항목 ID | GC0570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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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紙谷洞聖堂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의료원로 99-4[지곡동 289-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민정 |
설립 시기/일시 | 2002년 - 지곡동성당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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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지곡동성당 - 군산시 지곡동 289-26 |
현 소재지 | 지곡동성당 - 군산시 의료원로 99-4 |
성격 | 가톨릭 교회 |
설립자 | 이병호 주교 |
전화 | 063-467-7500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성당.
[개설]
군산 은파 유원지 근처 백두게 거리에 인접한 나운3동 일부와 지곡동 전 지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설립 목적]
군산시 지곡동 택지 개발로 나운동 성당의 신자가 증가되자 분리 신설되었다.
[변천]
2002년 지곡동성당을 설립하여 신원철 신부가 주임 신부로 임명되었고 2007년 성현상 신부가 보좌 신부로 부임하였다. 2010년 단독 건물로 사제관이 완공되었으나, 2011년 이후 보좌 신부는 부임하지 않고 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매년 선교 우수 본당으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복음화 우수 본당으로 시상하였다. 견진 성사는 이병호 주교의 주례로 2004년에 264명, 2008년 168명에게 행해졌으며, 2013년 12월 견진 성사가 시행되었다.
설립 초기 본당 건물과 조경을 다듬고, 여러 단체의 조직을 완비하는 가운데 신자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활기차게 성장했다. 2009년 이후 수송동 성당으로 신자들이 분리된 이후 정체기를 겪기도 하였으나, 2011년 청년 봉사단의 몽골 파견을 위한 바자회를 비롯하여 2012년 가두 선교와 1주일동안 치러진 10주년 행사[24시간 성체 조배, 영상 피정, 영상의 밤, 구역별 장기 자랑, 찬미의 밤]를 통하여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 주임 신부의 부임 이후 매주 구역별 가정 미사를 행하고 있다. 2011년 팔마 성당 청년들과 함께한 청년 봉사단 총 34명이 몽골 선교단에 파견되어 봉사 활동을 하였다. 이를 위해 모든 신자들이 합심하여 바자회 및 헌옷 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성금과 헌옷이 전달되었다. 2012년부터 월보 「백두게」를 발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2011년 부임한 제4대 주임 신부는 장상호 신부이다. 전체 신자 수는 2,645명[남 1,112명, 여 1,53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