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 있는 사회 복지 단체.

[개설]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민·관·학 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사회 복지 정보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지역의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 시대, 찾아가는 복지를 선구적으로 열어가고 있다.

[설립 목적]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 복지사 사업법 제 33조의 규정에 의한 지역 사회 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지역 복지 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사회 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 복지에 대한 지역 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2004년 11월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2005년 아동 급식 대안 모색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주최하고, 지역 사회복지협의체 준비 위원 활동, 복지 서비스 조정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군산시 사회 복지 자원 총량 조사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인권 지원을 위한 토론회, 희귀 난치성 질환아 후원 행사 등을 주관하였다.

2006년에는 군산시 후보자 초청 사회 복지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군산시 청소년 어울 마당 후원을 하는 등 네트워크에 힘써, 9월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사회 복지 법인 허가를 받아 이후 2007년에는 사회 복지 실무자 수련회, 사회 복지 정책 토론회, 군산 시민 복지 대학 등을 개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황]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이사회, 회장단, 사무국, 정책 전문 위원회, 실무 전문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근 및 비상근 직원 3명, 회원 수는 1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회원은 주로 지역 사회에 자리 잡고 있는 사회, 복지, 의료, 법률, 교육, 경제 등 다양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 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 시민 복지 증진, 시민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