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세아제강의 생산 공장.

[건립 경위]

1998년 군산 칼라 강판 공장을 준공하고 지역 중심의 경제 발전과 최고의 품질을 갖춘 강판을 생산하고 신제품개발을 통한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세아제강은 국내 사업장으로 1998년 군산 컬러 강판 공장을 준공하였고, 2009년에는 안산에서 군산으로 제2강관 공장을 이전하였다.

[구성]

세아제강 군산공장은 강관 공장과 판재 공장 2개의 사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관 2공장은 지난 2009년 안산 공장에서 이전해 연간 20만톤 규모의 조관 라인과 연산 12만톤의 도금 라인을 겸비하고 있다. 배관용과 일반 구조용, 비닐하우스용 및 특수 구조용 강관, 강제전성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세아제강은 지난 2011년 12월 군산 강관2공장에 8인치 조관 라인과 도금 라인, 나사 공정 라인을 준공하고 안산 및 포항의 공장 설비를 이설해 구조용 및 일반용 배관재 전문 공장으로 특화 완료했다.

군산 판재 공장은 연간 30만톤의 용융 아연 도금 강판[GI]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컬러강판 15만톤 생산이 가능하다. 1998년 상업생산을 시작한 후 2011년 12월 No.2 CCL[착색 도장 설비]을 신설했으며 2013년 2월 No.1 CCL의 합리화 작업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시현했다.

[현황]

1998년 군산 판재 공장을 준공하여 상업 생산을 시작한 이래 생산과 동시에 수출을 실시하였으며 연간 30만톤의 GI강판과 15만톤 규모의 컬러강판을 생산했다. GI강판은 표면에 아연피막을 한 제품으로서 아연 도금층이 두껍고 내식성이 우수하여 전기 전자, 자동차 및 건설 부문에 까지 다양한 용도로 적용 된다. 컬러강판은 간접 가열 방식의 도막 경화 시스템을 채택하여 균일하고 티없는 도막을 형성, 도막 표면이 깨끗하고 미려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건축 내외장재, 가전재, 기타 특수 용도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9년 안산 공장에서 군산으로 이전한 강관 2공장은 76,000㎡의 대지에 연간 20만톤의 CAPA의 조관 라인과 연간 12만톤의 CAPA의 도금 라인을 신설하여 배관용, 압력 배관용, 일반 구조용, 기계 구조용, 비닐하우스용 및 특수 구조용 강관, 강제전선관을 생산하는 명실상부한 강관 전문 공장이 되었다.

2013년 세아제강은 지역과 주력 상품에 따라 군산 2공장을 군산 강관 공장으로 명칭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