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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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渡船場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두성혜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34년 - 도선장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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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도선장 운영 중단 |
최초 설립지 | 도선장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 |
현 소재지 | 도선장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 |
성격 | 나루터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여객선 선착장.
[개설]
도선장은 군산과 장항 사이를 오가는 여객선 선착장으로 일제 강점기부터 운영되었다.
[건립 경위]
금강 하구를 사이에 두고 군산시와 장항읍을 사이를 오가는 지역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만들었다.
[변천]
1934년 군산시와 장항읍 사이를 연결하는 도선 사업이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 도선 사업소를 설치하여 군산시와 장항읍 간 도선 사업을 군산시가 직접 운영하였으나, 1984년에 설립한 금강 도선 공사로 운영권이 넘어갔다. 2001년 1월 민간 업체인 월명 토건에 인수되어 운영되다 2009년 운영이 중단되었다.
[현황]
1934년 민간 운수 업체에 의해 군산과 장항 간 도선이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해방 이후 군산시가 군산에 도선 사업소를 설치하고 장항에 도선 출장소를 설치하여 직접 운영하였다. 1984년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이 7:3의 공동 지분[자본금 9억 7,000여만 원]으로 금강 도선 공사를 설립해 운영했다.
2001년 지방 공기업 민영화 지침에 따라 공개 매각 절차를 거쳐 월명 토건이 인수해 운항해왔다. 금강 하굿둑 개통으로 인해 도선 인원의 감소로 2009년 10월 운항이 중단되었다.
2013년 현재 여객선 운항과 관련한 업무는 일절 없으며, 매표소는 매각되어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여객선 승선과 하선을 위한 부잔교와 여객선은 방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