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347 |
---|---|
한자 | 仙遊島簡易旅客船-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37[선유도리 4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두성혜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위치한 간이 여객선 터미널.
[개설]
고군산 군도에 거주하는 4,500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정기 여객선 터미널이다.
[건립 경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내의 고군산 군도에 출입하는 도서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1995년 건립되었다.
[변천]
1995년 조적조 건물로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37[선유도리 471] 현 위치에 신축하여 영업을 시작했다.
[구성]
선유도 간이여객선터미널은 매표소와 대기실, 선착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 50㎡의 조적조 건물이다.
[현황]
선유도 간이여객선터미널은 연면적 50㎡의 지상 1층 조적조이다.
새만금 방조제 개통으로 고군산 군도 일부 지역에 자동차 출입이 시작되자 2009년을 기준으로 여객선 이용객 수가 감소세에 있다.
2013년 현재 선유도 간이여객선터미널을 운항하는 선사는 월명 유람 여객선과 한림 해운 두 곳이며, 운항 횟수는 1일 평균 7회이다. 쾌속선인 코스모스호의 경우 50분이 소요되며, 고속선인 옥도 훼리호의 경우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운항 항로는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군산 연안 여객 터미널과 선유도 간이여객선터미널 사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