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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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野驛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관통로 46-6[지경리 699-2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두성혜 |
준공 시기/일시 | 1912년 3월 6일 - 지경역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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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1912년 3월 12일 - 군산선 개통, 지경역 영업 개시 |
개칭 시기/일시 | 1953년 6월 1일 - 지경역에서 대야역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월 1일 - 대야역 장항선과 연결 |
최초 설립지 | 지경역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관통로 46-6[지경리 699-25] |
현 소재지 | 대야역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관통로 46-6[지경리 699-25] |
성격 | 기차역 |
전화 | 063-850-2303[코레일 전북 본부 영업처] |
홈페이지 | 없음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위치한 기차역.
[개설]
장항선의 익산역과 군산역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건립 경위]
대야역은 일제 강점기 호남 평야의 쌀을 수탈할 목적으로 부설된 군산선의 간이역이다. 1912년에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건립되었다.
[변천]
일제 강점기인 1912년 3월 6일 개통된 군산선 상에 위치한 간이역으로 설립되었다. 1953년 6월 1일 지경역(地境驛)에서 대야역(大野驛)으로 개칭되었고, 1991년 1월 30일에 역사를 신축하였다. 군장 철도 사업으로 인해 2008년 1월 1일 장항선과 연결되었다.
[구성]
대야역은 역사와 승강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에서는 매표 업무와 안내 업무가 이뤄지고 있다. 승강장 2번은 상행선으로 군산·대천·홍성·온양온천·천안·수원·영등포·용산 방면행 기차가 정차한다. 승강장 1번은 하행선으로 익산·강경·논산·서대전 방면 기차가 정차한다. 역사 출입문 좌측으로 장애인 주차 구역 2곳을 포함하여 승용차 10여 대가 무료 주차 가능하며, 상업 시설은 없다.
[현황]
대야역은 익산역에서 열차로 10분 거리, 직행 버스로 약 20분이 소요되며, 군산역에서 열차로 10분, 시내버스로 30분이 소요된다. 대야 공용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정도가 소요된다.
여객의 경우 용산이나 KTX 환승 등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운전 취급 외 컨테이너 화물을 취급해왔으나, 군산역으로 기능이 이관되면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향후 군산 국가 산업 단지로 연결되는 철도가 이곳에서 분기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익산~대야 복선 전철 사업과 군산 국가 산업 단지 인입 철도 사업이 본격 추진 중에 있다. 2012년 기준으로 대야역 이용 승객은 승차 인원 4,418명이고, 강차 인원 4,2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