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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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江河口-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두성혜 |
준공 시기/일시 | 1990년 - 금강 하굿둑 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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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금강 하굿둑 설립지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
현 소재지 | 금강 하굿둑 소재지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
성격 | 하굿둑 |
면적 | 총연장 1,841m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위치한 둑.
[개설]
금강 하굿둑은 전라북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 사이에 놓여있는 둑으로, 교통로와 용수 확보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건립 경위]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용수 공급과 홍수 통제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변천]
1990년 완공되었다. 2007년 철도 교통로로서 군산선과 장항선이 하굿둑을 통해 연결되었다.
[구성]
전라북도 장수군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를 거쳐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계를 따라 군산 내항으로 흘러드는 금강의 하구에 건설된 둑이다. 총연장은 1,841m이며 1990년에 완공했다. 연간 3억 6천만 톤의 담수를 공급하며 금강 하굿둑 위로 왕복 4차선 도로와 군산선 철도가 지난다.
[현황]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원에 하굿둑을 통해 확보한 담수로 농업 용수와 공업 용수, 그리고 일부 식수를 공급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금강 상류의 토사 이동을 제한하여 군산항의 기능을 유지시키면서 밀물 때의 염수 역류를 차단하여 농지의 염해를 차단한다.
금강 하굿둑은 군산과 장항을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가 놓여있어 교통로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철새 도래지가 확보되어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