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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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산면, 개정동 일대의 충적 평야 지역[북위 35도 57분, 동경 126도 46분]. 개정들은 군산시 개정면과 옥산면, 그리고 개정동에 걸쳐 있는 평야 지역이며, 군산시 경암동으로 유입되는 경포천 주변에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개정들의 명칭은 군산시 개정면에 위치한 데에서 유래한다. 개정들의 북쪽은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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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은 아동리, 운회리, 아산리, 통사리, 발산리, 옥석리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 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라는 기록에 처음 보인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했을 때 “개정”의 한자 표기가 “개(蓋·盖)”에서 “개(開)”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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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고개란 산 능선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이다. 이를 영(嶺), 현(峴), 재, 치(峙), 티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고개는 어느 지역 산지 중 가장 높은 곳을 통과하는 관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보가 주요 교통 수단이었던 시대의 사람들은 넘기 쉬운 고개를 통하여 단거리로 이동하면서 생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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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성산 아래의 둔덕 지형이라는 의미로 불렀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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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평강채씨 집성촌. 평강채씨(平康蔡氏) 소감공파와 목사공파가 조선 시대에 임피에 세거하면서 성산면, 임피면, 서수면, 개정면,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평강채씨(平康蔡氏)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대표 지역인 고봉리는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만등리, 구이리, 식천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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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에 있는 전통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와룡마을은 조선 시대에 이씨 집성촌으로 형성되어 현재에도 고유한 기풍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 마을이다. 고봉산에서 내려와 이룬 줄기 끝에 해당하는 낮은 구릉 일대의 모양이 용이 누워 있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와룡(臥龍)”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용이 누워 있는 곳이 명당터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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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에 위치한 와룡리가 통합되었는데, “와룡(臥龍)”, 즉 누워 있는 용은 구름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로 “운회리(雲會里)”라고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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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전의이씨(全義 李氏) 전서공파 후손들이 15세기 말 경에 어머니인 인동 장씨와 아들 이수인(李守仁)이 예산에서 임피로 들어와 거주한 이후로 군산시 개정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전서공’은 이수인의 고조 이화이다. 전의이씨(全義李氏) 시조 이도(李棹)는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을 세운 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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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입향조. 채양생(蔡陽生)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입향조이다.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손자 채효손(蔡孝孫)과 재당질[7촌 조카] 채지생(蔡智生)을 대동하고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하였다. 이후 채양생의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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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채양생(蔡陽生)이 손자 채효손(蔡孝孫)과 재당질[7촌 조카] 채지생(蔡智生)을 대동하고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隱居)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채양생의 후손들은 채양생이 소감을 지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