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창녕성씨 집성촌. 16세기 중엽에 성수번(成秀蕃)이 경기도 용인에서 군산시[옛 임피현] 동일면으로 이주하면서부터 성수번의 후손들이 임피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그 중에 개정면 일대에 형성된 집성촌이 가장 오래까지 남아 있다. 개정면 일대 창녕 성씨(昌寧成氏) 집성촌은 16세기 중엽에 성수번(成秀蕃)이 경기도...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 와룡 마을 북쪽에 위치한 말무덤. 운회리 말무덤은 면담 조사를 통한 마을 주민의 제보로 밝혀졌다. 과거에 상당히 큰 봉분이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경지 정리를 하면서 깎아냈다고 한다. 운회리 말무덤은 와룡 마을과 당산 마을을 잇는 도로의 동남쪽으로 130m 떨어진 곳에 위치했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면담 조사를 통한 보고...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 와룡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 이종훈 주택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농가 주택으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신축된 부속채로 구성된 주택이다. 안채는 조선 후기 이후 군산 지역 주택 건축의 평면과 공간 구성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본래 초가였던 건물로 전체적으로 소박한 농가 주택의 특성이 나타나 있다. 이종훈 가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