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읍 선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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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서경무(徐景茂)[1544~1586]는 대구서씨 (大丘徐氏) 시조(始祖)이며 고려 시대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낸 서진(徐晉)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사랑(承仕郞)을 지낸 서구(徐九)이다. 1998년에 후손들이 옥구읍 오곡리 산 76번지에 신도비(神道碑)를 건립하였다. 대구서씨 (大丘徐氏) 시조(始祖)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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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미제 저수지[은파 호수 공원]에서 발원하여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 만경강 수계에 합류하는 지방 하천. 군산시 나운동과 미룡동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미제 저수지에서 발원하여 옥구읍과 회현면을 지나 만경강과 합류한다. 미제(米堤)는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제방이자 저수지이며, 우리말로 쌀뭍 방죽이다. 『신증 동국여지승람』에 미제지(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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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역에 있는 비(碑). 비는 묘비(墓碑)를 비롯하여 능비(陵碑)·신도비(神道碑)·기적비(紀蹟碑)·기념비·순수비·정려비(旌閭碑)·송덕비(頌德碑)·애민비(愛民碑)·영세 불망비(永世不忘碑) 등이 있으며, 그 밖에도 유허(遺墟)·성곽(城廓)·대단(臺壇)·서원(書院)·묘정(廟庭)·빙고(氷庫)·교량·제지(堤池) 등에 세우는 기적비가 있다. 비는 대개 비신(碑身)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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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 미제 저수지 남쪽에 형성된 평야 지역. 선제들은 군산 서부 구릉지에 만들어진 미제 저수지와 회현면 월연리를 통하여 만경강으로 진입하는 소하천[미제천]에 의해 만들어진 침식 평야이다. 오래전부터 농업이 행해졌던 지역이다. 선제들이라는 명칭은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에 위치하는 데서 유래하였다. 선제들의 북쪽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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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마을의 형상이 배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선제”라 불렀다고 전한다. 선제 마을 서쪽 들녘이 오래 전에는 바다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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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에 있는 산. 영병산은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에서 옥구읍 어은리에 걸쳐 있으며, 서쪽 산줄기 끝이 만경강 하류에 인접한다. 영병산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사자암 봉수대가 영병산에 있으며, 직경이 10간[약 18m]인 원형 토축이라고 기록하고 있어 영병산 위에 봉수대가 있었음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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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더불어 새꿈을 가꾸는 창의적인 어린이가 되자’를 학교 교육 목표이자 교훈으로 삼아 가고 싶은 학교, 보고 싶은 얼굴, 즐겁고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1906년 4월 1일 옥구 군청 부근 건물을 활용하여 사립 진명 학교가 설립되고, 일제의 식민 교육 제도가 도입되면서, 사립 진명 학교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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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빗물과 지표수가 모여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계통. 하(河)는 보통 큰 강을 뜻하고,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川),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표면에 내린 비나 눈은 일부는 지표면이나 수면에서 증발하고, 일부는 식물체를 거쳐 증발하여 대기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