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신관순은 1919년 대야면 지경리에서 독립 선언서를 배포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신관순은 1919년 3월 2일 옥구군 대야면 지경리[현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있는 천도교당에서 이유상(李有祥) 등과 같이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을 계획하고 이날 밤 독립 선언서 이 십여 매를 제작하여 옥...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야면과 회현면의 경계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지경리(地境里)”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