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1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전라북도 군산시를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 운동. 3·1운동 당시 군산에서는 영명 학교 학생들의 교사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에 이어서 시내 각지에서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이 발생하였다. 특히 1919년 3월 30일 제1차 만세 운동 관련자들의 공판을 앞두고 군산과 옥구 군중의 야간 시위는 상당수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은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군산 시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암”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지도와 기록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경암”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해당 지역의 이전 명칭인 “구암”에서 “암”과 “경포”에서 “경”을 따서 만들었다는 설과 설애 장터 가까이에 있는 서래산에 화...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은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구암동과 내흥동을 관할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은 본래 임피군 서사면 지역으로 서북쪽에 거북이 형상의 구암산(龜岩山)이 있어 이를 바탕으로 “구암”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구암”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문헌에 나타나지 않는다.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은 조선 시...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 있는 구암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주민센터가 관할하는 지역은 조선 시대 임피현에 속했고 1871년의 기록에 의하면 임피현 서북면 구암리(臨陂縣 西北面 龜岩里), 임피현 북일면 내흥리(臨陂...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수영은 1919년 3월 5일 영명 학교[현 군산 제일 중·고등학교]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위한 독립 선언문 등2,000 여매를 제작하여 각 교회 등에게 배포하고 주민을 규합하여 만세 시위를 준비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수영은 1919년 당시 옥구군 개정면 구암리[현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영후는 1919년 3월 5일 영명 중학교[현 군산 제일 중·고등학교] 재학중 같은 학교 교사 이두열, 박연세 등이 주동한 1919년 3월 6일 군산 장날 독립 만세 거사 계획에 참가하였고 1919년 3월 5일 다수 학생들과 태극기를 흔들며 군산 시내로 행진하여 시내 각처에서 독립 선언서를 살포하며 독립 만세를...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근대적 의료 활동의 역사와 쌍천 이영춘. 우리나라 첫 서양식 의료 기관은 1885년(고종 22) 2월 29일 미국인 의료 선교사 호러스 뉴턴 앨런(Horace N. Allen)이 고종의 윤허를 받아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에 개원한 광혜원(廣惠院: Widespread Relief House)으로 기록된다. ‘광혜’는 널리 은혜를 베푼다는 뜻이다...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홍천경은 1919년 3월 5일 전북 옥구에서 영명 학교 재학중 교사 이두열, 김수영 등이 주도한 군산 장날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비밀리에 독립선언서를 복사하는 한편, 고준상 등 동료학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군중을 선도하여 독립만세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어 징역 6월의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홍천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