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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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와 옥구군 통합을 앞두고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제정한 노래. 1995년 1월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으로 통합 군산시를 위한 노래가 필요함을 느끼고 군산시가 공모를 통해 만들었다. 작사는 군산 문화원 초대 원장을 지낸 이병훈, 작곡은 군산 예총, 제작은 효성 음향이 맡았다. 제작 연도는 1995년 12월이다. 「군산시민의 노래」는 작사 이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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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서 채록한 전설. 1980년 7월에 채록된 「내초도 금돈 시굴 전설」은 내용만 전해지고 있다. 경주 최씨의 시조로 신라 말엽의 대석학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을 든다. 최치원은 그 높은 학문이 이 나라는 물론 멀리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진 성리학자일뿐 아니라 동방 문학의 시초를 이룬 문호로도 이름이 높다. 그런데 이 최치원은 기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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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군산시사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전라북도 군산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시지. 『군산시사』는 군산시의 자연환경과 역사·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상·하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을 더하였다. 『군산시사』[2000]는 1975년과 1991년에 이어 세 번째로,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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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옥구향교에서 문종거(文鍾擧) 등이 발행한 전통적인 형식의 옥구군에 관한 군지. 현재는 군산시에 편입된 옥구군은 전라북도 북서부에 있던 군으로, 옥구현[서남부]과 임피현[동북부]이 합해진 곳이다. 옥구현은 삼한 시대에 마한의 막로국(莫盧國)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며,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마서량현(馬西良縣)이었다. 757년(경덕왕 16)에 옥구현으로 개칭해 임피군의 영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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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 옥구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 발행한 상·하 2권의 군지. 『옥구군지』는 옥구군의 자연환경과 문화·경제·사회 등을 상·하 2권으로 편찬한 방대한 책이다.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당시의 사회모습을 문서로 전하며, 옥구의 각 분야를 연구하고 산업문화를 개발하는데 자료로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옥구의 유림들이 수차례 회동하여 옥구군지 간행 위원회를 조직하고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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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옥구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 발행한 상·하 2권의 군지. 『옥구군지』는 옥구군의 자연환경과 문화·경제·사회 등 상·하 2권으로 편찬한 방대한 책이다. 이미 1963년에 『옥구군지』가 편찬되었었는데 전래된 읍지의 체제와 내용을 주로 참고하였으며, 국한문 혼용체와 한문으로 서술되어 있었다. 이에 1990년에 옥구군의 변화된 상황을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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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연대 미상의 전라도 임피현[지금의 군산시 임피면]에 관한 고을지. 임피현은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서수면·대야면·개정면·성산면·나포면 일대에 있던 옛 고을의 이름이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시산군(屎山郡) 또는 피산(陂山)·소도(所島)·흔문(忻文)·실오(失烏)라 불리던 지역으로서, 신라의 백제 정복 후엔 행정 구역 개편으로 757년(경덕왕 16)에 임피군으로 개칭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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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과 나운 3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은 미성동과 나운 3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으로 미성동의 남쪽에, 나운3동의 남서쪽에 위치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은 지형이 “가새”[가위]처럼 생겼다 하여 “가세골”, “가세동” 또는 “개사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은 본래 전라북도 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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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의 명칭 유래는 지형이 낮은 구릉의 형태가 이끼가 피어나는 모양이라 하여 “개야도”라는 설이 있고 누구나 이 섬에 들어오면 잘 산다고 하여 “개야도”라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는 조선 시대에는 “개야소도”라고 불렸으며 충청남도 서천군 오천면 개주리에 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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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은 아동리, 운회리, 아산리, 통사리, 발산리, 옥석리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 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라는 기록에 처음 보인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했을 때 “개정”의 한자 표기가 “개(蓋·盖)”에서 “개(開)”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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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개정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다가, 조선 시대에 서삼면에서 개정면으로, 일제 강점기에는 개정면으로 행정 구역이 설정되었다. 1940년 11월 아홉 개 법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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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기관. 조선 시대에는 옥구 향교, 임피 향교, 서원 등에서 군산의 중, 고등 교육을 담당하였다. 근대기 신식 학제가 수립되면서 신 문물의 중심지였던 군산에도 새로운 학교들이 설립되었다. 군산의 중등 교육은 1903년 설립된 영명 학교에서 출발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중등 교육이 확산되어 2014년 7월 1일 현재 12개의 고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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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산업 변천의 역사. 금강, 만경강의 수운과 그 사이에 펼쳐진 비옥한 평야 등에 힘입어 일찍부터 경제 사회의 발전을 이루어 온 군산 지역은 특히 1899년 개항 이후 식민지 시대를 거치며 전라북도 지역 산업발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이후 지역 산업 경제의 전개 가운데 개항 115년, 이른바 새만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해방 전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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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관할의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성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사무소가 위치한 남쪽 지역이다. “고봉(高峰)”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위치한 고봉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고봉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만등리, 구이리, 식천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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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고사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의 북쪽에 있다. “고사(古寺)”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오래된 사찰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옛 지명은 “고사동”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고사동이라는 지명을 바탕으로 고사리를 개설하였다.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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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 관리도라고 부르는 섬의 이름은 “꽂지섬”이었는데 이는 무관(武官)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고 하여 “꽂지섬”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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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고려 시대 임피 고을의 관(官)에서 백성들을 임의로 동원하여 일을 시켰다는 데서 “관원(官院)””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옛 지명인 관원을 행정 구역 명칭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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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광교리 지역에 넓은 다리가 있어 “너분다리” 또는 “광교(光橋)”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다리 주변 지역을 통합하면서 옛 지명인 “광교”를 행정 구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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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교육 기관, 시설 및 관련 시책. 군산 지역은 비옥한 평야와 더불어 항구를 끼고 있어 유사 이래 신문물과 지식에 개방적이고 교육열이 강한 곳이었다. 변화에 대처하며 발달하려는 유연성과 적극성에 기반하여 군산 개항 이후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민회나 단체 활동을 전개하고 신식학교들을 설립하였다. 하지만 일제에 의하여 식민지 교육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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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 있는 구암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주민센터가 관할하는 지역은 조선 시대 임피현에 속했고 1871년의 기록에 의하면 임피현 서북면 구암리(臨陂縣 西北面 龜岩里), 임피현 북일면 내흥리(臨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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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음악. 군산시는 삼한 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백제 시대에는 마한을 합병하여 마서량, 또는 마사현, 부부리현으로 불렸다. 고려 시대에는 임피현에 속하였으며, 조선 시대 태조 9년에는 해군 요새지로 병마사 관직을 두어 현의 행정을 겸하였다. 세종 5년에 병마사를 첨절제사로 바꾸었으며 후에 다시 현감을 두었다.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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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기본 방향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자기 주도적,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행하며, 슬기롭고 튼튼하게 자라자 이다. 1969년 10월 29일 옥구군 성산 초등학교 내흥 분교장 설립 인가를 받아 개장하였다.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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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문화 및 사회 교육 사업을 실시하는 비영리 특수 법인체. 군산문화원은 지역 고유 문화의 보존 및 계승 발전,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 그리고 지역 문화 행사 개최, 지역 전통 문화의 교류, 사회·문화·예술·교육 및 기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산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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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1948년 일제가 군산에 설치한 행정 구역. 한일 합방 이후 총독부 지방관 관제 발포로 군산 이사청이 군산부로 변경되었다. 1910년(융희 4) 9월 조선 총독부 지방관 관제에 따라 6월 1일에 군산 이사청이 군산부로 개칭되었고 옥구부는 옥구군으로 변경되었다. 1895년(고종 32)부터 1914년 사이 대폭적인 지방 행정 구역 개편이 있었다. 1895년 지방 관제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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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에 있는 장학 재단.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지역 복지 사업을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군산 시내 자영업자 33명이 모여 지역 인재 양성과 복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3월 7일 군산시내 자영업자 33명이 모여 장학 기금 2억원을 조성하여 군옥 장학회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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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군산 지역 관할 세무 행정 기관. 군산세무서는 광주 지방 국세청의 하부 조직으로 군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내외국세 징수 및 상담을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세무서는 1907년 6월 전북 세무감부 산하 전주 세무서 관할 구역 내에 속하였고, 1934년 5월 군산시 중앙로 3가 53-4번지에서 군산부, 옥구군을 관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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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관내의 소방 안전 및 시민의 생명·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소방서는 1939년 9월 25일 소방 조합을 경방단으로 개편, 도령 제23호에 의거 경찰의 외곽 단체로 편입하여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더불어 일본으로부터 소방권을 인수하였다. 1946년 12월 1일 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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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市). 위도상으로 보았을 때,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쪽 끝은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이고, 남쪽 끝은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 보았을 때, 동쪽 끝은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이고, 서쪽 끝은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로 동서의 거리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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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길에 있는 농업기술센터.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및 소비자가 함께 군산 농업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① 친환경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② 저비용 고효율 농업 기술 보급 ③ 국내적 감각을 갖춘 전문 농업 인력 양성 ④ 식품 산업 활성화와 안정성 확립 ⑤ 농작물 유해 물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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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군산시 산하 보건 의료 기관. 군산시 보건소는 모든 시민이 정신적·육체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만성 퇴행성 질환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방문 보건 사업의 활성화 등을 통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2년 11월 군산시 옥구군 보건소가 신설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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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생활 체육 협의 단체. 1988년 서울 올림픽[제24회 올림픽] 이후 국민의 체육 활동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건강과 여가 선용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민간 차원의 생활 체육을 육성하고 건전한 체육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7월 처음으로 시·군·구 협회가 결성됐다. 군산시 생활체육협의회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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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지방 자치 단체인 기초 의회의 의결 기관. 군산시 의회는 주민의 대의 기관이다. 의정 활동을 통하여 중앙 정부에 대한 건의 활동, 입법 및 의결 기관으로서의 기능, 집행 기관의 통제 기능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7월 4일 법률 제32호로 지방 자치법이 제정되었으나,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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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군산시 관할 행정 기관. 군산시청은 군산시의 행정 업무와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군산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가 마한을 합병하여 백제국의 소속으로 마서량 또는 미사현, 부부리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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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 이전까지 지방 자치 단체인 옥구군의 최고 행정 책임자. 군수의 개념은 주민의 직접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는 선거직 공무원이다. 군수는 법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군의 고유 업무와 국가 또는 도지사로부터 위임된 위임 사무를 관장한다. 주요 업무는 일반 행정·선거·재정·산업·새마을 사업 등의 고유 사무와 소속 읍·면의 업무를 지휘, 감독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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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부터 해방 이전까지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교육. 군산은 개항 도시로서 신지식과 문물이 교류하는 중심지역으로서 인근 지역보다 근대 교육의 중심지였다. 국권의 위기 속에서, 일제는 문명의 시해를 앞세워 식민지 교육 체제를 정비해가려 하였으나 군산 지역에는 민족의 인재를 양성하려는 지식인들과 새로운 교육을 받으려는 인재들이 모여들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학교들이 설립되어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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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군 장면 지역에 상응한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장면, 풍면을 병합한 옥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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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금성”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해발 고도 125m의 금성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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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금암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큰 바위가 있어 “검바우”, “금바우”, “검암”, “금암”이라고 불리던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주변 지역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금암리”로 칭하기 시작하였다. 현재의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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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홍렬은 1919년 서울 천도교 본부에서 민족 대표로부터 독립 선언서 삼 천 여매를 받아 평안도 일대의 배부 책임자가 되어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이 지방의 독립 만세 운동에 기여하였다. 1919년 3월 5일 서울 시내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고향인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로 내려와 1919년 3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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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에서 북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는 금강 하구에 접한 지역으로 오래 전부터 “나포(羅浦)”라고 불리던 나루가 있어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나포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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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은 나포리, 장상리, 옥곤리, 부곡리, 주곡리, 서포리를 관할한다. 본래 임피군 북산면의 지역으로 관내에 위치한 나포 나루에서 “나포(羅浦)”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나포 지역은 삼국 시대의 시산현[임피]에, 고려 시대에는 회미현[임피]에 속하였다. “나포(羅浦)”라는 명칭은 『여지도서(輿地圖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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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 있는 나포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은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히산현, 고려 시대에는 임피현, 1895년(고종 32) 임피군 북삼면 지역에 속하였다. 1914년 군·면 통폐합으로 옥구군 나포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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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남내(南內)”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대황산의 남쪽에 내[川]가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남내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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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서부에 있던 섬. 군산시의 북서부에 있던 섬이다. 현재는 간척 사업으로 육지가 되어 미성동에 소속된 내초동을 일컫는다. 일제 강점기에는 50여 가구가 살던 조그만 섬으로, 밀물 때면 섬이 되고, 썰물 때면 육지와 연결되어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섬이었다. 1914년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이 옥구군에 편입되면서 옥구군 미면 관할의 내초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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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은 구암동에서 관할하는 두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구암동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내흥”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행정 구역인 임피현 북일면 내흥리에서 비롯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은 조선 시대 임피현 북일면 내흥리 지역이었다. 1911년 옥구군에 편입되어 전라북도 옥구군 성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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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노춘만은 1919년 옥구에서 독립 사상 고취를 위해 활동하다가 투옥되었다. 출옥 이후 1921년 상해 임시 정부에 참여하여 임시 정부 운동 자금을 조달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된 뒤 투옥되어 옥고를 치렀다. 노춘만은 1919년 3·1 독립운동 당시 박영진·이중열·정대원 등의 천도교인들과 함께 익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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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서쪽에 위치해 있다. “원당(元堂)”이라 불리는 자연 마을의 북쪽에 해당하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당북(堂北)”이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동면 지역이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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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동흥남동의 북동쪽에 있다. 1949년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편되면서 군산부 영정 3정목이 군산시 대명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은 옥구군 미면 지역에 속하였다가 1932년 옥구군에서 군산부로 편입되면서 영정 3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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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 동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에 있는 대명산의 이름을 빌려 “대명리”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상북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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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 도로와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는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익산시와 인접한 면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는 산월리, 보덕리, 지경리, 복교리, 광교리, 접산리, 죽산리가 속해 있다. “대야(大野)”라는 명칭은 대야면 일대를 구성하고 있는 대규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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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대야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 도로와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고 있어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익산시와 인접한 면이다. 대야면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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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대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지산의 “대”와 구정리의 “정”을 따서 새로 만든 것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조선 시대에는 옥구군 장면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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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속한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도암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의 “도암” 또는 “도암골”이라 불리는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도암” 또는 “도암골”이라는 옛 지명을 따서 “도암리”로 칭하게 되었다. “도암(挑岩)”이란 중국 진대(晋代)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오는 별천지 선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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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으로 민족 독립을 달성하기 위해 활동한 운동가. 독립운동을 실천해 나가는 방법으로는 무장 투쟁·실력 양성·외교 독립론이 있었고, 정세의 변화에 따라 독립 전쟁·의열 투쟁·3·1 운동·노동·농민·학생·문화·형평 운동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에서도 전국적인 독립운동 흐름에 동참하면서 지역 문제와 연관되어 노동·농민·학생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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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성산 아래의 둔덕 지형이라는 의미로 불렀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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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마룡”이라는 명칭이 새롭게 붙여졌다.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동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장곶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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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의 하나로, 고군산 군도 서북쪽에 위치해 있다. 1872년 만경현 지도에는 “미도리(末島里)”로 기록되어 있다. 고군산 군도의 가장 끝에 있는 섬이라는 뜻에도 “말도(末島)”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는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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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세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무녀봉 앞의 무인도 장구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산의 모양이 무당이 굿을 할 때 춤을 추고 있는 것과 같아 “무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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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심성이 건강한 건강인, 예절바른 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자주인, 소질을 계발하는 심미인,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인 육성이며, 교훈은 꿈이 있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 배려하는 사람이다. 1952년 3월 1일 무녀도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같은 해 4월 1일 개교하였다. 1991년 옥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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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작가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작품. 문학이란 상상의 힘을 빌려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또는 작품을 일컫는다. 군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학은 크게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의 범주에서 살펴볼 수 있다. 먼저 고전 문학의 경우 신라 시대의 문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을 필두로, 고려 고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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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에 있는 미성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12월 1일 대통령령 제 10050호에 따라 미면이 미성읍으로 승격하였고, 1983년 2월 5일 대통령령 제 11027호로 옥구군 미성읍 산북리 일부가 군산시에 편입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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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미원리가 개설되었고, 미원리에 통합된 미산리와 서원리의 이름에서 “미”와 “원”을 따서 미원리로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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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옛부터 북동쪽에 위치한 해발 153m의 고봉산을 “바르매” 또는 “발산”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고 주변 마을을 통합하면서 옛 지명을 빌어 “발산리”라 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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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보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새로 만들어졌다. 현재의 보덕리 일대의 임피군 여러 마을을 통합하여 그 이름을 “보덕리”로 정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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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보석리가 개설되었다. 통폐합된 보암리와 석곡리의 이름 중 “보”와 “석”을 따서 “보석리”라고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는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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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 일대 신창리, 장좌리, 상리, 남우리, 신복리, 차상리, 남삼면의 오산리, 석화리 일부와 남이면의 입석리, 하죽산리의 일부를 통폐합하여 “복교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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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하북면 지역으로 부유한 장자(長子)가 살았다고 하여 “장자벌”, “장재밀”, 부자 계곡이라는 의미로 “부곡(富谷)”이라 불렸다.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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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기원전 500년경 왕자로 태어난 석가모니가 지금의 북인도 지역[네팔 포함]에서 창시한 불교(佛敎)는 아시아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어 갔다. 기원을 전후한 시기 중국 대륙에 뿌리를 내린 불교는 역대 제국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 이어 우리나라에도 들어오게 되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 순으로 유입되어 유교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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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속한 섬. 비안도는 고군산 군도의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약 43㎞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비안도의 전체 면적은 1.63㎢이며, 해안선 길이는 6.6㎞이다. 1896년에 신설된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옥구군에 속했다가 1989년에 군산시로 편입되었다. 처음 사람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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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신시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섬의 모양이 나는 기러기 모양과 같은 데서 “비안”이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는 조선 시대 부안현에 속했던 지역이다. 1906년에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으로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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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근대적 의료 활동의 역사와 쌍천 이영춘. 우리나라 첫 서양식 의료 기관은 1885년(고종 22) 2월 29일 미국인 의료 선교사 호러스 뉴턴 앨런(Horace N. Allen)이 고종의 윤허를 받아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에 개원한 광혜원(廣惠院: Widespread Relief House)으로 기록된다. ‘광혜’는 널리 은혜를 베푼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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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는,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곳. 군산시는 1995년 1월 1일 행정 개편에 따라 옥구군과 통합, 도농 복합도시가 되었다. 따라서 통합 이전 옥구군에 속했던 고찰(古刹)들도 군산시에 포함되었다. 군산 원도심권에는 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에 건립한 사찰밖에 없었다. 대한 제국 이전에 창건된 사찰이 모두 옥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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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공동 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군산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국의 소속으로 마서량 또는 미사현, 부부리현이라 불렸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760년(경덕왕 16) 옥구현으로 칭하였다가, 고려 시대 1014년(현종 6) 옥구현의 이웃에 있는 임피현에 예속되었다. 군산은 1380년(우왕 6) 금강에서 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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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고봉산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어 “산곡(山谷)”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상북면 지역으로 “산골”, “점촌”, “애점”이라는 옛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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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통폐합된 오산리와 백월리의 명칭에서 “산”과 “월”을 따서 “산월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남삼면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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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구성리, 문외리, 대사리, 이곡리와 신성리, 개정리의 일부 그리고 동면의 교촌, 남내리, 남외리, 저전리, 신흥리, 동외리, 동내리, 백석이리와 박면의 평류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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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소재지다. “서수”라는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지명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동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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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은 군산시의 가장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 소재지인 서수리를 비롯하여 취동리, 관원리, 화등리 등 여섯 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1914년 임피군 동일면과 동이면 인근 지역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이 신설되었다. 당시 “서수면”이란 명칭은 “서수리”라는 촌락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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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서수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은 군산시에서 가장 동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면적은 24.22㎢이다. “서수”라는 명칭은 풍년을 바라는 뜻에서 상서로울 “서(瑞)” 자와 이삭 “수(穗)”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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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 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조선 시대 임피군의 서쪽에 있는 갯가여서 “서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하북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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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는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두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서면 주민 센터의 남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선연”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신라 시대 최치원이 공부했다는 자천대(紫泉垈)가 있었기에, 최치원을 신선으로 보아 신선이 머물다간 곳이라는 뜻으로 붙여졌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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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한 지역이다.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2m 선유봉의 형태가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선유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는 조선 시대 만경현에 속했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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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고군산 군도의 중심이 되는 선유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명사십리(明沙十里) 해수욕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변의 물이 얕고 모래가 깨끗한 해수욕장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해수욕장은 1872년 『고군산 진지도』에도 나타나 있으며, 예로부터 전해오는 선유 팔경 가운데 하나이다.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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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마을의 형상이 배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선제”라 불렀다고 전한다. 선제 마을 서쪽 들녘이 오래 전에는 바다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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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남아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흙이나 돌로 구축된 방어 시설. 성곽이란 성(城)과 곽(郭)의 합성어이다. 성은 내성을 말하고 곽은 성의 주위를 에워싼 나성의 형태로, 우리나라는 내성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공간을 성곽으로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군산 지역은 백제 시대 시산군과 마서량현, 그리고 부부리현의 행정 구역이 편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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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성덕(聖德)”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오성산 자락의 아래에 있다는 의미에서 쓰인 듯하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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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은 군산시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덕리, 둔덕리, 고봉리, 도암리, 여방리, 대명리, 창오리, 산곡리를 관할한다. “성산”이라는 명칭은 『호구 총수』[1789년]에 전라북도 임피군 북일면 성산리로 처음 등장하며 금강 부근에 있는 오성산의 이름을 따서 “성산”이라 칭하게 되었다. 성산은 본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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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있는 성산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은 동쪽은 나포면과 임피면, 남쪽은 대야면과 개정면, 서쪽은 군산시, 북쪽은 나포면과 충천남도 서천군 화양면, 마서면에 닿아 있는 지역이다. 오성산의 산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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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요동, 장제리, 세동, 죽동 일부와 옥구군 박면의 여로리 일부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세동과 장제의 명칭을 합하여 세장리라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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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공단 지역인 소룡동과 산북동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전라북도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새만금 개발 사업과 군산시의 군장 공단 사업으로 군산 외항에 공단이 확장되면서 소룡동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밀집됨에 따라 본당이 필요해졌다. 공단의 확장으로 주택과 상가가 형성되어 사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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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수산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수산”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수왕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수산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우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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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 지형이 어미 개가 새끼 강아지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지형이라 하여 개를 뜻하는 술(戌)자를 써서 “술산”이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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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관한 소관 업무를 총괄 관장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하는 대표. 군산 시장은 군산 시민을 대표하여 행정을 총괄하며, 시민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고 임기는 4년이다. 권한으로는 군산시 공무원에 대한 임면, 교육 훈련, 복무,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처리할 수 있으며, 군산 시민의 일상 생활과 관계되는 고유 사무 및 중앙 행정 기관으로부터 위탁받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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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에서 나타났던 소수 대지주에 의한 토지 소유의 집중 현상. 1876년 개항 이후 조선은 외래 자본 주의 체제에 강제 편입됨과 동시에 자본 주의 상품이 범람하면서 농촌 경제는 파괴되어 갔다. 특히 일본 상인에 의한 화폐 상품의 반입과 미곡 등의 물자 반출은 자급 자족 단계에 머물러 있던 조선 농촌 경제의 근간을 흔들 정도였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에 의한 식민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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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한민족(韓民族)은 석기 시대부터 식량 자원이 풍부한 해안이나 강변에 집단을 이루고 살면서 야생 식물의 열매와 뿌리, 잎 등을 채취하거나 야생 동물을 사냥하여 육류를 얻었고, 강이나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조개류를 채집하며 생활하였다. 그리고 국가가 세워지면서부터는 계층[귀족 음식, 서민 음식]이 생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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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새만금 방조제가 통과하는 야미도리와 연결되어 있다. 신시도리 지역의 지대가 깊어 “짚은금”, “지풍금” 또는 “심리(深里)” 또는 “신치(新峙)”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신시도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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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쌍봉(雙鳳)”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봉황 1리와 봉황 2리가 통합되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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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했을 때 일대의 임피군 영역 일부를 통합하면서 이 지역에 위치한 아촌리와 동정리의 앞글자인 “아”와 “동”을 따서 “아동리”로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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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예부터 북동쪽에 남북 방향으로 길게 펼쳐진 고봉산이 위치해 있는 지형으로 인해 높은 산이 있다는 의미로 “아산(峨山)”이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일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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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비응도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새만금 방조제로 연결되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는 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불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밤”이 “뱀”으로 변하여 “뱀섬”이라고 불려오다가 “밤(栗)”이 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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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어은(魚隱)”이라는 지명은 고기잡이 배가 산기슭에 숨어 있는 듯한 모습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었다. 어은골 또는 은동, 어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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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 속한 섬 전라북도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고군산 군도의 한 섬으로, 군산항에서 66㎞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체 면적은 1.8㎢이며, 해안선 길이는 10.8㎞이다.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다. 섬의 당집인 치동묘 전설에 의하면 백제 시대에 이미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시대에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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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섬 주변의 물 맑기가 거울과 같다 하여 “어청도”라 부른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로는 고대 중국의 장군이었던 전횡(田橫)이 초패왕이었던 항우의 자결을 보고 망명에 올랐다가 어청도를 발견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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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 군산의 언어는 전라북도 지역어의 하나에 속한다. 일상어의 일종인 지역어[또는 방언]는 특정 지역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말이므로 그 지역의 고유한 성향을 포함하는 중요 문화 자료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군산의 언어는 군산의 문화를 머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문화라는 용어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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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여방리 여방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밀양 박씨들이 처음 정착한 곳으로 “원여방”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상북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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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로, 새만금 방조제가 연결되는 비응도리의 북서쪽 바다에 위치하고 있다. 화창한 날에 중국 산둥성에서 바라보면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연도(煙島)”라고 하였다는 설과 섬의 형상이 수평선에 핀 연꽃의 모양이어서 “연도(蓮島)”라고 하였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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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 열대자 마을의 생성 유래와 변화 및 현재 모습 열대자 마을의 유래는 1920년에서 1923년까지 일본의 불이흥업 주식 회사가 오늘날의 군산시 미성읍과 옥서면 일대 간석지를 간척하여 만든 간척 농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회사가 간척한 토지 24,793,388㎡ 중 북쪽의 9,917,355㎡에 일본 농민을 이주 정착케 한 마을을 불이농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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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바닷물을 끌어들여 소금을 만들기 위해 논처럼 만들어 놓은 곳. 염전은 소금밭, 염밭이라고도 하며, 천일 염전은 햇볕과 바람을 이용해 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생산하는 곳을 말한다. 천일 염전을 조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갯벌이다. 갯벌이 발달한 경기만, 곰소만 및 영광·무안·신안 지역에 염전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염전은 크게 저수지, 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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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영창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동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영구히 창성(昌盛)하라”라는 의미로 “영창리”라고 이름 붙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영창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남일면 지역이었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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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곡(五谷)”이라는 지명은 골짜기가 다섯 개가 있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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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었던 섬.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서부에 있던 섬이다. 1989년 옥구군에서 군산시로 편입되었으며, 군산 국가 산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육지화 되었다. 오식도는 50여 년 전부터 금강 상류에서 흘러 내려오는 토사와 남쪽으로 흐르는 연안 해류에 의하여 이동·퇴적된 간석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썰물 때는 내초도까지 걸어 다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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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삼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와곤리, 강정리, 동동리, 나기리 일부를 병합하여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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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있는 염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 지역은 우리나라 서해안에 연한 지역으로 해수 농도 Be 2.5정도로 해수중 약 97%의 수분만 제거하면 염결정을 채취할 수 있는 지역이다. 1948년 정부 수립 후 부족한 염량을 생산하기 위하여 염전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초기인 1948년 6월 30일 옥구군 옥구면 어은리 57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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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군산 지역에 설치되었던 행정 구역. 근대 옥구군은 대한 제국 정부에 의해서 개항되어 개항장을 끼게 되면서 옥구부로 승격하였다. 이후 옥구군으로 강등되었다가 다시 옥구부로 승격되었고 1910년(융희 4) 일제 강점 이후 군산부가 되었다. 조선 시대 옥구현은 1895년(고종 32) 갑오 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정 구역 개편으로 옥구군이 되었다. 이후 1899년(광무 3)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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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읍.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은 옥정리, 상평리, 이곡리, 수산리, 오곡리, 선제리, 어은리를 관할한다. “옥구(沃溝)”라는 이름은 기름진 들판과 들판 사이로 이어진 도랑이 장관을 이룬다는 “옥야구혁(沃野溝洫)”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넓고 기름진 옥구 평야가 옥구읍 일대에 형성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옥구(沃溝)”라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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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평택임씨 평원부원군파 집성촌. 16세기 중엽에 임덕온(林德溫)이 옥구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읍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평택임씨 평원 부원군파라고 부르고 있다. 옥구읍은 옥구군 내의 지역이었으며, 정지산[영병산]이 있기에 정지산면이라고도 하였다. 평택임씨 시조 임팔급(林八及)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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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일대에 조성된 간척 평야. 옥구평야는 옥구읍 영병산[120m] 산지의 서부인 어은리 지역으로, 1923년 간척한 지역이다. 옥구평야라는 명칭은 과거 옥구군에 위치하는 평야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옥구평야의 북쪽에는 옥구 저수지와 마산 양수장, 옥구역이 위치한다. 동쪽에는 영병산 산지가 있으며, 서쪽에는 옥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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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1895년까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 지역에 설치하였던 행정 구역 명칭. 옥구현은 1995년 통합 이전 군산시 일대와 현 군산시 옥구읍·옥서면·옥산면·회현면 일대 지역이다. 백제 시대에는 마서량현(馬西良縣)이라 불렸다. 통일 신라 시대 전주(全州) 임피군(臨陂郡)[현재의 군산시 임피면 일대 지역] 관할 아래 있던 3개 현(縣)[함열현, 옥구현, 회미현]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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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은 군산시 서쪽 해상에 위치한 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야도리, 죽도리, 연도리, 어청도리, 야미도리, 신시도리, 선유도리, 무녀도리, 장자도리, 대장도리, 관리도리, 말도리, 비안도리, 두리도리 등 14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1986년 미성읍에서 옥도면이 분리되면서 개설되었다. “옥도면”이라는 명칭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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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옥서면 주민 센터가 소재하는 지역이다. “옥봉”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옥녀봉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는 조선 시대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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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옥산’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옥산이라는 산의 명칭을 따서 칭하게 되었다. 옥산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려동, 내류동, 여로리, 석교리의 일부와 옥구군 장면의 세동 1리 일부를 통폐합하여 옥산면 옥산리로 신설되었다. 1995년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에 따라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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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군산시 옥산면은 옥산리, 남내리, 쌍봉리, 당북리, 금성리를 관할한다. “옥산(玉山)”은 대려동 북쪽에 있는 작은 산으로 이 산에는 꼭대기에 흰 돌이 있다는 의미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옥산의 이름을 따서 “옥산면”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우리말의 “돐뫼”로 표기되며 “돌머리”, “돌메”로도 쓰인다. “돌머리”는 쌍봉리 봉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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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 있는 옥산면 관할 행정 기관. 옥산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3년 12월 박면과 동면이 합해 져 옥산면이 되어 1972년 7월 1일 지곡리, 사정리 2개리가 군산시에 편입되었고, 1994년 12월 1일 회현면 우동 마을, 신성 마을이 옥산면에 편입되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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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군산시 옥서면은 옥봉리와 선연리를 관할하고 있다. “옥서”라는 명칭은 고문헌과 고문서에서 확인할 수 없으며, 1989년 옥구읍에서 분리될 때 “옥구의 서쪽 지역”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옥서 지역은 조선 시대에 옥구현의 정면과 서면 일대에 해당된다. 정면은 우포리(牛浦里), 오리곡리(五里谷里), 둔산리(屯山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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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옥서면 관할 행정 기관. 옥서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5년 10월 옥구군 옥구읍 서부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89년 4월 옥구군 옥서면으로 승격하여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으로 군산시 옥서면으로 개칭하였다. 동서 6㎞, 남북 4㎞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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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통폐합된 옥흥리와 석흥리의 “옥”자와 “석”자를 따서 “옥석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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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서면 지역으로 300여 년 전에 제주 고(高)씨가 터를 잡은 것으로 전해지며 옥과 같이 맑은 샘이 있기에 “옥정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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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에 있는 전통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와룡마을은 조선 시대에 이씨 집성촌으로 형성되어 현재에도 고유한 기풍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 마을이다. 고봉산에서 내려와 이룬 줄기 끝에 해당하는 낮은 구릉 일대의 모양이 용이 누워 있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와룡(臥龍)”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용이 누워 있는 곳이 명당터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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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옛 이야기. 설화는 보통 신화와 전설, 민담 등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나 이 셋 사이에 확연한 경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군산·옥구 지역에서 전해 오는 설화를 살펴보면 신화는 거의 없고 대부분 전설과 민담 등이 전승되고 있는데, 이는 백제사와 관련이 깊다. 지리적으로는 옥구와 김제의 서부 평야 지역과 금강 이북의 충청도와 인접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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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에 위치한 와룡리가 통합되었는데, “와룡(臥龍)”, 즉 누워 있는 용은 구름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로 “운회리(雲會里)”라고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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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원우(院遇)”라는 지명은 은물원(銀勿院)이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부르기 시작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는 옥구군 풍면 지역으로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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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구 시가지인 월명동, 신흥동, 영화동, 금동, 신창동, 송창동, 명산동, 중앙로 1가동, 금광동, 장미동 일부 지역 신자들의 신앙 활동의 중심지로 다수의 성당이 분리 신설되었다. 모본당인 둔율동 본당의 교세 확장으로 인해 분리 설립되었다. 1960년 대한 양조장이 있던 적산 가옥 연와제를 매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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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오봉리, 구정리, 월하산리, 원당리와 월평리, 용연리 일부가 병합되는 과정에서 월평리의 “월”과 용연리의 “연”을 따서 월연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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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봉리와 생갈리, 하갈리의 일부 그리고 남이면의 신평리 일부와 익산군 서일면의 일부를 통폐합하여 월하리를 개설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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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유적과 유구, 유물의 성격이 확실하게 파악되지 않았지만 토기·자기·옹기·기와 조각 등 유물이 흩어져 있는 지역. 흔히 유물산포지는 지표면에 토기·자기·기와 조각 등 유물이 흩어져 있는 지역을 말한다. 지표 조사에서 유적과 유구, 유물의 성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지역을 가리킨다. 유물산포지는 그 자체가 유적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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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이 지역이 임피의 읍내 지역이어서 “읍내(邑內)”라고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현내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상동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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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이곡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곡(耳谷)”이라는 명칭은 지형이 귀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이곡리는 조선 후기에 8개 면을 관할하던 옥구현의 서면 지역이었다. 1910년 군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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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그 집단. 2013년 12월 31일 전라북도 군산시의 인구는 약 282,762명이고, 인구 밀도는 약 716.1명[㎢당]이다. 1995년 1월 1일 옥구군과 군산시가 통합되었다. 군산시의 인구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과거 행정 구역의 변화를 살펴봐야 한다. 현재 군산시의 행정 구역은 1895년에는 옥구군과 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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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군산시의 위치는 위도상으로는 북쪽 끝인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와 남쪽 끝인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 사이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는 동쪽 끝인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와 서쪽 끝인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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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군산 지역에 일본인이 개설한 농장. 군산은 남으로는 만경강(萬頃江), 북으로는 금강(錦江)을 끼고 있는 삼각주로서 주변 지역은 대부분 비옥한 토지였다. 따라서 군산이 개항되자 조선의 토지에 투자하려는 일본인들이 이 지역으로 앞다투어 진출하였다. 이후 다수의 일본인이 군산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농장을 형성, 확대해 나갔다. 일본이 군산의 개항을 서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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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본국으로 귀환한 사건. 일본이 만주 사변을 일으킨 1931년 이후 병참기지화 했던 군산은 다른 도시에 비해 해방을 조용히 맞았다. 일본 군대[수호 부대]가 주둔하고 있었고, 일본인 거주자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1944년 5월 현재 군산[옥구군 포함]에는 1만 1095명의 일본인이 거주하고 있었다. 군산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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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융희 4)부터 1945년까지 전라북도 군산·옥구 지역의 역사. 조일 수호 조규(朝日修好條規) 이후 한국에 대한 침략을 가시화한 일제는 러일 전쟁을 통해 한국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고 이어 을사 늑약을 체결 후 통감부를 설치하였다. 이후 일제는 한국 군대 해산, 사법권 장악을 통해 한국에 대한 식민지화를 진행하였다. 의병에 대한 강제 진압을 완료하고 1910년(융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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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일대의 옛 행정 구역 명칭. 임피 지역은 백제 때 시산군(屎山郡)으로 불리다가, 경덕왕 대 임피군으로 고치고 함열현, 옥구현, 회미현 등 3개 현을 관장하였다. 고려 1018년(현종 9)에 임피현으로 강등되었지만 전주목(全州牧)에 속하여 여전히 4개현 혹은 2개현을 거느린 주현(主縣)의 위상을 유지하였다. 임피현은 1895년 임피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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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은 읍내리, 축산리, 미원리, 보석리, 술산리, 월하리, 영창리를 관할한다. “임피”라는 명칭은 『삼국 사기(三國史記)』「잡지」 지리지에 “임피군은 원래 백제의 시산군(屎山郡)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 이 군에 속한 현은 셋이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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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부터 조선 시대까지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일대에 설치된 행정 구역. 임피는 옛 마한 시대부터 군산 동부의 중심지로 기능하였다. 임피 지역은 백제 때 시산군(屎山郡)으로 불리다가, 경덕왕 대 임피군으로 명칭을 고치고 함열현, 옥구현, 회미현 등 3개 현을 관장하였다. 고려 1018년(현종 9)에 임피현으로 강등되었지만 전주목(全州牧)에 속하여 여전히 4개현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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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삼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새롭게 붙여진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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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새만금 방조제에 연결된 신시도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장자도리(壯子島里)는 지형이 가자미처럼 생겼다하여 “가제미”라고 불렀다는 설과 장자[부자]가 살았으므로 “장자도(壯子島)”, “장자(壯子)”라고 하였다는 설, 그리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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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로, 대야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의 남서쪽에 위치한 구릉성 산지의 형상이 나비처럼 생겼다하여 나비를 뜻하는 “접(蝶)”자를 빌어 “접산(蝶山)”이라 칭했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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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역사 조선 왕조는 1392년(태조 원년) 7월 17일[음력] 이성계(李成桂)[1335~1408]가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恭讓王)[1345~1394]에게서 양위를 받아 왕위에 오름으로써 시작되었다. 전라북도 군산 지역은 조선시대에 임피현과 옥구현에 주로 속해 있었다. 군산시는 조선시대 옥구현과 임피현 지역에 해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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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지역의 어전 어업.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는 우리 민족의 전통 어로 방법인 어전 어법의 중심지였다. 어전(漁箭)이란 일명 정치 어업(定置漁業)이라고도 불리는 전통 어로 방법으로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함정에 빠뜨려 포획하는 방법의 어로 형태를 말한다. 어전은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 유독 발전하였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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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지역의 어전 어업.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는 우리 민족의 전통 어로 방법인 어전 어법의 중심지였다. 어전(漁箭)이란 일명 정치 어업(定置漁業)이라고도 불리는 전통 어로 방법으로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함정에 빠뜨려 포획하는 방법의 어로 형태를 말한다. 어전은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 유독 발전하였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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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조촌동 관할 행정 기관. 조촌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1년 11월 옥구군에서 군산부로 편입되었다. 1949년 8월 군산시 조촌동, 경장동으로 개칭하였다. 1973년 7월 조촌동을 행정동으로 조촌동, 경장동을 관할하였다. 자연부락으로 조촌·검다메·궁풍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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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무한(無限)·절대(絶對)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여겨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종교는 불교·유교·천주교·개신교를 비롯한 기성 종교 외에도 기성 종교에서 파생된 신흥 종교, 그리고 민족 신앙이 체계화되어 성립한 신흥 종교 등이 있어 다양한 종교들이 분포되어 있다.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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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하북면 지역으로 주곡 또는 숯을 구웠던 옛사정으로 인하여 “숯골”이라 부르던 곳이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외곡리, 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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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는 대나무가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예부터 “죽산(竹山)”이라 불리어 왔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일대의 임피군 일부를 통합하여 옛지명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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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조선 시대에는 옥구 향교, 임피 향교, 서원 등에서 군산의 중, 고등 교육을 담당하였다. 근대기 신식학제가 수립되면서 신 문물의 중심지였던 군산에도 새로운 학교들이 설립되었다. 군산의 중등교육은 1903년 설립된 영명 학교에서 출발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중등교육이 확산되어 2014년 7월 1일 현재 19개의 중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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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증석(曾石)”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을 개간(開墾)할 때 개간한 모양이 시루의 구멍과 같아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시루 “증(甑)”자에서 “증(曾)”으로 바뀐 과정은 분명치 않다.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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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야면과 회현면의 경계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지경리(地境里)”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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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지방 행정 체제 개편. 중앙 정부가 지방을 다스리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서 중앙 정부의 행정력 성장과 지방 제도의 형성, 발전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먼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군산 지역의 행정 체제 및 개편 연혁의 검토와 함께 그 현황에 대해 살펴본다. ‘군산’이란 지명은 현재 옥도면에 있는 ‘고군산 열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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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는 1914년 이전에는 임피군 상북면 창동리, 중오리와 상작리, 하작리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창동리와 중오리의 “창”과 “오”를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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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군산의 초등학교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곳은 군산 중앙 초등학교이다. 군산 중앙 초등학교는 그 연원이 1899년 군산이 개항한 해에 옥구 향교 양사재에 설립한 옥구항 공립 소학교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개항 이전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서당이 설립되어 있었으므로 유구한 초등 교육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근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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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공훈은 1919년 3월 군산 지역의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을 노춘만과 함께 추진하였고 3.5 독립 만세 운동을 일으켜 시위하다 체포되었으며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위해 군자금 모집에 종사하였다. 최공훈은 1919년 3월 서울에서 천도교 전주 교구로 전달된 독립 선언서와 독립 운동의 방법 등에 대한 연락을 동지인 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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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주변 지역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취성산의 동쪽에 있는 지역이어서 “취동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재의 행정 구역 명칭은 “축동리”이며, “취동리”에서 “축동리”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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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는 취성산 밑에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어서 “취산” 또는 “축산”이라 칭하였으며 행정 구역 명칭은 “축산리”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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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쌀 생산지 나포 십자뜰. 전라북도 군산 지역은 예로부터 기름진 들이 한 없이 이어지는 이랑의 장관에서 ‘옥야구혁(沃野溝洫)’이라 불리어진 곡창 지역이다.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위복 폭포에서 발원한 만경강이 흐르고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에서 발원하여 400㎞를 굽이굽이 흘러 돌아 비단강이라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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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현재의 주변 지역을 통폐합하여 “통사리”라고 새롭게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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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옛 지명 팔마재]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구도심 변두리[군산시 경장동, 경암동, 동흥남동, 미장동, 대흥동 일부, 서흥남동, 조촌동, 중동, 장재동 일부]와 농촌 지역의 신앙 생활과 선교의 중심지이다. 1969년 4월 군산시[죽성동, 신영동, 장재동, 평화동, 중동, 경암동, 구암동, 조촌동, 동흥남동 일부], 옥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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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기에 들어서 군산은 국제적인 교역지로서 개항되어 근대 물질 문명의 도시로 변모해갔는데, 한편에서는 제국주의 수탈의 교두보가 되기도 하였으나 군산 사람들은 주체성을 지키려는 치열한 항쟁을 전개하였으며 새로운 문물을 흡수하고 생존과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모색을 하여갔다. 나라를 잃어버린 속에서 군산 시민들은 연대해서 일본인 중심의 식민 정책에 대항해서 군산 시민 전체 그리고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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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학당(學堂)”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한문 서당이 있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는 옥구군 풍면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주현리,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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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권력, 즉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1948년 5월 10일, 한반도 이남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었고 이를 통해 국회가 구성되어 대한민국은 자주독립하게 되었다. 같은 해 7월 16일에는 대한민국 정부조직법이 국회에서 통화되었으며. 그 다음날인 7월 17일에 대한민국 정부조직법이 공포되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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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조사 연구하여 기록한 책. 향토지의 일반적 개념은 해당 지역의 역사와 지리 등 모든 현황 자료를 집대성하여 편찬한 책을 말한다. 편집자에 따라 내용의 초점이 다를 수는 있으나 대개는 편찬 당시 지역 모든 사정을 망라하고 이를 정리하여 출판하게 된다.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이 아무래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이므로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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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현재까지 군산 지역의 역사. 한국 역사에서 현대는 보통 1945년 8월 15일 해방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기까지를 말한다. 태평양 전쟁[1941~1945]을 일으킨 일본이 패하면서 한반도는 해방된다. 그러나 사회는 극도의 혼란과 혼돈으로 빠져든다. 군산도 예외가 아니었다. 일제의 병참 도시화 과정에서 성장이 멈춘 채 해방을 맞이한 군산은 이데올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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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홍만종은 옥구군[현 전라북도 군산시] 지하 조직인 국민 회사(國民會社)에 가입한 후 2회에 걸쳐 군자금을 수합하여 상해 임시 정부를 지원하였다. 1922년 4월 9일 옥구 대야에서 천도교 종의사(宗議士)로 종사할 때 같은 교인인 노춘만과 함께 옥구군 지하 조직인 국민 회사(國民會社)에 가입한 후 2회에 걸쳐 14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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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화등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옛지명이 “고지등” 또는 “화등”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주변 지역을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옛지명 “화등”을 바탕으로 “화등리”라고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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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은 월연리, 금광리, 대정리, 세장리, 고사리, 학당리, 원우리, 증석리를 관할한다. “회현”이라는 지명은 옛 회미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회미”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회미현(澮尾縣)은 원래 백제의 부부리현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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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 있는 회현면 관할 행정 기관. 회현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삼한 시대 마한의 땅으로 고려 16대 예종 때 회현현이 설치되어 그 아래 풍면, 장면이 있었다. 풍면은 학당, 원우, 증석, 옥석리로 나뉘었고, 장면은 월연, 금광, 대정, 세정, 고사, 금성리로 나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