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군산 지역에 세거한 성씨. 조선 시대 군산 지역에 세거한 인동장씨(仁同張氏)는 현재 3파가 확인된다. 첫째는 인동장씨 황상파(凰顙派)이고, 둘째는 인동장씨 판서공파(判書公派)이며, 셋째는 인동장씨 남산파(南山派)이다. 인동장씨 시조 장금용(張金用)은 호(號)가 청운(靑雲)이고, 옥성군(玉城君)에 봉군되었으며, 시호는 충절공(忠節公)이다. 국자감 제주와 평장사를...
조선 시대 전라북도 군산 지역[조선 시대 옥구현 및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들의 입향조. 입향조는 조선 시대 각 지역에 거주한 성씨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인물이다. 조선 시대 사람들은 항상 가문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곧, 이들은 항상 가문 안에서 존재하였다. 어느 한 개인의 사회적인 출세는 개인의 능력에 의해서 만이 아닌 각 개인이 속한 가문의 사회적 지위에 의해...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인동 장씨 입향조. 장수각(張壽珏)의 본관은 인동이며, 18세기 후반에 성주에서 옥구현으로 입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옥구읍 일대에서 세거하여 왔다. 장수각의 자(字)는 검소(檢素)이다. 인동 장씨 시조 장금용(張金用)의 21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마시에 합격하고 세자 익위사 부솔을 지낸 장만기(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