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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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桃李寺金銅六角舍利函眞身舍利 |
영어의미역 | Gilt-bronze Reliquary Sarira of Dori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403[도리사로 52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한기문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에 있었던 조선시대 진신사리.
[개설]
1977년 4월 18일 세존사리 부도 복원 공사 때에 발견된 육각 사리함 속에 있었던 사리이다. 「도리사사적기」에 의하면 17세기 전반기에 냉산의 석적사지에서 그 마을에 사는 김계장(金界丈)이 얻은 사리 1과를 체안선사가 도리사의 석옹탑, 곧 세존사리 부도에 봉안한 것이라 한다. 사리는 백옥색으로서 쌀알 크기이다.
[의의와 평가]
육각 사리함이 8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사리 역시 그 이전부터 전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신라 불교 초전지의 의미를 더해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