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대구지방기상청 소속 기상 관측 기관.

[설립목적]

경상북도 남서내륙 지역에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양질의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 선산읍 이문리 509번지에 대구측후소 선산분실로 창설되었다. 1994년 구미시 남통동 363-73번지[원남로2길 16] 현 위치로 청사를 신축·이전하였다. 1995년 대구기상대 구미기상관측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10월 22일 구미기상대로 승격되었고, 2015년 7월 구미 지역기상서비스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관할 지역의 기온, 습도, 바람, 하늘상태 등 12가지 기상요소를 향후 이틀간 3시간 단위로 예보하는 ‘동네 예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설이나 집중호우 같은 재해를 예측 감시하는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5년 7월 구미기상대에서 구미 지역기상서비스센터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대구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