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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550
한자 眞坪洞
영어음역 Jinpyeo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인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3.54㎢
총인구(남,여) 17,902명[남 9,420명, 여 8,482명]
가구수 10,098가구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진평동은 진평(眞坪), 양원(楊原), 역촌(驛村), 도세[道西]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진평낙동강 변에 옥토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신라 진평왕이 사냥 왔다가 머물렀을 때 왕의 이름을 따 진평이라 하였다고도 전한다. 양원은 마을 앞에 흐르던 이계천(飴溪川) 변에 수양버들이 줄을 이어 늘어져 경관이 좋을 뿐 아니라 물이 맑고 마르지 않는 샘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역촌은 조선시대에 김천찰방 관할의 양원역이 있던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세는 서울 가는 길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서울 가는 길목인 이곳에서 주막을 하던 주인 이름이 박도서(朴道西)였기에 도세라 불렀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원래 인동군(仁同郡)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칠곡군 인동면 진평동·역리·구제동을 병합하여 진평리가 되었고, 1977년 선산군 구미읍과 칠곡군 인동면을 관할하는 경상북도 구미지구출장소에 속하였다. 1978년 구미지구출장소가 구미시로 승격하여 구미시 진평동이 되면서 시미동·임수동과 함께 행정동인 진미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환경]

봉두암산(440m) 북쪽 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로 서쪽으로 낙동강이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현황]

2009년 2월 면적은 3.54㎢이며, 총 10,098가구에 17,902명[남 9,420명, 여 8,48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북쪽으로 인의동, 남쪽으로 시미동, 동쪽으로 구평동, 서쪽으로 구미3공단과 접한다. 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 단지로서 각종 업무 및 상업 시설이 들어서 있고, 교육기관으로 진평초등학교와 진평중학교가 있다. 천평으로 이어지는 산업도로가 동서로, 왜관으로 이어지는 국도 67호선이 남북으로 지난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구미노회 소속이 아니고 경북노회소속입니다 수정을 부탁....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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