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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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得益寺址 |
영어의미역 | Deugiksa Temple Sit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태봉2리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한기문 |
성격 | 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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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고려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태봉 2리 아랫 득익마을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태봉 2리 아랫 득익마을에 있는 고려시대 사지.
[개설]
『고려사(高麗史)』나 『문종실록(文宗實錄)』에 따르면 고려 후기에는 해인사(海印寺)에 보관 중이던 역대 실록과 경사를 득익사로 옮겼다가 다시 충주 개천사(開天寺)로 옮긴 적이 있고, 조선 전기 문종대에도 이곳에 보관 중인 『대장경』 3,800권을 왜의 사신 종금(宗金)에게 내린 일이 있었다. 이로 보아 득익사는 불교 전적을 보관하던 기능을 한 사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득익사지 주변에서는 특별한 유물이나 유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변천]
득익사의 창건 시기나 자세한 변천을 알려주는 기록이나 유물, 유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고려시대에서 조선 전기까지는 사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
『고려사(高麗史)』와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득익사는 국가의 중요한 전적을 보관하던 사원으로서 의의가 있다. 때문에 정밀 지표 조사가 필요하고 관련 자료의 발굴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