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숙박 서비스 제공 시설.

[개설]

관광 수요가 늘어나면서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여 고령군에서 차지하는 숙박시설의 비중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고령군은 농촌 중심 도시이고 대가야문화권의 수도로서 늘어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대적 숙박시설 이외에도 농촌체험형 숙박시설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숙박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있다.

[현황]

2009년 1월 현재 고령군의 숙박시설로는 1개의 호텔[운수면 그린빌리지 객실 35], 쌍림면의 대가야연수원[객실 16, 80명 수용], 전통 한옥 체험을 할 수 있는 쌍림면 개실마을 민박[객실 32, 150명 수용 가능], 쌍림면 월막리의 가톨릭 피정의 집[객실 23, 120명 수용] 등을 비롯하여 14개의 모텔 및 여관이 있다.

모텔 및 여관은 대가야읍에 8개, 운수면에 2개, 쌍림면에 2개, 성산면에 1개, 다산면에 1개 있다. 최근에는 점필재 김종직의 고향인 쌍림면 개실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통 한옥 체험을 비롯하여 산주리 등의 농촌 민박도 새로운 숙박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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