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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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救世軍敎會 |
영어음역 | Gusegun Gyohoe |
영어의미역 | Salvation Army Church |
이칭/별칭 | 구세군 김천영문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가메실4길 29-6[부곡동 347-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원자 |
설립 | 19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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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56년 6월 13일 |
관련 사항 | 1957년 3월 |
이전 | 1981년 3월 |
최초 설립지 | 경상북도 김천시 용두동 135 |
주소 변경 이력 | 광복 후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61-6로 이전 |
주소 변경 이력 | 1957년 3월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 282-2로 이전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347-4 |
성격 | 교회 |
설립자 | 구세군 대한본영 |
전화 | 054-433-2011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개설]
1865년 영국인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가 중생, 성결, 봉사를 신조로 기독교선교회를 조직했다가 1878년 군대식 조직으로 개편하고 구세군이라 바꾸었으며, 민중 전도와 사회봉사를 표방하였다. 창시자인 윌리엄 부스는 일본을 방문했다가 한국에 선교할 것을 결심하고 1908년 정령 허가두를 우리나라에 파견하여 분동을 설치한 후 1910년 구세군사관학교를 개설해 한국인 사관을 양성하고, 1921년 금주 운동을 전개하였다. 1915년까지 한국인 사관 10명을 배출하여 전국에 89개소의 교회를 창설하였다. 1940년 일본의 탄압으로 명칭을 구세군에서 구세단으로 바꾸었다가 1945년 8월 광복과 함께 다시 원래 명칭인 구세군으로 바꾸었다.
[변천]
구세군교회는 1917년 김천시 용두동 135번지에 담임사관 김상기가 설립했다고 『한국구세군사』에 기록되어 있으나,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확인할 길이 없다. 광복 후 사령관의 명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김천시 남산동 61-6번지 대지 103평을 매입하였다. 1956년 6월 13일 초대사관으로 이성욱이 임명되고 가정 예배를 시작으로 재창립을 하게 되었다. 1957년 3월 김천시 평화동 282-2번지 대지 153평을 매입하여 교회와 사택을 신축하였다. 1981년 3월 현재의 위치인 김천시 부곡동 347-4번지에 다시 교회를 신축해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회봉사와 금주, 금연, 절제 운동을 전개하고 자선냄비를 통한 불우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0년 2월 25일 부임한 서병호 사관이 대표이며, 2010년 11월 현재 신도 수는 50명이다. 1992년부터 구세군 어린이집을 운영해 2010년 11월 현재까지 540명의 원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