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지부.

[개설]

한국미술협회 가평지부는 민족 미술의 발전과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술의 국제적 교류와 미술가들의 상호 간 협조를 목적으로 1961년 12월 18일 설립된 한국미술협회의 가평 지부이다.

[설립 목적]

한국미술협회 가평지부는 가평군 미술가들과 가평군민들의 창의적인 미술 감성을 일깨우고 관련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한국미술협회 가평지부는 2003년 6월 추경 작가 외 24명의 회원으로 설립된 이후 2003년부터 2008년 추경, 2010년부터 2012년 한학림, 2013년부터 2015년 김영희, 2016년부터 2018년 정충미, 2019년 안선영 지부장이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미술협회 가평지부는 2003년 이후 매년 ‘가평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3년 9월 인준 기념전을 개최하였다.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3·1운동 100주년 기념 작품회를 개최하는 등 가평군의 미술 문화 발달과 민족 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미술협회 가평지부는 가평 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전을 개최하고 도록을 발간하는 등 가평 지역 미술 문화 발달과 가평 미술가들의 미술 활동을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