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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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飛- |
영어의미역 | Yongbijip |
이칭/별칭 | 용비천칼국수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남문동 134-2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재희 |
성격 | 음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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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78년 |
설립자 | 김복남 |
대표 | 김복남 |
관련인물 | 정상교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남문동 134-2번지 |
전화 | 033-646-2020 |
[정의]
강원도 강릉시 남문동 134-2번지에 있는 손칼국수 전문음식점.
[명칭유래]
‘용처럼 날다’라는 뜻으로 사업 번창의 의미가 담긴 상호이다.
[건립경위]
1978년에 김복남이 개업하였다.
[변천]
김복남 씨에 이어 막내아들 정상교가 2대째 가업을 잇고자 준비 중이다.
[구성]
건평이 60평인 1층 한옥으로 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위치와 교통]
택시부광장에서 가구점 골목으로 500m 들어간 지점으로, 강릉의료원 앞 100m 앞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전통가옥을 식당으로 꾸몄기 때문에 토속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용비집에서는 이틀에 한 번씩 주인 할머니가 직접 반죽을 하고 홍두깨로 밀어 손으로 썬 국수를 만든다. 이렇게 손으로 반죽하면 점성이 있기 때문에 칼국수를 끓일 때 면발이 쫄깃해진다. 특히 칼국수 국물은 집에서 담근 고추장, 된장과 표고버섯, 냉이, 호박, 감자, 대파 등을 넣어 끓여 맛이 얼큰하고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