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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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光軒 |
영어음역 | Kim Gwangheon |
이칭/별칭 | 중여(仲輿),정봉(鼎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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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김반석(金盤石) |
어머니 | 최유남(崔洧南)의 딸 |
아내 | 최세번(崔世蕃)의 딸 |
출신지 | 강릉 |
성별 | 남 |
생년 | 1487년 |
몰년 | 1539년 |
본관 | 강릉 |
[정의]
조선 중기의 선비.
[가계]
자는 중여(仲輿), 호는 정봉(鼎峰). 명주군왕(溟州郡王) 김주원(金周元)의 24세손으로 고조는 현령(縣令)을 지낸 김윤귀(金允貴), 증조는 증통훈대부좌통례(贈通訓大夫左通禮) 생원(生員) 김필양(金匹陽), 조는 헌납을 지낸 김지(金墀)이다. 1487년(성종 19)에 증통훈대부군자감정(贈通訓大夫軍資監正) 생원공(生員公) 김반석(金盤石)과 진사 최유남(崔洧南)의 딸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부인은 참판(參判) 최치운(崔致雲)의 손자인 현감 최세번(崔世蕃)의 딸이다.
[생애]
1519년(중종 14)에 진사시에 등제하였으나 기묘사화를 겪으면서 관직 진출의 뜻을 접었다. 1539년(중종 34)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관직에서 물러난 후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정봉(鼎峰) 아래에 집을 짓고 100여 수의 송림을 조성하였고 시를 지으며 화초도서(花草圖書)로서 집을 가지런히 다스렸다. 또 아버지 상을 당해서 극진히 예를 다하였기에 사람들이 칭송하였다.
[묘소]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의 선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