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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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放海亭 |
영어음역 | Gangneung Banghaejeong |
영어의미역 | Banghaejeong Pavilion in Gangneung |
이칭/별칭 | 방해정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449[저동 8번지]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흥술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6년 6월 17일 - 강릉 방해정,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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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강릉 방해정,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 |
성격 | 누정 |
양식 | 단층팔작지붕 건물 |
건립시기/일시 | 1859년(조선 철종 10) |
관련인물 | 이봉구(李鳳九)|이근우(李根宇)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3칸 |
높이 | 약 6 m |
층수 | 단층 |
면적 | 약 1,808㎡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449[저동 8번지] |
소유자 | 박연수 |
문화재 지정번호 | 강원도 유형문화재 |
[정의]
강릉시 경포호의 북쪽 호숫가에 있는 조선 후기의 누각.
[개설]
방해정은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449[저동 8번지]의 경포호수 북쪽에 남향으로 건립되었다.
[건립경위]
1859년(철종 10)에 통천군수였던 산석거사(山石居士) 이봉구(李鳳九)가 객사(客舍)의 재료들 중 일부를 사용하여 선교장의 부속 건물로 건립하고 만년(晩年)을 보낸 곳이라 한다.
[변천]
이봉구의 증손 이근우(李根宇)가 1940년에 중수하였다. 이근우는 방해정 주변 수천 평을 금잔디로 가꾸어 ‘이가원(李家園)’이라 이름 붙였다. 바로 앞 홍장암(紅粧岩)에 ‘이가원주이근우(李家園主李根宇)’라 새기고 손님의 접대 장소로 사용하면서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였다. 지금도 ‘이가원주이근우’라고 새겨진 홍장암 바위가 남아 있다.
[형태]
‘ㄱ’자형 팔작 홑처마 지붕으로 크고 작은 2개의 온돌방과 마루방이 있고 부엌을 달아 살림집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다. 내부는 부엌에 접한 벽면만 흙으로 벽을 쳤을 뿐 그 외는 모두 장지문을 설치하여 한 방처럼 사용토록 하였다. 앞쪽은 모두 분합문(分閤門)의 띠살문을 달아 그것을 열면 경포호의 정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앞마당에는 돌 축대를 쌓아 화단을 설치하고 건물 주변은 석축으로 높게 하여 기둥을 세우고 마당에서 돌계단을 딛고 집안으로 출입하게 하였다.
[현황]
1976년 6월 17일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