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반석침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으로 삼고, 세속적 문화와 인본주의 사상을 거부하고 경건함을 추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복음 및 전도 사역 면에서는 현대적 문화를 활용한다. 사역 방향은 주로 전도, 양육, 친교, 훈련, 파송, 지원 등에 맞춰져 있으며 사역의 방법 면에서는 찬양을 중심으로 하는 등 문화적인 방법을 택하고 있다.

[변천]

1986년 모교회인 ‘영광 성서 침례교회’에서 비롯되어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1동 672-31번지 지하에서 개척 교회로 출발했으며, 이후 여전도회, 학생회, 성가대 등의 교회 조직을 만들었다. 1992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 8-4번지로 잠깐 이전했다가 1996년에 도봉구 방학동 735-3번지로 새 성전을 구입해 이전하였다. 이후에 안길수 담임 목사를 원로 목사로 추대하고 안상인 전도사가 담임 목사로 재직하게 되었다. 2002년에는 교회를 리모델링했으며, 부흥회나 야외 예배 등을 개최하면서 현재까지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요일 오전과 오후, 저녁 시간대로 나뉘어 대예배가 진행된다. 어린이 및 청소년 예배도 일요일 오전과 오후에 열린다. 주중에는 매일 새벽 및 저녁 기도회, 수요 저녁 예배, 목요일 성경 공부, 금요 심야 기도회, 청년부 토요 모임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화요일은 오전 시간을 이용해 전도 활동을 하고 있다. 수요일에는 노인 예배가 열리며, 예배가 끝난 후에는 식사 대접도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5월 현재 안상인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예배가 진행되고 있으며 교회 내 조직으로는 남전도회, 여전도회, 부장단, 청년부, 학생부가 있다. 각 모임의 부장들을 제외하고도 약 50명의 집사들과 10명 남짓한 권찰들이 시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