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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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鹽光敎會 |
이칭/별칭 | 창동 염광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20길 1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찬 |
설립 시기/일시 | 1972년 4월 30일 - 염광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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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73년 8월 26일 - 염광교회 이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3년 2월 15일 - 염광교회 염광 선교원 개원[2005년 2월 10일 폐원] |
주소 변경 이력 | 염광교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661 |
현 소재지 | 염광교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120길 16[창동 662-59] |
성격 | 교회 |
설립자 | 최기석 목사 |
전화 | 02-908-9100 |
홈페이지 | 염광교회(http://www.yumkwang.or.kr)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소속 교회.
[변천]
염광교회는 1972년 4월 30일에 시작되었으며, 1973년 8월 26일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661번지 소재의 건물을 임대해 성전을 이전하였다. 1975년 6월 6일 대지를 매입해 성전을 건축했으며, 교회 증축과 부속 기관을 늘려가면서 현재까지 같은 위치에서 사역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6부로 나누어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일요일 오후 두 시에 영어 예배가, 오후 4시에는 찬양 예배가 열린다. 평일에는 매일 새벽 기도회가 오전 5시와 6시로 나누어 열리며, 수요 기도회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염광교회의 사역은 성경 중심의 예배 및 선교뿐만 아니라 지역과 연계한 봉사 활동에도 맞춰져 있다. 1995년부터는 결식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식탁’을 개설했는데, 이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결식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지침·이미용 서비스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봉사 활동도 전개하였다. 2003년부터 ‘염광 호스피스’ 사역을 시작해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공부방도 만들었다. 2011년에는 재단 법인 염광 장학회를 설립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활동도 펼쳤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편견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중심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어린이·청소년·청년·장년·비전 사랑마을 등의 예배 부서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예배를 진행하기도 하며 지역의 장애 학생들을 위해 장애인 계절 학교와 문화 교실을 열기도 한다. 2008년에는 장애인주간보센터인 피어라희망센터를 설립하였다. 이는 타인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재가 중증 장애인’ 가정의 보호 부담을 덜고, 가족 구성원에게 사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 2014년에는 피어라희망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카페, 베이커리, 가게[농장] 등 사업장에 장애인을 채용하여 직업 훈련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01년 11월부터 보건 복지부와 한국 사회 복지 협의회 및 시·도 협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회 복지 봉사 활동 인증 관리 사업’에 의해 사회 복지 봉사 활동 인증 센터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현황]
2021년 현재 황성은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예배·선교·찬양 등 담당인 고원석·백충현·김민호·이상록·백광훈·고승제·박양원 목사와 1대교구 담당인 김지용·최요한·김승재·허항진·권대익 목사, 2대교구 담당인 박형진·함신주·박영진·이태우·정성조 목사가 각 교구 관리를 맡고 있다. 또한 신지은·권순창·김희영 목사, 임경민·강예진·최호영·이강훈·금명진·김혜민 전도사가 교육부를 맡고 있으며 최자혜 목사와 김현덕·김이삭·이민호·양소현 전도사는 청년부를 맡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 사역과 관련해 정성조·곽호·이상록 목사와 박지운·지예린 전도사가 시무하고 있으며, 그밖에 12개국 14가정의 해외 선교사들이 활발한 선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