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 아래,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새롭게 탐구하는 어린이, 심신을 단련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변천]

1922년 6월 1일에 신동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에 신동 국민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91년 3월 1일에 신동 국민학교 학운 분교를 폐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신동 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97년 3월 1일에 신동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설립하였다. 그 해 9월 1일에 신동 초등학교 연화 분교가 폐교되고 1999년 3월 1일에 신동 초등학교 연호 분교도 폐교되었다.

2004년 10월 27일에 구강 보건실을 개소하였다. 2009년 10월 22일 다목적 강당을 준공하였다. 2014년 2월 18일 제88회 졸업식을 통해 총 7,3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4년 3월 초등 7학급[특수 1학급], 유치원 1학급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교육 활동]

2002년 12월 30일에 독서 환경 콘테스트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2003년 3월 1일에 도(道) 교육청 지정 연구 학교로 선정되었다. 2007년 3월 1일에 도 교육청 지정 선도·시범 학교를 운영하였다. 2012년 농어촌 전원 학교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2014년 6월 13일 제17회 전국 환경 노래 경연 대회 초등 부문 환경 사랑상을 수상, 6월 18일 제20회 교육장기 초등학교 육상 대회에서 종합 우승하였다.

특색 교육으로 바른 삶 실천으로 인성의 으뜸가온누리 되기, 스마트(SMART)한 신동의 미래 꿈 만들기, 맞춤형 지도를 통한 기초 기본 학력 보장, 책을 펴자 세상을 열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과 활동으로 기초 기본 학력 정착,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 신장, 수준별 학습 지도에 역점을 두고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통한 특색 있는 개성과 소질 발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방과 후 학교 활동으로는 3, 4학년과 5, 6학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 교육이 연중 이루어지고 있으며, 컴퓨터 교육, 동요 교실, 스포츠[배드민턴, 티볼], 오카리나부, 1인 1악기부[우크렐레], 독서 논술부, 사물놀이부, 녹색 지킴이, 생명 존중 교육,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유시관/작곡 김진균]

푸른 숲 반세기에 지은/역사의 높은 뜻 이어 받는/배움의 터전/하늘에 치솟아라 청송의 줄기/바르고 씩씩하게 고이 자라나/대한의 기둥 되리 신동 어린이/아 - 우리학교/신동초등교.

2. 교표: 무궁화 꽃잎은 반세기 이어온 터전에서, 태양은 밝은 희망을 가지고, 가운데 노란색으로 된 ‘ㅅ’은 신동을 표시하며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라는 뜻이다.

3. 교목: 향나무로 늘 푸르고 싱싱함은 끈기와 힘, 치솟는 푸른 가지는 씩씩한 기상과 발전을 상징한다.

4. 교화: 자목련으로 밝고 아름다운 마음씨와 희망을 가지고 사랑스럽게 자람을 상징한다.

[현황]

2014년 8월 현재 총 6학급에 7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1학년은 1학급 15명, 2학년은 1학급 10명, 3학년은 1학급 10명, 4학년은 1학급 12명, 5학년은 1학급 7명, 6학년은 1학급 16명이 재학 중이다. 특수 학급은 1학급 3명, 병설 유치원은 13명[남: 9, 여: 4]이 재원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보건 교사 1명, 유치원 교사 1명, 행정실장 1명, 기능직 3명, 일용직 7명 등 2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