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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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泉坪里 |
영어음역 | Cheongp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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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3㎢ |
가구수 | 194가구 |
인구[남/여] | 364명[남 191명/여 173명]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지역이 샘이 있는 들판에 해당되므로 샘들 또는 천평(泉坪)이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석적면(石積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기, 복곡과 동면(東面) 하지, 칠곡군 동북면(東北面) 소흘의 일부, 그리고 선산군 장천면(長川面)의 석적 일부를 병합하여 천평이라 하고 석적면에 일시 편입하였다가 1916년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천평리 동쪽에 가산(架山)[901.6m]에서 뻗어 나온 연화 바위산 줄기가 있고, 서쪽에는 유학산(遊鶴山)[839m] 줄기가 있다. 그 사이로 한천(漢川)이 북류하며 계곡이 점차 넓어진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천평리의 면적은 5.3㎢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195가구, 394명으로 남자가 206명, 여자가 188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194가구, 364명으로 남자가 191명, 여자가 173명이다. 쌀농사 이외에 사과 등의 과수 재배와 한우 사육을 한다.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자연 마을인 샘들[泉坪] 마을, 웃천평 마을이 있다. 샘들 마을은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군위군, 상주시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마을이다. 삼거리[下泉坪] 마을에는 가산면사무소가 있다. 한천의 상류 쪽에는 웃천평 마을이 있다. 교육 기관으로 가산 초등학교가 있다. 여기에서 금천교(金泉橋)를 건너면 가산면 금화리가 나온다. 마을 곳곳에 경원 전자, 이오스 테크놀로지 등의 산업체가 산재하고 있다. 중앙 고속 도로가 한천을 따라 달리며, 일반 국도는 삼거리 마을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안동시를 잇는 국도 5호선과 대구광역시와 구미시를 잇는 국도 25호선[낙동 대로]으로 분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