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예배의 영광을 회복하는 교회,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는 교회, 민족과 세계를 책임지는 교회 등 네 가지 목표를 가지고 목회 활동과 공동체 형성 및 교육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송내사랑의교회는 1951년 최득의 목사가 시무하는 부평중앙교회 지교회로 출발하였다. 초대 교역자 조낙범 전도사 주도 아래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6번지 가정집에서 신도 약 10명이 모여서 예배를 보면서 시작하였다. 1955년 초대 목사로 이관삼 목사가 부임하였고, 1970년 4월 교회를 새로 짓기로 결정하여 9월 준공하였다. 1974년 8월 교회 제2차 공사를 시작하여 12월 완공하였다.

1980년 3월 선교유치원[원아 30명]을 개원하였고, 1996년 3월 부개동교회 부설 경로대학[초대학장 최웅진 목사, 학감 신재천 장로]을 창립하였다. 2007년 5월 부개동교회에서 송내사랑의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7년 5월 송내사랑의교회를 신축하였다. 같은 해 11월 부개제2교회로 설립한 시화중원교회를 지교회로 분리시켰고, 2008년 1월 8일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으로 단기설교를 실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중과 일요일에 본당 및 은혜채플실에서 총 5회 예배와 2회 기도회를 연다. 영아부터 청년들까지를 대상으로 총 8회 예배를 보며, 일요일에는 중국어 예배도 본다.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설교, 성가, 헌금 특송, 행사 방송을 볼 수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박명배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목사 5명과 전도사 6명, 강도사 3명이 목양사역, 교육사역, 선교사역 분야에 소속되어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예배, 전도, 소그룹, 선교, 복지, 교육, 방송 영상 등 총 7개의 위원회가 조직되어 있다. 교회는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