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정직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며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어린이, 남을 배려할 줄 알며 봉사하는 어린이, 건강에 유의하며 기초 체력을 다지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직’이다.

[변천]

1992년 4월 19일 계남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같은 해 12월 1일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에는 황용준이 취임하였다. 1993년 3월 1일 36학급으로 편성하였다. 1996년 3월 1일 계남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4년 2월 18일 도서관과 컴퓨터실을 신축·준공하였다. 같은 해 10월 강당과 과학실을 신축·준공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9대 오성균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2일 제23회 졸업식을 통해 258명이 졸업하여 총 8,48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996년 10월 29일 교육부 지정 인성 교육 자율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다. 2000년 3월 1일 수행 평가 자율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다. 2002년 3월 1일 경인교육대학교 교생실습학교로 지정받았다. 한자 급수제 평가를 위해 학기별 1회씩 한자 급수제 평가인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독서 교육을 위해 9시부터 17시까지 학부모·아동의 독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독서 행사를 위해 학기별 1회씩 독서장제를 운영하며, 다독왕, 독서 감상문 쓰기, 독서 편지 쓰기, 책표지 만들기, 가족 독서 신문 제작, 독서 퀴즈 대회 등을 전개하고 있다.

2008년 3월 1일에는 명품한자교육 인증학교로 선정되었고, 2009년 3월 1일에는 명품영어교육 인증학교로 선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황용준/ 작곡 조규은)

성주산 밝은 정기 이어 받아서/ 이 나라 기둥이 될 겨레의 새싹들

굳센 기상으로 서로 도우며/ 씩씩하게 자라나는 계남 어린이

아아 우리학교 민족의 등불/ 영원히 빛내자 우리들의 계남.

2. 교표: 가운데의 꽃잎은 부천의 상징인 복사꽃을 의미하고, 꽃잎 속의 은행 알이 충실하게 익은 것처럼 펜과 책으로 실력을 다듬어 가는 계남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목: 풍성하게 자란 은행나무 잎은 어린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며, 늠름하고 곧게 자라나는 은행나무를 닮아 어린이들이 바르고 곧게 자라기를 상징한다.

4. 교화: 모든 꽃 중에서 화려함의 극치를 담고 있는 장미처럼 어린이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39학급에 1,10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 158명(남 74, 여 84), 2학년은 6학급 169명(남 92, 여 77), 3학년은 7학급 195명(남 91, 여 104), 4학년은 7학급 211명(남 103, 여 108), 5학년은 7학급 188명(남 97, 여 91), 6학년은 6학급 179명(남 86, 여 93)이 재학하고 있다.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특별 교실로 과학실, 컴퓨터실, 도서실, 예절실, 원어민 방과후 영어 교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