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897
한자 邊山圓光禪院
영어공식명칭 Byeonsan Wonkwang Seonwon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사자동길 37[중계리 226-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9년 1월 25일연표보기 - 봉래수양원 설립
개칭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봉래수양원에서 변산원광선원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원광선원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사자동길 37[중계리 226-1]
현 소재지 변산원광선원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사자동길 37[중계리 226-1]지도보기
성격 원불교 훈련원
전화 063-582-8306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시설.

[개설]

변산원광선원은 전라북도 부안 내변산 골짜기 말마동에 자리한 제법 성지 수호 도량이다.

[설립 목적]

변산원광선원원불교 제2의 성지인 제법 성지의 수호와 교도들의 성지 순례 훈련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변산원광선원원불교에서 인수하기 전부터 이름이 ‘원광선원’이었다. 원광선원은 원래 월명암(月明庵) 주지이던 승려 정도전이 1972년에 지은 개인 사찰이었고, 포교를 위해 동네 가까이에 암자를 세우고 불사를 염원하며 천일기도를 올리던 곳이었다. 정도전의 염원에 감응한 문수보살이 원광선원 터를 점지하자 정도전이 그 곳에 암자를 지어 문수암이라 했는데, 정도전의 스승인 지선 선사가 지형지세를 보고 ‘원광선원’이라는 현판을 써 주면서 불리게 된 이름이라고 한다.

이후 1979년 1월 25일 당시 원불교 하섬수양원 원장이던 범산 이공전 교무의 주선과 원불교 정읍교당의 희사로 원광선원과 함께 부속 임야를 매입하여 봉래수양원을 설립하였다. 이어 1992년에 변산원광선원으로 개명하며 복지 기관이 되었다가, 새 법당의 신축과 함께 훈련 기관으로 전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변산원광선원은 제법 성지 수호 도량으로서 성지 순례의 편의를 도모하고 훈련 도량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단계적으로 발전해 왔다. 원불교에서 매입한 후 42년 동안 대각전, 훈련관, 황토방, 생활관의 신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일반 프로그램을 유치하거나 성지 순례객과 교도들이 훈련을 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었다. 대표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지는 못했지만 전무 출신 자율 훈련과 성리 훈련, 현장 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다.

[현황]

현재 매타원 박현심 원장과 노산 박청화, 각타원 정도전 교무가 재직하고 있다. 2020년 9월에 원불교 교리 강령 선포 100주년 기념 대법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다.

[의의와 평가]

변산원광선원원불교 제2의 제법 성지로서 성지 순례와 훈련을 위해 국내 교도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앞으로는 세계적인 성지로 많은 사람들이 힐링(healing)과 함께 영감을 얻어 가는 산티아고(Santiago)와 같이 국외 교도들도 많이 찾는 의미 있는 성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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