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725
한자 扶安海洋警察署
영어공식명칭 Buan Coast Guard St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25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6년 4월 21일연표보기 - 국민안전처 부안해양경비안전서 개서
개칭 시기/일시 2017년 7월 26일연표보기 - 국민안전처 부안해양경비안전서에서 해양경찰청 부안해양경찰서로 개칭
현 소재지 부안해양경찰서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2531[신기리 108-5]지도보기
성격 공공 기관
전화 063-928-2000
홈페이지 부안해양경찰서(http://www.kcg.go.kr/buancgs)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신기리에 있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부안·고창 지역 관할 해상 치안 행정 기관.

[개설]

부안해양경찰서는 군산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와 함께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의 5개 해양 경찰서의 하나이며,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지역의 해상 경비,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질서 유지, 해양 오염 방지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 기관이다.

[설립 목적]

부안해양경찰서는 전라북도 부안·고창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해양 질서 유지 및 해양 환경 보전과 함께 서남해 황금 어장의 지킴이로서 대한민국의 해양 주권과 안전한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15년 8월 26일 행정자치부와 기획재정부에서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해양 경비 및 안전의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였다. 2015년 12월 15일 부안해양경비안전서 신설 추진단이 출범했고, 2016년 4월 21일 국민안전처 부안해양경비안전서가 개서하였다. 2017년 7월 26일 해양경찰청 부안해양경찰서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산하에 변산파출소, 고창파출소, 위도파출소를 두고 있다.

변산파출소는 1995년 변산지서로 개서했고, 2002년 7월 8일에 변산파출소로 승격하였다. 2014년 11월 19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 변산해양경비안전센터로, 2016년 4월 21일에는 부안해양경비안전서 변산해양경비안전센터로 개편되었다가, 2017년 7월 26일 현재의 부안해양경찰서 변산파출소로 개편되었다.

고창파출소는 1974년 4월 1일 고창경찰서 구시포어선신고소로 개소했고, 1989년 1월 8일에 군산지구해양경찰대에 업무를 이관하였다. 1991년 8월 1일 군산해양경찰서 구시포선박출입항신고소로 개칭되었고, 2002년 7월 8일에 구시포출장소로 개칭되었다. 2014년 11월 19일 군산해양경찰서 변산해경파출소 구시포출장소로 개칭되고, 2016년 4월 21일 부안해양경비안전서 고창해양경비안전센터로 승격했다가, 2017년 7월 26일 현재의 부안해양경찰서 고창파출소로 개편되었다.

위도파출소는 1954년 9월 1일 위도지서 파장금신고소로 설치·운영되었다. 2002년 7월 10일 군산해양경찰서 위도파출소로 개칭되었고, 2015년 7월 21일에 군산해양경비안전서 위도해양경비안전센터로 변경되었다. 2016년 4월 21일 부안해양경비안전서 위도해양경비안전센터로 변경되었고, 2017년 7월 26일 지금의 부안해양경찰서 위도파출소로 개편되었다.

부안해양경찰서의 역대 기관장은 1대 기관장 전현명[2016년 4월 21일~2016년 7월 12일] 이래, 2대 기관장 조성철[2016년 7월 13일~2017년 8월 13일], 3대 기관장 박상식[2017년 8월 14일~2018년 8월 19일], 4대 기관장 임재수[2018년 8월 20일~2019년 7월 12일], 5대 기관장 김동진[2019년 7월 13일~2020년 7월 9일]에 이어 2021년 2월 현재 6대 기관장 최경근 서장[2020년 7월 10일~현재]이 재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라북도 부안·고창 지역은 변산반도 국립 공원채석강, 솔섬, 변산 해수욕장, 고사포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 모항 해수욕장, 위도 해수욕장, 구시포 해수욕장, 동호 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많고, 연중 조업선과 전어, 주꾸미 등을 잡는 시기별 조업선의 출입이 많아 치안 수요도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비상할 새만금 개발[신항, 마리나항], 서남해 해상 풍력 단지 조성 등 대형 국책 사업, 변산반도 국립 공원과 각종 지역 축제, 레저객 증가로 인한 관광객 유입, 부안·고창 해역 3개 항구의 국가 어항 개발 사업 추진 등으로 향후의 치안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성수기 낚시 어선, 시기별 조업선, 레저 보트 등의 출입항에 대한 안전 관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부안·고창 해역이 가진 치안 및 안전 관리 환경을 고려하여 경비 구난(警備救難), 해상 교통안전 관리, 해상 치안, 해양 환경 보전, 해양 오염 방제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양 경찰의 수행 업무와 관련된 법률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1961년 11월 1일], 「수상 레저 안전법」[1999년 2월 8일], 「해양 경비법」[2012년 2월 22일], 「연안 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2014년 5월 21일], 「해양 경찰법」[2020년 2월 21일], 「선박 교통관제에 관한 법률」[2020년 6월 4일] 등 6개가 있다.

[현황]

본청 조직은 6과[기획 운영과, 경비 구조과, 해양 안전과, 수사과, 정보과, 해양 오염 방제과], 14계[기획 운영계, 청문 감사계, 경리계, 정비 보급계, 정보 통신계, 경비 구조계, 안전 관리계, 교통 레저계, 수사계, 형사계, 정보 보안계, 외사계, 방제계, 예방 지도계], 1실[종합 상황실], 1대[해경 구조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유 선박은 경비 함정 315함 등 6척이 있다. 산하에 3개의 파출소[변산파출소, 위도파출소, 고창파출소]를 두고 있으며, 변산파출소 산하에는 3개의 출장소[곰소출장소, 가력도출장소, 송포출장소], 위도파출소에는 1개의 출장소[대리출장소]가 있다.

변산파출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방파제길 39[격포리 788-12]에 있다. 관광객이 증가하고 새만금 방조제 개통 이후 바다낚시 및 수상 레저가 활성화된 부안군 일대의 변산반도 국립 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 자원 보호 및 해양 레저 활동 안전 관리 관련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관할 주요 항·포구로는 격포항, 성천항, 궁항, 모항이 있으며, 주요 해수욕장으로는 변산 해수욕장, 고사포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 모항 해수욕장이 있다.

고창파출소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변길 51-129[자룡리 969]에 있다. 해수욕장 2개와 갯벌 체험장 3개가 있고 구시포항 개발 사업 및 서남해 해상 풍력 단지 건설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해상 공사와 관련한 경찰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관할 주요 항·포구로는 구시포항과 동호항이 있고, 주요 해수욕장으로는 구시포 해수욕장과 동호 해수욕장이 있다.

위도파출소는 대형 사고[서해 훼리호 참사, 통도호 여객선 침몰 사고]가 있었던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위도로 32[진리 1-198]에 있다. 1일 약 6회의 여객선 운항에도 불구하고, 섬 지역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야간 응급 환자 호송 관련 업무도 많이 수행하고 있다. 관할 주요 항·포구로는 파장금항, 벌금항, 식도항이 있으며, 주요 해수욕장으로는 위도 해수욕장, 깊은금 해수욕장, 미영금 해수욕장, 논금 해수욕장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안해양경찰서는 해상 질서 유지와 함께 해상에서의 국민의 생명 및 안전 보호, 해양 영토 수호, 해상 재난 및 범죄의 예방·방지를 통한 국민 보호,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03.27 주소지 변경 부안해양경찰서가 22년 4월중 신청사 준공으로 주소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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