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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두남(權斗南)[1573~1646]은 광해군 연간에 과거 급제하여 병조의 낭관을 비롯해 교서관박사, 함경도도사, 형조정랑 등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의병을 일으켰다. 권두남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망(景望), 호는 역락당(亦樂堂)이다. 아버지는 부장을 지낸 권용중(權用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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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성오(權省吾)[1587~1671]는 1612년(광해군 4) 문과 급제 후 칠원현감, 사헌부감찰, 형조정랑 등 관직을 지냈으며, 정묘호란 때 인조를 강화도까지 호가하였다. 권성오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수(子守), 성지(省之), 호는 동암(東巖)이다. 아버지는 경기전참봉을 지낸 권호신(權虎臣)[1558~1629],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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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후(權垕)[1602~1667]는 1660년(현종 1)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성균관전적, 형조좌랑, 유곡도찰방 등을 역임하였다. 시문에 뛰어났으며, 지역의 많은 명현과 교유하였다. 권후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후지(厚之), 호는 청오당(聽梧堂)이다. 아버지는 진사 권주(權𪐴)[1576~1651], 어머니는 계공랑 류탁(柳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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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금시조(琴是調)[1587~1668]는 문과 급제 후 영해부사 등의 관직을 지냈다. 금시조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경평(景平), 호(號)는 신암(新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수(琴元壽), 할아버지는 진사 금인(琴軔)[1510~1593], 아버지는 생원 금복고(琴復古)[1549~1632], 어머니는 남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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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방(金埅)[1706~1778]은 문과 급제 후 명릉별검, 예조정랑, 자인현감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방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거경(巨卿), 호는 쌍암(雙巖)이다. 아버지는 김홍렬(金弘烈), 어머니는 정언을 지낸 김창석(金昌錫)[1652~1720]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할아버지는 생원 김가주(金可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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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선(金鍌)[1596~1660]은 1625년(인조 3) 문과에 급제한 이후 형조좌랑·황해도도사·당진현감·흥해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김선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여정(汝精), 호는 고산(孤山)·매학당(梅鶴堂)이다. 아버지는 승사랑 김수선(金首善), 어머니는 여절교위 이희열(李希說)의 딸 단인 진성이씨(眞城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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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시빈(金始鑌)[1684~1729]은 예조정랑·거창현감·울산부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영조 즉위 초 김일경(金一鏡)[1662~1724]이 신임옥사(辛壬獄事) 때 쓴 토역반교문(討逆頒敎文)의 개찬(改撰)을 청원하였다. 김시빈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휴백(休伯), 호는 백남(白南)이다. 아버지는 통덕랑 김정휘(金鼎輝),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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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약련(金若鍊)[1730~1802]은 1776년(정조 즉위년) 사도세자(思悼世子)[1735~1762]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한 이응원(李應元)의 상소에 연루되어 삭주로 유배당했다. 김약련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유성(幼成), 호는 두암(斗庵)·인수(忍叟)이다. 아버지는 생원 김지(金墀), 어머니는 생원 박태래(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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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김염조(金念祖)[1589~1652]는 과천현감·안산군수·종친부전첨 등을 지낸 문신이다.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의병을 일으켜 과천 지역을 수호하였다. 김염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수(孝脩), 호는 학음(鶴陰)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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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영(金瑩)[1765~1840]은 1804년(순조 4)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정랑·자여도찰방·사헌부장령 등을 지냈다. 김영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의겸(義兼), 호는 괴헌(槐軒)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김경집(金慶集)[1715~1794], 어머니는 금서봉(琴瑞鳳)의 딸 봉화금씨(奉化琴氏)와 김태빈(金兌彬)의 딸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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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용범(金龍範)[1755~1810]은 1798년(정조 22)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전적·예조좌랑·사직서령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용범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천서(天敍), 호는 묵재(默齋)이다. 아버지는 김택연(金宅延), 어머니는 생원 전필기(全必錡)의 딸 옥천전씨(沃川全氏), 할아버지는 김수규(金守槼), 증조할아버지는 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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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위(金㙔)[1709~1789]는 1750년(영조 26)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좌랑·사헌부지평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초명은 단(壇), 자는 공준(公準)·호경(虎卿), 호는 갈수헌(渴睡軒)이다. 아버지는 김원렬(金元烈), 어머니는 진사 류창시(柳昌時)의 딸 전주류씨(全州柳氏)이다.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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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정(金亻+政)[1670~1737]은 경성판관·강계도호부사·제주목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정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사달(士達), 호는 노봉(蘆峰)이다. 아버지는 비변랑을 지낸 김휘봉(金輝鳳)[1643~1683], 어머니는 참봉을 지낸 금성휘(琴聖徽)[1622~1682]의 딸 증 숙부인 봉화금씨(奉化琴氏), 할아버지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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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직(金直)[1745~1817]은 성균관전적·경상도도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직의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경지(敬之), 호는 지애(芝厓)이다. 아버지는 김광호(金光鎬), 어머니는 통덕랑 송응현(宋應賢)의 딸 야성송씨(冶城宋氏),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김수삼(金秀三), 증조할아버지는 증 호조참판 김우벽(金友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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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진하(金鎭河)[1786~1865]는 성균관전적·사간원정언·병조참판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진하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치청(穉淸), 호는 황암(篁巖)이다. 아버지는 증 이조참판 김기중(金基中), 어머니는 생원 김구련(金龜鍊)의 딸 증 정부인 예안김씨(禮安金氏), 계모는 권사집(權思戢)의 딸 증 정부인 안동권씨(安東權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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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년 영주 지역에서 이인좌·정희량 등이 영조와 노론을 타도하기 위해 일으킨 난과 영주의 의병활동. 무신난(戊申亂)은 1728년(영조 4)에 발생하였는데, 반란을 일으킨 주동자의 이름을 따서 ‘이인좌(李麟佐)의 난’, 또는 ‘정희량(鄭希亮)의 난’이라고도 한다. 1724년 영조 즉위 후 노론(老論)이 정국을 장악해 가기 시작했고, 반면에 소론(少論)의 입지는 약화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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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박시원(朴時源)[1764~1842]은 문과 급제 후 이조정랑·봉화현감·사헌부집의·사간원사간 등을 지낸 문신이다. 박시원의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치실(穉實), 호는 일포(逸圃)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박사표(朴師豹), 어머니는 권취규(權就揆)의 딸 증 숙부인 안동권씨(安東權氏)와 김필화(金必鏵)의 딸 증 숙부인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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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박제연(朴齊淵)[1807~1890]은 문과 급제 후 사헌부지평·통례원좌통례·병조참판 등을 지낸 문신이다. 박제연의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성원(聖源), 호는 오헌(吾軒)이다. 아버지는 증 호조참판 박재순(朴在純)[1789~1849], 어머니는 권사선(權師善)의 딸 증 정부인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는 증 좌승지 박성간(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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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박한(朴𤥚)[1576~1652]은 풍기군수·선산도호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박한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윤보(潤甫), 호는 회이당(悔易堂)이다. 아버지는 경상도도사를 지낸 박선장(朴善長)[1555~1616], 어머니는 진사 남몽오(南夢驁)의 딸 정부인 영양남씨(英陽南氏), 할아버지는 호조정랑을 지낸 박전(朴全)[1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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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박홍준(朴弘儁)[1704~1755]은 문과 급제 후 호조좌랑·영광군수·사헌부집의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박홍준의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자경(子敬), 호는 괴천(槐川)이다. 아버지는 생원 박태래(朴泰來)[1673~1738], 어머니는 강재필(姜再弼)[1654~1730]의 딸 진주강씨(晉州姜氏)와 이춘영(李春英)[15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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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박회무(朴檜茂)[1575~1666]는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의금부도사·황산도찰방 등을 지냈다. 병자호란 이후 스스로 ‘숭정야로(崇禎野老)’라고 부르며, 명나라에 대한 의리를 지켜나갔다. 박회무의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중식(仲植), 호는 육우당(六友堂)·숭정야로이다. 아버지는 의금부도사를 지낸 박녹(朴漉)[154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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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배유화(裵幼華)[1611~1673]는 효행으로 천거되어 김천도찰방, 의금부도사 등을 지낸 효자이다. 배유화의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화은(華隱), 호는 팔사(八斯)이다. 아버지는 도사를 지낸 배상익(裵尙益)[1581~1631], 어머니는 병조참의를 지낸 김용(金涌)[1557~1620]의 딸 숙부인 증 정부인 의성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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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성세욱(成世頊)[1677~1753]은 문과 급제 후 신녕현감, 병조좌랑 등을 지냈으며, 1728년(영조 4) 무신난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다. 성세욱의 자는 근원(謹元), 호는 송파(松坡),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증 이조판서 성안의(成安義)[1561~1629], 할아버지는 성이성(成以性)[1595~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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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손회종(孫會宗)[1602~1667]은 문과 급제 후 자인현감·공조정랑·해남현감 등을 지낸 문신이다. 손회종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군해(君海), 호는 석탄(石灘)이다. 아버지는 생원 손화(孫龢), 어머니는 참봉을 지낸 금복고(琴復古)[1549~1632]의 딸 의인 봉화금씨(奉化琴氏), 할아버지는 진사 손흥경(孫興慶)[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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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송광벽(宋光壁)[1628~1701]은 문과 급제 후 청송부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숙종 연간 상소를 올려 인현왕후 복위를 청원하였으며, 낙향한 후에는 축대를 쌓고 매월 초하루에 분향망배 했는데, 그 자리를 ‘공진대(供辰臺)’라고 부른다. 송광벽의 자는 문성(文星), 호는 응봉(鷹峯), 본관은 야성(冶城)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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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송동윤(宋東胤)[1729~1799]은 문과 급제 후 삼례도찰방 등을 지냈다. 송동윤의 자는 하승(夏承), 호는 서계(西溪), 본관은 양주(楊州)이다. 양주송씨 영주 입향조인 송규(宋珪)[1504~1564]의 7대손이며, 아버지는 송형태(宋亨泰), 어머니는 김학창(金學昌)의 딸 예안김씨(禮安金氏)이다. 부인은 이형신(李亨新)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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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개항기까지 두 차례에 걸쳐 영주 지역에 설치된 지방행정구역. 순흥도호부(順興都護府)는 1413년(태종 13)과 1683년(숙종 9) 두 차례에 걸쳐 설치되었으며, 1895년(고종 32)까지 존속했던 행정구역으로 지금의 영주시 순흥면·단산면·부석면과 봉화군 봉화읍·물야면 일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조선 정부는 1413년(태종 13) 중앙집권적 통치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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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오여벌(吳汝橃)[1579~1635]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문과 급제 후 홍문관수찬·창원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오여벌의 본관은 고창(高敞), 자는 경허(景虛), 호는 남악(南岳)·경암(敬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의현감 오언의(吳彦毅)[1494~1566], 할아버지는 오수정(吳守貞)[1510~1574],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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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이달의(李達意)[1616~1705]는 문과 급제 후 함안군수·단천군수·사헌부장령·첨지중추부사 등을 지냈다. 이달의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이정(以正), 호는 석촌(石村)이다. 아버지는 회양부사를 지낸 이숭언(李崇彦)[1582~1666], 어머니는 무공랑 권집(權集)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는 성균관학유를 지낸 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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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이상언(李尙彦)[1597~1671]은 문과 급제 후 사간원정언·영암군수·함안군수 등을 지냈다. 이상언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용수(容叟), 호는 성서(城西)이다. 아버지는 성균관학유를 지낸 이휘음(李徽音)[1575~1609], 어머니는 통례원좌통례를 지낸 권두문(權斗文)[1543~1617]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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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이인행(李仁行)[1758~1833]은 생원시 급제 후 온릉참봉에 천거되었으며, 이후 의금부도사·형조정랑·고산현감·익위사익위 등을 지냈다. 이인행의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공택(公宅), 호는 신야(新野)이다. 아버지는 이관섭(李觀燮), 어머니는 이덕상(李德祥)의 딸 영천이씨(永川李氏), 할아버지는 이사덕(李師德), 증조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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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이점(李蒧)[1579~1627]은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광해군 연간 조정에서 폐모론에 가담하여, 인조반정 후 유배되었다. 이점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사성(師聖), 호는 천유자(天遊子)·태백(太白)이다. 아버지는 영춘현감을 지낸 이덕홍(李德弘)[1541~1596], 어머니는 남응건(南應乾)의 딸 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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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이징도(李徵道)[1652~1737]는 문과 급제 후 성균관전적·도원도찰방·성균관직강 등을 지냈으며, 무신난(戊申亂) 때 의병을 일으켰다. 이징도의 본관은 우계(羽溪), 자는 이시(以時), 호는 무릉(武陵)이다. 아버지는 통덕랑 이성명(李聖命)이고 어머니는 도사를 지낸 이시암(李時馣)[1607~?]의 딸 원주이씨(原州李氏)인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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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인채(黃鱗采)[1716~1799]는 문과 급제 후 종부시주부·제주판관을 지냈으며, 소수서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황인채의 자는 국량(國亮)·계칙(季則), 호는 양몽재(養蒙齋),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증 좌승지 황이무(黃以茂), 증조할아버지는 증 대사헌 황정(黃渟), 할아버지는 수직으로 동지중추부사에 제수된 황도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