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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 가학루(駕鶴樓)는 동헌 앞에 있던 문루로 현재는 구성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영주시청 정문에서 시청로-선비로를 따라 1.6㎞ 이동 후, 세무서사거리에서 중앙로 동쪽 방면으로 320m 정도 직진한다. 왼쪽 중앙로63번길을 따라 약 200m 직진한 뒤 ‘포교당’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100m 뒤에 구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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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 구고서원(九皐書院)은 서한정(徐翰廷)[1407~1490]을 제향한 서원이다. 서한정의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돈암(遯菴)으로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 입향조(入鄕祖)이다. 단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 도로를 따라 단산우체국을 지나 회석교를 통해 사천을 건넌 후, 사천을 끼고 남쪽 도로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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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군자정(君子亭)은 이덕홍(李德弘)[1541~1596]과 이시(李蒔)[1569~1636]를 모신 오계서원(迂溪書院)의 부속 정자이다. 오계서원은 1570년(선조 3) 이덕홍이 건립한 오계정사에서 유래한다. 오계정사는 1600년(선조 33) 쌍계(雙溪)로 이건하고 이름을 오계서당으로 바꾸었다. 1663년(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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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금광리 장씨 고택(金光里張氏古宅)은 장연구(張衍矩)[1802~1892]가 건립하였다. 장연구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대중(大仲)이다. 장연구는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로 증직되었다. 금광리 장씨 고택은 ‘영감댁’이라고도 불린다. 금광리 장씨 고택은 영주시 평은면 문평로1052번길 57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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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금선정(錦仙亭)은 풍기군수 이한일(李漢一)[1723~?]이 건립한 정자이다. 금선정 일대는 황준량(黃俊良)[1517~1563]이 자주 소요하던 곳으로,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 풍기읍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풍기로를 따라 약 550m 이동 후, 왼쪽 금계로를 타고 2.1㎞ 정도를 가면 오른쪽에 금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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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남간서당(南澗書堂)은 1654년(효종 5) 사계서당(泗溪書堂)으로 건립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이건이 이루어졌으며, 오랫동안 영주 지역 유림의 강학 및 교유 장소로 활용됐다. 남간서당은 영주중학교 우측 도로변 높은 대지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뒤편에는 보광사가 있다. 예로부터 이곳을 남간재라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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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노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노계서원(蘆溪書院)은 진중길(秦中吉)[1308~?]과 한산두(韓山斗)[1556~1627]를 제향하고 있는 서원으로 1788년(정조 12) 건립된 노계사(蘆溪祠)에서 출발한다. 봉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도제931호선을 타고 석관천을 따라 남쪽으로 8㎞가량 이동하면 서쪽으로 용부교가 나타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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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에 있는 조선시대 재사. 단운재사(丹雲齋舍)는 권경행(權景行)[1415~1484]의 묘소 관리를 위해 1484년(성종 15)경 건립되었다고 한다. 권경행의 아버지 권요(權曜)는 영천군(榮川郡) 지역의 토성 가문 출신인 민의(閔毅)의 딸과 혼인하였다. 이로써 권요는 안동권씨(安東權氏) 영주 입향조가 되었다. 권경행은 권요의 다섯째 아들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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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 있는 개항기 서당. 도강서당(道岡書堂)은 일제강점기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김동진(金東鎭)[1867~1952]이 후진 양성을 위해 건립한 서당이다. 김동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국경(國卿), 호는 정산(貞山)이다. 퇴계학파의 학통을 계승했으며, 김흥락(金興洛)에게 학문을 배웠다. 부석면행정복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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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만죽재 고택(晩竹齋古宅)은 무섬마을 반남박씨(潘南朴氏) 입향조인 박수(朴檖)[1641~1729]가 건립하였다. 박수의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문중(文仲)이다. 충의위를 지냈다. 현 영주시 문수면 머럼에서 살다가 내성천 건너 무섬마을을 처음으로 개척하였다. 만죽재 고택은 문수면행정복지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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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만취당(晩翠堂)은 김개국(金盖國)[1548~1603]이 세운 정자이다. 김개국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공제(公濟), 호는 만취당이다. 김개국은 1591년(선조 24) 문과에 급제하고, 예조좌랑, 충청도도사, 강원도도사를 지냈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큰 공을 세워 예빈시주부가 되고, 1650년(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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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문천서당(文川書堂)은 1727년(영조 3) 금의(琴儀)와 정운경(鄭云敬)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향현사(鄕賢祠)가 효시이다. 금의의 본관은 봉화(奉化), 초명은 금극의(琴克儀), 자는 절지(節之)이며, 1220년(고종 7) 벽상공신에 책봉되었다. 금의는 문장이 뛰어나 ‘금학사(琴學士)’라고 불렸다. 정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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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용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방산서원(方山書院)은 옥천전씨(沃川全氏) 가문의 현조인 전희철(全希哲)[1425~1521]·전익희(全益禧)[1598~1659]·전명룡(全命龍)[1606~1667]을 제향하는 서원이다. 영주동산고등학교에서 지방도제935호선을 타고 동쪽으로 2.7㎞가량 이동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박봉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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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현대 서원. 백산서원(白山書院)은 개항기 의병 서재승(徐在承)[1876~1915]을 제향하기 위해 1951년 설립한 서원이다. 단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 도로를 따라 단산우체국을 지나 회석교를 통해 사천을 건넌 후, 사천을 끼고 남쪽 도로로 7㎞가량 이동하면 ‘백산서원’ 푯돌이 나온다. 푯돌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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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봉도각(鳳島閣)은 순흥부사 조덕상(趙德常)이 건립하였는데, ‘봉도(逢島)’란 신선이 산다는 봉래(逢萊)를 뜻한다. 봉도각은 순흥면행정복지센터 건물 북쪽 경로소 앞쪽에 자리 잡고 있다. 봉도각 자리는 원래 조선시대 순흥도호부의 조양각(朝陽閣) 북쪽에 있던 노송이 드리워진 뒤뜰이었다. 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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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지동리에 있는 고려시대 건립된 누각. 봉서루(鳳棲樓)는 1930년 중건하여 일제강점기 때 순흥면사무소로 사용되었다. 2007년에 철거한 후 옛 자리인 영주시 순흥면 지동리에 옮겨 다시 중건하였다. 순흥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순흥초등학교를 지난 뒤, 회헌로를 타고 약 900m 직진하면 ‘봉서루’ 표지판이 나온다. 표지판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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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고려시대 전통가옥. 삼판서 고택(三判書古宅)은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삼판서 고택은 고려시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영주 지역을 대표하는 고적(古蹟)이다. 삼판서 고택은 영주시청에서 북쪽으로 약 2㎞ 거리에 떨어진 구학공원에 있다. 구학공원은 서천변 얕은 구릉에 조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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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에 있는 조선시대 공립교육기관. 순흥향교(順興鄕校)는 조선시대 순흥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학문을 닦고,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는 제향의 공간이었다. 순흥 지역의 재지사족들은 이곳을 중심으로 향론을 형성하며 향촌 자치 기구로 활용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16세기 이후 순흥향교 운영상의 어려움과 사회·경제적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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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전통가옥. 순흥안씨 서파공파종택(順興安氏西坡公派宗宅)은 ‘대룡산 순흥안씨종택’이라고도 한다. 안리(安理)[1393~?]가 건립하였다. 안리의 본관은 순흥(順興), 호는 서파(西坡)이며, 의령현감과 예천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아버지는 목사 안종약(安從約)[1355~1424]이다. 안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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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사.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榮州江東里忠州石氏齋舍)는 석사성(石斯珹)의 단소(壇所)를 관리하기 위해 1808년(순조 8)경 건립되었다. 석사성은 조선 전기의 인물로 본관은 충주(忠州), 아버지는 석의정(石義正), 어머니는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석사성은 통덕랑을 지냈으며, 영주 지역 충주석씨(忠州石氏)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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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괴헌 고택(榮州槐軒古宅)은 김영(金瑩)[1765~1840]이 아버지 김경집(金慶集)에게서 물려받은 살림집이다. 김영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의겸(義兼), 호는 괴헌(槐軒)이다. 김영은 1804년(순조 4)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부정자, 사헌부지평 등을 지냈다. 김영의 저서로 『괴헌집(槐軒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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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가옥. 영주 구은 고택(榮州九隱古宅)은 김성수(金聖秀)가 건립하였다. 김성수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이응(尼應), 호는 구은(九隱)이다. 김성수는 1905년 순릉참봉에 제수되었다. 이산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이산로를 따라 4.1㎞ 이동 후, 석포교를 건너 ‘우금촌 두암 고택’, ‘만취당’, ‘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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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현 소유자 김숙희의 종조부가 거주한 곳으로 전해진다.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동호마을에 있었다. 동호마을은 안동김씨(安東金氏) 김복근이 정착한 이래 그 후손들이 세거하며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영주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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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영주 금광리 만연헌(榮州金光里漫然軒)은 장용경(張龍慶)[1604~1695]이 건립하였다. 장용경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휴경(休卿), 호는 만연헌(漫然軒)이다. 아버지는 금광마을 인동장씨 입향조인 장여화(張汝華)[1566~1621]이다. ‘만연(漫然)’이라는 호는 주자(朱子)가 은거해서 “만사에 배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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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영주 금광리 심원정(榮州金光里心遠亭)은 금광마을 인동장씨(仁同張氏) 입향조인 장여화(張汝華)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자이다. 금광마을 가장 중심부에 자리하면서 마을 공동체의 회합 장소이기도 하다. 영주 금광리 심원정은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금광마을에 있었는데, 영주댐 건설로 금광마을이 수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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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금광리 의관댁(榮州金光里議官宅)은 장태안[?~1772]이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영주 금광리 의관댁은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금광마을에 있었다. 금광마을은 인동장씨(仁同張氏) 집성촌으로 풍광이 매우 수려한 곳이었으나, 영주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주변의 다른 문화재와 함께 전통문화체험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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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제단. 영주 금성대군 신단(榮州錦城大君神壇)은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금성대군(錦城大君)과 순흥도호부사 이보흠(李甫欽) 등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제단이다. 순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도제931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1.3㎞ 정도 이동하면 도로 좌측 편에 영주 금성대군 신단이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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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내림리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정자. 영주 내림리 모은정(榮州內林里慕恩亭)은 정태용(鄭泰鎔)이 건립한 정자이다. 정태용의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우서(禹瑞), 호는 서암(西庵)이다. 증 참판 정내기(鄭來基)의 아들이다. 15세 때에는 송진규에게 나아가 『서경(書經)』을 공부하였다. 1885년(고종 22) 12월에 가감역관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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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덕산 고택(榮州德山古宅)은 김경집(金慶集)[1715~1794]이 건립하였다. 김경집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형중(亨中), 호는 덕산(德山)이다. 문행이 있었으며, 수직으로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가 되었다. 김경집의 문집으로 『덕산유고(德山遺稿)』가 있다. 이 밖에 김경집이 독서하던 덕산정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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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에 있는 조선시대 서당. 영주 도림서당(榮州道林書堂)은 1625년 박녹(朴漉)·송상헌(宋常憲)·전이헌(全彛憲) 등이 1625년(인조 3) 건립하였다. 박녹은 조선 전기 영주 지역의 대표적인 유학자였던 박승임(朴承任)의 아들로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도림서당을 건립하였다. 영주동산고등학교에서 동쪽으로 지방도제935호선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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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조선시대 전통가옥. 영주 만간암(榮州晩看庵)은 성균생원 김지(金墀)가 건립한 가옥이다. 김지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공헌(公獻), 호는 만간암(晩看庵)이다. 1723년(경종3)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이산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이산로를 따라 4.1㎞ 이동 후, 석포교를 건너 우금촌 두암 고택·만취당·영주 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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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소재 부석사 경내에 있는 고려 후기 불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榮州浮石寺無量壽殿)은 앞면 5칸, 옆면 3칸의 주심포식 팔작지붕으로 배흘림기둥 구조로 되어 있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중심 건물이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은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에 소재한 부석사 경내에 있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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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에 있는 고려 후기 불전 영주 부석사 조사당(榮州浮石寺祖師堂)은 고려 후기에 건립된 목조 건축물이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주심포식 맞배지붕의 목조 건축물로서 내부에는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대사(義湘大師) 진영을 봉안하고 있다. 또 영주 부석사 조사당 건물 내부 입구 좌우에 제석천·범천·사천왕상을 그린 부석사 조사당벽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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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 있는 19세기 말 세워진 전통가옥. 영주 석포리 까치구멍집은 19세기 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산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이산로 동쪽 방면으로 약 4.4㎞ 이동 후, 석포2교를 건너 이산로654번길을 따라 396m 직진 후 왼쪽으로 난 밭길을 따라가면 번계마을이 나온다. 영주 석포리 까치구멍집은 번계마을 초입 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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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영주 석포리 야일당(榮州石浦里野逸堂)은 김란(金鑾)이 건립하였다. 김란의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화중(和仲), 호는 야일당(野逸堂)이다. 할아버지는 김륵(金玏)[1540~1616]이고, 아버지는 김지선(金止善)[1573~1622]이다. 이산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이산로를 따라 4.5㎞ 이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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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성혈사에 있는 조선시대 불전. 영주 성혈사 나한전(榮州聖穴寺羅漢殿)은 성혈사에서 가장 오래된 전각으로 1553년(명종 8) 건립되었다. 영주 성혈사 나한전 주불로 영주 성혈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2호]을 봉안하고 협시로 16나한상을 배치해 놓았다. 나한전은 석가모니의 제자 중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성취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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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 영주 소수서원(榮州紹修書院)은 1542년(중종 37) 주세붕(周世鵬)이 풍기군수에 부임하여 안향(安珦)을 모시는 문성공묘를 세우고 안향의 영정을 봉안한 뒤, 1543년 강학당(講學堂)을 지어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이라 이름하였다. 이후 풍기군수 이황(李滉)의 건의로 1550년(명종 5) ‘소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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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 영주 소수서원 경내 사당. 영주 소수서원 문성공묘(榮州紹修書院文成公廟)는 문성공(文成公) 안향(安珦), 문정공(文貞公) 안축(安軸), 문경공(文敬公) 안보(安輔), 문민공(文敏公) 주세붕(周世鵬)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사당이다. 순흥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순흥로 북쪽 방면으로 275m 이동한 뒤, 읍내교차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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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소수서원 경내의 강학 공간. 영주 소수서원 강학당(榮州紹修書院講學堂)은 1542년(중종 37) 주세붕(周世鵬)이 풍기군수에 부임하여 안향(安珦)을 모시는 영주 소수서원 문성공묘를 세우고 안향의 영정을 봉안한 뒤, 1543년 강학당을 지었다. 순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순흥로 북쪽 방면으로 이동한 뒤, 읍내교차로에서 소백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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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천리에 있는 1938년에 중건된 정자. 영주 신천리 월춘정(榮州新川里月春亭)은 신월(新月) 손경락(孫慶洛), 만춘(晩春) 손유락(孫有洛)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정자이다. 영주 신천리 월춘정은 영주시 이산면 신천리 새해마을에 있었는데, 영주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주변의 다른 문화재와 함께 전통문화체험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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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사. 영주 야성송씨 괴동재사(榮州冶城宋氏槐洞齋舍)는 송륜(宋綸)과 송석충(宋碩忠)을 비롯해 영주 지역에 세거하는 야성송씨(冶城宋氏) 후손들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하여 1716년(숙종 42) 건립된 재사이다. 송륜의 자는 윤언(允言), 호는 경산자(京山子) 또는 청계(淸溪)이며, 현령(縣令)을 지냈다. 송석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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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과 정자. 영주 원리 도율종중 고택(榮州院里道栗宗中古宅)은 18세기경 건립된 안동권씨(安東權氏) 사용공파(司勇公派)의 고택이다. 영주 원리 도율종중 고택은 이산면행정복지센터 왼쪽 야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영주 원리 도율종중 고택은 권경주(權景柱)[1414~?]의 종택으로 18세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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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조선 전기 전통가옥. 영주 유연당(榮州悠然堂)은 김대현(金大賢)[1553~1602]이 건립한 가옥이다. 김대현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희지(希之), 호는 유연당(悠然堂)이다. 성혼(成渾)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1582년(선조 15)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이덕형(李德馨)과 김륵(金玏)의 천거로 성현도찰방에 제수되었고, 예빈시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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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영주 의산서원(榮州義山書院)은 1610년(광해군 2) 건립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이개립(李介立)과 김응조(金應祖)를 제향하였으나, 현재는 이개립과 이흥상(李興商)을 제향하고 있다. 장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서쪽 도로로 1.8㎞가량 이동하면 갈산교가 나타난다. 갈산교를 건너기 전 갈림길에서 북쪽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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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 있는 서원. 영주 이산서원(伊山書院)은 1558년(명종 13) 건립된 서원으로 이황(李滉)을 제향하고 있다. 이산서원은 옛 영천군(榮川郡) 지역에서 처음 건립된 서원이자, 유일한 사액서원(賜額書院)이었다. 영주 이산서원은 이산면보건지소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내성천이 흐르고 있다. 이전하기 전에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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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에 있는 1868년 건립된 정자. 영주 일우정(榮州逸愚亭)은 전규병(全奎炳)[1840~1905]이 건립한 정자이다. 전규병의 본관은 옥천(沃川), 자는 여명(汝明), 호는 우엄(愚广)이다. 허전(許傳)[1797~1886]과 계당(溪堂) 류주목(柳疇睦)[1813~1872]의 문인으로 1862년(철종 12) 생원시에 합격했다. 전규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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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 있는 1588년 세워진 정자. 영주 천운정(榮州天雲亭)은 김륵(金玏)[1540~1616]이 건립하였다. 김륵의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희옥(希玉), 호는 백암(柏巖), 시호는 민절(敏節)이다. 이황(李滉)[1501~1570]의 문인으로, 1576년(선조 9) 문과에 급제한 뒤 영월군수·경상우도관찰사·충청도관찰사·안동부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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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에 있는 조선시대 재사. 영주 평은리 양지암(榮州平恩里養芝菴)은 조선 전기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광(金彦光)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1546년(명종 1) 건립한 재사이다. 김언광의 본관은 수안(遂安)이며, 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김정몽(金正蒙)이며, 어머니는 판결사 김홍(金洪)의 딸 예안김씨(禮安金氏)이다. 김언광은 부사 권흠(權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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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조선시대 공립교육기관. 영주향교(榮州鄕校)는 조선시대 영천군(榮川郡)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수학하는 교육 공간이자,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는 제향 공간이었다. 옛 영천군 지역의 유력한 재지세력(在地勢力)들은 영주향교를 출입하면서 유학을 공부하고 향사를 주관하였다. 또한, 향론을 형성하는 등 향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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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금광리 장석우 가옥(榮州金光里張錫雨家屋)은 조선 후기에 건축된 까치구멍집이다. 까치구멍집이란 경북 북부 지역과 강원도의 산간지대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주택 유형으로 집안에서 나는 냄새와 연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지붕의 양 측면에 구멍을 내어 두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주 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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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사. 영주 금양정사(榮州錦陽精舍)는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준량(黃俊良)이 만년에 장수처(藏修處)로 삼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황준량의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중거(仲擧), 호는 금계(錦溪)이다. 황준량의 아버지는 황치(黃觶)이며, 어머니는 황한필(黃漢弼)의 딸 창원황씨(昌原黃氏)이다. 이황(李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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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영주동 반구정(伴鷗亭)은 고려 말에 김해부사를 지낸 사복재(思復齋) 권정(權定)[1353~1411]이 고려가 멸망하자 벼슬을 버리고 1392년(태조 1) 고향인 안동 임하 도목촌의 북쪽 기사리(棄仕里)[현 안동군 예안면 기사리]에 낙향하여 세운 정자이다. 반구정은 고려를 회복한다는 뜻으로 ‘반구정(返舊亭)’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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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수도리 김규진 가옥(榮州水島里金圭鎭家屋)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까치구멍집이다. 영주 수도리 김규진 가옥은 문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으로 약 5.36㎞ 떨어진 영주 무섬마을에 있다. 문수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문수로1363번길을 따라 3.5㎞ 이동 후 승평교를 건너 승평로를 따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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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수도리 김덕진 가옥(榮州水島里金德鎭家屋)은 18세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 기와집이다. 영주 수도리 김덕진 가옥은 문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으로 약 5.36㎞ 떨어진 영주 무섬마을에 위치한다. 문수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문수로1363번길을 따라 3.5㎞ 이동 후 승평교를 건너 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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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수도리 김뢰진 가옥(榮州水島里金賚鎭家屋)은 김휘걸(金輝杰)[1864~1937]이 건립하였다. 김휘걸의 호를 따 ‘만운 고택(晩雲古宅)’이라고도 한다. 영주 수도리 김뢰진 가옥은 문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으로 약 5.36㎞ 떨어진 영주 무섬마을에 위치한다. 문수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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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가옥. 영주 수도리 김위진 가옥(榮州水島里金渭鎭家屋)은 김휘윤(金輝潤)[1866~1872]이 건립하였다. 김휘윤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사흠(士欽), 호는 조은(釣隱)이다. 아버지는 김낙호(金樂灝)이다. 김휘윤은 천석꾼으로 전국 곳곳에 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자금을 대주었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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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전통가옥. 영주 수도리 김정규 가옥(榮州水島里金廷奎家屋)은 1920년대 건립된 초가 까치구멍집이다. 영주 수도리 김정규 가옥은 문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으로 약 5.36㎞ 떨어진 영주 무섬마을에 위치한다. 문수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문수로1363번길을 따라 3.5㎞ 이동 후 승평교를 건너 승평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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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수도리 박덕우 가옥(榮州水島里朴德雨家屋)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까치구멍집으로 추정된다. 영주 수도리 박덕우 가옥은 문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으로 약 5.36㎞ 떨어진 영주 무섬마을에 위치한다. 문수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문수로1363번길을 따라 3.5㎞ 이동 후 승평교를 건너 승평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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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가옥. 영주 수도리 박천립 가옥(榮州水島里朴天立家屋)은 1923년경에 건립한 까치구멍집이다. 영주 수도리 박천립 가옥은 문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으로 약 5.36㎞ 떨어진 영주 무섬마을에 위치한다. 문수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문수로1363번길을 따라 3.5㎞ 이동 후 승평교를 건너 승평로를 따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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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영주 영훈정(榮州迎薰亭)은 정종소(鄭從韶)가 외부에서 오는 사신을 맞이할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현 위치인 영주시 영주동으로 이건하였다. 영주 영훈정은 영주시청에서 북쪽으로 3.29㎞ 거리에 있는 영주시의회 안에 있다. 영주시청 정문에서 시청로를 따라 약 1.6㎞ 이동 후, 영주우체국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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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에 있는 재사. 영주 용혈리 달성서씨재사(榮州龍穴里達城徐氏齋舍)는 서승절(徐承節)의 묘소 관리를 위해 건립되었다. 서승절은 조선 후기 학자로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경서(景瑞), 호는 지산(芝山)이다. 아버지는 서춘명(徐春明)이고, 어머니는 백견룡(白見龍)의 딸 대구백씨(大邱白氏)이다. 영주평은우체국에서 국도제5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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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에 있는 조선 전기 서원. 오계서원(汚溪書院)은 이덕홍(李德弘)[1541~1596]과 이시(李蒔)[1569~1636]를 제향하는 서원으로 1570년(선조 3) 이덕홍이 건립한 오계정사(汚溪精舍)에서 유래한다. 평은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국도제5호선을 타고 안동 방면으로 2.7㎞가량 이동하면, 오은교차로가 나온다. 여기서 동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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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감곡리에 있는 1930년경 건립된 전통가옥. 우계이씨 취사종택(羽溪李氏炊沙宗宅)은 우계이씨 감곡마을 입향조인 취사 이여빈(李汝馪)[1556~1631]의 종택이다. 부석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소천사거리를 지나 의상로 영주 방면 왼쪽 도로를 타고 7.1㎞ 정도 이동 후, 의상로1046번길로 이동하여 감곡교를 건너 낙화암천 옆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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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전통가옥. 우금촌 두암 고택(友琴村斗巖古宅)은 김우익(金友益)[1571~1639]이 건립한 가옥이다. 김우익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택지(擇之), 호는 두암(斗巖) 또는 금학헌(琴鶴軒)이다. 김우익은 1612년(광해군 4)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학유, 호조좌랑, 병조정랑, 한성부서윤, 황해도사, 해미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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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구학공원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 제민루(齊民樓)는 조선 초기 건립된 지방 공립 의료기관으로 의학루(醫學樓)와 영남 선비들의 강학처(講學處)로 활용되었다. 제민루는 2007년 현재의 모습으로 중건하였다. 제민루는 영주시청에서 북쪽으로 약 2㎞ 거리의 구학공원에 있다. 구학공원은 서천변 얕은 구릉에 조성되어 있는데, 제민루는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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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승문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사. 종릉재사(鍾陵齋舍)는 류빈(柳濱)의 묘소인 종릉(鍾陵)을 관리하기 위해 1606년(선조 39) 건립한 재사이다. 류빈이 죽자 태종이 특별히 예장을 명하고 그 무덤을 ‘종릉’이라 했으며, 영천군수(榮川郡守)에게 해마다 제사를 지내게 했다고 한다. 종릉은 ‘유릉(柳陵)’이라고도 하는데, 묘소와 석물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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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전통가옥. 창원황씨 구암종택(昌原黃氏龜巖宗宅)은 ‘창원황씨 대룡산종택’이라고도 한다. 황언주(黃彦柱)[1553~1632]가 1600년대 전후반에 건립하였다. 안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정로를 따라 약 63m 직진한 뒤, 용주로를 타고 4.6㎞ 이동하면 오른쪽 도로변에 순흥안씨 서파공파종택이 있다. 순흥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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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첨모당(瞻慕堂)은 1429년(세종 11) 황전(黃躔)[1391~1459]이 세운 정자이다. 황전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형보(亨甫), 호는 첨모당이다. 아버지는 황처중(黃處中)이다. 세종 연간에 통례원봉례를 지낸 문신으로 증손 황사우(黃士祐)가 높은 관직에 오르자 공조참판에 증직되었다. 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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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용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각과 재사. 칠성루(七星樓) 및 휴계재사(休溪齋舍)는 조선 전기 무신 전희철(全希哲)[1425~1521]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누각과 재사이다. 칠성루는 1631년(인조 9), 휴계재사는 1696~1697년경에 각각 건립되었다. 영주동산고등학교에서 지방도제935호선을 타고 동쪽으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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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에 있는 조선시대 공립 교육기관. 풍기향교(豊基鄕校)는 조선시대 풍기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학문을 닦고,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는 제향의 공간이었다. 풍기 지역의 재지세력(在地勢力)들은 풍기향교를 출입하면서 학문을 배우고 향사를 주관하였다. 또 향론을 형성하며, 풍기향교를 향촌 자치 기구로 활용하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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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가옥. 해우당 고택(海愚堂古宅)은 1879년(고종 16)에 의금부도사를 지낸 김낙풍(金樂灃)[1825~1900]이 건립하였다. 김낙풍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성발(聖潑), 호는 해우당(海遇堂) 또는 대은(大隱)이다. 김낙풍은 평생을 거의 서울에서 지냈으나 벼슬을 구하지 않았으며, 사귄 이들이 모두 명류(名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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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전통가옥. 화기리 인동장씨 종택(花岐里仁同張氏宗宅)은 장언상(張彦祥)[1529~1609]이 건립하였다. 장언상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대휴(大休)이다. 할아버지는 인동장씨 영주 입향조인 장응신(張應臣)[1490~1554]이고, 아버지는 어모장군 행 충좌위 대호군을 지낸 장윤희(張胤禧)[1506~158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