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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 있는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곳. 사당은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사묘(祠廟)·사우(祠宇)·사(祠) 등으로도 사용한다. 위패 대신 조상의 영정을 봉안한 곳은 영당(影堂)이라고도 한다. 민간의 사당을 가묘(家廟)라고도 하는데 왕실의 것은 특별히 종묘(宗廟)라 한다. 고려 말에 전래된 주자학과 『주자가례(朱子家禮)』에 근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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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영암 구림리 요지에서 출토된 통일 신라의 네모 병. 영암 구림리 토기 요지는 1987년과 1996년 두 차례에 걸쳐 이화 여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영암(靈巖) 구림리(鳩林里) 출토(出土) 네모 병은 발굴 조사 당시 출토되었으며, 사각편병(四角扁甁)으로도 불린다. 영암 구림리 요지는 사적 제338호로 지정되어 있다.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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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 유준(柳浚)[1584~1661]은 영암 출신으로 효성이 깊고 의로운 사람이었으며, 영암 모산사(茅山祠)를 세웠다.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징원(澄遠), 호는 사교(四矯)이다.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유희저(柳希渚)의 증손자로, 할아버지는 감찰(監察) 유용공(柳用恭)이고 아버지는 첨정공(僉正公) 유몽익(柳夢翼)이다. 부인은 태종(太宗)의 7대손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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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모정리에 있는 광산 김씨 원정공파의 사우. 사권당(思勸堂)은 광산 김씨(光山金氏) 원정공파의 후예인 김용채(金容彩)가 부친 김현수(金顯洙)의 뜻을 이어받아 1930년에 건립하였다. 군서면사무소 앞 성양 교차로에서 영산로를 따라 3.5㎞ 가면 영암군 군서면 모정리 모정 마을 입구 주차장에 이른다. 여기서 다시 모정 1길을 따라 모정 보건 진료소를 간 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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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인곡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백자는 고려 시대에도 만들어졌지만 청자가 중심이던 당시에는 성행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조선에 들어와 세종 대[1418~1449]에 왕실에서 사용할 만큼 발전하였고 중국 왕실에서 요구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세조 대[1455~1468]에는 이전에 비해 널리 확산되었는데 금령(禁令)을 내려 왕실 이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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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산리 용산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백자는 고려 시대에도 만들어졌지만 청자가 중심이던 당시에는 성행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조선에 들어와 세종 대[1418~1449]에 왕실에서 사용할 만큼 발전하였고 중국 왕실에서 요구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세조 대[1455~1468]에는 이전에 비해 널리 확산되었는데 금령(禁令)을 내려 왕실 이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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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묵동리 호동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백자는 고려 시대에도 만들어졌지만 청자가 중심이던 당시에는 성행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조선에 들어와 세종 대[1418~1449]에 왕실에서 사용할 만큼 발전하였고 중국 왕실에서 요구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세조 대[1455~1468]에는 이전에 비해 널리 확산되었는데 금령(禁令)을 내려 왕실 이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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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춘동리 미중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백자는 고려 시대에도 만들어졌지만 청자가 중심이던 당시에는 성행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조선에 들어와 세종 대[1418~1449]에 왕실에서 사용할 만큼 발전하였고 중국 왕실에서 요구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세조 대[1455~1468]에는 이전에 비해 널리 확산되었는데 금령(禁令)을 내려 왕실 이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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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 있는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곳. 사당은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사묘(祠廟)·사우(祠宇)·사(祠) 등으로도 사용한다. 위패 대신 조상의 영정을 봉안한 곳은 영당(影堂)이라고도 한다. 민간의 사당을 가묘(家廟)라고도 하는데 왕실의 것은 특별히 종묘(宗廟)라 한다. 고려 말에 전래된 주자학과 『주자가례(朱子家禮)』에 근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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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의 부녀자들이 밭을 매면서 부르는 노래. 「밭매는 소리」는 주로 여성들이 부르는 여성 노동요로서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분포된 노래이다. 지역마다 ‘사디 소리’, ‘흥글 소리’, ‘검질 매는 소리’ 등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영암 지역의 「밭매는 소리」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고된 노동의 힘겨움과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부르는 노동요이며, 시집살이의 한이나 노동의 힘듦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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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 있는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곳. 사당은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사묘(祠廟)·사우(祠宇)·사(祠) 등으로도 사용한다. 위패 대신 조상의 영정을 봉안한 곳은 영당(影堂)이라고도 한다. 민간의 사당을 가묘(家廟)라고도 하는데 왕실의 것은 특별히 종묘(宗廟)라 한다. 고려 말에 전래된 주자학과 『주자가례(朱子家禮)』에 근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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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에 있는 사물놀이 교육원. 사물놀이 한울림 남도 교육원은 2003년에 설립되었다. 김덕수 사물놀이 전남 지부로서 사물놀이 강좌, 왕인 예술단 공연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전통 연희에 대한 교육과 공연을 통해 우리 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키는 단체로서 지역 사물놀이의 활성화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사물놀이 한울림 남도 교육원의 전신은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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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 본관은 거창(居昌). 자는 사선(士善), 호는 매당(梅堂)이다. 통례(通禮) 신후경(愼後庚)의 후예이고, 감사(監司) 신기(愼幾)의 6세손이며, 아버지는 봉사(奉事) 신원개(愼元凱)이다. 부인은 함평 이씨(咸平李氏)로 생원 이유회(李惟誨)의 딸이며, 동생으로는 신여훈(愼汝訓)·신여원(愼汝謜)·신여눌(愼汝訥)이 있다. 신여의(愼汝誼)[1567~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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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 있는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곳. 사당은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사묘(祠廟)·사우(祠宇)·사(祠) 등으로도 사용한다. 위패 대신 조상의 영정을 봉안한 곳은 영당(影堂)이라고도 한다. 민간의 사당을 가묘(家廟)라고도 하는데 왕실의 것은 특별히 종묘(宗廟)라 한다. 고려 말에 전래된 주자학과 『주자가례(朱子家禮)』에 근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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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에 있었던 저수지. 녹암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위치한 회문리 녹암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군시면(郡始面) 녹암(鹿巖)이 기록되어 있으며, 1912년의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 地方行政區域 名稱一覽)』에는 녹문리(鹿門里)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영암면 회문리(會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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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저승사자를 위하여 차리는 상. 사자상을 차리는 풍속은 예서에는 없는 항목이기 때문에 예서를 충실하게 실천하는 양반가에서는 사자상을 차리지 않는 사례도 있지만, 대부분 농가에서는 사자상을 차렸다. 사자상은 고복(皐復) 혹은 초혼(招魂)이라는 ‘혼 부르기’가 끝나면 차리는데, 시신이 있는 안방에서 시신의 자리를 옮기고 수족을 반듯하게 정돈하는 수시(收屍)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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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불상을 모시고 공적으로 불교 신앙을 행하는 장소. 사찰은 부처의 불상이나 불화 등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중들이 수행을 하거나 불교 신자들이 찾아가서 수행과 부처의 법음을 듣는 곳이다. 영암 지역에는 백제 시대에 처음 사찰이 생겨나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영암에 사찰의 존재가 확인되는 것은 고려 시대부터이지만 월출산의 여러 절터에서 백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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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추봉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함평군·무안군을 거쳐 영암군과 목포시에서 황해로 흘러드는 강. 영산강은 담양군 용면 용추봉(龍湫峯)[560m] 가마골에서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와 목포시 옥암동을 잇는 하굿둑까지 흐르는 국가 하천이다. 하천 연장은 111.68㎞, 유로 연장은 129.50㎞이며, 유역 면적은 3,467.83㎢이다. 한편 영산강 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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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사회적인 변화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거나 저지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광범위한 집단적 행동. 사회 운동은 구체적인 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회 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혁하기 위하여 대중이 자발적으로 하는 조직적이고 집단적이며 지속적인 행위이다. 정당이나 이익 단체의 활동보다는 덜 체계적이지만 군중 행동보다는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다. 기든스(Giddens)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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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현대 사회를 복지 사회라고 한다. 복지 사회란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누구나 한 사람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게 하는 사회이다. 복지 사회는 사회 문제를 정부적 차원에서 미연에 방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여기에 역점이 주어진 사회이다. 이상적인 사회, 환경, 조건 등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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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영암군은 백두 대간 호남 정맥의 서사면에 위치한다. 무등산[1187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는 영산강 수계의 지석강과 섬진강 수계의 보성강의 분수계를 이루는 등성이로서, 서쪽으로 향하다가 월출산 기맥으로 나뉜다. 궁성산[484m]·국사봉[615m]·활성산[465m]으로 접어든 등성이는 남서쪽으로 월출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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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암의 녹동 서원에 배향된 학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필경(弼卿), 호는 산당(山堂)이며 광주[현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했다. 연촌(烟村) 최덕지(崔德之)[1384~1455]의 손자로, 아버지는 사용(司勇)[조선 시대 오위(五衛)의 정구품 군직] 최별(崔潎), 어머니는 밀양 박씨이다. 부인은 참의 이약수(李若水)의 딸인 전의 이씨이다. 최충성(崔忠成)[1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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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의 군조(郡鳥)로, 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에서 흔히 관찰되는 비둘기과의 텃새. 멧비둘기는 세계적으로 시베리아 서부·중국·인도 남부·미얀마·스리랑카·몽골·만주·일본·한반도에 서식한다. 한반도에서는 전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종으로 수렵 대상 종이다. 산비둘기라고도 부른다. 멧비둘기는 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에 많이 서식하고 있고, 군민의 평화와 단결의 뜻을 담고 있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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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마을 사람들의 정성을 모아 모시는 마을 제사. 당산신(堂山神) 등의 당신을 모시면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의례로서 당제 혹은 당마제·당고사·당산제로도 불린다. 호남과 영남, 서해안 등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지만, 호남에는 다른 지역과 다른 문화적 특성이 있다. 광주·전남의 당산제는 제사형·풍물형·무속형·혼합형 등으로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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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도포리에서 매년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도포리 도포제는 영암군 도포면 도포리에서 매년 마을의 평안을 비는 뜻에서 천신당에서 지내는 산신제이다. 도포제는 음력 1월 14일 저녁과 음력 7월 14일 저녁에 지낸다. 마을 사람들이 제사를 모실 대표자를 선정하고, 비용을 걷어 제물을 장만한다. 예로부터 도포리는 포구(浦口)로 크게 번창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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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대규모 산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개발, 조성된 지역. 산업 단지는 공업용으로 개발되어 산업 시설이 들어서는 일정한 지역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1961년부터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1962년 울산 공업 단지를 시초로 전국에 수많은 공업 단지가 건설되었다. 산업 단지 내에서는 각종 산업 시설의 이용 계획·임대·매도 행위 등에 관하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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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에 있는 국가 산업 단지와 배후 항만.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는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12.978㎢[산업 단지 11.567㎢, 주거 단지 1.411㎢]이며, 유치 업종은 자동차, 기계, 제강, 석유 화학, 제지, 비금속 등이다. 조성 사업비 5502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1989년에 조성을 시작하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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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미암리에 있는 저수지. 산정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소재한 미암리의 산정(山亭) 마을에서 기원한다. 산정 마을은 1789년의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곤일시면(昆一始面) 산정동(山亭)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개설된 곤일시면 미암리(美巖里)에 병합되었다. 1928년 면의 이름 변경에 따라 미암면 미암리 산정 마을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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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암 출신의 효자. 본관은 거창(居昌), 호는 산정(山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찬성을 지낸 신이충(愼以衷)이고, 할아버지는 통정대부로 이조 좌랑을 거친 신기(愼幾)이다. 아버지는 통례원 좌통례를 지낸 신후경(愼後庚), 동생은 신영명(愼榮命)이다. 부인은 이조원(李調元)의 딸 광주 이씨(光州李氏)이다. 신영수(愼榮壽)[1442~1497]는 진사에 합격하고 아버지가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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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회촌 마을에서 매년 마을이 태평하고 또 호랑이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달라고 산신에게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영암읍 회문리 회촌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사흘날 마을이 태평하고, 또 호랑이의 피해를 입지 않게 해달라고 마을 뒷산의 산신 바위에서 산신제를 지낸다. 회촌 마을 사람들은 산신 할아버지를 모신다고 생각하며, 산신을 호랑이라고 믿는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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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널리 분포하는 토끼과에 속하는 초식 포유동물. 멧토끼는 유럽에서 아시아 북부에 걸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설치류와 더불어 중소형 육식 동물의 주요 먹잇감이 되는 초식 동물이며, 한반도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보통 ‘산토끼’로 알려져 있다. 풀·나무뿌리·나무줄기 등을 갉아 놓고, 농작물을 망치기도 한다. 점차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멧토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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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 당시 산호정(山湖亭)이라는 정자 이름을 따서 산호리(山湖里)라 했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동암리(銅岩里), 경재리(京才里), 신호정리(新湖亭里), 장도리(獐島里), 금곡리(金谷里), 산호정리(山湖亭里)를 병합하여 산호리로 개설되었다. 1917년 곤일종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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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동암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산호리(山湖里) 동암(銅巖)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동암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었다. 가군은 산호리 산68번지와 산69번지에 있으며, 삼호 검문소에서 독천 쪽으로 약 700m 떨어진 야산에 민묘(民墓)와 함께 13기가 분포하고 있었다. 이곳은 대불 대학교 동쪽으로 수로 건너편이다. 나군은 가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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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동암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산호리(山湖里) 동암(銅巖)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동암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었다. 가군은 산호리 산68번지와 산69번지에 있으며, 삼호 검문소에서 독천 쪽으로 약 700m 떨어진 야산에 민묘(民墓)와 함께 13기가 분포하고 있었다. 이곳은 대불 대학교 동쪽으로 수로 건너편이다. 나군은 가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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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서식하는 살모사과에 속하는 파충류. 살모사는 한국·중국·러시아 등지에 서식하는 독사의 일종이다. 쇠살모사, 유혈목이와 같이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독사이다. 제주도에는 살모사가 없고 쇠살모사가 분포하는데 그 변이가 살모사와 매우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다. 밀렵에 의해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살모사의 몸길이는 45~60㎝이다. 머리는 삼각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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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전역의 산림·농경지·하천변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포유동물. 한국·중국 북동부·러시아 우수리강·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체에 걸쳐 많은 수가 살고 있으나 지역 별로 편차가 크다. 우리나라의 고양이과 동물 가운데 가장 몸집이 작으며, 고양이보다 덩치가 약간 작거나 비슷하다. 살쾡이라고도 부른다. 몸길이 55~90㎝, 꼬리길이 25~32.5㎝, 뒷다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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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전역의 산림·농경지·하천변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포유동물. 한국·중국 북동부·러시아 우수리강·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체에 걸쳐 많은 수가 살고 있으나 지역 별로 편차가 크다. 우리나라의 고양이과 동물 가운데 가장 몸집이 작으며, 고양이보다 덩치가 약간 작거나 비슷하다. 살쾡이라고도 부른다. 몸길이 55~90㎝, 꼬리길이 25~32.5㎝, 뒷다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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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서 관찰되는 딱새과의 희귀한 여름 철새. 우리나라와 일본에는 여름 철새로 찾아오지만 대만과 필리핀에는 텃새로 서식하고 있다. 겨울에는 중국 동부와 대만을 거쳐 중국 남부·말레이 반도·수마트라 등에서 월동한다. 긴꼬리딱새라고도 하며 북한에서는 검은긴꼬리새라고 부른다. 골프장과 도로 건설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고, 먹이가 부족해져 개체 수가 많이 감소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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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암 출신의 문인·학자. 박규정(朴奎精)[1493~1580]은 1528년 생원시에 합격한 뒤 평생 당대 명유(名儒)들과 함께 시와 문장을 논하면서 여생을 보냈다. 특히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구림 대동계의 중창자이며, 영암 향약을 창설하고 향안을 마련하는 데서 주동적 역할을 하는 등 조선 전기 영암 지역의 사족을 이끈 사람 중의 한 명이다.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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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동계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재. 삼락재(三樂齋)는 조선 시대 문관이자 학자인 해주 최씨고죽(孤竹)최경창(崔慶昌)[1539~1583]의 재실 겸 서재이다. 최경창(崔慶昌)은 1553년(명종 8)경 나주 목사를 지낸 임구령(林九齡) [1501~1562]의 딸과 혼인하고 처향인 구림에서 생활하면서 청련(靑蓮)이후백(李後白)[1520~1578]에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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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초복·중복·말복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복날을 정하는 기준은 태양력에 따른 24절기 중에서 하지와 입추이다.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천간(天干)이 경(庚)인 날],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다. 따라서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인데, 이때 음식을 장만하여 먹음으로써 더위를 피하거나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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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삼을 주재료로 하여 만들어 신던 신. 미투리는 삼이나 모시 껍질 또는 실, 헝겊, 종이 따위로 가늘게 꼰 노끈을 이용하여 삼은 신을 말한다. 마혜(麻鞋)·망혜(芒鞋)·마구(麻屨)·승혜(繩鞋)·삼신이라고도 불렀다. 미투리는 보통 여섯 개의 날에 50~60개의 총을 세워 정교하고 날씬하게 만드는데, 만든 재료나 만듦새 또는 만든 곳에 따라서 왕골신[菅履], 청올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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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아이를 점지해 준다고 믿는 신. 삼신은 성주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신체 없이 모신다. 삼신은 출산을 맡아보는 신으로서 아이의 점지부터 태내에서 태아의 발육, 태어난 아이의 수명과 부귀를 관장한다고 믿어지고 있다. 이 삼신은 아이를 출산할 때 특히 정성스럽게 모시는데, 첫칠일[7일], 두칠일[14일], 삼칠일[21일] 등의 날에 정화수와 밥, 미역국을 차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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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아기의 점지, 태아의 발육, 태어난 아이의 수명과 부귀를 위하여 삼신에게 올리는 의례. 삼신을 영암 지역에서는 ‘지앙’이라고 한다. 지앙은 출산을 맡아보는 신으로서, 아이의 점지로부터 배 속 태아의 발육, 태어난 아이의 수명과 부귀를 관장한다고 믿고 있다. 이 지앙은 아이를 출산할 때 특히 정성스럽게 모신다. 영암 지역에서 지내는 삼신 치성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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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정초에 삼재를 미리 막으려고 행하는 풍속. 삼재(三災)는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세 가지 재난을 말하는데, 처음 삼재가 드는 해를 ‘들삼재’라 하고 두 번째 해를 ‘머무는 삼재’라고 하며 마지막 3년째를 ‘날삼재’라 한다. 해가 지날수록 그 재난의 정도가 점점 약해지기에 들삼재를 매우 겁내고 조심한다. 이러한 삼재를 막고자 정초에 부적을 붙이거나 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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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음력 3월 3일에 행하는 풍속. 음력 3월 3일인 삼짇날은 삼진일(三辰日), 상사일(上巳日), 중삼일(重三日), 답청절(踏靑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라 하며 화전(花煎) 등을 지져 먹는 풍습이 있다. 영암 지역에서는 이날 처음 만나는 동물이나 나비로 한 해 운수를 점치는 풍속이 전하여 온다. 삼짇날 무렵에는 봄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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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에 있는 박형준·박효남·박호남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와 비각. 영암 삼충각(靈巖 三忠閣)은 임진왜란 때 전사한 박형준(朴亨俊)[1548~1592]과 그의 두 아들인 박효남(朴孝男)[1568~1592], 박호남(朴好南)[?~1592] 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박형준은 예안 현감으로 재임 시 향곡(餉穀)을 거두지 못해 영암으로 유배되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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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에 있는 삼충각 소장 자료. 삼충각(三忠閣)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박형준(朴亨俊)과 아들인 박효남(朴孝男), 박호남(朴好男) 삼부자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846년(헌종 12) 지역 유림이 발의, 상소해 나라에서 1860년(철종 11)에 삼부자를 정려하였다. 1901년과 1932년에 개수한 뒤 1946년에 중창하였으며, 현재의 건물은 1982년에 중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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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있는 현대의 사당. 1919년 세 명의 충신을 기리기 위해 삼충려(三忠閭)를 창건하였는데 1939년 훼철(毁撤)되었다. 광복 후에 다시 삼충사(三忠祠)를 세우고 박광춘(朴光春)[1550~1608]을 주벽으로 박광년, 박계원을 배향하였다. 박광춘의 자는 해화(海華), 호는 읍천(挹川), 본관은 밀양이며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이지함(李之涵)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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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묵동리에 있는 해미 곽씨 문중 사우. 충효사(忠孝祠)는 해미 곽씨(海美郭氏)의 문중 사우로, 한벽당(寒碧堂) 곽기수(郭期壽)[1549~1616], 현주(玄州) 곽성구(郭聖龜)[1606~1668], 남계(南溪) 곽제화(郭齊華)[1625~1675)를 배향하고 있다. 곽기수는 1579년(선조 12) 진사과에 합격하였고, 1583년(선조 16)에 별시 문과에 병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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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있는 현대의 사당. 1919년 세 명의 충신을 기리기 위해 삼충려(三忠閭)를 창건하였는데 1939년 훼철(毁撤)되었다. 광복 후에 다시 삼충사(三忠祠)를 세우고 박광춘(朴光春)[1550~1608]을 주벽으로 박광년, 박계원을 배향하였다. 박광춘의 자는 해화(海華), 호는 읍천(挹川), 본관은 밀양이며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이지함(李之涵)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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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삼봉리(三峯里), 엄포리(奄浦里), 간내항(艮乃項), 영호정(永湖亭)을 병합하면서 삼봉리와 엄포리의 이름을 따서 삼포리(三浦里)라고 했다. 혹은 엄포리와 간내항, 영호정의 세 개의 포구(浦口)를 상징하여 삼포리(三浦里)라 했다고도 전한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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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삼봉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삼포리(三浦里) 삼봉(三峰)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삼봉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지방 도로 810호선 변에 있는 장전 초등학교와 삼봉 마을 중간 지점의 남원 윤씨 세장천비(南原尹氏世葬阡碑)가 있는 구릉 상에 민묘(民墓)와 함께 3기가 분포하고 있다. 나군은 지방 도로에서 삼봉 마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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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삼봉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삼포리(三浦里) 삼봉(三峰)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삼봉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지방 도로 810호선 변에 있는 장전 초등학교와 삼봉 마을 중간 지점의 남원 윤씨 세장천비(南原尹氏世葬阡碑)가 있는 구릉 상에 민묘(民墓)와 함께 3기가 분포하고 있다. 나군은 지방 도로에서 삼봉 마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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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서 발원하여 시종면에서 영산강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삼포천(三浦川)은 하류 지역인 영암군 시종면과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의 경계 지역에서 심하게 곡류(曲流)하므로 돌은내라고 하였다. 돌은내는 돌개로 바뀌었고, 돌개가 한자화하면서 돌 석(石) 자와 개 포(浦) 자를 취하여 ‘석개〉삼개〉삼포천(三浦川)’이 되었다. 삼포천에 주요 포구로 남해포, 수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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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에 있는 남평 문씨 문중 사우. 구암사(龜巖祠)는 1668년에 향사우(鄕祠宇)로 건립되었지만, 지금은 남평 문씨 문중의 사우이다. 2013년 현재 5위를 제향하고 있고, 배향 인물은 문극겸(文克謙)[1122~1189], 문익주(文益周)[1535~?], 서명백(徐命伯)[1678~?], 문맹화(文孟和)[1433~?], 곽추(郭樞)[1338~?]이다.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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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삼호 고등학교는 자신의 비전을 만들어 가며 세계를 품는 사람, 과학적인 사고와 상상력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 자신의 역량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사람, 자신의 품격을 스스로 고양시킬 줄 아는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신언서판(身言書判)’ 이다. 2010년 12월 30일에 18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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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은 도시와 지역 간의 소득 격차,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안전 행정부 사업이다. 2001년 1차로 25개 마을 구축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현재 361개의 마을이 있다. 영암군 삼호읍은 우리나라 무화과의 80%를 생산하고 있다. 삼호 무화과 마을이라는 이름은 영암군 삼호읍 특산물 무화과에서 비롯되었다. 삼호읍은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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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삼호 문화의 집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과 평생 교육을 위해 영암군과 현대 삼호 중공업이 힘을 합쳐 만든 관·산 협력의 문화 공간이다. 현대 삼호 중공업 한마음 회관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하여 영암군이 내부 시설을 꾸미고 현대 삼호 중공업 측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영암군은 문화 관람실과 컴퓨터실,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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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삼호 종합 복지 회관은 영암군이 건립하고, 영암군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인 복지 시설이다. 영암군 삼호읍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휴식하고 취미 생활을 즐김으로써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1월 19일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삼호 종합 복지 회관이 준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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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삼호 서 중학교는 월출의 얼을 이어받아 내 고장을 빛내는 사람[애향인], 고운 마음씨를 길러 바른 예절을 실천하는 사람[예절인], 알차게 배우고 익혀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창의인], 심신을 단련하여 건강한 체력을 관리하는 사람[건강인], 소질을 계발하여 생활의 멋을 가꾸는 사람[정서인]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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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삼호 서 중학교는 월출의 얼을 이어받아 내 고장을 빛내는 사람[애향인], 고운 마음씨를 길러 바른 예절을 실천하는 사람[예절인], 알차게 배우고 익혀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창의인], 심신을 단련하여 건강한 체력을 관리하는 사람[건강인], 소질을 계발하여 생활의 멋을 가꾸는 사람[정서인]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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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삼호 서 초등학교는 생활 습관이 바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어린이[도덕인], 기초,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키워가는 어린이[창의인],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재능을 계발해 가는 어린이[재능인],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생활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나보다는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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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천주교 성당.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삼호 성당은 천주교 광주 대교구 목포 지구에 속하며, 수호성인은 바다의 별이다. 삼호 성당은 2004년에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 본당에서 분리된 성당이다. 삼호 성당은 공소 시절을 거치지 않고 바로 독자적인 성당으로 설립된 곳으로서, 삼호읍 일대를 관할하고 있다. 성당 건축을 위해 신도들은 토하젓,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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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용접 기기 제조 및 수리 전문업체. 1999년 10월에 용접 기술 서비스로 목포 대학교 창업 보육 센터에서 창업되었다. 그 후 2004년 주식회사 삼호 용접기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삼호 용접기는 1999년 용접기 생산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9년 10월에 용접 기술 서비스를 설립하여, 2000년 3월 마이크로 TIG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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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삼호 종합 복지 회관은 영암군이 건립하고, 영암군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인 복지 시설이다. 영암군 삼호읍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휴식하고 취미 생활을 즐김으로써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1월 19일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삼호 종합 복지 회관이 준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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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중앙촌길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삼호 중앙 초등학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씩씩한 학생, 깊이 생각하고 머리가 트인 학생, 이웃을 사랑하여 감동을 주고 받는 학생, 소질을 가꾸어 재주가 남다른 학생, 내 고장 영암을 아끼고 자랑하는 학생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새롭게, 행동은 바르게’이다. 1944년 5월 24일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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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중앙촌길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삼호 중앙 초등학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씩씩한 학생, 깊이 생각하고 머리가 트인 학생, 이웃을 사랑하여 감동을 주고 받는 학생, 소질을 가꾸어 재주가 남다른 학생, 내 고장 영암을 아끼고 자랑하는 학생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새롭게, 행동은 바르게’이다. 1944년 5월 24일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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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삼호 중학교는 자기의 삶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자기 주도적인 학생[민주인], 새로운 생각과 탐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 슬기와 지혜를 갖춘 학생[창의인], 삶의 아름다움이 깃든 문화와 예술 체육을 사랑하며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학생[감성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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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삼호 고등학교는 자신의 비전을 만들어 가며 세계를 품는 사람, 과학적인 사고와 상상력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 자신의 역량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사람, 자신의 품격을 스스로 고양시킬 줄 아는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신언서판(身言書判)’ 이다. 2010년 12월 30일에 18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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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읍. 조선 시대에 곤미현(昆湄縣)의 끝 지역이므로 곤일종면(昆一終面)이라 하다가, 1914년 명칭이 삼호면(三湖面)으로 변경되었다. 삼호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는 명칭대로 영산호(營山湖), 영암호(靈岩湖), 목포 내해(內海)로 둘러싸여 지명과 같이 삼호(三湖)가 되었다. 삼호읍은 조선 시대의 1789년 『호구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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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서 삼호읍민의 친목 도모와 출향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한 날. 2000년 9월 23일 제1회 삼호면민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2003년 5월 1일 삼호면이 삼호읍으로 승격되었는데, 이날을 삼호읍민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호읍민의 상호 증진과 친목 도모, 출향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여러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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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삼호읍 관할 일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 읍[영암읍·삼호읍], 9개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삼호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삼호읍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삼호읍은 조선 시대에 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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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삼호 중학교는 자기의 삶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자기 주도적인 학생[민주인], 새로운 생각과 탐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 슬기와 지혜를 갖춘 학생[창의인], 삶의 아름다움이 깃든 문화와 예술 체육을 사랑하며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학생[감성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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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있는 비각에 전승되는 효자 이야기. 「장원 급제한 효자와 삼효각」에서는 영암읍 농덕리(農德里)에 있는 삼효각(三孝閣)의 유래를 밝히고 있다. 효자가 고난을 뚫고 효를 실천하는 모습이 드러나 옛사람의 효행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1994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행한 『영암의 전설집』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 정조(正祖)[1752~1800] 때 지금의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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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었던 포구. 상대포는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상대 마을 서쪽에 있었다. 현재 인근에 영암 도기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상대포에는 누각과 작은 연못이 복원되어 있다. 상대포는 인근 들판의 해발 고도가 2m 내외로, 밀물이 되면 깊이 2m 정도의 바다가 되어 배가 드나들 수 있는 가항 수로의 끝단에 해당된다. 설화에 의하면 상대포에서 왕인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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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상여의 운반 등 장례에 관계되는 일을 위해 조직된 계. 장례를 치르기 위해 마을 사람들의 협조를 도모하는 계 조직이다. 마을과 상여의 규모에 따라 20~30가구 정도로 이루어지는 상두계는 두레 형식을 모방한 공동 조직이다. 상여의 운반, 무덤 터 다지기, 묘 쓰기 등 장례에 관계되는 일을 전담한다. 장례에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평상시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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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낼 때에 수반되는 모든 의례. 상례는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낼 때에 수반되는 모든 의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상례는 상중에 행하는 모든 의례를 의미하고, 장례는 그중에서 장사를 지내는 예법과 관련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상례는 사람이 운명하는 순간부터 시신에 수의를 입히고 입관하고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것은 물론, 근친들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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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초상이 난 곳을 다녀와서 부정이 끼었을 때 행하는 의례. 영암 지역에서는 초상집에 다녀온 후 온몸이 아프면 ‘주작’ 맞았다고 하고 이를 쫓는 의례를 행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주작 맥이·주장 맥이·주당 막이 등으로 부른다. 1. 영암읍 춘양 1구 사례 초상난 곳을 다녀오면 부정이 끼어 몸이 아프거나 한다. 그러면 사람이 죽은 일로 생겨난 상문살(喪門煞)을 물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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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곱게 간 상수리가루로 묵을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전라남도 영암군에서는 상수리나무 열매를 곱게 갈아 묵을 만들어 먹었다. 상수리 가루를 물에 담근 후 떫은맛을 우려내고, 웃물은 따라내 앙금만 모아서 끓이고 다시 식혀서 두부처럼 굳어지면 양념을 해 음식으로 만들어 먹었다. 상수리나무 열매는 예로부터 구황 식품이나 별식으로 이용되었는데, 요즘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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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대보름이란 음력으로 정월 보름을 일컫는 말로,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이기 때문에 대보름이라 부른다. 우리 민족은 태음력을 바탕으로 농경 생활을 영위했기 때문에 이 대보름을 무척 중요하게 여겼다. 이날을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7월 15일인 중원(中元), 10월 15일인 하원(下元)과 연관하여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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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 위치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에 속한 교회. 상월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 중 가장 먼저 영암군에 자리 잡은 교회이다. 1947년 개인 주택에서 첫 예배를 거행했으며, 6·25 전쟁 때에 영암군 내에서도 가장 많은 순교자가 나온 교회이다. 현재의 교회 자리에 세워진 것은 1972년부터이며, 교회 한편에 1993년에 세워진 순교비가 있다. 상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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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 송월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월악리(月岳里) 송월(松月) 고인돌 떼는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 송월 마을에 있다. 송월 마을 남쪽에 있는 시종 단위 조합의 금월 분소 우측으로 앞배월과 뒷배월 가는 삼거리가 있는데, 앞배월로 가는 좁은 길 입구의 양쪽 잡목 속에 3기가 위치한다. 입구에는 ‘이 공 정규 청덕 불망비(李公正奎淸德不忘碑)’가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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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한 마을 중 상사동(上舍洞)의 상(上) 자와 월하촌(月下村)의 월(月) 자를 따서 상월리(上月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상월리는 조선 시대 영암군 곤이시면(昆二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부곡리(富谷里), 월하촌, 유천동(柳泉洞), 쌍암리(雙岩里), 상리(上里), 상사동을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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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남부 지방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란다. 각 마을마다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정원 등에 흔히 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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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 상사 마을에 있는 조선 전기 분청사기 가마터.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에는 퇴화된 상감 청자가 전국에서 생산되었는데 이것이 점차 변모하여 실용적 형태로 바뀌고, 무늬가 그릇 전체로 확대되며, 유약의 투명도가 높아졌다. 이렇게 변모한 상감 청자를 분청사기라고 한다. 분청사기는 여말 선초의 사대부들이 추구하였던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과 맞아 떨어져 대량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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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를 흘러 학산천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상월천(上月川)이라는 이름은 하천이 흐르는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서 유래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곤이시면(昆二始面)에 속하는 상사동(上沙洞)과 함께 상리(上里), 쌍암(雙岩), 유천(柳天), 부곡(富谷)의 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1912년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 地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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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와 학산면 신덕리의 경계에 있는 산. 『대동지지(大東地志)』[영암]에 “은적산(銀積山)은 서쪽 20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고(輿地考)」[영암]에 “서호(西湖)는 서쪽 20리 지점에 있으니, 바로 주룡포 상류가 은적산(銀積山) 아래에 이르러 모여서 호수가 되었다.”라는 대목도 있다. 또한 김정호(金正浩)의 『동여도(東輿圖)』[20첩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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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와 학산면 신덕리의 경계에 있는 산. 『대동지지(大東地志)』[영암]에 “은적산(銀積山)은 서쪽 20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고(輿地考)」[영암]에 “서호(西湖)는 서쪽 20리 지점에 있으니, 바로 주룡포 상류가 은적산(銀積山) 아래에 이르러 모여서 호수가 되었다.”라는 대목도 있다. 또한 김정호(金正浩)의 『동여도(東輿圖)』[20첩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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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상을 당했을 때 초상집 일을 도와주고자 만든 부녀자 중심의 계. 영암군의 상포계(喪布契)는 초상이 나면 상복과 수의를 만들 때에 필요한 베[布]를 제공하고 음식 준비 등 초상집 일을 도와주려고 만든 부녀자 중심의 계이다. 상포계는 계원들의 가정에서 죽은 이가 발생하면 순조롭게 상례·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공식적인 조직이라는 점에서 상부계(喪賻契)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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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에서 가끔 관찰되는 맹금류의 겨울 철새. 새매는 유럽·중동·시베리아·캄차카·중국 동부·히말라야 등에서 번식하는 종이다. 북부 지역에서 번식하는 집단은 중국 남부·인도·보르네오 등에서 월동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흔한 겨울 철새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종 개발로 인한 삼림 파괴와 농경지 감소로 서식지와 먹이가 부족해져 새매의 개체 수도 줄어들고 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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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를 왕래할 때 건너던 나루.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 은곡 마을에서 영산강을 건너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 우비 마을을 왕래하는 나루이다. 조선 시기의 지리지와 구한말 지도, 1918년에 발행된 『조선 오만분 일 지형도(朝鮮五萬分一地形圖)』에 표기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후기에 신설된 근대 나루이다. 챙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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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흥리에서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 화성리를 왕래할 때 건너던 나루. 새원 나루는 영암군 시종면 신흥리에서 나주시 공산면 화성리를 왕래할 때 옛 바다를 건너던 나루였다. 조선 시대에는 나주목 종남면에 있어 종남진이라 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간척으로 인해 새원 나루 상류의 갯고랑은 삼포천이 되었다. 나루 주변에 신원 마을, 즉 새원 마을이 있어 새원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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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를 왕래할 때 건너던 나루.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 은곡 마을에서 영산강을 건너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 우비 마을을 왕래하는 나루이다. 조선 시기의 지리지와 구한말 지도, 1918년에 발행된 『조선 오만분 일 지형도(朝鮮五萬分一地形圖)』에 표기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후기에 신설된 근대 나루이다. 챙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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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열녀. 본관은 김해(金海). 양무공(襄武公) 김완(金完)의 딸이며 서경택(徐景宅)의 처이다. 서경택 처 김해 김씨(金海金氏)는 열아홉 살에 시집을 갔으나 스물두 살이 되던 해에 남편이 천연두에 걸렸다. 병석에 누워 있는 남편의 병을 치료하고자 항상 옆에서 정성을 다하였으나, 결국 남편은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에 남편을 따라 죽기를 각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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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암군 군서면 남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서쪽은 서호면 엄길리, 남쪽은 서호면 몽해리, 동쪽은 군서면 동구림리, 북쪽은 군서면 모정리와 인접하고 있다. 서호정 마을, 남송정 마을, 백암동 마을, 상대포 마을, 신흥동 마을 등이 있다. 구림(鳩林)이라는 지명은 도선 국사의 탄생과 관련 있다. 신라 때 성기동 최씨원(崔氏園)에 사는 최씨 처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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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서구림리(西鳩林里) 남송정(南松亭) 고인돌 떼는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 있다. 영암-독천 간 지방도를 따라 4곳에 분포하고 있는데, 가군은 구림 공업 고등학교에서 독천 쪽으로 지방 도로를 따라 약 300m 가면 도로 우측의 밭에 11기가 있다. 나군은 가군에서 독천 쪽으로 약 300m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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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서는 매년 대보름을 맞아 오곡 풍년·육축 번성·마을 안녕 등을 위해 당산신에게 제사를 지낸다. 이를 당산제라고 부르며 별칭으로는 별신제라고도 한다. 당산제는 미리 제관을 정하고 제물을 장만해 음력 1월 14일 밤 12시에 지낸다. 한때 서구림리 남송정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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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서구림리(西鳩林里) 남송정(南松亭) 고인돌 떼는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 있다. 영암-독천 간 지방도를 따라 4곳에 분포하고 있는데, 가군은 구림 공업 고등학교에서 독천 쪽으로 지방 도로를 따라 약 300m 가면 도로 우측의 밭에 11기가 있다. 나군은 가군에서 독천 쪽으로 약 300m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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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낭주 최씨 집성 마을. 낭주 최씨(朗州崔氏)의 시조 최흔(崔昕)은 신라 진성왕 때 사람으로 원보상(元輔相)을 지냈다. 최흔이 낭주에 정착하여 가세가 크게 번창하자 후손들이 낭주를 관향으로 삼게 되었다. 하지만 최흔 이후는 세대가 확실치 않아 고려 말 전객령(典客令)을 지낸 최희소(崔希沼)를 중시조로 하여 세계(世系)를 잇고 있다. 서구림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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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수령 약 52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남부 지방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란다. 각 마을마다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정원 등에 흔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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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수령 약 52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남부 지방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란다. 각 마을마다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정원 등에 흔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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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서구림리(西鳩林里) 남송정(南松亭) 고인돌 떼는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 있다. 영암-독천 간 지방도를 따라 4곳에 분포하고 있는데, 가군은 구림 공업 고등학교에서 독천 쪽으로 지방 도로를 따라 약 300m 가면 도로 우측의 밭에 11기가 있다. 나군은 가군에서 독천 쪽으로 약 300m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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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서호정 마을에서 매년 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군서면 서구림리 서호정 마을에서는 매년 대보름을 맞아 오곡 풍년, 육축 번성, 마을 안녕 등을 위해 마을의 당산신에게 제사를 모셔오고 있다. 이를 당산제라고 부르며, 별칭으로는 별신제 또는 큰제라고도 한다. 당산제는 제관을 미리 선정하고 제물을 장만하고 마을민의 뜻을 모아 정성껏 제사를 모셔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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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와 동구림리에 있는 창녕 조씨 집성 마을. 서구림리와 동구림리의 창녕 조씨(昌寧曺氏)는 부제학 충정공 조상치(曺尙治)의 6세손 남은(南隱) 처사 조세풍을 입향조로 하는 부제학공파 후손들이다. 7세손 조기서(曺麒瑞)[1556~1591]는 영암군 서호면 일대의 유력 성씨인 선산 임씨 임혼(林渾)의 사위가 되었고, 1589년(선조 22) 기축옥사 후 영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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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와 동구림리에 있는 함양 박씨 집성 마을. 함양 박씨(咸陽朴氏)는 조선 전기에 박성건(朴成乾)[1418~1487]의 구림 입향 이후 영암 지방의 유력 성씨로 발전하며 그 기반을 조선 후기까지 유지·존속시켰다. 박성건의 구림 입향 이후 처족(妻族)이자 구림 마을에 먼저 정착한 성씨였던 난포 박씨(蘭浦朴氏)와 연결되었으며, 뒤에 입향한 선산 임씨(善山林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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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영암읍성의 서문(西門) 내에 있었던 서문내리(西門內里)와 남문(南門) 내에 있는 남문내리(南門內里)를 합병하여 서남리(西南里)라 하였다. 조선 후기에 군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개편 때 영암면 서남리가 되었다. 1979년 4월 7일 영암면이 영암읍이 되면서 영암읍 서남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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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암 출신의 효자. 서약(徐鑰)은 아버지가 편찮으시자 변을 맛봐 병세를 살폈다고 전해질 정도로 효성이 지극하였다. 본관은 이천(利川)이고, 아버지는 서희노(徐希怒)이다. 서약은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을 지냈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유림(柳琳) 의병 부대의 비장(裨將)이 되어 전쟁터로 나아갔다. 아버지의 병환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자 고기를 먹지 않는 등 행동을 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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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선박 부품 제조 기업. 2007년 12월 20일에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설립되었다. 세계의 무역 자유화가 추진되면서 늘어나는 물동량이 항공 운반의 한계로 인하여 해상 운반이 불가피함에 따라 신조선 물량이 다량 요구되고 있다. 조선 신조 수주량의 증가분을 소화하기 위한 생산 시설 확충이 요구됨에 따라 조선 블록 생산과 나아가서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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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정부 세곡 창고. 조선 시대 곤일종면 지역으로서 영암군의 서쪽에 창고가 있어 서창이라 하였다. 『대동지지(大東地志)』 창고 조에 의하면, “서창은 영암에서 서쪽으로 40리[15.71㎞]에 있다.”라고 하였는데, 지금의 삼호읍 원서창 마을을 말한다. 서창 마을은 이칭 창말, 창촌이라고도 한다. 창고 터는 서창 마을의 북쪽, 즉 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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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와 망산리에 있는 저수지. 서창 저수지의 명칭은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기록된 서창(西倉)에서 기원한다. 조선 시대에 영암 서창이 서창리 414번지에 포구와 함께 있었다. 서창 포구에는 1930년대 초까지만 해도 2톤급 발동선이 10여 척 머물렀고, 전라남도 목포시까지는 3시간 정도 거리였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콩섬이라 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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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서창 초등학교는 건강한 체력으로 심신의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건강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실력을 기르는 어린이[실력인],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재능을 발휘하는 어린이[재능인], 우리 것을 살펴보고 새로움을 가꾸는 어린이[창조인], 바른 생활을 실천하고 남에게 봉사하는 어린이[도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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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서창 초등학교는 건강한 체력으로 심신의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건강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실력을 기르는 어린이[실력인],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재능을 발휘하는 어린이[재능인], 우리 것을 살펴보고 새로움을 가꾸는 어린이[창조인], 바른 생활을 실천하고 남에게 봉사하는 어린이[도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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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에 있었던 포구. 서창 포구는 조선 시대 서창(西倉)에 있었던 포구이다. 조선 시대 영암의 서쪽에 있는 창고라 하여 서창이라 하였으며, 조선 시대 서호면, 학산면, 삼호읍 일대에서 거둔 세곡을 보관하였던 창고이다. 『대동지지(大東地誌)』 창고조에 의하면 “서창은 영암에서 서쪽으로 40리에 있다.”라고 하였는데, 지금의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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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는 마을의 모양이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형국이고,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가 많다 하여 학 학(鶴) 자와 소나무 송(松) 자를 따서 학송(鶴松)이라 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되는 미곡의 집산지이자 창고가 있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암군의 서쪽에 있는 창고라는 뜻으로 서쪽 서(西) 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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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서창리(西倉里) 원서창(元西倉)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의 남동쪽 야산 구릉 정상부에 13기가 분포하고 있다. 서창리 원서창 고인돌 떼는 마을 뒤편 야산 경사면에 동서 방향으로 길게 2열을 이루고 있다. 가장 큰 고인돌을 중심으로 에워싸고 있는 상태로 배치되어 있다. 고인돌의 크기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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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서창리(西倉里) 원서창(元西倉)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의 남동쪽 야산 구릉 정상부에 13기가 분포하고 있다. 서창리 원서창 고인돌 떼는 마을 뒤편 야산 경사면에 동서 방향으로 길게 2열을 이루고 있다. 가장 큰 고인돌을 중심으로 에워싸고 있는 상태로 배치되어 있다. 고인돌의 크기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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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에 있었던 포구. 서창 포구는 조선 시대 서창(西倉)에 있었던 포구이다. 조선 시대 영암의 서쪽에 있는 창고라 하여 서창이라 하였으며, 조선 시대 서호면, 학산면, 삼호읍 일대에서 거둔 세곡을 보관하였던 창고이다. 『대동지지(大東地誌)』 창고조에 의하면 “서창은 영암에서 서쪽으로 40리에 있다.”라고 하였는데, 지금의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원서창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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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소서호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서호리(西湖里) 소서호(小西湖)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소서호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소서호 마을 입구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m 떨어진 민묘(民墓) 뒤편 구릉 상에 10여 기가 분포하며, 아래쪽에는 김해 김씨의 재각이 있다. 나군은 소서호 마을 입구에서 구(舊) 도로를 따라 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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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합 당시 동호리(東湖里)의 서쪽이 되므로 서편(西便), 세편이라 부르다 서호리(西湖里)라 하였다. 서호리는 조선 시대 곤일종면(昆一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동리(新洞里), 응치리(鷹峙里), 토동리(兎洞里), 변두리(邊頭里), 송죽정(松竹亭), 냉천리(冷泉里), 목우촌(牧牛村)의 일부를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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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소서호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서호리(西湖里) 소서호(小西湖)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소서호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소서호 마을 입구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m 떨어진 민묘(民墓) 뒤편 구릉 상에 10여 기가 분포하며, 아래쪽에는 김해 김씨의 재각이 있다. 나군은 소서호 마을 입구에서 구(舊) 도로를 따라 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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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소서호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서호리(西湖里) 소서호(小西湖) 고인돌 떼는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소서호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소서호 마을 입구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m 떨어진 민묘(民墓) 뒤편 구릉 상에 10여 기가 분포하며, 아래쪽에는 김해 김씨의 재각이 있다. 나군은 소서호 마을 입구에서 구(舊) 도로를 따라 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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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암군의 서쪽인 영산강에 접해 있어 서호면(西湖面)이라고 불린다. 백제의 곤미현(昆湄懸)에 속하였지만, 신라 때 영암에 편입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곤미현에 속하였던 지역의 끝자락에 있다 하여 곤이종면(昆二終面)이라 불렸으며 아천(牙川) 등 32개의 마을을 관리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곤이시면(昆二始面)의 신소정(新沼亭)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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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청용리 영모정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서호면(西湖面) 청용리(靑龍里) 선돌에 관한 정보가 매우 미약하다. 공사로 인해 선돌이 묻혀 온전한 모습을 파악하기 힘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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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청용리 영모정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서호면(西湖面) 청용리(靑龍里) 선돌에 관한 정보가 매우 미약하다. 공사로 인해 선돌이 묻혀 온전한 모습을 파악하기 힘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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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청용리 영모정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서호면(西湖面) 청용리(靑龍里) 선돌에 관한 정보가 매우 미약하다. 공사로 인해 선돌이 묻혀 온전한 모습을 파악하기 힘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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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에서 서호면민의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제정한 날. 서호면에서는 면민의 상호 증진 및 화합과 출향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5월 4일을 서호면민의 날로 제정하고 2004년부터 기념식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호면민의 날 기념식과 경로 위안 잔치를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초대 가수 공연이 펼쳐지고, 기념식에서 지역민에게 효부상과 공로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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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서호면 관할 일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의 읍[영암읍·삼호읍]과 9개의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서호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호면은 본래 곤이종면(昆二終面)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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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창녕 조씨 문중 사우. 서호사(西湖祠)는 태호(兌湖) 조행립(曺行立)[1580~1663]을 배향하고 있는 사우(祠宇)이다. 조행립은 임진왜란 때 외가인 구림으로 피난하면서 영암과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당시 구림의 선산 임씨(善山林氏), 함양 박씨(咸陽朴氏), 낭주 최씨(朗州崔氏)와 함께 구림 대동계를 창설하는 등 향론을 이끌어갔던 인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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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서호사의 소장 자료. 서호사(西湖祠)는 원래 태호사(兌湖祠)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가 1677년(숙종3)에 서호사란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서호사는 구림 대동계에서 조두 제물(俎豆祭物)을 보냈던 사우이며, 태호(兌湖) 조행립(曺行立)[1580~1663]을 제향하고 있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서호사 소장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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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를 시조로 하고 김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서흥 김씨는 영암 지역의 사족이었다. 입향조는 김총(金緫)으로, 영암 지역 대표 사족인 전주 최씨 최덕지(崔德之)의 사위이며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의 숙부이다. 서흥(瑞興)은 황해북도 북부에 위치한 곳으로, 시조는 김보(金寶)이다. 김보는 신라 왕실의 후예로 경순왕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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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암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이천(利川) 혹은 남평(南平), 자는 경립(景立), 호는 송와(松窩)이다. 판윤(判尹)을 지낸 서숙명(徐叔明)의 증손자이며, 아버지는 서홍필(徐弘弼)이다. 서희신(徐希信)[1542~?]은 1567년(선조 1)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41세 때인 1582년(선조 15)에 임오(壬午)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16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벼슬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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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 석곡은 주로 따뜻한 남부 지방의 바위나 죽은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성(常綠性) 다년초이다. 뿌리줄기에서 굵은 뿌리가 많이 돋아나 여러 개의 줄기가 자란다. 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름답고 향이 강한 석곡을 많이 채취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석곡난으로 부르기도 한다. 석곡의 높이는 20㎝ 정도로 곧게 자라고, 줄기는 여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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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 석곡은 주로 따뜻한 남부 지방의 바위나 죽은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성(常綠性) 다년초이다. 뿌리줄기에서 굵은 뿌리가 많이 돋아나 여러 개의 줄기가 자란다. 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름답고 향이 강한 석곡을 많이 채취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석곡난으로 부르기도 한다. 석곡의 높이는 20㎝ 정도로 곧게 자라고, 줄기는 여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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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돌을 이용하여 칼, 도끼 따위의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영암 지역의 석기 시대는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구석기 문화와 신석기 문화로 구분할 수 있다. 구석기 시대 문화와 관련된 유물 유적은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다만 신석기 시대 석기 문화와 관련된 유물 유적이 현재까지 영암 지역에서 확인된 바가 없어 설명하기가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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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를 왕래할 때 건너던 나루.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 은곡 마을에서 영산강을 건너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 우비 마을을 왕래하는 나루이다. 조선 시기의 지리지와 구한말 지도, 1918년에 발행된 『조선 오만분 일 지형도(朝鮮五萬分一地形圖)』에 표기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후기에 신설된 근대 나루이다. 챙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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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도갑사에 있었던 석장생. 도갑리(道岬里) 석장생(石長生)은 주민들에게 ‘석장승’이라 불리기도 하며, 글씨의 흔적이 보인다. 1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잡귀 방지 및 사찰 수호의 역할을 하였다 월출산 안내도에 따르면 도갑리 석장생은 원래 도갑리 해탈문 앞에 흐르는 계곡 건너편 주차장 앞에 있었다. 그러다가 해탈문 입구의 100m 앞 밭 가운데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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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연안에 있는 섬. 섬 인근에서 굴[석화]이 많이 난다고 하여 석화도라고 불렀다. 또 멀리서 보면 섬의 형상이 소케[솜의 방언]를 쌓아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소케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석화도의 주요 식생은 30년생 내외의 곰솔 군락이다. 군락의 구분종은 곰솔이며, 수반종은 자귀나무, 노간주, 고사리이다. 곰솔 식생의 높이는 9~10m 내외이고 군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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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사회의 기본 사상 중 하나인 풍수지리 이론을 체계화한 영암 출신의 승려. 우리나라 풍수지리의 시조인 옥룡자(玉龍子) 도선(道詵)의 생애는 신비에 가득 싸여 있다. 전국 곳곳에 그와 관련된 신비한 전설이 전해져 오고, 그의 출생 시기나 활동 지역에 대해서도 다양한 전승이 전한다. 하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도선의 고향은 영암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즉, 도선의 행적에 대해 구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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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영암 출신의 승려. 법휘는 도선(道詵), 시호는 요공(了空), 선각(先覺). 속성은 김씨(金氏)이며 영암에서 출생하였다. 신라 흥덕왕 원년인 826년에 출생하였고, 15세에 출가하여 불경을 공부하다가 20세에 선종으로 개종하고 동리산파 개조인 혜철(惠哲)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863년(헌안왕 4)부터 35년간 백계산(白谿山) 옥룡사(玉龍寺)에 주석하며 제자들을 양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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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뽑는 행위. 선거 제도는 민주 정치 과정의 중심에 위치하는 것으로 의회의 성격, 정당의 특성, 이익 집단의 형태, 정부의 안정성과 나라의 통합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48년 5월 10일 국회 의원 선거에서 선출된 198명의 국회 의원으로 제헌 국회가 구성된 이래 선거 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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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두억리 수산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수산 마을에서는 두억리(斗億里) 수산(水山) 선돌을 ‘선독’이라고도 부른다. 두억리 수산 선돌은 질병이 돌던 해에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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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두억리 장수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장수 마을에서는 선돌을 ‘선바우’ 또는 ‘선독’이라고도 부른다. 마을에 나쁜 일이 없고 질병을 막기 위해 두억리(斗億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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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에 있었던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남송리(南宋里) 반계(盤溪) 선돌은 ‘선독거리’로 불리기도 하며, 마을로 들어오는 잡귀를 막기 위해 세워졌다. 마을 입구에 위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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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암 출신의 서예가·시인. 백진남(白振南)[1564~1618]은 문장과 필체가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그의 글씨와 시를 사서 모을 정도로 명성이 높았다. 본관은 해미(海美), 자는 선명(善鳴), 호는 송호(松湖)이다. 아버지는 최경창(崔慶昌)[1539~1583], 이달(李達)[1539~1618]과 더불어 삼당시인(三唐詩人) 가운데 한 사람인 옥봉(玉峯) 백광훈(白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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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두억리 장수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장수 마을에서는 선돌을 ‘선바우’ 또는 ‘선독’이라고도 부른다. 마을에 나쁜 일이 없고 질병을 막기 위해 두억리(斗億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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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마산리 오산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오산 마을에서 마산리(馬山里) 선돌을 세운 이유는 비보(裨補)로 풍수지리설에 따른 것이다. 오산 마을 뒤 봉화가 있었던 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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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암 출신의 문인·효자. 박응원(朴應元)[1552~?]은 부모님이 병환으로 고생하시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마시게 한 효자이다.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선백(善伯), 호는 아천옹(鵞川翁)이다. 군수를 지낸 박성림(朴成霖)의 5세손으로, 아버지는 박세장(朴世長)이고 형제는 박응형(朴應亨)과 박응정(朴應貞)이 있다. 박응원은 10세 때 아버지가 병환으로 위중하니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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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조선 기자재 제조업체. 조선 산업의 근간이 되어온 조선 기자재 산업의 기술 개발과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선보 하이텍은 2006년 12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선박 구성 부분품을 제조하고 있다. 조선 사업 부문과 해양 육상 사업 부문으로 나누어지는데 조선 사업부는 기본 설계에서 제작까지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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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 선불 마을에서 전승되는 사찰 건립과 지명에 얽힌 이야기. 「생불이 있었던 선불사와 선불리」는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水山里)에 있는 자연 부락인 선불 마을과 지금은 절터만 남아 있는 선불사(仙佛寺)가 생겨난 유래를 담고 있다. 효성이 지극한 청년이 부처와 관세음보살을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다 생불이 된 이야기이다. 1994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간한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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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의 시대. 일반적으로 문자 기록이 없는 시대를 선사 시대라 하며, 문자의 발명과 그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역사 시대로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선사 시대와 역사 시대의 사이에 대해 원사 시대(原史時代)[protohistory]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즉 문자 기록이 없지만 그에 대한 기록이 주변 지역에 남아 있는 시기로, 우리나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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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저를 시조로 하고 임만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선산 임씨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세거하는 성씨 가운데 하나이다. 입향조는 선산 임씨 중시조인 임만(林蔓)으로, 1388년에 영암에 입향한 이래 후손들이 대대로 세거하였다. 선산 임씨는 신라 경순왕의 손주 사위인 태사공(太師公) 임양저(林良貯)를 시조로 하고 있다. 경순왕이 고려에 귀부하려 하자 그 부당함을 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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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선황산(仙皇山)에 서낭당이 있어서 서낭당, 선황당, 화산 또는 당리(堂里)라 불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선황리(仙皇里)라고 하였다. 선황리는 조선 시대 곤일시방(昆一始坊) 지역이었다. 1898년(광무 2)에 방(坊)을 면(面)으로 고치면서 곤일시면(昆一始面)으로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계양리(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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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계양 마을에 있는 고대의 독무덤. 선황리(仙皇里) 계양(桂陽) 독무덤은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계양 마을에 있다. 국립 광주 박물관이 옹관 유구 2기, 목포 대학교 박물관이 1기의 옹관(甕棺)을 수습 조사하였다. 영암군 고분 분포 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지표 조사 중에 확인된 옹관을 수습 조사한 것이다.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수습한 1기는 전체 길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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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계양 마을에 있는 고대의 독무덤. 선황리(仙皇里) 계양(桂陽) 독무덤은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계양 마을에 있다. 국립 광주 박물관이 옹관 유구 2기, 목포 대학교 박물관이 1기의 옹관(甕棺)을 수습 조사하였다. 영암군 고분 분포 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지표 조사 중에 확인된 옹관을 수습 조사한 것이다.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수습한 1기는 전체 길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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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노송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선황리(仙皇里) 노송(老松) 고인돌 떼는 영암군 미암면 노송 마을에 있다. 노송 마을 뒤편으로는 당리 마을 쪽으로 넘어가는 농로가 있는데 노송 마을 가장 동쪽에 위치한 농로를 따라 약 100m 가면 구릉 정상부 농로의 좌측과 우측으로 3기가 분포한다. 가장 큰 덮개돌의 규모는 길이 310㎝, 폭 270㎝,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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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노송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선황리(仙皇里) 노송(老松) 고인돌 떼는 영암군 미암면 노송 마을에 있다. 노송 마을 뒤편으로는 당리 마을 쪽으로 넘어가는 농로가 있는데 노송 마을 가장 동쪽에 위치한 농로를 따라 약 100m 가면 구릉 정상부 농로의 좌측과 우측으로 3기가 분포한다. 가장 큰 덮개돌의 규모는 길이 310㎝, 폭 270㎝,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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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선황리(仙皇里) 당리 고분은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 있다. 당리 마을에서 미암 초등학교로 가는 길을 따라 약 300m 가면 길 우측에 야산으로 들어가는 농로가 있다. 농로를 따라 약 100m 가면 농로 우측에 당리 고인돌 다군이 있다. 당리 고인돌 다군에서 동쪽으로 약 250m 떨어진 곳에 야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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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선황리(仙皇理) 당리(堂里) 고인돌 떼는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 세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선황리 율리 마을과 당리 마을의 중간쯤에 있는 도로 좌측 야산 숲속에 10기가 분포하고 있다. 나군은 당리 마을로 들어가는 좁은 길을 따라 15m 정도 가면 좌측의 민묘(民墓) 옆에 2기가 있고,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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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서 매년 마을의 당산신에게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공동 제사. 선황리 당리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 오전에 마을 입구 표지석 앞에서 당산제를 지내는데, 마을의 평안과 무사 안녕을 비는 뜻에서 마을 자금으로 제물을 장만하고 대표자를 선정해서 제사를 지낸다. 옛날에는 마을 중앙에 있는 당산나무를 신체(神體)로 당산제를 지냈는데,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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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선황리(仙皇理) 당리(堂里) 고인돌 떼는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 세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선황리 율리 마을과 당리 마을의 중간쯤에 있는 도로 좌측 야산 숲속에 10기가 분포하고 있다. 나군은 당리 마을로 들어가는 좁은 길을 따라 15m 정도 가면 좌측의 민묘(民墓) 옆에 2기가 있고,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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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대초 마을에 있는 철기 시대 유물 산포지. 선황리 대초 유물 산포지(仙皇里 大草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철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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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율리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율리 마을은 선황리(仙皇里) 선돌을 마을의 평안을 위해 세웠으며, 주민들은 선돌이 쓰러지면 마을도 쓰러진다고 믿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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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율리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율리 마을은 선황리(仙皇里) 선돌을 마을의 평안을 위해 세웠으며, 주민들은 선돌이 쓰러지면 마을도 쓰러진다고 믿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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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율리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율리 마을은 선황리(仙皇里) 선돌을 마을의 평안을 위해 세웠으며, 주민들은 선돌이 쓰러지면 마을도 쓰러진다고 믿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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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와 채지리의 경계에 있는 산. 선황산(仙皇山)[182m]은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기록된 곤일시면(昆一始面) 당리(堂里)에서 기원한다. 당리 마을 뒷산에 서낭당이 선황당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이에 따라 마을 이름도 1914년 선황리(仙皇里)로 변하였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화산, 화봉산, 고봉산, 화암산이라는 별칭과 함께 코처럼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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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선황산에 있는 산성 터. 영암군(靈巖郡) 미암면(美岩面)을 비롯하여 학산면·서호면 지역은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현(縣)이 설치되어 운영되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 때 고미현(古彌縣)이었다가 통일 신라 때인 757년(경덕왕 16)에 곤미현(昆湄縣)으로 이름이 바뀌고 반남군(潘南郡)에 속하였다. 고려 시대에 들어와 1080년(문종 34)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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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설은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정월 초하루 또는 정초라고 부르며 그 밖에도 세수(歲首)·원단(元旦)·원일(元日)·신원(新元)이라고도 한다. 근신·조심하는 날이라는 의미로 신일(愼日)이라고도 하며 사람들은 이날 경거망동을 삼가고 조신하게 하루를 보내는데, 그래야 1년 동안 아무 탈 없이 무사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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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옛날부터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설화와 소설은 둘 다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범주에 속한다. 그러나 설화는 화자와 청자 사이에서 구전되어 전승되는 이야기이고 소설은 기록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둘은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차이가 있다. 설화 역시 근래에 기록이 되기도 하지만 보존을 목적으로 기록화한 것일 뿐 이것이 설화가 가진 본래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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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 있는 사면이 바다 혹은 하천으로 둘러싸인 땅. 우리나라 남서 해안에는 다도해라 하여 많은 섬들이 있다. 전라남도에는 전국 도서의 62%인 1,969개가 있다. 이들 중 유인도는 280개이고 무인도는 1,689개이다. 섬은 지형적 입지 조건에 따라 육도와 양도로 나뉘는데, 육도는 대륙붕상에 위치하여 대륙과 같은 암질로 되어 있고, 양도는 화산도와 산호섬처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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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전라남도 영암 지역에 남아 있는 흙이나 돌로 축조한 방어 시설. 성곽은 국가가 군사적인 목적을 갖고 국방이나 교통의 요지에 설치했던 군사 시설물이다. 본래 성곽이란 성(城)과 곽(郭)의 합성어로서 성은 내성(內城)을 말하고, 곽은 성 주위를 에워싼 외성(外城)[羅城]을 가리킨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겹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성곽 또는 성이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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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전라남도 영암 지역에 남아 있는 흙이나 돌로 축조한 방어 시설. 성곽은 국가가 군사적인 목적을 갖고 국방이나 교통의 요지에 설치했던 군사 시설물이다. 본래 성곽이란 성(城)과 곽(郭)의 합성어로서 성은 내성(內城)을 말하고, 곽은 성 주위를 에워싼 외성(外城)[羅城]을 가리킨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겹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성곽 또는 성이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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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에 있는 왕인 박사가 태어난 집터. 성기동(聖基洞)은 왕인(王仁) 박사(博士)의 탄생지로 추정되는 곳으로, 왕인 박사가 마셨다고 전해 오는 성천이 성기동의 동쪽 냇가에 있다. 이러한 성기동 유적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왕인 박사 유적지는 구림 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왕인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그 자취를 복원해 놓았다. 영암읍에서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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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구림 마을에 있는 왕인 박사를 기념하는 현대 유적지 왕인 박사 유적지(王仁 博士 遺蹟址)는 구림 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왕인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설화에 바탕을 두고 성기동 유적지 내외에 여러 가지 시설물을 새롭게 만들었다. 왕인 박사의 탄생지인 성기동과 박사가 마셨다고 전해 오는 성천(聖泉)이 있으며, 탄생지 옆에는 유허비(遺墟碑)가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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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에 있는 관광 시설 성기동은 백제 때부터 형성된 마을이다. 백제 때 왕인(王仁) 박사(博士), 통일 신라의 때의 도선 국사(道詵國師), 형미 선사(逈微禪師), 경보 선사(慶甫禪師), 고려 시대의 최지몽(崔知夢), 조선 시대의 수미 왕사(守眉王師) 등 성현들이 태어난 곳이다. 관광 자원의 개발을 통한 국민 관광지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각 도별로 대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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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천주교도들의 미사 및 예식이 행해지는 장소. 영암군 지역의 천주교는 1954년 영산포 성당을 오갔던 8명의 신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은 영산포 성당을 오가면서 신앙생활을 하였고, 예비 신자였던 정종완의 개인 창고에 1954년 영암 임시 공소를 세워 공소 예절을 가졌다. 이들이 가졌던 모임이 영암군 지역 천주교의 모태라 할 수 있다. 6·25 전쟁 이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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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마산리 성묘산에 있는 산성 터. 『조선 보물 고적 조사 자료(朝鮮寶物古跡調査資料)』에 따르면, 옛 영암군(靈巖郡)에 속하였던 군서면(郡西面)에는 성묘산(城妙山) 정상부에 위치한 성묘산성(城妙山城)과 월출산 구순봉의 가지 능선에 위치한 도갑산성(道岬山城) 등 2개의 산성이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성묘산성이 입지하고 있는 군서면은 영암읍 및 덕진면 지역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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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성산리에 있는 저수지. 성산 저수지는 1종 저수지로, 이름은 소재지인 성산리(聖山里)에서 따왔다. 성산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된 마을인 성덕리(聖德里)과 우산정(牛山亭)에서 성(聖) 자와 산(山) 자를 따 지은 것이다. 도포천 상류 성덕 마을 서쪽과 신북면 호산[153m] 남쪽에 위치하며, 저수지 서편에는 1872년 세운 비서승(秘書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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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성덕리(聖德里)의 성(聖) 자와 우산정(牛山亭)의 산(山) 자를 따서 성산리(聖山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성덕 마을은 배산임수의 평화롭고 어진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뜻으로 성덕(聖德)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우산정 마을은 용동 마을 남쪽에 있던 마을로 1920년경에 폐동되었다. 성산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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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성산에 있는 산성 터. 영암군(靈巖郡) 미암면(美岩面)을 비롯하여 학산면·서호면 지역은 삼국 시대부터 고려 때까지 현(縣)이 설치되어 운영되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 때 고미현(古彌縣)이었다가 통일 신라 757년(경덕왕 16)에 곤미현(昆湄縣)으로 이름이 바뀌고 반남군(潘南郡)에 속하였으며, 1080년(고려 문종 34) 이래 계속 영암군에 속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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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성양리에 있는 저수지. 성양 저수지의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성지천(省之川)과 양지촌(陽地村)에서 이름을 따 개설한 군서면 성양리(省陽里)에서 기원한다.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성지천, 1912년에 발행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 地方行政區域 名稱一覽)』에 양지촌이 기록되어 있다. 성지천의 옛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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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성지천(省之川)의 성(省) 자와 양지촌(陽之村)의 양(陽) 자를 따서 성양리(省陽里)라 하였다. 성지천의 토박이 이름은 ‘쇠지내’인데, 불뭇골이 있어 야철지였음을 알 수 있다. 성양리는 본래 영암군 서시면(西始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성지천, 미남리(美南里), 양지촌과 지남(指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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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거나 땅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쟁깃밥]를 잘게 부수거나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사용하는 농기구를 말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논에서 쓰는 것을 ‘무논써레’, 밭에서 쓰는 것을 ‘밭 써레’ 또는 ‘마른써레’라 하여 두 가지로 쓴다. 무논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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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성재리에 있는 천주교 공소. 성재 공소는 1967년 4월 박판익[베드로]이 두 명의 다른 신자와 함께 서호면 금강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공소 전례를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68년 8월 영산포 본당 소속이었던 영암 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영암 성당 관할이 되었다. 1970년 4월에 영암 성당 주임 우 프란치스코 신부는 공소를 면 소재지가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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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성재리에 있었던 포구. 성재포는 영암군 소호면 성재리 무송동 마을 동쪽에 있었다. 지금 학산천의 하류에 해당하여 성재 포구의 아래에서, 학산천과 영암천이 합류한다. 1940년대 말 학파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새로 만들어진 포구이다. 포구가 성재 마을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1957년 성재포에 건립된 간척 기념비에 의하면, 영암군 학산면 출신 사업가 현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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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재리는 풍수지리학적으로 성인이 태어날 명당지라 하여 성재(聖才) 또는 성재동(聖才洞)이라 하였다. 각 자연 마을 이름은 학파 농장을 조성한 현준호 일가의 이름과 관계가 깊다. 무송동은 현준호의 호, 남하동은 현준호의 맏형 현용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이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종면(昆二終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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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성재리에 있었던 포구. 성재포는 영암군 소호면 성재리 무송동 마을 동쪽에 있었다. 지금 학산천의 하류에 해당하여 성재 포구의 아래에서, 학산천과 영암천이 합류한다. 1940년대 말 학파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새로 만들어진 포구이다. 포구가 성재 마을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1957년 성재포에 건립된 간척 기념비에 의하면, 영암군 학산면 출신 사업가 현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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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동구림리와 학산면 용산리의 경계에 있는 산. 봉우리 모양이 붓 끝처럼 뾰쪽하여 주지봉(朱芝峰)이라 했으며, 왕인 박사와 도선 국사가 관련된 ‘문필봉(文筆峰)’이라는 별명이 있다. 풍수에서는 화산(火山)인 첨봉을 학자와 연결하면 붓[筆]으로 보고, 무인으로 풀면 칼[劍]로 본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관봉, 필봉, 성제봉, 형제봉으로도 부른다고 기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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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가족의 안녕을 관장하는 집안의 신. 성주는 가정 신앙에서 가장 으뜸의 신격으로 친다. 그래서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의례에는 성주신이 최고의 신격으로 모셔지고 있다. 영암 지역에서는 집이 곧 성주라는 의식이 강하며, 또한 비유적으로 집의 대들보를 성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암 지역에서 성주신은 주로 곡령 신앙과 결합하여 전하고 있으며, 그래서 일반 민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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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가족의 안녕을 관장하는 집안의 신. 성주는 가정 신앙에서 가장 으뜸의 신격으로 친다. 그래서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의례에는 성주신이 최고의 신격으로 모셔지고 있다. 영암 지역에서는 집이 곧 성주라는 의식이 강하며, 또한 비유적으로 집의 대들보를 성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암 지역에서 성주신은 주로 곡령 신앙과 결합하여 전하고 있으며, 그래서 일반 민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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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성틀봉에 있는 토성 터. 성틀봉(성틀峰) 토성(土城) 터가 자리 잡고 있는 시종면(始終面)은 신북면과 함께 백제 때 반나부리현(半奈夫里縣)에 속해 있었다. 통일 신라 때인 758년(경덕왕 17)에 반나부리현이 반남군(潘南郡)으로 이름과 격이 달라지면서 큰 고을을 이루었다. 금정면 지역에 있던 아로곡현(阿老谷縣)이 야로현(野老縣)으로, 미암면·학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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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성풍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영암 성풍사지 오층 석탑(靈巖 聖風寺址 五層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영암읍 용흥리 성풍사 터에 남아 있다. 오랫동안 무너져 방치되어 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하면서 ‘통화 27년 기유(統和二十七年己酉)’에 건립하였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탑지(塔誌)와 청자 사리합을 발견하였다. 탑지의 내용을 통해 1009년(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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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해서 살아오고 있는 성씨. 우리나라 성씨의 연원은 고조선 시대로 올라가는데, 성씨가 본격적으로 정착하게 된 시기는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 후삼국을 통일하여 고려를 개국한 이후이다. 고려 이전 고대 국가에서 성씨는 왕족과 일부 중앙 귀족들만의 전유물이었다. 그런데 지방 귀족, 이른바 호족들이 고려의 개국과 후삼국 통일에 적극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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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Formula)는 경주용 자동차를 이용한 온로드 경기를 말하는데, 주관 단체인 국제 자동차 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에서 규정한 차체, 엔진, 타이어 등을 갖추고 경주하는 것을 말한다. 포뮬러 카는 길고 낮은 차체에 밖으로 노출된 두꺼운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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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야가 좁고 계곡이 많아, 그 형세가 실버들나무 같아서 가늘 세(細) 자에 버들 류(柳) 자를 써서 세류리(細柳里)라 했다. 세류리는 본래 나주군 금마면(金磨面)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봉황리(鳳凰里), 세류정(細柳亭), 열사리(列沙里), 칠성리(七星里), 내동(內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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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세류리 세류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세류리(細柳里) 선돌이 세워진 시기는 대략 1780년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영암군의 문화 유적』을 비롯한 기존 연구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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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세류리 세류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세류리(細柳里) 선돌이 세워진 시기는 대략 1780년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영암군의 문화 유적』을 비롯한 기존 연구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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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세류리 세류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세류리(細柳里) 선돌이 세워진 시기는 대략 1780년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영암군의 문화 유적』을 비롯한 기존 연구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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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흰 베나 삼색 베에 쌀을 조금씩 넣어 만든 주머니로 일반적으로 자식을 위해 집 안에 모셔 놓는 것. 세존주머니는 그 해 짠 첫 베로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쌀을 넣어 안방 안쪽 문 위에 걸어두는 것을 말한다. 세미 주머니, 시준 조마니라고도 한다. 여기에 넣는 쌀은 세미 쌀 또는 해미(解米) 쌀이라고 한다. 1. 시종면 신학리 1구 정동[샘몰] 마을 사례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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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발이 가는 세발낙지로 만든 향토 음식. 세발낙지는 발이 가는 낙지를 말하는 것으로 영암군에서는 미암면에서 나는 것을 제일로 친다. 세발낙지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크기도 작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영암군에서는 세발낙지로 다양한 요리를 해 먹었다. 낙지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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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설은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정월 초하루 또는 정초라고 부르며 그 밖에도 세수(歲首)·원단(元旦)·원일(元日)·신원(新元)이라고도 한다. 근신·조심하는 날이라는 의미로 신일(愼日)이라고도 하며 사람들은 이날 경거망동을 삼가고 조신하게 하루를 보내는데, 그래야 1년 동안 아무 탈 없이 무사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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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해마다 일정한 시기에 관습적·주기적으로 행하는 생활 풍속. 세시 풍속은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해마다 같은 시기에 반복되어 전해오는 주기 전승 의례(週期傳承儀禮)로 대체로 농경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설과 정월 보름, 추석을 큰 명절로 인식하면서 24절기를 포괄하여 그에 맞는 풍습들을 전해 왔다. 영암 지역은 월출산과 영산강을 끼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농촌의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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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에 개최하는 세시 풍속 경연 대회. 영암군에서는 영암군의 지원과 영암 문화원 주최로 1996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매년 세시 풍속 경연 대회를 열고 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 풍속과 민속놀이를 이어가는 중요한 행사이다.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 민족의 전통 민속놀이를 보전·계승하고, 군민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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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승려. 세영(世英)[1855~?]의 속성(俗姓)은 박씨(朴氏)이고, 법호는 청봉(淸峯)이다. 영암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남 두륜산에 있는 대둔사(大芚寺)에서 출가하였다. 세영은 해남 대둔사에서 천게(千偈)를 스승으로 삼아 삭발하였고, 구족계(具足戒)는 지연(智演)에게 받았다. 영암 출신의 승려인 화월(化月) 숙홍(淑葒)의 법맥을 이었다. 대둔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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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5대조 이상의 조상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 예서(禮書)에 의하면 시제는 묘소에 가서 지내는 제사인 까닭에 묘제(墓祭) 또는 묘전 제사(墓前祭祀)라고 한다. 5대조 이상의 조상에 대해 1년에 한 번 제사를 모신다고 해서 세일제(歲一祭) 또는 세일사(歲一祀)라 하며, 오늘날에는 묘제를 시제(時祭), 시사(時祀), 시향(時享)이라고도 부른다. 시제는 기제와는 달리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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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5대조 이상의 조상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 예서(禮書)에 의하면 시제는 묘소에 가서 지내는 제사인 까닭에 묘제(墓祭) 또는 묘전 제사(墓前祭祀)라고 한다. 5대조 이상의 조상에 대해 1년에 한 번 제사를 모신다고 해서 세일제(歲一祭) 또는 세일사(歲一祀)라 하며, 오늘날에는 묘제를 시제(時祭), 시사(時祀), 시향(時享)이라고도 부른다. 시제는 기제와는 달리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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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흰 베나 삼색 베에 쌀을 조금씩 넣어 만든 주머니로 일반적으로 자식을 위해 집 안에 모셔 놓는 것. 세존주머니는 그 해 짠 첫 베로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쌀을 넣어 안방 안쪽 문 위에 걸어두는 것을 말한다. 세미 주머니, 시준 조마니라고도 한다. 여기에 넣는 쌀은 세미 쌀 또는 해미(解米) 쌀이라고 한다. 1. 시종면 신학리 1구 정동[샘몰] 마을 사례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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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성재리 성재 마을에 있는 전주 이씨 문중의 재실 겸 집회소. 영암군 서호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6㎞ 거리에 있는 성재리 성재 마을 앞의 낮은 산[해발 54m] 동쪽 산자락에 있다. 세취재(世翠齋)는 1919년 전주 이씨(全州李氏) 문중의 재실 겸 집회소로 쓰이기 위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1992년에 삼문, 1994년에 세취재를 중수하였다. 경역은 솟을 삼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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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사립 대학교. 세한 대학교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고도의 지성과 합리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학사 운영을 통하여 민주 사회의 시민 의식과 도덕적 품성을 도야(陶冶)하며, 21세기 고도의 첨단 산업화, 국제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전문 기술 능력을 배양 육성함’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리 탐구, 덕성 함양,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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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사립 대학교. 세한 대학교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고도의 지성과 합리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학사 운영을 통하여 민주 사회의 시민 의식과 도덕적 품성을 도야(陶冶)하며, 21세기 고도의 첨단 산업화, 국제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전문 기술 능력을 배양 육성함’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리 탐구, 덕성 함양,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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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사립 대학교. 세한 대학교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고도의 지성과 합리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학사 운영을 통하여 민주 사회의 시민 의식과 도덕적 품성을 도야(陶冶)하며, 21세기 고도의 첨단 산업화, 국제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전문 기술 능력을 배양 육성함’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리 탐구, 덕성 함양,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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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모정리에 있는 김예성·김기양·김재민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효자문. 광산 김씨 문중의 효자 송암(松巖) 김예성(金禮聖), 백헌(栢軒) 김기양(金箕陽), 죽곡(竹谷) 김재민(金在敏)을 기리기 위해 세운 효자문이다. 이들은 생전에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돌아가신 후에는 시묘살이를 하였다. 이들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광산 김씨 문중에서 효자문을 세우고 ‘세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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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송정 마을에 전해 오는 소나무와 우물에 올리는 당제의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 「소나무를 지킨 호랑이와 처녀」는 마을이 여자가 누워 있는 형상인 이유와 마을에서 소나무와 우물에 대한 당제를 오랫동안 올리게 된 유래를 뒷받침하는 이야기이다. 당제는 1589년(선조 34)경부터 매년 정월 대보름을 기하여 지낸다. 1994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행한 『영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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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태백리에 있었던 나루. 소댕이 나루는 영암군 서호면 일대의 사람들이 나룻배를 타고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장에 가거나 일로역에서 기차를 타고 전라남도 목포 등을 왕래할 때 주로 이용하였던 나루이다. 나루 사이 물길에는 소댕이샘이 있는데, 이를 돌아 건넜다. 조선 시대 지리지 기록과 일제 강점기 초기의 지도에서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후기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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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와 산호리 경계에 있는 산. 호등산(虎嶝山)[127m]은 우뚝 솟은 뫼로 ‘콧등〉홋등〉호등’으로 변하였다. 영암군 신북면 호산(虎山)과 마찬가지로, 산의 모양이 호랑이와 같다고 하여 범 호(虎) 자와 고개 등(嶝) 자를 써 호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등산은 소동산(少童山) 또는 소등산(蘇嶝山)으로도 부르기도 한다. 한편 산호리와 용앙리 사이의 길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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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태백리에 있었던 나루. 소댕이 나루는 영암군 서호면 일대의 사람들이 나룻배를 타고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장에 가거나 일로역에서 기차를 타고 전라남도 목포 등을 왕래할 때 주로 이용하였던 나루이다. 나루 사이 물길에는 소댕이샘이 있는데, 이를 돌아 건넜다. 조선 시대 지리지 기록과 일제 강점기 초기의 지도에서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후기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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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와 산호리 경계에 있는 산. 호등산(虎嶝山)[127m]은 우뚝 솟은 뫼로 ‘콧등〉홋등〉호등’으로 변하였다. 영암군 신북면 호산(虎山)과 마찬가지로, 산의 모양이 호랑이와 같다고 하여 범 호(虎) 자와 고개 등(嶝) 자를 써 호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등산은 소동산(少童山) 또는 소등산(蘇嶝山)으로도 부르기도 한다. 한편 산호리와 용앙리 사이의 길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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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소로 전문 요양원은 영암군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암군 노인들이 좀 더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복지 후생과 재활에 힘쓰고 있다. 소로 전문 요양원은 영암군 노인들의 노후 안식처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2년에 사회 복지 법인 소로원이 미인가로 개원하였다. 2009년 소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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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공립 특수 학교. 소림 학교는 고운 품성을 지닌 착한 학생, 바른 예절을 아는 똑똑한 학생, 건전한 정신과 마음을 지닌 튼튼한 학생, 별난 자기 빛깔을 극복한 멋있는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한 인간’이다. 사회 복지 법인 목포 농아원[1955년 5월 10일 설립]이 1979년 4월 2일에 처음 목포 소림 학교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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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소흘리의 소(蘇) 자와 송산리의 산(山) 자를 따서 소산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종면(昆二終面) 지역이었다. 1914년 4월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소흘리와 송산리를 병합하여 북이종면 소산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30년 북이종면이 서호면으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서호면 소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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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소산리 소흘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소산리(蘇山里) 소흘 고인돌 떼는 3개 지역에 17기가 분포하고 있지만 나군은 현재 유실되어 없다. 가군 고인돌은 장천-태백 간 도로에서 소흘 마을로 약 300m 못 미쳐 도로 좌측으로 25m 지점의 독립된 숲속에 민묘(民墓)와 함께 4기가 있다. 나군은 장천-태백 간의 도로에서 우측으로 100m 떨어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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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소산리 소흘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소산리(蘇山里) 소흘 고인돌 떼는 3개 지역에 17기가 분포하고 있지만 나군은 현재 유실되어 없다. 가군 고인돌은 장천-태백 간 도로에서 소흘 마을로 약 300m 못 미쳐 도로 좌측으로 25m 지점의 독립된 숲속에 민묘(民墓)와 함께 4기가 있다. 나군은 장천-태백 간의 도로에서 우측으로 100m 떨어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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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가 창작한 산문체 문학. 고전 문학의 경우 영암 지역을 배경으로 하거나 영암 출신 문인이 쓴 소설 작품은 전무하다. 현대 문학의 경우도 시에 비해 소설을 쓰는 문인이나 소설 작품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1970년대 이후 영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소설가는 다음과 같다. 김광욱은 1974년 월간 『영화』에 시나리오 「여름과 가을 사이」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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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소의 발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볏짚으로 삼은 신 쇠짚신은 소에게 짐을 실어 오랫동안 걸릴 때 소의 발바닥을 보호하기 위하여 볏짚으로 두툼하게 삼은 신발을 말한다. 쇠짚신은 소의 발 굽통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복판에다 끈을 달아서 뒤의 양 가닥과 발목에서 묶어 고정해 사용했다. 영암 지역에서는 쇠짚신을 가리켜 소신이라 부른다. 옛 문헌에 의하면 짚신은 『통전(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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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 본관은 거창(居昌), 자는 백거(伯擧), 호는 소은(素隱)이다. 참의 신희남(愼喜男)[1517~1591]의 증손자로, 할아버지는 신여경(愼餘慶)[1538~1592], 아버지는 신인(愼諲)이다. 어머니는 이용(李溶)의 딸이다. 신천익(愼天翊)[1592~1661]은 1612년(광해군 4)에 문과에 급제한 뒤 1615년(광해군 7) 홍문관 정자(弘文館正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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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인 신천익이 저술한 시문집. 신천익(愼天翊)[1592~1661]의 본관은 거창, 자는 백거(伯擧), 호는 소은(素隱)이다. 1615년 홍문관 정자(弘文館正字)를 거쳐 이조 참의(吏曺參議)가 되었으나 광해군(光海君)의 정치에 실망하여 전라남도 영암으로 낙향한 후 이우당(二友堂)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1691년에 간행된 『소은 유고(素隱遺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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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태백리에 있었던 나루. 소댕이 나루는 영암군 서호면 일대의 사람들이 나룻배를 타고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장에 가거나 일로역에서 기차를 타고 전라남도 목포 등을 왕래할 때 주로 이용하였던 나루이다. 나루 사이 물길에는 소댕이샘이 있는데, 이를 돌아 건넜다. 조선 시대 지리지 기록과 일제 강점기 초기의 지도에서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후기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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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에서 번식하는 올빼미과의 여름 철새. 소쩍새는 파키스탄·인도·말레이 반도·중국 남부와 동부·러시아 연해주 지방·한국 등에서 번식하고 말레이 반도·수마트라 등에서 월동하는 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여름 철새인데, 민가 주변의 야산·공원·산림·사찰 등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북한에서는 접동새라고 부른다. 1982년 11월 4일에 천연기념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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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관료이자 농업 경제학자. 김준보(金俊輔)[1915~2007]는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西南里) 출신이다. 일본 규슈 제국 대학[九州帝國大學] 농학부를 졸업한 후 일제 강점기 말에 관료를 지냈고, 여러 대학에서 농업 경제학자로 활동하였다. 김준보는 1941년 일본 규슈 제국 대학 농학부를 졸업한 후 일제 강점기 말에 조선 총독부 광공국(礦工局)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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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연안에 있는 섬. 섬 인근에서 굴[석화]이 많이 난다고 하여 석화도라고 불렀다. 또 멀리서 보면 섬의 형상이 소케[솜의 방언]를 쌓아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소케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석화도의 주요 식생은 30년생 내외의 곰솔 군락이다. 군락의 구분종은 곰솔이며, 수반종은 자귀나무, 노간주, 고사리이다. 곰솔 식생의 높이는 9~10m 내외이고 군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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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 오경리(吳慶履)[1813~1893]는 영암군 학산면(鶴山面) 은곡리(隱谷里)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영암 서호면 구적동정사(球積洞精舍)에서 수학하였고, 18세 때에는 영암 구림 문수암(文殊庵)에서 수학하였다. 영암에 거주하다가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갔으며, 고종 때 공조 참판을 지냈다.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중화(仲和), 호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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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소호정(蘇湖亭)은 이천 서씨(利川徐氏) 문중의 정자이다. 이천 서씨의 신풍 마을 조성은 조선 후기로만 알려져 있고 자세한 내력은 전해 오지 않는다.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신풍 마을 입구에 있다. 오른쪽에는 최근에 벽돌로 지은 마을 회관이 있고 바로 앞에는 차도가 있다. 소호정은 조선 선조 대부터 광해군 대에 활동했던 찰방(察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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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예로부터 전해 오는 교훈, 풍자, 삶의 지혜 등을 나타내는 짧은 문장의 격언. 속담이란 예로부터 전해 오는 조상의 지혜가 담긴 관용 표현으로,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민중들이 널리 퍼뜨린 말이다. 보통 문장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훈, 풍자, 비판 등을 담고 있다. 영암 지역에서 쓰이는 속담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널리 쓰이는 속담과 대동소이하지만, 영암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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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에서 소수의 개체가 관찰되는 올빼미과의 여름 철새. 솔부엉이는 세계적으로 아시아 동남부·러시아 우수리·히말라야·스리랑카·말레이 반도·보르네오·자바·수마트라·필리핀·인도·중국·한반도·일본 등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여름 철새로 서울의 창경궁·비원·남산 등에서 번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1982년 11월 4일에 천연기념물 제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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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의병. 최병손(崔秉巽)은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출신이다. 고죽(孤竹) 최경창(崔慶昌)의 후예로, 자는 자환(子懽), 호는 송남(松南)이다. 홍매산(洪梅山)의 문인 이낭해(李朗海)에게 수학하였으며,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병손은 1896년 이장헌(李章憲)·조경환(曺景煥) 등과 함께 영암 지역의 유림을 규합하여 총수가 되었고, 단발령 반대 및 반외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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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태백리에 있었던 나루. 소댕이 나루는 영암군 서호면 일대의 사람들이 나룻배를 타고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장에 가거나 일로역에서 기차를 타고 전라남도 목포 등을 왕래할 때 주로 이용하였던 나루이다. 나루 사이 물길에는 소댕이샘이 있는데, 이를 돌아 건넜다. 조선 시대 지리지 기록과 일제 강점기 초기의 지도에서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후기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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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운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신재철의 사우. 송암 정사(松菴 精舍)는 송암(松庵) 신재철(愼在哲)[1803~1873]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사우(祠宇)이다. 신재철은 강원 감사를 지낸 신희남(愼喜男)의 9세손으로 금곡(金谷) 송래희(宋來熙)에게서 수학하였으며, 설락재(說樂齋)라는 서당을 만들어 인재를 양성하였다. 이를 기리기 위해 영암군 차원에서 송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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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에 있는 거창 신씨 문중 사우. 송양사(松陽祠)는 1796년(정조 20)에 영암 지역 유림의 발의로 건립된 거창 신씨(居昌愼氏) 문중 사우(祠宇)이다. 송양사에는 2013년 현재 5위를 배향하고 있다. 거창 신씨 영암 입향조 신후경(愼後庚)의 아버지인 경제(景齊) 신기(愼幾)[?~1493]를 주벽(主壁)으로 하고, 신후경의 아들 산정(山亭) 신영수(愼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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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에 있는 송양사에 소장되어 있던 자료. 송양사(松陽祠)는 덕진면 노송리에 있으며 거창 신씨(居昌愼氏) 문중 사우이다. 1796년(정조 20)에 신희남(愼喜男), 신천익(愼天翊), 신해익(愼海翊)을 제향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1826년(순조 26) 신기(愼幾)를 주벽으로 하고 신영수(愼榮壽)도 추배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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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암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이천(利川) 혹은 남평(南平), 자는 경립(景立), 호는 송와(松窩)이다. 판윤(判尹)을 지낸 서숙명(徐叔明)의 증손자이며, 아버지는 서홍필(徐弘弼)이다. 서희신(徐希信)[1542~?]은 1567년(선조 1)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41세 때인 1582년(선조 15)에 임오(壬午)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16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벼슬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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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신사준(愼師浚)[1734년~1796]은 성리학을 전공하였으며, 궁핍한 생활에서도 책을 읽어 경전에 두루 통하였다.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워 어려서부터 부모를 섬김에 정성을 다하였다. 부모가 병에 걸렸을 때는 변을 맛보고 자기 손가락의 피를 내 간호를 하였고, 상을 치를 때도 예를 다하였다. 이러한 신사준의 효행을 보고 고을 사람들이 모두 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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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영암군에 속하였던 지금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등에 있었던 수군진. 한반도의 서남 끝단에 위치해 있는 송지 어란은 고대부터 한중일 국제 해상로뿐만 아니라 제주도 해로와 조운로의 중간 기착지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어란포진은 조선 시대 수군 만호진이 머물렀던 곳인데, 두 차례 이동되어 현재의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에 정착하였다. 첫 번째는 해남현 화산면 연곡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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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송평리와 망호리에 걸쳐 있는 간척 평야. 송평 평야는 영암군청 소재지의 서쪽, 너릿들의 북쪽에 있다. 남북 폭이 약 1.5㎞, 동서 폭은 약 1㎞의 작은 들판이다. 송계(松溪) 마을과 평장(平章) 마을에서 송평리라는 이름이 유래했는데, 송평리 북쪽에 있는 들이라 하여 송평 평야라 한다. 하지만 송평 평야라는 호칭은 최근에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송평 평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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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후기에 영암군 서시면(西始面) 지역이었던 송계리(松溪里), 여운천(如云川) 평장리(平章里), 보화동 남천동(南川洞), 이화정(梨花亭)과 서종면(西終面)의 신기(新基)를 통합할 때, 송계리의 송(松) 자와 평장리의 평(平) 자를 가져와 송평리(松平里)라 하였다. 조선 후기에 영암군 서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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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송평리 평장 마을에 위치한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송평리 평장 유물 산포지(松平里 平場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청동기 시대 유물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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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암 출신의 서예가·시인. 백진남(白振南)[1564~1618]은 문장과 필체가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그의 글씨와 시를 사서 모을 정도로 명성이 높았다. 본관은 해미(海美), 자는 선명(善鳴), 호는 송호(松湖)이다. 아버지는 최경창(崔慶昌)[1539~1583], 이달(李達)[1539~1618]과 더불어 삼당시인(三唐詩人) 가운데 한 사람인 옥봉(玉峯) 백광훈(白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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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금수리에서 나주시 세지면 송제리로 넘어가는 고개. 쇠머릿재는 고개의 지형 모양이 소의 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쇠머리 고개로 불렸다고 한다. 쇠머릿재 주변은 대부분이 경작지이다. 쇠머릿재는 현재 국도 13호선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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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금수리에서 나주시 세지면 송제리로 넘어가는 고개. 쇠머릿재는 고개의 지형 모양이 소의 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쇠머리 고개로 불렸다고 한다. 쇠머릿재 주변은 대부분이 경작지이다. 쇠머릿재는 현재 국도 13호선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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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서식하는 살모사과에 속하는 파충류. 쇠살모사는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 서식한다. 독사의 일종으로 전국에 널리 분포하며, 살모사류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편이다. 몸길이는 40~60㎝이며, 몸 색깔은 붉은색이나 흑갈색을 띤다. 머리는 삼각형이며, 눈 위쪽에 얇은 흰색 선이 있다. 혀는 붉은색이고 꼬리 끝은 붉은색 또는 몸통 색과 같다. 몸통에는 줄이나 원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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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나주시 세지면에서 만봉천과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금천(錦川)이란 이름은 만봉천과 함께 쓰인다. 영산강의 샛강[支流]이라는 뜻의 쇠기내·쇠내를 한자로 표기하여 금천으로 쓴 듯하다. 또는 금천 강변에서 사금(砂金)과 만봉천 덕룡산 기슭의 철광산(鐵鑛山)과 관련지어 쇠지내 또는 금천이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금천은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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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성양리에 있는 저수지. 성양 저수지의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성지천(省之川)과 양지촌(陽地村)에서 이름을 따 개설한 군서면 성양리(省陽里)에서 기원한다.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성지천, 1912년에 발행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 地方行政區域 名稱一覽)』에 양지촌이 기록되어 있다. 성지천의 옛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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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소의 발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볏짚으로 삼은 신 쇠짚신은 소에게 짐을 실어 오랫동안 걸릴 때 소의 발바닥을 보호하기 위하여 볏짚으로 두툼하게 삼은 신발을 말한다. 쇠짚신은 소의 발 굽통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복판에다 끈을 달아서 뒤의 양 가닥과 발목에서 묶어 고정해 사용했다. 영암 지역에서는 쇠짚신을 가리켜 소신이라 부른다. 옛 문헌에 의하면 짚신은 『통전(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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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아이가 태어나 맞이하는 첫 생일. 돌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맞는 생일, 즉 1주년이 되는 날을 말한다. 한자로는 돌을 초도일(初度日)·수(晬)·수일(晬日) 등으로 표기한다. 이처럼 첫 생일은 특별히 돌이라 하여 아이를 위한 잔치를 마련해 주었다. 돌 때는 아이가 무사히 첫 생일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고 장차 잘 자라기를 바라는 뜻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이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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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의 영산강과 월출산 지역의 계곡에서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동물. 수달은 하천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서 바닷가와 섬 등 물고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산다. 이동 거리가 꽤 길어 5~50㎞까지 멀리 간다. 강둑이 콘크리트로 바뀌면서 먹이가 줄어들고, 새끼를 키울 굴이 없어져 서식 환경이 크게 나빠졌다. 또한 하천이 오염되고 모피를 얻기 위해 남획하면서 개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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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수래정(修來亭)은 천안 전씨(天安全氏) 문중의 정자이다. 천안 전씨는 전사민의 강진 유배로 처음 영암 지역에 자리 잡기 시작했고, 이후 그의 5세손인 전승문(全承文)이 1504년(연산군 10)에 이곳 영암으로 이주하면서 주로 엄길 마을을 중심으로 천안 전씨가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후손 중에는 전광택[?~1819], 전광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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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음양 사상에서는 홀수를 양(陽)의 수라 하고 짝수를 음(陰)의 수라 하여 양의 수를 길한 수로 여겼다. 단오는 양의 수가 겹치는 날로, 1년 중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다. 농경 사회에서 단오는 모내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맞이하는 날이기 때문에 이날 하루 휴식을 즐긴다. 영암 지역의 단오 풍습은 전국의 일반적인 양상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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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교동리에 있는 농림 수산 식품부 산하 위탁 집행형 준정부 기관의 영암 지역 지사. 한국 농어촌 공사 영암 지사는 농업 기반 시설의 종합 관리와 환경 친화적 농업 생산 기반 구축,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 촉진으로 농업 생산성을 증진하는 농림 축산 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한국 농어촌 공사 영암 지사는 농어촌 관리 사업과 농업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 환경 친화적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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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에서 소수의 개체가 확인되는 올빼미과의 텃새. 수리부엉이는 아프카니스탄·오스트리아·덴마크·독일·홍콩·인도·일본 등 구북구(舊北區) 전역과 북아프리카에서 걸쳐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개체 수는 약 25만 개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올빼미과 조류 중 가장 큰 종으로 사계절 관찰되는 텃새이다. 1982년 12월 4일에 천연기념물 제324-2호로 지정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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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음양 사상에서는 홀수를 양(陽)의 수라 하고 짝수를 음(陰)의 수라 하여 양의 수를 길한 수로 여겼다. 단오는 양의 수가 겹치는 날로, 1년 중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다. 농경 사회에서 단오는 모내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맞이하는 날이기 때문에 이날 하루 휴식을 즐긴다. 영암 지역의 단오 풍습은 전국의 일반적인 양상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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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승려. 법명은 수미(守眉), 법호는 묘각(妙覺)이다. 영암 출신으로 속성은 최씨(崔氏)이다. 가계와 정확한 생몰년은 알려져 있지 않다. 13세에 월출산(月出山) 도갑사(道岬寺)에서 출가한 후 교학에 뜻을 두고 수학하다가 선종으로 전향하였으며, 세조(世祖) 대에 판선종사(判禪宗事)로서 불교계의 주요 인물로 활동하였고, 왕사에 책봉되었다. 태조(太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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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산리(水山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유수동(流水洞)의 수(水) 자와 당산리(堂山里)의 산(山) 자에서 이름을 따 왔다. 유수동 마을은 마을 수원이 좋아서 어느 곳을 파도 물이 난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당산리는 마을 뒤에 있는 산의 당산나무에서 당산제를 지냈는데 매우 영검해 마을 이름을 당산(堂山)이라 하였다. 수산리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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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 조감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수산리 조감 유물 산포지(水山里 早甘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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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에 있는 조선 시대 누정. 수성사(壽星社)는 원래 60세 이상의 전직 관리와 학자들의 수양처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청유(淸遊)의 장소이었다. 수성사라는 액호(額號)는 1655년(효종 6) 향토 주민의 귀감이 되는 장소라 하여 조정으로부터 하사 받은 것이라 전해지나, 확실하지는 않다.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에 있다. 영암 버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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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전해 온 어떤 사물에 빗대어 묻고 그것을 알아맞히는 말놀이. 수수께끼는 주로 은유를 써서 대상을 정의하는 언어 표현이자 구비문학의 한 장르이다. 수수께끼는 심리적·기능적 필요에서 생겨난 언술(言述)의 근원 형태이며 기억하기 쉽고 전달과 보급이 간단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수수께끼는 쌍방이 주고받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수수께끼의 언어 구조는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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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전해 온 어떤 사물에 빗대어 묻고 그것을 알아맞히는 말놀이. 수수께끼는 주로 은유를 써서 대상을 정의하는 언어 표현이자 구비문학의 한 장르이다. 수수께끼는 심리적·기능적 필요에서 생겨난 언술(言述)의 근원 형태이며 기억하기 쉽고 전달과 보급이 간단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수수께끼는 쌍방이 주고받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수수께끼의 언어 구조는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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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전라남도 영암 지역 부선 마을 지역에 있었던, 공무상 여행하는 관리들에게 국가에서 지원하는 조선 시대의 숙박처. 공무상 여행하는 관리가 이용할 수 있는 숙식처는 객사(客舍)와 원(院)이 있었다. 원(院)은 요로(要路)에 설치한 여관이라 할 수 있다. 영암의 수원(燧院)은 신북면 부선 마을에 설치된 원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는 대부분의 원은 폐원되고 꼭 필요한 곳에서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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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경(白宇經)을 시조로 하고 백광훈(白光勳)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수원 백씨(水原白氏)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세거하는 성씨 중의 하나이며, 조선 시대까지는 영암에 속했던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기반을 둔 성씨이다. 수원 백씨의 시조 백우경은 중국 소주(蘇州) 출신으로, 당(唐)나라에서 첨의사(僉議事)와 이부상서(吏部尙書)를 지냈으나 간신(奸臣)들의 모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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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아이가 태어나 맞이하는 첫 생일. 돌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맞는 생일, 즉 1주년이 되는 날을 말한다. 한자로는 돌을 초도일(初度日)·수(晬)·수일(晬日) 등으로 표기한다. 이처럼 첫 생일은 특별히 돌이라 하여 아이를 위한 잔치를 마련해 주었다. 돌 때는 아이가 무사히 첫 생일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고 장차 잘 자라기를 바라는 뜻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이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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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을 배경으로 하거나 영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가 창작한 자유로운 형식의 산문체 문학. 영암 지역의 문학은 예로부터 시(詩)와 시조(時調)가 주류를 이루었다. 따라서 소설이나 수필은 상대적으로 작가 층이 형성될 기반이 미약하였다. 고전 문학의 경우, 조선 후기의 문인화가인 이하곤(李夏坤)은 1722년 호남 지방을 여행하면서 기행 일기인 「남유록(南遊錄)」을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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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내의 잠을 자거나 머무를 수 있는 시설. 숙박 시설은 여행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형태로 잠은 물론 휴식과 세면 등을 충족시켜야 한다. 숙박 시설의 역사를 보면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역관을 세워 관리 등이 지방 순찰 시 숙소로 이용하였으며, 통일 신라의 신라방로 여관 등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역, 객사라는 형태로 자리하였으며, 조선 시대에는 역, 원, 객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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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해창리에 있는 숙박 시설. 숙박 시설과 위락 시설이 부족한 영암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군서면에서 개발된 온천과 연계하여 호텔을 지었다. 서울의 신한 개발 주도로 온천이 개발됨과 동시에 1997년 월출산 온천 관광호텔이 건립되었다. 경영난을 겪다가 2003년 10월 재개관을 하였다. 지하 1층, 지상 6층 등 총 7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지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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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효자.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숙위(淑緯), 호는 대호정(帶湖亭)이다. 문익주(文益周)의 사촌 동생이다. 『영암읍지』에 따르면 문익행(文益行)은 “지극한 효성이 있어서 이후백이 사촌형인 문익주와 함께 여러 번 천거하여 벼슬이 참의에 이르렀으나 사양하고 나아가지 않았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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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음양 사상에서는 홀수를 양(陽)의 수라 하고 짝수를 음(陰)의 수라 하여 양의 수를 길한 수로 여겼다. 단오는 양의 수가 겹치는 날로, 1년 중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다. 농경 사회에서 단오는 모내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맞이하는 날이기 때문에 이날 하루 휴식을 즐긴다. 영암 지역의 단오 풍습은 전국의 일반적인 양상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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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야산. 여석산[61m]은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쟁패의 현장으로 왕건 군사들이 칼을 가는 숫돌을 캐냈기 때문에 ‘숫돌산’ 또는 ‘싯돌메’, ‘쉿돌메’라 불렀으며, 한자 표기로 여석산(礪石山)이 되었다고 한다. 정상 부근에 있는 지소(池沼)는 돌을 파낸 자리에 물이 고여 생긴 것이라 하며, 실제 못 주변 바위 표면에 당시 군사들이 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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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숭어를 손질하여 회로 떠서 초고추장과 곁들인 향토 음식. 예로부터 숭어는 횟감으로 그 맛이 일품이었는데, 특히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숭어는 영산강 뻘의 영향으로 그 맛이 특이하였다. 숭어회는 숭어를 손질하여 회로 떠서 초고추장 혹은 된장과 곁들여 먹던 향토 음식이다. 전라남도 목포 하굿둑에서 영암군 군서면 해창리에 이르는 해안 지역에 서식하던 숭어는 담백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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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야산. 여석산[61m]은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쟁패의 현장으로 왕건 군사들이 칼을 가는 숫돌을 캐냈기 때문에 ‘숫돌산’ 또는 ‘싯돌메’, ‘쉿돌메’라 불렀으며, 한자 표기로 여석산(礪石山)이 되었다고 한다. 정상 부근에 있는 지소(池沼)는 돌을 파낸 자리에 물이 고여 생긴 것이라 하며, 실제 못 주변 바위 표면에 당시 군사들이 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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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시신을 목욕시킨 다음 수의를 입히고, 시신을 묶고 입관하는 과정. 염습(殮襲)은 습염(襲殮)이라 부르기도 하고, ‘염 한다’라고도 한다. 습(襲), 소렴(小殮), 대렴(大殮)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습은 시신을 목욕시키고 수의를 갈아입히는 과정이고, 소렴은 임종 이후 시신을 가지런하게 정돈하여 임시로 묶는 과정이며, 대렴은 수의를 갈아입힌 시신을 묶어서 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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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농덕리 율산 마을에 있는 남평 문씨 문중의 재실. 승유재(承裕齋)는 영암읍 농덕리 율산 마을에 있다. 영암 읍내에서 국도 13호선 춘양 교차로에서 예향로를 따라 1.7㎞ 가다가 우측 개신리[쌍정] 방향으로 간 뒤, 북쪽으로 600m 거리에 있는 율산 마을 앞길 동쪽에 있다. 승유재는 남평 문씨 분암(墳庵, 묘지 가까이 지은 재실)으로 1913년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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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역리 1구에 전승되는 마을 이름에 얽힌 이야기. 「하늘로 승천한 백룡」은 영암읍 역리(驛里) 1구 백연동(白淵洞)이라는 작은 자연 부락에 전해 오는 전설이다. 마을 뒤에 깨진 바위에 용이 승천한 흔적이라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1994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행한 『영암의 전설집』에 수록된 내용을 보완하였다. 영암의 한 마을 뒤 작은 연못 옆에 오래전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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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삼을 주재료로 하여 만들어 신던 신. 미투리는 삼이나 모시 껍질 또는 실, 헝겊, 종이 따위로 가늘게 꼰 노끈을 이용하여 삼은 신을 말한다. 마혜(麻鞋)·망혜(芒鞋)·마구(麻屨)·승혜(繩鞋)·삼신이라고도 불렀다. 미투리는 보통 여섯 개의 날에 50~60개의 총을 세워 정교하고 날씬하게 만드는데, 만든 재료나 만듦새 또는 만든 곳에 따라서 왕골신[菅履], 청올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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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문학 작품.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가 문학[시조, 가사, 시, 동시 포함]은 영암 문학의 주류를 이루었다. 영암의 시가 문학은 고대에는 누정(樓亭), 현대에는 문학 동인지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영암의 시가 문학과 관련하여 문헌에 나타난 가장 오래된 문인은 고려 명종 때의 문인 김극기(金克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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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5대조 이상의 조상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 예서(禮書)에 의하면 시제는 묘소에 가서 지내는 제사인 까닭에 묘제(墓祭) 또는 묘전 제사(墓前祭祀)라고 한다. 5대조 이상의 조상에 대해 1년에 한 번 제사를 모신다고 해서 세일제(歲一祭) 또는 세일사(歲一祀)라 하며, 오늘날에는 묘제를 시제(時祭), 시사(時祀), 시향(時享)이라고도 부른다. 시제는 기제와는 달리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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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인.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이헌(而獻), 호는 시서 거사(市西居士) 또는 지서자(之西子)이다. 아버지는 상호군(上護軍) 김부성(金富成)이며, 아들은 김시길(金時길[日+吉]), 김시간(金時暕)이다. 김선(金璇)[1568~1642]은 1606년(선조 39) 사마시에 합격하여 정계에 나아갔으나, 광해군의 정치에 실망하여 낙향한 뒤 지금의 영암군 덕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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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학자 김선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 시서 영당(市西 影堂)은 조선 후기의 학자인 시서(市西) 김선(金璇)[1568~1642]의 영정을 봉안한 영당이다. 김선은 1605년(선조 38) 사마시에 급제하였다. 하지만 광해군의 어지러운 정치를 한탄하며 통문을 돌리고 이이첨을 탄핵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관료로 진출하지 않은 채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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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학자 김선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 시서 영당(市西 影堂)은 조선 후기의 학자인 시서(市西) 김선(金璇)[1568~1642]의 영정을 봉안한 영당이다. 김선은 1605년(선조 38) 사마시에 급제하였다. 하지만 광해군의 어지러운 정치를 한탄하며 통문을 돌리고 이이첨을 탄핵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관료로 진출하지 않은 채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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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시서 영당에 있는 조선 후기 시서 김선의 초상화. 「시서 영정(市西 影幀)」은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강정 마을 시서 영당에 있는 시서(市西) 김선(金璇)[1568~1642]의 초상화로 1626년(인조 4) 이응하(李應河)가 영암을 방문하였을 때 아들 김시호(金時晧)의 주문에 의해 제작되었다. 「시서 영정」은 원화를 그대로 모사해 놓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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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농수산물·생필품 등 여러가지 상품을 사고파는 장소. 시장(市場)은 장시(場市), 장문(場門), 향시(鄕市), 허시(虛市)라고도 하는데, 15세기 조선 시대 세종 무렵 사회적 생산이 증대되고, 상품 유통에 대한 요구도 증대되면서 향시가 거론되고 있다. 1430년대 화폐 유통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방에 향시를 널리 설치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최초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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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5대조 이상의 조상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 예서(禮書)에 의하면 시제는 묘소에 가서 지내는 제사인 까닭에 묘제(墓祭) 또는 묘전 제사(墓前祭祀)라고 한다. 5대조 이상의 조상에 대해 1년에 한 번 제사를 모신다고 해서 세일제(歲一祭) 또는 세일사(歲一祀)라 하며, 오늘날에는 묘제를 시제(時祭), 시사(時祀), 시향(時享)이라고도 부른다. 시제는 기제와는 달리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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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에 있는 천주교 공소. 1974년에 영암 본당 주임 신부였던 우 프란치스코가 시종 공소로 임명한 것을 시작으로, 서정원[베드로] 신자의 개인 집에서 3~4명, 예비 신자 1명이 한 달에 한번 정도 미사를 거행했다. 이후 전교 회장이 다른 곳으로 가게 되어 와해될 위기에 처하였으나, 1977년부터 가톨릭 매스컴 위원회에 협조를 구하여 공소 예절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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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은 도시와 지역 간의 소득 격차,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안전 행정부 사업이다. 2001년 1차 25개 마을 구축을 시작으로 8차에 이르는 동안 370여 개 마을을 선정하였다. 시종 달 보는 마을은 시종면 월롱리(月弄里)의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월롱리는 마을 앞에 커다란 연못이 있었는데 어느 날 마을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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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있는 서예 동호회. 영암군 시종면을 중심으로 도포면, 신북면 등지에 거주하면서 서예를 배우고 익히려 하는 주민들이 서예를 익힘과 동시에 몸과 마음을 수련하도록 하고 있다. 1995년 8월 22일에 송제 김기순이 주축이 되어 서예를 배우려는 주민 28명이 발기하여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새마을 금고 3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서예원을 개원하였으며, 초대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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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자기를 알고 겨레에 이바지 하는 사람[애국인],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자주인], 과학적 사고와 기술로 생활을 창조하는 사람[창의인], 근검 절약하여 합리적인 경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경제인], 심신을 단련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부지런히 밝게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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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시종 초등학교는 기초 능력을 갖춰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을 길러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더불어 사는 생활로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강한 의지를 지닌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른 마음, 밝은 지혜, 착한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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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시종 초등학교는 기초 능력을 갖춰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을 길러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더불어 사는 생활로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강한 의지를 지닌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른 마음, 밝은 지혜, 착한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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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로에 있었던 공립 종남초등학교. 시종 초등학교 종남 분교장은 기초 능력을 갖춰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을 길러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더불어 사는 생활로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강한 의지를 지닌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른 마음, 밝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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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남도 영암군 북쪽에 위치한 면으로, 저지대에 간척지를 형성하고 있다. 시종면은 조선 시대에는 영암군의 북쪽 첫머리가 된다고 하여 북이시면(北二始面)이라 하였다. 1914년 나주군 종남면(終南面)의 25개 마을과 진도군 명산면(命山面)의 14개 마을을 합할 때, 북이시면의 시(始) 자와 종남면의 종(終) 자를 따서 시종면(始終面)이라 하였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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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서 시종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애향심 고취를 위해 제정한 날. 시종면민의 친목과 화합 도모 및 출향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4월 18일을 시종면민의 날로 제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시종면민의 날 행사는 기념식, 체육 행사, 노래자랑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는 남해신사 제례 행렬인 ‘고려 현종과 6원님 행차’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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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시종면 관할 일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 읍[영암읍·삼호읍], 9개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시종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시종면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시종면은 영암군의 북쪽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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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정기 시장. 시종장은 내동리에 있어 내동장이라고도 하며, 2일과 7일에 서는 오일장이다.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26-23번지 일원에 있다. 일제 강점기 후기에 신북장과 함께 등장한 재래시장이다. 시종장은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장과 약 6㎞ 거리에 있다. 시종장은 시종 군내 버스 정류소와 연결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신작로 주변에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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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자기를 알고 겨레에 이바지 하는 사람[애국인],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자주인], 과학적 사고와 기술로 생활을 창조하는 사람[창의인], 근검 절약하여 합리적인 경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경제인], 심신을 단련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부지런히 밝게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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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서 발원하여 시종면에서 삼포강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시종천(始終川)은 하천이 소재한 영암군 시종면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시종면은 1914년 영암군 북이시면(北二始面), 종남면(終南面), 지도군 명산면(命山面)을 합하여 바뀐 이름이다. 시종천은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와 행정리 경계에 위치한 삼봉산[69m] 서쪽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1957년 축조한 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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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흰 베나 삼색 베에 쌀을 조금씩 넣어 만든 주머니로 일반적으로 자식을 위해 집 안에 모셔 놓는 것. 세존주머니는 그 해 짠 첫 베로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쌀을 넣어 안방 안쪽 문 위에 걸어두는 것을 말한다. 세미 주머니, 시준 조마니라고도 한다. 여기에 넣는 쌀은 세미 쌀 또는 해미(解米) 쌀이라고 한다. 1. 시종면 신학리 1구 정동[샘몰] 마을 사례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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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전해 오는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읊은 노래. 전라남도에서 「시집살이 노래」는 ‘흥그레 타령’, ‘흥그레 소리’, ‘부녀요’, ‘신세타령’ 등으로 불린다. 영암 지역에서는 「시집살이 노래」라고 해서 여성들이 자신의 고달픈 시집살이 생활을 신세타령하듯 사설로 읊는 형식이다. 그만큼 토로할 내용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고 서사적 줄거리 속에 자신의 애환을 담아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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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5대조 이상의 조상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 예서(禮書)에 의하면 시제는 묘소에 가서 지내는 제사인 까닭에 묘제(墓祭) 또는 묘전 제사(墓前祭祀)라고 한다. 5대조 이상의 조상에 대해 1년에 한 번 제사를 모신다고 해서 세일제(歲一祭) 또는 세일사(歲一祀)라 하며, 오늘날에는 묘제를 시제(時祭), 시사(時祀), 시향(時享)이라고도 부른다. 시제는 기제와는 달리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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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와 분포. 영암의 식물상은 100~800m 정도의 높이를 가진 산지와 저지대의 평야 지대, 하천, 호수 및 해안 등으로 구분된다. 소백산지의 서변부를 따라 순창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나가 무등산을 거쳐 해남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산지 계열에 속하는 높이가 높은 월출산을 제외하고는 영암은 비교적 낮은 산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산촌의 취락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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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식품과 음식에 관련하여 행해지는 생활과 풍습. 식생활이란 식품의 산출과 조리, 가공 및 유통, 상차림의 규범, 의례와 음식의 관행, 용구와 식기, 식품의 금기 및 풍습, 기호 등 음식물 섭취 행위와 관련된 생명 유지의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 영암 지역은 농업 외에 낙지 숭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고, 한우 등의 축산물도 유명하다. 영암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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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전라남도 영암 지역 사회주의자들과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들이 연계하여 결성한 사회 운동 단체. 신간회는 1927년 2월 공개적 정치 활동과 좌우익 협동 전선의 필요에 공감한 사회주의자들과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들이 연계하여 결성하였다. 이후 각 지방마다 신간회 지회가 설립되었다. 신간회 영암 지회는 1927년 8월 결성되어 각 지역마다 분회를 두고 지역 상황에 맞는 활동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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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암 출신의 효자. 본관은 거창(居昌), 감사를 지낸 신기(愼幾)의 8세손이다. 신경훈(愼慶勛)은 어려서부터 매우 효성스러웠고, 부모님을 섬기는 정성이 지극하였다. 또한 스스로 학문을 연마하여 세상에 모범이 되었다. 아버지가 병이 드셨을 때는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아버지께 드려 사흘을 더 연명할 수 있게 하였고, 부모님 상을 당하여 각각 삼 년간 시묘를 살며 밤낮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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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한 마을 중 신흥(新興)의 신(新) 자와 덕흥(德興)의 덕(德) 자를 따서 신덕리(新德里)라고 이름 붙였다. 용산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시면(昆二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흥, 덕흥, 부귀동(富貴洞), 화암리(禾岩里)를 병합하여 곤이시면 신덕리로 개설되었다. 1932년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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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저수지. 신촌 저수지의 명칭은 모밀항 남서쪽 500m 지점에 새로 형성된 동네인 신촌(新村) 마을에서 기원한다. 5천 분의 1 지형도에는 신촌 1호 저수지, 「영암군 새 주소 생활 안내도」에는 신림 저수지로 기록되어 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삼호읍 용당리 1557번지에 건립하였다. 196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8년 12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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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소식이나 정보를 정기적으로 인쇄·발행하거나 인터넷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언론 매체. 2000년 이전까지는 영암 지역에서 발행되는 신문은 없었다. 대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는 발행되는 지역 신문과 서울에서 발행되는 『동아 일보』, 『조선 일보』, 『한국 일보』, 『중앙 일보』, 『경향 신문』, 『서울 신문』, 『세계 일보』, 『국민 일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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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금수리, 유곡리, 갈곡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은 도시와 지역 간의 소득 격차,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안전 행정부 사업이다. 2001년 1차로 25개 마을 구축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현재 361개의 마을이 있다. 신북 과수원 마을은 배와 감을 생산하는 과수원이 많이 신북 과수원 마을이라 하였다. 신북 과수원 마을은 영암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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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금수리, 유곡리, 갈곡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은 도시와 지역 간의 소득 격차,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안전 행정부 사업이다. 2001년 1차로 25개 마을 구축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현재 361개의 마을이 있다. 신북 과수원 마을은 배와 감을 생산하는 과수원이 많이 신북 과수원 마을이라 하였다. 신북 과수원 마을은 영암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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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에 있는 농공 단지. 지역간 균형 개발로 유휴 인력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1986년 8월 2일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으며, 1986년 10월 6일 실시 승인을 받았다. 신북 농공 단지는 1986년 8월 조성을 시작하여, 1988년 5월 10일 준공되었다. 관리 면적은 132㎢ 이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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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활동하는 농악단. 쌍패 농악의 전통은 모의 전쟁놀이를 근간으로 한다.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위치한 여석산은 후백제왕 견훤과 고려 태조 왕건이 싸운 최대의 격전지라고 한다. 고려와 후백제의 전투에서 왕건이 군사들을 위한 위령제를 올린 역사적 정황을 바탕으로 당시 전투의 격전 상항을 농악으로 승화시켜 형성된 것이 바로 쌍패 농악이라고 전한다. 단원들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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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에 있는 천주교 성당. 신북 성당은 2007년 공소에서 성당으로 승격하여, 현재 자리 잡고 있는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272-1번지에 본당을 신축하였다. 현재 신북 성당의 관할 공소로는 시종 공소와 도포 공소가 있다. 1980년대 초부터 2001년 중반까지 근 22년 동안 유등열[요한] 외 10여 명의 신자들이 영암 본당에서 미사를 거행했다. 이후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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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정기 시장. 신북장은 신북 시장·월평장이라고도 하며, 3일과 8일에 서는 오일장이다. 일제 강점기 후기에 시종장과 함께 등장한 재래시장이다. 신북장은 삼포천의 상류 남쪽, 신북면 소재지인 월평리 126-3 일원에 있다. 주변은 바다와 상관없는 구릉 지대로 밭과 논이 거의 반반인데, 구릉지 밭에서는 배와 감이 많이 난다.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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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신북 중학교는 온화한 품성으로 질서 있고 예의 바른 사람[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슬기롭게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지혜인], 창의력을 발휘하여 인류 문화에 기여하는 사람[창조인], 생명을 존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건강인], 개성이 넘치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문화인] 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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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신북 초등학교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타인을 배려하는 어린이, 학습 방법을 익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여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 기초 체력을 길러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고 튼튼하게’이다. 1922년 10월 1일에 신북 공립 보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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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에 있는 영암군 산하 하수 종말 처리장. 신북 하수 처리장은 수질 오염 예방과 시민들의 보건 위생 향상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영산강과 지류 하천의 수질 관리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신북면 갈곡리에 설립되었다. 2008년 착공에 들어가 총 사업비 75억 원이 소요된 신북 하수 처리장은 총 640세대, 하루 65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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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신북면은 조선 시대 말까지 영암군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북이종면(北二終面)이라 하였으며, 수현(水峴) 등 65개의 마을을 관할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를 보면 영암군 북이종면에 159호, 656명(남자 327명, 여자 329명)의 주민이 살았다는 기록을 확인 할 수 있다. 나주군 비음면에는 275호 862명(남자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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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서 신북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 증진을 위해 제정한 날. 신북면에서는 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 증진을 위해 4월 1일을 신북면민의 날로 지정하고 1986년부터 매년 기념식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식전 공연으로 여석산 쌍패 농악 축하 공연이 마련되고, 이후 기념식에서는 효자상과 면민의 상을 수여한다. 체육 행사로는 발 묶어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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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신북면 관할 일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 읍[영암읍·삼호읍], 9개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신북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신북면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신북면은 19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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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정기 시장. 신북장은 신북 시장·월평장이라고도 하며, 3일과 8일에 서는 오일장이다. 일제 강점기 후기에 시종장과 함께 등장한 재래시장이다. 신북장은 삼포천의 상류 남쪽, 신북면 소재지인 월평리 126-3 일원에 있다. 주변은 바다와 상관없는 구릉 지대로 밭과 논이 거의 반반인데, 구릉지 밭에서는 배와 감이 많이 난다.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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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신북 초등학교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타인을 배려하는 어린이, 학습 방법을 익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여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 기초 체력을 길러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고 튼튼하게’이다. 1922년 10월 1일에 신북 공립 보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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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영호리에 있는 병을 고치는 샘물에 얽힌 이야기. 「곱사등이 고친 약샘」은 약수를 마시고 병을 고친 이야기이다. 도포면은 대부분 넓은 간척지와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뭄에 품어 올리는 물을 바라보다가 목이 말라 물을 한잔 얻어 마시자 불편한 몸이 건강해졌다는 이야기이다. 1994년 영암 문화원에서 발행한 『영암의 전설집』에 수록되어 있다. 도포면 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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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신사준(愼師浚)[1734년~1796]은 성리학을 전공하였으며, 궁핍한 생활에서도 책을 읽어 경전에 두루 통하였다.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워 어려서부터 부모를 섬김에 정성을 다하였다. 부모가 병에 걸렸을 때는 변을 맛보고 자기 손가락의 피를 내 간호를 하였고, 상을 치를 때도 예를 다하였다. 이러한 신사준의 효행을 보고 고을 사람들이 모두 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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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문신. 본관은 거창(居昌). 증조할아버지는 병절교위(秉節校尉)를 지낸 신우장(愼友張), 할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江原道觀察使)·예조 참의(禮曹參議)를 역임한 신희남(愼喜男)[1517~1591]이다. 아버지는 진안(眞安)과 연산(連山)의 수령을 역임한 신여경(愼餘慶)[1538~1592]이다. 신성(愼誠)은 정계에 나아가 벼슬이 현감에 이르렀으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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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효자. 본관은 거창(居昌), 자는 여임(汝任)이다. 감사 신희남(愼喜男)의 5세손으로, 아버지는 성균관 생원 신광익(愼光翊), 동생은 신성필(愼聖弼)과 신성망(愼聖望)이다. 신성윤(愼聖尹)[1617~?]은 성품이 온후하고 부모님에게 예를 다하는 효자였다. 집안을 다스리는 데도 법도가 있었고, 살림이 어려웠으나 항상 예를 갖추며 지냈다. 1660년(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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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효자. 본관은 거창(居昌). 감사를 지낸 신희남(愼喜男)[1517~1591]의 5세손으로, 아버지는 성균관 생원 신광익(愼光翊), 참봉 신성윤(愼聖尹)이 형이다. 신성필(愼聖弼)은 천성적으로 부모에 대한 효성과 형제간의 우애를 타고났으며, 부모를 섬기는 정성이 매우 지극하여 이웃에서 칭찬하며 감복하였다. 학문에도 힘을 쏟아 예로써 행하며 몸가짐을 항상 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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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전해 오는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읊은 노래. 전라남도에서 「시집살이 노래」는 ‘흥그레 타령’, ‘흥그레 소리’, ‘부녀요’, ‘신세타령’ 등으로 불린다. 영암 지역에서는 「시집살이 노래」라고 해서 여성들이 자신의 고달픈 시집살이 생활을 신세타령하듯 사설로 읊는 형식이다. 그만큼 토로할 내용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고 서사적 줄거리 속에 자신의 애환을 담아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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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암 출신의 문신. 본관은 거창(居創), 자는 유선(惟善)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영명(愼榮命), 할아버지는 병절교위(秉節校尉)를 지낸 신우장(愼友張), 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江原道觀察使)와 예조 참의(禮曹參議)를 역임한 신희남(愼喜男)이다. 아내는 광주 김씨(光州金氏)로 판관(判官) 김인서(金鱗瑞)의 딸이다. 홍문관 박사(弘文館博士) 이공인(李公仁)이 사위이고, 부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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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 본관은 거창(居昌). 자는 사선(士善), 호는 매당(梅堂)이다. 통례(通禮) 신후경(愼後庚)의 후예이고, 감사(監司) 신기(愼幾)의 6세손이며, 아버지는 봉사(奉事) 신원개(愼元凱)이다. 부인은 함평 이씨(咸平李氏)로 생원 이유회(李惟誨)의 딸이며, 동생으로는 신여훈(愼汝訓)·신여원(愼汝謜)·신여눌(愼汝訥)이 있다. 신여의(愼汝誼)[1567~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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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연리(新嚥里)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신사리(新沙里)의 신(新)자와 연소리(燕巢里)의 연(燕)자를 따서 신연리가 되었다. 신연리의 연소(燕巢) 마을은 본래 나주군 종남면(終南面) 지역인데 마을 모양이 제비집 같다 하여 제비 연(燕), 집 소(巢)를 따서 연소라 하였다. 신연리는 조선 시대에 나주군 종남면 지역이며, 1895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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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연리 꼬막동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신연리(新燕里) 꼬막동 유물(遺物) 산포지(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시대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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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암 출신의 효자. 본관은 거창(居昌), 호는 산정(山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찬성을 지낸 신이충(愼以衷)이고, 할아버지는 통정대부로 이조 좌랑을 거친 신기(愼幾)이다. 아버지는 통례원 좌통례를 지낸 신후경(愼後庚), 동생은 신영명(愼榮命)이다. 부인은 이조원(李調元)의 딸 광주 이씨(光州李氏)이다. 신영수(愼榮壽)[1442~1497]는 진사에 합격하고 아버지가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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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의병장. 신예교(辛禮敎)[?~1908]는 영암군 덕진면 운암리 출신으로, 구국 결사대를 조직한 뒤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일본군과 교전 중에 순국하였다. 본관은 영산(靈山), 호는 남시(南市)이고, 본명은 신재빈(辛在彬)이다. 신석황(辛錫璜)의 3남으로 태어났다. 신예교는 1902년 영암에 온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의 구국 강론(救國講論)을 듣고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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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설은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정월 초하루 또는 정초라고 부르며 그 밖에도 세수(歲首)·원단(元旦)·원일(元日)·신원(新元)이라고도 한다. 근신·조심하는 날이라는 의미로 신일(愼日)이라고도 하며 사람들은 이날 경거망동을 삼가고 조신하게 하루를 보내는데, 그래야 1년 동안 아무 탈 없이 무사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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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영암 출신의 농민 운동가. 신원범(愼元範)[1908~1970]은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본적과 활동 당시 주소는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이다. 1920년대 일본 유학을 통해 신사상을 흡수하였고, 고향에 돌아와 소작인들을 옹호하는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신원범은 1931년에 일본에서 고향 영암으로 돌아온 후 최판옥(崔判玉), 곽명수 등 지역 인사들과 신사상 연구와 항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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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설은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정월 초하루 또는 정초라고 부르며 그 밖에도 세수(歲首)·원단(元旦)·원일(元日)·신원(新元)이라고도 한다. 근신·조심하는 날이라는 의미로 신일(愼日)이라고도 하며 사람들은 이날 경거망동을 삼가고 조신하게 하루를 보내는데, 그래야 1년 동안 아무 탈 없이 무사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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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의병장. 신예교(辛禮敎)[?~1908]는 영암군 덕진면 운암리 출신으로, 구국 결사대를 조직한 뒤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일본군과 교전 중에 순국하였다. 본관은 영산(靈山), 호는 남시(南市)이고, 본명은 신재빈(辛在彬)이다. 신석황(辛錫璜)의 3남으로 태어났다. 신예교는 1902년 영암에 온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의 구국 강론(救國講論)을 듣고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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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운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유학자 신재철의 유허비. 송암(松菴) 신재철(愼在哲)[1803~1872]은 강원 감사 신희남(愼喜男)[1517~1591]의 9세손으로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1798~1879]의 문하에 종유(從遊)하였고, 만년에는 금곡(錦谷) 송내희(宋來熙)[1791~1867]의 문하에서 수업하였으며, 장헌주(張憲周)·기우만(奇宇萬) 등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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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종교에 비하여 성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종교를 말한다. 영암 지역에는 1970년대에 신종교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하며, 교세를 확장하였으나 영암군이 초고령화 도시에 접어들면서 교인 수가 차츰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 현재 영암군의 대표적인 신종교 단체로는 원불교, 통일교, 한국 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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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햇곡식을 담아 조상신으로 모시는 단지. 영암군에서 가정 신앙의 하나로 모시는 조령(祖靈)은 형태나 명칭이 다양하고 그 근원도 여러 가지이다. 조상 단지는 가장 일반적인 조령의 형태로 정확히 알 수 없는 막연한 조상을 모시는 도구이다. 작은 항아리에 쌀을 넣고 문종이로 막고 왼새끼로 묶어 봉한 후 안방의 시렁이나 선반 위에 올려 둔다. 햇곡식이 나면 조상 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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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 본관은 거창(居昌), 자는 백거(伯擧), 호는 소은(素隱)이다. 참의 신희남(愼喜男)[1517~1591]의 증손자로, 할아버지는 신여경(愼餘慶)[1538~1592], 아버지는 신인(愼諲)이다. 어머니는 이용(李溶)의 딸이다. 신천익(愼天翊)[1592~1661]은 1612년(광해군 4)에 문과에 급제한 뒤 1615년(광해군 7) 홍문관 정자(弘文館正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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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저수지. 신촌 저수지의 명칭은 모밀항 남서쪽 500m 지점에 새로 형성된 동네인 신촌(新村) 마을에서 기원한다. 5천 분의 1 지형도에는 신촌 1호 저수지, 「영암군 새 주소 생활 안내도」에는 신림 저수지로 기록되어 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삼호읍 용당리 1557번지에 건립하였다. 196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8년 12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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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저수지. 신촌 저수지의 명칭은 모밀항 남서쪽 500m 지점에 새로 형성된 동네인 신촌(新村) 마을에서 기원한다. 5천 분의 1 지형도에는 신촌 1호 저수지, 「영암군 새 주소 생활 안내도」에는 신림 저수지로 기록되어 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삼호읍 용당리 1557번지에 건립하였다. 196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8년 12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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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농덕리에 있는, 1938년 신치운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신치운 불망비(申致雲 不忘碑)는 영암의 천도교 교구장을 역임하였던 신치운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38년에 신도들이 세운 것이다. 비문은 조상현(趙庠鉉)이 지었다. 신치운 불망비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농덕리 둔덕 마을 새마을 창고 옆에 있다. 신치운 불망비의 규모는 높이 127㎝, 너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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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 배널리 마을에 있었던 포구. 망호리 배널리 포구는 영암읍 망호리 배널리[부춘동] 마을에 있었으며, 원해창 또는 구해창이라고 했다. 고려 시대에는 12대 조창, 즉 장흥창이 설치된 곳으로 비정되고 있다. 위치는 부춘정 동쪽 건너편으로 비정되며, 속칭 ‘뱃마테’ 또는 ‘배나테’라고도 하였다. 바다였을 당시에 갯고랑이 망호리 배널리 포구와 부춘정 앞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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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신포리와 채지리에 걸쳐 있는 저수지. 신포 저수지의 저수지가 자리 잡은 신포리에서 기원한다. 신포리는 조선 시대에 곤일시면(昆一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여러 마을을 병합하여 신포리를 개설하였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배들이 마을 북동쪽 500m 지점에 건립하였다. 1944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 12월 31일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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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포리는 과거 기동 마을 북쪽에 있는 배들이 마을까지 배가 드나들었던 작은 포구(浦口)가 있었다. 포구 주변에 새로운 마을이 생겨 신포리(新浦里)라 불렸다. 신포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시방(昆一始坊) 지역이었다. 1898년(광무 2)에 방(坊)을 면(面)으로 고치면서 곤일시방이 곤일시면(昆一始面)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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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신포리 기동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빌기 위해서 지내는 공동 제사. 신포리 당산제는 미암면 신포리 기동 마을에서 매년 마을 뒤편에 큰 당산나무에서 지내는 제사이다. 마을 사람들은 당산나무를 당씨 할매라고 부르고, 당산제를 당제라고 부른다. 옛날에는 정월 대보름날 당제를 모셨는데, 지금은 칠석(七夕)인 음력 7월 7일에 모신다. 신포리 당산제가 언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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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학리(新鶴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당시 자연 마을 중 신항(新項)의 신(新) 자와 학림(鶴林)의 학(鶴) 자를 따서 신학리(新鶴里)라고 이름을 지었다. 신항 마을은 도포면 원항리 마을에 식수가 모자라 잔등 너머에 새 터를 잡아 마을을 만들었기 때문에 신항(新項)이라 하였다는 지명 유래가 내려오고 있다. 학림 마을은 마을 야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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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학리 우암 마을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신학리 우암 유물 산포지(新鶴里 牛岩 遺物 散布地)는 고고학적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표상에 드러난 구석기 때 유물들이 확인된 유적이다. 고고학적으로 유물 산포지는 지표상에 드러난 유물들과 유구들의 흔적을 가지고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표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는 그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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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학리 정동 마을에서 매년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공동 제사. 신학리 정동 정호제는 시종면 신학리 정동 마을에서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작과 풍어를 비는 뜻에서 지내는 제사이다. 정호제는 매년 음력 1월 15일 새벽에 지낸다. 마을의 이름인 정동(井洞)은 우리말로는 샘골이라고 불렀고, 정호제는 우물제라고도 한다. 이런 이름과 관련해서 정동 마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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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된 마을 중 한정리(漢亭里)의 한(漢) 자와 신정리(新亭里)의 신(新) 자를 따서 신한리(新漢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신한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시방(昆一始坊) 지역이었다. 1898년(광무 2)에 방(坊)을 면(面)으로 고치면서 곤일시방이 곤일시면(昆一始面)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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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신. 신해익(愼海翊)[1592~1615]은 22세 때 알성 문과(謁聖文科) 장원 급제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으며, 천성이 고결하여 한 점의 티끌도 없었다. 문장이 매우 뛰어나 오숙(吳䎘)[1592~1634]은 신해익의 문장을 두고 당세에 제일이라는 칭찬을 하였다. 본관은 거창(居昌), 자는 중거(仲擧), 호는 병은(病隱)이다. 참의 신희남(愼喜男)[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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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혼례식을 마치고 신부가 처음으로 신랑 집으로 가는 의례. 초행(醮行)이 혼인을 위하여 신랑이 신부 집에 오는 것이라면, 신행(新行)은 혼인하고 나서 신부가 처음으로 시집에 들어가는 일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결혼 후에 신랑이 신부 집에 머무는 것이 보편적이었는데, 이에 따라 신행 풍속이 등장하였다.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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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에 있는 저수지. 신호정 저수지의 산호리 신호정(新湖亭) 마을에서 기원한다. 신호정 마을은 소등산 뒤에 있는 마을로 일제 강점기 때 간척 공사로 넓은 호수가 새로 생겨 신호정이라고 하였으나, 영산강 하구언 건설로 옥답으로 변하였다. 1580년 장흥 고씨가 서호면 성재리에서 처음 입향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산호리에 병합되었다. 한해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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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두억리 장수 마을에 있는, 군수 신홍균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문화 유적 분포 지도』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 이전 신홍균(申洪均)이 영암 군수(郡守)로 재임해 있을 때 장수 마을에 빈집이 많이 있는데도 세금이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빈집에 부과된 세금이 마을 주민에게까지 연대 부담을 지우자 마을 주민들이 세금을 면해 줄 것을 청하는 편지를 군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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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송평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신흥 교회는 영암읍 교회[1915], 구림 교회[1922], 독천 교회[1930] 등과 함께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영암군의 대표적인 개신교 교회이다. 1938년에 창립된 신흥 교회는 영암읍 송평리에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점차 송평리가 고령화 마을에 접어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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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新興里)는 새로 마든 마을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신흥리의 신원 마을은 세원이라 부르기도 하며, 이 마을은 새로 생겼다 하여 새로울 신(新) 자와 으뜸 원(元) 자를 따서 신원(新元)이라 부른다. 화수 마을은 마을에 꽃피는 나무가 많아서 꽃 화(花) 자와 나무 수(樹) 자를 따서 화수(花樹)라 하였다. 신흥리는 조선 시대에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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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암 출신의 문신. 본관은 거창(居昌), 자는 길원(吉遠), 호는 영계(瀯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좌통례(左通禮)를 지낸 신후경(愼後慶), 할아버지는 신영명(愼榮命)[1451~1498], 아버지는 병절 교위(秉節校尉)를 지낸 신우장(愼友張)이다. 어머니는 평시령(平市令)을 지낸 김제(金濟)의 딸이다. 진안(眞安)과 연산(連山)의 수령을 역임한 신여경(愼餘慶)[1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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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장. 심남일(沈南一)[1871~1910]의 본명은 심수택(沈守澤)이고, 호는 덕홍(德弘), 자가 남일(南一)이다. 1907년부터 1909년까지 전라남도 일대에서 의병장으로 항일 투쟁을 활발하게 전개하였고, 1910년 교수형을 당해 순국하였다. 심남일은 1871년 2월 10일[음력] 전남 함평군(咸平郡) 월야면(月也面) 정산리 새터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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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에 있는, 1899년 영암 군수 심상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심상호(沈相瑚)는 1898년(고종 35) 4월 영암 군수로 부임하였으며, 2년 뒤인 1900년에 면직되었다. 부임하던 동안 심상호는 부세(賦稅)와 방물(方物)을 지연시킨다는 이유로 중앙으로부터 계속적인 압박을 받았다. 그 결과 1900년에는 감봉 조처를 받기도 하였으며, 끝내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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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장. 심남일(沈南一)[1871~1910]의 본명은 심수택(沈守澤)이고, 호는 덕홍(德弘), 자가 남일(南一)이다. 1907년부터 1909년까지 전라남도 일대에서 의병장으로 항일 투쟁을 활발하게 전개하였고, 1910년 교수형을 당해 순국하였다. 심남일은 1871년 2월 10일[음력] 전남 함평군(咸平郡) 월야면(月也面) 정산리 새터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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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녹암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회문리(會門里) 녹암(鹿巖) 고인돌은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녹암 마을에 있다. 국도에서 녹암 마을 진입로를 따라 약 300m 가면 대나무 밭 속에 있는데, 약 400m 길이로 33기가 열 지어 분포하고 있다. 마을 입구 진입로 옆 논에 있던 1기는 회문리 510번지와 513번지 일대로, 2006년 고인돌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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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야산. 여석산[61m]은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쟁패의 현장으로 왕건 군사들이 칼을 가는 숫돌을 캐냈기 때문에 ‘숫돌산’ 또는 ‘싯돌메’, ‘쉿돌메’라 불렀으며, 한자 표기로 여석산(礪石山)이 되었다고 한다. 정상 부근에 있는 지소(池沼)는 돌을 파낸 자리에 물이 고여 생긴 것이라 하며, 실제 못 주변 바위 표면에 당시 군사들이 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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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인곡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쌍계사(雙溪寺)는 영암군과 장흥군이 경계를 이루는 보림사 가지산(迦智山) 동북 면에 있었던 절이다. 쌍계사 터 입구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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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인곡 마을에 있는 선돌.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쌍계사(雙溪寺)는 영암군과 장흥군이 경계를 이루는 보림사 가지산(迦智山) 동북 면에 있었던 절이다. 쌍계사 터 입구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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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에 있는 장승. 쌍계사지 장승(雙溪寺址 長丞)은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산 18-2번지에 있다. 인곡 마을에서는 산길 숲속으로 약 2㎞의 거리이고 폐사된 절터와는 약 400m가 되는 지점이다. 쌍계사지는 영암군과 장흥군이 경계를 이루는 남송리 인곡 마을에 있으며 가지산의 보림사가 인접하고 있다. 주장군의 높이는 2.47m 둘레는 1.75m이고, 당장군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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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에 있는 장승. 쌍계사지 장승(雙溪寺址 長丞)은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산 18-2번지에 있다. 인곡 마을에서는 산길 숲속으로 약 2㎞의 거리이고 폐사된 절터와는 약 400m가 되는 지점이다. 쌍계사지는 영암군과 장흥군이 경계를 이루는 남송리 인곡 마을에 있으며 가지산의 보림사가 인접하고 있다. 주장군의 높이는 2.47m 둘레는 1.75m이고, 당장군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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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있는 저수지. 쌍정 저수지의 명칭은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기록된 쌍정(雙井)에서 기원한다. 개신리 월비 북동쪽에 샘이 나란히 있어 쌍새암으로 칭한 동네가 위치한다. 쌍정은 밀양 박씨 종중 제각 아래에 있다. 오른쪽 샘은 식수로, 왼쪽 샘은 빨래 등 허드렛물로 사용한다. 쌍정 샘물은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극심한 가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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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신풍리(新豊里)와 영풍리(永豊里)의 이름에서 풍(豊) 자를 따와 쌍풍리(雙豊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종면(昆二終面) 지역이다. 1914년 4월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영풍리, 신풍리, 월평리(月坪里), 수양리(水良里)를 병합하여 곤이종면 쌍풍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30년 곤이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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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에 있는 수령 약 67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남부 지방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란다. 각 마을마다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정원 등에 흔히 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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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신풍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쌍풍리(雙豊里) 신풍(新豊) 고인돌 떼는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신풍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신풍 마을 입구 도로 좌측의 민가 옆 ‘산골정(産骨亭)’이라 새겨진 비문 바로 뒤에 1기가 있다. 나군은 영풍 마을에서 신풍 마을로 넘어가는 고갯길 우측으로 약 50m 떨어진 야산에 2기가 있다. 가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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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신풍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쌍풍리(雙豊里) 신풍(新豊) 고인돌 떼는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신풍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신풍 마을 입구 도로 좌측의 민가 옆 ‘산골정(産骨亭)’이라 새겨진 비문 바로 뒤에 1기가 있다. 나군은 영풍 마을에서 신풍 마을로 넘어가는 고갯길 우측으로 약 50m 떨어진 야산에 2기가 있다. 가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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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영풍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쌍풍리(雙豊里) 영풍(永豊) 고인돌 떼는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영풍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북서-남동 방향으로 약 400m 거리를 두고 2기가 있다. 1호는 장천 초등학교에서 태백 간 도로를 따라 약 100m 가면 도로 우측의 논 가운데에 있다. 2호는 1호에서 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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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영풍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쌍풍리(雙豊里) 영풍(永豊) 고인돌 떼는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영풍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북서-남동 방향으로 약 400m 거리를 두고 2기가 있다. 1호는 장천 초등학교에서 태백 간 도로를 따라 약 100m 가면 도로 우측의 논 가운데에 있다. 2호는 1호에서 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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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효자 형제가 살았다 하여 쌍효리(雙孝里)라 하였다. 쌍효리는 본래 나주군 금마면(金磨面)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모효리(慕孝里), 석교리(石橋里)를 병합하여 쌍효리라 하고 금정면에 편입하였다. 석교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간 마을이다. 계곡 사이에 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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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쌍효리에 있는 하동 정씨 집성 마을. 하동 정씨는 정도정(鄭道正)을 시조로 하고 있으나, 계통을 달리하는 세파가 있다. 한 계통의 시조는 하동 지방의 호족 출신으로 923년(경명왕 7) 후백제군이 신라를 침범할 때 하동성을 지킨 정도정(鄭道正)이고, 다른 한 계통은 고려 덕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금자광록대부 도첨의좌정승(金紫光祿大夫都僉議左政丞)을 지낸 정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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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를 왕래할 때 건너던 나루.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 은곡 마을에서 영산강을 건너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 우비 마을을 왕래하는 나루이다. 조선 시기의 지리지와 구한말 지도, 1918년에 발행된 『조선 오만분 일 지형도(朝鮮五萬分一地形圖)』에 표기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후기에 신설된 근대 나루이다. 챙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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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거나 땅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쟁깃밥]를 잘게 부수거나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사용하는 농기구를 말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논에서 쓰는 것을 ‘무논써레’, 밭에서 쓰는 것을 ‘밭 써레’ 또는 ‘마른써레’라 하여 두 가지로 쓴다. 무논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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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거나 땅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쟁깃밥]를 잘게 부수거나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사용하는 농기구를 말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논에서 쓰는 것을 ‘무논써레’, 밭에서 쓰는 것을 ‘밭 써레’ 또는 ‘마른써레’라 하여 두 가지로 쓴다. 무논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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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거나 땅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쟁깃밥]를 잘게 부수거나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사용하는 농기구를 말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논에서 쓰는 것을 ‘무논써레’, 밭에서 쓰는 것을 ‘밭 써레’ 또는 ‘마른써레’라 하여 두 가지로 쓴다. 무논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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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거나 땅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쟁깃밥]를 잘게 부수거나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사용하는 농기구를 말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논에서 쓰는 것을 ‘무논써레’, 밭에서 쓰는 것을 ‘밭 써레’ 또는 ‘마른써레’라 하여 두 가지로 쓴다. 무논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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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에 있는 저수지. 채지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위치한 채지리에서 기원하였다. 채지리는 1789년의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곤일시면(昆一始面) 지역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여러 마을을 병합하면서 지초(芝草)를 캘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채지리(採芝里)라고 명명하였다. 현재 안지쟁이[內芝] 마을과 밧지쟁이[外芝]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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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연한 쑥을 쌀가루와 버무려 떡으로 만들어 먹던 향토 음식. 영암군에서는 어린 쑥을 캐어 쌀가루와 섞은 후 시루에 쪄서 떡을 만들어 먹는 것을 쑥떡이라고 한다. 설, 차례 상에 올리기도 하는데, 이때는 산에서 채취한 떡쑥[제비쑥]을 넣어 만든 쑥떡을 올린다. 쑥은 우리의 건국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그 이용의 역사가 오래되었고, 약쑥·떡쑥·물쑥·모기태쑥 등 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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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연한 쑥을 쌀가루, 밀가루, 보릿가루 등과 잘 버무려 떡으로 만들어 먹던 향토 음식. 영암군에서는 어린 쑥을 캐어 쌀가루, 밀가루, 보릿가루 등과 잘 버무린 후 시루에 쪄서 떡으로 만들어 먹었다. 시루에 담아 찌면 떡이 한데 엉기어 푸석한 모양이 되는데, 간식이 부족했던 농촌 지역에서는 별미였다. 쑥은 우리나라의 건국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쑥을 이용한 역사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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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연한 쑥을 쌀가루, 밀가루, 보릿가루 등과 잘 버무려 떡으로 만들어 먹던 향토 음식. 영암군에서는 어린 쑥을 캐어 쌀가루, 밀가루, 보릿가루 등과 잘 버무린 후 시루에 쪄서 떡으로 만들어 먹었다. 시루에 담아 찌면 떡이 한데 엉기어 푸석한 모양이 되는데, 간식이 부족했던 농촌 지역에서는 별미였다. 쑥은 우리나라의 건국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쑥을 이용한 역사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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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거나 땅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밭의 흙덩이[쟁깃밥]를 잘게 부수거나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사용하는 농기구를 말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논에서 쓰는 것을 ‘무논써레’, 밭에서 쓰는 것을 ‘밭 써레’ 또는 ‘마른써레’라 하여 두 가지로 쓴다. 무논써레는 쟁기로 갈아놓은 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