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서 고산성당과 고산 카톨릭농민회가 주축이 되어 일으킨 농민운동. 1985년 7월, 천주교 전주교구 고산교회[고산성당]의 문규현 신부와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외국농축산물 수입 반대와 소값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시작, 성직자 폭행과 십자가 훼손이라는 종교 탄압 등이 벌어졌으나, 1985년 9월에 마무리된 농민운동으로 “소와 쇠고기 수입 중단, 학자...
-
1950년부터 1953년까지 6.25전쟁 기간 동안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 1950년 6월 25일 기습적으로 남침한 북한군은 1950년 7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을 점령했다. 그로부터 약 2개월 후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반격을 시작한 국군은 1950년 9월 28일 완주군을 수복했으며, 퇴로가 끊긴 북한군 패잔병들은 지리산, 덕유산, 백운산...
-
전라북도 완주군의 가옥. 민가는 민중의 건축(folk architecture)으로서 지역 주민의 욕구와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중요한 주거 문화 요소이다. 즉, 민가는 그 지방 특유의 자연적, 인문적, 사회적 환경요소들을 가장 포괄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유형의 문화재이다. 오랜 세월 동안 그 지역 주민들이 경험해 왔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그들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의 가정에서 믿는 신앙으로 안택이나 고사로 모시는 의례. 가신신앙의 의례는 가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의례를 올리거나 치성을 드리는 것이다. 주로 주부가 집안의 신들에게 제사나 고사, 굿 등을 통해 집안의 평안과 가족의 운수를 기원하는 것을 가신신앙이라고 한다. 가신에 대한 제례는 대체로 농업 주기에 맞추어져 있다. 특히 새해가 시작되는 정월과 10월에 집중적으...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가천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학력 신장과 인성교육의 원동력이 되는 교육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학생 개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참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조화로운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다. 가천초등학교는 1929년 5월 4일 운동하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52년 10월 3일 공비...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천리는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3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동쪽으로는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북쪽은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서쪽은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완주군 경천면 경천리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와 접한다. 가천리는 마을 앞으로 흐르는 시내의 풍경이 아름다워 ‘가천(佳...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각시붕어는 납자루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거의 모든 하천에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각시붕어 몸은 좌우로 납작하고 몸이 높다. 입은 주둥이 앞쪽 아래쪽에 위치하고 입가에 수염은 없다. 옆줄은 불완전해서 세 번째, 네 번째 비늘까지 열려 있다. 산란기가 되면 암컷은 회갈색의 긴 산란관이 나온다....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간중초등학교는 지덕체가 조화로운 자유로운 자주인,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는 창의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감성적인 교양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인을 교육 목표로 한다. 간중초등학교는 1963년 12월 용봉국민학교 산하 간중분교로 인가받고, 1964년 3월 5일 용진면 간중리 도계 신광교회에서...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의 관할구역은 원간중, 오천, 도계, 두억이다. 간중리는 마을이 두 시내 가운데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간중리의 관할구역인 오천은 오동나무가 있는 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오천은 운잠리라고도 불리며, 동쪽 산과 골짜기에 늘 구름이 끼어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산리는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할 때 여러 마을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갈산리’라 명명했다. 갈산리는 본래 전주군 이남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흥리, 양동리, 덕동리, 옥정리, 갈산리, 신공리, 신풍리 각 일부 및 이서면 신제리를 병합하고 그 중...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의 어류. 감돌고기는 꺼먹돌고기·돌고기라고도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금강·만경강·웅천천 수계에 분포하였으나, 웅천천 수계의 자연 개체군은 절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증식·방류한 개체군이 분포하고 있다. 깔따구·날도래, 하루살이 등의 수서 곤충을 먹으며, 바닥이 바위와 자갈로 이루어진 하천에 서식한다. 감돌고기...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질 좋은 감을 선별해 전통 비법으로 숙성 발효시켜 제조한 식초. 감식초란 떫은 감의 당분을 이용해 만든 식초로, 완주 감식초는 농협이 중심이 되어 100% 완주 지역에서 생산된 감으로만 프리미엄급 유기농 감식초를 생산하고 있으며, 식초 본연의 맛뿐 아니라 발효음료로도 유명해서 전국적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다. 완주군 동상면 해발 1,1...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Protestantism)는 가톨릭의 정책에 불복(protestantio)한 루터, 칼뱅, 쯔빙글리 등에 의해 진행된 종교 개혁 운동의 결과로 생긴 기독교 분파이다. 종교개혁은 1517년 독일 가톨릭 신부인 루터가 로마 교황을 겨냥하여 「95개 조항 반박문」을 발표함으로 태동하였는데, 로마가톨릭에 대한 반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건강꾸러미 밥상 사업에 주력하는 영농조합법인. 건강한밥상은 완주군 100여 개 마을공동체와 300여 생산자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자재를 제공하는 ‘건강밥상꾸러미’ 사업 운영 영농조합법인이다. 완주 지역은 농가 중 70%가 1ha의 경작 규모인 소농이 대부분이다. 건강한밥상은 농업정책으로 방치된 채 설 자...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와 덕천리에 걸쳐 있는 산. 경각산은 고래 경(鯨)자에 뿔 각(角)자를 써서 고래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에 있는 광곡마을에서 올려다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하고 있는 고래의 모습처럼 보이며 정상부의 바위 두 개가 고래등의 뿔과 같이 보인다고 한다. 정각산(正覺山)이라는 이칭(異稱)은 북서...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활동을 비롯해 이를 분배하고 소비하는 활동 전반과 영역. 2014년 완주군의 지역 내 총생산액은 당해년 가격으로 3조 9000억 원이다. 총생산은 전라북도 전체 총생산의 8.8%로 군지역 지역 내 총생산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전라북도 지역 내 시를 포함해도 완주 지역은 전주[26.0%], 군산[2...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경천저수지 주변의 수변 탐방길. 경천 갈매길은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경천저수지 주변의 수변을 활용하여 스토리를 만든 탐방길이다. 경천 갈매길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인근 갈매봉을 잇는 ‘갈매길’로 이름 지었다. 경천저수지 주변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풍광이 뛰어나며 자연생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둘레길로써 최적의 장소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경천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때 임익수리조합[1909년 설립]이 수원으로 했던 황등제를 폐지하고 개답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1922년에 만든 대아저수지와 함께 수원이 되어 옥구저수지로 이어지는 약 65㎞에 달하는 대간수로를 통해 만경평야에 물을 대는 역할을 했다. 1933년 1월 1일 착공해서 1937년 1...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천면에 속하는 3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북쪽과 동쪽에는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와 접하고 서쪽은 완주군 화산면 종리, 남쪽은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와 접한다. 경천리는 마을의 산이 개가 앉아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십이지에서 개를 의미하는 것이 ‘경’이고, 마을에 흐르는 내가 흐르는 데서 ‘천’이...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행정면. 경천면은 완주군의 동부에 위치하는 면으로 북동쪽으로는 완주군 운주면, 서쪽에는 완주군 화산면, 서남부에는 완주군 고산면과 접하고 있다. 경천면의 지명은 면의 중심마을인 경천리에서 유래되었다. 경천면은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이다. 경천면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고산군이 전주군에 통합되면서 전주군...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경천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경천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천면은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운선면...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경천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경천애인오복마을은 마을의 자원을 활용해 인성교육, 전통, 농촌 문화체험, 초가집 및 황토벽돌집 숙박을 운영하고 있다. 경천애인오복마을은 자연 친화적인 생태 마을이자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경천애인오복마을은 사서삼경 중 『서경』에 수록된 인간의 다섯 가지 복[수, 부, 강녕, 유호덕, 고...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곡리는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할 때 몇 개의 마을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계곡리’라 명명하고 구이면에 편입시켰다. 예전에 닥나무(楮木)가 많아서 ‘닥나무골 계곡(谿谷)’이 되었다고 하며, 뒷산이 닭 형국이라 해서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다. 계곡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다른 시·군 및 군내의 읍면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되는 산과 산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 정상을 잇는 능선 중에서 상대적으로 주변에 비해 낮아서 편리한 교통수단이 발달하기 이전에 사람들이 넘어다녔으며 지금도 사용되는 길목을 일컫는다. 현재는 건설기술의 발달로 터널, 교각 등을 부설하여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도로를 건설하...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당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중심마을인 고당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예전에 석씨가 처음 들어와 터를 닦았다가 돌사람을 발견해 당집을 지어 모시면서 ‘고당’이라 불렸다고 한다. 고당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중리, 축령리, 태평리, 삼거리를 병합하고 ‘...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와 평촌리, 상관면 신리에 걸쳐 있는 산. 고덕산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고대산(孤大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전주]에 “부의 동남쪽 10리에 있다. 고달산(高達山)이라고도 한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에는 두 개의 명칭이 함께 통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달’이란 최고에 도달한다는 뜻이...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기관. 고등학교는 1949년에 공포된 「교육법」에서 채택한 6-3-3-4 단선형 학제에서 고등교육을 받기 직전 3년간 후기 중등교육을 하는 기관이다. 후기 중등교육을 담당하는 고등학교는 인문계와 실업계로 분화되어 있다. 현재 고등학교는 교육의 기회균등을 강조하는 평준화를 기반으로 일반 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사슴과의 포유류. 고라니의 학명은 Hydropotes inermis이며, 초식성으로 나뭇잎과 연한 풀을 주로 먹으며 겨울에는 식물의 뿌리를 먹는다. 고라니는 암수 모두 뿔이 없다. 위턱의 송곳니가 길게 자라서 끝이 구부러져 있으며, 수컷의 송곳니는 약 6㎝ 정도로 입 밖으로 나와 있으며, 번식기에 수컷끼리 싸울 때 쓰이거나 나무뿌리를 캐어 먹...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서봉리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고산고등학교는 ‘나를 사랑하고 더불어 행복한 민주시민 교육’을 목표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교육공동체를 지향한다. 자율, 창의, 상생, 평화를 교육철학으로 두고 있다. 고산고등학교는 1981년 3월 7일 보통과 5학급으로 개교했으며, 1991년 2월 1일 정보처리과 6학급 인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고산 덕암에너지 자립마을은 농촌형 에너지 자립 녹색마을로 농촌의 친환경 에너지원인 태양, 바람,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한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체험 및 강의, 농촌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덕암마을에는 장군바위라는 큰 바위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천문대. 고산무궁화천문대는 2012년 7월 완주군이 국내 천체관측 장비 전문업체인 우리별 광학과 민자 유치 협약을 체결해서 10여 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3년 5월 개장하였다. 고산무궁화천문대는 돕소니언(Dobsonian)으로 불리는 뉴튼식 반사 망원경을 주요 장비로 하고 있다. 이 망원경은 주 망원경의...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무궁화를 주제로 한 나라꽃 무궁화 테마식물원. 고산문화공원은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하며, 무궁화를 주제로 한 우리나라 최대의 나라꽃 무궁화 테마식물원이다. 고산문화공원은 무궁화 꽃을 감상 및 관람을 비롯한 레저스포츠, 캠핑, 과학관, 천문 관측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원이다. 매년 무궁화 전국 축제를 열어 나라 사...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 지역 및 인근 5개 면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축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고산시장은 먼저 재화적 측면에서 고산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비봉면, 경천면, 동상면, 화산면 운주면 등에서 생산하는 농산물과 고산 및 비봉 지역에서 사육하는 한우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있다. 서비스적 측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생활 체육공원. 고산 생활체육공원은 고산면 지역 주민의 여가 활용 장소 제공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이 문화관광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얻어 건립하였다. 고산 생활체육공원은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서 2005년 8월에 개관했다. 고산 생활체육공원은 부지면적 20,238㎡에 축구장 1면, 풋살장...
-
전라북도 완주군 일대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고산성당 관할 구역 내 공소. 1794년(정조 18) 시작된 천주교 신앙공동체는 박해로 인해 심산궁곡으로 피신하여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때 신자들이 모여 사는 곳을 교우촌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교우촌 가운데 규모가 크거나 지역 안에서 의미있는 곳을 신부들은 공소로 지정하였다. 본격적인 공소시대는 1880년대 이후로...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사계절 가족 휴양지를 주제로 한 자연휴양림.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고산 자연휴양림은 완주 9경(景) 중 한 곳이다. 고산 자연휴양림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이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고산 자연휴양림은 봄에는 철쭉, 산벗과 같은 각종 야생화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고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 육성이며, 교훈은 ‘참되고 부지런하게 생활하자’이다. 고산중학교는 1952년 1월 19일 고산중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52년 6월 10일 고산향교 명륜당에서 3학급으로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 전남갑, 교사 이운섭, 유창희, 유...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고산 창포마을은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자연생태 체험마을 중 하나이다. 고산 창포마을은 도농교류센터, 맛 체험장, 물고기 잡기 체험장, 마을회관 등의 주요 시설이 있다. 또한 마을의 고유 자원인 창포와 관련된 체험과 그 밖의 다양한 농촌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고산초등학교는 건강한 어린이, 배려하는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를 교육목표로 한다. 고산초등학교는 구한말 전라남도 순천군수 김낙구가 관직에서 물러난 뒤 1909년 5월 30일 고산향교 앞에 있던 정안당에 고산사립봉양학교를 설립으로 시작되었다. 1919년 9월 11일 사립 봉양학교를 흡수해서 고산...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고산면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중앙에 위치한다. 동쪽은 완주군 동상면, 북부는 완주군 경천면, 완주군 화산면, 완주군·비봉면, 서편은 완주군 봉동읍, 남쪽은 완주군 용진읍, 완주군 소양면과 접한다. 고산면은 1,600년의 역사가 있어 고산학(高山學) 정립이 가능한 지역이다. ‘고산(高山)’은 고어로 ‘나라다라’이고, ‘나라’는 높...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는 13개 읍·면 중 고산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고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고산면은 본래 고산군 관할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면(南面)의 1...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거주하던 유림이 중심이 되어 편찬한 읍지. 『고산지』는 옛 고산현, 즉 현재의 고산면과 화산면, 비봉면, 동상면, 운주면, 경천면의 6개 면을 아우르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책이다. 고산현은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산군[고산면, 비봉면, 화산면, 경천면, 운주면, 동상면]이 전주군에 통합되었고, 1935년...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에서 시작되어 삼례읍 신탁리에서 만경강으로 유입되는 하천. 고산천은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 소룡고개에서 시작되어, 화산면과 고산면, 봉동읍을 거쳐 만경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고산천은 과거의 행정구역명이었던 고산현 지역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고산천은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 소룡고개와 고내곡재...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일대에 조성된 마실길. 고종시마실길에서 만날 수 있는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 곶감은 ‘고종시’라는 재래 품종으로 만든다. 씨가 없고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것이 그 특징으로, 조선시대 고종[1863-1907]께 진상했던 것이 이름을 얻게 된 유래라고 전해진다. 동상 곶감은 청정 고지대 산골에서 수확한 ‘고종시’를 전통방식으로 자연 바...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천리는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고산천의 하천 바닥면(河床)이 높아서 제방을 쌓았기에 ‘높은 내’ 또는 ‘고천(高川)’이라고 했다. 고천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고천리, 신봉리, 명탄리, 명덕리, 동간리, 구미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고천리’라 해서 봉...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를 지나는 고개. 곰치재는 임진왜란 때 웅치전투가 있었던 전적지이다. 당시 이순신 장군에게 해로가 막혀 육로를 이용하여 전주성을 점령하러 왔던 왜군이 패퇴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완산지(完山誌)』에는 “전주부의 동쪽 47리의 진안현과의 경계에 있는데, 정유재란 때 김제군수 정담(鄭湛)과 해남현감 변응정(邊應井)이 앞장서서 의병을 거...
-
전라북도 완주군의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기타 공공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1935년 완주군이 전주와 분리된 이후 2010년경까지 거의 75년 이상, 완주군의 공공기관은 대부분 전주에 있었다. 2006년 민선 4기가 출범하면서 전라북도 전주시 인후동에 있던 완주군청사 이전이 숙원사업으로 제시되고, 만 6년이 지난 2012년 완주군 용진읍으로 이전이 완료되었...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 편백나무 숲. 공기마을은 추사 김정희, 눌인 조광진과 더불어 조선 3대 명필로 꼽혔던 창암 이삼만이 만년을 보냈던 곳이다. 창암체로 유명한 이삼만은 스스로 결혼과 학문은 물론 벗 사귀기 등 세 가지가 늦어졌다며 중년에 이름을 ‘삼만’으로 개명했던 인물이다. 전원생활을 좋아해 한적한 시골을 전전하던 창암은 사람의 발소리조차...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일대에서 생산한 떫은 감의 껍질을 벗겨 말린 감. 곶감은 생감이 완숙되기 전에 따서 껍질을 벗겨 건조한 것으로 본래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하며 ‘곶다’에서 온 말이다. 된소리로 ‘꽂감’이라 하는 것도 ‘꽂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볕에 두어 말린 곶감을 백시 또는 건시라 한다. 백시는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며, 비위...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개발되는 과학과 기술 및 그 관련 기관과 활동. 완주군은 양호한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농업이 중심 산업이었기 때문에 과학기술 활동도 농림축산 등 1차 산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가 건설되면서 제조업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정부출연연구소의 분소가 들어서면서 과학기술 활동의 외연이 확장되고 폭이...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관광자원을 토대로 교통과 숙박, 오락 등 사람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산업. 완주군은 동서로 36㎞, 남북으로는 76㎞로 길게 뻗어있는 지세로, 동쪽에는 진안군, 서쪽에는 김제시, 남쪽에는 임실군과 정읍시, 북쪽에는 익산시와 충남 논산시, 금산군과 맞닿아 있다. 또한 완주군 전체 지역에 산악이 기복하여 고덕산과 모악산이 전주를 감싸는...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에 있는 산. 관음봉의 명칭 유래를 찾기는 어려우나, 짐작건대 불교에서 자비로움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지역[계룡산 관음봉, 속리산 관음봉, 주왕산 관음봉 등]에서도 ‘관음봉’은 대체로 암석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바위봉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다른...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광곡저수지는 농업용수 개발을 위해 1980년 1월 1일 착공해서 1984년 12월 30일 준공되었다. 광곡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392㏊, 만수 면적은 15.3㏊이며 홍수 면적은 16.5㏊이다. 수혜면적은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덕천리 등 185㏊이다. 주로 관개용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홍수 조...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곡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지형이 넓다고 해서 ‘너브실’ 또는 ‘광곡’이라고 했다. 광곡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광곡리, 화원리, 난산리, 봉성리, 신월리, 신흥리, 효간리와 박성리, 구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광곡리’라 해 전주...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하천의 통행을 위해 설치된 구조물.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국도와 지방도 등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총 371개소가 건립되었다. 1. 고속도로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2018년 기준으로 총 130개의 교량이 고속도로에 있다. 호남고속도로[고속국도 제25호선]는 교량 23개, 순천완주고속도로[고속국도 제27호선]는 교량 33개,...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인간으로서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전라북도 완주군의 교육은 지역의 어려운 경제사정과 불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지역민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교육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근대 이전 전라북도 완주군의 교육은 태고 때부터 역사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나 사료가 거의 없다. 완주군의 교육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지방 교육제도...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주요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전라북도의 중심에 위치한 완주군은 주요 교통수단이 경유하고 전주와 주변 지역을 연결해 주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과거에는 만경강을 이용한 수운이 발달했으나 지금은 쇠퇴했다. 오늘날 완주군의 교통은 도로가 중심을 이루고 전라선 철도가 부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근대 이전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교통은 만경강...
-
전라북도 완주군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에 의해 결합된 신자들의 공동체. 한국 개신교 교회는 10개 교단에 소속되어 있다. 이중 65%를 차지하고 있는 장로교(The Presbyterian Church)를 비롯하여 감리교(The Methodist Church), 성결교(The Holiness Church), 침례교(The Baptist Church),...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과 충청남도 논산시 경계의 남당산 남쪽에서 발원해 고산천으로 흘러가는 하천. 구룡천은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에서 시작해 경천면 용복리와 경천리를 거쳐 고산천으로 합류되는 하천으로, 완주군 운주면과 경천면을 흐른다. 구룡천은 운주면 구제리와 경천면 용복리에서 한자씩을 취하여 ‘구룡천’이라고 했다. 구룡천은 충청남도 논산시...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만리는 『완주군지』에 의하면, 본래 ‘궁만(弓灣)’으로 썼는데, 뒷산이 활처럼 굽어서, 또는 물굽이 안쪽이기에 ‘궁만(弓灣)’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 12』에 의하면, 물굽이 안쪽에 해당해서 ‘구만리’라고 했다고 적고 있다. 두 자료의 공통점을 취해 물굽이 안쪽에 해당한다는 것이 ‘구만리’ 명칭 유...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미리는 『완주군지』와 『완주군 신택리지사업』에 의하면, ‘구미(九尾)’는 본래 ‘구미(龜尾)’였다고 하는데, 이 마을의 뒷산이 거북의 꼬리와 같아서 생긴 것이라고 하며, 『한국지명총람 12』에 의하면, 물이 굽어진 안이 되므로 ‘구미’ 또는 ‘구미란’이라고 기록되어 있어 지명의 유래가 다르다. 그런데 『1872년 지방...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암리는 구암마을 뒷산에 거북바위가 있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거북바우’ 또는 ‘구암’이라고 한다. 구암리는 전주군 우동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구암리, 통정리, 신성리, 창리, 야산리, 구복리, 서당리와 봉상면의 구정리 일부와 창덕면의 월산리 일부와 익산군 우북면의 덕동, 관...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억리의 관할구역은 하이, 원구억, 목효, 화개동, 효천이다. 구억리는 마을 뒷산의 모양이 거북이 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억리의 관할구역인 하이마을은 하이리로 불리는데 일제강점기에 계상에 면소재지가 들어오면서 사무소 아래 둘째 마을이라는 뜻으로 ‘하이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구억...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와리는 예전에 기와를 굽던 기와막이 있어서 ‘구와(舊瓦)’라는 지명이 만들어졌다는 설과 예전에 기와집이 별로 없던 시절에도 구와리 인근에는 기와집이 많았던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구와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전와리, 후와리, 상와리, 중와리와 구금리,...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걷기 좋은 힐링길. 완주군 구이면에서 한일장신대로 가는 옛길을 따라가면 고개 아래 신원마을 옆으로 걷기 좋은 숲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길이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이다.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은 구이면 신원마을에서 시작되어 한오봉에 이르는 2.5㎞의 힐링 길이다. 또한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도 구경할 수 있다. 신원마...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구이생활문화센터는 2015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옛 구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서 조성했다. 지역주민이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문화 활동 거점 공간의 조성을 위해 건립되었다. 구이생활문화...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소재하고 있는 건강힐링 체험마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소재하고 있는 4개 마을[미치마을, 원안덕마을, 장파마을, 신기마을]이 협력해 대한민국 최초로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을 만들었다. 구이 안덕마을에서는 건강힐링 체험프로그램과 건강힐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이 안덕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안덕리는 일제강점기인 19...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구이저수지는 1953년 3월 27일 착공해서 10년간의 공사를 거쳐 1963년 6월 27일 준공되었다. 농업용수의 공급을 위해 건립되었지만, 도시화에 따라 농업용수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수량이 풍부해져 생활용수 및 환경수질 정화까지 담당하고 있다. 구이저수지는 2005년 11월 재해를 대비하기...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구이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 돌봄, 자람이 함께 하여 꿈을 키우고 끼를 발휘하는 교육이며, 교훈은 ‘성실, 신의, 협동’이다. 구이중학교는 1969년 10월 14일에 설립인가[12학급]를 받았으며, 1970년 3월 10일에 개교하여 초대 김종옥 교장이 취임하였다. 1973년 1월 19일에 제1...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구이초등학교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실력을 갖추어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인, 새로운 것을 찾아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여 창의성을 발휘하는 창의인, 아름다움을 느끼고 가꿀 줄 알며 소질을 계발하는 문화인, 세계를 이해하고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세계인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구...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으로 9개 법정리 45개 행정리 82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구이면은 고려시대에 ‘귀이동’으로 불렸다. 본래 지명은 구이동면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구이동면(龜耳洞面)의 ‘거북 귀(龜)’자를 ‘나라 이름 구(佉)’로 바꿔서 발음하기 좋게 바꾸고 다시 ‘나라 이름 구(佉)’가 쓰기가 어려워...
-
한국전쟁 당시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일대에서 이학희 등이 중심이 되어 북한군을 토벌하기 위해 펼친 게릴라 활동.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이학희는 피난을 가지 않고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힘을 합쳐 완주군 구이면 평촌에서 게릴라 활동을 펼쳤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점령을 당한 전라북도 완주군에서는 미처 피난하지 못한 우익 인사들이 북한군에 체포되어 고초를 겪다가, 전라북도 완주군이...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구이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구이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구이면은 본래 전주군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난전면 일부를 병...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제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하면서 리의 중심마을 이름을 따서 ‘구제리’라 했다. 원구제마을을 구덕리라고도 하는데 ‘구덕’은 옛터란 뜻으로 예전 운제현 자리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제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백석리, 수치리, 수청리를 병합하고 ‘구제리’라...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에서 운주면 산북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17호선은 1981년 3월 14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 「대통령령 제10247호」에 의해 일반국도로 승격되었다. 2001년 8월 25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 「대통령령 제17348호」에 의해 일반국도 노선지정령이 개정되었다. 국도 제17호선은 전라남도 여수시~경기도 용인시 간의 길이...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금평리에서 삼례읍 어전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1호선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최초의 도로로 ‘1번’이라는 명칭을 부여받았다. 국도 제1호선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판문점을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까지 이르는 일반국도이다. 목포시에서 판문점까지의 길이는 498.7㎞이고, 목포시에서 신의주시까지는 939㎞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용진읍 용흥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21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완주를 경유하여 경기도 이천까지 이르는 총 길이 348.86㎞의 일반국도이다. 완주군 구역은 상관면 신리에서 용진읍 용흥리까지 길이 11.73㎞로 반원 형태로 지나간다. 국도 제21호선은 1971년 군산~천안선으로 지정된 것이 시작이다. 1981년...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에서 소양면 신원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26호선인 군산~대구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대구광역시 서구에 이르는 총 길이 235.569㎞에 이른다. 완주군 경유 구간은 소양면 신교리에서 소양면 신원리까지 길이 13.263㎞를 통과한다. 국도 제26호선은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군산과 대구의 지명을 따서 군산~대구...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에서 삼례읍 삼례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27호선 고흥~군산선은 전라남도 고흥에서 전라북도 전주와 완주를 거쳐 군산까지 이르는 총 길이 155.1㎞의 일반국도이다. 완주군 경유 구간은 구이면 백여리에서 삼례읍 삼례리까지 길이 24.99㎞를 통과한다. 국도 제27호선은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고흥과 군산의 지명을 따서...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금평리에 위치한 농업 분야 기초연구 분야 국가 연구기관.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업환경, 농촌자원, 생물자원, 농산물 안전성, 농업용 에너지 및 생산 자동화, 농업 관련 유용 유전자개발, 유전자 변형 생물체의 안전성, 농업유전자원 이용관리, 전통식품 산업화 등에 관한 시험·연구와 원원잠종의 생산과 보급 등의 사무를 관장하는 농촌진흥청의 소속기...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에 위치한 식량 작물 관련 국가 연구기관. 국립식량과학원은 식량 작물의 유전, 육종 및 생리, 생태에 관한 연구, 벼 등 주요 작물의 품종개량 및 재배기술 연구, 작물 생산 환경의 보전, 생명공학기술 실용화에 관한 연구, 수확물의 품질관리 및 이용증진에 관한 연구 등을 추진하면서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안전하고 맛 좋은 농산물 공급...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에 위치한 원예 특작 분야 국가 연구기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채소, 과수, 화훼, 인삼, 약초, 버섯 등 원예 특작 분야 품종 육성과 품질 고급화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개발을 위해 설립된 국가 연구기관으로 원예작물 신품종 육성 및 생산성 향상, 인삼 특작 안정생산 및 부가가치 향상, 원예 특작 생산환경 연구 및 현장 실용화 기술개...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금평리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소속 축산분야 국가 연구기관. 국립축산과학원은 가축·가금·반려동물, 축산물 안전성, 축산환경 등에 관한 연구개발·보급을 수행하는 국가 연구기관이다.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축개량 및 신품종 육성, 가축의 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 절감, 조사료 생산·이용기술 개발, 지속할 수 있는 친환경 축산을 위한 가축분...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있는 산. 국사봉의 정확한 명칭 유래는 잘 알 수가 없다. ‘국사봉’이라는 지명에 대해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의 내용을 보면, “국사봉[國師峰, 國士峰, 國思峰]은 한자 표기상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전국적으로 수많은 동일 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국사봉은 특정 산세를 구분하기 위해서만이 아닌 일반 사람들의 일상생활이나 종...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지편찬위원회에서 번역한 책. 2015년에 간행된 『국역 고산지』는 1964년 회상사에서 간행된 『고산지』 상·하권 2책을 번역한 것으로, 조선시대 옛 고산현 지역, 즉 고산면, 화산면, 운주면, 동상면, 경천면, 비봉면 등 6개 지역에 대한 풍속 지리지이다. 상권은 조선시대 읍지의 편제를 그대로 차용해 1964년 전후의 옛 고산현 지역에 대한 실정을...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서 개최되는 권삼득 추모 국악 경연대회. 권삼득[1771~1841]은 조선시대 정조·순조 때 활약한 판소리 8명창 중 한 사람으로 안동권씨 양반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가문에서 퇴출당하였다. 하은담, 최선달 등에게 사사하였다는 설이 있다. 권마성 소리제를 응용하여 판소리 설렁제라는 특이한 소리제를 낸...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도로 중 완주군수가 관할하는 도로. 전라북도 완주군의 지선을 구성하고 있는 군도는 총 21개[제1호선, 제3호선, 제5호선, 제6호선, 제7호선, 제9호선, 제10호선, 제12호선, 제13호선, 제14호선, 제15호선, 제16호선, 제18호선, 제19호선, 제21호선, 제22호선, 제25호선, 제27호선, 제29호선, 제31호선, 제32...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자생하는 참나무과 나무. 굴참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하는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학명은 Quercus variabilis Blume이다. 높이 약 20~25m, 지름 1m까지 거목으로 자라기도 한다. 함경북도와 평안북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지만 주로 중부 이남 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속명인 라틴어 Q...
-
전라북도 완주군에 도시 지역에서 생활하다가 옮겨와 정착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성과 추이. 귀촌과 귀농은 도시에 거주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던 인구가 농촌으로 이주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외환위기 직후인 1990년대 말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다가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2000년대 들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그런데 2010년 이후 다시 귀농·귀촌...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계리는 본래 김제군 금구면에 개설되었던 마을이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면서 김제군 용지면 금평리에 편입되었던 지역 중 1994년에 상금평과 하금평을 떼어서 완주군 이서면에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금계리라 하였다. 금계리는 원래 김제군 금구면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오랜 세월을 두고 기억·전승되어 마음에 꺼려서 하지 않거나 피하는 말. 금기어(禁忌語)의 사전적 정의는 “마음에 꺼려서 하지 않거나 피하는 말”이다. 주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관습이나 종교와 관련이 많다. 도덕적으로 혹은 관습적으로 회피하는 행위를 못하게 하려 하거나 공포의 상황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려고 할 때 금기어를 주로 사용한다. 따라서 금기어...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고 있는 현호색과의 식물. 금낭화는 대아수목원 내에 대단위 자생 군락을 이루고 있는 다년생 화초이다. 꽃의 모양이 비단 복주머니와 비슷하고, 그 꽃 주머니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서 ‘금낭화’라고 부른다. 금낭화의 키는 40~60㎝가량이고, 전체가 분백색을 띠며, 줄기는 연하고 곧게 서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互生] 잎자루는 길며 3회씩...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당리는 금당사(金堂寺)라는 절이 있어서 마을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금당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원리, 옥배리, 궁동, 대궁동을 병합하고 ‘금당리’라 해서 전주군 운동하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에 운주면으로 개칭되면서 완주군 운주면에 편입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금개구리[金蛙] 서식지를 주제로 조성된 습지생태공원. 완주군은 삼례면 만경강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만경강 주변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다른 지역 방문객에게 생태계 체험 및 휴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건립된 금와생태습지공원은 생태습지, 생태 학습장, 생태관찰 등...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예금 등에 의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기업 또는 개인에게 대부하거나 증권 투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금융기관의 기능은 대여자의 자금을 모으고, 이것을 표준화한 다음 차입자에게 필요에 따른 조건으로 자금을 대부하는 것이다. 결대부 자금의 대형화, 단기 자금의 장기화가 금융기관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금융기관이 대여자와 차입자 사이를 중개하여 대...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평리는 새[금분]가 있어 새금골 또는 새금동, 금평이라 명명했다. 금평리는 본래 전주군 이남면의 지역으로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면서 신정리, 어전리와 신풍리, 대흥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그 중심 마을에 금분이 나는 벌판이라는 이름의 ‘금평리’라 하고 전주군 이서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독립적으로 소유되고 재화, 서비스 등을 생산하는 법적, 제도적 최소 경영단위. 기업체란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조직적인 경제 단위이다. 하나 또는 2개 이상의 사업체로 구성되면서 동일 자금에 의해 소유되고 통제되는 법적 또는 제도적 경영 단위이다. 기업체는 본사, 지사, 지점, 공장, 영업소 등 1개 또는 여러 개의 사업체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기업...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각 마을의 농기(農旗)를 앞세워 기세배, 기싸움 등 기놀음을 하는 민속놀이. 기접놀이는 용기(龍旗)놀이, 농기 뺏기, 기전(旗戰) 놀이, 농기세배, 농기 놀이 등을 말한다. ‘기접(旗接)놀이’라는 용어는 마을마다 부르는 명칭이 제각각이어서 혼란을 피하고자 근래에 외부에서 붙인 신조어이다. 특히 전주, 완주 지역에서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
전라북도 완주군의 기온, 강수량, 바람의 특성. 완주군의 최근 30년간[1988~2017] 연평균 기온은 13.58℃, 연평균 강수량은 1,267.99㎜이다. 완주군의 최근 10년간[2007년~2016년]의 일기일수는, 맑은 날이 1년 중 84.1일, 흐린 날이 97.3일, 비가 온 날이 121.8일이었다. 그리고 서리가 내린 날이 67.5일, 안개...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이로움, 복,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내용을 담은 말. 길조어(吉兆語)는 어떤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주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관습이나 종교와 관련하여 특정 행동을 할 때 복이 들어온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길조어는 그 지역의 문화, 역사, 관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길조어는 주로 “무엇을 하면 무엇이 좋다”와...
-
전라북도 완주군을 상징하는 군조(郡鳥). 학명은 Pica pica이고 희작(喜鵲) 또는 신녀(神女)라고도 한다. 유라시아 중위도 지대와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서부 등지에 분포하며 곤충·나무열매·곡물·감자 등을 먹는 잡식성이며 나무의 해충을 잡아먹는 이로운 새이기도 하다. 몸길이 45㎝, 날개 길이 19~22㎝ 정도로 까마귀보다 조금 작은데, 꽁지가 길어서 26㎝에 이른...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꺽지과에 속하는 어류. 꺽지는 완주 지역에서 꺽저기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하천에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꺽지는 20㎝ 내외까지 자라며 몸과 머리는 좌우로 납작하다. 체고가 높은 방추형의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는 크고 눈은 머리의 등 부분에 있다. 입은 크고 주둥이 끝은 뾰족하다. 아가미뚜껑 가장자리에는 반점이 있고 이 부분에...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꾀꼬리과에 속하는 조류. 꾀꼬리의 학명은 Oriolus chinensis이며, 대부분 유라시아 대륙에 서식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1종의 꾀꼬리가 서식한다. 봄, 여름에는 곤충이나 유충을 먹으며 가을에는 나무 열매를 먹는다. 꾀꼬리의 몸은 노란색이고 검은색 눈 선이 뒷머리까지 둘러 있다. 암컷의 검은색 머리띠는 수컷보다 좁다. 날개와 꼬리는 검은...
-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하거나 완주군과 관련 있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전라북도 완주군과 관계가 있는 나들목으로 호남고속도로에는 익산나들목, 삼례나들목, 서전주나들목이 있다. 익산포항고속도로에는 완주나들목, 소양나들목과 완주순천고속도로에는 상관나들목이 있다. 1. 호남고속도로 익산나들목은 익산 지역과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이지만 명칭과 달리 행정...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낙평리의 명칭은 대부분 주변 지역이 평평한 들이라서 붙여진 지명이다. 낙평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낙평리, 보상리, 낙상리, 낙정리, 쌍정리, 신기리, 신풍리, 한계리, 중평리, 성적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봉동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봉동면 낙평리에서 봉동읍 낙평리...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계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면 개편하면서 몇 개의 리를 병합하는 과정에서 ‘남계리’라 칭하게 되었다. 남계리는 본래 전라도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남계리, 초남리, 신기리, 대농리, 반교리, 탑동리의 각 일부와 김제군 금굴면의...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남관초등학교의 교훈은 ‘바르고 건강하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도덕인[긍정적 자아 개념을 형성하여 바른 해동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실력인[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며 기초 기본 학력을 갖춘 어린이를 기른다], 창조인[소질과 적성을 스스로 찾아 가꾸고 탐구심이 강한 어린이를 기른다], 심미...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봉리는 고산면 남봉산 아래 위치하고 있어서 ‘남봉리’라 명명되었다. 남봉리는 본래 고산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노초리, 덕암리, 신정리, 신기리 일부를 병합하고 전주군 고산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에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고 전주군이 완주군으로 개편되면서 완주군 고...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월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동리, 명곡, 중리, 원내월, 천호마을이 있다. 내월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내월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내월리는 본래 고산군 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천호, 명곡, 내월, 동리, 소농, 송치 각 일부와 북상면의 명곡을 통합해서 중심마을 이...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자생하는 차나무과 나무. 노각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와 평안남도 지역에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으로 키는 10~15m이다. 전라북도 완주군에서는 운장산 권역인 동상면 일대의 계곡에서 많이 자란다. 노각나무 잎은 어긋나고[互生] 길이는 4-10㎝, 너비는 2~5㎝로서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며 아래쪽은 약간 둥글거나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물...
-
전라북도 완주군의 인구 중 노인 인구의 비중이 높아지는 현상. 우리나라의 농촌 인구 구조는 첫째 급속한 인구 감소, 높은 노령화율, 노동 가능 인구의 감소, 그리고 유소년 인구의 감소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2000년대 들어 65세 이상 고령 인구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유소년 인구가 거의 사라지고, 청장년층 인구층의 감소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농촌 인...
-
전라북도 완주군 일대에서 여럿이 논을 맬 때 부르던 노동요.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논매는 소리로는 「방개소리」, 「사허소리」, 「우야소리」가 조사·보고되었다. 김익두와 유화수가 1982년 3월 16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무지마을에서 유유동[남, 66세], 이천희[남. 65세], 이충원[남. 74세] 외 여러 명으로부터 「방게소리」와 「쌈...
-
전라북도 완주군의 타악기, 춤, 연극, 기예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민속예술. 농악은 한국에서 공동체로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문화이자 예술이다. 한국의 농악은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며, 주로 경기도와 충청도, 영동과 영남, 호남의 좌, 우도로 구분되며 제각각 지역적 특성을 보인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듯이, 농악은 풍물, 풍장, 매구, 굿 등으로 부른다. 20...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이루어지는 작물 재배와 생산 그리고 가축 사양 및 품질 관리에 관계되는 모든 활동. 완주군의 총면적은 820.8㎢로 전라북도 면적의 10.2%를 차지하고 있다. 완주군은 평야와 산간 지역이 혼재되어 있어 두 지역은 농업 및 생활환경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임야가 72.2%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논과 밭은 15.9%, 기타 1...
-
전라북도 완주군의 농촌 공간 재생 사업의 꽃, 삼례 비비정마을과 삼례 문화예술촌.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과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는 농촌 공간 재생 사업의 성공 사례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례문화예술촌의 양곡창고들은 2013년 문화재청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 제580호]으로 등록되었으며 201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문화브랜드 대상으로 선...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의 전주완산시군지부. 금융기관의 기능은 대여자의 자금을 모으고, 이것을 표준화한 다음 차입자에게 필요에 따른 조건으로 자금을 대부하는 것이다. 결국 대부 자금의 대형화, 단기 자금의 장기화가 금융기관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금융기관이 대여자와 차입자 사이를 중개해서 대여자로부터 흡수한 자금을 신용이 있는 차입자에게 대부하는 역...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누정. 누정건축은 사방이 터진 곳이나 경관이 수려한 곳에 주변 환경을 멀리 넓게 볼 수 있도록 높게 지은 건축물을 말한다. 누정건축은 풍류를 즐기며 정신수양의 장소로 활용하기도 했고 때로는 공부하고 학문을 연구하기도 했으며 종교적인 조상숭배를 위한 기능, 지역적인 계 모임의 공동생활 기능 등을 담기 위해 건축되었다. 이는 자연인으로서의 청렴함과 검...
-
전라북도 완주군의 군목(郡木) 및 보호수.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 느티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학명은 Zelkova serrata Makino이다.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평안남도까지 각지에 자라지만, 북쪽으로 갈수록 수가 줄어든다. 성장이 빠르고 높이 40m, 가슴 높이 줄기 지름 3~3.5m에 이른다. 가지가 많이 발달하고...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창포마을을 중심으로 창단한 다듬이 연주단. 다듬이할머니 공연단은 잊혀져 가는 전통 다듬이 소리를 계승·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다듬이할머니 공연단은 2006년 창단되었다. 창단 후 2011년 향토자원산업화 시범사업, 2011년 4월 제48회 완주군민의 장 문화체육장에 선정되었다. 2013년 여인의 삶을 다듬이...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국제결혼으로 가족을 이루고 있는 가정. 완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조사’[2007년~2015년]에 따르면 등록된 외국인 수는 2007년 1,219명에서 2015년 3,382명으로 약 2.78배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완주군 결혼이민자 수는 160명에서 362명으로 약 2.26배 증가하였다. 전체 인구에...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권총, 소총 부품 및 완성 총기를 전문 생산하는 방산 기업. 다산기공은 전 세계 총기 시장에 최고 품질의 재질과 세계 최고의 정밀화된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내구성, 정확성을 보장하는 우수한 완성 총기류를 수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2년 11월 1일에 전주 제1산업단지에 다산기공이 설립되었다. 1993년 2월 경찰청으...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전통문화교육 공동체. 다선향은 완주 지역에 전통 차 문화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다선향은 2013년 친목 차 모임에 시작된 단체로 한국차문화협회 전문 사범 자격을 지닌 박순자 대표를 중심으로 2014년 지역공동체 사업을 개시했다. 2015년 완주군의 지역창업공동체사업에 선정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일대 강과 하천에서 자란 다슬기로 만든 탕. 다슬기는 완주 지역 일대의 강이나 시냇가의 청정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무지방 고단백 건강식품이다. 완주 지역의 다슬기탕은 신선한 다슬기를 듬뿍 넣어서 국물이 맑고 시원하다. 특히 완주군 내에서 생산된 부추와 마늘, 아욱을 넣고 끓이는 특징이 있다. 다슬기는 지역에 따라 고동, 고디, 베틀올갱이, 올뱅이, 꼴부리...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비과에 속하는 동물. 담비의 학명은 Martes flavigula이며 잡식성으로 식물의 열매와 꿀을 선호한다. 한국, 중국, 인도 등 동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다. 담비는 족제비와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지만, 몸이 약간 크고 다리가 비교적 짧다. 보통 귀는 털 밖으로 나와 있다. 머리는 가늘고 길며, 주둥이는 뾰족하며 꼬리...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와 임실군 신덕면 신흥리를 연결하는 교량. 대덕 2교는 계곡~신덕 간 국가지원지방도 확장·포장사업으로 건설된 전라북도 최초의 사장교이다. 대덕 2교는 교량이 법정리 계곡리에 속한 행정리인 대덕리에 위치하고, 대덕 2교 인근 지방도 제714호선에 대덕교가 있어 ‘대덕 2교’라는 명칭이 붙었다. 대덕 2교의 길이는...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대덕초등학교 교훈은 ‘사랑 속의 꿈을 키우는 대덕초등학교’이다.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게 배우는 우리’라는 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자기관리 능력 신장, 문제해결 능력 신장, 창의력 신장, 진로개발능력 신장에 목적을 둔 다(多) 채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덕초등학교는 1936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와 완창리의 경계에 있는 산. ‘대둔산(大芚山)’이라는 지명은 순 우리말 ‘한듬산’을 한자화 한 것이다. 산 정상부를 따라 바위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산으로 바위산, 또는 커다란 더미라는 의미의 ‘한듬산’으로도 불린다. 이 중 ‘크다’는 의미의 ‘한’은 ‘대(大)’가 되었으며 ‘덩어리’를 의미하는 ‘듬’은 음이 비슷한 한자인 ‘둔(芚)’이...
-
전라북도 완주군에 운주면 산북리에 위치한 도립공원. 대둔산은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 서·북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동쪽으로 충청남도 금산군 등에 걸쳐 있는 산이다. 대둔산은 흙보다 돌멩이가 많고 가파른 비탈길이 심한 산으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4계절 내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2015년 기준 713여 종의 식물자원뿐만 아니라 49...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송사리과에 속하는 어류. 대륙송사리는 송사리라고도 불리고 있다. 서해로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며 바닷물에도 저항성이 있어 기수역[강어귀와 같이 민물과 바닷물이 서로 섞이는 구역]에서도 잘 산다. 대륙송사리의 몸은 유선형으로 좌우로 납작하다. 머리는 심하게 위아래로 납작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머리 위쪽이 편평하다. 크기가 4...
-
전라북도 완주군의 세시풍속 가운데 정월 대보름 때 전승되는 민속놀이 및 풍속.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상당수는 정월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농경 생활에 있어서 정월 대보름 만월은 생산과 풍요를 상징하고 있어서, 풍농 기원을 위한 의례와 놀이가 정월 대보름에 집중된다. 정월 대보름은 가족과 마을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풍속이 보름달만큼이나 가득하다. 전라...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와 수만리에 걸쳐 있는 산. 대부산의 이름은 대부 대(貸), 붙일 부(付)를 써서 ‘대부산’이라고 한다. 이 지명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동상면 일대를 측량할 때, 동상면사무소 인근에 위치한 거인마을 사람들이 협조해주어, 이 산을 마을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해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고 전해진다. 대부산 정상에서 남쪽...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2018년 현재 대아저수지는 최초 1922년에 만들어진 대아저수지에 서 있는 옛 댐에서 300m 내려온 하류 지점에 1989년 새 댐을 준공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새 댐은 1983년 1월 1일 착공해 1989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신대아댐의 건설로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미곡 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아리는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4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북쪽과 서쪽은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와 접하고 남쪽은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와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동쪽으로는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와 접하고 있다. 대아리는 일제강점기에 저수지를 막기 위해 마을을 현재 자리로 옮겨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원래는 ‘대실’이...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에 위치한 산림자원 조성의 목적으로 만든 수목원. 대아수목원은 전라북도와 완주군이 미래와 희망의 산림자원 조성을 목적으로 만든 자연 휴양림이다. 대아수목원의 구체적인 조성 목적은 산림휴양 문화공간 조성, 인간과 공존하는 자연환경 조성, 식물 종의 다양성 확보에 두었다. 또한 지역주민 및 다른 지역민의 방문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지...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싸리재에서 발원하여 대아저수지로 흐르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 대아천은 완주군 동상면과 진안군 사이의 싸리재에서 발원하여 동상면 대아리를 통과하여 대아저수지를 거쳐 만경강으로 흐르는 하천이다. 대아천은 골짜기가 넓고 아름답다는 의미를 지닌 대아리(大雅里)[완주군 동상면]에서 유래했다. 대아천은 진안군 주천면과 완주군...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위치한 알루미늄 압출 공장으로, 항공기 소재와 자동차 알루미늄 휠을 생산하는 기업. 대유글로벌 전주지점은 알루미늄 휠 개발 및 생산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유글로벌은 1967년 신선공업으로 창립하였다. 1975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고 1984년 알루미늄휠을 국내 최초로 생산했다. 1997년 9월 전주공장을 준공하...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한 알루미늄 압출 및 가공전문업체. 대주코레스는 알루미늄 압출, 자동차 부품, 산업용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주코레스는 1972년 최초 세명금속공업 설립 이후 1995년 익산공장을 설립했다. 이후 2008년 전주 완주 3공단의 전주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했고 2014년에는 전주과학산업연...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일대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추나무의 열매. 노령산맥의 명산인 대둔산과 운장산 주위의 일교차가 심한 고산지대의 사질토에서 자연 생산하여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아 생대추나 건대추를 믿고 먹을 수 있는 완주 지역의 대표 농산물이다. 한방에서 조혈, 안정제로 활용되며 또한 각종 요리, 차, 제사에 널리 쓰이는 대추는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 관동·...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치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산시, 대상, 대흥, 선동마을이 있다. 대치리는 대치리와 내월리의 경계를 이루는 ‘대치’라는 고개이름에서 유래했다. 대치리는 본래 고산군 북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상, 대하, 천호, 시목, 신기, 선동마을을 통합해 이 지역에 있는 고...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고등교육을 담당하는 교육 기관. 대학교는 학문의 자유를 바탕으로 인간의 지성을 개발하고, 진리 탐구의 창조적 활동을 통해 인류가 쌓은 높은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학문 공동체이다. 「고등교육법」 제28조에서 ‘대학은 국가와 인류 사회 발전에 필요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그 응용 방법을 교수, 연구하며, 국가와 인류 사회에 공헌...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에 위치한 술 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5만 5천여 점의 술 관련 유물을 통해 태곳적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술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풍류와 여유가 가득했던 우리 술 문화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2009년 경기도 안성의 개인 소장 유물의 완주군 이전 협약을 토대로 추진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흥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인 대흥에서 유래되었다. 대흥리는 ‘대양리(大陽里)’라 불리웠는데 세월이 흘러 ‘대흥리’로 되었다고 하는 설도 있고, 전혀 다르게 ‘백담리’라는 이름에서 변천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백담리라는 설을 살펴보면 마을 중심에서 서남쪽 약 500m에 예로부터 신담리뜰 신기정나무거...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청년 문화예술 단체. 더 구루 오디언스는 전라북도 완주군에 귀농, 귀촌한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청년 문화예술 단체로 신진 예술가의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하워드인플래닛을 운영하고 있다. 더 구루 오브 오디언스는 완주군 내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천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과정에서 몇 개의 마을을 병합하면서 ‘덕천리’라 명명되었다. 덕천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총명리, 칠암리, 와동리, 지등리, 구암리와 난전면 석구리의 일부를 병합하...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군도가 있다. 1970년대부터 건설된 국도와 지방도로 인해 인근 전주시, 익산시, 논산시 등과의 접근성이 증가하였다. 1970년 호남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 충청권, 광주권과의 교통성이 강화되었다. 현재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3개 노선, 일반국도...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도서관. 완주 군내 도서관은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를 지향하고 있다. 완주 도서관은 가장 기본적인 기능으로 도서 열람이 있고, 도서관 내부 부서인 독서교육과에서는 도서관 별 특화된 정책 사업을 수행하며, 평생학습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는 주민 생활밀착형 지식공유공간이다.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은 완주군민의 독서 생활화와 문화 시...
-
전라북도 완주군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생활, 주민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많은 주민들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도시공원 시설은 주민들의 거주지에 가깝게 설치되어 활용도가 높은 시설물이다. 특히 생활체육의 확산과 생활체육 인구의 증가에 이러한 시설의 기여도가 높다고...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돌고기는 똘쭝어·독고기라고도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하천 유속이 느리고 맑은 물이 흐르는 자갈과 바위로 이루어진 바닥에 서식한다. 돌고기는 크기 15㎝ 내외의 소형 어류이다. 몸의 형태는 감돌고기와 유사하다. 몸은 길고 입은 작고 윗입술은 성장하면서 두꺼워지며, 양쪽 끝이 두꺼워지면서 말굽 모양을 띠고 있다....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돌마자는 돌모지·돌모래무지라고도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동해로 흐르는 하천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하천에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돌마자의 몸은 길고 위아래로 약간 납작하고 둥근 형태이다. 머리와 배는 편평하고 배 부분에는 비늘이 없어서 모래주사속의 유사 종과 구분된다. 주둥이는 짧고, 작은 입은 주둥이 끝의 아래쪽에 위치하...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동물. 전라북도 완주군은 산림과 하천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러 종의 동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산간 및 하천의 개발로 교통사고 사망이 일어나고 서식지를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개체 수를 유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오봉산과 운주면 일대의 신갈나무-굴참나무 군락지의 조사자...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동사리과에 속하는 어류. 동사리는 꺽정이·멍텅구리라고도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담수역에 서식하고 있는 한국 고유종이다. 동사리 몸의 앞부분은 원통형이고 뒤로 갈수록 좌우로 납작한 형태로 꼬리자루 부분까지 이어진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눈은 작으며 머리의 등 쪽에 위치한다. 주둥이는 크고 잎은 그 끝에 크게 열리며 약간 비스듬...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일대에서 생산하고 있는 과일 특산물.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일대에서는 예로부터 특산물로 곶감을 생산해 왔으며, 조선시대에는 씨 없는 동상 곶감을 왕실에 진상하였다고 전한다. 유교사회인 조선에서 감나무는 널리 사랑받아왔다. 잎이 넓어서 옛날에 글씨 연습을 하기에 좋았으므로 문(文)이 있고, 나무가 단단하여 화살촉 재료가 되기 때문에 무(...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에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에 소재하고 있는 동상 밤티마을은 만경강 발원 샘인 밤샘이 있는 마을이다. 동상 밤티마을은 청정한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체험을 제공하는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동상 밤티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는 마을 뒷산 이름인 사봉에서 유래되었...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동상저수지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1959년 1월 1일 착공되어 1965년 1월 1일 준공했다. 만경강의 상류에 위치하며 대아저수지가 바로 아래 연이어 있으며 완주군 고산면 동쪽과 동상면의 골짜기에 있다. 동상댐에서 흘러나온 물은 동상면 음수교를 경계로 대아저수지로 이어지는 물길과 합쳐진다. 만경강의...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동상초등학교의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건강하게 자라자’이다. 교육 목표는 프로젝트형 융합교육과 생태감성 힐링교육으로 참삶[SALME]의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미래인재 육성이다. 함께 뛰놀고 더불어 협력하는 밝고 건강한 어린이, 숲과 강을 사랑하며 예술적 감성을 기르는 어린이, 생각하기의 즐거움을 알고 창...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행정면. 동상면은 완주군의 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동쪽은 진안군 주천면, 진안군 정천면, 진안군 부귀면, 남쪽은 완주군 소양면, 북쪽은 완주군 고산면, 완주군 운주면과 접하고 있다. 동상면은 조선시대 읍치가 있었던 고산현의 동쪽에 있어 ‘동면’이라 하던 것을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전주군 동상면으로 개칭한 것이 그 유...
-
한국전쟁 당시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의용대와 별동대가 빨치산을 토벌한 작전. 한국전쟁 당시 전주와 완주의 북한군 패잔병들은 완주군 동상면의 대부산과 대둔산으로 입산해서 빨치산이 되었다. 이에 완주군 각 면의 의용대와 이학희가 이끄는 전주의 별동대가 파견되어 빨치산들을 토벌해 동상면을 탈환했으며, 운장산으로 퇴각한 빨치산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벌여 운장산 일대의 빨치산을...
-
1950년 9월 26일과 27일 새벽에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일대에서 지방 좌익에 의해 이루어진 민간인 학살 사건. 1950년 6·25전쟁[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게 점령을 당했던 전라북도 완주군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함에 따라 1950년 9월 28일 국군에 의해 수복되었다. 퇴로가 끊긴 북한군 패잔병들은 지리산, 덕유산, 백운산 등지로 숨어들어 빨치산이 되...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동상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동상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자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동상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산군이 전주군에 통합되면서 전주군 동상...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동양초등학교의 교훈은 ‘꿈과 희망을 키우며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이다. ‘꿈·지성·감성 교육으로 비상하는 행복한 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스스로 찾아가는 어린이, 다양한 경험과 협력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문화를 바로 알고 나만의 색깔 있는 재능을 키워...
-
전라북도 완주군에 서식하는 지빠귀과의 조류. 되지빠귀의 학명은 Turdus hortulorum이며 시베리아 동남부, 중국, 한국 등에서 번식하고 인도차이나 등에서 월동한다. 먹이로는 딱정벌레나 나비 유충, 벌 따위를 먹으며 식물성으로는 나무 열매를 먹는다. 수컷 되지빠귀의 겨울깃 눈 앞은 짙은 잿빛이고 뺨·귀깃·목 옆은 칙칙한 잿빛이다. 턱 밑과 목의 앞쪽 중...
-
전라북도 완주군의 벼농사 과정에서 김매기 때 마을 단위로 조직되는 공동노동 관행 또는 풍속. 두레 방식으로 김매기를 시행한 시기를 대체로 조선 후기 이앙법의 보편화 이후라고 한다. 이앙법은 직파법보다 노동력이 절약되고 수확량이 증대되는 잇점이 있지만, 노동력이 일시에 집중적으로 동원해야 하는 농법이었다. 따라서 단기간에 많은 노동력이 투입되어야 생산력 증대를...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현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말고개 밑이 되므로 말고개, 마루개 또는 두현이라고 했다. 두현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두방리, 하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두현리’라 해서 구이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고 전...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둔산리는 둔산 밑에 위치해 산 이름이 마을 이름으로 되었다고 한다. 둔산에는 옛날에 군대가 주둔했었다고 한다. 둔산리는 본래 전주군 우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봉암리, 신하리, 산정리, 산주리, 명동리, 신둔리와 용암리, 죽동리, 구복리의 각 일부와 봉상면의 구정리 각 일부를 병합하고...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디지털아트관. 디지털아트관은 예술작품으로 이루어진 상상 속 세상을 가상공간으로 구현하는 예술과 과학, 상상과 감성, 교육이 결합된 체험형 영상관이다. VR[가상현실기술], 인터렉티브영상 등 체험공간구성과 아름다운 미술작품세계를 영상으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까지 미디어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건립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의 직거래 순환경제 시스템. 전라북도 완주군의 용진농협 로컬푸드 매장은 싱싱한 과일과 채소, 고기를 사러 온 이들로 늘 북적북적하다. 전주와 가까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한 이점도 있다. 현재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은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을 통틀어 12곳이 운영되고 있다. 전주 도심 곳곳에도 대형 할인점이 있으나, 고객들이 로...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나는 식재료로 요리한 음식으로 구성된 밥상. 로컬푸드는 환경 보호와 생산자의 안정적인 소득 구조 창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성을 형성하고 지역 경제 발전 등에 기여하는 사회적 움직임이다. 모악산의 해피스테이션, 봉동읍의 새참수레, 삼례읍의 비비정농가레스토랑에서는 로컬푸드의 본고장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식자재로 만든 로컬푸...
-
전라북도 완주군의 완주 로컬푸드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 완주 로컬푸드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완주군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으로 2018년 현재 6개의 직매장이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가 당일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소비자들에게는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재배된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의 뿌리채소. 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의 하나로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예로부터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불렸다. 완주군에서는 마늘 생산 농가에 주아 재배로 얻은 우량 종구를 보급함으로써 지역 마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고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양파와 마늘은 다...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에서 시작되어 김제시 용지면과 백구면 마산리로 흐르는 하천. 마산천은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와 김제시 금구면 사이의 허가장골에서 발원하여 만경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마산천은 하천의 종점인 김제시 백구면 마산리라는 지명에서 유래했다. 마산천은 김제시 금구면과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경계 북서쪽 허가장골에서 시작해...
-
전라북도 완주군의 민중들에게 전통적으로 오래전부터 믿어져 내려온 신앙. 마을신앙은 특정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만들어낸 제의적 관습과 믿음을 말한다. 마을신앙은 한 마을을 단위로 재앙을 멀리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창을 신에게 기원하는 신앙 행위이다. 일반적으로 완주군 지역의 마을신앙은 동제(洞祭)[산신제·당산제·고목제·거리제], 돌탑, 선돌, 거북신앙, 보제[용왕제],...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위치한 갤러리. ‘마중물’[Priming water]은 펌프에서 물이 잘 안 나올 때 물을 이끌어 올리기 위해 붓는 한 바가지 물을 뜻하는 말로, 맞이한다는 순우리말 마중[Meeting]과 중의적인 의미로 이름 지었다. 마중물갤러리가 들어선 신리터널은 1931년 10월에 만들어진 전라선 단선 구간 철로에 있던 터널이다. 1999년...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를 지나는 고개. 마치는 말 마(馬)자, 고개 치(峙)자를 쓰며, 옛날에 진안 사람들이 말을 타고 전주 방면으로 지나다니던 길목이어서 마재라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바꾸면서 ‘마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고개 주변에 ‘천마시풍(天馬嘶風)’형세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해동지도』 등의 대부분 고지도에 지명이 기재되어 있어 당시 매...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치리는 북쪽은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동쪽은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 남쪽은 임실군 관촌면 상월리, 서쪽은 완주군 상관면 신리와 경계를 이룬다. 마치리는 동쪽에 큰마재, 서쪽에 작은마재가 있었으므로 마재 또는 마치, 마치동이라 명명했다. 마치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덕리, 정수리,...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완주문화원의 소식지. 『만경강』은 군민의 문화행사 소식과 옆집 할머니 이야기, 집 앞의 이끼 낀 돌맹이에 대한 사연 등 주변 이야기를 싣고자 창간했다. 『만경강』은 2004년 창간호부터 2006년 12호까지는 1년 4회 계간지 16쪽으로 간행했으며, 2007년 이후 연 1회 신아출판사에서 간행해 오고 있다. 형...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회포대교에서 고산천과 소양천이 합류하고, 하류 약 4km 지점에서 전주천과 합류하여 김제시 진봉면에서 서해로 유입되는 하천. 완주군 동상면 상률마을 밤샘[일명 진틀, 657m]에서 시작되어, 고산천, 소양천, 전주천과 합류하는 삼례대교부터 ‘만경강’이라 부른다. 하천의 하류에 위치했던 만경현[현 김제시 만경읍]의 현명에서 유래했다...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축제.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는 안남마을, 신상마을, 운룡마을, 대향마을 등 4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4개 마을을 ‘소향리 창포마을’이라 한다. 소향리 창포마을에는 13,553.72㎡의 창포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창포는 예로부터 민간에서 약재로 활용되었고, 근래에 와서는 은은한 향기가 나...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만경강 상류에 위치한 수변생태공원. 만경강은 금강, 동진강과 함께 호남평야의 중앙부를 서쪽으로 가로지르며, 길이는 81.75㎞이다. 유역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익산시, 전라북도 김제시, 전라북도 완주군 등이 있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의 남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를 거쳐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만...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만경강의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체험과학관. 만경강 수생생물체험과학관은 완주군이 총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건설한 과학관으로 만경강의 어류, 수생곤충, 수생식물 등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과학관이다. 만경강 수생생물체험과학관은 연면적 860㎡ 규모로 두 개의 전시실과 3D, 4D 영상관, 체험교육실로...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위치한 상관2터널과 곰티터널을 연결하는 다리. 만덕교는 전라북도 익산시와 장수군, 대구광역시를 지나 포항시에 이르는 익산포항고속도로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만덕교는 만덕산[765.5m]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만덕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만덕교의 길이는 1,060m이고, 총 폭은 익산 방향 12...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와 상관면 마치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만덕산(萬德山)’이라는 지명에 대해서는 산이 커서 군사 만 명은 족히 숨을 수 있다고 하는 설과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임진왜란과 6.25전쟁 등의 전란에도 주민들이 화를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덕을 베푸는 만덕산의 기운 때문이라고 하였...
-
전라북도 완주군에 서식하는 수리과의 겨울 철새. 말똥가리의 학명은 Buteo buteo이며 중국 동부지방, 사할린, 일본에서 번식하고 남아시아와 동아시아에서 월동한다. 들쥐, 두더지. 개구리,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말똥가리의 날개는 넓고 꽁지는 짧다. 몸의 윗면은 갈색이고 깃털 가장자리는 붉다. 가슴은 희고 그 아랫면은 연한 황갈색 바탕에 붉은 갈...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취해서 명덕리라 했다. 명덕리는 본래 전주군 소양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명덕리, 신기리, 평리, 지리, 토성리, 삼태리, 오상리, 일임리, 호동을 병합하고 ‘명덕리’라고 해서 전주군 소양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모래무지는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하천에 살며 수서 곤충과 작은 수서 동물을 먹고 산다. 모래무지의 몸은 길고 원통형이며 뒤쪽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진다. 꼬리자루는 낮고 좌우로 납작하다. 입은 작고 말굽 모양이며, 입술은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기부에 피질 소돌기(小突起)로 덮여 있다. 입가에 1쌍의 수염이 있으며 그 길이...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미술전시관. 모모미술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나는 두 가지 영역을 보듬어 미술 영역을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확장시키는 창의적인 공간이다. 모모미술관의 ‘모모’라는 뜻은 여러 사람과 사물의 이러저러한 면을 통틀어 말한다. 모모미술관은 다양한 작가와 미술 장르를 선보이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와 원기리, 항가리에 걸쳐 있는 산. 예부터 엄뫼, 큰뫼로 불려온 모악산은 정상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쉰길바위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형상과 같아서 ‘모악산’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사』의 기록에 “태조 18년 을미(935년) 봄 3월에 견훤의 아들 신검(神劒)이 그 아버지를 금산(金山)의 절에 가두고, 그 아우 금강(金剛)을 죽였...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모악산을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 모악산은 어머니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엄뫼’를 의역해 ‘모악’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전설에 의하면 모악산 봉우리에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었다고 한다.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김제시에 걸쳐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
-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주변의 마실길. 모악산마실길은 제주 올레길 등의 걷기 열풍이 불자, 이에 편승하여 전라북도에서 조성한 예향천리 백두대간 마실길, 서해안 해변 마실길과 함께 3대 마실길 중의 하나이다. 모악산마실길은 2010년 모악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김제시 등의 시골길을 활용하여 마실길을 조성하...
-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소목장. 천철석은 1959년 완주군 구이면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13세에 서라벌공예를 열었던 소목장 김춘태를 만나 소목장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연장을 살 돈이 없어 방황하다가 전주 팔복동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소목장이었던 고 조석진의 공방에서 기초부터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산업화시대의 도래에 의해 전통기능인...
-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무형문화재 소목장 기능보유자. 소병진은 1992년 10월에 대한민국 명장회 가구제작 제1호 명장이 되었고 2013년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부이사장이 되었으며 2014년 9월에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의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목장은 건물의 창호, 목기, 목가구[장롱·궤·경...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행하는 당골을 매개로 한 모든 신앙. 무속신앙은 무당을 주축으로 하여 민간에서 전승되는 신앙이다. 민간신앙 중 가장 체계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종교적 지도자로서의 무당이 종교의식을 집행하며, 종교의식에 필요한 구비 경전으로서의 무가가 있다. 무속신앙은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종교로서 민간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표적인 신앙이다. 제의 규모에 따라 ‘굿’과...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무형의 문화유산. 완주군의 무형유산은 「문화재보호법」 제2조 제1항 제2호에 의거하여 ① 전통적 공연·예술 ② 공예, 미술 등에 관한 전통기술 ③ 한의약, 농경·어로 등에 관한 전통지식 ④ 구전 전통 및 표현 ⑤ 의식주 등 전통적 생활관습 ⑥ 민간신앙 등 사회적 의식(儀式) ⑦ 전통적 놀이·축제 및 기예·무예...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와 상관면 의암리에 걸쳐 있는 산. 묵방산의 지명은 산 아래 묵방리의 뒷산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마을 이름이 먼저인지 산의 이름이 먼저인지는 확실치 않다. 묵방리는 정상에서 북동쪽에 있는 화심저수지 인근 마을로 원화심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깊이 들어가면 나온다. 3가구 정도의 작은 마을로 먹을 만드는 먹방이 있었는...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토막 낸 토종닭고기와 묵은지에 감자, 양파, 대파를 넣고 매운 고추장 양념에 끓이는 사계절 음식. 완주군에서 자란 토종닭으로 요리하는 묵은지 닭볶음탕은 살코기 속에 밴 매콤한 맛과 묵은지의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완주 지역에서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아 자연적으로 발효시켜 익힌 묵은지는 닭고기 씹는 맛을 담백하게 변화시켜 닭고기 고유의...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고개. 문드러미재는 조선시대 고산현(高山縣)에서 한양이나 익산 방면으로 넘어가는 관문이어서 ‘문드러미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대동여지도』에는 ‘문치(門峙)’라고 표기되어 있다. 문수산 옆에 있어서 ‘문수치(文殊峙)’라고도 불렀다. 문드러미재는 북쪽 천호산에서 갈매봉을 거쳐 내려오는 산 능선을 가로지르는...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만들어진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완주 문학의 대상 범위는 좁게는 완주 지역에서 거주하며 문학 활동을 했던 작가로 한정할 수 있고, 넓게는 완주를 대상으로 문학 활동에 참여해서 완주 문학의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과 작품들이다.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는 2014년 9월 4일 완주 지역의 문예진흥과 활성화를 지향...
-
전라북도 완주군의 문화 예술 활동. 『완주군지』에 의하면 완주 문화권의 형성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하면서, 완주군이 탄생한 1935년으로 보고 있다. 편의상 행정구획에 따른 시간적 기준을 이와 같이 정할 수 있겠지만, 무형의 활동인 문화예술의 특성상 공간적 기준을 이처럼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만큼 전주와 완주는 같은 문화권을 공유하고 있다. 『완주군...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문화키움터는 2014년 완주군이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동호회에게 연습·창작·공연·전시·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문화키움터은 2014년 5월 2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층에 있던 역참 전시관을 리모델링해서 ‘문화키움터’로 개관했다. 문화키움터는 1층으...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메기과에 속하는 어류. 미유기는 산메기로도 불린다. 우리나라의 모든 수계에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물이 맑은 계곡 등 상류 하천의 바닥에 바위와 자갈이 많은 지역에 서식한다. 미유기의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몸은 좌우로 납작하다. 몸의 형태는 메기와 유사하지만 메기에 비해 작다. 위턱은 아래턱보다 약간 짧아 주둥이 끝이 약간 위를 향한다...
-
전라북도 완주군의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에 매운 양념과 시래기를 넣고 끓인 음식. 완주군 운암호 주변의 깨끗한 물에는 붕어·잉어·가물치·쏘가리·메기·뱀장어·자라·눈치·꺽저기·피라미·납조기·떡붕어·날치·빙어 등 담수어족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민물매운탕은 이러한 민물고기와 새우를 이용하여 육수를 내고, 푹 삶아서 된장과 고추장으로 양념한 시래기와 손질...
-
전라북도 완주군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민간의 문화, 풍속, 관습 등 문자로 기록되지 않는 생활 문화를 말한다. 대체로 기록 문화를 지배층·상류층의 문화라고 한다면, 구전 문화는 피지배층·하층민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지배층 문화는 통치자·지배자 등 개인적 성향이 강하며, 피지배층 문화는 마을과 고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상부상조하는 집단적인 성향이...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전통성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 단위로 전승되는 놀이문화. 전라북도 완주군의 민속놀이는 두레놀이, 줄다리기, 마당밟이[지신밟기]라는 세 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이 세 종류의 민속놀이는 모두 농경문화의 산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레놀이는 농기 또는 용기라고 부르는 두레기에 기반한 농경 공동체의 놀이이고, 줄다리기는 음양 사상에 기반한 풍요...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레저스포츠시설. 밀리터리테마파크는 완주군 고산 자연휴양림 인근의 고산문화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다. 고산 자연휴양림은 각종 수목과 꽃이 조성되어 있고 캠핑장, 수목원, 숙박 시설, 야외공연장, 산책로, 축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익산시 등 인근 도시의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 반교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반석으로 놓은 다리가 있었으므로 독다리, 반석다리 또는 반교라 명명되었다. 반교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을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반교리, 갈동리, 수청리, 갈산리 일부와 이남면의 옥정리 일부를 병합하고 ‘반교리’라 해서 전주군 이...
-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쓰이는 토박이 언어를 통칭하는 말. 완주는 전라북도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진안, 서쪽으로는 김제, 남쪽으로는 임실 및 정읍, 북쪽으로는 익산 및 충청남도 논산과 금산에 인접해 있다. 완주는 지형적으로 전주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전주와 연관성이 많아 그 언어나 문화적 특성이 전주와 유사...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생산하는 배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식물의 열매. 완주군에서는 주로 일본에서 돌배를 기본종으로 하여 개량 육성된 일본배를 재배하고 있다. 옛날부터 이서면(伊西面)에서 생산되는 배는 임금님께 드리는 진상품으로 꼽히기도 했다. 배의 육질이 연하고 수분이 많으며, 당도가 높아서 전국에서 제일 좋은 배로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2018년 현재 완주...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도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현암, 자암, 신기, 담곡, 원백도, 능암마을이 있다. 백도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백도마을에서 유래했다. 백도리는 본래 고산군 북상면 지역인데 1914년 능곡, 칠전, 신곡, 사곡, 이전 일부와 서면의 자암과 백도를 통합하고 중심마을인 백도의 이름을 따...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여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의 지역으로 히여티고개 밑이 되므로 히여티 또는 백여라 명명되었다. 히여티고개는 백여리에서 정읍시 산외면을 거쳐 김제시 금산면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백여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인데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면서 백여리, 호동리, 용동리, 선정리, 상룡리...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에 위치한 사립 전문대학. 인류의 문화는 예술이라는 표현 수단을 통해 전래 발전되어 왔으며 찬란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심오하고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 근래의 경제, 사회적인 변혁과 양적인 팽창시대의 우리 문화 예술도 끊임없는 신사조의 출현과 예술 작품의 홍수 속에 오늘을 맞이하고 있다. 백제예술대학교는 전통적인...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김매기를 끝낸 뒤 술멕이를 하면서 휴식을 즐기는 칠월 백중 풍속. 칠월 백중은 농촌에서 명절과 다름없다. 백중 무렵이면 논갈이부터 논매기까지 이어지는 농사일이 마무리된다. 이 시절의 농촌풍경을 ‘미끔 유월, 어정 칠월’이라고 한다. 논매기를 다 끝낸 논은 미끔하여 보기도 좋고, 칠월의 농촌은 어정거릴 정도로 한가하다는 뜻이다. 백중의 유래가 불교의 우...
-
전라북도 완주 군민의 건강, 보건, 질병 통제 및 치료와 케어 등의 공공보건의료와 민간보건의료. 보건은 보통 공중보건[public health]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의료는 medical cure, medical treatment, medical care 등으로 다양한 의미가 있다. 감염병에 대한 국가, 사회의 대응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산업화 이후 인구집중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보존 또는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는 나무. 우리나라에서는 1916년 조선총독부가 전국의 노거수 자원을 조사해 1919년 『조선 노거수 명목지(朝鮮老樹巨樹名木誌)』로 정리하여 발간했는데, 이 조사 사업의 결과는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노거수 자원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최초의 자료이다. 보호수는 대부분 마을 주변에 자라는 최소 100년 이상의 노거수로...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기능을 상실한 폐산업시설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와 예술로 변화시켜가는 문화 재생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창조하고 있다.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의 옛 잠업시험장[잠종장]을 문화체육관광부의 산업단지 및 폐 산업시설 문화 재생...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민의 날에 상장기공원에서 올리는 당산제와 더불어 개최되는 봉동 오른씨름. 우리나라 각 지역에는 5일장 혹은 7일장이라 하여 일정 간격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장이 열렸다. 이러한 장은 해가 질 무렵까지 하루 동안만 열린다. 그러나 특수지역이나 특수 수산물이 일시에 다량으로 생산되는 지방에서는 난장이라는 장이 열리는 수가 있다. 난장이란 정기적 장이 아닌...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봉동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일부를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지역에 공단이 조성되면서 자동차 공장이 설립되고, 이에 필요한 공장들이 입주하면서 인구가 증가하였고, 이를 위해 본당의 설립이 필요하게...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 지역에서 생산하는 생강을 포함한 농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봉동시장은 지리적으로 대도시인 전주시와 익산시를 두고 농축산물의 공급지 입장에서 삼례시장과 경쟁 관계에 있다. 봉동읍은 접근성과 읍의 규모가 삼례읍보다 작으나 삼례시장이 지역 특산물이 없는 대신 봉동시장은 생강이라...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의 민속 놀이 중 하나. 씨름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기예의 하나로 단오, 백중 등의 명절놀이로 전승되어 왔으며, 지역의 축제가 열리면 빠지지 않고 열린 경기로 많은 사람의 관심과 구경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한국 씨름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샅바를 왼쪽 다리에 끼고 하는 오른씨름이고, 다른 하나는 오른쪽 다리에 끼고 하는 왼씨...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봉동초등학교의 교훈은 ‘사랑과 꿈을 가꾸는 봉동 어린이’이다. 교육목표는 ‘미래역량을 갖춘 지(知), 덕(德), 체(體)가 조화로운 인재양성’이다. 봉동초등학교의 전신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359번지에 1922년 4월 1일에 설립한 봉동의숙이다. 1923년 5월 19일 봉동공립보통학교...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봉동읍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봉상면 9개 리, 우동면 5개 리, 창덕면의 월산리 일부, 익산군 우북면의 덕동과 관덕리 일부를 병합해 봉상과 우동의 이름을 따서 봉동면이라고 하였다가 1973년 봉동읍으로 승격되었다. 봉동읍은 완주군 3개 읍 10개 면의 하나로 봉상면이라고 했다. 1914년 행정구역...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3개 읍[용진읍, 봉동읍, 삼례읍] 중 봉동읍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봉동읍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상면 9개 리와 우동면 5개 리를...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는 완주군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원봉산, 월암, 죽산, 용동, 사치마을이 있다. 봉산리는 비봉면의 중심 마을인 봉산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봉산리는 비봉면의 남쪽에 위치하며, 본래 고산군 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용동, 죽림, 봉황, 신월, 우리, 봉산, 사치, 염...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봉서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실력으로 미래의 꿈을 가꿔가는 학교’이며, 교훈은 ‘바른 인성과 높은 실력으로 미래의 꿈을 가꾸자’이다. 봉서중학교는 2006년 6월 29일 설립계획을 승인 신청하여 2007년 2월 27일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설립계획이 의결되었다. 2010년 3월 1일 개교했...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봉서초등학교의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씩씩한 어린이’이다. 교육목표는 건강한 어린이[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참된 마음을 키우는 봉서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새롭게 느끼고 새로운 생각으로 미래를 여는 창조적인 봉서어린이], 품격있는 어린이[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가지고 있는 끼와 멋을 발산하는 봉서어린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봉동 일대에서 활동하였던 농악단. 봉성농악단은 1981년 완주군 고산면 외 화산면, 동상면, 운주면, 경천면과 봉동 일대 농악인들로 구성된 봉성농악계가 모태이다. 봉성농악계는 송춘화, 오예선, 오인선 등이 주도했고, 조합장 구영철, 강철원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다. 봉성농악계의 상쇠는 송춘화, 단장은 강철원이었으며, 이후 상쇠는 오예선,...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성덕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봉성초등학교의 교훈은 착하고 부지런하고 슬기롭고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교육목표는 첫째, 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의 발달과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인 둘째,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창의인 셋째, 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삶을 영위...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경천리와 고산면 소향리에 걸쳐 있는 산. 봉수대산은 산 꼭대기에 옛 통신 시설인 봉수대가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며, 현재 원형의 봉수대 터가 남아 있다. 봉수대산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게 뻗은 산으로 금남정맥의 장군봉에서 싸리재 사이에서 왕사봉 쪽으로 뻗은 지맥과 연결되어 있다. 왕사봉에서 칠백이고지를 지나 서...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와 운주면 장선리, 금당리에 걸쳐 있는 산. 불명산은 부처 불(佛)자에 밝을 명(明)자를 써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밝혀주는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불명산의 정상인 시루봉은 떡시루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지도서』[고산]에는 불명산이 “왕사봉에서 뻗어 나온다. 관아의 동쪽 30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붕어는 참붕어라고도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 담수 지역에 살고 있으며, 작은 수서 동물과 식물을 먹고 산다. 붕어 몸은 타원형을 띠고 있으며 좌우로 납작하다. 입은 작고, 약간 위쪽으로 향한다. 입가에는 수염이 없어 잉어와 구분된다. 옆줄은 몸의 중앙에 위치하고 몸의 중앙부를 지나는 지점에서 배 쪽으로 약간 휘어진다...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비봉저수지는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해 1959년 1월 1일 착공되어 1967년 1월 1일 준공했다. 완주군의 북부에 있는 전형적인 산간형 농촌 지역 수선리의 농업용수를 관개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비봉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248㏊, 만수 면적은 7.3㏊, 홍수 면적은 9.5㏊이다. 수혜면적은...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소농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비봉초등학교의 교훈은 ‘바르고 굳세며 푸른 꿈을 가꾸는 학생’이다.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행복한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함께 뛰놀며 마음과 몸이 건강한 어린이이다. 비봉초등학교는 1928년 10월 15일에 비봉면장 조경환을 비롯하여...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행정면. 비봉면은 완주군 3읍 10면 중의 1개 면으로 완주군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면적은 44.62㎢이다. 면 소재지가 위치하는 소농리를 비롯해 봉산리, 내월리, 백도리, 이전리, 수선리, 대치리 등 7개의 법정리와 35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비봉면은 면내에 위치하는 비봉산[285m]의 명칭에서 면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비봉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비봉면은 조선시대에는 고산현의 서면(西面)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문화예술 협동조합.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의 명칭 의미는 처음 ‘비’의 경우 ‘비비다’의 뜻으로 서로 섞이다, 살을 비비다의 의미로 서로 친밀한 관계를 갖다의 의미다. 두 번째 ‘비(飛)’는 꿈에 날개를 달다, 높이 날다, 장애를 뛰어넘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 높이 날다라는 의미가 있다. 이어 세 번째 ‘락...
-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비비문림(飛飛文林)’이라는 동인지 이름은 완산팔경의 하나인 ‘비비낙안(飛飛落雁)’에서, 한내에 기러기가 사뿐 내려앉는 멋스러움의 ‘비비’와 ‘시문(詩文)’을 모은 책이라는 ‘문림’을 결합해 지었다. 2015년 1월 동인지 『비비문림』 창간호를 발간했다.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가 2014년 9월 4일...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마을에서 평균 연령 70세 할머니 셰프들이 밥을 짓는 농가레스토랑. 2012년 비비정마을이 평균 연령 70세 이상의 어머니들로 요리사를 구성해 어머니들이 각자 가장 잘하는 요리를 모아 전통 한정식의 농가레스토랑을 개업했다. 기나긴 기다림과 정성 끝에 탄생하는 녹두묵, 풍미 가득한 신선한 채소로 무친 나물 요리, 직접 담근 장으로 요리한 각종...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봉리는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4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북동쪽으로는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와 접하고, 서쪽은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남쪽은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 동쪽으로는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와 접한다. 사봉리는 동상면 사봉리의 마을 뒷산 이름인 ‘사봉’을 따서 붙여졌다. 사봉리는 본래 고산군 동...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설립한 비영리단체. 농촌의 사회조직 또는 단체는 농촌사회와 농민의 생활, 그리고 농업생산과 경영을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모인다. 전통적으로 계, 두레 등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자생적 단체는 조직과 규율 등이 규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 농촌과 농민이 주요한 정치·사회적 동원 대상이 되면서, 특정한 사회·이념적 활동을 목적으로 하지만 자발적·자...
-
전라북도 완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물질적, 비물질적 지원체계. 사회복지를 좁게 정의하면 극빈자나 장애인, 무의무탁한 노인, 고아, 배우자 없는 부인 등과 같이 스스로 자립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사회적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 삶의 질에 대한 국가, 사회의 제도적 보장과 개입을 강조하는 현대 복지국가에서 사회복지는 훨씬 넓은 의미를 담고...
-
전라북도 완주군에 분포하는 주변의 평지에 비해 높이 솟은 지형. 조선시대 신경준(申景濬)이 편찬한 『산경표(山經表)』에 따라 완주군의 산을 분류할 수 있다. 완주 지역으로는 크게 금남호남정맥(錦南湖南正脈), 금남정맥(錦南正脈), 호남정맥(湖南正脈)의 세 개 산줄기가 지나고 있다. 완주군이 다른 지역과 맞닿는 경계 중 동쪽의 진안군 경계와 남쪽의 임실군 경계가 거의 대부분...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북리는 천둥산 북쪽에 해당하여 산뒤, 산두(山斗) 또는 산북이라 이름했다. 산북리는 본래 충청남도 연산군 양량소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운동상면의 상산리, 하산리, 서평리, 신복리를 병합하고 ‘산북리’라 해서 전주군 운선면에 편입되었다다. 1935년 운주면으로 개칭되면서 완주군에 편입...
-
전라북도 완주군에 공장 및 제반 산업시설과 산업지원시설을 집단으로 설치한 산업 단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산업단지는 산업시설을 바탕으로 하며, 이와 관련된 교육, 연구 및 업무의 지원, 정보처리, 유통 등 여러 시설의 기능을 보조하기 위한 주거, 문화, 환경이나 공원녹지, 의료, 관광, 체육·복지 시설 등을 포괄적 계획을 수립한 후 지정된 특정...
-
전라북도 완주군의 산에서 난 갖은 채소로 차린 백반 한 상과 밥에 산채나물을 얹어 양념 고추장에 비벼 먹는 밥. 완주군의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은 대둔산, 운장산, 위봉산, 종남산, 만덕산 등지에서 채취한 깨끗하고 신선한 나물로 차려진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한 산채를 정성스럽게 채취하여 다듬고 손질하여 조리한 산채정식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강한 봄기운...
-
전라북도 완주군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 삵의 학명은 Prionailurus benegalensis이며 러시아 서남부, 중국 동북부, 한국,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주로 쥐 종류와 꿩 새끼 등 작은 동물을 먹으며 산림지대의 계곡이나 바위굴 같은 암석층 가까운 곳에서 서식한다. 삵은 고양이보다 크며 큰 특징으로 몸에 불분명한 반점이 많다. 머...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기리에는 삼기정(三奇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조선 세종 때 하연(河演)이 솔·돌·물[松-石-水] 등 ‘세 가지가 기이하다 ’라고 표기한 말뚝을 박았고, 고산현감 최득지(崔得之)가 그 자리에 정자를 지어 ‘삼기정(三奇亭)’이라고 했다. 여기에서 유래한 명칭이 ‘삼기리(三奇里)’이다. 삼기리는 본래 고산군 북하...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서 열리는 딸기 관련 지역축제. 1994년 『완주군지』에 의하면, 완주에서 딸기 재배 생산량이 기록되기 시작한 시기는 1976년으로 되어 있다. 1976년 213M/T이던 생산량은 1994년 2,930M/T로, 2012년에는 6,215M/T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완주군 13개 읍면 가운데 재배 지역이 가장 넓은 곳은 삼례읍이다. 1994년...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삼례문화예술촌은 삼례 양곡창고를 문화 재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모모미술관, 디지털아트관, 소극장 시어터애니, 커뮤니티 뭉치, 김상림 목공소, 책공방 북아트센터, 문화카페 뜨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완주군이 기능을 상실한 삼례 양곡창고를 삼례농협으로부터 16억 원에 매입, 리모델링...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서 열리는 책 관련 지역축제. 삼례북페어 행사 장소인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책마을은 완주 지역문화 활성을 위해 만들어진 장소이다. 삼례문화예술촌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1920년대 양곡창고로 신축되어 사용되다가, 저장기술 등의 발달로 그 기능이 상실된 채 있었다. 그러다가 완주군이 지역문화 재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이를 조성하기 위해...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소재한 삼례 비비정마을은 완주 8경(景) 중 하나인 비비정를 중심으로 농가레스토랑 비비정과 카페 비비낙안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련된 문화예술 감성과 시골의 소박함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이다. 삼례 비비정마을의 명칭은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의...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 교회. 삼례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일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일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지역에 천주교인들이 활동하기 시작한 시기는 1936년 무렵이다. 박종길과 김용배...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의 농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5일장과 같은 전통시장의 발생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라서 자연발생적이거나 관이 주도해서 형성되기도 한다. 삼례시장은 국가의 정보전달이라는 필요에 의해서 형성된 관 주도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지리학적으로 삼례는 전주시와 익산시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삼례중학교는 완주군의 교육 지표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에 뜻을 같이 한다. 완주군의 교육 지표를 실천하기 위한 도덕인, 창조인, 미래인, 자율인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세계인을 기르는 교육 방향을 가진다. 학교생활 목표는 ‘옳은 일에는 앞장선다’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문화공간. 삼례책마을은 2014년 산업단지 폐 산업시설 문화 재생 사업에 선정되어 국, 도비 26억 원을 확보, 10만 권의 장서를 수집, 주민참여 협동조합을 결성해 책 마을을 조성·운영하게 되었다. 삼례책마을은 책을 테마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전문가, 학생이 서로 소통하는 책 문화 허브 공간을 구축해 새로운...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삼례초등학교의 교훈은 ‘큰 꿈을 키우며 바르게 살자’이다. 교육 목표는 감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이다. 삼례초등학교는 1918년 3월 전주군수를 설립자로 인가신청을 하여 1918년 5월 4일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18년 10월 19일 삼례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삼례동초등학교의 교훈은 ‘스스로 공부하고 참되게 생활하며 씩씩하게 자라자’이다. 교육 목표는 스스로 존중하며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심신이 건강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어린이이다. 삼례동초등학교는 1949년 11월 15일...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쌍떡잎식물의 여러해살이 열매채소. 삼례딸기는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딸기 고유의 당도가 풍부하다. 완주군 삼례읍에 사는 서승완은 삼례딸기의 역사적인 인물로 딸기 재배의 최적 조건을 완성했다. 딸기 농사에서는 물과 온도조절이 중요한데 너무 추운 곳도 너무 더운 곳도 안 되며, 밤에는 시설 하...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례리는 전주군 오백조면(五百條面)의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삼례도찰방이 있어 삼례역 또는 삼례라고 했다. 삼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후리, 상후리, 서여리, 구주리, 상주리, 중주리, 만경동, 마천리, 안좌리, 신안리, 하백리, 가인리, 동여리, 서신리, 대천리, 구금리와 익산군 두촌면 하견리...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했던 공립 중학교. 삼례여자중학교는 실력을 갖춘 사람, 인성이 바른 사람, 심신이 건강한 사람, 꿈이 있는 사람을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삼례여자중학교는 1955년 4월 26일 개교했다. 1978년 9월 5일 삼례여자고등학교와 분리되어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왕궁로 66-15[삼례리 202-7]로 이전했다....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여자중학교 축구부. 삼례여중 축구부의 창단은 실로 어려운 환경에서 이뤄졌다. 시골의 작은 규모의 학교로 선수 충원, 선수 지원 등을 고려할 때 이 팀이 얼마나 오래 갈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창단 초기 21명의 선수는 삼례여자중학교 자체적으로 축구 동아리를 구성해서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지고 육상선수 출...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전라선의 철도역. 삼례역은 전라선의 익산역과 전주역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삼례역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의 여객 수송과 주변 평야지대에서 생산되는 미곡을 실어 내기 위해 건립되었다. 삼례역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철도인 전북철도의 전주-이리[현 익산시] 간 협궤 철도 건설로 19...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삼례읍은 10개의 법정리와 64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삼례읍은 조선시대에 삼례도찰방역이 있었으므로 삼례역 또는 삼례라 했다. 1914년 삼례역의 이름을 따서 삼례면이라 했고, 1956년 삼례읍으로 승격되었다. 삼례읍은 『1872년 지방지도』에서 ‘삼례역(參禮驛)’이라는 지명을 찾을 수 있다. 삼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삼례읍의 주민 생활과 관련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우서면과 우동면, 봉상면, 익산군 춘포면과 우북면, 두촌면 일...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삼례중앙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탐구하며 행동이 바르고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풍부한 학습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어린이, 자신의 삶에 필요한 배움을 스스로 설계하는 어린이, 자신의 삶에 필요한 배움을 스스로 설계하는 어린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자기 생각을 자...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에서 삼례읍 삼례리로 흐르는 하천. 삼례천은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에서 발원하여 삼례리에서 만경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조선시대 때 사람들이 지날 때마다 이방간을 향해 세번 예를 갖추었다는 데에서 ‘삼례(三禮)’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삼례천은 완주군 삼례읍과 익산시 왕궁면의 경계 지역인 구릉지대의 분수계를 중심으로 남쪽으...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상개리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 삼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정직한 마음과 자율적 행동으로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으로 배움과 나눔을 즐기며 꿈을 키워가는 행복공동체를 구현하고 있으며, 교훈은 ‘정직, 자율’이다. 삼우중학교는 1964년 10월 14일 학교법인 우곡학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2월 5일에 삼우중학교로 개교...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어우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삼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스스로의 삶 속에서 자연, 인간, 문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삼우초등학교는 1999년 통폐합 대상이던 삼기초등학교와 고산서초등학교가 통합한 학교이다. 삼기초등학교는 1946년 11월 15일 고산국민학교 삼기분교로 인가를 받고 1948년 9월 1일 삼기국...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에서 시작하여 전주시 서신동에서 전주천과 합류하는 만경강의 지류. 삼천은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에서 시작하여, 북진하며 흐르다가 전주시 서신동에서 전주천과 합류하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이다. 계월천, 광곡천, 독배천 등 3개의 지류가 있다. 삼천은 3개의 물줄기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하천이라는 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3개의 물...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고흥유씨의 사당. 조선 중기 문신 유몽인(柳夢寅)과 유숙(柳潚), 조선 후기 학자 유중교(柳重敎)를 배향하기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세운 사당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비봉삼거리에서 천호로 여산 방면으로 좌회전한 뒤에 3.6㎞ 이동한 뒤에 대치로 화산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나아가면 삼현사가 나온다. 삼현사의...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개리는 본래 전주군 이남면 지역으로 개태 뒷쪽으로 웃개태 또는 상개라 명명했다. 상개리는 본래 전주군 이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개리, 기암리, 화정리, 하개리 일부와 이서면의 용서리, 장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그 중심 마을 이름을 따서 ‘상개리’라 하고 전주군 이서면에 편입되었...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상관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일대를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상관 지역[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천주교 신앙이 뿌리내린 것은 120여 년 전 강운집 형제가 내어두리에서 생활하면서이다. 『교세통계자료』에 의하면 1880년에 어두리공소와 대판이공소, 1883년에 마재공소가 설립되었고...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상관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큰 꿈과 희망으로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상관인이며, 교훈은 ‘창의, 성실, 협동’이다. 상관중학교는 1969년 10월 14일에 6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70년 3월 10일에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은 이상렬, 교감은 김학준 선생님이며, 1973년 1월 제1회 졸업생으...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상관초등학교의 교훈은 ‘세계로 미래로 꿈을 펼치자’이다. 교육 목표는 자주적인 어린이[기초 기본 학력을 갖추고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소질을 계발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교양있는 어린이[건강한 정신과 몸으로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가는 어린이], 더불어 사는 어린이[배려와 나눔의 정신으...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상관면은 완주군 동남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진안군 성수면, 임실군 관촌면, 남쪽은 임실군 관촌면, 서쪽은 전주시, 북쪽은 완주군 소양면과 전주시에 닿는다. 상관면은 남관진(南關鎭)의 위쪽이 되므로 ‘상관면’이라 했다. 상관면은 백제시대에는 백제의 완산주에 속하고, 통일신라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는 전...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에서 상관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상관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남면과 부동면의 일부를 통합해 상관면으로 개칭하였다....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 유스호스텔. 상관유스호스텔은 완주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방문객의 휴양과 힐링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12월 1일 개장하였다. 상관유스호스텔은 2013년 12월 1일에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상관유스호스텔은 3층으로 건물로 1층에 위치한 온천사우나는...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상삼례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석전리·하리·신탁리·석전리·구와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구덕리·흥암리,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쌍계리 일원을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상삼례성당은 1990년대 들어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이 도시개발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고, 인접...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삼리의 자연마을로는 전상삼, 후상삼, 용교, 용암, 관전, 설경마을이 있다. ‘상삼리’라는 지명은 옛날 역원이 있던 곳에서 3리 떨어져 위치한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상삼리의 자연마을인 전상삼(前上三)과 후상삼(後上三)은 삼리를 위치에 따라 구분한 것이다. 용교마을은 오래전 마을에서 소양...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운리의 관할구역은 운교, 계상, 원상운, 신기, 서계이다. 상운리는 마을 뒷산 봉서산에 많은 구름이 오르고 내린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상운리의 관할구역인 운교마을은 원상운마을에서 구름다리를 타고 온 마을이라고 해서 이름 지어진 마을이다. 원상운마을은 법정 상운리와 구별하기 위해...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전국적, 조직적으로 추진된 농촌개발운동. 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부터 시작된 ‘새마을가꾸기’사업이 국가정책으로 구체화, 체계화되면서 시작되었다. 정부에 의해 본격적으로 ‘새마을운동’이 추진되기 시작한 것은 1972년 3월 「대통령령」에 의해 새마을운동 행정지도체계가 확립된 이후지만, 농촌 마을 주민들 대다수는 마을에 시멘트가 배정된 19...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일대 생강 저장 토굴. 생강굴은 10월 하순 경[상강 이전] 수확한 생강을 장기 저장의 목적으로 주택 또는 인근 토지 지하에 만든 토굴이다. 토굴 속 온도는 10~15℃, 습도는 85~90% 정도로 생강 냉병을 방지한다. 생강굴의 생성연대는 생강이 재배되고 저장시설이 필요했던 시기였음은 분명하나 관련 문헌을 확인하기는...
-
전라북도 완주군의 공통적인 생활문화가 지리적으로 분포하는 범위. 전라북도 북부 중앙에서 전주시를 감싸며 북동~남서 방향으로 긴 타원형을 이루던 완주군은 조촌읍, 구이면 일부가 전주시로 편입되면서, 이서면은 완주군과 고립되어 위치하게 되었다. 동쪽은 전라북도 진안군, 서쪽은 전라북도 김제시, 남쪽은 전라북도 임실군과 정읍시, 북쪽은 전라북도 익산시와 충청남도...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와 고산면 양야리, 소양면 대흥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서방산’이라는 지명은 서방정토(西方淨土), 즉 부처님이 계시는 극락세계라는 불교 용어에서 유래한다고 전해진다. 서방산 정상에서부터 남쪽의 종남산이 같은 능선 상에 있으며 북쪽으로 가면 앞대산, 안수산을 지나 고산면 소재지로 향하게 된다. 동쪽으로는 위봉산이 있다. 산의 서쪽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봉리의 명칭 유래를 보면 고산면은 원래 산과 봉우리가 많아 동봉(東峰), 남봉(南峰), 서봉(西峰)이 있고, 고산현청에서 보아 서편마을을 ‘원(元) 서봉(西峰)’이라 하는 데서 유래했다. 서봉리는 본래 고산군 현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산군이 전주군으로 병합되면서, 신덕리(新德里),...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전리의 ‘석전’이라는 지명은 돌밭이 많아서 ‘석전(石田)’이라고 했다. 석전리는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석전리, 상신정리, 삼계리, 정산리, 학동리, 신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중심 마을을 내세워 ‘석전리’라고 했다. 1956년 삼례면 석전리에서 삼례읍 석...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해방 이후 실시된 대통령 선거 및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살펴본 완주 군민의 투표 동향. 선거는 근대사회의 시민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가장 확실한 정치 행위이다. 그리고 동시에 선거의 과정과 결과는 한 사회의 민주주의와 정치 성향을 보여주는 분명한 지표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민주주의 선거가 시행된 1948년 이후 2017년까지 20회의...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와 운주면 금당리, 고당리에 걸쳐 있는 산. ‘선녀봉’이라는 지명은 주변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하고 가는 곳이라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또는 봉우리의 생김새가 마치 처녀가 잉태한 모습과 닮았다 하여 그렇게 불린다고도 한다. 선녀봉의 북서쪽으로는 용계재를 넘어 불명산(佛明山)과 연결되어 있고 북쪽...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전해오는 마을.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당리, 고중리, 축령리, 태평리, 삼거리를 병합하고 ‘고당리’라 하여 운동하면에 편입되었다가 1935년에 운주면에 편입되었다. 삼거리마을은 금산, 논산, 진안으로 갈라지는 곳을 지나 협곡을 끼고...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옛날부터 구전되어 전해 내려오는 서사구조를 지닌 꾸며낸 이야기. 설화는 서사문학이며 꾸며낸 이야기라는 점에서 소설과 같지만, 말로 구연이 되어 전승된다는 점에서 어느 한 개인에 의해 창작된 소설과 구별된다. 설화는 구전되는 문학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변적이다. 전승자의 머릿속에 보존되었다가 청자를 만나서 구연이 되는데, 기억으로 존재하던 설화가 언어...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덕리는 전주군 봉상면 지역으로 ‘성덕’이라고 했는데, 자세한 명칭 유래는 알 수 없다. 성덕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신후리, 부봉리, 대성리, 간리와 신풍리, 중평리, 성덕리, 동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성덕리’라고 해서 봉동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봉...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북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 지역으로 옛 운제현의 성터 북쪽이 되므로 ‘잣디’ 또는 한자어로 ‘성북’이라 불렸다. 성북리는 1914년의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거사리와 백암리, 운제리의 각 일부와 운서하면의 옥포리 일부, 운동하면의 석교리 일부를 합하고 ‘성북리’라 해서 전주군 운선면에 편입시켰다가 1935...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남동마을에 있는 정려.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남동마을에 있는 평택임씨 정려군이다. 이곳에는 5개의 비석이 있다. 임상인(林尙仁)[1533~1605]의 정려는 가장 왼쪽에 있다. 성북리 임상인 정려비의 형태는 개석이 있는 쌍주 안에 비석이 있다. 비석의 명문은 ‘효자학생임상인지려(孝子學生林尙仁之閭)’이다. 원래 성북리 임상인 정려비...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산면 성재리의 앞 내 남천과 안수산(安峀山)[554,6m]을 명산대천(名山大川)으로 보며, 인걸지령(人傑地靈)은 성인군자(聖人君子)와 재사(才士)가 날 곳이라는 기대감에서 ‘성재리(聖才里)’라 이름을 붙였다. 성재리는 본래 고산군 동하면(東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성재동, 마산리,...
-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성씨. 완주 지역은 조선시대의 전주 일부와 고산 지역이 합쳐져서 형성된 지역이다. 그리고 고산현은 고산현과 고려시대의 운제현이 합쳐진 곳이고, 전주는 고려시대의 전주, 우주현(紆州縣), 이성현(利城縣), 이성현(伊城縣), 옥야현(沃野縣) 등과 양량소, 두모촌소, 경명향 등이 합쳐진 곳이다. 이중 이성현(伊城縣), 우주현, 전...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미술관. 막사발은 주로 서민들이 쓰던 그릇으로 ‘막사기’로 불리며, 밥그릇, 국그릇, 막걸리 사발 등 생활 용기로 사용했던 도자기로, 이들을 모아 전시했던 미술관이다. 세계막사발미술관은 막사발 도자 문화를 완주군의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전시 및 주민 도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작가 양성, 막사발 브랜드화 등을 위하여...
-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시절과 절기에 맞추어 먹는 음식.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기후 및 계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농경 위주의 생활을 해왔다. 이에 따라 풍작을 기원하고 감사하는 농경 의례를 치렀다. 이러한 주기적이고 관습적인 의례는 세시풍속의 발달을 가져왔으며 우리만의 고유한 식문화를 형성해왔다. 세시풍속은 단지 시간의 주기만 따라서 하는 의례가 아니라...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가정 또는 마을이라는 생활공동체가 일 년을 주기로 매해 치르는 전승 의례. 세시풍속은 생활공동체가 일정한 시기에 집단적이고 관습적으로 행하는 주기전승의례를 말한다. 세시풍속에는 소위 4대 명절도 들어있고, 절기별 민속이나 관행도 포함되어 있다. 세시풍속을 살펴볼 때 3개월 단위의 계절별로 구분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음력을 기준으로 봄은 정월에서 3...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에 위치한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 세인고등학교는 5차원 전면 교육인 지력, 심력, 체력, 자기 관리 능력, 인간관계 능력을 교육해서, 학생들의 타고난 소질과 재능[Talent]을 최대한 신장시켜 21세기를 주도할 다이아몬드 칼라(Diamond Collar)의 세계인으로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리, 사랑, 순종...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농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신복, 문장, 평치, 원소농마을이 있다. 소농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소농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소농리는 비봉면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본래 고산군 서면 지역인데 1914년 평촌, 문암, 장구, 신기, 소농, 송치, 호계 일부를 통합하고 중심마을의 이름을 따서...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전주장 전수 교육관.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병진 소목장은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출신으로, 용진읍은 진주소씨 집성촌으로 조부를 비롯한 문중 어른들과 형제들이 대목수와 소목수로 용진읍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골동품가게에서 우연히 전주장을 발견한 이후 전주장에 매료되어 명맥이 끊긴 전주장 제작기법을 연구한 끝...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신원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소양 대승 한지마을은 전시관, 체험장, 한지 제조장, 닥가마, 제조장, 한옥스테이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한지와 관련된 체험을 진행하는 전국 유일의 한지마을이다. 대승리[大勝里 혹은 大中里]의 부분명은 원앙리[원앙골]이다. ‘대승’이라는 지형이 노승 출동형이라 하여 옛적엔 ‘대승(大僧...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에서 열리는 벚꽃 문화행사.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소재지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 방향으로 가다 보면 2차선 양쪽으로 40년생 벚나무가 2㎞ 정도 이어져 벚나무로 터널을 이루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만개한 벚꽃 터널의 화사함을 즐길 수 있으며, 송광사, 위봉사, 위봉산성 등의 명소가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소양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지역을 관할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일대는 천주교 신앙의 역사가 깊은 땅이다. 일곱 성인이 신앙생활을 하던 성지동과 신리골이 있고, 유서깊은 많은 공소들이 산재해 있다. 또한 전주성당[현 전동성...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 속해 있는 소양 인덕 두레마을은 완주군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소양 인덕 두레마을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한 공동농장이 있으며, 두레 체험관, 토종닭사육시설, 귀농인의 집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완주군 소양면에 속했던 죽절리는 1914년 행...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소양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사랑과 열정으로 행복을 열어가는 교육공동체이며, 교훈은 ‘창의·신의·협동’이다. 소양중학교는 1969년 10월 14일 6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70년 3월 10일 개교하였다. 2018년 2월 9일 제46회 졸업식에서 21명이 졸업하여, 총 7,078명의 졸업생을...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소양초등학교의 교훈은 ‘높은 기상, 굳센 의지, 알찬 학력을 지닌 어린이’ 이다. 교육 목표는 창의인[스스로 공부하고 지혜로운 어린이], 도덕인[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어린이], 자주인[새로움을 찾아 탐구하는 어린이], 건강인[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으로 키우는 것이다. 소양초등학교는 19...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소양면은 9개의 법정리와 45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소양면은 본래 전주군 지역으로 ‘소양면’이라 해서 대흥, 송광, 백운, 외성, 오도, 위봉, 신풍, 신기, 평리, 명덕, 지리, 토정, 삼태, 오상, 일임, 호동, 신단, 잠평, 신교, 원당, 부흥, 율굑, 행단, 갈전, 신봉, 은선, 용암, 대상, 대중,...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소양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소양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소양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황운리에 면사무소가 설치되었으며, 19...
-
한국전쟁 당시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에서 조직된 자위대가 빨치산들로부터 마을을 구하기 위해 싸운 전투.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 마을에 빨치산이 자주 출몰하자, 오기성은 자위대를 조직해서 1951년 9월~10월에 걸쳐 빨치산들의 공격으로부터 마을을 지켜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게 점령당했던 전라북도 완주군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소양서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함께 성장해가는 행복한 꿈키움 학교이다. 학교 철학은 존엄, 밝음, 사랑이며, 질서인[참된 나와 모든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어린이], 민주인[평화로운 공동체의 삶을 꾸려가는 어린이], 문화인[자신의 꿈을 그려가며 즐기는 어린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지표는 뿌리와 줄기가 튼...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을 유역으로 하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 완주군 소양면 만덕산(萬德山)[762m]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용진읍 상운리 터지내 앞 회포대교에서 고산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하천의 발원과 대부분의 유역 지역이 소양면이기 때문에 면명에서 유래했다. 소양면은 전주군 소양면에서 1935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서 완주군 소양면이 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완주군 고산면, 경천면, 화산면 등 3개 면 7개 리의 농경지는 농업용수가 크게 부족해 해마다 한해 상습 지역이었다. 이에 농식품산업부는 이 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게 2000년 12월 21일 착공해서 2017년 5월 30일 소향저수지를 준공하게 되었다. 소향저수지의 유역...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한 법정리. 고산면에 위치한 소향리는 동쪽이 높고 큰 산이 있는 막다른 지대로, ‘더 이상 나갈 수 없어’라고 해서 ‘소향(小向)’이라고 했다. 소향리는 본래 고산군 동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소향리, 대향리, 운하리, 운룡리, 신상리, 오룡리와 북하면의 용암리를 병합하고 ‘소향리’라 해서 전주군 삼...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한 태양전지 모듈 제조업체. 솔라파크코리아는 태양광 및 그외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 업종 기업으로 태양전지모듈을 제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솔라파크코리아는 1981년 인맥으로 경기도 부천에서 그 전신이 시작되었고 2007년 자본금 3억 원으로 솔라파크를 설립했다. 2007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
-
한국전쟁 당시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서 조직된 송광 자위대가 빨치산들을 격퇴하고 송광사를 수복한 전투. 한국전쟁 당시 전라북도 완주군이 국군에게 수복된 이후에도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의 송광사는 빨치산들에게 점령되어 있었다. 이수돈은 송광 자위대를 조직해 11명의 대원으로 수백 명 빨치산들과 싸워 송광사를 수복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게 점령을 당했던 완주군은 19...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송광초등학교의 교훈은 ‘푸른 꿈을 갖고 미래를 열어가는 전인간 육성’이다.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따뜻한 학교로, 자주인[개성의 발달과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창의인[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문화인[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품격 있는 삶을...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서 대흥리에 이르는 왕벚나무길 . 전주시와 인접하고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완주군 소양면의 송광사왕벚나무길은 죽절리 마수교에서 대흥리까지 40년생 왕벚나무가 심겨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도로 양옆에 심어진 470그루의 벚나무가 봄이면 벚꽃 터널을 만들어 수많은 상춘객이 찾고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만들어진 천년의 신비, 역사의 향기를 담은 사찰 법주. 완주군 모악산에서 만들어진 전통주로 알코올 함량이 38%로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송홧가루를 비롯한 자행 약초, 약수와 찹쌀, 멥쌀, 누룩을 혼합해 100일간 발효·숙성시켜 증류한 소주이다. 1,300년 전 신라 진덕여왕 때 부설거사(浮雪居士)가 영희(靈熙)와 영조(靈照) 등의...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수계리는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수계라고 했다. ‘수계(峀溪)’의 지명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수계농원 60년사』에는 수(峀)를 물구멍, 또는 수렁배미와 연결해 ‘아무리 가물어도 수렁배미의 물 진창은 마르지 않는다’라고 풀이하고 있다. 수계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했던 족제비과의 포유류. 수달의 학명은 Lutra lutra이며 한국, 일본, 유라시아를 제외한 유럽 등에 분포한다. 육식성으로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소형 포유류도 먹는다. 수달의 형태는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크고 수중생활을 하기에 알맞다. 머리는 원형이고, 코는 둥글며, 눈은 작고, 귀는 짧아서 주름 가죽에 덮여...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상면에 속하는 4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북쪽으로는 대아리, 동쪽으로는 신월리와 사봉리, 남쪽으로는 소양면 해월리, 서쪽으로는 소양면 대흥리와 고산면 오산리와 접하고 있다. 수만리는 조선 중기 전라도관찰사였던 이서구(李書九)가 이 마을을 지나다 “이곳은 장차 물이 가득 차게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고 하며 이...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원등산에서 발원하여 동상저수지로 흐르는 하천. 수만천은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의 경계에 있는 원등산에서 시작되어 동상저수지로 유입되는 하천으로 만경강의 지류이다. ‘수만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했다. 전라도관찰사였던 이서구가 이 마을을 지나며 장차 이곳은 물이 가득찰 것이라는 예언을 한 뒤 수만리로 부르게 되었는데, 1966년 동상저수지...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선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원수선, 곤동, 송수, 평지, 산정, 부수마을이 있다. 수선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수선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수선리는 본래 고산군 북상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구라, 수출, 부소, 산정, 평지, 수선, 당산, 송수, 관동 일부를...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에서 시작해 상관면 신리로 흐르는 하천. 수원천은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은내봉에서 발원해 상관저수지를 거쳐 신리에서 전주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전주시의 상수원으로 이용하기 위해 상관면 마치리에 상관저수지를 막아 사용했는데, 이곳을 수원지로 부르게 된 데서 ‘수원천’이라는 명칭이 유래했다. 수원천은 완주군 상...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에서 탄생한 순두부. 콩 식품 중에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의 순두부가 유명하다. 화심 순두부의 맛 비결은 질 좋은 완주의 콩으로 제조하는 데 있다. 이러한 순두부를 이용하여 순두부찌개를 끓이는데 부드럽고 고소한 순두부의 맛과 조개의 시원한 맛, 그리고 고추의 얼큰한 맛의 조화로 순두부찌개는 완주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60여 년 전 전...
-
전라남도 순천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완주군을 연결시켜주는 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는 전라남도 순천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완주군까지 이어진 고속도로이다. 순천완주고속도로는 총 길이 117.8㎞이다. 기존 호남고속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호남 내륙 지역과 순천, 광양, 여수 지역 일대의 수도권과 도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순천완주고속도로는...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쉬리는 딸치·딸피리·여울피리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의 영산강과 동해로 유입되는 일부 하천을 제외하고 모든 하천에 분포하며, 날도래·깔따구·하루살이 등의 작은 수서 곤충을 먹고 산다. 바닥이 바위와 자갈로 이루어진 하천의 여울 부에 서식한다. 쉬리는 몸이 가늘고 길며 원통형이며 꼬리지느러미 쪽으로 가면 납작해진다. 머리는...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삼례여중 축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슈팅걸스」는 새바엔터테인먼트와 아이언 스튜디오에서 제작했으며, 각본은 배효민, 제작은 리주영과 이준호가 참여했다. 2017년 제21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패밀리 존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되었다. 2018년 9월 개봉하였다. 「슈팅걸스」는 배효민 감독의 첫 번째 작품으...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에 있는 고개. 슬치는 옛날에 도인이 비파를 뜯으며 고개를 넘어왔다 하여 비파 슬(瑟), 고개 치(峙)를 써서 ‘슬치’라고 부른다고 한다. 슬치는 호남정맥 산줄기의 능선을 연결하고 있다. 주화산에서 시작하는 호남정맥이 만덕산을 타고 남하하다가 이곳 슬치에서 꺾여 경각산 방향으로 북서진한다. 정맥이 꺾이는 모양새가 행정구역...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승치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 지역으로 고개가 매우 높으므로 ‘되재’ 또는 한자어로 ‘승치(升峙)’라 불린다. 승치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미서리, 미남리, 백암리 일부를 합하고 ‘승치리’라 해서 전주군 운선면에 편입시켰다가 1935년에 완주군 화산면으로 소속되었다. 승치리는 화산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서 시작되어 고산천으로 유입되는 만경강의 지류. 시랑천은 완주군 소양면과 동상면, 고산면의 경계에서 발원하여 독촉골을 따라 북쪽으로 흐르다가 동봉마을에서 고산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고려시대 상서육부 정4품 관직인 시랑(侍郞) 벼슬을 한 사람이 살았다고 해서 ‘시랑골’이라 불리웠고, 시랑천은 이 마을 이름에서 유래했다. 그러나...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오늘은 장날이다! 새벽을 여는 장닭의 홰치는 소리를 들으며 아부지와 엄니는 5일장을 가시기 위해 부산 나게 움직이셨다, 엄니는 새벽밥을 지어 자식들을 먹이고 아부지는 장에서 팔 농산물을 광에서 꺼내셨다. 말린 고추, 참깨, 밤 등을 포대에 넣어 지게에...
-
전라북도 완주군의 식생과 분포하는 주요 식물의 종류. 완주 지역은 산지가 많지만, 대표적인 산은 동쪽에 위치한 대둔산과 서쪽에 위치한 모악산이며, 이 두 곳이 완주군의 식생 분포를 대표하기도 한다. 월터(Walter)의 분류에 의하면, 완주 지역은 식물 분포상 낙엽활엽수림대에 속하고, 식물구계상으로는 일화 식물구계의 한국구 중 남부 아구에 속하며, 식물 군계로...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완주 지역의 음식은 대체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성에 맞는 기본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마다 음식의 종류나 명칭이 다양하고, 조리법도 다르지만, 완주 지역에서는 나름의 일상 음식, 세시 음식, 의례 음식, 향토 음식이 지역에 맞게 발달하였다. 완주 지역을 포함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교리는 임진왜란 때 왜적이 곰티재를 넘어 전주를 침공하려고 내려오는 도중 관군과 일대 접전이 벌어졌는데 그때 신의 도움으로 많은 왜적을 살상시켰다고 해서 신조리(神助里)로 불렀으나 ,홍수에 의해 다리를 새로 놓으면서 일제강점기 때 이름을 ‘신교리’라고 명명했다. 신교리의 행정리는 잠평, 원신교, 율곡리, 행...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금리는 금산리에서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금산’ 또는 ‘신금산’으로 줄여서 ‘신금’이라고 했는데, 구금산에서는 예전에 금이 생산되었다고 한 것으로 미루어 금이 생산된 곳에서 유래된 지명일 것으로 추정된다. 신금리는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으로 신금리, 별산리, 시목리와 월산...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리는 북쪽으로 전주시 완산구 색장동, 서쪽은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와 마치리, 남쪽은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서쪽은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와 경계를 이룬다. 신리는 신원(新院)이 있었다고 해서 신원, 또는 새원, 서원이라고 명명되었다. 신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월암리, 신흥리, 쌍정리...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위치한 전라선의 간이 철도역. 신리역은 전라선의 간이역으로 아중역과 죽림온천역 사이에 있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채굴되는 광물 자원을 실어내기 위해 개설되었다. 신리역은 1931년 7월 1일 역원 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1942년 7월 1일에 보통역으로 승격했으며, 전라선의 북전주-신...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성리는 하천의 안쪽이 되므로 내안 또는 천내라고 하다가, 홍수로 마을이 없어지자, 그 위에 다시 돌로 성처럼 쌓았다고 해서 ‘신성(新城)’이라고 했다. 신성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 지역에 속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신상리, 신덕리, 동촌리 일부를 병합하고 ‘신성리’라 해서 봉동면에 편...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원리는 고려시대 이래 전주와 진안 간의 역원인 신원이 위치해서 유래한다. 신원리의 행정리는 대승, 상리, 하리, 신원, 반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원리는 본래 전주군 소양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원리, 대승리, 대중리, 대하리, 북은리, 용문리, 반곡리, 신안리를 병합하고 ‘신원리’라...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리는 완주군 동상면의 면 소재지로 거인, 원신, 용연, 구수, 검태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신월리가 위치한 지역의 주위가 마치 새로 시작되는 초승달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신월리는 본래 고산군 동상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신월리, 용연리, 구수리, 율목리, 검태리, 장...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란 기존의 유교, 불교, 도교와 기독교 외에 1900년대를 전후하여 새로 성립된 종교를 일컫는다. 완주군의 신종교로는 남학, 무량교, 영주교, 천도교, 증산교, 원불교, 통일교, 여호와증인 등을 들 수 있다. 남학은 1862년(철종 13)경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서 이운규(李雲圭)가 창시한 종교이다. 이운규...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지리의 관할구역은 양전, 신지동, 용복, 가목, 순지, 원주, 대영, 덕천이다. 신지리는 만경강 상류로 물과 가까운 마을이지만 논농사에 냇물 한 모금 쓰지 못하자 연못을 자꾸 만들었다. 연못이 늘어나는 것일수록 새것이기에 ‘신지리(新池里)’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양전마을의 명칭은 ‘양전(良田)...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회포대교에서 삼례읍 하리 하리교까지의 만경강 일대에 형성된 하도 습지. 신천습지는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회포대교에서 삼례읍 하리 하리교까지 만경강 일대에 형성된 2.4㎞의 국내 최대의 하천 습지이다. 경위도상의 위치는 북위 35도 53분, 동경 127도 07분이다. 신천습지는 완주군 소양면 만덕산에서 시작된 소양천과 동...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과정에서 중심마을인 신촌에서 유래되었다. 신촌리의 행정리는 삼중, 신촌, 월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중은 전설에 의하면 마을의 제일 큰산 은내봉에서 작은 산봉우리가 동자와 같이 세 봉우리가 내려와 석 삼(三)자와 아이 동(童)자를 써서 ‘삼동리’라고 하고, 마을 안의 지명이...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탁리는 본래 전주[완주]군 오백조[창덕]면 지역으로서 신탁이라고 했으나, ‘신탁’의 지명 유래는 알 수 없다. 신탁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으로 신탁리, 상탁리, 중탁리, 봉황리, 상신리, 반석리, 송정리, 유리, 사상리, 장포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이서 특별농공단지에 위치한 섬유제품 제조업체. 신한방은 섬유의 제조 및 도매, 수출입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2년 11월 제일섬유 설립 이후 1989년 5월 신한방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 여의도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1989년 방적 1공장을 가동했다. 1992년 방적 2공장을 가동함으로써 규모가 확대되었고 1993...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신흥천 상류에 형성된 계곡. 신흥계곡은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신흥마을에 위치한 약 1.5㎞의 계곡이다. 신흥계곡의 명칭은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신흥마을에서 유래했다. 신흥계곡은 신흥천 상류의 약 1.5㎞에 걸쳐 있는 계곡이다. 신흥천은 경천면과 고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봉수대산[581m], 새재[400m]의 북...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 있는 산. 써레봉은 암석 봉우리가 뾰족뾰족하게 솟아오른 모양새가 옛날에 갈아놓은 논바닥을 고르는데 쓰던 농기구인 써레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써레봉은 선녀봉의 서쪽 능선에 위치한 봉우리이다. 왕사봉에서 칠백이고지, 선녀봉, 불명산으로 연결된 능선을 타고 가다가 선녀봉에서 서쪽으로 빠지는 산줄기에 자리 잡고...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꺽지과에 속하는 어류. 쏘가리는 금린어(錦鱗魚)·궐어(鱖魚)·금문어(錦文魚)·궐돈(鱖豚)·수돈(水豚)·자어(滋魚)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하천과 호수에 서식한다. 쏘가리는 크기 60㎝ 내외의 대형 어류이다. 몸은 좌우로 납작하고, 머리는 약간 위아래로 납작하다. 머리는 긴 편이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약간 길다. 옆줄은 아...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에 있는 고개. ‘쑥재’라는 지명은 인근에 쑥이 많이 자라나는 곳이라서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그러나 쑥이 많았다는 기록은 찾아보기가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산천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는 정도 이상으로 군집해서 자라는 모습도 찾아보기 어려우므로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에 고개[峙]가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위치한 곳인데, 이 ‘사이’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문화예술협동조합. 협동조합 명칭인 ‘씨앗’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씨앗을 영어로는 C, Art[Cooperative Creative Community Culture&Art]로 표기하는데 지역공동체의 문화예술을 창조하는 협동조합을 의미한다. 씨앗...
-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문화원에서 출간한 향토지. 향토사료지[『아름다운 완주문화 완주군 향토사료지』]는 2013년 기획되어, 완주군 지역 내 문화유산을 성곽, 봉화대, 향교와 서원, 열녀 효자비, 금석문, 숲, 보호수로 구분해서 정리한 도서이다. 완주군 지역 내 산성 26곳, 봉수대 12곳, 고산향교, 서원 9곳, 열녀 효자비 32개소, 금석문 13개소, 보호수 42건을 조...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위치한 상용차 차체 제작 및 농기계, 철 구조물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아이씨엠씨는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현대모비스, 엘에스엠트론 등에 주요 부품을 납품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7월 영풍을 설립했으며, 1999년 12월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 93-11에 군산공장을 설립했고, 2004년 1...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안덕저수지는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해 안덕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으로 일환으로 1970년 1월 1일 착공해 1976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안덕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740㏊, 만수 면적은 12.8㏊, 홍수 면적은 14.2㏊이다. 수혜 면적은 109.2㏊로 완주군 구이면의 안덕리와 계곡리 2개리...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덕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할 때 몇 개의 마을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안덕리’라고 명명되었다. 안덕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이었는데,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이루어진 지방행정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에 따라 안덕리와 장선리를 병합하고 ‘안덕리’라 칭해서 전주군 구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성재리와 오산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안수산’이라는 이름은 안수사(安峀寺)가 있는 산이라고 하여 고증 없이 잘못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이 산의 원래 이름은 닭 계(鷄)자에 봉새 봉(鳳)자를 써서 계봉산인데, 고산면에서 바라보면 산의 모양새가 닭의 벼슬이나 봉황새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안수사’는 편안할 안(安)자에 멧뿌리...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한 반도체 소자 제조 및 판매업체.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10월 알에프세미 법인을 설립해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입주한 2000년 12월 전주 제1공장을 준공해 ‘2ECM Transistor’와 ‘01.SOT1608 PKG’ 를...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야리 지역은 양지쪽이 되므로 양지뜸 또는 양야라고 명명되었다. 양야리는 본래 고산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양야리, 산정리, 신풍리, 양화리, 신상리, 수락리, 죽림리 일부를 병합하고 ‘양야리’라 해서 전주군 고산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에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고...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재배되는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로 백합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 양파는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로 알싸하면서도 익히면 단맛이 느껴지는 식자재다. 완주군 고산면의 맑은 정기를 품은 고산양파는 수분이 많으며 주성분은 당분으로 포도당, 설탕, 과당, 맥아당 등 거의 모든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단맛이 아주 강하다. 양파 원산지는 서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어우리 뒷산이 마치 ‘누워 있는 소[臥牛]’같다고 해서 ‘소 우(牛)’자 ‘어우리’라는 말이 있으며, ‘어우정’이라는 정자에서 유래했다는 말도 한다. 학자들의 기록에 ‘어우리(御牛里)’라는 표기가 있고 기묘한 풀이로 ‘고산 현감에 제수[御名] 받고 내려올 때 타고 온 소를 여기서 임금님[御]이 계신 서울로 다시 돌려보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어우리에 있는 저수시설. 보(洑)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하천에 둑을 쌓아 만든 저수시설이다. 하천에 나무 말뚝을 박고 물이 고이는 쪽에 긴 통나무를 가로질러 돌을 쌓은 뒤 그 위에 흙을 덮어 물을 흐르게 하면서 수심을 높이는 게 전통적인 관개 방법이었다. 근래에는 시멘트 구조물로 개축된 것이 일반적이다. 고산천은 하천의 규모나 지형상 보의 설...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어전리에서 ‘어전’의 본 지명은 느랏인데, 늘앗은 늘(於)+밭(田)의 변음으로 밭이 앗이 되었다. 늘밭은 늘어진 밭이라는 의미로 평야지대를 말한다. 어전리는 본래 전주군 우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어전리, 신왕리, 쌍남리, 중시리, 쌍북리, 신평리 각 일부 지역과 익산군 춘포면의 문종리...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방송 신문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해 사실을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완주군은 1935년 10월 1일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면서 전주군이 완주군으로 개칭되는 등 완주군과 전주시는 지리적·정치적·문화적·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다. 따라서 지역 언론과 출판도 완주군과 전주시를 따로 떼어서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2018...
-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사용되는 말의 총체.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한국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전북 방언의 하위 방언인 ‘완주 방언’이다. 두 번째로 충청 방언의 영향을 받은 ‘접촉 방언’이 있다. 주로 완주 북부 지역[동상, 비봉, 화산, 운주]에서 인접한 충청 방언의 간섭에 의해 접촉 방언의 모습이...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문화예술 단체. 얼라이브 아트 프로젝트는 신작 창작과 안무자 발굴 및 무용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얼라이브 아트 프로젝트는 2014년 12월 우석대학교 무용학과 출신 12명을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얼라이브 아트 프로젝트는 2015년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몽환포영」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2016년...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고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레저스포츠 시설. 고산 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가족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조림수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있으며 봄에는 각종 꽃이 만발하여 꽃의 제전을 펼치며 여름에는 계곡의 시원한 물과 가을의 단풍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주는 장소이다. 고산 자연휴양림...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트랙터, 사출기, 궤도를 생산하는 제조업체. 엘에스엠트론은 트랙터, 사출기, 궤도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7년 한국중공업, FIAT와 기술제휴로 트랙터 사업을 시작한 이후 1983년 금성전선이 한국중공업으로부터 군포공장을 인수하고 군포공장 최초의 콤바인 모델이 출시되었다. 1995년 금성전선을 LG전선으로 상호변경하며...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와 동상면 신월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벼루(硯)를 만드는 돌(石)이 많이 난다고 해서 ‘연석산(硯石山)’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되었다. 연석산 산행길의 시작 지점인 연동(硯洞)마을의 ‘연(硯)’자 역시 벼루를 의미하며, 연동마을 남쪽에 있는 시평(詩評)마을은 유명한 문장가와 명필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와 문장을 논하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봉서사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유래한 영산작법보존회. 봉서사 영산작법은 1988년 전주에서 개최된 제2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8호[예능보유자 - 범패: 장상철, 작법: 이강선]로 지정된 전라북도의 영산작법은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동쪽 서방산 소재의 봉서사를 중심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의 영화 관련 정책 및 완주군을 배경으로 제작 및 촬영된 영화. 1950년대 이후 전라북도에는 유랑극단과 영화가 등장하면서 순회공연을 위한 지방극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하지만 완주군은 전라북도의 중앙에 위치해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상설 공연장과 극장이 설립되지 않았다. 완주군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 전주로 나가야 했으나, 2014년...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서 발원하여, 해월리, 황운리를 거쳐 소양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오도천은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오도치에서 발원하여 해월리에서 원암천과 합류하고, 황운리에서 소양천으로 흘러가는 하천이다. 소양면과 고산면 경계에 있는 오도명산은 다섯 개의 머리를 가진 까마귀산이라 해서 ‘오두명산(烏頭名山 또는 五頭名山)’이라 했다. 고산면...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위치한 비메모리 반도체 Chip 및 센서 전문 제조업체. 오디텍은 반도체 부품의 국산화를 통한 다양한 센서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2월 6일 오디텍은 법인을 설립했으며, 2000년 기업부설 연구소 인가를 받았다. 2003년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공장을 신축해서 이전했으며, 2007년 중국 남경시 서해경제개발구에...
-
전라북도 완주군 봉상면과 우동면에서 이어오고 있는 토종 생강 농업. 전라북도 완주군의 ‘완주봉동생강’이란 대한민국 생강농업의 대명사로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생강농업을 이어가는 종가의 위상을 갖춘 곳으로서, 1935년 행정구역 개편 이전의 ‘봉상생강’ 을 현재 행정구역명인 봉상면과 우동면을 통합해서 봉동생강으로 부르고 있다. 전라북도 완주군의 완주봉...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에 위치한 산. 오봉산은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의 소모마을을 가운데 두고 주변의 다섯 봉우리가 마치 타원형 말굽 모양으로 둘러싸여 있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한자로 다섯 오(五)자, 산봉우리 봉(峰)자를 써서 ‘오봉산’이라고 한다. 오봉산은 북쪽 능선을 타고 이동하면 치마산을 지나 경각산으로 연결되며, 북서쪽 방향에는 모악산...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의 ‘오산(五山)’은 본래 ‘오산(鰲山, 鼇山)’이라 썼는데, 한자 획이 복잡해 쉬운 글자 오(五)를 택해 ‘오산(五山)’이라 했다. ‘오산(鰲山)’에서 오(鰲·鼇)는 자라를 뜻하며 고산면에서 가장 작은 산이 겨우 ‘거북 등’만 하다고 해서 오산(鰲山)이라고 불렀다. 오산리는 본래 고산군 동하면 지역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류. 학명은 Melos melos이며 잡식성으로 포유류나 설치류 등의 육식을 더 좋아하지만, 겨울에는 과일, 견과류 등과 같은 식물성 먹이에 의존한다. 원통 모양의 얼굴, 작은 귀, 뭉툭한 주둥이, 얼굴의 검고 흰 줄무늬가 특징이다. 다리는 굵고 발톱이 크고 날카로워 땅을 파기에 적합하며 특히 앞다리가 강하다. 수컷이 암컷보다...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에서 활동한 여류 명창. 오정숙(吳貞淑)[1935~2008]은 아버지 오삼룡(吳三龍)과 어머니 문설앵(文雪鶯) 사이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원래 태어난 곳은 외가가 있는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이지만, 큰집이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이며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거주지는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라고 할 수 있다. 오정숙...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와룡리는 본래 고산군 북하면 지역으로 지형이 용이 누운 형국이라 해서 ‘와룡’이라 명명되었다. 와룡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가양리, 후동리, 와상리, 와중리, 임전리, 인봉리, 나복리와 와하리, 종리의 각 일부 및 동하면의 어덕리 일부, 그리고 운서상면의 창곡리, 신풍리의 각 일부를 합하고 ‘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고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열리는 먹거리 지역축제. 와일드푸드축제는 완주로컬푸드라는 먹거리를 기반으로 놀거리, 볼거리 등을 가미하여 추진된 지역축제이다. 와일드푸드축제에서 ‘먹거리’는 축제프로그램 중심축을 차지하고 있으며, 직접 주민들이 재료 준비부터 요리 체험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순환경제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
전라북도 완주군을 대표하는 음식 8가지. 2015년 완주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완주군의 특색을 나타내는 관광지인 8경, 특산물인 8품, 향토음식인 8미를 선정하였다. 특히 완주 8미는 완주군의 특산물을 이용하고, 지역 특성에 의한 고유의 조리법을 이용한 음식을 선정하였다. 더불어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점 등을 소개하여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1. 한우...
-
전라북도 완주군을 대표하는 특산품 8가지. 완주군은 2015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완주군의 특색을 나타내는 관광지인 8경, 특산물인 8품, 향토음식인 8미를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완주군에서는 해마다 다양한 지역축제[와일드푸드축제, 완주대둔산축제, 고산양파마늘축제, 완주곶감축제 등]와 행사를 주최하여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대표적인 9곳의 관광명소. 완주군은 2015년 10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완주를 대표하는 볼거리, 살 거리, 먹거리 발굴·육성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완주 9경(九景) 8품(八品) 8미(八味)’을 선정했다. 완주 9경으로 제1경 대둔산 도립공원, 제2경 고산 자연휴양림, 제3경 모악산 도립공원, 제4경 대아...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신성리에 위치한 치안 행정기관. 완주 경찰서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범죄 예방,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생활 안전과 치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 경찰서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도시 성장에 따른 치안 수요 증가에 따라 완주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완주고등학교는 자율, 지성, 창조를 교훈으로 주인정신, 개척정신, 자아계발정신을 가진 애국인, 민주인, 탐구인, 실력인, 지성인을 육성하고자 한다. 조국 발전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조화로운 배움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바른 삶의 길을 찾게 하고자 완주고등학교는 노력하고 있다. 완주고등학교는...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완주공공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독서교육, 지식정보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문화센터이다. 완주공공도서관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이 완주군민의 독서 생활화와 문화 시설 보급을 위해 건립했다. 완주공공도서관은 1987년 12월 11일 신축 준공해 1988년 10월 25일 완주군 공공도서...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커뮤니티 비즈니스(community business) 지원 센터. 완주 공동체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커뮤니티 비즈니스 지원센터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의 다양한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완주 공동체지원센터는 완주군의 마을공동체, 지역공동체, 아파트 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들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천 둔치에서 열리는 곶감 지역축제. 완주 곶감은 완주 8품 중 하나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으로,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품으로 바치기도 했다. 완주군 북부 산악권을 형성하고 있는 운주면은 임야가 88%에 이르며, 동상면 등과 함께 곶감 재배지로 유명하다. 완주곶감축제는 완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
전라북도 완주군의 군민 화합을 위해 제정한 날. 완주군민의 날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완주군민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군민의 멋과 흥을 북돋아주며, 군민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완주군민의 날이 언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자료를 찾는 게 쉽지 않다. 완주군민의 장[현 완주 군민 대상] 수상 기록이 1977년부터 되...
-
전라북도 완주군의 군가. 「완주군민의 노래」는 이기반이 작사하고 김성지가 작곡했으며, 완주군의 자연환경과 정서를 활기 있게 표현한 성악곡이다. 「완주군민의 노래」는 1997년 개원한 열린 음악 교실의 졸업생을 중심으로 꾸려진 여성합창단원이 음악회를 개최하며 노래를 보급했다. 2015년에는 완주군 실버밴드인 이팔청춘 봉사단이 완주 지역 행사, 축제에서...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서 개최되는 무궁화 문화축제. 완주 나라꽃 무궁화축제가 열리는 무궁화 테마식물원은 고산자연휴양림으로 들어오는 입구인 고산문화공원 내에 있으며, 전국에서는 최초로 조성된 자연 생태·탐방·체험·교육 공간이다. 113,000㎡ 규모에 무궁화동산과 무궁화 산책로, 세계 나라꽃 전시관 등이 들어서 있으며, 180여 종의 다채...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에 있는 현충 시설.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은 완주 출신의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민족정기를 선양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은 1994년 2월 26일 장병구의 유족들의 사재와 군 보조금을 투입해 위패를 모시는 사당과 추념탑, 현충문 등을 건립하면서 조성되었다. 1994년부터 2003...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위치한 완주군 지역생산자 조합원과 직원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다중이해관계자 협동조합.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소재해 있는 완주 로컬푸드 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 생산 농가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 유통단계에서의 불합리함을 없애고 지역경제를 순환시키는 먹거리 선순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협동조합으로 2018년 현재...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연시설. 완주문예회관은 완주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작품 발표공간을 제공하고자 완주군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2012년에 함께 준공되었다. 완주문예회관은 우수공연을 초청 공연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자체 제작 공연을 통해 완주군의 지역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완주문예...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향토 문화 단체. 완주문화원은 완주군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완주문화원은 1972년 통일주체국민회의 윤태철 대의원이 삼례읍에 완주문화원을 개설하고 문화 사업을 시작했다. 1989년 법입 설립 허가서를 받았으며, 제1~2대 박승진 원장이 취임했...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완주문화의집은 완주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및 휴식 시설을 갖추고,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완주문화의집은 2000년 8월에 개관된 이후 2006년 3월 완주청소년수련관 개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125번지 이전했으며, 2017년...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완주군이 설립한 문화예술단체. 완주문화재단은 완주군이 「지역문화진흥법」 제19조와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완주군의 문화사업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한 문화예술 전문 재단법인이다. 완주군의회는 2015년 3월 2일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봉서골정보화마을은 ‘도계마을’로도 불리고 있으며 전국적인 명성의 ‘봉서골 누룽지’가 특산물이며, 안전한 먹거리를 도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함께 상황버섯, 김치, 두부, 누룽지 등을 이용한 다양한 농촌체험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완주군 용진읍 간...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월리에서 개최되는 소싸움 지역축제. 소싸움대회는 전국 민속축제의 하나로 진주, 함안, 청도, 달성, 창원, 완주 등이 유명하다. 완주 소싸움대회는 지역 한우의 우수성과 상품화를 도모하기 위해 점차 산업축제로 변화되었다. 완주 소싸움대회는 전통 민속놀이의 하나인 소싸움을 활용하여 완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급육 생산기...
-
전라북도 완주군,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의 천주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등 4대 종교명소를 잇는 길 중 완주군에 위치한 종교명소 순례길. 완주 순례길은 2009년 전라북도에 위치한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에 천주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등 4대 종교명소를 잇는 길로 총 코스 길이는 240㎞이다. 코스 중 완주군 구간은 77.7㎞에 해당한다....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율곡리에 위치한 노인복지 및 일자리 창출·운영 전문기관. 2007년 완주 시니어클럽은 완주군 내에 거주하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여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가 되도록 지원하는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운영 전문기관이다. 완주 시니어클럽은 완주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과 노인들의...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전북지방우정청 소속의 우편물 취급기관. 1917년 11월 16일 완주군 삼례면에 삼례우체소로 개소되었으며, 1989년 12월 30일 감독관청 기능을 갖춘 총괄우체국으로서 완주 우체국이 개국했다. 완주 우체국은 완주 지역의 정보통신 및 우편·금융 업무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와 둔산리에 위치한 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의 유형은 크게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국가산업단지의 지정권자는 국토해양부장관으로, 국가기간산업과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을 육성하거나 개발 및 촉진이 필요한 낙후지역, 둘 이상의 시·도에 걸치는 지역의 산업단지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산업단...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지역 주간지. 『완주전주신문』은 2014년 8월 1일에 창간호를 발행했다. 『완주전주신문』은 발행인 인사말을 통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 된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의 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주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은 언론, 주민의 알 권리와 진솔한 여론을 담아내어 줄 언론, 지역 분열을 조...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위치한 전통문화체험 문화시설. 완주 전통문화체험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전하며, 전통문화 보급, 확산 및 각종 연수와 교육을 위한 완주군 문화시설이다. 완주 전통문화체험장 주변은 만경강 생태공원, 대둔산 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대아저수지, 대아수목원, 고산 창포마을 등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명소가 인접해 있...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서 열리는 로컬에너지 지역축제. 완주전환기술전람회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과 자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적정 기술[appropriate]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대안으로 다양한 형태를 관람할 수 있는 장이다. 완주군에서도 적정기술에 대해 주목하면서, 민간 차원에서 크고 작...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완주중학교는 미래를 여는 꿈과 행복이 깃든 즐거운 학교를 비전으로 한다. 정직하고 부지런한 학생을 학교생활 목표로 삼고 건강인, 능력인, 창조인, 긍지인, 행복인을 양성하고자 한다. 완주중학교는 1948년 6월 5일 개교했다. 1955년 5월 16일 완주고등학교를 병설해서 운영하다가 1962년 2...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자활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자활 촉진사업 수행 전문기관. 완주 지역자활센터는 완주 지역의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자활 촉진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완주 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완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이다. 완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 2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아동·청소년 친화적 참여를 활성화...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군립 청소년 수련시설. 완주청소년수련관은 완주군 청소년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양교육, 청소년의 정서함양, 심신단련과 취미생활, 청소년의 신상 및 생활상담지도,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기타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등 5가지를 사업의 목표로 건립되었다. 완주청소년수련관은 2006년 3월...
-
전라북도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 완주테마버스는 완주군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버스 투어이다. 완주테마버스는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더해져 인기를 높여 가고 있다. 완주테마버스는 2017년 9월 2일 ‘완주시티투어’라는 명칭의 시범사업으로 완주군 내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전주한옥마을과 완주군 주요 관...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와 제내리에 위치한 일반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의 지방 분산을 촉진하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되고 있으며,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산업용지를 확보하며, 미니복합타운 조성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전라북도...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서 열리는 사랑 테마 지역축제. 완주프러포즈축제는 모악산과 경각산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794m 높이의 모악산(母岳山)은 노령산맥 서단부에 해당하는데, 호남평야와 전라북도 동부 산간지대의 경계에 위치하여, 김제시와 완주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완주군 구이면과 임실군 신덕면의 경계에 위치한 660m 높이의 경각산(鯨角山)...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완주군 한우 농가 협동조합. 완주 한우협동조합은 여러 단계를 거치는 복잡한 기존 유통 방식을 탈피, 한우를 직거래 방식으로 구매해 직접 가공하고,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와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축산 단체이며, 완주군 고산면, 비봉면, 화산면의 180여 축산농가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작은 영화관. 작은 영화관은 수익성으로 영화관 건립을 결정하지 않고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 제고 및 문화생활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공공 문화시설이다. 전라북도 3대 정책 목표 중 하나인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처음 시행된 작은 영화관 사업은 인구 2만 명에서 10만 명 이하의 극장이 없는 기초지자체에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해...
-
전라북도 14개 시 군[6개 시, 8개 군] 중의 하나. 완주군은 전라북도 14개 시 군 중의 하나로 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수는 9만 5,234명[남 4만 8,922명, 여 4만 6,312명]으로 전라북도에서 다섯 번째이며, 면적은 821.05㎢으로 가장 넓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면서, 전주의 과거 지명인 완산과 현재 지명인 전주에서...
-
1980년 12월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천주교 농민을 중심으로 설립한 농민운동단체. 1960년대 이후 농민과 농촌문제를 인권의 문제로 접근하면서 한국 천주교회가 농민운동을 주도했고,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진원지가 되면서 이후 민주화운동은 상징적인 보루가 되었다. 특히 천주교 전주교구 가톨릭농민회 완주군협의회는 고산성당의 박병준 신부와 문규현 신부 등을 중심으로 1980년대 초반...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지원센터.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완주군의 일반가족, 다문화가정, 취약·위기가족, 맞벌이 가족 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가족 문제 예방 및 가족 역량 강화, 가족 문제 해결 등에 대한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기관들과 연계하여 조손 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공설 운동장. 완주군은 생활체육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체육활동에 참여 인구가 증가하면서 군 단위에서도 체육시설이 조성되어야 할 필요성을 인정해서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완주 군민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의 여가선용, 건강증진 등의 필요성을 인식해 삼례읍에 공설운동장을 조성하게 되었...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신지리에 위치한 체육시설. 현대인들은 자신의 건강과 취미활동, 여가 증진을 위한 스포츠 활동 참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시대적 정신에 부합하기 위해 각종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에 투자하고 있다. 완주군 역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여가 활용, 건강증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생활 체육시...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귀농·귀촌 지원센터.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완주군에 이주한 귀농인과 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사업,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사업, 체류형 농업 창업 지원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완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기...
-
전라북도 완주군 지역을 연결하는 버스. 완주군 농어촌버스는 완주의 농촌 마을과 읍, 면 소재지 간의 연결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북고속의 자회사인 시민여객자동차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농어촌버스는 완주군 고산면 이북지역[고산면, 비봉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운주면]에서 주로 운행하며 고산터미널, 운주터미널, 화산터미널을 중심으로 주요 구간을 운행한다....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농업기술 지원기관. 완주 농업기술센터는 첨단 농업기술과 영농 방법을 보급하고 농촌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농업과 농촌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 주민들에게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가소득의 증대와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서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57년 「농사교도법」이...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운행되는 마을버스. 완주군 마을버스는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버스이다. 완주군 마을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5개 읍·면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전라북도 완주군 마을버스의 운행차량은 총 3대로 12인승 중형 승합차이며, 3개 구간에서 운영되며 이용요...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문화체육센터. 완주군 문화체육센터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완주군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체육센터이다. 완주군 문화체육센터는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할 시설 필요성에 의해 다목적 시설로 건립되었다. 총예산 27억 9900만 원 중 마사회가 1100만 원, 군비 1...
-
전라북도 완주 군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보건사업을 수행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완주군에서 주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통제를 위한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완주군 공중보건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1956년 「보건소법」을 제정함으로써 완주군보건소가 설립되었다. 그동안 국민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질병 및 인구 구조의 변화 등에 따라 감염병 관리와...
-
1951년 4월 전후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등지에서 국군이 민간인 수십 명을 빨치산으로 간주해 총살한 사건. 1951년 4월 25일경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등에서 주민들이 국군에게 끌려가 조사를 받고, 며칠 후 국군에 의해 40여 명이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경천저수지 인근에서 집단으로 총살되어 매장되었다. 또한 1951년 4월 29일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
-
전라북도 완주군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 민간단체.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는 현행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1항에 따라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의 연계·협력·조정,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사회복지자원과의 연계·협력,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회복지사업의 조성 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
전라북도 완주군의 산림자원 및 임산물 생산, 여·수신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산림조합. 완주군의 사유림 경영지도, 산림자원 조성, 임산물 생산, 임업 기반 구축, 조합원을 위한 여·수신업무, 산림 대리경영제도 등을 위하여 조직되었다. 완주군 지역은 행정구역상 면적의 약 72%가 임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산간지대로 대둔산과 모악산이 자리하고 있어 산림의...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지원 단체.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는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교육, 교류, 활동 지원과 지역문화 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는 2012년 10월 27일 9개 분과 52개 단체 720명의 회원을 구성원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4년...
-
전라북도 완주군의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헌법기관.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완주군의 깨끗한 선거문화의 정착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선거에 관한 사무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행정기관에 설치된 ‘선거위원회’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위치한 인재육성재단.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완주군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을 위해 재단 내 조직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행, 장학지원사업을 통해서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인재를 육성하고, 장...
-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군청 기획감사실에서 완주 소식을 알리는 온라인 신문. 『완주군인터넷신문』은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2006년 10월 1일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완주군인터넷신문』은 주민행정과 지역경제, 문화·관광, 보건·복지, 농업·산림, 건설·재난안전 등 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해당 실·과·소에서 생산하는 보도 자료를 사진과...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 완주군 자원봉사센터는 완주군민의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장려하여, 완주 군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완주군 자원봉사센터는 완주군이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지원·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2008년 7월 1일 완주군 자원봉사센터가 개소했으며, 2018년 완주군 이서면 혁신도시...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완주군 장애인들에게 상담, 진단, 치료, 교육, 훈련 등 종합적인 재활서비스 제공과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도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지향하고 있는 전문장애인 복지시설이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완주군 장애인들에게 종합적인 재활서비스 제공과 장...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문화관광 및 여행 총괄 안내소. 완주군은 대둔산 도립공원, 모악산 도립공원, 고산 자연휴양림, 대아수목원을 비롯하여 빼어난 자연경관과 삼례문화예술촌, 전북도립미술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문화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 여기에 화암사, 위봉사, 완주 위봉산성 등 역사문화유적과 공기마을편백나무숲,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밀리터리테마파크, 에코...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종합복지 시설.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완주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완주군 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하여 설립된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2001년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서 개소했으며, 2014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있는 근로자 종합복지관으로...
-
전라북도 완주 군민의 효율적인 사회보장급여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완주군수와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민관 사회복지 연계, 협력을 위한 구조를 갖고 있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목적은 첫째,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확립, 둘째, 수요자 중심의 통합...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완주 지역 [예비]창업자의 효과적인 육성과 신규기업 유치 및 창업 촉진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입주기업 보육, 창업교육, 창업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침체된 농촌 지역의 창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어려운 농촌 지역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시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완주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특성화·전문화하고, 참여와 체험 위주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자기계발, 삶의 질 향상 등을 꾀하기 위해 완주군으로부터 위탁받은 봉상청소년육영회가 운영하는 시설이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소...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완주군의 체육을 총괄하는 단체. 최초 설립명인 완주군통합체육회는 완주군체육회와 완주군생활체육회가 통합되어 완주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육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였다. 완주군체육회는 완주군 읍·면 등에 체육 활성화와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을 실시 및 군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 여가 선용 및 복지 향상, 우수...
-
1984년부터 1987년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벌어진 완주군 카톨릭농민회가 주도한 KBS 시청료 거부투쟁. 천주교 전주교구 고산교회[고산성당] 박병준 신부와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전두환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한 KBS에 대한 경종과 전두환 정권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시작, 전국으로 확대되어 1987년 ‘6월민주화운동’의 동인(動因)이자 견인차로 작용했으며, 전 국민이 주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군립 도서관. 완주군립고산도서관은 지역 주민이 독서와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지식공유공간이다. 책과 관련한 프로그램 및 평생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산 등 완주군 동북부 6개 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완주군립고산도서관은 2006년 3월 9일 개관했다. 2011년 전국도서관...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군립 영어도서관. 완주군립둔산영어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지식정보제공,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커뮤니티 센터의 역할도 충실해 하면서 영어, 다문화 자료 등 특성화된 자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립둔산영어도서관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시청각 영어도서관 시범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군립 도서관.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완주군에서 가장 많은 장서와 자료를 보유한 생활밀착형 지식공유공간이다.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1996년 6월 28일 완주군도서관으로 개관했다. 1999년 주부독서회 꿈달아를 결성했다. 2012년 ‘완주군립삼례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대지면적 4,83...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군립 도서관.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군민의 정보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건립되었다.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해 2011년 7월 26일 착공해 2012년 6월 18일에 준공됐다.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2012년 7월 30일 시범운영을 시작해서, 2012년 8월 24일...
-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 및 정치, 교육, 행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향토지. 완주군은 지리적으로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다 보니 군의 정체성이 전주시와 겹쳐지면서 축소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를 총괄적으로 정리하여 완주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송하철 군수 시절 군사(郡史) 발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군사편찬위원회...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완주군의회는 완주군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며 완주군 예산과 조례 제정안 등을 심의 의결하며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기관을 감시 견제 역할을 하는 군민의 대의기관이다. 완주군의회는 전라북도 완주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방자치단...
-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1996년에 간행한 향토지. 완주군에서는 전북향토문화연구회 측과 함께 1994년 5월 『완주군지』 발간을 위하여 완주군지편찬위원회을 구성하고 집필진을 선정하여 원고 집필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1996년 2월까지 원고 집필을 마감한 이후 제출된 원고의 교정 및 편집을 거쳐 1996년 6월에 『완주군지』를 간행하...
-
전라북도 완주군의 행정과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완주군은 1935년 10월 1일 전주읍이 부로 분리됨에 따라 독립 행정구역이 되었다. 해방 당시부터 완주군청은 전라북도 전주시 경원동 19번지에 있었다. 1981년 전주시 경원동 청사를 전주시 인후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전주시 인후동으로 이전하였다.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2006년 민선 4기가 출범하면서 당...
-
전라북도 완주군을 배경으로 하는 아리랑. 완주군의 아리랑에는 임동창이 완주군과 완주군의 각 읍과 면을 소재로 작사하고 작곡한 14곡의 아리랑이 있으며, 이외 1971년에 조사된 「완주아리랑」이 있다. 임동창이 완주군을 소재로 창작한 14곡의 아리랑은 ‘2015 임동창 풍류 두드림 festival’에서 발표되었으며, 완주군누리집에서 악보와 가사를 볼...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간행한 구전설화 자료집. 완주문화원에서는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고유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지역 사랑의 마음을 기초로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지명·암석 전설, 사찰·당산·인물·동물·풍수 설화를 조사 및 연구를 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고장의 유산을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애향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고 더불어 전통생활문화를 바탕...
-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문화원에서 발간한 향토지. 『완주인물』은 2016년에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있는 완주문화원에서 발간한 도서이다. 완주문화원에서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간행되었다. 『완주인물』은 2016년 12월 25일에 인쇄되었고, 2016년 12월 31일에 발행했다. 발행처는 완주문화원이며, 발행인은 완주문화원장 이행구이다. 집필에는 이희권[전...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완창리는 조선시대 환곡을 저장하던 사창이 있어서 ‘완창’이라고 했다고 한다. 고창말[군창말]에도 사창이 있었다. 완창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엄목리, 현동과 운동하면의 안하리를 병합하고 ‘완창리’라 해서 운선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완주군 운주면에 편입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서 운주면 금당리에 걸쳐 있는 고개. 용계재는 과거 중요한 교통로였으며 그 바로 아래 용계원과 용계산성이 함께 있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 백제군이 신라군에 대항하여 싸우던 곳이며 물길을 타고 부여, 공주 등 금강 변에 있는 거점들에 다다를 수 있고 육로로는 용계재를 넘어 고산, 전주로 갈 수 있는 교통요지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복리는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3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동쪽과 남쪽에는 가천리와 접하고 서쪽은 화산면 성북리, 북쪽은 운주면 구제리와 접한다. 용복리는 마을 지형이 용이 엎드린 형국이라 해서 붙여졌다. 용복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산군이 전주군에...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구만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용봉초등학교의 교훈은 ‘우리는 꿈 많은 용봉어린이, 바르게, 지혜롭게, 건강하게’이다. 교육 목표는 자주인[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의 발달과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창의인[기초능력의 바탕 위에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 문화인[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서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용소[용추]가 있었으므로 용숫골 또는 용서동이라 했다. 용서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면 개편하면서 용서리, 지사리, 반교리 일부와 이남면의 하개리 일부를 병합하고 ‘용서리’라 해서 이서면에 편입했다. 이후 1935년 10월 1...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라는 명칭은 용바위가 있어 용바우 또는 용암이라고 했는데, 용의 알 모양의 화강암이 많아서 ‘용암리’라고 부른다는 설도 있다. 용암리는 본래 전주군 우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금반리, 주동리 일부와 봉상면의 서두리, 구미리의 각 일부와 용화리를 병합하고 ‘용암리’라고 해서 봉동면에 편입되...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는 북쪽은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동쪽은 임실군 관촌면 신전리, 남쪽은 임실군 관촌면 슬치리, 서쪽은 임실군 신덕면 오궁리, 월성리와 경계를 이룬다. 용암리의 유래는 마을 앞에 용바우가 있어 용바우 또는 용암이라 명명했다. 용암리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애리, 외왜리, 마자리,...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연석산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흘러 만경강으로 유입되는 하천. 용연천은 완주군 동상면 연석산과 운장산에서 발원하여 동상면 신월리를 흘러 동상저수지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용연천은 동상면 신월리 용연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용연마을은 신월리 원신월마을 동쪽에 위치하며, 마을 근처에는 용소가 있었고, 이것이 용못, 용연으로 한자화...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소재하고 있는 용진 두억 행복드림마을은 우리나라 8대 명당 중 하나로 녹색체험마을, 파워빌리지 마을, 농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다양한 체험과 한옥 숙박까지 가능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용진 두억 행복드림마을은 처음에는 ‘두레기’라고 불렸다가, 두럭[둔덕] 즉...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용진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을 담당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일대가 개발됨에 따라 성당이 설립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천주교 전주교구에서는 여러 부지를 검토한 끝에 간중리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 간중리공소가 2000년 1...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하고 있는 용진 신봉마을은 2012년에 귀촌한 사람 중 국악을 한 사람이 있어 이를 중심으로 60세 이상의 할머니 15명이 모여 용진서당골 민요합창단을 만들어 민요 배우기 체험, 수수경단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이다.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는 일제강...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위치한 농업 관개용 저수지. 용진저수지는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해서 1922년 1월 1일 착공해 1926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용진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440㏊, 만수 면적은 10.6㏊, 홍수 면적은 12.1㏊이다. 수혜 면적은 104.9㏊이다. 만경강 수계로 한발빈도는 10년, 홍수빈도는 200년이다. 관개용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용진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주적인 애국인, 예의 바른 도덕인, 창의적인 실력인, 심미적인 건강인, 진취적인 개척인으로, 교훈은 ‘바른 행동과 실력으로 꿈을 키우자’이다. 용진중학교는 1969년 10월 4일 9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70년 2월 21일 초대 온세종 교장이 부임하고, 3월 6...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삼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용진초등학교의 교훈은 ‘큰 꿈을 품고 바르게 자라자’이다. 교육 목표는 슬기로운 어린이, 예절 바른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 국제화 역량을 지닌 어린이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 세계를 품는 어린이를 추구하고 있다. 용진초등학교는 1929년 6월 12일 용진공립보통학교 인가를 받고 6월 14일 개교...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용진읍은 완주군 3읍 10면 중 하나로 7개 법정리 39개 행정분리를 관할하고 있다. ‘용진’은 한자의 의미대로 용이 승천하는 고장이라는 뜻이다. 한편에서는 ‘용진(龍進)’이라는 이름은 회안대군을 흠모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은어’로 보기도 한다. 용(龍)은 ‘임금’을 상징하기에 회안대군을 언젠가 ‘왕[龍]’으로 ‘나갈[進...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용진읍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용진면은 1906년 부동면의 인후리, 노송리 2개 리를 편입했으며, 1914년 행정...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백도리에서 화산면 와룡리의 고산천 합류점까지 흐르는 하천. 용학천은 완주군 비봉면 수봉산 남쪽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흘러 고산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용학천은 완주군 비봉면 수봉산[426.5m] 남쪽 산록인 백도리 능암마을[200m]에서 시작되어 남쪽으로 흐르다가 자암교에서 동북 방향으로 방향을 바꿔 동북쪽의 이전리 방향으...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흥리의 관할구역은 부평, 시천, 녹동이다. ‘용흥리’라는 명칭은 최근에 불린 이름으로, 비룡천상형(飛龍天上形)이라는 풍수지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용흥리의 관할구역 중 부평마을은 본래 ‘북평(北平)’이라고 해 마을 뒤뜰이 넓어 이름이 지어졌으나 부유한 사람이 많이 살게 되어 부유한 마을이라고 해 ‘부평’이...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서 시작되어 삼례읍 석전리로 흐르는 하천. 우산천은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방죽 안골에서 발원하여 석탑천과 합류하는 만경강의 지류이다. 우산천은 봉동읍 은하리 우산마을은 마을 뒷산이 소가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 해서 와우형(臥牛形) 명당이라 하고 이를 ‘우산(牛山)’이라 불렀고, 이 마을 이름에서 우산천이 유래했다. 봉동팔...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사립 4년제 종합대학교. 우석대학교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구현하는 지름길은 오로지 후진들을 교육하는 데에 있음을 깨닫고, 쓸모[實力]가 있으며, 믿음[信念]이 있고, 도움[奉仕]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안으로는 복지사회를 건설하고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려는 것이 설립 정신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월리는 본래는 고산군 운서상면 지역인데, 소가 드러누운 형국이라 해서 ‘소두러니’ 또는 ‘우월’이라고 하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우월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암리, 우월리, 죽동, 봉황리, 동봉리, 용복리를 합해서, ‘우월리’라 이름하고 전주군 화산면에 편입시켰다...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운곡리의 관할구역은 신촌, 신봉, 덕암, 지암, 신망, 지동, 봉계이다. 운곡리는 이 마을이 구름이 피어오르는 골짜기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름골’이 '구름골말‘로 바뀌고 이것이 다시 한자로 표기됨에 따라 ‘운곡리’가 된 것이다. 신촌은 매숙 남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고 신봉은 ‘개구리...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곡리은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으로서, 『한국지명총람』에는 “숯을 구웠으므로 숯실 또는 탄곡, 수실이라 하며 또는 운곡이라 하였다”라는 데서 유래를 알 수 있다. 운곡리은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운곡리, 서천리, 학항리, 부현리, 돈의리, 학봉리, 봉산리, 판교리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서 시작되어 고산천으로 유입되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 운문천은 완주군 고산면과 운주면 경계에 위치하는 칠백이고지에서 발원하여 고산천으로 흘러가는 만경강의 지류이다. 운문천은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운문골에 있었던 운문사에서 명칭이 유래했다. 운문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어 고려시대에 번성했던 사찰인데, 6.25전쟁중에 소실되...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산리는 높은 산에 둘러싸여 구름이 자주 끼는 데서 ‘운산리’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운산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호리, 하호리, 누항리, 밀파리, 검단리를 합해서 ‘운산리’라 하고 화산면에 편입시켰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고, 전주군을 완주...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와 동상면 대아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운암산은 구름 운(雲), 바위 암(巖)자를 쓰며, 이름 그대로 구름 위에 솟은 바위산이라는 뜻이다. 고산면 소향리 사람들은 ‘감봉산’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운암산은 북쪽 사면에 비해 남쪽 사면의 대아저수지를 바라보는 곳에 이름을 닮은 거대한 암봉과 기암절벽이 늘어서 있다. 북쪽으...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에 있는 계곡. 운장산계곡은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검태(檢太)마을이 위치하는 계곡으로 용연천의 상류에 해당한다. 운장산계곡은 운장산[1,126m]의 서쪽에 위치하는 계곡으로 ‘운장산’에서 명칭이 유래했다. 운장산계곡은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검태마을이 위치하는 계곡으로 상류부터 상검태, 중검태, 하검태마을이 위치...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제리는 본래 운제현이 있던 곳에서 유래한다. 운제라는 마을이 있었는데 경천저수지로 수몰되어 들어가고 지금은 법정리명만 남았다. 운제마을이 운제현의 치소였다. 운제리는 본래 운제현이 있었던 곳인데 1392년에 고산현에 편입되어 운제골이 되고, 1895년 (고종 32)에 운서하면에 편입되어 운제리라 했다. 19...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 지역 및 인근 동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완주군의 다른 전통시장의 개장은 일제강점기 이전에 개설되어 그 역사가 길다. 이에 비해 운주시장은 해방 이후에 개장되어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 전통시장에 속한다. 개장 초기 산간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의 교환 장소...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운주 완창마을은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있는 마을로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섯 따기, 황토 염색, 효 교육, 별자리 체험, 포도 따기 체험[포도나무 분양] 등을 진행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운주 완창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 지역으로, 19...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운주중학교의 학교생활 목표는 ‘꿈을 키우고 사랑을 심는 학교’이며, 나를 알고 꿈을 세우고 꿈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운주중학교는 1971년 1월 16일 6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71년 3월 1일 학생 115명[남 75명, 여 40명]으로 개교하였다....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운주초등학교의 교훈은 ‘슬기롭게, 착하게, 씩씩하게’이다, 교육 목표는 자주인[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창의인[소질을 계발하고 재능을 키우는 어린이], 문화인[여가를 즐기며 품격있는 삶을 영위하는 어린이], 세계인[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을 기르는 것으로 학생, 학부모,...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운주면은 본래 조선시대 고산군(高山郡)의 일부로서 옛 운제현(雲梯縣)의 동쪽에 해당하고 『호구총수』에는 ‘운동면(雲東面)’이라 나오는데 이후 『고산현지도』에 따르면 운동상면과 운동하면으로 분리된 듯하다. ‘운동상면’과 ‘운동하면’ 지명은 인근의 운주고개와 관련이 있다. 운동상면은 옛 운제현의 동쪽에 있다 해서 ‘운동’, 운주고...
-
한국전쟁 당시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서 황월주가 유격대를 조직해 펼친 빨치산 토벌작전. 한국전쟁 당시 완주군 운주면의 황월주는 유격대를 조직해서 1950년부터 1952년까지 빨치산 토벌작전을 펼쳐 많은 공적을 세웠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게 점령당했던 전라북도 완주군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해서 1950년 9월 28일 국군에게 수복되었다. 퇴로가...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운주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운주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운주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운동하면의 안하리, 석교리 일부와 운서하...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기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원집이 있었으므로 원터 또는 원기라 했다. 원기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유광리와 상학리, 하학리, 두현리, 항가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원기리’라 해 구이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의 수만리와 사봉리, 소양면 해월리의 경계에 있는 산. ‘원등산(遠燈山)’이라는 지명은 정상에서 서쪽에 있는 원등사에서 비롯되었다. 조선 중기의 진묵대사(震默大師)[1562~1633]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월명암에서 동쪽을 바라보니 멀리서 등불이 보여 백리 길을 찾아와 보니 원등사 터에 남아 있던 석등에서 그 먼 곳까지 빛이 나는 것임을...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온틀협동조합이 “일원대도 정법에 입각한 협동조합으로 영육쌍전(靈肉雙全)을 하여 공부와 사업의 자력을 갖추고 교화, 교육, 자선을 실천하여 원만평등한 일원세계를 건설한다”라는 비전 을 갖고 원불교 구이교당을 설립하였다. 전라북도 진안군 만덕산 중길리교당의 연원교당인 원불교 구이교당은 2014년...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원불교 봉동교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지역에 원불교와 그 교리를 알리고자 설립되었다. 원불교 봉동교당은 유법근 교도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원불교 수계교당까지 5km를 걸어서 참석함에 감동한 큰아들 이허장이 봉동에 교당을 건립코자 발원하여 1961년[원기...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원불교 삼례교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에 원불교 대도정법 교리를 보급하고자 설립되었다. 원불교 삼례교당은 1948년 9월에 설립되었다. 삼례교당은 1940년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서 전주교당까지 법회를 보러 다니던 이육도화, 이성묵 교도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에도 교당을 세워야겠다는...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원불교 전주혁신교당은 인후교당의 연원교당[기성교당이 모체가 되어 새로 만들어진 교당]으로, 전북혁신도시 시민들에게 원불교와 원불교 교리를 알리고자 설립되었다. 원불교 전주혁신교당은 백자인 교도회장이 원불교 인후교당 주임교무 최인춘의 “연원교당 설립의 서원을 세워라”라는 말을 듣고, 원불교 인후...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와 소양면 대흥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위봉산(威鳳山)’이라는 지명은 604년(백제 무왕 5년)에 창건한 위봉사(威鳳寺)와 관련이 있다, 위봉사는 백제 무왕 5년에 서암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신라 말기에 최용각이라는 사람이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이곳에 와보니 봉황새 세 마리가 절터를 에워싸고 옥신각신하기에, 한자로 에울 위(圍), 봉새 봉(...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와 동상면 수만리의 경계에 있는 폭포. 위봉폭포는 완주 위봉산성의 동문 쪽에 있는 높이 60m의 2단 폭포로 완산 8경의 하나이다. 위봉폭포의 명칭은 위봉산과 위봉산성에서 유래했다. 위봉폭포는 위봉산성의 물이 모여서 성 밖으로 흘러가는 동쪽 지점에 위치해 있다.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35도 54분, 동경 127...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곡리는 고산면 지역 가운데 산이 높고 골이 깊은 지역으로 밤나무가 많아 ‘율곡리(栗谷里)’라고 명명되었다. 율곡리는 본래 고산군 현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고산군이 전주군으로 병합되면서, 하양리(下陽里), 신흥리(新興里), 양지리(陽地里), 음지리(陰地里), 구유리(九柳里), 내율리(內栗...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율소리’라는 명칭은 밤소라는 못이 있어 밤소 또는 율소라고 했다. ‘밤소’라는 못의 이름은 못의 둘레에 밤나무가 가득 차서 일컫던 이름인데, 지금은 밤나무가 거의 없다. 율소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봉림리를 병합해 ‘율소리’라고 해서 봉동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은교리는 예전에 효자가 어머니가 바깥 출입을 할 때마다 업고서 냇가를 건넜다고 해서 인다리, 인교라 하던 것이 은다리 또는 은교가 되었다고 한다. 은교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면 개편하면서 은교리, 원앙리, 신지산리, 신월리, 두죽리, 지산리, 장동리, 앵곡리를...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대아천 상류에 있는 계곡. 은천계곡은 대아천 상류 약 4㎞의 계곡이다. 은천계곡은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마을의 마을 명칭에서 유래했다. 대아천은 6.0㎞의 하천으로 동상면 대아리에서 시작해서 대아리의 대아저수지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완주군 동상면과 진안군 사이의 싸리재에서 발원하여 대아리를 통과해 대아저수...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은하리는 솥점 아래에 해당해서 바탕멀[바탕밑] 또는 은하라고 했으며, 바탕이 평평하고 넓은 곳을 말한다. 은하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은하리, 봉실리, 추동, 봉덕리, 은상리, 우산리, 점리 일부를 병합하고 중심에 위치한 은하마을의 이름을 따 봉동면 은하리에...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읍내리는 조선시대까지 고산현[군]청이 있던 곳이므로, 이 연유에 따라 고산면 ‘읍내리(邑內里)’라고 했다. 읍내리는 본래 고산군 현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산군이 전주군으로 병합되면서, 자포동, 어덕리, 관동, 신평리, 말리, 부평리, 상리, 중리, 교전리를 병합하고 전주군 고산면에...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통과의례를 치를 때 특별히 준비하는 음식. 통과의례란 추이 의례라고도 하며 한 인간이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관혼상제를 중심으로 치러지는 온갖 행사를 말한다. 해산, 삼칠일, 백일, 돌, 관례, 혼례, 회갑, 회혼례, 상례, 제례 등으로 나뉜다. 전라북도 완주군은 옛 풍속이 점차 사라져가는 경향이나 지금도 각 마을에서는 옛 풍습이 나름 전해지고 있다...
-
전라북도 완주 군민들이 입어 왔던 의복 및 이와 관련한 생활 풍속. 의생활의 역사는 고조선에서부터 삼국, 고려, 조선을 거쳐 개항기를 지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매우 복잡하고 역동적으로 변해 왔다. 신분 사회였던 조선시대까지 의복은 왕족, 양반, 서민 등에 따라 분명하게 구별되었다. 의복은 고유 한복으로 바지에다 저고리를 입었으며, 저고리는 천으로 만든 허리띠에 옷고름 또...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의암리는 북쪽은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와 화심리, 동쪽은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남쪽은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 북서쪽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서쪽은 완주군 상관면 신리와 경계를 이룬다. 의암리는 옷바우가 있어 옷바우 또는 의암이라 명명되었다. ‘옷바우’는 사람이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생겨서 붙여진 명칭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문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이문(里門)이 있었으므로 이문골 또는 이문동이라 불렸다. 이문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이문리, 영주리, 산정리, 모고지, 운수리, 명당리, 해교리 일부와 김제군 금굴면의 상금리 일부를 병합해 ‘이문리’라 하...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이서문화의 집은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혁신도시 주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이서문화의 집은 2016년 4월 22일에 개관해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지역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예술을 만들어 가고 향유하는 문...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에 소재하고 있는 이서 물고기마을은 세계적 희귀어종인 검은천사[특허신품종], 인면어 등 관상어, 해수어, 열대어, 식용어를 비롯하여 200여 종 250만여 마리의 물고기가 전시되어 있다. 방문객은 실내 수족관, 실외 수족관, 생태습지, 잔디구장[야외 이벤트 공간], 작은 동물...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상개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이서초등학교의 교훈은 ‘참되고 굳세며 슬기롭게 자라는 이서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얼, 꿈, 땀을 일깨우고 가꾸는 교육을 위하여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어린이, 배움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로 기르는 것이다. 이서초등학교는 1923년 5월 1...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에 위치한 농공단지. 농공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소득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조성한 공업단지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재정확보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주민이 살아가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 농촌 간의 격차를 줄여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조성한 공업단지이다. 따라서 농공단지에 입주하는 업체에게는 금융과...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이서면은 전라북도 완주군 3개읍 10개면 중의 하나로 10개 리, 59개 분리, 109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서면은 본래 전주군 이서면, 이남면 지역으로 이 일대에 있었던 폐현인 이성현(伊城縣)의 서쪽에 있는 지역이라 해서 ‘이서면’이라 칭했다. 이서면은 고려시대의 이성현(伊城縣)으로 조선시대에 들어...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는 13개 읍·면 중 이서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서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서면은 본래 전주군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남면, 김제군 금굴...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이성초등학교의 교훈은 ‘바르게 자라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개척인[개성의 발달과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창의인[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 문화인[문화적 소양과 가치를 함양하는 어린이], 세계인[배려와 나눔으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어린이]을 기르는 것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성리는 고구려, 백제시대 때 현량 이름이 이성현이어서 이 사람 이름을 따서 ‘이성리’가 되었다고 한다. 본래 이성현 지역으로 고려시대 때 전주에 편입되어 ‘이성’이라 칭해졌다. 이성리는 본래 이성현 지역인데 고려시대 때 전주에 편입되어 이성이라 했다. 조선시대 때 이남면에 편입되고, 1914년 지방행정제도가...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전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금곡, 이전, 구상, 구중, 구하마을이 있다. 이전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이전마을에서 유래되었으며, 진흙밭이 많아서 생긴 이름[진바실, 진밭]이다. 이전리는 본래 고산군 북상면 지역인데 1914년 구상, 구중, 구하, 금곡, 이전, 관동마을 일부를 통합해...
-
전라북도 완주군을 경유하는 익산에서 경상북도 포항까지 이어지는 국토의 동서를 연결시켜주는 고속도로.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을 기점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까지 130㎞에 이르는 동서축의 고속국도 제20호선이다. 2001년 5월 24일 고속국도 제26호선[익산장수고속도로], 제27호선[대구포항고속도로], 제27선의 2호[대구포항고속도로지선]를 통합해서,...
-
전라북도 완주군 인구의 구성 및 변동 추이. 전라북도의 농촌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서기 시작한 것은 1966년부터이다. 1966년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마무리되던 해로 공업화의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농촌의 젊은 노동력의 도시 공업지역으로 이동이 본격화되던 시기이다. 이때부터 농촌의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대표적인 쌀 생산 지역이던 전라북도의 인...
-
전라북도 완주군의 인구, 교육, 산업, 교통, 역사 등 인문지리적 특성. 전라북도 완주군은 1935년 전주군에서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면서, 전주군 지역 중 전주부 이외 지역을 완주군으로 분리해 탄생하였다. 1895년 전주부가 전주군으로, 고산현이 고산군이 되었다. 1914년 부군 병합시에 고산군이 통합되어 전주군이 설치되었으며, 1931년 전주면이 전주읍으...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목공예 협동조합. 인트리협동조합은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트리협동조합은 생활 속에서 목공예 문화의 발전·육성과 사회적 환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인트리협동조합은 2014년 7월 30일 5명의 조합원으로 출범하여 설립되었다. 2015...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에 있는 산. ‘입봉(笠峰)’이라는 지명은 산의 형상이 삼각형 모양이어서 이와 비슷한 삿갓에 빗대어 ‘삿갓봉’이라는 의미로 쓰이며, 한자로는 삿갓 립(笠)자를 써서 입봉이라 부르고 있다. 입봉은 주화산에서 분기된 금남정맥의 첫 번째 산으로 남쪽으로는 금남호남정맥의 분기점인 주화산, 모래재, 만덕산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보룡고개를 지...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잉어는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담수역에 서식하며 잡식성이다. 잉어의 몸은 길고 좌우로 납작하다. 비늘은 크고 기왓장처럼 배열되어 있다. 머리는 원뿔꼴이고 주둥이는 둥글며 그 아래에 입이 있다. 입 주변에 2쌍의 수염이 있으며 뒤쪽에 위치한 수염이 굵고 길어 눈 크기와 유사하고, 앞쪽의 수염은 가늘고 짧다. 몸은 녹갈색 바...
-
전라북도 완주군이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제 분야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상호호혜의 원칙하에 협약을 맺은 국내외의 도시. 완주군은 국외 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문화교류단, 태권도대표단 교류사업을 하고 있다. 또 국내 자매 결연 도시와 농산물 판매, 청소년 문화탐방, 귀농·귀촌 교육 등의 실용적이며 지속가능한 교류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
-
전라북도 완주군에 분포하는 자연마을. 완주군의 자연마을은 대부분 만경강 수계를 따라 자리 잡고 있으며, 만경강 하천 중상류의 산지에 분포하는 마을이 대부분이다. 만경강 중류의 평지에 위치한 완주군 삼례읍, 완주군 봉동읍, 완주군 용진읍 등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자연마을이 많이 없어졌으며, 현재도 산업단지의 확장과 주거단지의 조성 등으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처...
-
전라북도 완주군의 지형, 지질, 토양, 기후, 산지, 하천 등의 자연 환경 조건. 완주군은 전라북도의 중북부에 위치하며 남서쪽으로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군이다. 북쪽은 충청남도 논산시 및 금산군, 동쪽은 전라북도 진안군, 남쪽은 임실군 및 정읍시, 서쪽은 김제시에 접하고 있다. 남북으로는 북위 35° 07′~북위 35° 37′, 동서로는 동경 126° 59′...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작은 도서관. 완주군의 작은도서관은 완주군민에게 지식정보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지식공유공간이다. 완주군은 군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지식정보와 독서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2002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총 14개의 작은도서관을 개관하였다. 완주군의 작은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장구리는 마을의 지형이 국악기의 하나인 장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장구리는 본래 전주군 우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장구리, 신정리, 전강리, 죽동리, 둔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서 이 지역의 으뜸 마을인 장구리를 따서 봉동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봉동면 장구리에서...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에 있는 산. 장군봉은 서사면 아래 구수마을에서 바라봤을 때 정상 부근에 거대한 암석들이 병풍처럼 연이어 둘러 있는 모양새가 흡사 장군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장군봉은 금남정맥의 주요 봉우리 중 하나로 북으로는 왕사봉과 칠백이고지, 선녀봉으로 이어지며 남으로는 운장산, 연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장기리는 전주군 봉상면에 속해 봉상장이 서므로 장터 또는 장기(場基)라고 했다. 장기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구교리, 오동리, 상월리, 신교리, 상지리, 하월리, 임내리, 오황리, 양정리, 사거리, 쌍계리, 한계리 일부를 병합하고 ‘장기리’라 해서 봉동면에 편입...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선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중심마을인 장선(長仙)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장선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장리, 중장리, 가척리, 마치리, 덕동, 용평리를 병합하고 ‘장선리’라 해서 운선면에 편입되었다가 1935년 완주군 운주면에 편입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왕사봉에서 발원하여 논산시 양촌면으로 흐르는 하천. 장선천은 완주군 운주면 왕사봉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금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장선천은 지류들이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서 모두 모이기 때문에 장선리의 지명을 따라 ‘장선천’이라고 했다. 『동국여지지』에는 인천, 다른 이름으로는 율령천으로 탄...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물을 확보할 수 없을 때 흐르는 물을 저장해서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 시설을 말한다. 완주군의 저수지는 만경강의 수계에 조성된 것들이 많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밤샘에서 발원해 운장산에서 발원하는 고산천과 만덕산에서 발원하는 소양천이 완주군 삼례에서 합류한다. 전주시를 관류하는 전주천과 삼천천이 삼례...
-
전라북도 완주군을 경유하는 익산역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연결하는 철도 노선. 전라선은 철도 노선이 전라도에 위치해 ‘전라선’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전라선은 익산역에서 시작해 삼례역, 전주역, 순천역을 지나 여수엑스포역에 이르는 호남 내륙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이다. 전라선의 총 길이는 185.7㎞이다. 일제강점기 통감부의 12개년 계획에 따라...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위치한 도립 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은 한국서화 미술의 중심지였던 전북미술의 역사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서화, 서예, 근대미술품, 현대미술품 등의 작품과 자료의 수집, 전시, 연구와 국제교류를 통해 폭넓은 미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전라북도가 2001년 12월 착공을 시작해서 2004년 4월 준공했으며, 2004년...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사립 특수학교. 전북푸른학교는 꿈을 꾸는 학생, 연구하는 교사, 함께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지향한다.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교직 풍토를 조성하여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하고 내일을 위한 사회적응능력을 키우는 자주인을 육성, 교육공동체가 만족하고 감동을 주는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하여 건강인, 지혜인, 의지인, 자립인...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자율, 지성, 창조를 학교 생활목표로 하여 꿈꾸며 더불어 성장하는 창의적인 전문 기술인을 기르고자 한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1952년 5월 9일 사립 삼례고등학교로 설립을 인가받았다. 1961년 2월 24일 공립 삼례고등학교로 학칙을 개편했다. 1967년 10월 5일 삼례종...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 위치한 전북 현대모터스 축구단 전용훈련장. 전북 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는 세계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프로팀이라면 선수들을 위한 클럽하우스가 있어야 할 것이다. 클럽하우스는 팀의 숙소와 훈련장이 함께 있으며 선수들의 경기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현대모터스 축구단은 초기에 여관을 빌려 숙소로 사...
-
전라북도 완주군에 일반산업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테크노벨리로 조성된 산업단지. 전라북도의 공업단지 조성은 1960년대 말부터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수도권과 동남 해안권에 공업시설이 집중되면서 지역 간의 격차가 심화하고 있었고,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지역차별론이 퍼지고 있었다. 따라서 당시 전라북도 전주시 팔복동에 조성된 전주제1공단은 이러한 지역 격차...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위치한 공립 중고등학교. 전북체육중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체육 인재 육성으로, 교훈은 ‘성실, 역행, 협동’이다. 전북체육중고등학교는 1972년 11월 24일에 전북체육중학교로 설립되었으며, 1973년 3월 1일에 초대 교장으로 이기형 선생님이 부임했다. 1976년 3월 4일 전북체육고등학교...
-
전라북도 완주군을 관할하는 전라북도 교육청 산하의 교육행정기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은 전라북도 완주군 관내의 각 급 학교와 유치원을 지원하는 교육행정기관이다.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은 완주군의 교육과 과학, 기술, 체육,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각급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감독하며, 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을 지원해서 학생들의 교...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와 용암리 일원에 조성된 연구단지. 1990년 이후로 대한민국 정부는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건의를 받아왔으며, 대전의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의 진흥을 위해 부산, 대구, 광주, 전주, 강릉 등지에도 첨단과학산업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1991년 과학기술처는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인력을 비...
-
전라북도 완주군의 축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축산농협조합. 전주김제완주축산농협조합은 전주, 김제, 완주 지역의 축산업 발전과 건강한 가축 사육을 위해 조직되었다. 전주김제완주축산농협조합은 지역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필요한 지역 종합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사업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는 바른 가치와 신념을 토대로 21세기 공동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참다운 문화예술인의 육성을 건학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교훈은 ‘인화, 창의, 봉사’이다. 전주예술고등학교는 1992년 6월 10일 학교법인 정신학원 설립 인가, 초대 이사장으로 황경수 신부가 취임했고, 1994년...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 전주예술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의 바르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의 신장으로 전문 능력과 창의적이고 능동적이며,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을 창조하며 스승을 존경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을 육성하는데 두고 있으며, 교훈은 ‘인화, 창의, 봉사’이다. 전주예술중학교는 199...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 슬치에서 발원해 전주시 고랑동에서 만경강으로 유입되는 하천. 전주천은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와 임실군 관촌면 슬치리의 경계인 슬치[250m] 서쪽 골짜기에서 시작되어, 북쪽 방향으로 흘러 상관면을 거쳐 전주시로 유입되어, 덕진동에서 삼천과 합류하고, 전주시 고랑동에서 만경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전주천은 전주시의 중심부...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에 있는 자연 친화적 전통마을. 마을은 혈연과 지연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작은 국가와도 같은 공동체 집단을 의미한다. 터를 잡아 사는 사람들의 공간인 마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모든 영역이 갖추어진 공간이다. 즉 정치면에서 촌장 중심의 의사 논의 기구와 결정조직, 경제 면에서 두레 조직, 사회면에서 윤리조직, 문화면에서...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서 고탑제 등의 민속신앙을 지켜오고 있는 마을. 전라북도 완주군의 마을 조사 작업은 약 20년 전의 자료들로 이루어져 있다. 20여 년 전 기록에는 산신제, 고목제, 거리제, 당산제 등이 많이 행하였고 공동체적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최근 몇 년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8년 현재 과거에 비하면 급격하게 당산제가 중단된 상태...
-
전라북도 완주군 지역 주민들이 국가 또는 지역사회의 권력을 획득·유지하는데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제반 활동과 그 성격. 해방 이후 우리 사회의 정치사에서 지역사회, 특히 군 단위 농촌 지역 주민의 정치적 성향과 특성을 밝혀낸다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해방 이후 70여 년 동안 우리 사회의 정치사는 중앙정치의 패권적 권력 독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제내리는 방죽의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해서 명명된 것으로, 방죽안, 제촌, 제내라고도 불린다. 제내리는 본래 전주군 우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제촌리, 제상리, 서초리, 만석리, 옥동리, 신포리, 전강리 일부와 봉상면의 탑리, 관음리, 무등리, 신흥리, 만동리를 병합해 으뜸...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각종 원료를 가공하고 제조하는 산업. 제조업은 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바탕으로 2차적인 것을 생산해 내는 산업이다. 주로 광업 및 건설업과 함께 2차 산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완주군은 지리적 특성상 전주의 외곽 지역을 에워싼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전주의 발달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전라북도는 일찍부터 곡창지대를 중심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동사리과에 속하는 어류. 좀구굴치는 서해로 흐르는 하천과 인근 농수로, 호소 등지에 서식한다. 좀구굴치의 몸과 머리는 좌우로 납작하다. 입은 위를 향해 비스듬히 열리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으로 돌출되었다. 눈은 약간 위쪽으로 돌출되었으며, 두 눈 사이는 눈의 지름보다 넓고 오목하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인접해 있으며 꼬리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와 소양면 대흥리 및 명덕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종남산’이라는 지명은 산 아래에 송광사를 세운 도의선사(道義禪師)[783~821]가 절터를 구하기 위해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땅 속에서 용천수가 풍부하게 샘솟는 것을 발견하고는 더 이상 남(南)으로 가기를 끝내고(終) 여기에 큰 절을 지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고 전해진다. 또는...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종리는 본래 고산군 북하면 지역으로 마루들에 있으므로 ‘마루들’ 또는 한자어로 ‘종리’라고 불렸다. 종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용동, 번대리, 농상리, 농하리, 궁명리와 동하면의 어덕리 일부를 합하고 ‘종리’라 해서 전주군 삼기면에 편입시켰다가 1935년에 완주군 화산면으로 소속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의 주생활. 완주군은 고대를 거쳐 조선에 이르기까지 전주와 같이 완산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면서 같은 행정구역에 속하였다. 그러다가 1914년 고산군이 통합되어 전주군이 설치되고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면서 전주군이 완주군으로 개칭되어 전주와 완주가 분리되었다. 이후 크고 작은 행정적 변화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완주...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에서 발원하여 화정리에서 고산천으로 합류하는 지류 하천. 주치천은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 서방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화정리에서 만경강의 지류인 고산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주티골이 한자화해서 주치골이 되고, 주치천은 ‘주치골’에서 유래했다. 주치천은 완주군 소양면, 용진읍, 고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서방산...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림리는 북쪽은 완주군 상관면 신리와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서쪽은 완주군 구이면 조월리와 월성리, 남쪽은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 동쪽은 임실군 관촌면 신전리와 상월리 등과 경계를 이룬다. 죽림리는 대나무밭이 많이 있었으므로 대밭뜸 또는 죽림이라 명명했다. 죽림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절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취해서 ‘죽절리’라 했다. 죽절리에는 대밭이 많았다고 해 ‘죽전’이 ‘죽절’로 불린 것으로 보고 있다. 죽절리의 행정리는 원죽절, 분토, 인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죽절은 본 이름 ‘죽절리’에 ‘원(元)’을 붙여 법정리와 구분한 것이다. 신기촌은 죽...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마을 단위로 정월 대보름 전후에 볏짚으로 줄을 꼬아서 남녀 위주로 겨루는 민속놀이. 줄다리기는 한반도의 서남부, 즉 전라도 지역에서 왕성하게 행해지는 민속놀이이다. 호남 지역의 줄다리기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당산제라는 의례와 관련해 시행함으로써 ‘제의와 놀이’라는 이원구조를 충실히 따르는 특징이 있다.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줄다리기를 하...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의 중등 보통 교육기관. 전라북도 완주군의 중학교 교육은 완주 지역 교육청의 지원 아래 이루어지고 있다. 중학교의 수료 연한은 3년이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 네 가지 하위목표를 두고 있다. 그것은 ① 초등학교 교육의 성과를 더욱 발전, 확충시켜 중견국민으로서 필요한 품성과 자질을 기르고, ② 사회에서 필...
-
전라북도 완주군의 도로 중 관리 주체가 전라북도지사인 도로. 전라북도 완주군의 지방도는 11개[제643호선, 제697호선, 제713호선, 제714호선, 제716호선, 제721호선, 제732호선, 제740호선, 제741호선, 제749호선, 제799호선]가 있으며, 국가지원지방도는 제49호선과 제55호선이 있다. 지방도[완주군]는 1938년 현행 도로법의 전신인...
-
전라북도 완주군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정치 및 정책 결정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현안과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제반 활동. 1948년 제헌 헌법이 제정된 지 거의 일 년만인 1949년 7월 「지방자치법」이 제정되었으나, 6·25전쟁으로 인해서 1952년 4월에야 최초의 지방의원 선거가 실시될 수 있었다. 그리고 4·19혁명 이후 민주당 정부체제에서 제3대 지방선거가...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지방공무원의 핵심역량과 전문성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기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혁신과 분권을 선도하는 지방 핵심인재의 양성을 통해 국가와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연결고리로서 국정철학과 국가정책을 지역에 널리 확산하고 공유함으로써 자치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5년 9월 1일 서...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2018년 현재까지 완주군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완주군민의 날, 13개 읍·면민의 날, 와일드푸드축제, 말문화축제, 향어축제, 완주프러포즈축제, 삼례딸기축제, 완주 소싸움대회, 완주 나라꽃 무궁화축제, 완주곶감축제, 만경강달빛축제, 소양벚꽃길행사, 삼례북페어, 진달래화전축제, 권삼득선생추모전국국악대제전 등이다. 축제 개최 목적에 따라...
-
전라북도 완주군에 분포하는 지각의 구성 물질, 그 물질의 분포 상태와 구조. 완주 지역은 서로 다른 두 지형이 나타나는데 북동부에는 노령산맥의 일부인 600-700m 높이의 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산악지형이 형성되어 있고, 서남부에는 낮은 구릉 지대 또는 평지가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의 동부 산릉은 북동에서 남서로 이어지는데 560고지-700고지-오도재-...
-
전라북도 완주군의 산지와 평지 그리고 하천의 모습. 완주군은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루며, 운주면을 제외하고는 만경강 수계에 속한다. 삼면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남서부만 평탄지를 이루고 있다. 완주군은 동고서저형을 이루는데, 서부에 위치하는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이서면은 평지를 이루는데 비하여 4개 읍면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읍면은 산지를...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꾀꼬리과의 조류. 직박구리의 학명은 Hypsipetes amaurotis이며 사할린 남부, 일본의 지방에서 번식하고 한국, 중국 등지에서 월동한다. 계절마다 먹는 먹이가 다르다. 직박구리의 머리와 목은 회색으로 각 깃털 끝은 뾰족하고 엷은 잿빛이다. 귀깃은 밤색이다. 윗면과 날개는 어두운 회색이다. 아랫면은 회색이고 깃 끝에 흰색의 얼룩무늬가...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대원사에서 열리는 세시풍속 축제. 음력 3월 3일인 삼월삼짇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나비와 새가 나오는 날이기도 하다. 삼월삼짇날을 전후하여 교외나 야산 등지에서 꽃놀이하는데, 이때 여럿이 모여 꽃전[화전(花煎)]을 부치거나, 떡을 만들어 먹는다고 하여 ‘화전놀이’라고도 했다. 진달래화전축제는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경,...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잘 손질한 참붕어에 무청 시래기를 듬뿍 넣고 고추장 양념을 넣어 만든 찜. 경천저수지, 구이저수지, 대아저수지, 동상저수지, 상관저수지 등 청정 저수지가 많은 완주군에서는 물가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특색 있고 맛깔스러운 참붕어찜을 요리해 왔다. 완주군의 참붕어찜은 무청 시래기를 듬뿍 넣고 갖은 채소와 양념장을 더해 매콤하고 짭조름...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미꾸리과에 속하는 어류. 참종개는 기름쟁이·지름쟁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노령산맥 이북의 서해로 흐르는 하천과 강원도 삼척 오십천, 마읍천 등에서 서식한다. 참종개의 몸은 굵고 길며 약간 좌우로 납작한 미꾸라지 형태이다. 옆줄은 몸을 따라 일부만 나타나며, 꼬리지느러미 뒷가장자리는 거의 직선에 가깝다. 수컷은 가슴지느러미의...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책 박물관. 책박물관은 2013년 6월 개관한 이후 다양한 주제의 고서 전시를 비롯해 학술세미나, 고서대학, 북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완주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하고 있다. 책박물관은 1999년 4월에 강원도 영월군 서면 광전리 271-2 옛 여촌분교에서 개관한 영월책박물관에서 시작되었...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와 운주면 산북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천등(天燈)’이라는 명칭은 후백제의 견훤으로부터 유래한다. 견훤이 천등산 기슭에 용계산성을 쌓고 적군과 싸우고 있을 때 대둔산의 용굴에 있는 용이 닭 우는 소리를 내니 천등산의 신이 환한 빛을 내서 앞길을 밝혀 견훤이 승리했다. 이때부터 ‘하늘의 등’이라는 뜻으로 하늘 천(天) 자, 등잔 등(燈) 자를...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된 장의 한 종류. 천리길을 들고 가도 상하지 않을 만큼 갈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천리장은 파평윤씨 가문에서 집안 대대로 전수되어 내려오는 내림장이다. 세월이 갈수록 그 깊은 맛을 더해가는 전통장(醬), 오래 두고 묵힐수록 제맛이 살아나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이다. 파평윤씨 가문에서 전수되어 내려오는 내림장인 천리장...
-
전라북도 완주군의 로마 교황을 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 천주교는 공식 명칭으로 가톨릭교회(Catholic Church) 또는 로마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이다. 우리나라에 전래되면서 서학(西學)·서교(西敎)·천주학(天主學)·천주공교(天主公敎) 등으로 불리다가 천주교로 정착되었다. 현재의 고산본당이 설립된 것은 1958년이지만, 그 기원은...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위치한 성물 박물관. 천호가톨릭성물박물관은 한국 천주교회의 대표적인 성지 중의 하나인 천호성지에 조성된 박물관으로 가톨릭의 보편적 가치와 한국 천주교회사를 볼 수 있다. 특히 천호성지를 중심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순교사를 이해할 수 있다. 천호가톨릭성물박물관은 가톨릭의 보편적 가치와 한국 천주교회사에 대한 이해, 나아가...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천호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일대를 관할 구역으로 두고 있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천호공소는 1839년(헌종 5) 기해박해를 전후로 형성되었다. 천호에는 주변 곳곳에 교우 촌들이었으며, 선교사들이 활동할 때에는 되재와 함께 고산 지역의 중요 교우 촌으로 역할을 하였다. 천호산...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있는 천주교 성지. 천호성지는 전주에서 순교한 천주교 성인 손선지, 이명서, 한재권, 정문호 네 분과, 여러 순교자들의 묘역이 있는 천주교 성지이다. 천호라는 지역은 옛 부터 용추네, 다리실 등으로 불리었다. 천호에 천주교인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1839년(헌종 5) 기해박해 전후로 보인다. 이후 천호산 주변에 교우촌들이 형성되...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와 비봉면 대치리에 걸쳐 있는 산. 천호산(天壺山)은 ‘속이 텅 빈 산’이라는 뜻이며 이는 산의 서북쪽에 위치한 호산리(壺山里) 천호동굴로부터 의미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비봉면 사람들은 예로부터 이 산을 ‘성주산’이라고 불렀으며, 맞은편 익산시 여산면 사람들은 산꼭대기에 연대 미상의 옛 성터가 남아 있어 ‘성태봉’이라고 불렀다고...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서 고산면 어우리 합류점까지 흐르는 하천. 천호천은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천호성지 아래에서 발원하여 고산면 어우리에서 고산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천호천은 완주군 비봉면과 익산시 여산면의 경계에 있는 천호산의 산명에서 유래했다. 천호천은 무능제→천호마을→내월리→소농리→봉산리→고산면 어우리를 거쳐 고산천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 철쭉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학명은 Rhododendron schilippenbachii Maximowicz이다. 종명에 쓰인 ‘슈리펜바키’는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이 꽃을 처음 발견하여 서방에 소개한 러시아 해군 장교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철쭉’이란 이름은 한자 ‘척촉(躑躅)’에서 유래되었으며, 꽃봉오리의 아랫부분...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청명초등학교의 교훈은 ‘고운 마음을 가지고 바르게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바른 품성으로 타인과 공유하며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 기초 기본학력을 바탕으로 자기학습능력을 갖춘 어린이, 배움을 즐기고 소질과 창의력을 기르는 진취적인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개성을 발현하는 활동적인 어린이를...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구미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청완초등학교의 교훈은 ‘참되게 생활하고 슬기롭게 공부하며 씩씩하게 자라자’이다. 교육 기본 방향은 ‘21세기를 주도할 실력 있는 어린이 육성’이다. 이에 따른 교육 목표는 ‘푸른 꿈을 키우며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사랑으로 가르치고 꾸준히 연구하는 교사’, ‘새롭게 발전하고 생동하는 학교’이며, 자주...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원. 청정테마힐링센터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전문화된 숙박 시설을 갖춘 수련원으로, 분야별 전문 청소년지도사를 통해 청소년 인성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테마 레포츠시설과 테마 인성함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다양한 수련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정테마힐링센터는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인성계발과 심신단련, 호...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사람이 함께 즐기고 활동하면서 신체건강, 정신건강, 사회적 융합을 이뤄내는 활동. 체육이란 선택된 신체활동의 매개체를 통해 신체건강, 체력단련의 유지와 발전, 정신적 건강, 지역사회의 화합과 융합을 이끌어내는 활동이다. 인간의 삶에 있어 체육활동은 매우 중요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국민과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인들...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관광 자원화하고 있는 마을. 농촌체험마을은 도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농촌을 체험공간과 휴양공간으로 조성하여 농가 소득증가와 농촌공동체형성을 도모하려는 사업이다. 전라북도 완주군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마을이 많은 데다, 마을공동체가 발달한 지역으로 군내에 많은 마을이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 내에 있...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 있는 천주교 성지. 초남이성지는 전라도 지역에 천주교 신앙을 전파했던 유항검 아우구스티노의 생가터이다. 전라도에서 처음으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이는 유항검이다. 유항검은 초남[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유항검은 세례를 받고 고향에 와서 가족들과 노비들, 집안에 속해...
-
전라북도 완주군 관내의 일반교육·기초교육·보통교육을 하는 교육기관. 초등학교는 일반교육·기초교육·보통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이며, 취학연령은 만 6세이고, 교육 기간은 6년이다, 1948년 「헌법」 제16조에서 ‘모든 국민은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규정해서, 1950년 6월부터 초등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완주군의 유치원은 197...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편백나무숲 일대에서 촬영한 영화. 「최종병기 활」은 「극락도 살인사건」과 「핸드폰」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중 청나라군에 인질로 끌려가는 여동생을 구하려는 조선 최고의 신궁이 청나라군을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담은 액션 사극이다. 「최종병기 활」은 다세포클...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훈련하며 전라북도를 연고지로 하는 전북현대모터스 프로 축구단 FC와 클럽하우스. 전북현대모터스 축구 FC는 전라북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 선수들이 훈련하는 장소와 숙소인 현대모터스 축구 FC 클럽하우스가 세워져 있다. 현대모터스 FC의 전신은 전북 버펄로로 1994년 K리그에 참가하였으나 운영상...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가축을 길러 인간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생산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은 가축을 길러 고기나 가죽, 유제품 등을 얻는 산업이다. 완주군은 1960년대 후반부터 농어민 소득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축산업 진흥을 추진해 왔지만, 수요가 따르지 못해 크게 증식되지 못했다. 1980년대에 들어와 증식기반이 구축됨에 따라 축산 사육두수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1990년...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춘산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덕동(德洞), 작동(鵲洞), 예곡리(禮谷里)를 합치고, ‘춘산리’라 해서 화산면에 편입되었다. 춘산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덕동(德洞), 작동(鵲洞), 예곡리(禮谷里)를 합치고, ‘춘산리’라...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운주면 고당리와 금당리, 동상면 대아리에 걸쳐 있는 산. 칠백이고지는 고도가 702m라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지형도 상의 실제 높이는 700.8m이다. 이에 대해서는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낮아졌다는 설과 본래 700.2m인데 군인들이 ‘칠백점이고지’를 발음하기 어려워 ‘칠백이고지’라고 불렀다는 설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에 위치한 사립 박물관. 카메라영상박물관 관장 조창환은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활사박물관을 설립하고 운영했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유물을 수집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그중에서도 사진과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면서 오래전부터 수집 하기 시작했다. 해외에서부터 국내까지 수집해온 카메라와 카메라 관련 유물 보유 수가 많아지자 카...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완주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PVC창틀, 전기전자용도자기, 건축용 도료, EMC 제조업체. 케이씨씨 전주공장은 1958년 설립된 서울 KCC 본사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건축내장재 및 도료 등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설립되었다. 케이씨씨는 1958년 금강스레트공업이 설립된 이후 1976년 금강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태봉초등학교의 교훈은 ‘큰 꿈을 가꾸어 으뜸가는 어린이 육성’이다. 교육 목표는 배우면서 성장하는 행복한 아래라는 교육 비전 아래 스스로 배우는 실력 있는 어린이,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데 있다. 태봉초등학교는 1946년 11월 7일 구이국민학...
-
전라북도 완주군의 도로, 철도 등을 연결하기 위해 산지 등을 통과하도록 만든 구조물.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및 군도 등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43개소 터널이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의 최장 터널은 익산포항고속도로 곰티터널[장수]로 길이는 2.3km이며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위치한다. 반면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위봉터...
-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작용을 받아 잘게 부스러지고 분해되어 풍화생성물을 만들고, 이 풍화생성물이 다시 토양 생성 작용을 받아 형성된 흙. 완주 지역은 총면적이 821.05㎢로서 노령산맥의 서남부에 위치하고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다. 완주 지역의 동부 중앙에 위치한 해발 600-700m의 산악 지역은 주로 응회암류가, 동남부 및 북부의...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퉁가리과에 속하는 어류. 퉁사리는 자가사리·불빠가라고도 불린다. 금강·만경강·웅천천·영산강 수계에 분포하며, 웅천천 수계에 서식하는 개체들은 매우 협소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각다귀·깔따구·날도래 등의 수서 곤충을 먹으며, 흐름이 있고 자갈이 많은 하천 중류 지역에 서식한다. 퉁사리는 몸길이 약 10㎝로 소형 어류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특히 많이 생산되거나 품질이 우수하여 유명해진 상품. 완주군의 주요 농산물은 쌀, 콩, 보리 등 식량 작물이다. 그러나 노령산지가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완주군의 지형적 특징으로 인해 식량 작물 외에도 산간지대인 고산천 상류의 골짜기에서는 밤, 감, 대추, 곶감 등이 많이 생산된다. 완주군의 서부와 남부의 구릉지에서는 밭농사가 활발하여 무,...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파랑새과의 조류. 파랑새의 학명은 Eurystomus orientalls이며 러시아, 중국 남동부, 한국 등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월동한다. 곤충류가 주식이며 주로 딱정벌레, 매미, 나비 등을 먹는다. 파랑새의 몸은 선명한 청록색이며 머리와 꽁지는 검은색을 띤다. 첫째날개깃 중앙에 창백한 코발트색 무늬가 있으며 날 때는 흰색으로 보...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실시하는 유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친 교육. 일반적으로 평생교육은 태아에서 무덤까지 계속되는 교육으로, 한 개인의 생존 기간 전체에 걸쳐 이루어지는 교육을 수직적으로 통합하고, 가정·학교·직장·도서관 등 모든 기관과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수평적으로 통합하여 ‘인간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바람직한 사회 발전을 추구하는...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전통적으로 행해지던 출생에서부터 장례까지의 생애의례. 평생은 ‘사람의 한평생’이다. 평생의례는 일생 중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의례를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평생의례는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되고, 죽은 이후에도 계속된다. 그동안 ‘관혼상제’로만 지칭하던 ‘한평생의 대소사’를 ‘평생의례’라는 개념으로 대체하는 것은 관혼상제의 불완전성 때문이다. 의례를 행하려...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는 원래 ‘들말 ’이라 불리던 것이 한자로 적으면서 지형이 평평하다는 의미의 평촌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평촌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평촌리, 상보리, 하보리, 소용리, 상척리, 하척리, 주리리, 태실리, 박석동 일부를 병합하고 ‘평촌리’라...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위치한 문화공간. 풍류학교는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며, 전통문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공연하기 위하여 조성, 운영하고 있다. 풍류학교 조성 기간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이며, 2013년 11월 26일에 개관식을 하고 2014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풍류학교는 완주군 민간위탁시설로 1기는 풍류협동...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피라미는 피래미·불거지라고도 불리고 있다. 영동 지역 북부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 하천에 분포하고 있다. 피라미의 몸은 길고 좌우로 납작하다. 입은 주둥이 앞쪽 아래에서 위쪽을 향해 열리며 위턱이 아래턱보다 앞으로 돌출되어 있다. 옆줄은 배 쪽으로 심하게 휘어져 나타나고 몸은 진한 파란색 바탕에 등 쪽은 더 짙고 배는 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는 전주군 회포면의 지역으로서 회포면의 아래쪽에 해당하므로 ‘하리(下里)’라고 했다. 하리는 본래 전주군 회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하리, 신하리, 신원리, 신평리, 송정리, 용전리와 창덕면의 구와리, 상백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서 ‘하리’라고 하고 춘포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신지리에 위치한 맥주 및 기타 주류 제조 생산업체.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맥주 및 기타 주류 제조, 생산을 위해 설립되었다. 1933년 국내 최초의 맥주회사인 조선맥주가 설립되면서 하이트진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70년 순수 토종 기업으로 전통주이자 국민주인 소주 시장에서 삼학을 제치고 시장 1위를 차지했으며, 1977년 진로소주의...
-
전라북도 완주군을 흐르는 물길. 완주군 13개 읍면 중 12개 읍면은 만경강 수계에 속하며, 북쪽의 운주면만 유일하게 금강 수계에 속한다. 완주군은 하천의 수계별로는 고산천 수계, 소양천 수계, 구이천 수계, 상관천 수계, 마산천 수계, 장선천 수계, 만경강 수계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장선천 수계[운주면]만 금강으로 유입되고, 나머지 하천은 모두...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는 세계적인 게임 산업의 리더를 배출하기 위한 전문화 교육을 목표로 한다. 교훈은 ‘꿈으로 미래를 여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이다. 21세기 지식 정보화를 대비한 창조적인 지식인 양성, 국가 의식을 지닌 자주적인 민주시민 육성, 전문 교육을 통한 전문인 육성을 방침으로 한다. 한...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한국국악협회 산하 완주군 지부. 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는 완주 지역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 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존 육성을 기하고, 향토 국악인의 예술적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군민들의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는 1999년 창립총회를 가지고 국대섭을 초대 지부장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식품 과학기술 분야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 한국식품연구원은 첨단 식품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국가 농수산업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은 식품 분야의 연구개발, 공익가치 창출, 성과확산 및 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과 국민 삶...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위치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의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등 6개 협회 280명의 회원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의 창달과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의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교육기관. 한국흙건축학교는 유네스코 인증 흙 건축 석좌 프로그램 교육기관으로 흙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 답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규과정으로 종합 과정과 전문가 과정이 있다. 한국흙건축학교는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했던 재료인 흙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론과 기술...
-
전라북도 완주군의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는 지적측량과 지적정보체계의 구축, 지적 재조사 사업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지적측량 업무는 1938년 1월 24일 창설된 조선지적협회에서 대행해오다 1949년 5월 대한지적협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1962년 1월 지적측량 업무가 재무부에서 내무부로 이관됐으...
-
전라북도 완주군의 농어촌 개발사업을 주목적으로 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산하기관.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농어촌정비사업과 농업기반시설관리, 그리고 농어촌 지역 개발 사업을 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의 지사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환경친화적으로 농어촌정비 사업과 농지은행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종합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완주 지부.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는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문예 진흥과 활성화를 지향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작가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는 2014년 9월 4일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화심생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이후 20...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한별고등학교는 창의적인 나, 배려하는 삶, 함께하는 우리를 학교생활 목표로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간을 육성하고자 한다. 한별고등학교는 1965년 3월 9일 삼례여자고등학교로 개교했다. 2001년 3월 1일 한별고등학교로 개칭되었다. 2003년 5월 23일 신축 교사를 완공했다....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완주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화학제품 제조업체. 한솔케미칼은 제지, 섬유, 반도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SB 라텍스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정밀화학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솔케미칼의 전신은 1980년 세워진 한국퍼록사이드이다. 취급품목은 과산화수소, 라텍스, 과산화벤조일, 치아황산소이며, 라텍스와 정착제를...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육성한 한국 고유의 소품종. 한우는 약 2,000년 전부터 농경, 짐 운반, 고기의 이용, 전투용, 무역품으로 이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농촌의 근대화에 따른 농업의 기계화로 역용 가치는 급속도로 감소하고, 육용 가치가 증대되었다. 육용 가축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량이 중요시되고 있다. 인공유의 개발로 사육 기간도 종전보다...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과 고산면 등지의 산간 지역에서 주로 사육하고 있는 토종 소의 살코기를 얇게 저며 양념에 날로 무친 회. 완주군 화산면과 고산면 등 산간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완주 지역의 한우고기와 육회는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서 각종 구이 요리나 육회를 즐기는 고급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완주군의 소고기구이는 마블링이 안성맞춤...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독교 정신과 민주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와 학문적 요구에 적합한 21세기 세계화 정보화시대의 인성, 영성, 지성을 갖춘 국가, 사회, 교회의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 이념은 성경 정신과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에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직할 하에서 장로회 신...
-
전라북도 완주군을 대표하는 특산물 한지. 한지는 완주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1980년대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갔으나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완주 지역 한지 제작은 송광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고려시대 이래 송광사 스님들이 종이를 뜨고 동네 사람들에게도 이를 가르쳐 관수용을 납품했다고 한다. 조선초 『신증동국여지승람』에...
-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지 생산 역사와 유적. 전라북도 완주군은 조선시대 최고의 한지로 평가받던 전주 한지의 주 생산지이다. 전라북도 완주군은 전라북도 전주시의 외곽지역으로 1935년에 전주군에서 분리되었다. 완주 한지의 중심지는 소양면과 상관면이라고 할 수 있고, 구이면에서도 많은 한지를 떴으며, 이외에 동상면과 화산면 등에서도 한지를 많이 떴다. 1944년 한...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항가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마을 뒷산을 항가매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항가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면서 구복리, 두자리, 반월리, 마음리와 신전리, 두암리, 상학리, 하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항가리’라 해 구이면에 편입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해월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따서 ‘해월리’라 했다. ‘해월(海月)’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해(海)’의 고어는 ‘바라, 바랄’로 넓다는 뜻으로도 쓰였고, ‘월(月)’의 고어는 ‘다리’로 들이라는 말로서 ‘바라다리’는 넓은 들, 큰 들이라는 말이라고 보인다. 해월리의 행정리는 다...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해전리는 만경강의 조수가 출입하던 곳이라서 자연제방 및 우각호가 발달해 밭농사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기에 ‘해전(海田)’이라고 했다. 해전리는 전주군 우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해전리, 신기리, 신평리 각 일부 지역과 익산군 춘포면의 장연리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마을인 해...
-
전라북도 완주군의 행정구역 및 행정조직의 변화와 구성. 1935년 전주가 부(府)로 분리되면서 15면 143개 리(里)로 독립행정구역이 된 완주군은 이후 이서면 4개 리와 조촌면 1개 리가 전주로 편입되어, 15면 138개 리로 해방을 맞았다. 1956년 삼례면이 읍으로 승격하고, 1957년에는 초포, 우전, 조촌 용진, 상관면 일부가 전주시로 편입되었다. 또 1973년...
-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만 전수되는 조리법으로 만든 토속 음식. 완주군의 향토음식은 완주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특산물이거나 타지방으로부터 다량 공급받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여 적합한 조리법에 의해 발전시킨 특색 있는 음식을 말한다. 향토음식은 전국 어디서나 생산되는 흔한 식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조상들의 생활 형태, 기후, 풍토 등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특유의...
-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수왕사에서 유래하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4호로 지정받은 전통주. 완주군 모악산 수왕사에서 유래한 전통주로 사찰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온 이력이 특별한 사찰법주이다. 송화백일주는 완주군에 소재한 모악산 정상 부근의 수왕사라는 사찰에서 스님들이 수행하는 도중에 생길 수 있는 고산병이나 위장병,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병을 예방하고자 만들어졌...
-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1945년 8월 15일 해방 당시 전라북도 완주군은 15개 면을 관할하고 있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에는 좌우익에 의해 번갈아 양민학살이 일어나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정치적으로는 여당을 지지하는 농촌 지역의 특성상 이승만 정권과 박정희 정권 초기에는 자유당과 공화당을 지지했지만, 1971...
-
전라북도 완주군의 완주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의 중대형버스, 중대형트럭, 특장차를 생산하는 공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1995년 현대자동차의 중대형버스, 중대형트럭, 특장차에 특화되어 설립했다. 1967년 12월 설립된 현대자동차는 이후 한국 굴지의 자동차 생산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고, 1995년 버스와 트럭을 연간 1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현대자...
-
전라북도 완주군을 경유하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충청남도 논산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서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까지 총 길이 194.2㎞에 이르는 호남 지역을 충청권과 수도권으로 연결해주는 고속도로이다. 전라북도 완주군을 거치는 구간은 이서면 상개리에서 봉동읍 제내리까지 11.24㎞이다. 호남고속도로는 대전~전라남도 순천 구간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과 충청남도 논산시에 천여 개의 바위봉우리로 걸쳐 있는 878m의 산. 대둔산(大芚山)은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충청남도 금산군에 걸쳐 있다. 대둔산은 경위도상으로 북위 36° 07′ 12″ 동경 127° 19′ 24″에 위치하며, 완주군의 동북쪽에 위치한다. 1977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
전라북도 완주군의 모태 역할로, 호남평야의 젖줄 역할을 하는 강. 만경강은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상률마을 밤티 아래에 있는 밤샘에서 시작되어 서해로 유입되는 약 98km 길이의 전라북도 하천이다. 신창진(新倉津) 또는 사수(泗水) 등으로 불리던 만경강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이후로 하류인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면[조선시대의 만경현]의 이름을 따서...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자연경관과 생태가 잘 보존된 화산 상호마을은 전통문화와 마을 자연자원을 잘 활용한 체험을 특화한 문화예술 체험마을이다. 화산 상호마을은 200여 년 전 난을 피하려는 선조들이 모여 이루어진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의 뒷산이 호랑이 형국으로 ‘범어리[버머리]’로 불렸으며 마을 형상도 큰 호랑이가 입...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평리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 중학교. 화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를 이끌어갈 계승·개혁·창조의 지도자 육성이며, 교훈은 ‘신의, 성실, 노력’이다. 화산중학교는 1964년 4월 25일 화산학원 인가를 받았으며, 1967년 12월 4일에 화산고등공민학교 설립 인가를 받고 6개 교실을 준공하였다. 1969년 12월 2일에 중...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평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화산초등학교의 교훈은 ‘슬기롭게, 질서 있게, 씩씩하게’이다. 교육 목표는 우리들의 삶에서 자연, 인간, 문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화산초등학교는 윤응병 소유의 집을 빌려 1908년 3월 11일 화산사립의숙으로 설립, 개교하였다. 1922년 4월 10일에 화산공립보통학교 인가를...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화산면은 화개산의 이름을 따서 ‘화산면(華山面)’이라 이름했다. 화산면은 본래 조선시대 고산군(高山郡)의 일부로서 옛 운제현(雲梯縣)의 서쪽에 해당하여 ‘운서하면(雲西下面)’이라 불리며, 석천(石泉), 학항(鶴項), 부현(釜縣), 운곡(雲谷), 돈의(頓儀), 학봉(鶴峯), 봉산(鳳山), 판교(板橋) 덕동(德洞), 작...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화산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산군이 전주군으로 통합되면서 운서상면과 운서하면을 병합해...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심리는 지형이 꽃속처럼 생겼으므로 ‘화심리’라 했다. 원래 ‘작약동’이라고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심리’라고 불렸다. 작약동이라고 불린 이유는 묵방산 줄기가 뻗어 내려 산세가 작약처럼 피었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화심리는 구진, 원화심, 유상, 약암리로 구성되어 있다. 구진(九津,...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 지역에서 각종 해산물과 순두부를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를 이용하여 매콤하게 끓인 찌개. 화심순두부찌개의 맛의 비결은 질 좋은 콩으로 제조된 두부의 사용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고소한 순두부 맛과 조개의 시원한 맛 그리고 고추의 얼큰한 맛의 조화에 있다. 여기에 더하여 두부와 함께 먹는 겉절이 김치의 맛은 화신 순두부찌...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월리는 본래 고산현 운서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화월리’로 명명되었다. 화월리는 본래 고산현 운서상면 지역인데, 1914년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에 가정리, 공수리, 정자동, 대정리, 신내리와 북장리, 신풍리, 창곡리의 각 일부를 합해 ‘화월리’라 하고 화산면에 편입되었다. 193...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화정저수지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서 화정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의 일환으로서 1975년 10월 26일 착공해 1978년 11월 30일 준공되었다. 화정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735㏊, 만수 면적은 34.4㏊, 홍수 면적은 35.5㏊이다.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 일대 342㏊를 수혜 면적으로 하고...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정리는 화정(花亭) 또는 화전(花田)이라 했는데, 주위에 꽃이 많이 피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마을 지형이 벌솥[큰솥]과 같이 생겨서 ‘벌솔’이 ‘블솥’이 되고 ‘화정[火鼎→花亭]’이 된 것이라고도 한다. 화정리는 본래 고산군의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정리, 명석리, 석탄리...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평리는 고지들, 고성리 또는 화평이라 해서 전라도 8평(坪)의 하나로 유명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평리’라 명명했다. 화평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성남리, 후고리, 상고리, 중고리, 수락리를 병합하고 ‘화평리’라 해서 화...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운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취해서 ‘황운리’라 했다. 황운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곰티재를 넘는 왜군이 전주성을 향해 구름처럼 밀려들자 우리 군사와 맞붙어 싸울 당시 말굽에서 피어오른 누런 먼지가 마치 구름과 같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황운리의 행정리는 황운, 회룡,...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후정리는 뒷산[후정리 경계]에 정자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후정리는 전주군 우서면(紆西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창덕면의 후정리 및 서신리 일부, 우서면의 후상리 및 해전리 일부, 익산군 우북면의 화산리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마을인 후정의 이름을 따서 ‘후정리’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