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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전해 내려오는 다리헤기 동요.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콩하나 팥하나」는 다리헤기 동요로 불린다. 다리헤기 동요는 아이들 여럿이 다리를 뻗고 마주앉아 그 다리가 서로 맞물리게 한 다음,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차례로 헤아리다가 노래가 끝나는 박에 짚인 다리는 오므리는 방식으로 마지막까지 오므리지 못하고 뻗어 있는 다리의 임자가 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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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일대에 설치된 신라 시대의 소경. 신라의 소경제(小京制)는 고구려의 3경제(三京制)의 설치와 운용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고, 그 직접적인 설치 계기는 6세기 초에 걸쳐 진행된 일련의 체제 정비와 수도의 도시 계획 일환이었다. 지증왕(智證王)[재위 500~514] 대에 지방 행정 조직인 주와 군제가 실시되고, 중앙과 변경 지역에 이르는 관도와 우역이 정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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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일대에 설치된 신라 시대의 소경. 신라의 소경제(小京制)는 고구려의 3경제(三京制)의 설치와 운용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고, 그 직접적인 설치 계기는 6세기 초에 걸쳐 진행된 일련의 체제 정비와 수도의 도시 계획 일환이었다. 지증왕(智證王)[재위 500~514] 대에 지방 행정 조직인 주와 군제가 실시되고, 중앙과 변경 지역에 이르는 관도와 우역이 정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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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고려 초까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안현현(安賢縣)은 원래 신라의 아시혜현(阿尸兮縣)이었다. 아시혜현은 아을혜(阿乙兮)라고도 불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경덕왕 때 아시혜현을 안현현으로 고치고, 문소군의 영현으로 삼았다고 한다. 안현현의 명칭 변경은 757년에 한화 정책의 일환으로 고유 지명과 관직명을 모두 중국식으로 고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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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에서 1421년까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안정현은 원래 신라의 아시혜현(阿尸兮縣)이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 의하면 경덕왕 때 아시혜현을 안현현(安賢縣)으로 고치고, 문소군의 영현으로 삼았다고 한다. 『고려사』 지리지 안정현(安定縣)조에 따르면 고려 초에 안현현을 안정현으로 변경하였다고 하는데, 여기에서의 ‘고려 초’는 대체로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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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고려 초까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안현현(安賢縣)은 원래 신라의 아시혜현(阿尸兮縣)이었다. 아시혜현은 아을혜(阿乙兮)라고도 불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경덕왕 때 아시혜현을 안현현으로 고치고, 문소군의 영현으로 삼았다고 한다. 안현현의 명칭 변경은 757년에 한화 정책의 일환으로 고유 지명과 관직명을 모두 중국식으로 고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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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전해 내려오는 다리헤기 동요.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콩하나 팥하나」는 다리헤기 동요로 불린다. 다리헤기 동요는 아이들 여럿이 다리를 뻗고 마주앉아 그 다리가 서로 맞물리게 한 다음,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차례로 헤아리다가 노래가 끝나는 박에 짚인 다리는 오므리는 방식으로 마지막까지 오므리지 못하고 뻗어 있는 다리의 임자가 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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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휴를 시조로 하고 신윤유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의성군의 세거 성씨. 아주 신씨(鵝洲 申氏)는 평산 신씨(平山 申氏)에서 분적한 성씨이다. 평산 신씨의 시조는 고려의 개국 공신인 신숭겸(申崇謙)으로 그 12세손인 신익휴(申益休)는 고려 말에 금자광록대부 문하시랑(金紫光祿大夫 門下侍郞)을 지내고 아주군(鵝洲君)에 봉해졌다. 한편,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와 『조선 씨족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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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한 건물 안에 여러 가구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은 5층 이상의 공동 주택. 경상북도 의성군에서는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1970년대부터 지붕 개량, 주택 개량, 취락 구조개선, 부엌 개량, 부속 건물 개량, 장독대 개량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농촌 주택을 일신(一新) 하는데 노력하였다. 의성군의 최초의 아파트는 1985년 10월 17일 건립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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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1421년까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비옥현은 원래 신라의 아화옥현(阿火屋縣)으로, 혹은 병옥(幷屋)이라고도 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경덕왕 때 아화옥현을 비옥현으로 고치고, 문소군의 관할 아래에 두었다고 한다. 경덕왕은 왕권 강화의 일환으로 한화(漢化) 정책을 펼치며 제도 개혁을 단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757년 9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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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올바른 학생 문화 정착, 지·덕·체의 전인교육 실시, 미래 사회의 적응력 신장, 사제동행 풍토 조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직과 창조’ 이다. 1946년 9월 27일에 안계 초급 중학교로 설립 인가 후 초대 교장에 이정섭이 부임하였다.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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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안계 교회는 1936년 6월 15일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818번지에 66㎡ 규모의 양철 지붕으로 된 예배당을 설립하고 첫 예배를 보았다. 1944년 일제의 탄압으로 성경을 전부 몰수당하고 예배당이 폐쇄되었다가 광복 이후 예배를 재개하였다. 1951년 7월 사택을 설립하였으며, 1955년 8월 교회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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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의성군은 2007년 보건 복지부의 “고령 친화 모델 사업 시범 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보건 복지 의료 통합 서비스 기반을 구축해 새로운 노인 복지 모델을 제시하려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 138-1 일원에 의성 건강 복지 타운을 조성하여 허브 센터로 삼고 17개 면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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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안계 농업 협동조합은 의성 지역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9년 10월 28일 안계 농업 협동조합이 설립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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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에 있는 병원. 안계 병원은 2009년 정신과 병원 사업을 위해 설립하였다. 안계 병원은 정신과 및 가정 의학과 병원으로 각종 정신 질환자 및 알코올 중독자, 우울증 등 정신과 관련된 모든 질환을 치료하는 기관이다. 2003년 2월 의료 법인 안심 의료 재단을 설립하였고, 2009년 12월 안계 병원을 설립하였다. 의성 지역의 주민을 위한 정신 질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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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가톨릭 안동 교구 소속의 성당. 1959년 4월 1일 예천 본당 안계 공소로 인가되면서 예배소로서의 출발을 시작하였다. 1961년에는 다인 본당으로 소속이 이전되었다가, 1972년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안덕화[베드로]가 초대 신부로 부임해 왔다. 1980년 성전을 완성하였으며, 1992년에 기공한 사제관과 교육관이 1997년에 완공되고 이때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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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청호리에 있는 천주교 안동 교구 안계 성당 소속의 공소 신유교난(辛酉敎難)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사학징의(邪學懲義)』에 따르면 1801년 경상도로 귀양 온 56명의 신자 가운데 강성철(姜成喆)이 의성에서 죽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시기에 의성군 안사면 쌍호동에는 서울에서 천주교를 믿다가 박해를 받아 이곳으로 피난 온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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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닷새마다 한 번, 또는 열흘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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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닷새마다 한 번, 또는 열흘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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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닷새마다 한 번, 또는 열흘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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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의성 군립 안계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주부 독서모임. 안계 주부 독서회는 2005년에 의성 군립 안계 도서관에서 창립하였으며, 독서의 생활화를 통하여 회원 상호간 여가를 선용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자신은 물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바람직한 주부상을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계 주부 독서회는 매월 정기적인 독서 토론을 한다. 또한 매년 1회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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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남을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소질과 능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실력인], 사고력과 탐구력이 풍부한 사람을 기른다[탐구인], 세계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세계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자학, 협동, 창조’ 이다. 1946년 9월 27일 안계 초급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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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토매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예절을 지키는 바른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슬기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창조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 아름다움을 가꾸는 어린이[심미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행동하고 튼튼하게 자라며 슬기롭게 배우자’ 이다. 1921년 안계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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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과 단북면, 다인면에 형성된 평야. 안계 평야는 의성군 안계면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 안계면의 명칭은 면내 서북쪽에 위치했던 안계역(安溪驛)과 안계원(安溪院)에서 유래되었다. 안계 평야가 위치한 안계 분지는 북서~남동 방향의 장방형 침식 분지로, 대구 분지와 유사한 형태이다. 화강암질 편마암과 만경산층과 문암산층으로 이루어진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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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과 단북면, 다인면에 형성된 평야. 안계 평야는 의성군 안계면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 안계면의 명칭은 면내 서북쪽에 위치했던 안계역(安溪驛)과 안계원(安溪院)에서 유래되었다. 안계 평야가 위치한 안계 분지는 북서~남동 방향의 장방형 침식 분지로, 대구 분지와 유사한 형태이다. 화강암질 편마암과 만경산층과 문암산층으로 이루어진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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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현동면(縣東面)의 운곡동(雲谷洞)을 합하여 의성군 안계면으로 개칭하였다. 안계라는 명칭은 면내 서북쪽에 있던 안계역(安溪驛)과 안계원(安溪院)에서 따온 것이다. 조선 초기까지는 안정현(安定縣)의 땅이었는데 세종 때부터 비안현(比安縣)의 관할이 되었다. 안동면과 안서면의 2개의 면으로 되어 있었는데, 191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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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안계면은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곡창 지대로 널려 알려진 지역이다. 들이 넓어 고대부터 촌락이 발달하였다. 면소재지에는 시장이 발달되었고, 서남쪽으로 위천을 끼고 광활한 안계 평야가 곡창을 이루며, 의성군 서부 6개 면의 생활 및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촌리·도덕리·봉양리·시안리·안정리·양곡리·용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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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안계면 관할 행정 기관.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안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안계면사무소는 의성군 안계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안계면은 의성군의 서부 중심 지역에 위치하는데 신라, 고려, 조선 초기까지는 안정현(安定縣) 지역이었는데, 세종 때부터 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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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는 천주교 안동 교구 의성 성당 소속의 공소. 1963년 새마을 사업의 편물 교육 담당자로 파견된 천주교 신자 이유정과 아네스 할머니의 만남이 금성면에 천주교가 처음으로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다. 1965년 이유정이 현지인 전진규와 혼인하여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에 정착하면서 4명의 신도로 공소 예절을 시작하였다. 그 당시의 공소는 월세로 얻은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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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승을 시조로 하고 김자첨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의성군의 세거 성씨. 안동 김씨는 신라 경순왕 김부(金傅)의 손자인 김숙승(金叔承)을 시조로 하는 구(舊) 안동 김씨와 고려 태사 김선평(金宣平)을 시조로 하는 신(新) 안동 김씨로 나뉜다. 구 안동 김씨의 중시조는 고려 원종 때 시중(侍中) 삼중대광 첨의중찬(三重大匡 僉議中贊)을 지낸 김방경(金方慶)이다. 이후 김방경의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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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승을 시조로 하고 김자첨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의성군의 세거 성씨. 안동 김씨는 신라 경순왕 김부(金傅)의 손자인 김숙승(金叔承)을 시조로 하는 구(舊) 안동 김씨와 고려 태사 김선평(金宣平)을 시조로 하는 신(新) 안동 김씨로 나뉜다. 구 안동 김씨의 중시조는 고려 원종 때 시중(侍中) 삼중대광 첨의중찬(三重大匡 僉議中贊)을 지낸 김방경(金方慶)이다. 이후 김방경의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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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세무 행정 기관. 안동 세무서 의성 지서는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발생하는 내·외국세 징수 및 상담을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2년 5월 1일 의성 세무서로 발족하였으며 청사는 구 문소 객관이 있던 자리로 정하였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청사가 소실되고 1954년 3월에 현 청사를 신축하였다. 1962년 1월 안동 세무서에 흡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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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에서 발원하여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 부근에서 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안망천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등운산[624.2m]의 서쪽 사면과 갈라산[569.7m]의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고, 서쪽으로 흐르다가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서 미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3개의 3차수 하천이 하나로 합쳐져 4차수 하천을 이루며, 길이는 8.5㎞ 정도인며 이 중 의성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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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안심·탑동·목사동을 병합하면서 안심의 안(安)자와 목사의 사(寺)자를 따서 안사라 하였다. 안심은 외부로부터 침해를 받지 않고 편안히 살 수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고, 목사는 무성한 수풀 속에 사찰이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자연 마을 탑동은 과거에 탑이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석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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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안심·탑동·목사동을 병합하면서 안심의 안(安)자와 목사의 사(寺)자를 따서 안사라 하였다. 안심은 외부로부터 침해를 받지 않고 편안히 살 수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고, 목사는 무성한 수풀 속에 사찰이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자연 마을 탑동은 과거에 탑이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석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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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영남읍지(嶺南邑誌)』를 보면 “고두암(高頭菴)이 비안현 북쪽 35리 만경산(萬頃山)의 산봉(山峯)에 있다”고 하였는데, ‘고도사(高道寺)’라 표시한 지도의 위치로 보면 만경산은 지금의 고도산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도사가 있었던 곳은 현재 의성 안사동 석조 여래 좌상이 있는 곳 일대로 추정된다. 절의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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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에 있는 고려 시대로 추정되는 삼층 석탑. 안사리 삼층 석탑이 위치한 일대는 절터로 전해지고 있는데, 절 이름과 창건 연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구전에 의하면, 용의 오른발 위에 탑을 세웠다고 하는데, 용이 여의주를 오른발로 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사리 삼층 석탑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옥개석은 4단의 옥개 받침을 가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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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안사면의 명칭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면소재지인 안사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안사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자연 마을인 안심리(安心里)와 목사동(木寺洞)에서 각각 한 자씩 취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안심리는 힘이 천하장사인 입향인(入鄕人) 김만술(金萬戌)이 신안곡 산중에서 홀로 호랑이를 생포하여 나라에 바쳐 군정의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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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안사면은 평지가 별로 없는 산간 지역으로, 면적은 넓으나 마을은 크게 발달하지 않았다. 안사리(安寺里)·중하리(中河里)·만리리(萬里里)·신수리(新水里)·월소리(月沼里)·쌍호리(雙湖里) 등 6개 법정리와 13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평해 황씨, 밀양 박씨, 경주 김씨, 청도 김씨가 많이 살고 있다. 평해 황씨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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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에 있는 안사면 관할 행정 기관.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안사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안사면사무소는 의성군 안사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의성현, 다인현, 용궁현에 속하였으며, 조선 시대에는 비안군과 용궁군에 각각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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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안정리와 비안면 외곡리, 자락리를 연결하는 고개. 안성황당재에는 성황당[서낭당]이 있어서 이와 같은 명칭이 유래하였다. 안성황당재는 북쪽의 해망산[400.0m]과 남쪽의 210m 고지 사이에 위치하는 낮은 안부이다. 높이는 105m로, 동쪽 계곡은 화신천의 최상류부에 해당되며, 서쪽 계곡은 위천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의 발원지이다. 안성황당재 주변 지역의 기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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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시, 고도동 일부와 덕동을 병합하였는데 두 마을이름 "도"자와 "덕"자를 취하여 "도덕동"이라 하였다. 자연부락으로 고도전(高道田) 혹은 고두밭은 북쪽으로는 높은 고도산이 있으며 마을의 앞에는 화두산(花頭山)이 있는 산협이라 밭농사를 주업으로 하여 왔던 이유로 고도밭[高道田] 혹은 고두전(高頭田)으로 불렸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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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만장사(卍長寺)는 화장산(華臧山) 중턱에 있는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직할 사찰이다. 원래 이곳에는 통일 신라 시대 때 사찰이 창건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의 만장사 대웅전에는 통일 신라 시대로 추정되는 석조 여래 좌상(石造如來坐像)이 안치되어 있고, 대웅전 앞마당에도 통일 신라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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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에 봉성동, 대지동, 고현동을 병합하여 안정동[안정동]이라 하였다. 안정(安定)이라는 마을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1479년(성종 10)에 판돈녕부사 안중선(安仲善)이 관직을 버리고 정착하였다고 하여 안정이라 칭하였다고 하는 설과, 다른 한 가지는 신라 문무왕 때 나구열(羅龜烈)이라는 농부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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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안정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안정리 고분 떼는 안계면 안정리 대지 마을 북동쪽 해발 100m 내외의 능선 상에 위치한다. 이곳은 마을 동쪽에 위치한 해망산(海望山)의 서쪽 자락으로 마을 주위에 작은 골짜기와 구릉이 있는 다소 산간 오지에 고분 떼가 자리 잡고 있다. 안계면 안정리 고분 떼는 정식 발굴된 적은 없다. 1987년 대구 대학교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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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정(安定). 자는 정백(定伯). 안정 나씨(安定 羅氏)의 시조이다. 아들은 나직경(羅直卿)이다. 나천서(羅天瑞)는 생몰년 미상이다. 고려말 공민왕은 요동 수복을 위해 동녕부 정벌을 단행하였다. 1369년(공민왕 18) 12월 이성계(李成桂)를 동북면 원수(東北面 元帥), 지룡수(池龍壽)를 서북면 원수(西北面 元帥)로 삼아 군사 1만 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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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교촌 체험 마을은 안계면 교촌리 350번지에 위치한 구 교촌 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시설로서, 이용객들에게 농촌에 대해 알 수 있고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촌리는 안계면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2.06㎢이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도 28호선과 이어지는 군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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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에서 1421년까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안정현은 원래 신라의 아시혜현(阿尸兮縣)이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 의하면 경덕왕 때 아시혜현을 안현현(安賢縣)으로 고치고, 문소군의 영현으로 삼았다고 한다. 『고려사』 지리지 안정현(安定縣)조에 따르면 고려 초에 안현현을 안정현으로 변경하였다고 하는데, 여기에서의 ‘고려 초’는 대체로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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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정(安定). 자는 정백(定伯). 안정 나씨(安定 羅氏)의 시조이다. 아들은 나직경(羅直卿)이다. 나천서(羅天瑞)는 생몰년 미상이다. 고려말 공민왕은 요동 수복을 위해 동녕부 정벌을 단행하였다. 1369년(공민왕 18) 12월 이성계(李成桂)를 동북면 원수(東北面 元帥), 지룡수(池龍壽)를 서북면 원수(西北面 元帥)로 삼아 군사 1만 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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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집안에 모신 신령에게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 안택은 일반적으로 무당을 불러 집안의 신들에게 집안을 편하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의례를 말한다. 이를 ‘안택’ 또는 ‘안택 고사’라고도 한다. 안택의 목적은 일 년 동안 집안의 평안·무병장수·자손의 번창 등을 기원하는 것이다. 보통 명절이 되거나 별식이 생기면 이를 집안 신에게 바친다. 또한 정초의 안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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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서 소작 농민의 권익과 경제적 이익을 위해 결성된 농민 운동 단체. 1924년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 지역에는 한재로 인해 농작물의 수확량이 급감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때문에 소작 농민들은 지주들에게 소작료를 납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였다. 이에 안평 지역의 소작 농민들은 지주들에게 납부해야 할 고율의 소작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평 농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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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닷새마다 한 번, 또는 열흘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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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닷새마다 한 번, 또는 열흘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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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닷새마다 한 번, 또는 열흘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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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에 있었던 공립 중학교.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 교육 함양,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교육 내실화, 체험 위주의 실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행복한 학교를 위한 안평 교육 구현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교훈은 ‘참되고 부지런하자, 궁리하고 찾아내자, 서로 돕고 사랑하자’ 였다. 1953년 4월 1일 안평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53년 5월 22일 개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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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남과 더불어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정직인], 새로운 생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자주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어린이[건강인]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교훈은 ‘서로 돕고 살아가는 창의적인 어린이’ 이다. 1923년 5월 7일 안평 공립 보통학교[4년제]로 개교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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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 있는 공립 안평 초등학교 분교장. 남과 더불어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정직인], 새로운 생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자주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어린이[건강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로운 안평 어린이’ 이다. 1931년 6월 2일 신평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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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합된 구평리와 안곡동[안실]의 이름을 따서 안평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안실(安實, 安室, 鴈室)은 하천의 물이 풍부하고 농경지가 넓어 안전하고 알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상안(上安), 중안(中安), 구평(九坪) 등을 통칭하여 안실이라 불러 왔으나, 상안만을 뜻하기도 한다. 또한 ‘안실(安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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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초기 정착 단계부터 지역이 평온하고 마음씨들이 착하여 평안하다는 의미에서 안평(安平)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기타 여러 유래들도 전해져 오고 있지만 편안하고 평화로운 고장이라는 맥락은 모두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신라 시대 문소군(聞韶郡)에 예속되었으며 그중 일부 지역은 비안현(比安縣)에 예속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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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안평면은 산지 능선에 마을이 분포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대부분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소하천의 유역에 형성된 퇴적층을 경작한다. 의령 옥씨, 해주 오씨, 여산 송씨, 청도 김씨, 해주 최씨, 양근 김씨, 연일 정씨 등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의령 옥씨는 안평면 기도 1리 치실 마을에 세거하고 있다. 1470년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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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에 있는 안평면 관할 행정 기관.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안평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안평면사무소는 의성군 안평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의성현 석전면, 안평면, 비안현의 외북면을 합하여 의성군 안평면이라 개칭하였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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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 중송지에서 발원하여 봉양면 화전리에서 쌍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안평천은 의성군 안평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 안평면 삼촌리 중송지에서 발원한다. 중송지 일원에서 남쪽으로 흐르며 하령리, 창길리, 기도리, 박곡리, 괴산리, 마전리, 도옥리, 대사리, 봉양면 사부리를 거쳐 봉양면 화전리에서 쌍계천으로 유입된다. 4차수 하천인 금당천·괴촌천·신안천이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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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에서 1421년까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안정현은 원래 신라의 아시혜현(阿尸兮縣)이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 의하면 경덕왕 때 아시혜현을 안현현(安賢縣)으로 고치고, 문소군의 영현으로 삼았다고 한다. 『고려사』 지리지 안정현(安定縣)조에 따르면 고려 초에 안현현을 안정현으로 변경하였다고 하는데, 여기에서의 ‘고려 초’는 대체로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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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고려 초까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안현현(安賢縣)은 원래 신라의 아시혜현(阿尸兮縣)이었다. 아시혜현은 아을혜(阿乙兮)라고도 불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경덕왕 때 아시혜현을 안현현으로 고치고, 문소군의 영현으로 삼았다고 한다. 안현현의 명칭 변경은 757년에 한화 정책의 일환으로 고유 지명과 관직명을 모두 중국식으로 고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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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금봉리 솥재에서 발원하여 북서류 하다가 점곡면에서 서쪽으로 흘러 단촌면 세촌리에서 안동시 일직면으로 이어지며 안동시 남후면에서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하천. 미천은 하천이 굽이치는 모양이 눈썹 모양과 같다고 하여 미천(眉川)이라 불린다. 낙동강은 숫물, 미천은 암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조선 시대 우남양이라는 선비가 평소에 물을 마실 때 암물과 숫물을 구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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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의병. 본관은 밀양. 박연백(朴淵伯)[1869~1909]은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 출신으로, 박연백(朴淵白)이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1905년부터 1909년까지의 의병 항쟁사 중·후기에 속하는 시기에 의성 의진을 이끈 인물이다. 박연백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사방으로 격문을 보내 의병을 모집하여 의성군 춘산면과 사곡면의 경계에 자리 잡은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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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동부리에서 전해오는 강물을 소재로 한 노래. 「앞 강물 노래」는 강물을 소재로 하여, 이별한 여인의 마음을 읊은 이별 상사요이다.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동부리에 사는 소춘생[남, 채록 당시 74세]이 부른 것으로, 2003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행한 『비안현의 문화와 오늘의 삶』 174~175쪽에 수록되어 있다. 「앞 강물 노래」는 타령조 연속체 형식으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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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산리에 있는 온천. 백악기에 화산 활동을 했다고 추정되는 금성산의 영향으로 생성되었다고 보이는 게르마늄[72.4㎍] 약수 온천이 1989년 7월에 김태성에 의해 발견되었다. 1992년 12월에 약 알칼리성 온천수로 신고하고 1995년 12월에 온천으로 개장하였다. 1989년 7월에 온천을 발견하였으며, 1992년 12월 토출 온도 25.7℃ Na-Cl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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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주변의 송곡동과 태양동, 시동의 일부와 현동면의 운곡동, 용강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태양동의 ‘양’자와 송곡의 ‘곡’자를 따서 양곡이라 하였다. 태양(太陽)은 1359년 고려의 유신인 강릉 김씨 김사민(金俟民)이 남하하여 마을을 이루면서 붙인 명칭이며, 송곡(松谷)은 솔숲이 우거진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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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양덕 저수지는 지방도 923호선 서쪽에 연접해 있는 농업용 2종 저수지이다. 양덕 저수지의 서쪽으로는 의성군 구천면과 단밀면으로 위천이 흐르고 있고, 지방도 923호선 동쪽에는 의성군 단북면 효제리에 소재한 2종 저수지 선안지가 있다. 양덕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6년 1월 1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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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양덕 저수지는 지방도 923호선 서쪽에 연접해 있는 농업용 2종 저수지이다. 양덕 저수지의 서쪽으로는 의성군 구천면과 단밀면으로 위천이 흐르고 있고, 지방도 923호선 동쪽에는 의성군 단북면 효제리에 소재한 2종 저수지 선안지가 있다. 양덕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6년 1월 1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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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의성 지역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던 지배 계층. 지금의 의성 지역은 조선 시대 의성현(義城縣), 비안현(比安縣)을 비롯하여, 상주목(尙州牧)의 속현이었던 단밀현(丹密縣), 보주(甫州)[예천(醴泉)]의 속현이었던 다인현(多仁縣)과 용궁현(龍宮縣)의 일부[현재 안사면 지역]가 해당한다. 의성 지역은 후삼국 시대에 활약했던 홍유(洪儒)와 김홍술(金洪術)의 출신지로서 호족 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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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많이 난다고 하여 ‘다전’, ‘다중’이라고도 하는 산운 마을은 행정 구역상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로 수정 1동·수정 2동과 산운 1동으로 구분된다. 서쪽으로는 경상북도 군위군이 있고 북쪽으로는 의성군이 있는 중간 위치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빙계 서원으로 이어진다. 마을 뒤쪽으로는 금성산과 비봉산이 위치하고 앞쪽으로는 대평천[마을 주민들이 쌍계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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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양서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양서 교회는 1926년 의성군 풍양면 괴당 교회에 다니던 최세현이 최정수에게 전도하여 1928년 봄에 의성군 다인면 양서리 613번지 초가집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1929년 1월 15일 설립되었으며, 1936년 3월 양서리 580-2번지로 이전하면서 39㎡ 규모의 목조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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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양곤동(陽昆洞)의 ‘양’자와 이웃 서동동(西東洞)의 ‘서’자를 따서 양서라고 오늘날까지 부르게 되었다. 비봉산의 ‘봉(鳳)’은 대나무 열매[竹實]를 먹고 산다하여 마을 이름을 곤대[昆竹]라 하였으며 양지쪽에 있는 마을을 양지 곤대, 음지쪽에 있는 마을을 음지 곤대라 하였고, 이를 줄여서 양곤(陽昆), 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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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열지(熱之), 호는 맹암(孟巖), 시호는 양소(襄昭)이다. 김영렬(金英烈)[?~1404]은 1394년(태조 3)에 경기우도 수군첨절제사(京畿右道 水軍僉節制使)가 되고 1395년 왜선(倭船) 1척을 나포하여 포로 21인을 바치고 내구마 1필과 비단과 궁온(宮醞)을 하사받았다. 1396년 왜선(倭船) 2척을 추자도(楸子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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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산업 중 누에를 사육하여 고치를 생산하는 업종. 잠업은 고대로부터 의복을 생산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중요한 산업의 하나로 발전해 왔다. 우리나라 잠업의 역사는 삼한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미 이때부터 양잠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상당히 발달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삼국 시대에도 고관의 의복이 거의 비단으로 지어졌을 정도로 양잠이 크게 장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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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기곡과 가도의 이름을 따서 기도동이라 하였다. 가도는 약 400년 전 오씨라는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지형이 닭 머리 같다고 계두실[鷄頭谷]이라고 했으나 변음되어 가도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기곡은 치실이라고도 하는데, 치실은 약 500년 전에 의령 옥씨가 개설하면서 마을의 모양이 키[箕]처럼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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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양지 제일 교회는 1905년 최성칠로부터 전도를 받은 김순옥이 그의 부인 정옥련과 아들 김덕수, 김노근과 함께 3년 여 동안 의성군 옥산면 실업리에 있는 실업 교회를 다니다가 현재 양지 제일 교회가 위치한 사곡면 양지리로 분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설립 당시에는 양지 교회로 시작되었다. 1908년 실업 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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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각석. 양지리 몽선대 각석은 언제, 누가, 무엇 때문에 새겼는지 건립 경위가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양지리 몽선대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에 있다. 주월사의 삼성각 뒤편 계곡의 자연 암벽에 새겨져 있다. 주월사 삼성각 바로 뒤편 바위에 ‘몽선대(夢仙臺)’, ‘월영 폭포(月暎 瀑㳍)’,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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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각석. 양지리 취하암 각석의 조성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조선 시대 사족들이 인근에서 풍류를 즐기면서, 경광을 기념하기 위해 새긴 듯하다. 인접한 ‘몽선대(夢仙臺)’와 ‘월영 폭포(月暎瀑㳍)’ 각석의 조성 시기 및 경위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양지리 취하암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에 있다. 인근에 고운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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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각석. 양지리 월영 폭포 각석은 각석된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조선 시대 사족들이 월영 폭포 인근에서 풍류를 즐기며, 경관을 기념하기 위해 새건 것으로 추정된다. 양지리 월영 폭포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에 있으며, 각석은 고운사의 말사인 주월사와 인접해 있다. 주월사의 전각인 삼성전(三聖殿) 뒤편으로 계곡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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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사찰.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주월사(住月寺)는 통일 신라 신문왕 때 창건된 고찰이다. 그러나 주월사가 언제 폐사되었고 현재의 사찰이 언제 중건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신문왕 때 현재의 주월사 위쪽 불출산(佛出山)에 천지(天池)라는 연못이 있었는데, 그 연못에서 세 분의 부처가 솟아나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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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각석. 양지리 취하암 각석의 조성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조선 시대 사족들이 인근에서 풍류를 즐기면서, 경광을 기념하기 위해 새긴 듯하다. 인접한 ‘몽선대(夢仙臺)’와 ‘월영 폭포(月暎瀑㳍)’ 각석의 조성 시기 및 경위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양지리 취하암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에 있다. 인근에 고운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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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지(陽地)는 조선 세조 때 박성양(朴成陽)의 손자인 박유부(朴有阜)가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에 따라 양지 바른 곳에 터를 정하면 후손이 번창한다는 말을 듣고 이웃 마을인 들감[上佳山]에서 이곳으로 정착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양지 마을 반대편 동쪽에는 음지 마을이 있는데, 여흥 민씨(驪興閔氏)가 정착하면서 생긴 마을이다. 음지 마을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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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지는 본래 경상북도 의성군 내사면의 지역으로, 양지골, 양지마라고 불려졌다. 양지바른 곳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중평(中坪)은 귀평과 월평의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귀평 1598년 이자남이 개척한 마을로 뒷산에 거북이를 닮은 바위가 있어서 그렇게 불렀다 한다. 구눌(求訥)은 조선 후기 정호공이 마을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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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양지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가음 저수지는 의성읍에서 국도 28호선을 이용하여 탑리리까지 이동한 후 춘산 방향 지방도 68호선의 약 6㎞ 지점에 있는 양지동(陽地洞)에서 버스를 내려 좌측 춘산 쪽으로 300m 지점에 있는 1종 저수지이다. 탑리리에는 국보 제77호인 오충 석탑이 있으며, 못 위쪽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화산인 금성산(金城山)[530.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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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덕지 2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나무꾼 소리.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덕지 2리에 전해져 오는 「나무꾼」은 지게목발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로 어랑 타령이 편곡된 가락이다. 권용출[남, 1923년생, 토착민]이 부른 것으로, 2000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행한 『의성의 문화』 324쪽에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나무꾼」은 2음보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가창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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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금오리와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 걸쳐 있는 산. 어봉산은 높이가 634.2m로, 쌍계천으로 유입되는 소지류인 금오천과 청송군 길안천의 분수계이다. 어봉산의 서쪽 사면을 따라 금오천이 발원하여 북서류하여 쌍계천으로 흘러들어가며, 어봉산의 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들은 길안천으로 유입된다. 사금령~어봉산~문수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금오천와 길안천을 나누는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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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귀천 1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 의성군 가음면 귀천1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어산영」은 「얼사영」이라고도 불린다. 이모작 논에 깔 나뭇잎을 마련하거나 땔감을 준비하러 산을 오르면서 지게 목발 장단에 맞추어 흥얼거리던 나무꾼 소리로 노동요이다. 팔자타령에 대한 가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신세타령으로 불리기도 한다. 「어산영」은 이율봉[남, 191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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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언론과 출판 활동. 2012년 현재 의성 지역 언론사는 『의성 신문』 1곳, 인터넷 신문 3곳이 활동하고 있으며 출판물은 의성 문화원과 그 산하 단체에서 발간하는 정기 간행물 등이 있다. 1. 종이 신문 1990년 창간된 『의성 신문』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 574-5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격주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신문이다.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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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언론과 출판 활동. 2012년 현재 의성 지역 언론사는 『의성 신문』 1곳, 인터넷 신문 3곳이 활동하고 있으며 출판물은 의성 문화원과 그 산하 단체에서 발간하는 정기 간행물 등이 있다. 1. 종이 신문 1990년 창간된 『의성 신문』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 574-5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격주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신문이다.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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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한글 풀이와 관련된 민요. 의성군 비안면 서부2리에서 불려지는 「한글 뒤풀이」는 일명 ‘국문 뒤풀이’ 또는 ‘언문 뒤풀이’라고도 한다. 이 노래는 놀이를 하지 않으면서 유흥의 분위기가 있을 때 부르거나 학동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 불렀다. 「한글 뒤풀이」는 의성군 비안면 서부2리에 사는 김태근[남, 채록 당시 67세]이 부른 것으로,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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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와 덕지리에 한글 풀이를 소재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국문 뒤풀이」[일명 「언문 뒤풀이」]는 한글 자모음의 결합 순서에 따라 4음보 율격에 맞춰 말을 이어가는 글자 풀이 노래이다. 이 노래는 아이들이 한글을 익히기 위해 ‘가갸거겨’부터 시작하여 부른 유희요로, 의성군 다인면에서 불려진 「국문 뒤풀이」의 경우 ‘라, 마, 자’가 누락된 부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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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와 덕지리에 한글 풀이를 소재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국문 뒤풀이」[일명 「언문 뒤풀이」]는 한글 자모음의 결합 순서에 따라 4음보 율격에 맞춰 말을 이어가는 글자 풀이 노래이다. 이 노래는 아이들이 한글을 익히기 위해 ‘가갸거겨’부터 시작하여 부른 유희요로, 의성군 다인면에서 불려진 「국문 뒤풀이」의 경우 ‘라, 마, 자’가 누락된 부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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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독자적 언어 체계와 언어 현상. 의성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서 다양한 언어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면 단위의 지역별 분화는 물론 노년층과 젊은층 사이의 세대차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의성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데 남북 간의 길이가 짧은 반면에 동서 간의 길이는 길다.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안동시와 예천군에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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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언유(彦由). 증조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신수(申壽)이고, 할아버지는 증 호조 참의(贈 戶曹 參議) 신원록(申元祿)이고, 아버지는 사헌부 감찰(司憲府 監察)을 지낸 신심(申伈)이고, 어머니는 사맹(司猛)을 지낸 장륜(蔣崙)의 딸 의인(宜人) 아산 장씨(牙山 蔣氏)이고, 부인은 이시경(李時慶)의 딸 성산 이씨(星山 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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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에 있는 의성 중부 농협 소속 풍물단. 얼뿌리 하나로 풍물단은 전통 가락인 장구 문화를 지역 사회에 보급, 발전시키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얼뿌리 하나로 풍물단은 매년 각종 경연 대회와 관내 크고 작은 문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여 공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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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귀천 1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 의성군 가음면 귀천1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어산영」은 「얼사영」이라고도 불린다. 이모작 논에 깔 나뭇잎을 마련하거나 땔감을 준비하러 산을 오르면서 지게 목발 장단에 맞추어 흥얼거리던 나무꾼 소리로 노동요이다. 팔자타령에 대한 가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신세타령으로 불리기도 한다. 「어산영」은 이율봉[남, 191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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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업 1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의성군 의성읍 업 1리 마을 입구의 숲인 업리 763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당목에서 매년 음력 정월 열 나흗날 자정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고 있다. 업 1리 동제의 연원과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예전에는 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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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업리에 있는 터널. 중앙선 철도가 통과하는 지점인 의성읍 업리의 업동 마을 지명을 따서 업동굴이라 하였다. 업동굴은 업리의 업동 마을을 통과하는 중앙선의 교통 안전성과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하여 건설하였다. 중앙선 우보~안동 구간의 건설 시기인 1937년 8월 7일 착공하여 1940년 3월 1일에 준공하였다. 중앙선 철도 의성역과 단촌역 사이 구간 중에서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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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업리라는 이름은 업동(業洞)에서 유래되었다. 업동은 마을 뒷산에 있는 용(龍)의 형상을 한 바위에 가서 정성껏 치성을 드리면 업(業)을 얻어 득남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고, 이 골짜기를 업골[業谷]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인 우두동은 업동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쇠머리처럼 생겼다. 이외에도 살구나무에 둘러싸인 행촌, 무당이 많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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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업리에 있는 재실. 업리 모선재는 김구정(金九鼎), 김자첨(金子瞻), 김극해(金克諧)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이다. 업리 모선재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행촌길 28-1[업리 61]에 있다. 의성읍사무소가 있는 북원 사거리에서 의성 북부 초등학교 방면으로 약 1,350m 가다가 우측에 위치한 LPG 주유소를 끼고 우회전하여 직진하면 행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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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여경(汝敬). 호는 모암(慕巖). 박진구(朴震龜)와 평산 신씨(平山 申氏)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선조인 박장춘(朴長春)을 비롯해 많은 효자들을 배출하였다. 박하륜(朴河倫)[1748~1788]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극진하였다. 21세에 진성 이씨(眞城 李氏)와 혼인을 하였는데 부인 또한 성품이 어질고 효성이 깊었다. 그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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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여상(汝常). 장괄(張适)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장덕명(張德明)이고, 아버지는 장익(張翊)이며, 어머니는 초계 변씨(草溪 卞氏) 군자감 정 변처정(卞處貞)의 딸이고, 부인은 진성 이씨(眞城 李氏)이다. 아들 장한정(張漢楨)과 장한상(張漢相)이 모두 현달하였다. 장시규(張是奎)[1627~1712]는 어릴 때부터 기골이 장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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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전개하는 활동. 여성 운동은 여성의 권리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 운동이며,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지위와 권리를 확보하고, 여성 스스로 직업과 생활양식을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말한다. 우리나라 여성 운동은 개화기 및 일제 강점기 치하의 사회적 여건과 민족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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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상락(上洛)]. 자는 거원(巨源)·여수(汝收), 호는 경암(敬庵). 처음 이름은 설(渫)이다. 할아버지는 인의(引儀) 김세우(金世佑)이고, 아버지는 김사정(金士貞)이며, 어머니는 조희로(趙希老)의 딸 양천 조씨(陽川 趙氏)이고, 부인은 배한림(裵翰林)의 딸 흥해 배씨(興海 裵氏)이다. 김회(金淮)[1578~1641]는 어릴 때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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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전후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보도 연맹 및 예비 검속과 관련하여 발생한 학살 사건. 국민 보도 연맹은 1949년 10월에 이승만 정부가 좌익 세력 척결을 위해 만든 단체이다. 좌익 인사로 하여금 사상 전향을 하면 생활을 보장한다는 미명으로 조직하였다. 이 국민 보도 연맹에는 공산주의자는 물론, 공산주의 관련 단체에 가담했다가 형을 받았거나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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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에 부임한 지방관.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여영(汝濚). 황영(黃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안산 군수(安山 郡守)를 지낸 황도형(黃道亨)이고, 아버지는 양성 현감(陽城 縣監)을 지낸 황석(黃錫)이고, 어머니는 지평(持平) 김주우(金柱宇)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이고, 부인은 부사(府使) 이송로(李宋老)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황응일(黃應一)[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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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무관. 본관은 비안(比安). 자는 여원(汝元), 호는 병애(屛崖). 율정 박서생(朴瑞生)의 7대손이다. 박충인(朴忠仁)[1565~1612]은 어려서 정랑(正郞) 김희(金喜)에게서 배웠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늙은 아버지를 업고 비안 북쪽 화장굴(花藏窟)에서 피난을 하고 있었다. 이때 병사(兵使) 이각(李珏)의 부름을 받고 아버지의 승낙을 받아 출전하였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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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여장(汝章), 호는 만회헌(晩悔軒). 박광춘(朴光春)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박혼천(朴混天)이고,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박종검(朴宗儉)이며, 어머니는 순천 장씨(順天 張氏)이고, 부인은 신지의(申之義)의 딸 아주 신씨(鵝洲 申氏)이다. 박이장(朴以樟)[1624~1711]은 16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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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여정(汝貞), 호는 모성당(暮醒堂). 한성부 우윤(漢城府 右尹) 임훈(任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주부(主簿) 임내중(任乃重)이고, 아버지는 임경윤(任景尹)이며, 어머니는 참봉(參奉) 박진경(朴晉慶)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부인은 한양 조씨(漢陽 趙氏) 조분(趙賁)의 딸이다. 임세장(任世章)[1637~1695]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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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교회. 여호와의 증인은 1872년 미국에서 러셀이 창립한 기독교 계열의 신종교이다. 1916년 러셀 사후 러더퍼드가 승계하면서, 교리의 가르침에 성실한 회원을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는 1912년 선교사 홀리스트가 전도 활동을 펴면서 전래되었다. 여호와의 증인은 일반적인 기독교와 달리 목사나 전도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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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교회. 여호와의 증인은 1872년 미국에서 러셀이 창립한 기독교 계열의 신종교이다. 1916년 러셀 사후 러더퍼드가 승계하면서, 교리의 가르침에 성실한 회원을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는 1912년 선교사 홀리스트가 전도 활동을 펴면서 전래되었다. 여호와의 증인은 일반적인 기독교와 달리 목사나 전도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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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의병.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여후(汝垕). 좌찬성(左贊成) 이항(李沆)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수종(李守種), 아버지는 참봉(參奉) 이청(李淸), 어머니는 주석수(朱碩守)의 딸 상산 주씨(商山 朱氏)이다. 이심근(李深根)[1576~1637]의 선대는 한양과 인근에 거주하였는데, 증조할아버지 이항이 정적으로부터 무고를 당하자 할아버지 이수종이 관직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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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이율(而栗), 호는 역락재(亦樂齋). 부사맹(副司猛) 김만정(金萬禎)의 증손으로, 할아버지 김처선(金處善)이고, 아버지 김응주(金應周)이며, 부인은 의령 옥씨(宜寧玉氏) 옥구(玉球)의 딸이다. 김치관(金致寬)[1569~1661]은 9세 때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603년(선조 36)에는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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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부터 현재까지의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역사. 의성 지역은 일찍부터 문화가 발달하여 청동기 시대에 삼한의 소국이 이곳에 성립되었다. 삼한의 소국 가운데 난미리미동국(難彌離彌凍國)[단밀면]·여담국(如湛國)[금성면 탑리리], 조문국[금성면] 등이 의성 지역에 존재하였다고 비정되고 있다. 185년(신라 벌휴이사금 2)에 조문국을 정벌한 신라는 조문군(召文郡)을 설치했다. 신라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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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경상북도 내 다른 시·군과는 직선거리가 울진군을 제외하면 모두가 80㎞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로상의 거리도 도로망의 발달로 점차 단축되고 있다. 또한 중앙선 철도가 금성면, 의성읍, 단촌면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중앙고속도로는 봉양면, 안평면을 통과하면서 봉양면 도원리에 의성 IC가 설치되어 있다. 의성 지역에는 예부터 비안현, 단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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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설치·운영되었던 교통·통신 기관. 역(驛)은 삼국 시대~조선 시대에 공공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치한 교통·통신 기관으로 우역(郵驛), 역관(驛館)이라고도 한다. 원(元)의 참적(站赤) 제도의 영향을 받아 참이 설치됨으로써 역참(驛站)으로 통용되었다. 국가의 명령과 공문서의 전달, 변방의 긴급한 군사 정보 및 외국 사신 왕래에 따른 영송(迎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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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 있는 연경묘 봉표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 있는 「연경묘 봉표」의 내력을 설명하는 것으로, 취란이나 연경 또는 세종에 대한 인물 전설이기도 하고, 「연경묘 봉표」의 유래를 설명하는 사물 유래 전설이기도 하다. 1971년 유증선이 편저한 『영남의 전설』에 「연경묘 향탄암 봉표」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196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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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무대에서 연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합 예술 분야. 우리나라의 전통극으로는 기본적으로 가면극[탈춤], 인형극[꼭두각시 놀음], 일종의 음악극이라 할 수 있는 판소리, 그림자극 네 가지가 대표적이다. 전통 극은 주로 촌락의 제의나 행사, 또는 전통 장시의 장날에 맞추어 행해지기도 했다. 이러한 전통극 가운데는 지역적 특색을 띄는 것도 있으나, 현재까지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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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에 바람을 이용하여 연을 하늘에 띄우는 놀이. 연날리기는 종이에 댓가지를 가로세로로 붙여 만든 연을 바람을 이용해 하늘에 띄우는 것이다. 의성 지역에서는 주로 정월 대보름날이나 ‘의성 국제 연날리기 대회’ 때 의성군 안계면에 있는 위천(渭川) 둔치에서 행해지고 있는 민속놀이이다. 현재의 연날리기는 1980년에 ‘의성 민속연 보존회’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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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연날리기 대회. 의성 마늘 국제 연날리기 대회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천 둔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데, ‘의성 산수유 꽃 축제’ 기간 중에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 연날리기 대회와 국제 연날리기 대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2012년에 제2회가 개최되었다. 의성군청과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의성 국제 연날리기 대회 조직 위원회가 주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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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연날리기 대회. 의성 마늘 국제 연날리기 대회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천 둔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데, ‘의성 산수유 꽃 축제’ 기간 중에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 연날리기 대회와 국제 연날리기 대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2012년에 제2회가 개최되었다. 의성군청과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의성 국제 연날리기 대회 조직 위원회가 주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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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연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안계 방면 국도 28호선을 따라 가다 안계면 소재지를 막 벗어나면서 우측으로 행복 웨딩이 있는 곳에서 우회전하면 시안리에 있는 2종 저수지이다. 옛날 옛적에 연저수지 자리에는 민가가 있었으며, 그 집에서는 옥동자를 분만하였는데 태어난 아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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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병합된 지역 중 상연동[상련동]과 우제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연제동이라 한 데서 유래되었다. 자연 마을인 상연 마을(上連 마을) 일대는 3개 마을이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위치에 따라 상연(上連)·중연(中連)·하연(下連)이라 불렀는데, 상연 마을은 그 중에 가장 위쪽에 위치한 마을이며, 이곳에서 아홉 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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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연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안계 방면 국도 28호선을 따라 가다 안계면 소재지를 막 벗어나면서 우측으로 행복 웨딩이 있는 곳에서 우회전하면 시안리에 있는 2종 저수지이다. 옛날 옛적에 연저수지 자리에는 민가가 있었으며, 그 집에서는 옥동자를 분만하였는데 태어난 아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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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켜 포상을 받은 여자. 전통 사회에서 여자는 주체적인 존재라기보다 남자에 종속된 존재였다. 따라서 결혼한 여인은 남편을 보필하고 집안을 건사하는 것을 가장 큰 책임으로 여겼고, 이를 위해 여인들은 모든 것을 희생할 것을 요구받았다. 남편이 위급한 때는 단지수혈(斷指輸血)하는 것은 물론이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정조를 지키기 위해 남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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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켜 포상을 받은 여자. 전통 사회에서 여자는 주체적인 존재라기보다 남자에 종속된 존재였다. 따라서 결혼한 여인은 남편을 보필하고 집안을 건사하는 것을 가장 큰 책임으로 여겼고, 이를 위해 여인들은 모든 것을 희생할 것을 요구받았다. 남편이 위급한 때는 단지수혈(斷指輸血)하는 것은 물론이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정조를 지키기 위해 남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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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열지(熱之), 호는 맹암(孟巖), 시호는 양소(襄昭)이다. 김영렬(金英烈)[?~1404]은 1394년(태조 3)에 경기우도 수군첨절제사(京畿右道 水軍僉節制使)가 되고 1395년 왜선(倭船) 1척을 나포하여 포로 21인을 바치고 내구마 1필과 비단과 궁온(宮醞)을 하사받았다. 1396년 왜선(倭船) 2척을 추자도(楸子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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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지역의 옛 지명. 열혜현(熱兮縣)은 니혜현(泥兮縣)이라고도 하는데, 757년(경덕왕 16) 12월에 일계현으로 개칭되면서 고창군(古昌郡)[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예속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고구현(高丘縣)과 함께 의성부(義城府)로 통합되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권34 지리지1 고창군조에는 “일계현(日谿縣)은 본래 열혜현(熱兮縣)[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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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자리 잡고 있다. 정기 시장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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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외북면의 금당동과 누곡동을 병합하면서 두 지명의 일부를 따서 금곡동이라 칭하였다. 금당동은 김씨와 백씨가 이주해서 살던 곳에 김상숙이라는 선비가 영천에서 이주하여 지세와 지형의 조화를 맞추어 성(姓)인 ‘김(金)’자와 집 ‘당(堂)’자를 합하여 금당동이라고 칭하였다고 한다. 금당동은 금당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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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의성군에 분포하고 있는 고개는 산지와 산지 사이의 낮은 안부이다. 고개는 높은 산지로 가로막혀 있을 경우, 이를 통과하는 최단 거리에 해당하는 곳으로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을 오갈 때 길목으로 활용된다. 의성군의 고개는 주로 의성읍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오가는 데 이용되었던 고개와 의성군의 동쪽 경계에 있는 고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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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서부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서부리 주민들은 마을 입구의 하당과 목단봉 정상의 상당에서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고 있다. 의성군 비안면 서부리는 신라 왕인 흘해이사금 시기에 형성되었다. 신라 시대에는 아차, 옥현이라 불리다가 조선 후기가 되면서부터 상주목으로 편입되었다.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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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서변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영귀정(詠歸亭)은 조선 전기의 학자 김광수(金光粹)[1468~1563]가 세운 정자이다. 김광수의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국화(國華), 호는 송은(松隱)이며, 유성룡(柳成龍)의 외조부이다. 1501년(연산군 7) 32세의 나이로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다가 혼란한 정국을 뒤로하고 낙향하여 영귀모암(詠歸茅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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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전문 의료 기관. 영남 제일 병원은 의료 시설이 충분하지 못한 의성 지역에서 지역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항상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지역의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영제 의료 재단의 의료 기관이다. 영남 제일 병원은 2000년 8월 1일에 설립하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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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농업 경영인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 영농 조직은 회원 상호 간의 권익 보호와 정보 교환, 보조금 수령을 위한 낮은 수준의 조직화 단계에 있다. 공동 생산, 공동 구매, 공동 판매 활동을 통한 생산비 절감, 거래 비용의 최소화, 유통 마진의 극대화를 위한 구속력 있는 농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영농 단체로는 의성군이 지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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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산운리, 탑리리에 걸쳐 있는 산.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와 『대동여지도』[1432년] 그리고 「1872년 지방지도」에는 금성산을 영니산(盈尼山)으로 표기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1432년] 의성현 산천조에는 금학산[현재 금성산]과 금성산[현재 비봉산]은 모두 현 남쪽 25리에 있으며, 비봉산은 현 서남쪽 3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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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매년 음력 2월에 바람 신인 영등할머니를 모시는 풍속. 영등할머니는 바람의 신인데, 평소에는 인간의 삶에 관여하지 않다가 1년에 한 번 2월 초하룻날 지상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영등할머니가 지상으로 내려올 때 딸이나 며느리를 데리고 오는데 만약 바람이 불면 딸, 비가 오면 며느리를 데리고 온 것이라고 여긴다. 이는 딸을 데리고 올 때는 바람을 일으켜 함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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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매년 음력 2월에 바람 신인 영등할머니를 모시는 풍속. 영등할머니는 바람의 신인데, 평소에는 인간의 삶에 관여하지 않다가 1년에 한 번 2월 초하룻날 지상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영등할머니가 지상으로 내려올 때 딸이나 며느리를 데리고 오는데 만약 바람이 불면 딸, 비가 오면 며느리를 데리고 온 것이라고 여긴다. 이는 딸을 데리고 올 때는 바람을 일으켜 함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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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매년 음력 2월에 바람 신인 영등할머니를 모시는 풍속. 영등할머니는 바람의 신인데, 평소에는 인간의 삶에 관여하지 않다가 1년에 한 번 2월 초하룻날 지상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영등할머니가 지상으로 내려올 때 딸이나 며느리를 데리고 오는데 만약 바람이 불면 딸, 비가 오면 며느리를 데리고 온 것이라고 여긴다. 이는 딸을 데리고 올 때는 바람을 일으켜 함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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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의병. 본관은 안동. 만취당 김사원의 손자인 김상원의 9세손이다. 김수협(金壽莢)[1853~1896]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서변리 사촌 출신으로, 의성에서 을미의병 때 봉기한 김상종 의진에 참여하였다. 김상종의 동생 김회종이 당시의 사정을 기록한 『병신창의실록(丙申倡義實錄)』에는 김수협이 관향장(管餉將)의 역할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김수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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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영오(影午), 호는 화수헌(花樹軒). 문정공(文靖公) 이극송(李克松)의 7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인후(李仁厚)이며, 아버지는 신녕현감(新寧縣監) 이고(李考)이고, 어머니는 연안 이씨(延安 李氏)이며, 부인은 함양 박씨(咸陽 朴氏) 경부(慶阜)의 딸이다. 이세남(李世南)[1464~1524]은 경상도 성주에서 태어나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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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한(李文漢)을 시조로 하고, 이광준(李光俊)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의성군의 세거 성씨. 영천 이씨(永川李氏)의 시조는 고려 때 평장사를 지낸 이문한(李文漢)이며, 그의 후손인 신호위 대장군(神虎衛 大將軍)을 지내고 영양군(永陽君)에 봉해진 이대영(李大榮), 봉승랑(奉承郞) 겸 관농 방어사(觀農 防禦使) 이중영(李仲榮), 문하시중 평장사 이수춘(李守椿)을 각각 중시조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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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연속 촬영한 필름 영상을 보여주는 행위 및 그 작품. 의성 지역의 영화 관련 시설, 활동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내용이 없다. 영화 시설이 없는 점을 감안하여 의성군에서는 1999년 개관한 의성 문화 회관에서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또한 안계 청년 회의소 주관으로 안계면 사무소 전정에서 야외 영화 상영을 개최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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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식혜.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이후 의성 지역의 축제 때 시연하고 있는 마늘 식혜이다. ‘의성 마늘 감주’는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2009년에 개발하여 의성 마늘 축제 때 시연하였으며, 이때부터 의성 지역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었다. 식혜에 마늘을 첨가하여 ‘의성 마늘 감주’라는 명칭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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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공자의 사상과 관련하여 행해지는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유교는 자기 수양을 통한 경세 치민의 도리를 밝힌 공자의 가르침이다. 흔히 유교가 내성외왕(內聖外王), 즉 안으로는 자기를 닦아 성인의 경지에 이르고 밖으로는 그 덕을 실천하여 문물과 제도를 만들어 만민을 교화할 수 있는 지위인 임금에 오르는 것을 궁극의 경지로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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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도이(道以), 초명(初名)은 정방(定邦). 증조할아버지는 장사랑(將士郞) 오충주(吳忠柱)이고, 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오유신(吳有信)이고, 아버지는 오경운(吳慶雲)이고, 어머니는 훈도(訓導)를 지낸 유경량(柳景亮)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고, 부인은 충순위(忠順衛) 이덕창(李德昌)의 딸 성주 이씨(星州 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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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호는 금산(錦山). 고려 말의 충신으로 해주 오씨 의성 입향조이다. 오국화(吳國華)는 생몰년 미상이며, 정몽주(鄭夢周)의 문인으로 예의 전서(禮義 典書) 등을 거쳤다. 1392년(공양왕 4) 경상도 안렴사(慶尙道 安廉使)가 되어 의성 지역을 순시하였는데, 그때 마침 정몽주가 이성계(李成桂) 일파를 제거하려다가 오히려 선죽교(善竹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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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기수(吳麒洙)[1892~1959]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 출신으로, 1912년 경성 관립 공업 전습소(京城官立工業傳習所)를 졸업하고 임시 토지 조사국(臨時土地調査局) 기수(旗手)로 근무하다가 의성 경찰서 순사보(巡査補)로 근무하였다. 1919년 5월 만주로 가서 조선 독립단(朝鮮獨立團)에 가입하고 귀향하여 1919년 음력 9월 경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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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리와 봉양면 풍리리에 걸쳐 있는 산. 조문국 시대에 봉황이 깃들기를 염원하기 위해 오동산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본래 봉황은 오동나무를 좋아하는 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조문국 사람들은 금성산과 비봉산에 노니는 봉황이 이 지역에 머물러 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이 산 이름을 봉황이 좋아하는 나무인 오동나무에서 그 이름을 딴 오동산(梧桐山)이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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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서희(吳庶熙)[1922~1996]는 오동수(吳桐秀)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출신으로, 중국 봉천 소학교(奉天小學校)를 졸업하고 재봉 회사에 근무하다가 한국 광복군 훈련반(韓國光復軍訓練班)[일명 韓光班]을 졸업하고 광복군(光復軍) 제2지대 2구대에서 한·미 간의 군사 합작(軍事合作) OSS 훈련을 받았다. 오서희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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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로리는 북쪽으로는 남대천이 굽이쳐 흐르는 연안에 비교적 넓은 충적 평야가 형성되어 있고, 나머지 삼면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의 서쪽으로 중앙선 철도와 국도 28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정자동, 먹골, 큰골, 수음골, 온옥골, 새동네가 있다. 오로리(五老里)로 불리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오토산(五土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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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의성군 옥산면 박달동, 개일동, 초방동, 유동, 진목동을 병합하여 오류동이라고 하였다. 유동(柳洞)은 어장백이라는 의병장이 이곳을 개척하면서 외부에서 안을 볼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마을 입구에 버드나무를 심은 데서 유래되었다. 박달(朴達)은 박진영이라는 선비가 이곳에서 피난을 하면서 개척하였으며 마을 중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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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오류리에 있는 신라 시대 유물 산포지. 오류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오류리 산42-1에 있다. 옥산면사무소에서 지방도 930호선을 따라 동남쪽 금봉 자연 휴양림 방향으로 8㎞ 정도 가면 옥전 초등학교 오류 분교장에 이른다. 오류 분교장에서 다시 남쪽으로 300m가량 떨어진 무덤실 거리 또는 무덤실골 입구의 산자락에 오류리 유물 산포지가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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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있던 오메기 듬벙의 명칭 유래 이야기.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있던 오메기 듬벙의 명칭이 유래하게 된 내력을 알려주는 자연물 명칭 전설이다. 듬벙에서 머리가 다섯 달린 메기가 나왔다고 해서 오메기 듬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에 「오메기 듬벙」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의성 문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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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병수(吳丙洙)[1905~1938)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 출신으로, 1932년 10월 10일 의성군 의성면 도서동에서 오기수(吳麒洙)·김규복(金圭福) 등과 함께 조선의 독립과 사회주의 사회의 건설을 위한 지도 기관으로 의성 적색 독서회(義城赤色讀書會)를 조직하였다. 오병수는 청년부 책임자를 맡았고 의성 체육회(義城體育會)를 장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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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아주 신씨 오봉공파의 종택 건물. 오봉 종택(梧峰宗宅)은 조선 시대의 문신인 신지제(申之梯)[1562~1624]를 파조로 삼고 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오봉공파(梧峰公派)의 종택이다. 살림집인 오봉 종택, 서당인 낙선당(樂善堂), 사당인 오봉 사당(梧峰祠堂)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1987년 5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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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아주 신씨 오봉공파의 종택 건물. 오봉 종택(梧峰宗宅)은 조선 시대의 문신인 신지제(申之梯)[1562~1624]를 파조로 삼고 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오봉공파(梧峰公派)의 종택이다. 살림집인 오봉 종택, 서당인 낙선당(樂善堂), 사당인 오봉 사당(梧峰祠堂)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1987년 5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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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관료.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순부(順夫), 호는 오봉(梧峰). 고려 충신 효자 신우의 후예이고, 구미파조(龜尾派祖) 신광귀(申光貴)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신몽득(申夢得)이고, 부인은 함안 조씨(咸安 趙氏)이다. 아들은 신홍망(申弘望)이고, 형제로는 신지효(申之孝), 신지신(申之信), 신지의(申之義), 신지행(申之行), 신지경(申之敬), 신지훈(申之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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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아주 신씨 오봉공파의 종택 건물. 오봉 종택(梧峰宗宅)은 조선 시대의 문신인 신지제(申之梯)[1562~1624]를 파조로 삼고 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오봉공파(梧峰公派)의 종택이다. 살림집인 오봉 종택, 서당인 낙선당(樂善堂), 사당인 오봉 사당(梧峰祠堂)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1987년 5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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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아주 신씨 오봉공파의 종택 건물. 오봉 종택(梧峰宗宅)은 조선 시대의 문신인 신지제(申之梯)[1562~1624]를 파조로 삼고 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오봉공파(梧峰公派)의 종택이다. 살림집인 오봉 종택, 서당인 낙선당(樂善堂), 사당인 오봉 사당(梧峰祠堂)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1987년 5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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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오동과 상리의 이름을 따서 오상동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오동(梧洞)은 16세기 말 이희정이 임진왜란을 피해 오토산(五吐山) 기슭에 피신하다가 이 마을을 개척할 때 마을의 뒷산 모양이 학이 북쪽으로 향해 날아가는 형상인데, 본래 학은 오동나무 위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므로 마을 이름을 오동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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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서희(吳庶熙)[1922~1996]는 오동수(吳桐秀)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출신으로, 중국 봉천 소학교(奉天小學校)를 졸업하고 재봉 회사에 근무하다가 한국 광복군 훈련반(韓國光復軍訓練班)[일명 韓光班]을 졸업하고 광복군(光復軍) 제2지대 2구대에서 한·미 간의 군사 합작(軍事合作) OSS 훈련을 받았다. 오서희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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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백인(伯仁), 호는 금사(錦沙). 증조할아버지는 고려 말 경상도 안렴사를 역임하고 왕조 교체기 경상도 의성현에 은거한 오국화(吳國華)이고, 할아버지는 오진(吳進)이고, 아버지는 성균관 생원 오찰(吳札)이고, 부인은 아산 장씨(牙山 蔣氏)이다. 오영년(吳永年)[1471~1520]은 1489년(성종 20) 사마시에 급제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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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원지(元趾). 증조할아버지는 오계조(吳啓兆)이고, 할아버지는 오시익(吳始益)이다. 생부는 오점근(吳點根)이고, 생모는 권희준(權希俊)의 딸 안동 권씨(安東 權氏), 양부는 오덕근(吳德根)이고, 양모는 김인술(金仁述)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이다. 부인은 이한성(李漢星)의 딸 숙부인(淑夫人) 경주 이씨(慶州 李氏)이고, 후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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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기수(吳麒洙)[1892~1959]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 출신으로, 1912년 경성 관립 공업 전습소(京城官立工業傳習所)를 졸업하고 임시 토지 조사국(臨時土地調査局) 기수(旗手)로 근무하다가 의성 경찰서 순사보(巡査補)로 근무하였다. 1919년 5월 만주로 가서 조선 독립단(朝鮮獨立團)에 가입하고 귀향하여 1919년 음력 9월 경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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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5일마다 열렸던 사설 시장. 장시(場市)는 조선 시대 지방민들이 일정한 장소에 모여 물자를 교환하던 시장으로 장문(場門) 또는 향시(鄕市)라고도 한다. 15세기 중엽부터 이미 개설되었던 조선 시대 장시는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여 18세기에는 전국적으로 크게 성행하였다. 개시일도 초창기에는 한 달에 2회로 보름 간격이던 것이 한 달에 6회, 5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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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해주(海州). 아버지는 오일순(吳一淳)이고, 할아버지는 오득심(吳得心)으로 임진왜란 중 군기 장리(軍器 掌吏)로 군사를 거느리고 출전하여, 삭령진(朔寧陣)에서 전사하였다. 동생으로 오찰립(吳札立)이 있다. 오자립(吳自立)[?~1637]은 경상도 의성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인 오일순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16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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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도이(道以), 초명(初名)은 정방(定邦). 증조할아버지는 장사랑(將士郞) 오충주(吳忠柱)이고, 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오유신(吳有信)이고, 아버지는 오경운(吳慶雲)이고, 어머니는 훈도(訓導)를 지낸 유경량(柳景亮)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고, 부인은 충순위(忠順衛) 이덕창(李德昌)의 딸 성주 이씨(星州 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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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진문(吳進文)[1896~1955]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 출신으로, 1919년 8월부터 대구에서 오기수(吳麒洙) 등과 함께 상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군자금 모집 및 친일파 폭살 계획을 수립하고 활동하였다. 그는 1920년 1월 의성 출신 오기수와 김영우 등과 함께 조선규로부터 독립운동 자금 740원을 제공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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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교육자. 오진선(吳進善)[1852~1925]은 대한 제국의 관료였으나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관직을 사퇴하였다. 1906년 11월 20여 명의 의성 지역의 유지들과 함께 교육 구국을 목적으로 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사립(私立) 문소 학교(聞韶 學校)[현 의성 초등학교의 전신]를 설립하였다. 설립 초기에 일본인 교사를 초빙하여 소위 왜학(倭學)으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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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설 교육 기관. 화산 서원(禾山書院)이 위치한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는 장흥 마씨(長興 馬氏)의 집성촌이다. 입향조는 마온종(馬溫宗)으로 임진왜란 때 창의한 공으로 원종공신(原從功臣)이 되었다. 1855년(철종 6) 마온종의 후손들이 11세조 마천목(馬天牧)[1358~1431]을 기리기 위해 오천 영당(梧川影堂)을 설립하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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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의 화산 서원에 배향된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군련(君戀), 호는 오천(梧川), 시호(諡號)는 충정(忠靖). 할아버지는 좌찬성에 추증된 회령군(會寧君) 마치원(馬致遠)이고, 아버지는 좌찬성에 추증된 회령군(會寧君) 마영(馬榮)이며, 어머니는 대장군 신용재(申用材)의 딸 정경 부인(貞敬 夫人) 평산 신씨(平山 申氏)이고, 부인은 목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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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해주(海州). 고려징사(高麗徵士) 오국화(吳國華)의 6세손으로 아버지는 오충지(吳忠智)이고, 어머니는 진산 강씨(晉山 姜氏)이고, 부인은 이상지(李祥之)의 딸 경주 이씨(慶州 李氏)이다. 오천송(吳千松)[?~1639]은 경상도 의성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다고 전해진다. 아버지인 오충지가 사망하자 묘소를 구봉산 넘어 어의곡(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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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설 교육 기관. 화산 서원(禾山書院)이 위치한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는 장흥 마씨(長興 馬氏)의 집성촌이다. 입향조는 마온종(馬溫宗)으로 임진왜란 때 창의한 공으로 원종공신(原從功臣)이 되었다. 1855년(철종 6) 마온종의 후손들이 11세조 마천목(馬天牧)[1358~1431]을 기리기 위해 오천 영당(梧川影堂)을 설립하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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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자숙(子淑). 아버지는 오필달(吳必達)이다. 해주 오씨는 오철조의 6대조인 오국화(吳國華) 때부터 의성에 거주하였다. 오철조(吳哲祖)[1645~1717]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슬픔을 이기지 못해 몸이 상할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그가 첫돌 때 세상을 떠나 철모르고 상복을 입은 것을 죽는 날까지 마음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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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와 사곡면 토현리에 걸쳐 있는 산. 오토산을 중심으로 다섯 갈래의 큰 지맥이 뻗어져 나와 있으며, 그 지맥마다 명산이라고 하여 오토산이라고 부른다고 하는 설이 있다. 또한 과거 대홍수가 일어나 물이 세상을 다 덮었을 때 산 정상부가 오리 머리 만큼 걸렸다고 하여 오토산이라고 불렸다고 하는 설도 있다. 또 다른 설은 오토산 동쪽 산록에 의성 김씨 첨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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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의성 출신의 교육자. 오하수(吳夏洙)[1888~1962]의 자는 우현(禹鉉), 호는 남운(南雲)이며, 1910년부터 1917년까지 조선 총독부(朝鮮 總督府) 임시 토지 조사국(臨時 土地 調査局) 서기(書記)를 역임한 후, 의성 지역에서 상업 활동을 하면서 청년 운동 등 각종 사회 운동에 참여하였다. 1921년 3월 20일 창립된 의성 금주 동맹회(義城 禁酒 同盟會) 평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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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의병이자 무관.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효숙(孝叔), 호는 옥간(玉澗). 증조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박경신(朴景信)이고. 할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박등(朴登)이고, 아버지는 우천(愚泉) 박장춘(朴長春)이고, 어머니는 정암(靖菴) 유습(柳隰)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다. 박무선(朴茂先)[1547~1629]은 임진왜란 때 아버지인 박장춘의 명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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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황룡리 구사지에서 발원하여 명고리를 거쳐 사촌리에서 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옥곡천은 미천의 지류 하천으로 의성군 점곡면 황룡리 구사지에서 발원하여, 점곡면 황룡리와 명고리를 따라 북류하다가 점곡면 사촌리 가로숲 부근에서 미천으로 합류한다. 옥곡천은 4개의 3차수 하천이 만나 4차수 하천을 이루는 하천으로, 길이는 7.7㎞이며, 하폭은 30m 미만이다. 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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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애정요. 「옥단춘」은 고전 소설 『옥단춘전(玉丹春傳)』의 옥단춘을 주인공으로 하는 민요로 남녀의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애정요이다. 「옥단춘」은 의성군 안평면 금성 2리에 사는 김순놈[1934, 여, 토민], 의성군 안평면 금곡 2리 천태순[1937, 여,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에서 출생, 19세에 의성군 안평면 금곡 2리로 시집옴],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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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애정요. 「옥단춘」은 고전 소설 『옥단춘전(玉丹春傳)』의 옥단춘을 주인공으로 하는 민요로 남녀의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애정요이다. 「옥단춘」은 의성군 안평면 금성 2리에 사는 김순놈[1934, 여, 토민], 의성군 안평면 금곡 2리 천태순[1937, 여,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에서 출생, 19세에 의성군 안평면 금곡 2리로 시집옴],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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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옥련사(玉蓮寺)는 신라 흥덕왕[826~836] 때 덕운(德雲)이 창건했다. 의상 대사가 주월사, 운람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옥련사라는 명칭은 절 아래에 있는 연못에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핀다는 데서 유래한다. 고려 공민왕 때 편조(遍照)가 중창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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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 옥련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석탑. 옥련사(玉蓮寺)는 의상 조사가 창건하였다거나 혹은 흥덕왕 때 덕운(德運)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사찰 아래에 있는 연못에서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피어난다고 하여 옥련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옥련사 석탑은 현재 4층으로 되어 있으나, 원래는 5층 석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옥련사 석탑의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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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닷새마다, 또는 열흘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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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닷새마다, 또는 열흘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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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닷새마다, 또는 열흘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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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구성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하여 바른 생활 실천을 통해 지키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을 기른다, 기본 교육을 충실히 하여 자기 주도적인 개성 있는 사람을 기른다, 창의력 계발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실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교육력을 제고 시킨다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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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옥산(玉山)은 1350년경 마을이 형성될 때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 뒷산의 흙색이 푸르고, 옥돌이 발견되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이 연접된 곳으로 본래 36개 동을 관할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정자동(亭子洞)·감계동(甘溪洞)·실업동(實業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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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의성군 옥산면은 104.1㎢의 면적으로 의성군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이 연접된 곳이다. 옥산면은 처음에는 35개동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10개의 법정동과 17개의 행정리·행정동으로 개편되었다. 옥산면에는 안동 권씨와 성주 도씨, 아주 신씨, 경주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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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의성군 옥산면은 104.1㎢의 면적으로 의성군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이 연접된 곳이다. 옥산면은 처음에는 35개동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10개의 법정동과 17개의 행정리·행정동으로 개편되었다. 옥산면에는 안동 권씨와 성주 도씨, 아주 신씨, 경주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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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구성리에 있는 옥산면 관할 행정 기관.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옥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옥산면사무소는 의성군 옥산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옥산면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과 청송군 현서면이 연접된 곳으로 처음 35개 동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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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장례식 때 상여꾼들이 부르는 의식요. 「상여 소리」는 상여를 메고 가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상여를 메고 가는 상여꾼을 향도꾼 혹은 상두꾼이라고도 불렀다. 장례와 관련된 만큼 가창 권역도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상여가 나가기 전날 밤에 초경(初更)·중경(中更)·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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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장례식 때 상여꾼들이 부르는 의식요. 「상여 노래」는 상여를 메고 가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장례와 관련된 만큼 가창 권역도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가네 가네 나는 가네/ 북망산천 돌아갈 제 어찌 할꼬 험한 길을/ 애닯고도 슬픈 지고 절통하고 통분하다/ 인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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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 때 경상북도 비안군 군내면의 옥포동과 구연동의 이름을 따서 옥연동(玉淵洞)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옥포는 마을 뒷산에 옥바위가 있어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고 있으며, 마을 앞산은 소쿠리 모양으로서 마을을 감싸고 있는 지형이므로, 옥을 감싼다는 뜻으로 옥포라 하였다고 한다. 갓동네는 옥포 뒤에 있는 마을로, 가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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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옥연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 1리 사천 마을 남쪽 120m 지점에 있는 완만한 구릉 상에 위치한다. 고분군의 북쪽에는 위천(渭川)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휘감아 흐르고, 위천 안쪽으로 충적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다. 고분군의 남쪽에는 높이 137.8m의 야산이 솟아있는 배산 임수 지형을 보여준다. 옥연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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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옥연리 고인돌 떼 1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80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강변길을 따라 구미·소보 방면으로 500m 이동하면 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위천을 가로지르는 이두교가 나온다. 이두교를 건너 500m 정도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연결된 길[만세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1.3㎞ 정도 이동하면 옥연 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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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옥연리 고인돌 떼 1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80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강변길을 따라 구미·소보 방면으로 500m 이동하면 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위천을 가로지르는 이두교가 나온다. 이두교를 건너 500m 정도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연결된 길[만세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1.3㎞ 정도 이동하면 옥연 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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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옥연리 고인돌 떼 2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131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강변길을 따라 구미·소보 방면으로 500m 이동하면 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위천을 가로지르는 이두교가 나온다. 이두교를 건너 1.26㎞ 정도 가면 쌍계리·도암리 방면과 구미·소보 방면으로 나뉘는 갈림길이 나온다. 구미·소보 방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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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신라 시대 유물 산포지. 옥연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84임에 있다. 의성군봉양면 면소재지에서 지방도 28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8.3㎞ 이동한 지점에서 위천 남쪽 강변을 따라 서쪽으로 나 있는 소로로 진입하여 1㎞ 정도 가면 비안면 옥연리 아침잣골 마을이 나온다. 마을 남쪽에 높이 70m의 완만한 구릉이 있는데 그 말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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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옥연리 고인돌 떼 1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80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강변길을 따라 구미·소보 방면으로 500m 이동하면 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위천을 가로지르는 이두교가 나온다. 이두교를 건너 500m 정도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연결된 길[만세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1.3㎞ 정도 이동하면 옥연 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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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옥연리 고인돌 떼 1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80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강변길을 따라 구미·소보 방면으로 500m 이동하면 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위천을 가로지르는 이두교가 나온다. 이두교를 건너 500m 정도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연결된 길[만세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1.3㎞ 정도 이동하면 옥연 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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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옥연리 고인돌 떼 2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131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강변길을 따라 구미·소보 방면으로 500m 이동하면 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위천을 가로지르는 이두교가 나온다. 이두교를 건너 1.26㎞ 정도 가면 쌍계리·도암리 방면과 구미·소보 방면으로 나뉘는 갈림길이 나온다. 구미·소보 방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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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문서(文瑞). 호는 옥은(玉隱). 아버지는 향리에서 학문으로 이름이 높았던 이종유(李鍾裕)로 알려져 있다. 이형우(李亨雨)[1847~1914]는 1847년(헌종 13)에 출생하였으며, 현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에 거주하였다.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효성이 지극했으며, 형제들 간에 우애가 깊었다고 한다. 능문선필(能文善筆)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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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정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공동체], 새롭게 생각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창의성], 몸이 튼튼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어린이[감수성],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성]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슬기를 지닌 옥전 어린이’이다. 1929년 7월 26일 옥전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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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을 진행하면서 자연 마을 옥정의 이름을 따서 옥정리라 하였다. 옥정(玉井)은 개척 당시 마을 앞 산봉우리가 구슬을 갈아 놓은 것 같다 하여 ‘옥’자를 따고, 마을 서편에 맑은 우물이 있어 옥정(玉井)이라 불렀다. 자연 마을 등평(登平)은 1597년 개척 당시 마을 뒷산이 칡넝쿨[등나무 넝쿨]이 우거져 있어 등평(藤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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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을 진행하면서 자연 마을 옥정의 이름을 따서 옥정리라 하였다. 옥정(玉井)은 개척 당시 마을 앞 산봉우리가 구슬을 갈아 놓은 것 같다 하여 ‘옥’자를 따고, 마을 서편에 맑은 우물이 있어 옥정(玉井)이라 불렀다. 자연 마을 등평(登平)은 1597년 개척 당시 마을 뒷산이 칡넝쿨[등나무 넝쿨]이 우거져 있어 등평(藤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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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정 3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춘산면 옥정 3리 주민들은 마을의 끝자락에 있는 복두산 밑 복두사의 산신각[춘산면 현리 676]에서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고 있다. 옥정리 동제의 연원 및 시기는 알 수 없으며, 주민들은 마을의 제일 큰 어른을 위해서 동제를 지낸다고 이야기 한다. 과거 1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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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에 있던 조선 후기 사당. 옥천사(玉川祠)는 박장춘(朴長春)[1523~1595]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한 사당이다. 박장춘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원백(元伯), 호는 우천(愚泉)으로 명곡 서원(明谷 書院)[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금성현서로 553-9]에 제향 된 박성양(朴成陽)의 5대조다. 옥천사의 위치는 박장춘 유허비(朴長春 遺墟碑)를 통해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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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에 있던 조선 후기 사당. 옥천사(玉川祠)는 박장춘(朴長春)[1523~1595]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한 사당이다. 박장춘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원백(元伯), 호는 우천(愚泉)으로 명곡 서원(明谷 書院)[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금성현서로 553-9]에 제향 된 박성양(朴成陽)의 5대조다. 옥천사의 위치는 박장춘 유허비(朴長春 遺墟碑)를 통해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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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에 있던 조선 후기 사당. 옥천사(玉川祠)는 박장춘(朴長春)[1523~1595]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한 사당이다. 박장춘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원백(元伯), 호는 우천(愚泉)으로 명곡 서원(明谷 書院)[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금성현서로 553-9]에 제향 된 박성양(朴成陽)의 5대조다. 옥천사의 위치는 박장춘 유허비(朴長春 遺墟碑)를 통해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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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년(태조 12) 후백제 견훤의 의성 지역 공격이 있었다. 장군 홍술이 있는 의성은 결국 패배하고 홍술은 전사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왕건은 애통한 심정으로 ‘나의 좌우수(左右手)를 잃었다’고 하였다. 후에 홍술은 의성의 성황신으로 모셔졌으며, 의성은 의성부로 승격하였다. 신라 말 고려 초의 후삼국 정립기(後三國 鼎立期)에 의성 지역이 지닌 지리적 중요성과 왕건과 의성 지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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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도경리와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에 걸쳐 있는 산. 왕제산의 높이는 320.3m로, 북쪽 사면은 쌍계천으로 유입되는 소지류 하천의 발원지에 해당되며, 남쪽 사면은 위천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의 발원지로서 두 하천을 구분하는 분수계의 역할을 한다. 왕제산을 구성하고 있는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 하양층군에 속하는 일직층으로 사암, 자색 및 암회색 셰일, 역암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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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을 상징하는 군조(郡鳥). 왜가리는 백로라고도 불리우며, 의성 지역에 서식하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여름새이다. 몸길이 76㎝, 날개 길이 42~48㎝, 꼬리 길이 16~18㎝,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은 회색을 띠고 갈색인 다리는 길다. 부리는 황갈색 또는 적황색이며 홍채는 황색, 눈 주변의 피부는 녹황색을 띤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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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 단촌면 구계리, 의성읍 팔성리 일대에 있는 왜가리 집단 서식지.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 단촌면 구계리, 의성읍 팔성리 일대에는 왜가리가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다. 매년 신평 왜가리 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왜가리 전통 생태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 또한 벌이고 있다. 왜가리는 의성군을 상징하는 군조이기도 하다. 왜가리는 몸길이 76㎝, 날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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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왜구가 경상북도 의성 일대에 침입한 사건. 고려 말에는 왜구의 침입이 극심해져 해안 지방을 넘어 내륙으로까지 그 피해가 미쳤다. 의성 지역도 이 시기에 왜구의 침입을 두 차례 받아 큰 피해를 입었다. 왜구는 13세기에서 16세기에 걸쳐 고려뿐만 아니라 중국에까지 침입하여 약탈과 살인 등을 일삼았던 해적들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일본 남북조의 혼란기에 발생한 집단으로 여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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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에서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이 조선을 침입하여 경상북도 의성군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임진왜란은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선조 31)까지 두 차례 걸쳐 조선을 침략한 일본과 조선·명(明)의 연합군이 벌인 전쟁이다. 1차 침입을 ‘임진왜란’, 2차 침입을 ‘정유재란(丁酉再亂)’이라고 하는데, 7년 간 두 차례에 걸친 침입을 통칭할 때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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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 때 자연 마을인 일곡, 성곡, 자포곡을 합하여 바깥쪽 골짜기라는 의미로 외곡(外谷)이라 이름 붙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내북면의 자포동, 일곡동, 성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의성군 비안면 외곡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외곡리가 되었다. 자연 마을 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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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산정동, 외산정동, 고락동 일부를 병합하여 외산정동의 이름을 따서 외정동이라 하였다. 외정은 본래 산 안에 맑은 물이 흘러넘치는 우물이 있어 산우물[山井]로 불리다가 일제 강점기에 행정상 안 산우물은 외정 1리, 바깥 산우물은 외정 2리로 개편되어 외정으로 불리고 있다. 구지동은 못이 아홉개가 있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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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대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설 교육 기관. 덕양 서원(德陽書院)에는 조선 전기의 문신 김문기(金文起)[1399~1456]가 배향되어 있다.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 건립되었던 요당 서사(蓼塘書社)가 그 전신이다. 1991년 9월 6일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246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매길 101[대사리 617]에 있다. 대사1리 경로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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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대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설 교육 기관. 덕양 서원(德陽書院)에는 조선 전기의 문신 김문기(金文起)[1399~1456]가 배향되어 있다.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 건립되었던 요당 서사(蓼塘書社)가 그 전신이다. 1991년 9월 6일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246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매길 101[대사리 617]에 있다. 대사1리 경로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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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요리 동아리. 요리 동아리는 의성 문화원 소속이며 의성군으로부터 사회단체 보조금을 받고 있는 문화 단체이다. 요리 동아리는 의성 군민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에 일익을 담당하며 회원 상호간의 요리 기술 향상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2006년 6월 23일 설립[초대 회장 이화자]되었다. 요리 동아리의 주요 사업과 활동은 요리에 대한 기술 발표 및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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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용곡리에 있던 옛 나루터. 큰 강은 내륙 지방에서의 주요한 교통수단의 하나로 사용되었으나 때로는 지역과 지역의 흐름을 방해하기도 했다. 이에 지역 간의 흐름을 이어주기 위하여 배를 이용하여 강이나 내를 건너다닐 수 있도록 큰 강 유역에는 수많은 나루터가 만들어졌다. 용곡 나루터도 그 중 하나로, 아득한 예부터 낙동강을 가로질러 남북을 내왕하는 길손들이 끊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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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합하면서 경상북도 비안군 현내면의 반용동과 우곡동의 이름을 따서 용곡동이라 하였다. 동동(東洞)은 고려 말 밀성 고을이 현재 양서 2리에 위치였는데 밀성 마을의 동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반용(蟠龍)은 조선 후기 광해군 때 정변으로 좌승지 김진수가 도피처를 찾아 낙동강을 따라 내려오다가 풍양면 경계 섬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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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단서면의 돌이비, 수월, 뉘실, 신천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용곡동(龍谷洞)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돌이비는 조선 시대에 개척되었으며 마을 뒤편에 나정승(羅政承)의 하마석(下馬石)이라는 비석이 있기 때문에 이를 돌아서 다녔다녔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돌이비라 불렀다 한다. 그 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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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용제와 장기의 이름을 따서 용기동이라 하였다. 안계 시장의 동북쪽으로 구릉을 넘어서는 곳에서 고려 고종 때 박가검이란 선비가 용이 승천(昇天)하는 것을 보고 그 곳을 팠더니 물이 솟았다 하여 용샘[龍泉]이라 하고, 이 지역을 용기리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자연 마을 새장선은 일제 강점기에 장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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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용재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위치한다. 고분 떼는 용기리 용재 마을에서 동쪽으로 450m, 신당 저수지의 북서쪽 50m 지점의 완만한 구릉에 위치한다. 안계면 용기리 고분 떼가 정식 발굴된 적은 없다. 1987년 대구 대학교 박물관에서 의성군 일대 정밀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5년 역시 대구 대학교 중앙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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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조선 시대 분묘. 안계면 용기리 용재 마을 동쪽 구릉에 조영되어 있는 용기리 고분 떼와 같은 능선에 해당하며 분묘는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다, 안계면 풍산 김씨 분묘가 정식 발굴된 적은 없다. 1987년 대구 대학교 박물관에서 의성군 일대 정밀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5년 역시 대구 대학교 중앙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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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건축물. 용기리 전매국 안계 영업소는 1940년대에 지은 대구 지방 전매국 안계 영업소 건물로 사무실, 창고, 사택 3동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용기리 전매국 안계 영업소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 6길 65[용기리 1057]에 있다. 안계 중학교 뒤쪽의 용기 6길에서 지방도 912호선으로 약 350m 정도 가다 보면 길가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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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병합하면서 용동과 내남동, 외남동의 이름을 따서 용남동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용동은 마을 개척 당시 닥나무가 많아 닥나무골이라 하였으나, 마을 옆에 용천(龍泉)이라는 우물이 있어 용동이라고 개칭하였다 한다. 진등은 마을 산의 능선이 길어서, 긴등이 되었는데 긴을 방언 진으로 발음하여 진등이라 한다. 안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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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남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각석. 용남리 부흥대 각석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새겼는지 구체적인 경위가 알려져 있지 않다. 용남리 부흥대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남리 산2-1에 있다. 백학산 끝자락 지점에 있다. 마을 내에 있는 남산 교회 진입로에서 100m 지점이다. 깎아지른 절벽에 바위 면을 약간 다듬어 세로로 ‘부흥대(賦興臺)’라고 새겼다. 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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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남리에 있는 마애비(磨崖碑). 용남리 비석 떼는 비안 현감의 선정을 기념한 선정비 2기이다. 조선 후기에 비안현 주민들이 현감의 공덕을 기려 바위에 새긴 마애비이다. 채응일은 1752년(영조 28) 7월부터 1756년 정월까지 비안 현감으로 재임하였고, 이귀응은 1783년(정조 7) 6월부터 1785년 10월까지 비안 현감으로 재임하였다. 용남리 비석 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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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남 2리 안남산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의성군 비안면 용남리 안남산 마을은 마을 회관 왼편 비안면 용남리 산13-1번지에 있는 입석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동제를 지내고 있다. 용남리 안남산 마을 동제의 연원과 시기는 알 수 없다. 동제를 처음 지냈을 때는 안남산 마을과 외남산 마을 주민들이 함께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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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남 2리 외남산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의성군 비안면 용남2리 외남산 마을에서는 마을 중간인 용남리 250-1번지에 위치한 당목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 아침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고 있다. 용남리 외남산 마을 당목은 원래 소나무였으나, 당목이 고사한 이후 느티나무를 식목하여 동신나무로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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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용을 신격화하여 모시는 가신 신앙의 한 형태. 용단지는 용을 신격화하여 모셔두는 단지로, 용신은 농사의 풍작·다산·재물 등을 관장하는 농경신 또는 재산신으로 받들어진다. 용단지는 용이 드는 자리에 위치하는데 용이 든다는 것은 가정에 재산을 늘려주고 수호해준다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대체로 용단지를 곡물이 드나드는 부엌에 둔다. 그 밖에 사람이 볼 수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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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북면에서 다인면으로 편입되면서 용산의 용자와 무릉의 무자를 합하여 용무리가 되었다. 용산(龍山)은 마을 뒷산이 용같이 새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정시라는 선비가 개척하였다고 한다. 무리 혹은 무릉(武陵)은 임진왜란 전후에 금도평(琴道平), 최경(崔璟) 두 사람이 산수가 아름다운 이곳을 정착하여 개척했는데, 특히 봄철에 복숭아꽃이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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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용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용무리 고인돌은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용무리 산11에 있다. 다인면사무소에서 왼쪽으로 서릉길을 따라 250m 이동하여 지방도 923호선[자미로]을 따라 남서쪽 다인면 방향으로 3㎞ 정도 이동하면 용무리가 나오고 650m 정도 더 가면 오른쪽으로 소로가 있다. 소로를 따라 다시 600m 정도 더 가면 의성군 상하수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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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 3리에 있는 용문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자신을 구렁이라고 말한 아낙네 때문에 결국 등천하지 못한 용이 나왔다고 하는 용문에 대해 알려주는 사물 전설이다. 비록 등천하지는 못했지만 아낙네와 딸에게 응징을 가함으로써 용의 신성성을 확인하게 한다. 1979년 의성군 교육청에서 발행한 『문소의 얼』에 「용문의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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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날 우물물을 긷던 풍속. 용물뜨기란 정월 대보름 새벽에 우물물을 떠오는 것이다. 이 행위는 집안에 복을 가지고 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복(福)물, 수복수(壽福水), 복물뜨기, 복물 퍼오기, 새알 뜨기라고도 하는데, 그 의미는 모두 같다. 용물뜨기는 농사에 필요한 물과 관련된 속신 행위이다. 즉 비를 상징하는 용과 마르지 않는 우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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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뒤 산의 봉우리가 용이 엉켜 있는 형상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용분(龍粉)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용봉리라 하였다. 자연 마을 큰마을은 이 마을에 호수가 제일 많다 하여 붙은 이름이고, 감지박골은 이 마을의 형상이 큰 개가 강아지의 젖을 먹이는 형상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어부곡은 마을의 형상이 어부가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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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용사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구천면 용사 3리는 마을에 인접한 논과 민가 사이의 도로변에 위치해 있는 당목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동제를 지내고 있다. 의성군 구천면 용사 3리 동제의 연원과 시기는 알 수 없다. 1990년쯤에 당목이 쓰러져 한 해 동제를 지내지 않아 마을 사람이 죽는 흉한 일이 발생한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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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 때 병합된 지역 중 용신동, 상사동·하사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용사(龍蛇)라 이름을 붙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단동면의 간제동, 상사동, 하사동, 용신동, 신천동 일부와 비안군 외서면의 비산동 일부를 병합하여 구천면 용사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용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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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용신을 위하여 지내는 민간 의례. 용신은 재래의 수신 신앙에 불교, 도교의 용신이 습합되어 형성된 신격으로, 호법신·호국신으로서 불교적·국가적 차원의 제향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풍년·풍어·기우·풍파 조절의 기원 대상으로서 무속 및 가신 신앙 차원의 제향 대상이 되었다. 의성 지역에서는 용신맞이를 대체로 풍년을 위한 의례로 지내고 있다. 용신에 대한 숭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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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에 있는 용바위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기 장수 전설의 한 유형이다. 어리석은 부모가 비범한 아들인 아기 장수를 죽인 비극을 담고 있다.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에 「용암」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의성 문화 관광’ 홈페이지에도 같은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다. 경상북도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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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위중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용암 저수지는 의성군 단밀면을 관통하는 지방도 912호선 남쪽에 연접해 있는 농업용 1종 저수지이다. 용암 저수지의 북쪽으로는 단밀면사무소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위천이 흐르고 있다. 용암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5년 2월 2일 착공하여 1958년 12월 30일 준공하였다. 공사비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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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위중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용암 저수지는 의성군 단밀면을 관통하는 지방도 912호선 남쪽에 연접해 있는 농업용 1종 저수지이다. 용암 저수지의 북쪽으로는 단밀면사무소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위천이 흐르고 있다. 용암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5년 2월 2일 착공하여 1958년 12월 30일 준공하였다. 공사비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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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舊]. 자는 경온(景蘊), 호는 용연(容淵). 김현좌(金賢佐)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이모(金履模)이고, 아버지 김남응(金南應)이며, 어머니는 순천 김씨(順天 金氏) 주억(冑嶷)의 딸 이다. 부인은 숙인(淑人) 여주 이씨(驪州 李氏)로서 이헌주(李憲周)의 딸이다. 천사(川沙) 김종덕(金宗德)의 동생이다. 김종발(金宗發)[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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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에 북부면의 시동과 상신동, 하신동을 병합하면서 시동의 ‘시’자와 상신, 하신의 ‘신’자를 따서 시신동이라 하였다. 또한 1870년경 아주 신씨 신봉석(申奉錫)이 처음으로 이곳에 정착하여 새로운 마을로 개척한 동네라고 하여 시신동(是新 洞)이라 하였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시신(屍身)과 동음어로서 어감 좋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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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용연리에 있는 조선 시대 재실. 용연리 자족재(龍淵里 自足齋)는 신봉석(申鳳錫)[1631~1704]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아주 신씨 문중의 재사이다. 신봉석은 의성현(義城縣) 출신의 조선 후기 유학자로 자는 석여(錫予)이고, 호는 자족재(自足齋)이다. 1655년(효종 6) 응제시(應製試)에서 장원으로 급제하여 효종에게 지필묵(紙筆墨)을 받은 바 있으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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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용연리에 있는 해주 오씨(海州 吳氏) 재실. 용연리 추모재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용연2길 103-4[용연리 187]에 있다. 용연리에 있는 의성 농공 단지에서 원당리 방향으로 가다가 원당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국도 28호선을 따라 약 500m 정도 가다 보면 우측 도로 가에 자리하고 있다. 용연리 추모재는 1919년에 건립되었다고 전한다. 용연리 추모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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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현령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중균(仲勻), 호는 용재(慵齋)·용헌(慵軒)·부휴자(浮休子)·상우당(尙友堂)·태정일씨(太庭逸氏)·장육거사(藏六居士). 이만실(李蔓實)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대사헌(大司憲) 이승직(李繩直)이고, 아버지는 생원 이시민(李時敏)이며, 어머니는 안동 권씨(安東 權氏)로 권계경(權啓經)의 딸이다. 부인은 안동 권씨권탁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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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용천 저수지는 삼분리에 있는 2종 저수지다. 삼분리의 유래는 마을 개척 당시 주위 세 곳에서 물이 많이 솟아오르므로 삼분으로 하였으며, 뒷날 세 곳의 물줄기를 잡아서 도관지, 삼풍지, 용천지라는 저수지를 만들었다. 또 다른 유래는 이 지역에 고분이 세 군데가 있어서 삼분이라 한다. 국도 28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예천 방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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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병합된 후천동에서 ‘천(川)’자를 따고, 마을 앞 위천(渭川)에 용소(龍沼)가 있으므로 ‘용(龍)’자를 따서 용천동(龍川洞)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로는 용천 1리에 뒤천[후천(後川)], 용천 2리에 선마[서원 마을] 등이 있다. 뒤천은 위천을 경계로 옛 비안군의 소재지[현재 비안면 동부리·서부리]에서 뒤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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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에는 고인돌 떼가 3곳 확인된다. 후천 마을 북쪽 농협 양곡 창고 주변을 용천리 고인돌 떼 1, 후천 마을 남쪽 들막새 지역을 용천리 고인돌 떼 2, 용호 마을 남서쪽 구릉 하단을 용천리 고인돌 떼 3으로 구분한다. 용천리 고인돌 떼 1은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391-1묘·용천리 391-3묘·용천리 391-4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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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 고인돌 떼 2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353-1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를 따라 오른쪽[서쪽] 예천·안계 방향으로 1.8㎞ 이동하면 용천 1리가 나온다. 마을의 서쪽[용천 2리]으로 난 길을 따라 100m 정도 가면 도로의 왼쪽으로 소나무 숲이 나온다. 소나무 숲이 끝나는 부분, 즉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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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 고인돌 떼 3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473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를 따라 오른쪽 예천·안계 방향으로 1.8㎞ 이동하면 용천 1리가 나오고 마을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용천리 고인돌 떼 2가 있는 소나무 숲이 나온다. 여기를 지나 150m 가고 용천 2리 경로당을 돌아 10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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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 고인돌 떼 3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473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를 따라 오른쪽 예천·안계 방향으로 1.8㎞ 이동하면 용천 1리가 나오고 마을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용천리 고인돌 떼 2가 있는 소나무 숲이 나온다. 여기를 지나 150m 가고 용천 2리 경로당을 돌아 10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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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근대 이후 건립된 비석 2기. 박서생의 행적을 기록한 사적비와 병호 충렬사의 옛터임을 알려주는 유지비이다. 박서생은 야은 길재의 제자로 조선 초 다방면에서 활약한 학자로 사적비는 그의 삶을 복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병호 충렬사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박충인(朴忠仁)과 박효순(朴孝純)을 배향했던 서원이었으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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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에는 고인돌 떼가 3곳 확인된다. 후천 마을 북쪽 농협 양곡 창고 주변을 용천리 고인돌 떼 1, 후천 마을 남쪽 들막새 지역을 용천리 고인돌 떼 2, 용호 마을 남서쪽 구릉 하단을 용천리 고인돌 떼 3으로 구분한다. 용천리 고인돌 떼 1은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391-1묘·용천리 391-3묘·용천리 391-4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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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 고인돌 떼 2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353-1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를 따라 오른쪽[서쪽] 예천·안계 방향으로 1.8㎞ 이동하면 용천 1리가 나온다. 마을의 서쪽[용천 2리]으로 난 길을 따라 100m 정도 가면 도로의 왼쪽으로 소나무 숲이 나온다. 소나무 숲이 끝나는 부분, 즉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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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 고인돌 떼 3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473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를 따라 오른쪽 예천·안계 방향으로 1.8㎞ 이동하면 용천 1리가 나오고 마을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용천리 고인돌 떼 2가 있는 소나무 숲이 나온다. 여기를 지나 150m 가고 용천 2리 경로당을 돌아 10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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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 고인돌 떼 3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473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를 따라 오른쪽 예천·안계 방향으로 1.8㎞ 이동하면 용천 1리가 나오고 마을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용천리 고인돌 떼 2가 있는 소나무 숲이 나온다. 여기를 지나 150m 가고 용천 2리 경로당을 돌아 10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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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용천 저수지는 삼분리에 있는 2종 저수지다. 삼분리의 유래는 마을 개척 당시 주위 세 곳에서 물이 많이 솟아오르므로 삼분으로 하였으며, 뒷날 세 곳의 물줄기를 잡아서 도관지, 삼풍지, 용천지라는 저수지를 만들었다. 또 다른 유래는 이 지역에 고분이 세 군데가 있어서 삼분이라 한다. 국도 28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예천 방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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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현령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중균(仲勻), 호는 용재(慵齋)·용헌(慵軒)·부휴자(浮休子)·상우당(尙友堂)·태정일씨(太庭逸氏)·장육거사(藏六居士). 이만실(李蔓實)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대사헌(大司憲) 이승직(李繩直)이고, 아버지는 생원 이시민(李時敏)이며, 어머니는 안동 권씨(安東 權氏)로 권계경(權啓經)의 딸이다. 부인은 안동 권씨권탁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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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용회(用晦)이다. 김훤(金晅)[1234~1305]은 1260년(원종 1) 과거에 합격했다. 1269년(원종 10) 임연(林衍)이 원종을 폐하고 원종의 아우인 안경공(安慶公) 창(昌)을 세웠을 때 뒷날 충렬왕이 되는 세자는 원에 있었다. 원 황제가 세자를 동안공(東安公)으로 책봉하고 군대를 고려로 보내 임연을 토벌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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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비안현 출신의 무신.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문숙(文叔).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우희현(禹希賢), 어머니는 호군(護軍) 정응정(鄭應精)의 딸 연일 정씨(延日 鄭氏)와 첨추(僉樞) 정침(鄭琛)의 딸 연일 정씨이며, 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역임한 우선규(禹善圭), 증조할아버지는 통례원 인의(通禮院 引義)를 역임했으며 경상도 비안현 입향조인 우홍서(禹弘緖),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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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우문(又文), 초명은 영발(英發), 호는 운곡(雲谷). 이수춘(李秀春)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덕방(李德枋), 아버지는 이의명(李宜明),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 尹氏)로 윤덕은(尹德殷)의 딸이고, 부인은 진성 이씨(眞城 李氏)로 이귀락(李龜洛)의 딸이다. 이 집안은 16세기 이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세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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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문경(文景). 우종(禹從)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우숭(禹崇)이고, 아버지는 우성금(禹成金)이고, 어머니는 김귀난(金貴難)의 딸 김해 김씨(金海 金氏)이고, 부인은 서승봉(徐承鳳)의 딸 달성 서씨(達城 徐氏)이다. 우선희(禹善希)[1660~1744]는 지금의 의성군 안계면 안정리에서 태어나서 중년에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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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에 거주했던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사전(士典), 호는 우암(牛巖). 증조할아버지는 이려(李麗), 할아버지는 생원(生員) 이사형(李斯亨), 아버지는 증 통훈대부 통례원 좌통례(贈 通訓大夫 通禮院 左通禮) 이종림(李宗林), 어머니는 장수산(張壽山)의 딸 증 숙인(贈 淑人) 옥산 장씨(玉山 張氏)이다. 부인은 한보정(韓保井)의 딸 증 숙부인(贈 淑夫人)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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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이 안동(安東). 자는 우여(禹如). 호는 봉와(鳳窩). 아버지는 김병덕(金炳德)이고 어머니는 김해 김씨(金海 金氏)이다. 김제균(金濟均)[1796~1849]은 15살 때 아버지 김병덕(金炳德)이 세상을 떠났다. 슬퍼하는 마음이 지나쳐 몸이 상할 정도였다. 장삿날에는 아버지를 묻고 나서 그 곁을 떠나려하지 않았다. 온갖 방법으로 달랬으나 말을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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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재현(在見). 호는 육봉(六峰). 우용택(禹龍澤)[1868~1940]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출신으로, 한말 일제의 침략 행위를 규탄하고 친일 매국노를 직접 찾아가 그들의 매국 행위를 질타한 강개지사(慷慨之士)로 당시 널리 알려졌던 인물이다. 고종은 그의 의로운 행실을 듣고 참봉(參奉)을 제수하기도 하였다. 우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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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치명(穉鳴), 호는 우은(愚隱)이다. 아버지는 신필교(申必敎), 어머니는 류경원(柳景源)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 할아버지는 신광헌(申光憲), 증조할아버지는 신정표(申正標), 부인은 권정모(權正模)의 딸 숙인(淑人) 안동 권씨(安東 權氏), 후처는 조석교(曺錫敎)의 딸 숙인 창녕 조씨(昌寧 曺氏)로 알려져 있다. 신면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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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원백(元伯), 호는 우천(愚泉). 사직(司直) 박유부(朴有阜)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참봉 박경신(朴景信)이고, 아버지는 박등(朴登)이며, 어머니는 김원호(金員琥)의 딸 월성 김씨(月城 金氏)이고, 부인은 유습(柳隰)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다. 박장춘(朴長春)[1523~1595]은 어버이에 대한 효성이 남달라 15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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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에 입향한 관료.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성즉(聖則), 호는 만수재(晩修齋). 고려 말 유학자 역동(易東) 우탁(禹倬)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참봉 우즙(禹楫)이고, 할머니는 예천 임씨(醴泉 林氏)이고, 아버지는 전연사(典涓司) 참봉 우수평(禹水平)이고, 어머니는 진사 홍계원(洪啓元)의 딸 부림 홍씨(缶林 洪氏)이고, 부인은 참봉 정정상(丁政祥)의 딸 의성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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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에 입향한 문신.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화당(和堂), 호는 국헌(菊軒). 고려 말 유학자 역동(易東) 우탁(禹倬)의 후예이다. 할아버지는 참봉 우즙(禹楫)이고, 할머니는 예천 임씨(醴泉 林氏)이고, 아버지는 전연사(典涓司) 참봉 우수평(禹水平)이고, 어머니는 진사 홍계원(洪啓元)의 딸 부림 홍씨(缶林 洪氏)이고, 동생 우홍서(禹弘緖)와 함께 의성 지역에 입향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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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우문(又文), 초명은 영발(英發), 호는 운곡(雲谷). 이수춘(李秀春)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덕방(李德枋), 아버지는 이의명(李宜明),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 尹氏)로 윤덕은(尹德殷)의 딸이고, 부인은 진성 이씨(眞城 李氏)로 이귀락(李龜洛)의 딸이다. 이 집안은 16세기 이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세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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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의성 운곡당(義城 雲谷堂)은 이희발(李羲發)[1768~1859]이 건립한 것으로 전하는 영천 이씨(永川 李氏) 문중의 고택이다. 의성 운곡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길 61[산운리 158]에 있다. 산운 생태 공원 주차장 입구 앞에 있는 도로를 따라가면 산운 노인 회관이 나온다. 노인 회관 옆에 난 조그마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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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곡리는 약 500년 전 마을을 개척할 때 지대가 높아서 늘 구름이 끼므로 운곡(雲谷)이라 하였다 한다. 운곡의 동쪽에 있는 마을을 섬듬, 중앙에 있는 양지바른 마을을 양지듬, 북쪽 응달에 있는 마을을 음지듬이라 한다. 본래 의성군 상천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운곡동, 신기동, 구로동을 병합하여 의성군 산운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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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운람사(雲嵐寺)는 천등산(天登山) 산정 아래에 있는 사찰로 신라 제31대 신문왕 때에 의상 대사가 창건하였다. ‘운람(雲嵐)’이라는 사찰의 이름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천등산 첩첩 산중 깊은 계곡에 위치하여 아지랑이가 마치 구름같이 피어오른다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구름[雲]과 바람[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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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 운람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삼층 석탑. 운람사 삼층 석탑은 상륜부가 일부 결실되었지만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운람사(雲嵐寺)는 신라 신문왕 때 의상 조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것은 아니다. 운람사 삼층 석탑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전체적인 석탑의 조각 기법, 옥개석의 층급 받침이 4단인 점, 초층과 2층 옥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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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의병장. 호(號)는 운산. 만취당(晩翠堂) 김사원(金士元)의 12세손으로 아버지는 생원 김수익(金壽翼)이고, 어머니는 한산인 이덕(李悳)의 딸이다. 부인은 도사 이만기(李晩起)의 딸인 진성 이씨(眞城李氏)이다. 김회종은 동생이다. 김상종[1847~1909]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출신으로, 안동 의병 주역인 정재학파 문인인 김흥락과 김도화의 문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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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화(景華), 호는 운암(雲庵). 고조할아버지는 행정(杏亭) 권식(權軾)으로 경상도 의성군 사촌의 안동 권씨 입향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권숭조(權崇祖)이고, 할아버지는 상의원 직장(尙衣院 直長)을 지낸 권사형(權士衡)이다. 아버지는 어모장군(禦侮將軍) 권무성(權武成)이고, 어머니는 숙부인(淑夫人) 순천 장씨(順天 張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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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에 있는 울고개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용절의 황룡이 울며 넘어간 울고개」는 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선창리와 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조성리 사이에 있는 ‘울고개’라는 지명과 관련하여 구전으로 전해지는 전설이다.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에 「울고개」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의성 문화 관광’, ‘지역 정보 포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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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다인면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가원 1리와 가원 2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비봉산(飛鳳山)에서 흘러내리는 개울이 마을 앞을 흐르고 있다. 동쪽으로 외정리, 서쪽으로 서릉리, 남쪽으로 신락리, 북쪽으로 송호리와 면하고 있다. 동북쪽으로는 구릉성산지, 남서쪽으로는 저평한 들판이 펼쳐져 있어 논농사와 과수 재배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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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원구(元龜), 초명은 서정(瑞廷). 아버지는 충렬왕, 충선왕 대의 관료로 찬성사를 지낸 김훤(金晅)이다. 김개물(金開物)[1272~1327]은 여러 번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급제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충선왕이 세자 때 총애를 받아 즉위한 후 감찰사(監察史), 전부시 승(典符寺 丞) 등을 제수받았다. 그런데 당시 왕의 측근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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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영국의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는 1865년 산업 혁명으로 소외된 근로자와 빈곤한 하층민을 구제하기 위하여 ‘구세군’을 창립하였다. 구세군은 그리스도의 신앙을 따르되, 전도와 교육, 자선 사업과 사회 사업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고자 하며, 군대식 제도를 도입하여 바른 정신 운동을 전개하고 성실, 정직, 청빈을 강조하였다. 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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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역촌(驛村)으로 가는 길목으로서 고을 원님이 이 마을을 지나다가 산수가 좋아 자주 쉬어 갔는데, 고을 원님이 머무는 집이 있었다는 뜻에서 원당(元堂)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다릿골은 마을 앞 도로에 다리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약 600년 전 의성 김씨가 개척하여 음지에 있는 마을은 음지 혹은 음원(陰元)으로 불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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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홍술로 106[원당리 산1]이 있는 조선 시대 및 근대 비석 떼. 원당리 비석 떼의 건립 경위는 자료가 현전하지 않아 건립 당시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조선 말 대부분의 선정비가 그러하듯 선정을 기념하는 건립이라기보다는 혼란한 정세를 역설적으로 반영한 것이라 생각된다. 선정비는 건립 연대만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① 현령 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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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재실. 원당리 첨성재는 고려 시대 대제학(大提學)을 역임하였던 김득하(金得河)[1400~1490]를 기리기 위해 후손인 김인환(金仁煥)과 김성환(金成煥)이 건립한 재사이다. 김득하의 자(字)는 문경(文卿), 호(號)는 첨성(瞻省)이다. 원당리 첨성재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홍술로 38[원당리 42-6]에 있다.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의성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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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의병. 만취당(晩翠堂) 김사원(金士元)의 12세손으로 아버지 생원 김수익(金壽翼)과 어머니인 한산 이씨 이덕(李悳)의 셋째 아들로 출생하였으며, 형은 의병장 김상종이다. 김회종(金會鍾)[1852~1916]은 정재 유치명의 문인인 김흥락과 김도화의 문인이었다. 을미의병 때 김회종은 아들 호직과 더불어 형인 김상종의 의병진에 참여하여 백의종군하였다. 당시애 김회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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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원백(元伯), 호는 우천(愚泉). 사직(司直) 박유부(朴有阜)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참봉 박경신(朴景信)이고, 아버지는 박등(朴登)이며, 어머니는 김원호(金員琥)의 딸 월성 김씨(月城 金氏)이고, 부인은 유습(柳隰)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다. 박장춘(朴長春)[1523~1595]은 어버이에 대한 효성이 남달라 15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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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1916년 박중빈이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창립한 신종교이다. 박중빈은 장차 미래 세계가 물질 문명의 발달로 인해 정신 문명이 약화될 것을 예견하고, 인류의 정신 문명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종교로서 원불교를 개창하였다. 원불교의 궁극적 진리는 법신불 일원상(法身佛 一圓相)으로, 진리에 합일하고 인격을 완성하기 위한 수행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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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삼한 시대 의성 지역에는 조문국(召文國)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조문국의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문헌 기록을 통해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일대로 추정할 수 있다. 2세기 이후 신라로 편입되었다. 『삼국지(三國志)』에는 3세기 한반도 상황이 기록되어 있는데, 거기에 따르면, 3세기 경상도 지역 상황은 변한·진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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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삼한 시대 의성 지역에는 조문국(召文國)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조문국의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문헌 기록을 통해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일대로 추정할 수 있다. 2세기 이후 신라로 편입되었다. 『삼국지(三國志)』에는 3세기 한반도 상황이 기록되어 있는데, 거기에 따르면, 3세기 경상도 지역 상황은 변한·진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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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유생이자 의병. 본관은 아주(鵝洲), 자(字)는 지언(知彦), 호는 원재(元齋). 아버지는 신준(申埈), 어머니는 손지효(孫至孝)의 딸 경주 손씨(慶州 孫氏)이고, 할아버지는 신흠도(申欽道), 증조할아버지는 상호군(上護軍) 신한(申僩)이다. 처는 장원준(蔣元浚)의 딸 아산 장씨(牙山 蔣氏)이다. 신내석(申乃錫)[1691~1742]은 1691년(숙종 17)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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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임을 원망하는 노래. 「원정요」는 한 여성이 자신을 버려두고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는 남성을 원망하는 노래이다. 의성 지역에서만 전승되는 것이 아니라 경상북도 울진군·김천시, 제주도 등지에서도 「원정요」와 비슷한 노래가 불리고 있다.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출신 이태우[남, 1962년생]가 의성 지역에 전해지는 임을 원망하는 노래라고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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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원지(元趾). 증조할아버지는 오계조(吳啓兆)이고, 할아버지는 오시익(吳始益)이다. 생부는 오점근(吳點根)이고, 생모는 권희준(權希俊)의 딸 안동 권씨(安東 權氏), 양부는 오덕근(吳德根)이고, 양모는 김인술(金仁述)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이다. 부인은 이한성(李漢星)의 딸 숙부인(淑夫人) 경주 이씨(慶州 李氏)이고, 후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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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용하(權龍河)[1847~1910]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출신으로, 1893년 선략 장군 겸 사헌부 감찰(宣略將軍 兼 司憲府 監察)을 지냈다가 이후 농아가 되었다. 안동시 와룡면[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거주했다는 주장도 있음]에서 농업에 종사하던 중 1910년 음력 9월 7일 경상북도 의성에서 사촌형 권용혁으로 부터 대한 제국이 일제에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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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이두리에서 부르고 있는 후렴구가 ‘널너리 청청’인 노래 「널리리 청청」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이두리에서 부르고 있는 댕기를 소재로 한 노래로 후렴이 ‘널리리[널너리] 청청’으로 끝나는 유희요다.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이두리에 사는 김계수[여, 1921년생]가 부른 것으로, 2000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행한 『의성의 민요』 433쪽에 악보와 함께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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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인(景仁), 호는 만취당(晩翠堂). 연산군 때 이름난 선비 송은(松隱) 김광수(金光粹)의 증손이다. 아버지는 김세우(金世佑)이고, 어머니는 의성 김씨(義城 金氏)로 김만겸(金萬謙)의 딸이다. 서애 유성룡의 외종질(外從姪)이다. 퇴계 이황의 제자 가운데 뛰어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김사원(金士元)[1539~1601]은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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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에서 전해지는 월령체 민요. 「달거리」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에서 전해지는 월령체 민요이자 남녀 사이의 애정 생활을 바탕으로 한 애정요이다. 월령체 민요의 일반적 특징으로는 1년 12달이 모두 제시되나 단북면의 「달거리」는 1월에서 5월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달거리」는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 1,350~1,351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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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복여(福汝). 호는 월봉(月峰).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후예로 아버지는 정전섬(鄭全暹)이다. 정악(鄭岳)[1779~?]은 12살 때 아버지가 위독하자 손가락을 베어 그 피를 마시게 하는 지극한 효성을 보였다. 그러나 아버지는 오래 살지 못하고 할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야 할 처지가 되었다. 이에 아버지는 자신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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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와 쌍호리를 연결하는 다리. 월소교는 군도 17호선에서 안사면 월소리와 쌍호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쌍호 초등학교 남쪽에 준공되어 있다. 낙동강의 지류 하천인 신평천을 건너가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95년에 왕복 2차선으로 준공되었다.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안사면 월소리의 이름을 따서 월소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월소리(月沼里)라는 명칭은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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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월곡동의 월(月)자와 모소동의 소(沼)자를 합하여 월소라 하였다. 월곡은 마을 지형이 반달처럼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도 하며, 마을을 감싼 미륵산이 반월 같아서 붙여졌다고도 한다. 모소(毛沼)는 앞산이 붓 모양으로 생겨 못이 있어야 흥성한다고 해서 마을 앞에 못을 파고 모소라 칭하였다 한다. 기왓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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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신기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경상북도 안사면 월소리 신기 마을 북서쪽에 있는 모소교의 남서쪽 밭에 위치한다. 고분 떼 북쪽에는 신평천(新平川)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고, 강 양쪽으로 넓은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고분 떼 남서쪽에는 높이 348.2m 산이 솟아 있으며, 산 정상부에서 흘러내린 구릉 말단부에 고분 떼가 있다. 안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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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있는 재실. 월소리 도장암(月沼里 道藏庵)은 신사국(申思國)·신사억(申思億) 형제가 시묘(侍墓)하던 곳에 건립한 평산 신씨 재사이다. 월소리 도장암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풍천길 783-78[월소리 586]에 있다. 월소리에 있는 무랭이 마을에서 마을 뒤쪽의 도장산으로 약 850m 정도 올라가면 야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월소리 도장암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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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월소리 석탑은 경상북도 안사면 월소리 오호 마을의 서쪽 끝부분의 밭둑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오호 마을은 안동시와 경계를 이루는 오선봉(五仙峰) 남쪽 산록에 자리 잡고 있다. 월소리 석탑이 위치한 일대가 절터인지는 현재로서는 분명하지 않다. 월소리 석탑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다만 옥개석의 우동에 곡선이 없고 낙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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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이두리에서 부르고 있는 후렴구가 ‘널너리 청청’인 노래 「널리리 청청」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이두리에서 부르고 있는 댕기를 소재로 한 노래로 후렴이 ‘널리리[널너리] 청청’으로 끝나는 유희요다.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이두리에 사는 김계수[여, 1921년생]가 부른 것으로, 2000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행한 『의성의 민요』 433쪽에 악보와 함께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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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동요. 「월너리 청청」은 「널너리 청청」, 「월워리 청청」이라고도 한다. 여자 아이들이 둥그렇게 원을 만든 다음, 손에 손을 잡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며 부르는 원무의 일종이다. 첫 박에 오른발로 옆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게 되는데, 안무에 따라서는 우측으로 돈 다음에 시계 방향으로 바꾸어 돌 수도 있다. 「월너리 청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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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부녀자들이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노는 놀이. 월월이청청은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마을의 부녀자들이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돌면서 노래를 부르고 노는 민속놀이이다. 월월이청청은 놀이를 하는 동안 부르는 민요의 후렴구 ‘월이청청’에서 딴 이름으로 임진왜란 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지나간 곳이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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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부녀자들이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노는 놀이. 월월이청청은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마을의 부녀자들이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돌면서 노래를 부르고 노는 민속놀이이다. 월월이청청은 놀이를 하는 동안 부르는 민요의 후렴구 ‘월이청청’에서 딴 이름으로 임진왜란 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지나간 곳이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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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지는 「옹헤야」는 노동요로 「봉헤야」, 「웡해야」 등으로도 불린다. 보리타작이나 논맬 때 주로 부르며 멕받 형식을 띄고 있다. 「옹헤야」는 김승조[남, 1934년생, 토착민], 최예락[남, 1921년생], 최주목[남, 1921년생, ], 전영찬[남, 1929년생]이 부른 것이다. 의성 지역에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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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남리와 구천면 위성리를 연결하는 다리. 위성교는 비안면을 남동-북서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국도 28호선과 구천면을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지방도 923호선을 이어주는 동-서 방향의 군도 14호선에 준공되어 있다. 비안면 용남리와 구천면 위성리 지역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고 있는 위천에 의해 단절되어 있어 이를 건너가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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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위성리(渭城里)는 위천(渭川)의 교량이 개통되기 전에는 진입이 불편했던 곳으로, 위성이란 이름은 글자 그대로 위천이 성(城)처럼 가로막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나, 그 유래는 분명하지 않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내서면의 구천동, 산구동, 용점동, 용천동을 병합하여 의성군 구천면 위성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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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지는 「옹헤야」는 노동요로 「봉헤야」, 「웡해야」 등으로도 불린다. 보리타작이나 논맬 때 주로 부르며 멕받 형식을 띄고 있다. 「옹헤야」는 김승조[남, 1934년생, 토착민], 최예락[남, 1921년생], 최주목[남, 1921년생, ], 전영찬[남, 1929년생]이 부른 것이다. 의성 지역에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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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자익(子益). 호는 위애(渭厓). 고성 현령을 지낸 귀재(歸齋) 김고(金觚)의 5대 손이다. 아버지는 김덕린(金德隣)이고, 어머니는 의흥 박씨(義興 朴氏)이다. 부인은 박충인(朴忠仁)의 딸인 비안 박씨(比安 朴氏)로 기업(基業), 희업(熙業), 휘업(徽業), 진업(振業)을 낳았다. 김유인(金有仁)[1591~1654]은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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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지는 「옹헤야」는 노동요로 「봉헤야」, 「웡해야」 등으로도 불린다. 보리타작이나 논맬 때 주로 부르며 멕받 형식을 띄고 있다. 「옹헤야」는 김승조[남, 1934년생, 토착민], 최예락[남, 1921년생], 최주목[남, 1921년생, ], 전영찬[남, 1929년생]이 부른 것이다. 의성 지역에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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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위천이 마을의 남쪽에 있다는 뜻으로 위양동이라 칭하였다. 자연 마을 당평은 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앞 개울에 당나라 장수가 심은 당수라는 나무가 있어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하고, 마을 앞 개울가에 지당(池塘)이 있고 넓은 평야가 있어서 지당과 평원에서 한글자씩을 취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강촌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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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근대 비석 떼. 위양리 비석군의 건립 경위는 비석 외에는 현전하는 자료가 없어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비석을 통해 건립된 시점만을 확인할 수 있다. 각 비의 건립 연대는 우선 ① 서상경 영세 불망비는 1902년에, ② 김상현 청덕 불망비는 1891년에, ③ 이학년 청덕 선정비는 1675년에, ④ 차능문 청덕 선정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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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양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의성군 안계면 위양리에 위치한 원골 마을은 마을 입구의 팽나무에서 매년 정월 열 나흗날 자정이 되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낸다. 원골 마을의 당목은 위양리 24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입구의 첫 번째 팽나무이다. 당목 옆에는 입석이 있다. 위양리 원골 마을 동제는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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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 돌고개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다가 위양리에서 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위양천은 위양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 안계면 도덕리 돌고개에서 발원하여 봉양리의 개천 저수지를 지나 위양리에 이르고, 다시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위천과 합류한다. 3개의 3차수 하천이 합쳐져 4차수 하천을 이루며, 본류에 해당되는 4차수 하천의 구간은 3.4㎞ 정도이다. 개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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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병합된 경상북도 비안군 단서면 위성동, 주중동, 용암동, 주하동, 도호동에서 위성과 주중의 이름을 따서 위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자연 마을 저곡(渚谷)은 흥양 이씨가 정착하면서 마을 앞에 위천이 깊게 흐른다고 불렀는데 지곡으로 변절되어 불려 왔다. 주미(住尾)는 구씨·나씨·정씨·이씨 등이 마을을 개척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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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위중 2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의성군 단밀면 위중 2리에서는 마을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세 그루의 당목에서 매년 정월 열 나흗날 자정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위중리 동제를 지내고 있다. 위중리 동제의 연원은 알 수 없으며, 시기 또한 당목의 나이를 통해 약 300년 전쯤으로 추정 하고 있을 뿐이다. 전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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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에서 발원하여 의성군 비안면, 구천면, 안계면, 단밀면, 단북면, 다인면을 거쳐 흐르다가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의성 관내로 들어온 위천은 비안면 옥연리에서 동쪽으로 흐르다가, 쌍계리에서 쌍계천과 만나 7차수 하천을 이루고, 서쪽으로 계속 흘러 구천면·안계면·단북면·단밀면을 지나 다인면 용무리에서 상주시 방면으로 빠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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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와 안평면 신월리를 연결하는 고개. 윗재의 서쪽 계곡은 괴곡천의 발원지에 해당되며 동쪽 계곡은 남대천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이 발원한다. 윗재 주변 지역을 구성하고 있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 하양층군 일직층에 해당되는데, 일직층은 적색, 녹색, 회색 및 흑색 실트스톤, 사암, 셰일, 역질 사암, 석회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퇴적암이다. 윗재와 연결된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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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공자의 사상과 관련하여 행해지는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유교는 자기 수양을 통한 경세 치민의 도리를 밝힌 공자의 가르침이다. 흔히 유교가 내성외왕(內聖外王), 즉 안으로는 자기를 닦아 성인의 경지에 이르고 밖으로는 그 덕을 실천하여 문물과 제도를 만들어 만민을 교화할 수 있는 지위인 임금에 오르는 것을 궁극의 경지로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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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의성군 남부면의 지역으로서 의성읍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안동과 영천 가도(街道) 아래편에 있는 동네라 ‘길 아래 동’이라 부르다 한자 뜻으로 바꿔 도하동(道下洞)이라고도 일컬었다. 일제 강점기 때 중앙 통로 서쪽에 있다고 하여 지금의 이름 도서리(道西里)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 마을로는 도서와 유다리가 있다. 도서는 중앙 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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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단밀현[현 의성군 단밀면]에 거주한 학자.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숙정(叔整). 초명은 존(袸). 호는 도암(道巖). 아버지는 문충공(文忠公) 유성룡(柳成龍), 어머니는 현감(縣監)을 지낸 이경(李坰)의 딸 정경 부인(貞敬夫人) 전주 이씨(全州 李氏), 할아버지는 관찰사(觀察使)를 지낸 유중영(柳仲郢), 증조할아버지는 군수(郡守)를 지낸 유공작(柳公綽), 부인은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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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성원(聖源)·중부(仲溥), 호는 민산(閩山).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태곡리에 있는 외가에서 태어났다. 병촌(屛村) 유태춘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태계(迨溪) 유숭조(柳崧祚)이며, 아버지는 유진구이고, 어머니는 선성 김씨(宣城 金氏) 김낙생(金樂生)의 딸이다. 부인은 의성 김씨(義城 金氏) 김남운(金南運)의 딸이다. 유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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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 산하 비안 지역 지부. 조선 시대 최고의 교육 기관이었던 성균관은 한일합병 이후 일제에 의해 경학원(經學院)으로 개칭되었다. 1945년 8·15 해방과 함께 옛 이름을 되찾고, 10월 성균관 명륜당에 유림 2,500여 명이 모여 공자의 유교를 근간으로 국민의 윤리 도의 정신을 함양한다는 목적으로 유도회를 설립하였다. 의성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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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 산하 의성 지역 지부. 조선 시대 최고의 교육 기관이었던 성균관은 한일 합병 이후 일제에 의해 경학원(經學院)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나 1945년 광복과 함께 옛 이름을 되찾고, 10월 성균관 명륜당에 유림 2,500여 명이 모여 공자의 유교를 근간으로 국민의 윤리 도의 정신을 함양한다는 목적으로 유도회를 설립하였다. 의성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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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의성 지역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던 지배 계층. 지금의 의성 지역은 조선 시대 의성현(義城縣), 비안현(比安縣)을 비롯하여, 상주목(尙州牧)의 속현이었던 단밀현(丹密縣), 보주(甫州)[예천(醴泉)]의 속현이었던 다인현(多仁縣)과 용궁현(龍宮縣)의 일부[현재 안사면 지역]가 해당한다. 의성 지역은 후삼국 시대에 활약했던 홍유(洪儒)와 김홍술(金洪術)의 출신지로서 호족 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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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단밀현[현 의성군 단밀면]에 거주하였던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자능(子能). 호는 이송당(二松堂). 생부는 군수(郡守)를 역임한 유진(柳袗), 어머니는 현감(縣監) 권채(權采)의 딸 정부인(貞夫人) 안동 권씨(安東 權氏)와 하옥(河沃)의 딸 정부인 진주 하씨(晉州 河氏), 계부(季父)는 익위사 세마(翊衛司 洗馬)를 역임한 중부(仲父) 유단(柳褍),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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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산리(酉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유산(酉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의 방향이 유좌 묘향(酉坐卯向) 즉, 유방(酉方)[서쪽]을 등지고, 묘방(卯方)[동쪽]을 향한 방향이라 유산이라 하였다 한다. 마을 뒷산 형국이 소가 누워 있는 와우형(臥牛形)이라 한때 우산(牛山)이라 하기도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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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유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의성군 구천면 유산리에서는 구천면사무소 뒤편 유산리 594번지에 위치해 있는 마을 회관 옆의 느티나무 당목에서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고 있다. 의성군 구천면 유산리의 입향조는 초계 변씨로 조선 세종 때에 마을을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스승, 제자, 시중 등 세 명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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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유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의성군 구천면 유산리에서는 구천면사무소 뒤편 유산리 594번지에 위치해 있는 마을 회관 옆의 느티나무 당목에서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고 있다. 의성군 구천면 유산리의 입향조는 초계 변씨로 조선 세종 때에 마을을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스승, 제자, 시중 등 세 명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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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의성 지역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던 지배 계층. 지금의 의성 지역은 조선 시대 의성현(義城縣), 비안현(比安縣)을 비롯하여, 상주목(尙州牧)의 속현이었던 단밀현(丹密縣), 보주(甫州)[예천(醴泉)]의 속현이었던 다인현(多仁縣)과 용궁현(龍宮縣)의 일부[현재 안사면 지역]가 해당한다. 의성 지역은 후삼국 시대에 활약했던 홍유(洪儒)와 김홍술(金洪術)의 출신지로서 호족 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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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음력 5월 단오에 젊은 여인들이 그네를 뛰면서 즐기는 놀이. 그네뛰기는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음력 5월 단오에 젊은 여인들이 나뭇가지에 줄을 길게 매어 줄 아래에 앉을깨[발판]를 대고 그곳에 올라서서 그네를 뛰며 즐기는 놀이이다. 그네뛰기는 밀어 끌다 또는 밀어 옮겨간다는 뜻으로 ‘추천희’·‘반선희’·‘유선희’라고도 한다. 그네뛰기가 우리나라에서 자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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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승필(兪承弼)[1891~1974]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마전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6일 이북술[일명 李華實]과 함께 기도동을 거쳐 창길동까지 전개된 만세 시위 행진에 참여하였으며, 19일에는 도리원 장날을 기해 전개된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도 참여하였다. 유승필은 도리원 시위에서 1,000여 명의 시위대와 함께 몽둥이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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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安東)[상락(上洛)]. 자는 유용(幼用), 호는 기서(沂墅). 초명은 기운(驥雲). 김종택(金宗宅)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김양식이며, 어머니는 의성 김씨(義城 金氏) 김곤수(金坤壽)의 딸 이고, 부인은 진성 이씨(眞城 李氏) 참봉 이휘양(李彙陽)의 딸이다. 김기선(金驥善)[1806~1883]은 어려서 종조부인 김기진(金沂進)에게 배우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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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유아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 기관. 한국 최초의 유치원은 1909년 함경북도에서 정토종 포교 자원(淨土宗 布敎 資園)에 의하여 설립된 나남 유치원을 효시로 볼 수 있다. 그 뒤 1910년 정동 유치원, 1913년 경성 유치원을 시작으로 1921년까지 전국 47개 유치원이 설립되었다. 의성군에서도 비교적 이른 시기인 1922년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면 도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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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학자.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인백(仁伯), 호는 병촌(屛村). 유후갑(柳後甲)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성징이고, 아버지 유행(柳涬)이며, 어머니는 권명일(權命一)의 딸 안동 권씨이고, 부인은 김남응(金南應)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이다. 유태춘(柳泰春)[1729~1814]은 1764년(영조 40)에 안동부(安東府) 월전리(月田里)[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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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여러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유통업은 농·임·축·수산물 및 공산품의 도매·소매·보관·포장 및 이와 관련된 정보·용역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종 상품을 도·소매하는 것을 주로 하는 산업이다. 대체로 통계청에서 고시한 한국 표준 산업 분류 중 도매 및 소매업과 그 범위가 유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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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비안현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자포(子包), 호는 가촌(嘉村). 현 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모흥리 일대에서 세거했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조선 시대에는 경상도 비안현에 속했던 곳으로, 유포의 후손들이 비안 지역을 모두 떠난 상태라 정확한 가계는 확인되지 않는다. 유포(柳砲)의 생몰 연대는 미상이며, 이력은 명확하지 않으나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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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공자의 사상과 관련하여 행해지는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유교는 자기 수양을 통한 경세 치민의 도리를 밝힌 공자의 가르침이다. 흔히 유교가 내성외왕(內聖外王), 즉 안으로는 자기를 닦아 성인의 경지에 이르고 밖으로는 그 덕을 실천하여 문물과 제도를 만들어 만민을 교화할 수 있는 지위인 임금에 오르는 것을 궁극의 경지로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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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재현(在見). 호는 육봉(六峰). 우용택(禹龍澤)[1868~1940]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출신으로, 한말 일제의 침략 행위를 규탄하고 친일 매국노를 직접 찾아가 그들의 매국 행위를 질타한 강개지사(慷慨之士)로 당시 널리 알려졌던 인물이다. 고종은 그의 의로운 행실을 듣고 참봉(參奉)을 제수하기도 하였다. 우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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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1953년까지 북한의 남침으로 경상북도 의성 지역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선제 공격에 의해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 1개월 동안 전개된 전쟁이다. 수백만의 인명이 희생되고 셀 수 없을 정도의 물적 기반이 파괴된 민족 간 전쟁으로, 유엔 연합군과 중국군이 참전했다는 점에서 국제전으로서의 성격을 띠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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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수부(粹夫), 호는 달촌(達村). 초명(初名)은 윤선각(尹先覺)이나 윤국형(尹國馨)으로 개명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돈녕부(敦寧府) 도정(都正) 윤지숭(尹之崇)이고, 할아버지는 이성 현감(利城縣監)을 지내고 이조 참판에 추증된 윤정림(尹廷霖)이고, 아버지는 경산 현령(慶山縣令)을 지내고 이조 참판에 추증된 윤희렴(尹希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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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윤달을 맞아 하는 풍속. 윤달[閏月]은 태음력(太陰曆)에서 일 년 열두 달 외에 불어난 어느 한 달을 말하며, 태음력에서 날짜가 계절과 한 달의 차이가 생기는 것을 조절하기 위해 두 번 거듭되는 달을 말한다. 윤달은 공달[空月], 덤달, 여벌달, 남은달이라고 부른다. 속담에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 놓아도 아무 탈이 없다.”라고 할 만큼 윤달은 무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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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윤암리라는 이름은 1914년 윤곡동, 서암동, 차동을 병합하면서 윤곡과 서암의 한 글자씩을 따서 붙여졌다. 자연 마을 윤곡동은 1652년 남해준(南海準)과 그의 아들 진주 목사(晉州 牧使) 남몽뢰(南夢賚)가 점곡면 월촌(月村)에서 이주한 마을이다. 옛날 중국 상(商) 탕왕을 보좌하여 하(夏)의 폭군 걸왕(桀王)을 타도한 성현 이윤(伊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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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 가마터. 윤암리 가마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각골 마을 남쪽 산기슭에 위치한다. 이곳은 윤암리 고분군이 분포하는 곳이기도 하다. 가마터 주변에서 채집되는 와편의 형태와 문양으로 볼 때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걸쳐 운영된 기와 가마터로 추정된다. 윤암리 가마터에 대한 변천 과정은 현재로서는 자세히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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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 3리 각골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점곡면 윤암 3리 각골 마을은 노인정에서 동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곡안지라는 저수지에서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고 있다. 의성군 점곡면 윤암 3리 각골 마을의 동제당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노인정에서 동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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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떼. 점곡면 윤암리에 위치한다. 점곡면 소재지에서 점곡교를 지나 옥산면 소재지를 잇는 지방도 79호선 중간 지점의 윤암리 각골 마을에서 남쪽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두 개의 구릉 상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고분군의 북쪽에는 미천(眉川)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고, 강 양쪽으로 충적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다. 고분군의 동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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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윤암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1153천·윤암리 436전에 있다. 점곡면사무소에서 동쪽으로 난 길[점곡로]을 따라 200m 정도 이동하여 삼거리가 나왔을 때 청송·의성·옥산 방면[동변길]으로 280m 이동하면 다시 삼거리가 나온다. 오른쪽으로 680m 정도 이동하면 윤암 삼거리가 나온다. 윤암 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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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개항기 가옥. 윤암리 남종기 가옥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의성길안로 1075[윤암리 438]에 있다. 의성읍에서 점곡면으로 가는 지방도 914호선을 따라 가다 보면 윤암리 윤곡 마을의 길가에 의성 소계당이 나온다. 의성 소계당에서 점곡면 방향으로 약 400m 정도 더 가다 보면 도로 변 좌측에 윤암리 남종기 가옥이 동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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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 3리 서암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점곡면 윤암 3리 서암 마을은 마을 회관 북서쪽 50m정도 떨어진 당목에서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고 있다. 점곡면 윤암 3리 서암 마을의 당목은 마을 회관에서 북서쪽으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행정 주소로는 점곡면 윤암리 320번지이다. 점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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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재실. 윤암리 이산재는 진주 목사를 지낸 이계(伊溪) 남몽뢰(南夢賚)[1620~1681]와 아들인 남명하(南明夏), 손자인 남윤주(南胤冑)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재사이다. 윤암리 이산재는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의성길안로 1077[윤암리 438-1]에 있다. 윤암리에 있는 의성 소계당에서 점곡면사무소 방향으로 약 400m 정도 가다보면 도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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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윤암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1153천·윤암리 436전에 있다. 점곡면사무소에서 동쪽으로 난 길[점곡로]을 따라 200m 정도 이동하여 삼거리가 나왔을 때 청송·의성·옥산 방면[동변길]으로 280m 이동하면 다시 삼거리가 나온다. 오른쪽으로 680m 정도 이동하면 윤암 삼거리가 나온다. 윤암 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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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영주(尹營柱)[1893~1988]는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출신으로, 대구 기독교 성경 학교(基督敎聖經學校)에 재학 중 1919년 3월 8일 대구 시위에 참가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의성에서도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윤영주는 3월 12일 대리동 교회의 신도인 윤용구와 오상룡(吳相龍) 등과 함께 의성읍의 장날인 3월 18일 만세 시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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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용구(尹龍九)[1891~1971)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면 대리리 출신으로, 의성읍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월 12일과 13일 대리동 교회 목사 박낙현과, 교인 윤영주(尹營柱)·오상룡(吳相龍)과 함께 의성 장날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거행하기로 하고 박낙현·윤영주·오상룡 등과 함께 태극기와 붉은 글씨로 ‘대한국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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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단밀현[현 의성군 단밀면]의 성산 이씨 입향조이자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윤중(允中).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이벽(李璧)이고, 할아버지는 연담(蓮潭) 이세인(李世仁)이고, 아버지는 좌찬성(左贊成)을 지낸 이항(李沆)이고, 어머니는 정경 부인(貞敬 夫人) 진주 강씨(晋州 姜氏)이고, 부인은 부윤(府尹)을 지낸 권수(權秀)의 딸 숙부인(淑夫人) 안동 권씨(安東 權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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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에 입향한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중간(仲簡), 호는 매고(梅皐). 증조할아버지는 윤잠(尹岑)이고, 할아버지부는 돈녕부(敦寧府) 도정(都正)을 지낸 윤지숭(尹之崇)이고, 아버지는 이성 현감(利城 縣監)을 지내고 이조 참판에 추증된 윤정림(尹廷霖)이고, 어머니는 평양백(平壤伯) 조준(趙浚)의 후손인 경력(經歷) 조수(趙琇)의 딸 평양 조씨(平壤 趙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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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 자는 치홍(穉弘)·경집(敬集), 호는 율원(栗園). 김기응(金箕應)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김낙진(金樂進)이고, 어머니는 진성 이씨(眞城 李氏)로 이종수(李宗洙)의 딸이며, 부인은 의성 김씨(義城 金氏) 김순(金淳)의 딸이다. 김양휴(金養休)[1777~1854]는 20대 이전까지는 친족 할아버지인 김종덕(金宗德)과 김종섭(金宗燮)에게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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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행하는 편을 나눠 윷가락을 던져 승부를 겨루는 놀이. 윷놀이는 매년 정월 초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의성 지역에서 남녀노소 구별 없이 함께 어울려 편을 나누고 네 개의 윷가락을 던져 말[馬]을 사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이다. 윷놀이의 기원은 이익의 『성호사설』에 “윷놀이를 고려의 유속으로 본다.” 라는 기록과 중국의 『북사』, 『태평어람』 등의 문헌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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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겉씨식물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침엽수. 의성군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은행나무는 도로변에 가로수로 많이 심고 있으며, 마을의 정자목으로 심기도 한다. 의성군에 분포하는 일반적인 은행나무는 둥근 기둥처럼 생긴 줄기에 가지가 많이 뻗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수고는 30m, 줄기의 지름은 2.5m까지 자란다. 껍질은 회색빛이 돌고 깊게 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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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소리를 소재로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분야. 오래전부터 의성 지역에 전해져오고 있는 음악으로는 민요가 대표적이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의성 지역의 민요도 노동요, 의식요, 유희요와 같은 기능요가 다수를 차지한다. 기능요 가운데 노동요는 「베틀 노래」, 「길쌈 노래」 등의 길쌈 노동요가 많다. 반면에 밭갈기, 모내기, 밭매기, 논매기, 타작 등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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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기곡과 가도의 이름을 따서 기도동이라 하였다. 가도는 약 400년 전 오씨라는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지형이 닭 머리 같다고 계두실[鷄頭谷]이라고 했으나 변음되어 가도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기곡은 치실이라고도 하는데, 치실은 약 500년 전에 의령 옥씨가 개설하면서 마을의 모양이 키[箕]처럼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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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음지리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음지리는 마을의 앞과 뒤가 산으로 가려 일출이 늦고 일몰이 빨라 일조 시간이 적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지호동은 마을 입구 좌측에 자라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있고 그 앞에 깊은 소(沼)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연풍(延豊)은 임진왜란 때 평해 황씨, 임씨 일가가 피난 와서 정착하였는데, 골이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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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의병. 본관은 밀양. 박연백(朴淵伯)[1869~1909]은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 출신으로, 박연백(朴淵白)이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1905년부터 1909년까지의 의병 항쟁사 중·후기에 속하는 시기에 의성 의진을 이끈 인물이다. 박연백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사방으로 격문을 보내 의병을 모집하여 의성군 춘산면과 사곡면의 경계에 자리 잡은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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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출신의 의병.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정이(靜而), 호는 응봉(鷹峯). 송은(松隱) 김광수(金光粹)의 외증손이요,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의 이종질(姨從姪)이자 문인이다. 부인은 임진왜란시 그를 따라 순절한 평산 신씨이다. 김치중(金致中)[?~1592]은 천품(天稟)이 순후하고 면학(勉學) 독행(篤行)하였으며, 멸사봉공 정신이 투철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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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하령리와 창길리에 걸쳐 있는 산. 응봉산(鷹峰山)은 매봉산으로도 불린다. 산봉우리에 항상 매가 앉아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산 아래 창길리에서 바라본 모습이 매처럼 생겼다 하여 매봉산으로 부른다고도 한다. 다른 한편 매봉의 ‘매’가 산을 의미하는 ‘뫼’와 음이 유사하므로, 원래 높은 산봉우리라는 의미에서 매봉이라고 불렀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응봉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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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맹집(孟輯), 호는 응암(鷹岩). 아버지는 김정신(金鼎臣)이고, 어머니는 진사 신중표(申重表)의 딸 평산 신씨(平山 申氏)이고, 부인은 이후삼(李垕森)의 딸 성주 이씨(星州 李氏)이다. 김서(金瑞)[1769~1824]는 김종덕(金宗德)의 문인으로서 1819년(순조 19) 문과에 급제하여, 1819년 가주서(假主書), 권지 승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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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지역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달부(達夫). 호는 응암(鷹巖). 아버지는 증 좌승지(贈 左承旨) 신몽득(申夢得), 어머니는 증 공조 참의(工曹 參議) 박민수(朴敏樹)의 딸인 증 숙부인(贈 淑夫人) 월성 박씨(月城 朴氏), 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역임한 신응규(申應奎), 증조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역임한 신한(申翰), 부인은 습독(習讀)을 역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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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지는 「옹헤야」는 노동요로 「봉헤야」, 「웡해야」 등으로도 불린다. 보리타작이나 논맬 때 주로 부르며 멕받 형식을 띄고 있다. 「옹헤야」는 김승조[남, 1934년생, 토착민], 최예락[남, 1921년생], 최주목[남, 1921년생, ], 전영찬[남, 1929년생]이 부른 것이다. 의성 지역에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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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지역에 거주한 학자.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응회(應會), 호는 소은(韶隱). 박서(朴瑞)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박윤함(朴允諴)이고, 아버지는 박항(朴恒)이고, 어머니는 주부(主簿) 김광희(金光禧)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이고, 부인은 박색(朴穡)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박태형(朴泰亨)[1566~1618]은 일찍이 김언기(金彦璣)의 문하에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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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의례를 치를 때 특별히 준비하는 음식. 의성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출생부터 관·혼·상·제의 통과 의례 등을 치를 때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였다. 현재 의성 지역에서는 타 지역과 다른 특별한 의례 음식을 준비하지 않으나 제례 음식에서 마을마다 큰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의성 지역의 제례 음식은 마을의 역사, 위치, 동신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출산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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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입었던 의복 및 이와 관련한 생활 풍속. 의성 지역에서는 산업화 이전에는 삼베, 무명, 목화, 명주 길쌈을 통해 가정에서 손수 옷을 지어 입었다. 특히 의성 지역은 한국 최초의 목화 재배지로 현재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문익점 면작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의성 지역 여성들은 어릴 적부터 길쌈과 바느질을 배웠고, 이를 통해 가족들의 의복을 제공하고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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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입었던 의복 및 이와 관련한 생활 풍속. 의성 지역에서는 산업화 이전에는 삼베, 무명, 목화, 명주 길쌈을 통해 가정에서 손수 옷을 지어 입었다. 특히 의성 지역은 한국 최초의 목화 재배지로 현재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문익점 면작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의성 지역 여성들은 어릴 적부터 길쌈과 바느질을 배웠고, 이를 통해 가족들의 의복을 제공하고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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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특화된 농산물. 경상북도 의성군 공동 브랜드 쌀로서 일품 벼 품종을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하는 친환경 쌀이다. 의로운 쌀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비안면, 구천면, 단밀면, 단북면, 다인면 등 6개 면 평야 지대에서 2005년 농약과 화학 비료를 줄이는 대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여 4,200㏊를 계약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서리 오기 직전에 수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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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국가가 위급할 때 백성이 스스로 조직했던 자위군. 의병(義兵)이란 유사 시 자발적으로 일어나 조직된 민병을 말한다. 나라의 소집이나 명령에 의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조직한 것이므로 각계 각층의 사람들로 구성되었고, 기본적인 무기나 군량 등을 스스로 충당해야 했기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많았다. 의병은 한국사의 전 시기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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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1911년 사이 경상북도 의성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전개된 의병 항쟁. 의병 운동은 집권층이 부패하고 무능한 상태에서 외세가 침략하여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일어난 구국 운동의 대표적 형태였다. 의병 운동은 일제의 대한 제국 병합을 전후한 시기에 국권을 회복하기 위한 무장 투쟁을 주도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항일 무장 독립 투쟁의 기반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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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입었던 의복 및 이와 관련한 생활 풍속. 의성 지역에서는 산업화 이전에는 삼베, 무명, 목화, 명주 길쌈을 통해 가정에서 손수 옷을 지어 입었다. 특히 의성 지역은 한국 최초의 목화 재배지로 현재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문익점 면작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의성 지역 여성들은 어릴 적부터 길쌈과 바느질을 배웠고, 이를 통해 가족들의 의복을 제공하고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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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입었던 의복 및 이와 관련한 생활 풍속. 의성 지역에서는 산업화 이전에는 삼베, 무명, 목화, 명주 길쌈을 통해 가정에서 손수 옷을 지어 입었다. 특히 의성 지역은 한국 최초의 목화 재배지로 현재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문익점 면작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의성 지역 여성들은 어릴 적부터 길쌈과 바느질을 배웠고, 이를 통해 가족들의 의복을 제공하고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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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입었던 의복 및 이와 관련한 생활 풍속. 의성 지역에서는 산업화 이전에는 삼베, 무명, 목화, 명주 길쌈을 통해 가정에서 손수 옷을 지어 입었다. 특히 의성 지역은 대한민국 최초의 목화 재배지로 현재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문익점 면작 기념비(文益漸綿作記念碑)’가 세워져 있다. 의성 지역 여성들은 어릴 적부터 길쌈과 바느질을 배웠고, 이를 통해 가족의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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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위치하는 가정 폭력 상담소. 의성 가정 폭력 상담소는 2005년 8월 1일 가정 폭력 및 피해자 보호 등에 대한 법률에 의거 개소한 가정 폭력 전문 상담소이다. 가정 폭력, 가족 간 갈등, 노인 문제, 청소년 문제, 자녀 문제 등 가정과 관계되는 문제에 대한 무료 상담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의성 가정 폭력 상담소에서는 이성간 폭력, 동거 혹은 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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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지역 봉사 단체. 의성 지역의 봉사 단체인 의성 건우회는 1989년 12월 20일 설립된 단체이다. 지역 선후배 회원 상호간 친목과 유대 강화, 상부상조의 협동 정신 발휘를 통한 의성 발전의 중추적 역할 수행, 의로운 의성 사람으로서의 기상과 긍지를 고취, 애향 정신의 함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의성 건우회는 지역 봉사를 위하여 198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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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지역 봉사 단체. 의성 지역의 봉사 단체인 의성 건우회는 1989년 12월 20일 설립된 단체이다. 지역 선후배 회원 상호간 친목과 유대 강화, 상부상조의 협동 정신 발휘를 통한 의성 발전의 중추적 역할 수행, 의로운 의성 사람으로서의 기상과 긍지를 고취, 애향 정신의 함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의성 건우회는 지역 봉사를 위하여 198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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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의성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의성 경찰서는 의성 군민들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치안 유지 활동과 교통 단속 및 교통사고 처리, 자동차 단속 등 공공의 안녕과 질서의 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의성 경찰서는 1910년 6월 대구 경찰서 의성 분파소로 설치되었다가 1945년 10월 21일 국립 경찰 창설과 동시에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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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도덕적인 사람을 기른다, 미래 지향적인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을 기른다, 쾌적한 최상의 교육 복지를 실현하여 행복한 사람을 기른다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의(正義)·근검(勤儉)·이타(利他)’ 이다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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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 약사전에 봉안된 통일 신라 시대의 석불. 의성 고운사 석조 여래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 약사전 안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 좌상으로 대좌(臺座)와 광배(光背)를 온전히 갖추고 불상도 오른손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손상이 거의 없는 완전한 불상이다. 광배의 조각은 화려하나 불신(佛身)의 표현, 도식화된 옷 주름 등으로 보아 9세기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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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단맛과 매운 맛을 고루 갖춘 고추. 고추는 임진왜란을 전후 하여 중국이나 일본을 통하여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추에 대한 기록은 1614년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일본을 거쳐 온 것으로 왜겨자라는 표현이 발견된다. 그러나 일본 측 기록인 『대화본초(大和本草)』·『물류칭호物類稱呼』·『성형도설成形圖說』 등에는 우리나라 혹은 남만에서 온 것이라 기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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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농업인의 영농 단체. 의성 고추 생산자 연합회는 고추 생산자 조직의 규모화, 조직화를 통한 각종 정보의 공유, 선진 기술 보급 및 품종 향상, 공동 출하 등을 통한 농가 조직의 자생력 확보, 유통 마케팅 등에 공동 대응을 통한 시장 교섭력 향상, 실용 가능한 정책 방향 제시, 온난화에 따른 작물 재배 환경 변화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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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은 대략 6,500여 개가 넘는다. 공룡 발자국 화석의 숫자만 따진다면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런데 이 많은 공룡 발자국 화석은 전라남도 일부 해안 지역을 재외하고는 대부분이 경상도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경상 분지가 공룡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중생대 백악기 무렵에 형성된 퇴적층으로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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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전통 시장. 공설 시장은 지방 자치 단체나 법인체가 필요한 시설을 설치한 후 구획된 지역에 다수의 소매상용 점포를 지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소매상인에게 대여하여 일용품을 중심으로 한 상품을 판매하게 하는 장소이다. 공설 시장은 일반적으로 매 닷새 마다 한 번, 또는 열흘에 한 번 씩 개설되는 정기 시장과 매일 열리는 상설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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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 건강하고 정직하며 성실하게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건강하고 정직하며 성실하게’ 이다 1936년 4월 27일 의성 공립 농업 실수학교로 설립 인가받아 5월에 개교하였다. 1946년 9월 1일 의성 공립 공업 중학교 6년제[토목 6학급, 방적 3학급]로 교명과 학제를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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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은 신라 하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이다. 하층 기단에는 비천상을, 상층 기단에는 보살상과 사천왕상, 초층 옥신에도 보살상을 조각하였다. 원래 상층 기단 갑석의 네 모퉁이에는 암수 1쌍씩 네 마리의 돌사자가 배치되었는데, 한 쌍은 1940년경에 잃어 버렸다. 그리고 나머지 한 쌍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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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은 신라 하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이다. 하층 기단에는 비천상을, 상층 기단에는 보살상과 사천왕상, 초층 옥신에도 보살상을 조각하였다. 원래 상층 기단 갑석의 네 모퉁이에는 암수 1쌍씩 네 마리의 돌사자가 배치되었는데, 한 쌍은 1940년경에 잃어 버렸다. 그리고 나머지 한 쌍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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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조 보살상. 의성 관덕동 석조 보살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목촌길 107[관덕리 889]에 있다. 보물 제188호로 지정된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과 함께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 좌상이다. 마을 주민들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일대에 옛날에는 사운사(思雲寺)라고 불리는 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폐사된 후 방치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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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00년대 초 의성군 의성읍 호미리에 살던 김원휘가 처가가 있는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를 내왕하던 중 복음을 접한 뒤로 호미리 주민 김경찬, 김기화, 김천득 등에게 전도하여 함께 비봉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였다. 1908년 호미리 언덕에 초가 3칸의 기도실을 마련하여 집회하면서 의성 교회가 시작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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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연날리기 대회. 의성 마늘 국제 연날리기 대회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천 둔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데, ‘의성 산수유 꽃 축제’ 기간 중에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 연날리기 대회와 국제 연날리기 대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2012년에 제2회가 개최되었다. 의성군청과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의성 국제 연날리기 대회 조직 위원회가 주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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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연날리기 대회. 의성 마늘 국제 연날리기 대회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천 둔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데, ‘의성 산수유 꽃 축제’ 기간 중에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 연날리기 대회와 국제 연날리기 대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2012년에 제2회가 개최되었다. 의성군청과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의성 국제 연날리기 대회 조직 위원회가 주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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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의성 군립 도서관은 의성 군민의 정보 이용, 독서 진흥, 문화 활동, 평생 교육 등을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99년 8월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470 부지에 착공하여 2000년 7월 준공하였다. 2001년 3월 운영 조례 제1938호가 제정되었고, 6월 개관하였다. 2005년 3월 도서관 3층에 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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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의성 건우회가 매년 주최하는 건강 걷기 대회. 의성군민 건강 걷기 대회는 지역 사회의 건강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지역의 대표 건강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의성군민 건강 걷기 대회는 의성 지역의 모범적인 봉사 단체로 손꼽히는 의성 건우회가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1991년부터 시작되었다. 걷기 대회는 의성군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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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의성 건우회가 매년 주최하는 건강 걷기 대회. 의성군민 건강 걷기 대회는 지역 사회의 건강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지역의 대표 건강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의성군민 건강 걷기 대회는 의성 지역의 모범적인 봉사 단체로 손꼽히는 의성 건우회가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1991년부터 시작되었다. 걷기 대회는 의성군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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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하는 등반 대회. 2003년에 처음 개최된 의성 군민 등산 대회는 의성 군민의 건전한 산행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매년 대한 산악 연맹 경상북도 의성군 연맹이 주최하는 등반 대회다. 대한 산악 연맹 경상북도 의성군 연맹은 건전한 산행 문화 보급 정착은 물론 군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하여 2003년부터 등반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의성 군민에게 건전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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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자전거 타기 대회. 의성 군민 자전거 타기 대회는 국제 로타리 제3630지구 의성 로타리 클럽 주최로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행사다. 사회 봉사와 세계 평화를 표방하는 실업가 및 전문직 직업인들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 봉사 단체 중 하나인 국제 로타리 제3630지구 의성 로타리 클럽에서는 군민의 건강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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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자전거 타기 대회. 의성 군민 자전거 타기 대회는 국제 로타리 제3630지구 의성 로타리 클럽 주최로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행사다. 사회 봉사와 세계 평화를 표방하는 실업가 및 전문직 직업인들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 봉사 단체 중 하나인 국제 로타리 제3630지구 의성 로타리 클럽에서는 군민의 건강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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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의성군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군민 체육 행사. 2011년 제54회를 맞이한 의성 군민 체육 대회는 매년 10월 의성 종합 운동장에서 의성군과 의성군 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전 군민이 화합하는 체육 행사이다. 의성 군민 체육 대회는 군민의 체위 향상과 상호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신인 선수 발굴 육성 및 체육 진흥을 유도하며 의성 군민의 화합을 위하여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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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의성군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군민 체육 행사. 2011년 제54회를 맞이한 의성 군민 체육 대회는 매년 10월 의성 종합 운동장에서 의성군과 의성군 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전 군민이 화합하는 체육 행사이다. 의성 군민 체육 대회는 군민의 체위 향상과 상호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신인 선수 발굴 육성 및 체육 진흥을 유도하며 의성 군민의 화합을 위하여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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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대리리·학미리 일대에 있는 고분 유적. 금성산 고분군은 삼국 시대의 고총 고분으로 금성산(金城山)의 서쪽 산록에 해당하는 모지산(暮知山)[162.6m]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금성면소재지에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국보 제77호] 서쪽에 연결된 국도 28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며 좌우에 연결된 능선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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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대리리·학미리 일대에 있는 고분 유적. 금성산 고분군은 삼국 시대의 고총 고분으로 금성산(金城山)의 서쪽 산록에 해당하는 모지산(暮知山)[162.6m]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금성면소재지에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국보 제77호] 서쪽에 연결된 국도 28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며 좌우에 연결된 능선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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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학미리·탑리리 일대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군. 금성산 고분군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한다. 태백산맥 지맥의 하나인 보현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휴화산인 금성산[높이 531m]의 서쪽 산록에 해당하는 모지산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삼국 시대의 고총과 고분들이 널리 분포하고 있다. 고분군의 중앙부는 군위군 우보면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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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의성 지역의 기상을 관측하는 기관. 의성 기상 관측소는 정확하고 신속한 기상 정보를 지원하여 의성 지역의 기상 재해 예방과 지역 산업 지원 및 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의성 기상 관측소는 1970년 8월 17일 대구 측후소 산하 의성 분실로 설립되었다. 1984년 12월 19일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 6-4번지에 관측소 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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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金錫)을 시조로 하고 김용비(金龍庇)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세거 성씨. 김석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고려에 귀부한 후 고려 태조 왕건의 장녀인 낙랑 공주와 사이에서 태어났다. 김석이 의성군(義城君)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의성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의성 김씨는 김석의 8세손 김공우(金公瑀)의 대에서 크게 번창하였는데, 첫째 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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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金錫)을 시조로 하고 김용비(金龍庇)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세거 성씨. 김석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고려에 귀부한 후 고려 태조 왕건의 장녀인 낙랑 공주와 사이에서 태어났다. 김석이 의성군(義城君)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의성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의성 김씨는 김석의 8세손 김공우(金公瑀)의 대에서 크게 번창하였는데, 첫째 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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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창의인], 생각을 바르게 표현하는 어린이[자주인], 몸을 아름답게 가꾸는 어린이[건강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맑고 밝고 예절 바른 어린이’ 이다. 1944년 4월 11일 의성 서부 공립 보통 소학교로 개교하였다. 1994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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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내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의성 내산리 석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소호 1길[내산리 산25] 내동 마을 가자골의 얕은 구릉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1977년에 시멘트 벽과 기와 지붕으로 된 보호각을 지어 미륵당이라고 부르며, 그 보호각 내에 석불을 봉안하여 왔으나, 2012년 현재는 오래된 보호각을 헐어내고 노천의 자연 암반 위에 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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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내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의성 내산리 석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소호 1길[내산리 산25] 내동 마을 가자골의 얕은 구릉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1977년에 시멘트 벽과 기와 지붕으로 된 보호각을 지어 미륵당이라고 부르며, 그 보호각 내에 석불을 봉안하여 왔으나, 2012년 현재는 오래된 보호각을 헐어내고 노천의 자연 암반 위에 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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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내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의성 내산리 석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소호 1길[내산리 산25] 내동 마을 가자골의 얕은 구릉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1977년에 시멘트 벽과 기와 지붕으로 된 보호각을 지어 미륵당이라고 부르며, 그 보호각 내에 석불을 봉안하여 왔으나, 2012년 현재는 오래된 보호각을 헐어내고 노천의 자연 암반 위에 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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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노인 복지 센터. 경상북도 의성군 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중 정신적 신체적 이유로 홀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불편한 어르신을 발굴하여 필요한 각종 서비스 제공 및 일상생활 유지 향상 등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의성 노인 복지 센터는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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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노인 복지 센터. 경상북도 의성군 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중 정신적 신체적 이유로 홀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불편한 어르신을 발굴하여 필요한 각종 서비스 제공 및 일상생활 유지 향상 등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의성 노인 복지 센터는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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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용연리에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된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1983년 말에 제정되어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의하여 지정되었다.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공업을 지역적으로 적절하게 분배하여 도시와 농어촌 간의 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며, 공업 단지를 능률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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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의성 농업 협동조합은 의성 지역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9년 10월 28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면 도동리 982-2에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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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도 동호회. 의성 다우회는 의성 문화원 소속이며 의성군으로부터 사회단체 보조금을 받고 활동 중인 문화 예술 단체이다. 의성 다우회는 잊혀져 가는 다도(茶道)를 일반인에게 널리 홍보하여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1989년 5월 9일 설립하였다. 의성 다우회의 주요 사업은 의성 문화원 다도 교실 모임, 지역 축제의 다도 시음회·다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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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대곡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다층 석탑. 의성 대곡사 다층 석탑은 대곡사(大谷寺)의 대웅전 앞에 있으며 탑신을 점판암으로 만든 청석탑(靑石塔)이다. 대곡사는 1368년(공민왕 17) 왕사인 지공(指空) 선사와 나옹(懶翁) 선사가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대국사(大國寺)’라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이규보가 1196년(명종 26) 8월 17일에 대곡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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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대곡사에 있는 조선 후기 전각. 대곡사는 1368년(공민왕 17)에 지공 선사와 나옹 선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는 사찰로서,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명부전은 대곡사의 부속 전각으로, 사후 세계를 담당하는 지장보살을 봉안한 건물이다. 대곡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봉정리 894]에 있다. 비봉산 아래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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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丹北面)에 있었던 삼한 시대의 저수지. 대제지는 우리나라 수리 관개 농업의 초기에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는 저수지로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에 위치하였다. 우리나라의 벼농사는 청동기 시대에 그 기원이 밝혀지고 있으나, 커다란 저수지를 축조하는 데 노동력을 대규모로 동원할 수 있는 정치적·사회적 발전은 초기 국가들이 등장하는 때와 맞물리는 기원 전후한 시기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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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서리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보호수.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는 1919년에 발행된 『노거수 명목지』에서 한반도 전체에서 둘레가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된 나무이다. 1972년의 기록에서도 전국에 지정된 360건의 회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보고되었다.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의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수고는 18m, 둘레는 10m 정도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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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일원에 설치된 조선 시대 양잠소 터.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일원에 있었던 도회잠실은 조선 시대 양잠을 장려할 목적으로 시범적으로 설치한 잠실이다. 1416년(태종 16) 2월에 양잠을 국가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평(加平)의 속현인 조종(朝宗)과 양근(楊根)의 속현인 미원(迷原)에 잠실을 새로 설치하고 뽕나무를 심게 하였으며, 이듬해 의성·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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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경상북도 내 다른 시·군과는 직선거리가 울진군을 제외하면 모두가 80㎞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로상의 거리도 도로망의 발달로 점차 단축되고 있다. 또한 중앙선 철도가 금성면, 의성읍, 단촌면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중앙고속도로는 봉양면, 안평면을 통과하면서 봉양면 도원리에 의성 IC가 설치되어 있다. 의성 지역에는 예부터 비안현, 단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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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백합과의 파속에 속하는 인경 채소. 우리나라에 마늘이 도입된 시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지만 단군 신화에 마늘이 등장하고 있다. 『삼국사기』에도 마늘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통일 신라 시대에는 입추(立秋) 후 해일(亥日)에 마늘밭에 후농제(後農祭)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삼국 시대부터 마늘이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의성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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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백합과의 파속에 속하는 인경 채소. 우리나라에 마늘이 도입된 시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지만 단군 신화에 마늘이 등장하고 있다. 『삼국사기』에도 마늘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통일 신라 시대에는 입추(立秋) 후 해일(亥日)에 마늘밭에 후농제(後農祭)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삼국 시대부터 마늘이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의성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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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식혜.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이후 의성 지역의 축제 때 시연하고 있는 마늘 식혜이다. ‘의성 마늘 감주’는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2009년에 개발하여 의성 마늘 축제 때 시연하였으며, 이때부터 의성 지역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었다. 식혜에 마늘을 첨가하여 ‘의성 마늘 감주’라는 명칭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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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연날리기 대회. 의성 마늘 국제 연날리기 대회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천 둔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데, ‘의성 산수유 꽃 축제’ 기간 중에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 연날리기 대회와 국제 연날리기 대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2012년에 제2회가 개최되었다. 의성군청과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의성 국제 연날리기 대회 조직 위원회가 주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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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연날리기 대회. 의성 마늘 국제 연날리기 대회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천 둔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데, ‘의성 산수유 꽃 축제’ 기간 중에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 연날리기 대회와 국제 연날리기 대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2012년에 제2회가 개최되었다. 의성군청과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의성 국제 연날리기 대회 조직 위원회가 주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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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상표로 사용하고 있는 축산물 브랜드. ‘의성 마늘 목장’은 ‘마늘 소’, ‘마늘 포크’, ‘마늘 란’, ‘마늘 닭’이란 4개의 하위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의성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브랜드화하고 차별화함으로써 축산물 시장 개방에 대비함과 동시에 의성 마늘을 통해 의성군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도안은 의성 지역의 명산인 금성산과 비봉산을 배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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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마늘의 역사와 특징 등을 홍보하기 위한 디지털 박물관. 경상북도 의성 지역은 전국 최고의 고품질 토종 마늘 생산지이다. 의성 토종 마늘은 조상대대로 재배해 온 한지형 의성 재래종을 의성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맞게 순화시키고 개량한 종자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의성군청은 이런 명품 토종 마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의성 마늘을 브랜드화 하였고, 의성 마늘 테마 파크를 조성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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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마늘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영농 단체. 의성 마늘 생산자 연합회는 생산자 조직의 규모화, 조직화를 통한 각종 정보의 공유, 선진 기술 보급 및 품종 향상, 공동 출하 등 농가 조직의 자생력 확보, 유통 마케팅 등에 공동 대응 및 시장 교섭력 향상, 실용 가능한 정책 방향 제시, 온난화에 따른 작물 재배 환경에 공동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의성 마늘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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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에 있는 한우 먹거리 타운. 의성 마늘 소 먹거리 타운은 한우 판매장과 식당이 공동 참여해 테이크 아웃(Take out)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먹거리 타운이다. 의성군은 한우의 명품 브랜드인 의성 마늘 소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와 안정적인 소비처의 확보를 위해 의성의 관문인 중앙 고속도로 의성 IC에 인접한 봉양면에 의성 마늘 소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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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식혜.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이후 의성 지역의 축제 때 시연하고 있는 마늘 식혜이다. ‘의성 마늘 감주’는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2009년에 개발하여 의성 마늘 축제 때 시연하였으며, 이때부터 의성 지역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었다. 식혜에 마늘을 첨가하여 ‘의성 마늘 감주’라는 명칭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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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컬링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국 컬링 대회. 컬링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의성군에서는 경상북도 컬링 협회와 함께 컬링 경기장 활용의 극대화를 통하여 의성 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및 의성군과 경상북도를 문화와 스포츠의 명소로 알리고자 2009년부터 의성 마늘배 전국 컬링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1회 대회는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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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만취당길 17[사촌리 207] 사촌 마을에 위치한 누각형 가옥. 퇴계 이황(李滉)의 제자 만취당(晩翠堂) 김사원(金士元)[1539~1601]이 학문을 닦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한 건물이다. 김사원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천성이 인자하여 자신의 재산을 털어 기민(飢民)을 진휼하여 지방민의 추앙을 받았고,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장인 정제장(整齊將)으로 추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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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의 의성 지역 지부. 1985년에 경상북도 의성 지역 출신 이용섭과 권영호의 발기로 의성 문학회를 결성하였고, 1987년에 연간집 『의성 문학』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2000년 10월 한국 문인 협회 의성 지부 창립 발기 모임이 개최됐고, 의성 지역 문학인들의 권익 신장과 문학 정보 교류를 위해 의성 문학회를 모태로 하여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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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의성 지부가 주관하는 문학 행사. 2001년도에 『의성 문학』 15집을 기념호로 발간하면서 특집으로 「고향으로의 초대-출향 문인 작품」 코너를 마련하였다. 특집 코너에 신현득, 이태수, 박숙이, 이구락, 김호운, 신상웅, 임헌영, 김용락 등 현존 의성 문인 14명의 작품을 소개하고 회원 작품을 포함해 모두 87편의 운문과 산문을 수록하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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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의 의성 지역 지부. 1985년에 경상북도 의성 지역 출신 이용섭과 권영호의 발기로 의성 문학회를 결성하였고, 1987년에 연간집 『의성 문학』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2000년 10월 한국 문인 협회 의성 지부 창립 발기 모임이 개최됐고, 의성 지역 문학인들의 권익 신장과 문학 정보 교류를 위해 의성 문학회를 모태로 하여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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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예술 공연 및 문화 활동을 위한 시설. 의성 문화 회관은 의성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 생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5년 11월 의성읍 중리리 516 부지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0년 4월 20일에 준공하였다. 총 사업비 81억 4200만원이 소요되었다. 의성 문화 회관은 의성군에서 관리 운영하는 시설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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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후죽리에 있는 지역 문화 개발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의성 문화원은 의성 지역의 향토 문화의 계발 연구 조사 및 문화 진흥 사업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3년 8월 20일 의성군 문화 진흥회 발기인 대회가 열리고, 1984년 2월 13일 의성 문화원 창립 총회 후 8월 17일 설립 인가를 받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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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리에 있는 문화유산 보존 단체. 의성 문화유산 보존회는 2008년 7월 문화재청에서 퇴임한 뒤 낙향한 신태하의 노력으로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을 의성 지역에서도 전개하여 군민이 문화유산을 보호 하고 소중히 여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의성 문화유산 보존회는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을 지역에서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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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활동하였던 전통 연 보존 단체. 의성 민속 연 보존회는 전통 연의 보전과 전승 활동을 하던 단체이다. 의성 문화원 소속으로 의성군청으로부터 약간의 사회단체 보조금을 받고 2009년까지 활동한 문화 단체이다. 의성 민속 연 보존회는 우리의 전통 연에 대한 유래나 문양에 담긴 의미를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올바르게 알리고, 우리 고유의 전통 연 제작 방법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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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는 민중이 널리 부를 뿐만 아니라, 그 음악적·문학적 성격도 민중적이다. 민요는 생활상의 필요성에서 창자가 스스로 즐기는 노래이다. 악곡이나 박자, 사설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아서 특별한 기교나 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민중의 생활을 노래하는 차원을 넘어서 노동과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생산적인 노래라는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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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업인의 영농 단체. 의성 복숭아 생산자 연합회는 과수 생산 농업인의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재배 기술과 생산, 유통, 판매, 마케팅 등의 기법을 개발해 급변하는 소비시장에 공동으로 대응하여 과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의성 복숭아 생산자 연합회는 작물 재배 환경 변화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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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부지런히 노력하는 어린이[성실인],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씩씩하며 슬기로운 어린이’ 이다. 1949년 8월 25일 의성 북부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9년 9월 1일 의성 북부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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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 3리 빙계 계곡 중 빙혈과 풍혈이 있는 지역. 1987년 9월 25일 의성군 군립 공원으로 지정된 빙계 군립 공원에는 2011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 제527호로 지정된 ‘의성 빙계리 얼음골’이 있다. 등산로를 따라 약 2㎞에 걸쳐 크고 작은 빙혈(氷穴)[얼음 구멍]과 풍혈(風穴)[바람 구멍]이 있다. 빙산에는 지난 최종 빙기의 주빙하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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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오층 석탑. 의성 빙산사지 오층 석탑은 의성 지역에 위치한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의 형식을 모방한 모전 석탑으로 단층 기단 위에 올린 오층의 석탑 형식을 하고 있다. 1973년 석탑을 완전 해체하여 수리하였는데 사리구 일체가 출토되었다. 사면에 양식화된 봉황을 투조한 사각 금동제 사리합과 그 안에 녹유리 사리병이 안치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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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오층 석탑. 의성 빙산사지 오층 석탑은 의성 지역에 위치한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의 형식을 모방한 모전 석탑으로 단층 기단 위에 올린 오층의 석탑 형식을 하고 있다. 1973년 석탑을 완전 해체하여 수리하였는데 사리구 일체가 출토되었다. 사면에 양식화된 봉황을 투조한 사각 금동제 사리합과 그 안에 녹유리 사리병이 안치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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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와 점곡면 사촌리에 있는 빙장. 경상북도 의성군 내에는 봉양면 화전리 도리원 봉기덤 빙장과 점곡면 사촌 2리 옥사과골 빙장이 조성되어 있다. 친자연형 하천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리원 봉기덤 쌍계천에 설치된 폭포 및 분수는 수질 정화 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는 빙벽으로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4년 12월 의성군이 쌍계천에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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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회원으로 하는 영농 단체. 의성 사과의 주산 지역은 산간 농촌 지대로 다른 지역보다 한서의 차가 심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여름철에 평균 기온 24°C로 사과 재배에 적합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껍질이 얇고 단단하면서 과즙이 많아 맛과 향이 좋으며, 당도가 높아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많이 찾는 과일이다. 과일 크기가 균일하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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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사진 단체. 의성사우회는 회원 상호 간의 사진 촬영 기술 향상과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의성사우회는 1987년 12월 박길서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여 창립하였다. 그 후 제2대 이재동, 제3대 장훈혁, 제4대 김재도, 제5·6대 이재동, 제7대 전진규, 제8대 김경섭, 제9·10대 김정희, 제11·12대 회장으로 정욱구 등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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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에 있는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숲. 의성 사촌리 가로숲은 고려 말에 안동 김씨인 김자첨이 사촌으로 이주해 오면서 마을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방풍림을 조성하며 생겼다. 이후 마을로 불어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 주고 농사에도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약 60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본래의 역할 외에도 아름다운 풍광을 통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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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보호수. 의성 사촌리 향나무는 의성 지역의 유명한 고택인 만취당 앞 골목에 심겨 있는 향나무이다.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205번지에 있으며, 1995년 6월 30일에 경상북도 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되었다. 의성 사촌리 향나무의 수령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수고는 8m, 수관 폭은 25m 정도이다. 나무의 보존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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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산수유 꽃 축제. ‘의성 산수유 꽃 축제’는 산수유 꽃을 주제로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매년 3·4월경에 개최된다. 의성군 산수유 꽃 축제 추진 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의성군청이 후원하고 있다. 2012년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유망 축제로 선정되어 한층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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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산수유 꽃 축제. ‘의성 산수유 꽃 축제’는 산수유 꽃을 주제로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매년 3·4월경에 개최된다. 의성군 산수유 꽃 축제 추진 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의성군청이 후원하고 있다. 2012년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유망 축제로 선정되어 한층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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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산수유 꽃 축제. ‘의성 산수유 꽃 축제’는 산수유 꽃을 주제로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매년 3·4월경에 개최된다. 의성군 산수유 꽃 축제 추진 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의성군청이 후원하고 있다. 2012년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유망 축제로 선정되어 한층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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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산수유 꽃 축제. ‘의성 산수유 꽃 축제’는 산수유 꽃을 주제로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매년 3·4월경에 개최된다. 의성군 산수유 꽃 축제 추진 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의성군청이 후원하고 있다. 2012년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유망 축제로 선정되어 한층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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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마애 석불. 의성 생송리 마애 보살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의 낙동강 변에 건설된 낙단보의 우측에 위치한다. 이 마애 보살 좌상은 동북에서 서남 방향으로 흐르는 낙동강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강안 언덕의 화강암 바위 면에 새겨져 있다. 보살상 뒤로는 만경산[499m]의 맥이 이어지는 자연 암벽이 펼쳐져 있다. 현재 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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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마애 석불. 의성 생송리 마애 보살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의 낙동강 변에 건설된 낙단보의 우측에 위치한다. 이 마애 보살 좌상은 동북에서 서남 방향으로 흐르는 낙동강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강안 언덕의 화강암 바위 면에 새겨져 있다. 보살상 뒤로는 만경산[499m]의 맥이 이어지는 자연 암벽이 펼쳐져 있다. 현재 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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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공공 체육 시설. 의성 생활 체육 야구장은 2009년 3월 16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 4리에 공사를 시작하여, 6월 17일 준공하였다. 총 사업비 7600만 원을 투입하였다. 의성 지역 내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의성 생활 체육 야구장은 의성군에서 사업비를 투자하여 2009년 6월 17일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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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노연리에 있는 생활 체육공원. 2010년 준공한 의성 생활 체육공원은 녹지 공간 속에 각종 생활 체육 시설을 집중 설치하여 지역민들의 체육 활동과 휴식·레저 활동을 겸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 공간이다. 의성 생활 체육공원은 의성군 서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의 일환이었다. 지역간, 계층간 체육 서비스 접근 기회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을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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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개항기 영양 남씨(英陽 南氏) 가옥. 윤암리는 1652년 남해준(南海準)과 그의 아들 남몽뢰(南夢賚)가 의성 점곡면 월촌[동변리]에서 이주한 이후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일가를 이루며 살고 있는 영양 남씨 세거지이다. 마을 곳곳에 영양 남씨 가문의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데 의성 서계당(義城 西溪堂)도 그 중 하나이다. 의성 서계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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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에 있는 고려 시대 방단형 적석탑. 의성 석탑리 방단형 적석탑은 불규칙한 모양의 자연석을 쌓아 만든 고려 시대의 방형 석탑이다. 이 탑에 대한 기록은 물론 주변에 관한 기록도 전하지 않는다. 이 탑은 건물터만큼 넓게 낮은 단을 마련하여 그 위에 계단 모양의 층단을 만들었다. 3, 4단에 걸쳐 4면에 감실을 파서 불상을 모셔 두었다. 원래 몇 층이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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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에 있는 고려 시대 방단형 적석탑. 의성 석탑리 방단형 적석탑은 불규칙한 모양의 자연석을 쌓아 만든 고려 시대의 방형 석탑이다. 이 탑에 대한 기록은 물론 주변에 관한 기록도 전하지 않는다. 이 탑은 건물터만큼 넓게 낮은 단을 마련하여 그 위에 계단 모양의 층단을 만들었다. 3, 4단에 걸쳐 4면에 감실을 파서 불상을 모셔 두었다. 원래 몇 층이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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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가톨릭 안동 교구 소속의 성당. 의성군 동부 지역에 천주교가 처음 전파된 것은 1934년으로 추정된다. 당시 의성군 의성읍 후죽동의 김경조 가족과 의성군 의성읍 도서동의 이복우 가족이 의성 공소의 신자였다고 한다. 이듬해인 1935년 대구 명치정에서 정영수와 홍성술이 각각 도서동과 의성군 봉양면 도리원으로 이사를 오면서 4가구의 20명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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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영양 남씨(英陽南氏) 가옥. 윤암리는 1652년 남해준(南海準)과 그의 아들 남몽뢰(南夢賚)가 의성 점곡면 월촌[동변리]에서 이주한 이후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일가를 이루며 살고 있는 영양 남씨 세거지이다. 의성 소계당(義城 小溪堂)은 윤암리에 있는 영양 남씨 고택 중 하나이다. 의성 소계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의성길안로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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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의성 소방서는 경상북도 의성군과 군위군의 화재 예방과 진화, 자연 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 구조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5년 일제의 통치가 종식되고, 미군정하에서는 전국에 소방서를 증설하여 50개가 되었는데, 의성군에도 소방서가 처음으로 설치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설치되었던 경방단이 해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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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산운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소우당 고택은 소우(素宇) 이가발(李家發)이 19세기 초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는 주택이다. 안채는 1880년대에 개축하였다고 전한다. 의성 소우당 고택은 영천 이씨(榮川李氏)의 집성촌인 산운리 산운 마을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탑리리에서 가음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지방도 68호선을 따라 약 2㎞ 정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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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석 동호회. 의성 수석회는 2008년 창립된 수석 동호회로서 의성 문화원 소속이며 의성군으로부터 사회단체 보조금을 받고 활동 중인 문화 예술 단체이다. 의성 수석회는 자연을 애호하고 수석 취미 활동을 통하여 군민 정서 함양을 선도하며 회원 및 수석인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국내의 동호인 및 각 지역 수석회간의 친선 교류를 목적으로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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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활동하는 시 낭송 문학 단체. 의성 시 낭송회는 시낭송을 통해 건전한 문화생활을 도모하여 정서 함양은 물론 시낭송 보급 및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의성 시 낭송회는 2001년 한국 문인 협회 의성 지부에서 주관하는 ‘의성 문학의 밤’ 행사 때 시 낭송 대회를 하면서 출발하였다. 그러나 2005년 ‘의성 문학의 밤’ 행사가 중단되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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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 의성 시외 버스 터미널은 의성 군민과 의성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교통 시설을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의성 버스 정류장은 일제 강점기 의성군 의성읍 후죽 1리 676-3번지에서 운영하다가 해방 후 같은 장소에서 통일 여객, 경인 여객, 제일 여객, 경북 여객, 국신 여객 등이 공동 영업하였다. 그 후 승차 인원이 차차 많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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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식혜.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이후 의성 지역의 축제 때 시연하고 있는 마늘 식혜이다. ‘의성 마늘 감주’는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2009년에 개발하여 의성 마늘 축제 때 시연하였으며, 이때부터 의성 지역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었다. 식혜에 마늘을 첨가하여 ‘의성 마늘 감주’라는 명칭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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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안계 평야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농경 문화 축제. 의성 지역 쌀의 우수성과 농경 문화의 역사를 알리고, 의성 지역 쌀 홍보 및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의성군청에서 주최하고 의성 쌀 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는 농경 문화 축제이다. 의성군청은 우리나라 수리 관개 농업 초기의 대표적인 저수지인 대제지(大堤地)가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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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안계 평야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농경 문화 축제. 의성 지역 쌀의 우수성과 농경 문화의 역사를 알리고, 의성 지역 쌀 홍보 및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의성군청에서 주최하고 의성 쌀 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는 농경 문화 축제이다. 의성군청은 우리나라 수리 관개 농업 초기의 대표적인 저수지인 대제지(大堤地)가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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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쌍호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 석탑. 의성 쌍호동 삼층 석탑은 쌍호 2리 청호 마을 동북쪽 산기슭에 우뚝 서 있는 석탑이다. 이 탑은 자연 암반 위에 바로 상층 기단 중석과 갑석이 올려져 단층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현저히 긴 1층 옥신[몸체]이 얹혀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주변에 주초석이나 건물 기단석은 확인할 수 없지만 의성 쌍호동 삼층 석탑과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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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에 있는 고속 도로 인터체인지. 중앙 고속 도로는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 분기점을 기점으로 하고 강원도 춘천시를 종점으로 하는 고속 국도 55호선으로 1995년 개통되었다. 그후 부산 연결 구간이 2005년에 완공되었다. 의성 IC는 280㎞에 달하는 중앙 고속 도로 구간의 37개 인터체인지 중 하나로, 1995년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개시함으로써 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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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서 설립된 농민 조합. 의성 안계 적색 농민 조합은 혁명적 농민 조합 운동을 펼치면서 조직한 농민 조합이다. 일제 강점기인 1931년 당시에 지주와 소작 농민 사이의 소작 관계는 지주에게 유리하였다. 의성 안계 적색 농민 조합은 이러한 불합리한 관계를 바꾸어 농민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농민 운동의 일환으로 결성되었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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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서 설립된 농민 조합. 의성 안계 적색 농민 조합은 혁명적 농민 조합 운동을 펼치면서 조직한 농민 조합이다. 일제 강점기인 1931년 당시에 지주와 소작 농민 사이의 소작 관계는 지주에게 유리하였다. 의성 안계 적색 농민 조합은 이러한 불합리한 관계를 바꾸어 농민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농민 운동의 일환으로 결성되었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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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에 있는 통일 신라 말, 고려 초 석불. 의성 안사동 석조 여래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 산115-1, 안심이 마을의 진산인 고도산 서남쪽 자락 큰골목 안쪽 경사지에 자리하고 있다. 나지막한 돌담이 둘러쳐진 형태로 노천에 노출되어 있던 것을 1997년에 보호각을 지어 봉안하였다. 원래 위치는 명확하지 않으나 이 일대에서 기와편과 석탑재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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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에 있는 통일 신라 말, 고려 초 석불. 의성 안사동 석조 여래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 산115-1, 안심이 마을의 진산인 고도산 서남쪽 자락 큰골목 안쪽 경사지에 자리하고 있다. 나지막한 돌담이 둘러쳐진 형태로 노천에 노출되어 있던 것을 1997년에 보호각을 지어 봉안하였다. 원래 위치는 명확하지 않으나 이 일대에서 기와편과 석탑재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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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생화 동호회. 의성 야생화 동호회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인식하여 우리 환경 보전에 앞장서며 군민의 정서 순화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의성 야생화 동호회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인식하여 동호인이 합심하여 2004년 이인자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여 창립하였다. 그 후 제2대 문현균, 제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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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산 고분군에서 출토되는 토기 양식. 신라가 낙동강 상류 지역 진출 이후 출토되는 재지계 토기 중에서 금성산 고분군에서 출토되는 토기는 다른 지역의 토기와 구분될 정도로 뚜렷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를 ‘의성 양식 토기’라 부르는데 낙동강 상류 지역 출토 토기 중에서 소지역 양식이 정의된 몇 안 되는 토기 양식이다. 의성 양식 토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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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산 고분군에서 출토되는 토기 양식. 신라가 낙동강 상류 지역 진출 이후 출토되는 재지계 토기 중에서 금성산 고분군에서 출토되는 토기는 다른 지역의 토기와 구분될 정도로 뚜렷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를 ‘의성 양식 토기’라 부르는데 낙동강 상류 지역 출토 토기 중에서 소지역 양식이 정의된 몇 안 되는 토기 양식이다. 의성 양식 토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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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에 있는 주류 생산 업체. 1923년 3월 의성읍 내에 의성 양조 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지역 내에 소주·약주·탁주를 생산·판매했다. 1937년 5월 의성 주조 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소주와 약주를 생산·판매했다. 1954년 4월 복원 양조 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소주와 탁주를 생산·판매했다. 정부의 주류 제조장 통폐합 정책에 따라 1971년 11월 세 개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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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과 의성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 위원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은 1923년에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등 8명이 기념일을 공포하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역사가 시작되었다. 의성군에서도 이날을 기념하여 매년 5월 5일 의성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매년 5월 5일 의성군청이 주최하고 관내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의성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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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공립 여자 고등학교. ‘남을 배려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 ‘미래를 대비하여 스스로 학습하는 사람’, ‘꿈과 재능을 가꾸고 창의력을 지닌 사람’,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다지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맑고 슬기롭고 성실한 사람이 되자’이다. 1945년 3월 23일 의성 공립 실과 여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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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기본 생활 습관 형성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다, 창의·인성 교육 내실화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한다, 소통과 공감의 학교 문화 조성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예절 바른 사람이 되자’ 이다. 1945년 3월 23일 의성 공립 실과 여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5월 6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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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의 옥련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전기 목조 불상. 의성 옥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옥련사길 130[삼춘리 1011] 옥련사 극락전에 본존불로 모셔져 있는 불상이다. 1961년에 개금을 하였으며, 대좌는 개금하면서 제작되었다. 2004년 10월 13일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355호로 지정되었다. 의성 옥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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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의 옥련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전기 목조 불상. 의성 옥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옥련사길 130[삼춘리 1011] 옥련사 극락전에 본존불로 모셔져 있는 불상이다. 1961년에 개금을 하였으며, 대좌는 개금하면서 제작되었다. 2004년 10월 13일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355호로 지정되었다. 의성 옥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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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의 옥련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전기 목조 불상. 의성 옥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옥련사길 130[삼춘리 1011] 옥련사 극락전에 본존불로 모셔져 있는 불상이다. 1961년에 개금을 하였으며, 대좌는 개금하면서 제작되었다. 2004년 10월 13일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355호로 지정되었다. 의성 옥련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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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장미과 낙엽 교목 식물인 사과나무의 열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했는데, 홍만선의 『산림경제』에 재배법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에 많이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 18세기 후기에는 선교사들이 외국 품종을 들여와 관상수로 심었고, 1901년 윤병수가 원산 부근에 과수원을 만들어 국광·홍옥 등을 재배하였다. 1906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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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장미과 낙엽 교목 식물인 사과나무의 열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했는데, 홍만선의 『산림경제』에 재배법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에 많이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 18세기 후기에는 선교사들이 외국 품종을 들여와 관상수로 심었고, 1901년 윤병수가 원산 부근에 과수원을 만들어 국광·홍옥 등을 재배하였다. 1906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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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장미과에 속하는 교목성의 낙엽 과수 자두나무의 열매. 중국 문헌인 『시경』·『제민요술(齊民要術)』 등에 자두에 대한 기록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려도경(高麗圖經)』에 보면 우리나라의 자두에 대해 ‘맛이 박하고 모양이 작다’고 한 것으로 보아, 우수한 품종이 재배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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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담당 기관. 의성 우체국은 의성 지역의 우편·체신·금융 관련 사업과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의성 지역에서 현대식 우편 제도는 1906년 12월 1일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의성 우편 취급소를 개소하면서 처음 시작되었다. 1908년에는 의성 우편 전신 취급소로 개칭되었고, 1910년에는 의성 우편국으로 개칭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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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의성 운곡당(義城 雲谷堂)은 이희발(李羲發)[1768~1859]이 건립한 것으로 전하는 영천 이씨(永川 李氏) 문중의 고택이다. 의성 운곡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길 61[산운리 158]에 있다. 산운 생태 공원 주차장 입구 앞에 있는 도로를 따라가면 산운 노인 회관이 나온다. 노인 회관 옆에 난 조그마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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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1916년 박중빈이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창립한 신종교이다. 박중빈은 장차 미래 세계가 물질 문명의 발달로 인해 정신 문명이 약화될 것을 예견하고, 인류의 정신 문명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종교로서 원불교를 개창하였다. 원불교의 궁극적 진리는 법신불 일원상(法身佛 一圓相)으로, 진리에 합일하고 인격을 완성하기 위한 수행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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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지장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의성 월소동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 1길 148[월소리 559] 지장사에 있다. 원래 월소리의 진산인 옛무례산[옛물안산]의 동남쪽 중턱에 위치한 이름이 전하지 않는 옛 절터에 있었던 것이라고 하나, 지금은 지장사 전각에 봉안되어 있다. 자연적 풍화 및 인위적인 훼손까지 더해져 불상의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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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지장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의성 월소동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 1길 148[월소리 559] 지장사에 있다. 원래 월소리의 진산인 옛무례산[옛물안산]의 동남쪽 중턱에 위치한 이름이 전하지 않는 옛 절터에 있었던 것이라고 하나, 지금은 지장사 전각에 봉안되어 있다. 자연적 풍화 및 인위적인 훼손까지 더해져 불상의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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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지장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의성 월소동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 1길 148[월소리 559] 지장사에 있다. 원래 월소리의 진산인 옛무례산[옛물안산]의 동남쪽 중턱에 위치한 이름이 전하지 않는 옛 절터에 있었던 것이라고 하나, 지금은 지장사 전각에 봉안되어 있다. 자연적 풍화 및 인위적인 훼손까지 더해져 불상의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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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보호수. 의성 월소리 소나무는 1994년 6월 3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97호로 지정된 소나무이다.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1202-4번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월소리의 비로자나불에서 약 500m 떨어진 신법 마을 입구이다. 의성 월소리 소나무는 수고가 11m 정도이며, 둘레는 직경 1m, 수령은 200년 정도이다. 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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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 산하 의성 지역 지부. 조선 시대 최고의 교육 기관이었던 성균관은 한일 합병 이후 일제에 의해 경학원(經學院)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나 1945년 광복과 함께 옛 이름을 되찾고, 10월 성균관 명륜당에 유림 2,500여 명이 모여 공자의 유교를 근간으로 국민의 윤리 도의 정신을 함양한다는 목적으로 유도회를 설립하였다. 의성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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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의성군 의성읍의 이름을 따서 의성 육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30.0m, 교량의 총 폭은 10.5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9.0m, 지표면 또는 수면에서 교량의 바닥 판까지의 수직 높이는 6.7m이다. 교각과 이웃하는 교각 사이를 정의하는 경간의 수는 1개, 경간 간격의 최대 값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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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여 쌀을 계약 재배하는 영농 단체. 의로운 쌀 생산 연합회는 쌀 산업의 국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들녘별 경영체의 농가 조직화 단지화를 통해 쌀 생산 경영비 절감과 균일한 상품의 쌀을 생산하여 품질 차별화를 유도하며, 브랜드 쌀을 생산해서 가공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밥 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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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와 원당리를 연결하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의 이름을 따서 의성 2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1993년 성능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보수 공사를 통해 새롭게 준공된 의성 2교의 상행선과 하행선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상행선에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56.0m, 교량의 총 폭은 10.0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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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재(書齋). 의성 이계당은 이계(伊溪) 남몽뢰(南夢賚)[1620~1681]가 1651년(효종 2)에 건립하여 강학하던 서재이다. 남몽뢰는 1642년(인조 20) 식년시 생원 3등 4위로 합격하였으며, 1651년 식년시 병과 1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이후 예조 정랑·진주 목사 등을 지냈으며, 1666년(현종 7) 예제 개혁을 상소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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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자두를 재배하는 농업인의 영농 단체. 의성 자두 생산자 연합회는 자두 생산 농업인의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재배 기술과 생산, 유통, 판매, 마케팅 등의 기법을 개발해 급변하는 소비시장에 공동으로 대응하여 과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 3월 5일에 설립되었다. 의성 자두 생산자 연합회는 작물 재배 환경 변화 등에 공동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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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지역 아동 센터는 아동이 가난이나 기타 이유로 방치, 또는 방임되거나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놓였을 때 아동의 생존권·복지권·문화권·발달권·학습권이 보장되도록 돕고, 아동·청소년에게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복지 시설이다. 경상북도 의성군의 지역 아동 센터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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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의성 자혜원은 지역 내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수용, 보호하고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2년 7월 15일 경주 자혜원 의성 분원으로 발족되어 원아 30명을 수용했다. 1953년 5월 의성 자혜원으로 독립한 후 1954년 5월 법인 인가를 받았고, 1959년 6월 후생 시설의 인가와 196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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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활동하는 장기 동우회. 의성 장기 동우회는 의성 문화원 소속이며 의성군으로부터 사회단체 보조금을 받고 있는 문화 단체다. 의성 장기 동우회는 민속 장기 계승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1997년 11월 창립되었다. 의성 장기 동우회 회칙에 명시된 사업은 정기 행사로 의성 군민의 날 문화 행사의 민속 장기 대회 주관과 회원 대회 개최를 시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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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에 위치한 시각 장애인 단체. 경북 시각 장애인 연합회 의성 지회는 의성군 시각 장애인들의 자립 의욕을 고취시키며 시각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2004년에 설립되었다. 1981년 5월에 사단 법인 한국 맹인 복지 협회 경상북도 지회가 법인 등록을 마쳤고, 1998년 2월에는 경북 점자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02년 2월에 사단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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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봉안되어 있는 고려 시대 불상. 의성 장춘리 비로자나 석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 2길 118[장춘리 산16-3] 장송 마을[긴솔 마을] 과수원 안에 지어진 작은 불당 내에 봉안되어 있다. 마을에 전해 오는 이야기로는 400여 년 전에 집터를 닦다가 출토되어 큰 소나무 밑에 초가를 지어 모셔 놓았다가 근년에 과수원으로 개간하면서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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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봉안되어 있는 고려 시대 불상. 의성 장춘리 비로자나 석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 2길 118[장춘리 산16-3] 장송 마을[긴솔 마을] 과수원 안에 지어진 작은 불당 내에 봉안되어 있다. 마을에 전해 오는 이야기로는 400여 년 전에 집터를 닦다가 출토되어 큰 소나무 밑에 초가를 지어 모셔 놓았다가 근년에 과수원으로 개간하면서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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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봉안되어 있는 고려 시대 불상. 의성 장춘리 비로자나 석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 2길 118[장춘리 산16-3] 장송 마을[긴솔 마을] 과수원 안에 지어진 작은 불당 내에 봉안되어 있다. 마을에 전해 오는 이야기로는 400여 년 전에 집터를 닦다가 출토되어 큰 소나무 밑에 초가를 지어 모셔 놓았다가 근년에 과수원으로 개간하면서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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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전반기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사회주의 활동을 통해 독립을 모색한 비밀 결사. 의성 적색 독서회는 1931년 세계 대공황과 일본 경제 악화에 따른 식민지 지배 통치가 더욱 강화되는 정세 속에서 의성 지역을 단위로 한 사회주의적 비밀 결사이다. 의성군청의 공무원과 노동자를 중심으로 항일 독립 운동을 전개하고자 하였다. 의성 적색 독서회는 1931년 무렵 의성으로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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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전통 시장. 공설 시장은 지방 자치 단체나 법인체가 필요한 시설을 설치한 후 구획된 지역에 다수의 소매상용 점포를 지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소매상인에게 대여하여 일용품을 중심으로 한 상품을 판매하게 하는 장소이다. 공설 시장은 일반적으로 매 닷새 마다 한 번, 또는 열흘에 한 번 씩 개설되는 정기 시장과 매일 열리는 상설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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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년 의성 지역에서 벌어진 후백제군과 고려군의 전투. 후삼국 정립기인 929년 7월 후백제가 의성 지역을 공격하였다. 전쟁 중에 의성 지역을 지키던 성주 홍술이 전사하고 의성은 함락되었다. 후백제는 이 의성 전투 승리의 여세를 몰아 같은 달에 지금의 풍산 지역인 순주(順州)를 함락하고, 10월에는 지금의 문경 지역인 고사갈이성(高思曷伊城)과 가은현(加恩縣)을 공격하는 등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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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산운 마을에 있는 근대 가옥. 의성 점우당은 죽파(竹坡) 이장섭(李章燮)[1854~1907)이 1900년경에 건립한 가옥이다. 이장섭은1888년(고종 25) 무자(戊子) 식년시(式年試)에 갑과 문과에 합격하였다. 의성 점우당은 영천 이씨(榮川 李氏)의 집성촌인 산운리 산운 마을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산운 마을은 탑리리에서 가음면사무소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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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 의성 정안동 석조 여래 입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하안길 23-6[정안리 57-2]에 있다. 옛 절터로 전하는 정안리 하안 마을에 인접한 높이 약 60m의 낮은 구릉 경사진 곳에 있다. 지금도 이 일대에서 신라 시대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절터였음을 추정할 수 있으나, 절의 이름은 전하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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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 의성 정안동 석조 여래 입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하안길 23-6[정안리 57-2]에 있다. 옛 절터로 전하는 정안리 하안 마을에 인접한 높이 약 60m의 낮은 구릉 경사진 곳에 있다. 지금도 이 일대에서 신라 시대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절터였음을 추정할 수 있으나, 절의 이름은 전하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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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에 있는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 의성 제오리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 2길[제오리 111 외] 1,656㎡에 산포하고 있다.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의성 읍내를 벗어나면 ‘공룡 발자국’이라 쓰여진 안내판이 있고, 국도 28호선 의성에서 영천 방향으로 내려가다 10㎞ 지나면 사곡이라는 마을로 좌회전하는 안내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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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리에 있는 군립 박물관. 의성 지역은 고대 국가인 조문국(召文國)이 존재한 지역이며, 박물관이 조성된 인근에 분포하는 260여 기의 고분에서 다양한 관련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이러한 조문국 및 의성 지역의 역사와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조사, 수집, 전시, 보존하기 위하여 의성군청에서 박물관을 설립하여 2012년 10월에 준공하였으며, 201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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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의성 종합 운동장은 의성 군민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1991년 건립되었다. 1984년에 의성읍 중리리 137-1 부지에 착공하여 1987에 1차 준공 후 부속 공사를 계속 진행하여 1991년에 완전 준공하였다. 1999년 12월 잔디 구장을 개장하였고, 2003년 3월과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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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의성 종합 운동장은 의성 군민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1991년 건립되었다. 1984년에 의성읍 중리리 137-1 부지에 착공하여 1987에 1차 준공 후 부속 공사를 계속 진행하여 1991년에 완전 준공하였다. 1999년 12월 잔디 구장을 개장하였고, 2003년 3월과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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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의성 중률리 석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청학길 7[중율리 160] 죽리 마을 구릉에 있는 불상이다. 불상이 위치한 자리는 원래 사찰이 있었던 곳으로 여겨지나 현재는 작은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다. 의성 중률리 석불 좌상은 현재 복련(覆蓮)의 연화문이 새겨진 팔각 연화 좌대 위에 앉아 있다. 이 좌대는 본래 상대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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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의성 중률리 석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청학길 7[중율리 160] 죽리 마을 구릉에 있는 불상이다. 불상이 위치한 자리는 원래 사찰이 있었던 곳으로 여겨지나 현재는 작은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다. 의성 중률리 석불 좌상은 현재 복련(覆蓮)의 연화문이 새겨진 팔각 연화 좌대 위에 앉아 있다. 이 좌대는 본래 상대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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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의성 중률리 석불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청학길 7[중율리 160] 죽리 마을 구릉에 있는 불상이다. 불상이 위치한 자리는 원래 사찰이 있었던 곳으로 여겨지나 현재는 작은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다. 의성 중률리 석불 좌상은 현재 복련(覆蓮)의 연화문이 새겨진 팔각 연화 좌대 위에 앉아 있다. 이 좌대는 본래 상대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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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의성 중부 농업 협동조합은 봉양면, 안평면 지역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9년 10월 28일 봉양면 이동 농업 협동조합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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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전통 시장.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항상 상품의 매매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내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시장은 상설 시장 1곳, 정기 시장 9곳이며, 상설 시장은 의성읍에 자리 잡고 있다. 정기 시장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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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의 함양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민주 시민을 기른다, 미래를 개척하는 학습 능력 배양으로 스스로 탐구하는 궁구인을 기른다, 꿈과 재능을 살리는 창의력 계발로 유능하고 능동적인 세계인을 기른다,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으로 풍부한 정서를 지닌 명랑인을 기른다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진리 탐구, 인격 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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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풍물 공연 단체. 의성 지킴이 풍물단은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 청로 풍물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8년 12월에 45명의 회원으로 창단 설립하였다. 의성 지킴이 풍물단은 의성 지역의 풍물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하여 강습하고 있으며, 매년 경상북도 풍물 경연 대회와 관내·관외 크고 작은 문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여 지역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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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의성 지역의 청년·유지층이 결성한 청년 운동 단체. 의성 청년회는 3·1 운동 이후인 1919년 7월 25일에 의성 지역의 청년·유지층이 지식 계발과 덕육 함양 등을 목표로 하여 결성한 청년 운동 단체이다. 의성 청년회는 1920년 이후 전국에서 우후죽순으로 설립되던 청년회에 비해 훨씬 일찍 결성된 특징을 보였다. 의성 청년회는 청년회 대표단의 명칭을 여타 청년회와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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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에 있는 체육·문화 시설 의성 체육관은 2001년 개관 이후 군민들의 체육 활동을 도와주고 군내 각종 체육·문화 행사 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다용도 실내 체육관이다. 의성 체육관은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의성군에서 2000년 4월 20일 준공한 체육·문화 시설이다. 의성 체육관은 1995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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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굳세게’이다. 의성 초등학교는 1908년 4월 10일 의성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아 1909년 1월 11 사립 문소 학교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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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협동 조직. 의성 축산업 협동조합은 의성 지역의 축산 농가 조합원들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의 원활을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의성 축산업 협동조합은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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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협동 조직. 의성 축산업 협동조합은 의성 지역의 축산 농가 조합원들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의 원활을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의성 축산업 협동조합은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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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치선동 석탑은 치선리 마을의 북편 산 중턱 산록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이 석탑은 기단 갑석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 놓았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초층 옥신[몸체]의 사면에 양각된 여래 좌상이다. 이들 여래 좌상은 마모가 심해 조각 상태가 선명하지는 않으나 상호는 긴 편이고 귀는 길게 표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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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치선동 석탑은 치선리 마을의 북편 산 중턱 산록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이 석탑은 기단 갑석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 놓았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초층 옥신[몸체]의 사면에 양각된 여래 좌상이다. 이들 여래 좌상은 마모가 심해 조각 상태가 선명하지는 않으나 상호는 긴 편이고 귀는 길게 표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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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충효로 88에 있는 컬링 경기장. 컬링은 4명[후보 1명]의 선수가 1팀이 되어 빙판 위에 스톤을 미끄러뜨려 표적에 가까이 정지시키도록 하는 경기로 한 게임이 10end로 구성된 동계 스포츠이다. 전국에서 유일한 컬링경기장인 경북컬링훈련원은 경상북도 컬링 연맹에서 관리하고 있는 한국 컬링의 메카이다. 경북컬링훈련원 개장 이후 선수 발굴·육성 및 기량 향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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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에 있는 주류 생산 업체. 1923년 3월 의성읍 내에 의성 양조 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지역 내에 소주·약주·탁주를 생산·판매했다. 1937년 5월 의성 주조 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소주와 약주를 생산·판매했다. 1954년 4월 복원 양조 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소주와 탁주를 생산·판매했다. 정부의 주류 제조장 통폐합 정책에 따라 1971년 11월 세 개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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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오층 석탑.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은 통일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석탑이지만 전체적인 형태에서 벽돌 모양으로 쌓아 올린 전탑과 목조 건축의 수법을 동시에 보여주는 특이한 구조이다. 단층 기단위에 5층의 탑신부를 구성하였다. 이 석탑은 기단 구조와 지붕돌[옥개석] 상하면에서 전탑의 양식을 볼 수 있고, 초층 옥신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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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산리에 있는 온천. 백악기에 화산 활동을 했다고 추정되는 금성산의 영향으로 생성되었다고 보이는 게르마늄[72.4㎍] 약수 온천이 1989년 7월에 김태성에 의해 발견되었다. 1992년 12월에 약 알칼리성 온천수로 신고하고 1995년 12월에 온천으로 개장하였다. 1989년 7월에 온천을 발견하였으며, 1992년 12월 토출 온도 25.7℃ Na-Cl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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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산 고분군에서 출토되는 토기 양식. 신라가 낙동강 상류 지역 진출 이후 출토되는 재지계 토기 중에서 금성산 고분군에서 출토되는 토기는 다른 지역의 토기와 구분될 정도로 뚜렷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를 ‘의성 양식 토기’라 부르는데 낙동강 상류 지역 출토 토기 중에서 소지역 양식이 정의된 몇 안 되는 토기 양식이다. 의성 양식 토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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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산 고분군에서 출토되는 토기 양식. 신라가 낙동강 상류 지역 진출 이후 출토되는 재지계 토기 중에서 금성산 고분군에서 출토되는 토기는 다른 지역의 토기와 구분될 정도로 뚜렷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를 ‘의성 양식 토기’라 부르는데 낙동강 상류 지역 출토 토기 중에서 소지역 양식이 정의된 몇 안 되는 토기 양식이다. 의성 양식 토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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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통일교 소속 교회. 통일교는 문선명이 창시한 신종교의 하나로서 창조주와 예수, 성경을 믿고 따르며 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참사랑을 잃었으므로 참가정을 통해 이를 회복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1954년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로 시작되었는데, 한국 선교에 주력하여 기반을 마련한 뒤 1960년대부터 일본과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 선교 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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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국립 교육 기관. 의성 향교(義城鄕校)는 조선 시대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수학한 교육 기관으로, 1394년(태조 3)에 건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건립 이후 많은 유학자를 배향하였으며 향교 내에 대성전을 두어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제향적 기능도 담당하였다. 교육과 제사를 위해 향교를 출입하던 의성의 재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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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년 의성 향교에서 발생한 위판(位版) 도난 및 훼손 사건. 1603년 의성 향교에서 위판의 도난 및 훼손 사건이 발생하였다. 유교 국가에서 지방 교화의 핵심이던 향교의 문묘 훼손은 매우 큰 사건으로, 이 사건은 『선조실록(宣祖實錄)』에도 수록되어 있다. 의성 지역은 향교가 건립되기 이전부터 공자에게 향사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19세기 전후 저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의성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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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전통 자치 규약인 향약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 향약은 11세기 초 북송(北宋) 때 향촌을 교화·선도하기 위해 만들었던 자치적인 규약이었다. 이것이 우리 나라에 전래된 것은 고려 후기 성리학의 보급과 때를 같이하며, 15세기 후반 사림파들에 의해 적극 장려되었다. 이때의 향약은 양반들이 향촌의 자치와 이를 통해 하층민을 통제하고, 다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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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의성 향토사 연구 단체. 의성 향토사 연구회는 의성 역사에 관한 조사·연구를 통하여 향토사를 정립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7년 6월 발기인 모임에서 회칙과 임원을 선출하여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하여 전국 향토사 연구회에 설립 인준을 받아 설립하였다. 역대 회장으로는 제1대 강상문, 제2대는 김금숙,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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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특화된 농산물. 의성 지역의 오염되지 않은 황토 논에서 생산되는 쌀이다. 의성군청과 계약 재배를 통해 황토 쌀을 생산한다. 우수한 토양 조건과 수질에서 생산된 의성 지역의 쌀은 그 우수성에 비해 경기미와 타 지역의 파워 브랜드 쌀과의 경쟁력에서 밀려나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의성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1999년부터 역점 사업으로 의성 황토 쌀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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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황토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을 회원으로 하는 영농 단체. 의성 황토쌀 작목반은 쌀 산업의 국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들녘별 경영체의 농가 조직화 단지화를 통해 쌀 생산 경영비 절감과 균일한 상품의 쌀을 생산하여 품질 차별화를 유도하며, 브랜드 쌀을 생산해서 가공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밥 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으로 경쟁력 강화로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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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에 있는 흑마늘 전문 가공업체. 의성 흑마늘 영농 조합은 2007년에 설립되어 의성 한지형 마늘을 자연 발효, 숙성시켜 흑마늘을 전문적으로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는 영농 조합이다. 본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있으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농수산물 유통 공사 내에 해외 사업부를 두고 중국, 미국 등 20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의성 흑마늘 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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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의성읍의 이름을 따서 의성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건립된 의성군 방향의 다리는 새로 생긴 다리라서 신의성교라고 부른다. 의성교에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10.0m, 교량의 총 폭은 11.0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8.0m, 지표면 또는 수면에서 교량의 바닥판까지의 수직 높이는 6.5m이다. 교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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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중앙에 위치한 군. 의성군은 경상북도 중앙에 위치하며, 삼한 시대부터 부족 국가인 조문국이 자리하였던 곳으로 우리 고유의 독특한 문화를 꽃피웠고 꼿꼿한 선비 정신을 면면히 이어와 수많은 충의열사를 배출하였다. 동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남쪽은 경상북도 군위군·구미시, 서쪽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쪽은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수리적 위치로는 동경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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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에 건설 중인 공립 병원. 의성군 공립 치매 병원은 의성읍 철파리 일원 10만㎡ 부지에 들어서는 의성 건강 복지 타운 시설 중 하나이다. 의성 건강 복지 타운은 2010년 10월 20일에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착공하였으며, 2012년까지 민간 자본 179억 원을 포함 총 4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인 복지 시설, 종합 복지관, 보건소, 한방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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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노인 복지관. 의성군 노인 복지관은 경상북도 의성군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활동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 각종 상담, 사회 교육, 보건·의료 복지 및 재가 복지 사업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 노인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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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에 있는 농민 단체. 의성군 농민회는 농민 대중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사회 제반에 걸친 어려움을 농민 스스로의 단결과 지속적 노력을 통해 해결하고 농민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8년 우영식, 진상국, 최재호 회원을 중심으로 의성군 농민회의 전신인 가톨릭 농민회 쌍호 분회가 설립되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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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경상북도 의성 지역 농업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민들에게 과학 영농과 농업 기술을 지원하고, 소비자를 위한 친환경 농업을 보급하여 환경 친화적이며 현장 중심의 농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7년 8월 의성군 농사 교도소로 시작하여 「농촌 진흥법」에 따라 1962년 4월 농촌 지도소 명칭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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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서변리에 있는 농촌형 사회 복지 기관. 의성군 농촌 보육 정보 센터는 여성 농민의 고충 상담, 영유아 보육, 방과 후 학습 지도, 여성 농민의 전문 인력화를 위한 교육과 각종 문화 활동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여성 농민이 마음 놓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게 도와주며, 여성 농민이 농업 생산과 지역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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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기관. 경상북도 의성군은 다문화 가족 지원법 제12조에 의거하여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족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 1월 22일에 의성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를 설치하였다. 의성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는 ‘사회 복지 법인 천주교 안동 교구 사회 복지회’[대표자 권혁주]에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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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서리에 있는 의성군 관할 보건 의료 기관. 의성군 보건소는 질병 예방 활동, 예방 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수행을 통해 의성 군민의 건강을 보호,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9월 4일 법률 제1160호 「보건소법」에 의거하여 의성군 보건소가 설치되었다. 1972년 3월 9일 17개의 보건 지소가 설치되고, 198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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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에 있는 4H 연합회. 의성군 4H 연합회는 농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활을 영위함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게 하여 보다 건전하고 유능한 젊은이를 양성함으로써 농촌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H는 지성(head)·덕성(heart)·근로(hand)·건강(health)의 뜻을 지닌 영어의 앞 글자를 뜻하는 것으로 이 운동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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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산림 소유자 및 임업인을 조합원으로 하는 협동 조직체. 의성군 산림 조합은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산림 생산력을 증진시켜 그 구성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산림법」(법률 제881호)이 제정됨에 따라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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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산수유 꽃 축제. ‘의성 산수유 꽃 축제’는 산수유 꽃을 주제로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매년 3·4월경에 개최된다. 의성군 산수유 꽃 축제 추진 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의성군청이 후원하고 있다. 2012년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유망 축제로 선정되어 한층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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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산수유 꽃 축제. ‘의성 산수유 꽃 축제’는 산수유 꽃을 주제로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매년 3·4월경에 개최된다. 의성군 산수유 꽃 축제 추진 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의성군청이 후원하고 있다. 2012년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유망 축제로 선정되어 한층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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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의성 지역 관할 상하수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 의성군 상하수도 사업소는 의성 지역의 정수와 급수, 하수 관리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의성군청 도시과에 상하수도계를 설치하고 정수장이 설치된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봉양면, 금성면, 안계면, 다인면 등에도 상하수도 관련 계를 총괄했다. 1998년 의성군 상수도 사업소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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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새마을 운동 중앙회 소속 의성 지회. 새마을 운동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의 바탕 위에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 운동 조직으로 새마을 운동 의성군 지회는 1984년에 설립되었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끼리 서로 사랑하고 도우면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고,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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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에 있는 생활 개선회. 의성군 생활 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위치와 역할을 발전적 방향으로 선도하여 농촌 여성의 미래를 조명하며 농촌의 현실을 개선하여 농촌 생활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복지화된 농촌을 건설하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현재의 생활 개선회는 1958년 생활 개선 구락부로 출발하여 1977년 새마을 부녀회 내의 ‘생활 개선부’로 활동하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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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경상북도 생활 체육회 산하 의성군 지부. 의성군 생활 체육회는 생활 체육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 생활을 보장하고, 나아가 밝고 명랑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의성군 생활 체육회는 1998년에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출범하였다. 초대 회장으로 박봉출을 선출하였고, 제2대 하영학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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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의성군 관할 선거 관리 기관. 의성군 선거 관리 위원회는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의 지역 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사무를 통할·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48년 3월 17일 공포된 「국회 의원 선거법」에 의해 선거 위원회가 내무부에 부설됨에 따라 의성군 선거 위원회가 의성군청에 부설되어 1960년 초까지 활동했다.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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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시설 원예를 재배하는 농업인의 영농 단체. 의성군 시설 원예 생산자 연합회는 시설 원예 생산자 조직의 규모화, 조직화를 통한 각종 정보 공유, 선진 기술 보급 및 품종 향상, 공동 출하 등 농가 조직의 자생력 확보, 유통 마케팅 등에 공동 대응하여 시장 교섭력을 향상함으로써 실용 가능한 정책 방향 제시하고, 온난화에 따른 작물 재배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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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양봉을 하는 농업인의 영농 단체. 의성군 양봉회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꿀을 공급하고, 꿀의 가격 경쟁력 회복을 통한 농가 소득의 증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의성군 양봉회는 꿀을 양봉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꿀을 생산하기 위하여 2002년 12월 24일에 설립되었으며, 회원 수는 17개 작목반 약 430농가이며, 초대 회장으로 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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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에 있는 여성 단체 협의회. 의성군 여성 단체 협의회는 1987년 2월에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나눔,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그리고 의성군 여성 단체 간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여성의 평등한 사회 참여를 통한 여성 단체의 발전과 지위 향상, 그리고 양성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고자 설립되었다. 의성군 여성 단체 협의회는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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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유산리에 있는 의용 소방대 연합회. 의성군 의용 소방대 연합회는 각 읍면 의용 소방대 간의 화합과 재난 방재에 목적을 두고 지역 재난 안전의 지킴이로서 의용 봉공의 정신으로 지역 안전을 책임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부터 의용 소방대가 설립되었다. 초창기에는 각 지역의 대원들이 완용 펌프[수동 소방 기구]를 이용하여 봉사 활동을 시작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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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유산리에 있는 의용 소방대 연합회. 의성군 의용 소방대 연합회는 각 읍면 의용 소방대 간의 화합과 재난 방재에 목적을 두고 지역 재난 안전의 지킴이로서 의용 봉공의 정신으로 지역 안전을 책임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부터 의용 소방대가 설립되었다. 초창기에는 각 지역의 대원들이 완용 펌프[수동 소방 기구]를 이용하여 봉사 활동을 시작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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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에 있는 의성 군민의 대의 기관. 의성군 의회는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 등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의성군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이다. 지방 의회는 1948년 7월 17일 공포된 제헌 『헌법』 96조 2항에 근거하여 1949년 7월 4일 「지방 자치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지만, 6·25 전쟁이 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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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사단 법인 의성군 장학회. 의성군 장학회는 의성군의 주도로 지역 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의성군 장학회는 의성군의 출연금, 군민, 단체, 출향 인사 등의 기탁금과 후원금으로 2002년 12월 사단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의성군 장학회는 의성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 장학금, 고교 진학 성적 우수 장학금, 명문대 진학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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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에 있는 청소년 지원 기관. 의성군 청소년 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과 체육 등의 다양한 수련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설립하였다. 2003년 7월 21일 청소년 센터 사업 계획 수립 후 2005년 3월 22일 기본 설계가 완료되었다. 2005년 12월 30일 착공하여 총 사업비 73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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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경상북도 체육회 산하 의성군 지부. 의성군 체육회는 지역의 건전한 체육 환경 및 활동을 조성하고, 지역의 체육 단체를 총괄 지도 및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여 의성 지역의 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의성군 체육회는 8·15 해방 이후 전국적으로 체육회가 조직, 정비될 때 함께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75년에 처음 의성군민 체육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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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출신의 조선 개국 공신이자 문신. 본관은 나주(羅州), 호는 몽송(夢松). 증조할아버지는 정전(丁悛)이고, 할아버지는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정천간(丁千幹)이고, 아버지는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낸 정빈(丁贇)이고, 어머니는 판도판서를 역임한 김윤(金潤)의 딸 상주 김씨(尙州 金氏)이고, 부인은 김연(金燕)의 딸 정경부인(貞敬夫人) 김씨(金氏)로 알려져 있다. 『경상도 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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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열지(熱之), 호는 맹암(孟巖), 시호는 양소(襄昭)이다. 김영렬(金英烈)[?~1404]은 1394년(태조 3)에 경기우도 수군첨절제사(京畿右道 水軍僉節制使)가 되고 1395년 왜선(倭船) 1척을 나포하여 포로 21인을 바치고 내구마 1필과 비단과 궁온(宮醞)을 하사받았다. 1396년 왜선(倭船) 2척을 추자도(楸子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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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성. 의성 김씨 시조인 김석(金錫)의 9세손으로 의성 김씨의 중시조이다. 아버지는 김공우(金公瑀)이며, 부인은 영동정(令同正) 강후주(姜后柱)의 딸이다. 김용비는 생몰년 미상이며, 고려 말 공민왕(恭愍王) 때 홍건적이 쳐들어와 경상북도 안동을 임시 수도로 정하고 몽진했을 무렵 의성 일원의 도적 무리를 다스려 소란한 민심을 수습했다. 그 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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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의성 출신의 왕족으로 의성 김씨(義城 金氏)의 시조. 아버지는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며, 어머니는 고려 태조 왕건의 장녀인 낙랑 공주(樂浪 公主)이다. 외할머니는 충주 출신 태사내사령(太師內史令) 유긍달(劉兢達)의 딸인 신명 왕후 유씨(神明 王后 劉氏)이다. 낙랑 공주는 경순왕(敬順王) 김부(金傅)가 고려에 투항한 후 그와 결혼하였다. 원래 혼인 전에는 안정 숙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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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의성 지역의 발전과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의 기풍을 진작시키는데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군민을 선정해서 시상함으로써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타의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1979년 12월 2일 제1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식을 가졌지만 1982년까지 시상식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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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마늘은 경상북도 의성군의 토종 특산물이다. 의성군 의성읍 치선1리·치선2리, 사곡면 오상리, 금성면 만천리, 춘산면 사미리와 효선1리·효선2리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는 의성 토종 마늘은 특유의 향과 강한 매운맛 등 5가지 맛을 고루 느낄 수 있어 외래 품종이 넘볼 수 없는 ‘명품 마늘’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이며, 전국에 그 명성이 퍼져 있다. 의성 지역의 환경과 자연 조건이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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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의성 지역 관할 행정 기관. 중앙 정부와 경상북도 광역 자치단체로부터 위임받은 업무와 의성 지역 고유의 행정 및 민원 업무 수행을 위해 설립하였다. 갑오개혁 다음 해인 1895년(고종 32) 5월 26일 「칙령」 제98호에 따라 안동 대도호부 의성현이 안동 대도호부 의성군으로 개칭되면서 의성군청이 설치되었으며 1896년 8월 4일 경상북도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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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의성군청 소속 씨름 단체. 1960년대 의성 지역에서 열린 씨름대회는 전국의 유명한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서 명성을 떨쳤고 민속 씨름 출범 주역이자 현 경상북도 씨름 협회 김태성 회장을 비롯한 박범조, 이준희, 이태현 등 우수한 민속 장사를 배출한 씨름의 고장이다. 1991년 민속 씨름의 탄생지를 기념하고 이를 발전 계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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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부터 1018년 이전까지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던 행정 구역. 신라 말 고려 초 후삼국이 쟁패할 때 고려의 태조 왕건은 후백제의 견훤과 대결하면서 지방 호족인 성주나 장군 등이 귀부할 경우 그들이 관할하는 지역에 부(府)를 설치하여 우대하였다. 그 대표적인 예가 고울부, 흥려부, 보성부, 경산부, 의성부 등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 지역은 그 중에서도 군사적으로 요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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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후죽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의성역은 중앙선 철도역으로 1940년 영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화물과 여객을 취급하는 보통역이다. 무궁화호가 운행되고 있다. 의성역은 중앙선 철도를 개설할 때에 화물과 승객의 수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40년 4월 1일 배치 간이역[역무원이 있는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72년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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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원래 문소(聞韶)로 불러오다가 929년(태조 12) 후백제 견훤이 군사 5,000명을 거느리고 의성부(義城府)를 공격하여 왔을 때, 이를 맞아 힘껏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홍술(洪術)의 충절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고려 태조(太祖)는 "의(義)로운 성(城)" 곧 의성(義城)이라 명명(命名)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본래는 조문국(召文國)에 속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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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의성읍은 의성군청 소재지로서 여러 행정 기관이 위치한 행정의 중심지이며, 도·농 복합 형태의 소규모 도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시가지 동남부에 오토산이 솟아 있어 사곡면·금성면과 경계를 이루며, 서쪽에는 구봉산, 북쪽은 점곡면·단촌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읍의 중앙에는 남동쪽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남대천이 길게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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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의성읍 관할 행정 기관. 의성군 의성읍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 산업 경제, 민원 및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의성군 북부면과 남부면을 합쳐 의성면이 설립되고 의성면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40년 11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221호에 의해 의성면이 의성읍으로 승격하면서 의성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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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전통 시장. 공설 시장은 지방 자치 단체나 법인체가 필요한 시설을 설치한 후 구획된 지역에 다수의 소매상용 점포를 지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소매상인에게 대여하여 일용품을 중심으로 한 상품을 판매하게 하는 장소이다. 공설 시장은 일반적으로 매 닷새 마다 한 번, 또는 열흘에 한 번 씩 개설되는 정기 시장과 매일 열리는 상설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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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성(義城). 호는 의은(義隱). 의성 김씨 시조인 김석(金錫)의 10세손이며 의성 김씨 찬성공파(贊成公派) 중시조이다. 김성단(金成丹)은 생몰년 미상이며,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이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에 이르렀다. 고려 말 왕조의 멸망을 예견하고 의성에 낙향하여 은거하였다. 스스로 고려에 충성을 맹세하고 의성에 은거한다고 하여 의은(義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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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성(義城). 호는 의은(義隱). 의성 김씨 시조인 김석(金錫)의 10세손이며 의성 김씨 찬성공파(贊成公派) 중시조이다. 김성단(金成丹)은 생몰년 미상이며,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이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에 이르렀다. 고려 말 왕조의 멸망을 예견하고 의성에 낙향하여 은거하였다. 스스로 고려에 충성을 맹세하고 의성에 은거한다고 하여 의은(義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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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음지리로 이주해 온 이이남의 아버지로서 병자호란 당시 순절한 충신.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승대(勝大), 호는 의제(義齊). 이집(李諿)의 7세손이 된다. 이승창(李承昌)[1588~1637]은 정온(鄭蘊)의 문인으로, 1617년(광해군 9) 사마시에 급제하고, 1632년(인조 10)에 장릉 참봉(章陵 參奉)이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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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무관.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이각(伊覺), 초명은 경민(景民), 호는 설강(雪崗). 김유신 장군의 후예이며 김일손(金馹孫)의 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창녕 현감(昌寧 縣監)을 지낸 김대장(金大狀)이고, 할아버지는 장사랑(將士郞)을 지낸 김순(金錞)이고, 아버지는 김치방(金致邦)이고, 어머니는 안동 김씨이다. 부인은 김언형(金彦亨)의 딸 경주 김씨(慶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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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전해 내려오는 다리헤기 동요.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콩하나 팥하나」는 다리헤기 동요로 불린다. 다리헤기 동요는 아이들 여럿이 다리를 뻗고 마주앉아 그 다리가 서로 맞물리게 한 다음,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차례로 헤아리다가 노래가 끝나는 박에 짚인 다리는 오므리는 방식으로 마지막까지 오므리지 못하고 뻗어 있는 다리의 임자가 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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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중준(仲逡). 호는 이계(伊溪). 아버지는 통사랑(通仕郞) 남해준(南海準), 어머니는 군자감 직장(軍資監 直長) 권지(權誌)의 딸 안동 권씨(安東 權氏), 할아버지는 증 공조 좌랑(贈 工曹 佐郞) 남추(南樞), 증조할아버지는 남응진(南應震), 부인은 신지의(申之義)의 딸 아주 신씨(鵝洲 申氏)이다. 남몽뢰(南夢賚)[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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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순교(舜敎). 호는 신암(愼庵). 이민환(李民寏)의 후예이다. 아버지는 이노성(李魯誠)이며, 어머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이광철(李光哲)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이해발(李海發), 증조할아버지는 이의만(李宜晩), 고조할아버지는 이성천(李性天), 부인은 의성 김씨(義城 金氏) 이헌(李巘)의 딸과 결혼하여 슬하에 3남 2녀를 두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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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에 입향한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준수(俊秀), 호는 학동(鶴洞). 증조할아버지는 통훈대부 통례원 좌통례(通訓大夫 通禮院 左通禮)에 증직된 이종림(李宗林)이고, 할아버지는 성균관 진사로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겸 경연 참찬관(通政大夫 承政院 左承旨 兼 經筵參贊官)에 증직된 이세헌(李世憲)이고, 아버지는 가선대부 이조 참판 겸 동지의금부사(嘉善大夫 吏曹參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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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군석(金郡石)[1890~1967]은 경상북도 의성군 조문면 구련리 출신으로, 조문면에서의 3·1 운동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조문면의 시위는 대리동 교회 영수인 박낙현(朴洛鉉)과 같은 교회 집사 윤용구와 교인 윤영주·오상룡 등이 3월 18일 의성 장날 장터에서 시위할 것을 결의하여 시작되었다. 4명은 동지 규합에 나서 같은 교회의 김자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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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군석(金郡石)[1890~1967]은 경상북도 의성군 조문면 구련리 출신으로, 조문면에서의 3·1 운동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조문면의 시위는 대리동 교회 영수인 박낙현(朴洛鉉)과 같은 교회 집사 윤용구와 교인 윤영주·오상룡 등이 3월 18일 의성 장날 장터에서 시위할 것을 결의하여 시작되었다. 4명은 동지 규합에 나서 같은 교회의 김자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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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흔이(李欣伊)[1879~1940]는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교회에서 일요일 낮 예배를 마친 뒤, 영수 이종출을 비롯한 교인들이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기로 결의하자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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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호는 호은(湖隱). 이덕방(李德枋)의 증손으로, 할아버지 이의명(李宜明)이고, 아버지는 형조 판서 이희발(李羲發)이고, 어머니는 이귀락(李龜洛)의 딸 진성 이씨(眞城 李氏)이고, 부인은 밀성 박씨(密城 朴氏)이다. 이노벽(李魯璧)[1789~1835]은 아버지에게 가학을 전수 받았으나, 7세가 되던 1795년(정조 19)에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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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수원(李守元)[1874~1964]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주민들과 함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동참하기로 하고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어서 16일 오후 8시에도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기도동을 거쳐 창길동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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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이경(李利景)[1890~1968]은 이동호(李東湖)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부터 19일에 걸쳐 안평면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3월 16일 오후 8시 이북술·김옥돈·이만준(李萬俊) 등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기도동을 거쳐 창길동까지 시위를 벌였으며,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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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이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애국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율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 깊이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부지런하고 협동하는 어린이[근면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로운 어린이’ 이다. 1949년 10월 1일 이두 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81년 3월 6일 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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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이두리와 서부리를 연결하는 다리. 비안면 이두리의 이름을 따서 이두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1999년 새롭게 준공된 이두교에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72.5m, 교량의 총 폭은 8.0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6.0m, 지표면 또는 수면에서 교량의 바닥 판까지의 수직 높이는 5.7m이다. 교각과 이웃하는 교각 사이를 정의하는 경간의 수는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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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을 하면서 외두동과 내두동을 합한 이름을 따서 이두동(二杜洞)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내두(內杜)는 마을 앞에 강이 막혀서 막을 두(杜)자를 써서 두곡(杜谷) 또는 두실(杜室)이라 불렀으며,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안뒤실[내두(內杜)]로 부른다. 외두[바깥뒤실]는 바깥에 있는 마을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외두는 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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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중실(仲實). 용양위 부호군(龍驤衛 副護軍) 이훈(李壎)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직장(直長) 이한(李漢)이고, 아버지는 인의(引義) 이희정(李希程)이며, 어머니는 아산 장씨(牙山 蔣氏)로 장윤종(張胤宗)의 딸이고 부인은 의성 김씨(義城 金氏)로 김충손(金忠孫)의 딸이다. 이두춘(李逗春)[1561~?]은 어려서부터 가학(家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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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의병이자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장손은 이문영(李文榮)이다. 이장회(李章繪)[1861~1946]는 권계칠(權季七)의 문인으로 학문을 연마하고, 부모를 매우 극진히 모셨다. 『갑오군공록(甲午軍功錄)』에 1894년 갑오창의(甲午倡義) 당시 의성 유학(幼學)으로 의병을 이끌고 참모로 참전하여 병정(兵丁)을 단속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이처럼 공을 세우고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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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리(梨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배골에서 나온 명칭이다. 배골은 임진왜란 때 중추 부사 오세호와 가족들이 피난해 와서 개척한 마을로서 당시 마을 주변 산에 나무가 적고, 황토가 많아 토현(土峴)이라 불렀으며, 그 후 배나무로 유명하게 되어 배골[梨谷]·이동(梨洞)으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자연 마을 홍거리는 1800년경 촌락이 형성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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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리(梨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배골에서 나온 명칭이다. 배골은 임진왜란 때 중추 부사 오세호와 가족들이 피난해 와서 개척한 마을로서 당시 마을 주변 산에 나무가 적고, 황토가 많아 토현(土峴)이라 불렀으며, 그 후 배나무로 유명하게 되어 배골[梨谷]·이동(梨洞)으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자연 마을 홍거리는 1800년경 촌락이 형성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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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만준(李萬俊)[1888~1971]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에서 출신으로, 안평면 대사동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7일 오후 8시경 이양준(李良俊)·권사연(權士淵)·이종출(李鍾出)·김옥돈(金玉頓) 등 15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안평면 괴산동을 출발하여 창길동(倉吉洞)·화령동(花寧洞) 일대로 시위 행진을 전개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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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맹준(李孟俊)[1897~1948]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대사동 독립 만세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5일 이맹준은 대사동의 주민들과 함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벌이기로 하고, 그날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어서 16일 오후 8시에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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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의성 출신의 서예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원대(元大), 호는 죽당(竹堂), 해동여인(海東旅人)이다. 이명구(李明求)[1888~1977]는 어려서 필재가 뛰어난 김가산(金可山)에게 사사하였다. 17세에 조선 서예 전람회(朝鮮 書藝 展覽會)에서 차상을 수상하였다. 이명구는 해서(楷書)에 있어서는 구양순(歐陽詢)의 필법과 황자원(黃自元)의 결구법을 접합하여 독특한 서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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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관보(寬甫), 호는 경정(敬亭). 진사(進士) 이세헌(李世憲)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이여해(李汝諧)이며, 부친은 관찰사(觀察使) 이광준(李光俊)이고, 어머니는 평산 신씨(平山 申氏)로 인의(引義) 신권(申權)의 딸이며, 부인은 양양 권씨(襄陽 權氏)로 권문연(權文淵)의 딸이다. 이민성(李民宬)[1570~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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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장(而壯). 호는 자암(紫巖). 시호는 충간공(忠簡公). 아버지는 관찰사(觀察使)를 역임한 이광준(李光俊), 어머니는 인의(引義) 신권(申權)의 딸 평산 신씨(平山 申氏),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이여해(李汝諧),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이세헌(李世憲), 처는 광주 이씨(廣州 李氏)와 군수(郡守) 홍귀상(洪龜祥)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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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백실(伯實), 호는 간와(澗窩). 용양위 부호군(龍驤衛 副護軍) 이훈(李壎)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직장(直長) 이한(李漢)이고, 아버지는 인의(引義) 이희정(李希程)이며, 어머니는 아산 장씨(牙山 蔣氏)로 장윤종(張胤宗)의 딸이고, 부인은 풍기 진씨(豊基 秦氏)로 진효선(秦孝先)의 딸이다. 이발춘(李發春)[1555~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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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배기(李培基)[1892~1974]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출신으로, 안평면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교회 영수 이종출(李鍾出)과 교인들이 주도하는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16일 이북술 등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기도동(箕道洞)을 거쳐 창길동(倉吉洞)까지 시위 행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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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이보(伊甫), 호는 동강(桐岡). 이철손(李哲孫)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용양위 부호군(龍驤衛 副護軍) 이훈(李壎)이고 아버지는 직장(直長) 이한(李漢)이며, 어머니는 의성 김씨(義城 金氏) 교수(敎授) 김만경(金萬敬)의 딸이고, 부인은 아산 장씨(牙山 蔣氏) 장윤종(張胤宗)의 딸이다. 이희정(李希程)[153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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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봉수(李鳳壽)[1878~1919]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안평면 대사동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월 17일 이봉수는 이북술(李北述)의 권유를 받고 15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대사동 우리곡(尤利谷)에 모여 독립 만세를 부르며 시위를 시작하였다. 시위 군중은 안평면 마전동·기도동·괴산동을 돌면서 4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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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 이북술(李北述)[1887~1970]은 이화실(李華實)·이호출(李浩出)이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부터 19일에 걸쳐 안평면 대사동 교회의 영수인 이종출(李鍾出)을 비롯한 교인들과 함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3월 15일 대사동 교회에서 일요일 낮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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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사홍(士弘). 아버지는 이우성(李宇成). 어머니는 김수항(金壽恒)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 할아버지는 이식춘(李植春), 증조할아버지는 이민화(李敏華). 처는 유담(柳潭)의 딸 숙부인(淑夫人) 풍산 유씨(豊山 柳氏)로 알려져 있다. 이상관의 가문은 당시 경상도 상주목 단밀현[현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주선리]에 세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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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임을 원망하는 노래. 「원정요」는 한 여성이 자신을 버려두고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는 남성을 원망하는 노래이다. 의성 지역에서만 전승되는 것이 아니라 경상북도 울진군·김천시, 제주도 등지에서도 「원정요」와 비슷한 노래가 불리고 있다.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출신 이태우[남, 1962년생]가 의성 지역에 전해지는 임을 원망하는 노래라고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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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가완(可完). 성산군(星山君) 이능일(李能一)의 후예로 증조할아버지는 이유리(李惟利)이고, 할아버지는 충무위 부사과(忠武衞 副司果) 이중보(李仲保)이고, 아버지는 참봉과 사섬시정(司贍寺 正)을 지낸 이구령(李龜齡)이고, 어머니는 의성 김씨(義城 金氏)이고, 부인 승지(承旨) 구중윤(具重允)의 딸 능성 구씨(綾城 具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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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영오(影午), 호는 화수헌(花樹軒). 문정공(文靖公) 이극송(李克松)의 7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인후(李仁厚)이며, 아버지는 신녕현감(新寧縣監) 이고(李考)이고, 어머니는 연안 이씨(延安 李氏)이며, 부인은 함양 박씨(咸陽 朴氏) 경부(慶阜)의 딸이다. 이세남(李世南)[1464~1524]은 경상도 성주에서 태어나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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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에 거주했던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사전(士典), 호는 우암(牛巖). 증조할아버지는 이려(李麗), 할아버지는 생원(生員) 이사형(李斯亨), 아버지는 증 통훈대부 통례원 좌통례(贈 通訓大夫 通禮院 左通禮) 이종림(李宗林), 어머니는 장수산(張壽山)의 딸 증 숙인(贈 淑人) 옥산 장씨(玉山 張氏)이다. 부인은 한보정(韓保井)의 딸 증 숙부인(贈 淑夫人)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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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단밀현[현 의성군 단밀면]에 거주하였던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자능(子能). 호는 이송당(二松堂). 생부는 군수(郡守)를 역임한 유진(柳袗), 어머니는 현감(縣監) 권채(權采)의 딸 정부인(貞夫人) 안동 권씨(安東 權氏)와 하옥(河沃)의 딸 정부인 진주 하씨(晉州 河氏), 계부(季父)는 익위사 세마(翊衛司 洗馬)를 역임한 중부(仲父) 유단(柳褍),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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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단밀현[현 의성군 단밀면]의 성산 이씨 입향조이자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윤중(允中).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이벽(李璧)이고, 할아버지는 연담(蓮潭) 이세인(李世仁)이고, 아버지는 좌찬성(左贊成)을 지낸 이항(李沆)이고, 어머니는 정경 부인(貞敬 夫人) 진주 강씨(晋州 姜氏)이고, 부인은 부윤(府尹)을 지낸 권수(權秀)의 딸 숙부인(淑夫人) 안동 권씨(安東 權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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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의성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정부(靜夫), 호는 소원(韶園). 진성 이씨 사곡파(舍谷派) 입향조 이희정(李希程)의 12세 손이다. 아버지는 이원우(李元瑀), 어머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이다. 자녀는 장남 이성재(李成栽)·차남 이완재(李完栽)·삼남 이규재(李圭栽)·사남 이대재(李大栽)·오남 이태재(李兌載)와 장녀 이난재(李蘭栽)가 있다. 이수락(李壽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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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수원(李守元)[1874~1964]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주민들과 함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동참하기로 하고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어서 16일 오후 8시에도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기도동을 거쳐 창길동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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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화언(華彦), 호는 석포(石圃). 형조 참판 이민환(李民寏)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이중경(李重烱)이다. 이수태(李秀泰)[1673~?]는 문장이 섬세하고 잘 썼다고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학행(學行)으로 이름이 났으며, 1726년(영조 2)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1741년(영조 17)에 증조부의 유의(遺意)를 받들어 『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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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순근(李順根)[1893~1958]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이양준과 함께 1919년 3월 18일 안평면 대사동에서 3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높이 들고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안평 주재소를 향하여 시위 행진을 벌이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10일 대구 지방 법원에서 소위 소요 및 보안법 위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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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전후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보도 연맹 및 예비 검속과 관련하여 발생한 학살 사건. 국민 보도 연맹은 1949년 10월에 이승만 정부가 좌익 세력 척결을 위해 만든 단체이다. 좌익 인사로 하여금 사상 전향을 하면 생활을 보장한다는 미명으로 조직하였다. 이 국민 보도 연맹에는 공산주의자는 물론, 공산주의 관련 단체에 가담했다가 형을 받았거나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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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음지리로 이주해 온 이이남의 아버지로서 병자호란 당시 순절한 충신.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승대(勝大), 호는 의제(義齊). 이집(李諿)의 7세손이 된다. 이승창(李承昌)[1588~1637]은 정온(鄭蘊)의 문인으로, 1617년(광해군 9) 사마시에 급제하고, 1632년(인조 10)에 장릉 참봉(章陵 參奉)이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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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의병.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여후(汝垕). 좌찬성(左贊成) 이항(李沆)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수종(李守種), 아버지는 참봉(參奉) 이청(李淸), 어머니는 주석수(朱碩守)의 딸 상산 주씨(商山 朱氏)이다. 이심근(李深根)[1576~1637]의 선대는 한양과 인근에 거주하였는데, 증조할아버지 이항이 정적으로부터 무고를 당하자 할아버지 이수종이 관직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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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모내기를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모내기가」는 경상도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라도 등의 논농사 지역에서 가창되는 가장 대표적 민요 중 하나로 교환창 방식으로 불려진다. 교환창 양식을 통해 일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사설의 내용은 노동 당시 상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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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모심기 노래」는 경상도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라도 등의 논농사 지역에서 가창되는 가장 대표적인 민요 중 하나인데, 교환창 방식으로 불려진다. 교환창 양식을 통해 노동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고자 했으며, 또한 남녀 간의 연정을 통해 삶의 애환을 노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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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양준(李良俊)[1890~1921]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에서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부터 19일에 걸쳐 안평면 대사동 교회의 영수인 이종출(李鍾出)을 비롯한 교인들과 함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대사동 교회의 이종출은 3월 12일 비안면 쌍계 교회의 만세 시위 소식을 듣고 시위 계획을 세웠다. 이양준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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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서부 2리에 이여손[이여송]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풍수 이야기. 의성군 비안면 서부 2리에 전해져오는 「이여손이 친 혈 이야기」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 이여송에 관한 설화이다. 이여송에 관한 설화는 『기문총화(記聞叢話)』, 『난중잡록(亂中雜錄)』, 『대동기문(大東奇聞)』, 『동야휘집(東野彙輯)』, 『임진록(壬辰錄)』, 『한국 구비 문학 대계(韓國 口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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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서부 2리에 이여손[이여송]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풍수 이야기. 의성군 비안면 서부 2리에 전해져오는 「이여손이 친 혈 이야기」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 이여송에 관한 설화이다. 이여송에 관한 설화는 『기문총화(記聞叢話)』, 『난중잡록(亂中雜錄)』, 『대동기문(大東奇聞)』, 『동야휘집(東野彙輯)』, 『임진록(壬辰錄)』, 『한국 구비 문학 대계(韓國 口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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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원래 본관은 전주(全州)이나 고려가 멸망한 후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으로 낙향하였는데, 그 후손들이 이연계(李連桂)를 시조로 하여 대흥 이씨(大興 李氏)로 분관하였기 때문에 본관은 대흥(大興)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6촌형이며, 태종에 의해 대흥군(大興君)으로 봉함을 받았다. 대흥 이씨(大興 李氏) 의성 입향조이다. 이연계[?~1407]는 고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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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합된 하련동[하연동]과 중련동[중연동]에서 이름을 따서 이연(二連)이라 하였다. 이곳은 예로부터 3개 마을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 있어 위치에 따라 상연(上連), 중연(中連), 하연(下連)이라 불렀으며, 상연은 연제리(連堤里)에 속한다. 하연 마을은 현재 이실(梨實) 및 이계(伊溪)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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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단북면 소재지가 위치하는 이연리 이실 마을·중연 마을의 단북면사무소 북서쪽 200m 구릉 상에 위치한다. 이연리 고분군 북쪽으로는 나지막한 구릉이 있고, 남쪽에는 위천(渭川)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위천 주변으로는 충적 평야인 이연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이연리 고인돌 떼는 이연리 고분 떼와 같은 능선에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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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이연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 844묘에 있다. 단북면사무소에서 지방도 923호선[단북 다인로]을 따라 북으로 200m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해발 60m 미만의 얕은 구릉이 위치하는데, 이 구릉에 이연리 고인돌 떼가 위치한다. 구릉의 북쪽으로 민묘가 조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밭이 경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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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 중연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이연리 중연 마을은 남쪽 언덕 정상부인 이연리 1003번지에 위치한 당집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동제를 지내고 있다. 이연리 중연 마을 동제의 연원과 시기는 알 수 없다. 다만 당집에 입향조를 그린 4점의 그림이 있었다는 사실로 보아 입향조와 연관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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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이연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 844묘에 있다. 단북면사무소에서 지방도 923호선[단북 다인로]을 따라 북으로 200m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해발 60m 미만의 얕은 구릉이 위치하는데, 이 구릉에 이연리 고인돌 떼가 위치한다. 구릉의 북쪽으로 민묘가 조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밭이 경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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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우문(又文), 초명은 영발(英發), 호는 운곡(雲谷). 이수춘(李秀春)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덕방(李德枋), 아버지는 이의명(李宜明),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 尹氏)로 윤덕은(尹德殷)의 딸이고, 부인은 진성 이씨(眞城 李氏)로 이귀락(李龜洛)의 딸이다. 이 집안은 16세기 이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세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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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용득(李龍得)[1924~1992]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출신으로, 1943년 10월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어 중국 파견 일본군 6844부대에 배속되어 있던 중, 중경(重慶)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광복군에 관한 정보를 듣고, 1944년 3월 권오옥(權五玉)·구칠성(具七星)·배선두(裵善斗)·조일주(曺日周) 등과 함께 일본군을 탈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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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원춘(李元春)[1871~1936]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3월 15일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동리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10일 대구 지방 법원에서 소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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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원현(李元鉉)[1926~1945]은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상업 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에 동교생 이상호(李相虎)·김상길(金相吉)·서상교(徐尙敎) 등이 앞서 조직했던 항일 학생 결사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42년 5월에 결성된 태극단은 조국 독립을 위한 비밀 결사로서 전국적 조직을 통한 무력 항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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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이율(而栗), 호는 역락재(亦樂齋). 부사맹(副司猛) 김만정(金萬禎)의 증손으로, 할아버지 김처선(金處善)이고, 아버지 김응주(金應周)이며, 부인은 의령 옥씨(宜寧玉氏) 옥구(玉球)의 딸이다. 김치관(金致寬)[1569~1661]은 9세 때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603년(선조 36)에는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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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서 이율곡의 탄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율곡 선생 난 이야기」는 이율곡의 탄생과 관련된 일화로, 호랑이로 대표되는 외부 세력으로부터의 위기를 벗어난 이야기이다. 신신일[남, 당시 85세]이 제보한 것으로, 2003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행한 『비안현의 문화와 오늘의 삶』 217쪽에 수록되어 있다. 율곡이 일곱 살 무렵이었다. 중이 “아는 좋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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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아산(牙山), 자는 이의(而義), 호는 심지(心智). 증조할아버지는 중문 지후(中門 祗侯)를 지낸 장을유(蔣乙濡)이고, 할아버지는 삼화 현령(三和 縣令)을 지낸 장흥계(蔣興繼)이고, 아버지는 사정(司正)을 지낸 장연(蔣延)이고, 어머니는 사직(司直)을 지낸 장비(張斐)의 딸 순천 장씨(順天 張氏)이다. 부인은 찰방(察訪)을 지낸 김자강(金自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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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대래(大來), 호는 근인당(近仁堂). 이이식(李爾栻)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담(李曇)이고, 아버지는 이세달(李世達)이고, 어머니는 남두욱(南斗煜)의 딸 영양 남씨(英陽 南氏)이고, 부인은 신천걸(申天杰)의 딸 아주 신씨(鵝洲 申氏)이다. 생부(生父)는 이기징(李箕徵)이다. 이의태(李宜泰)[1701~1779]은 성리학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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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이경(李利景)[1890~1968]은 이동호(李東湖)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부터 19일에 걸쳐 안평면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3월 16일 오후 8시 이북술·김옥돈·이만준(李萬俊) 등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기도동을 거쳐 창길동까지 시위를 벌였으며,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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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수옹(壽翁), 호는 개곡(開谷). 증조할아버지는 증 통정대부贈 通政大夫) 공조 참의(工曹 參議) 이희성(李希聖), 할아버지는 종사랑(從仕郞) 이득춘(李得春), 아버지는 봉열대부(奉列大夫) 종묘서 직장(宗廟署 直長)을 지낸 이의준(李義遵), 어머니는 산음 현감(山陰 縣監) 김대현(金大賢)의 딸 풍산 김씨(豊山 金氏),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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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일(理一). 호는 죽파(竹坡). 생부는 이철재(李澈在), 계부는 통덕랑(通德郞) 이연재(李淵在), 모친은 최효술(崔孝述)의 딸 경주 최씨(慶州 崔氏), 조부는 이노구(李魯求), 증조부는 이가발(李家發)로 알려져 있다. 이장섭(李章燮)[1854~1907]은 1854년(철종 5) 출생하였으며, 경상도 의성현 산운 마을[현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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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일만(李一萬)[1903~1954]은 이종연(李鍾淵)이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의성군 비안면 쌍계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2일 쌍계 교회 목사 박영화(朴永和) 등이 주도한 쌍계동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12일 오전 비안 공립 보통 학교(比安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이 학교 뒷산에서 만세를 부르고 정오 무렵 마을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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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장(而壯). 호는 자암(紫巖). 시호는 충간공(忠簡公). 아버지는 관찰사(觀察使)를 역임한 이광준(李光俊), 어머니는 인의(引義) 신권(申權)의 딸 평산 신씨(平山 申氏),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이여해(李汝諧),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이세헌(李世憲), 처는 광주 이씨(廣州 李氏)와 군수(郡守) 홍귀상(洪龜祥)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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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이일(理一). 호는 죽파(竹坡). 생부는 이철재(李澈在), 계부는 통덕랑(通德郞) 이연재(李淵在), 모친은 최효술(崔孝述)의 딸 경주 최씨(慶州 崔氏), 조부는 이노구(李魯求), 증조부는 이가발(李家發)로 알려져 있다. 이장섭(李章燮)[1854~1907]은 1854년(철종 5) 출생하였으며, 경상도 의성현 산운 마을[현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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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의병이자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장손은 이문영(李文榮)이다. 이장회(李章繪)[1861~1946]는 권계칠(權季七)의 문인으로 학문을 연마하고, 부모를 매우 극진히 모셨다. 『갑오군공록(甲午軍功錄)』에 1894년 갑오창의(甲午倡義) 당시 의성 유학(幼學)으로 의병을 이끌고 참모로 참전하여 병정(兵丁)을 단속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이처럼 공을 세우고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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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재인(李在寅)[1907~1964]은 의성군 의성읍 출신으로, 1935년 1월경 의성읍 교회 청년을 중심으로 결성된 청년 면려회(靑年勉勵會)를 항일 운동 단체로 조직 개편하였다. 이재인은 의성읍 교회의 목사인 유재기(劉載奇)가 “조선 민족은 현재의 비경(悲境)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조선을 일본의 손에서 되돌려 찾아내는 일 외에는 없으며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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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신(子愼), 호는 만옹(慢翁). 참봉(參奉) 이여해(李汝諧)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관찰사(觀察使) 이광준(李光俊)이고, 아버지는 형조 참판(刑曹參判) 이민환(李民寏)이며, 어머니는 광주 이씨(光州 李氏)이고, 부인은 연안 이씨(延安 李氏)로, 안악 군수 이분(李衯)의 딸이다. 좌승지(左承旨) 이민성(李民宬)에게 출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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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호는 창호(菖湖). 이여해(李汝諧)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 이광준(李光俊)이고, 아버지는 부윤 이민환(李民寏)이다. 이정숙(李廷橚)[?~?]은 스스로 탐구하여 독실히 공부하였다. 학행(學行)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과거를 통해 벼슬에 나가는 뜻을 버리고 향리에서 학업에 열중하였다. 유집(遺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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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구(李鍾九)[1924~2004]는 의성군 단밀면 출신으로, 1943년 10월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어 중국 파견 일본군에 배속되어 있던 중, 중경(重慶)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광복군에 관한 정보를 듣고, 1944년 3월 일본군을 탈출하여 중국군 제9전구 유격대에서 활동하였다. 중국군 제9전구는 호남성(湖南省)을 중심으로 하여 호북성(湖北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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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교육자. 이종섭(李鍾燮)[1858~?]은 1902년 창원항(昌原港) 총순(總巡), 1903년 상공 학교(商工學校) 교관(敎官)을 지낸 관료로 1909년 4월 의성군 비안면 서부리에 우희목(禹熙穆)·김제하(金濟夏) 등과 함께 병산 학교(屛山學校)를 설립하였다. 「경상북도 비안군 병산 학교 취지서(慶尙北道 比安郡 屛山 學校 趣旨書)」에 의하면, 병산 학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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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순(李鍾珣)[1882~1934]은 의성군 봉양면 사부리 출신 유생(儒生)으로, 1919년 3월 17일부터 18일에 걸쳐 봉양면 사부동에서 전개된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이종순은 일제의 한국 강점 이래 평소 독립을 희망하고 있던 중 전국 각지에서 만세 시위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위에 동참하기로 결심하였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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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의성 현령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중균(仲勻), 호는 용재(慵齋)·용헌(慵軒)·부휴자(浮休子)·상우당(尙友堂)·태정일씨(太庭逸氏)·장육거사(藏六居士). 이만실(李蔓實)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대사헌(大司憲) 이승직(李繩直)이고, 아버지는 생원 이시민(李時敏)이며, 어머니는 안동 권씨(安東 權氏)로 권계경(權啓經)의 딸이다. 부인은 안동 권씨권탁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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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출(李鍾出)[1890~1966]은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교회에서 일요일 낮 예배를 마친 뒤, 김옥돈(金玉頓)·이북술(李北述)·이양준(李良俊) 등과 교회에 남아서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당일 만세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고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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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백앙(百仰). 아버지는 사과(司果) 이징(李澄), 어머니는 참봉 하만계(河萬溪)의 딸 의인(宜人) 진주 하씨(晉州 河氏), 할아버지는 용양위 부호군 이수견(李守堅), 증조할아버지는 좌찬성(左贊成)을 역임한 이항(李沆), 부인은 한유영(韓有英)의 딸 숙부인(淑夫人) 청주 한씨(淸州 韓氏)로 알려져 있다. 이지암의 후손들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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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경해(景楷), 호는 이치재(二恥齋). 신채(申埰)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신대석(申大錫)이고, 아버지는 신덕일(申德溢)이며, 어머니는 이성구(李星耈)의 딸 예안 이씨(禮安 李氏)이고, 부인은 안이순(安履順)의 딸 순흥 안씨(順興 安氏)이다. 숙부인 신덕순(申德洵)에게 출계하였다. 신정모(申正模)[1691~1742]는 어려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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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의병·학자·효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수(子秀), 호는 반계(盤溪), 효사재(孝思齋). 경주 이씨 소판공(蘇判公) 이거명(李居明)의 24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이건(李建)이고, 아버지는 승사랑(承仕郞) 이연년(李延年)이고, 어머니는 김철손(金哲遜)의 딸 분성 김씨(盆城 金氏)이다. 이탁영(李擢英)[1541~1610]은 1541년(중종 36) 경상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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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경상도 의성현 출신의 이탁영이 작성한 일기. 임진왜란 당시 이탁영(李擢英)은 경상도 감영의 영리로 있으면서, 경상도 관찰사를 수행하고 있었다. 이탁영은 임진왜란 당시 도(道)의 행정을 담당함과 동시에 경상도 관찰사 김수(金睟)의 참모로 활동하기도 했다. 『정만록』은 전란 당시 이탁영 본인이 담당한 행정 업무와 직접 목격한 사건들을 기록한 일기인 것이다. 이탁영은 『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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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 운동가. 이태원(李兌遠)[1928~현재]은 1927년 의성군 단촌면에서 출신으로, 2012년 6월 현재 생존하고 있다. 대구 상업 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에 동교생 이상호(李相虎)·김상길(金相吉)·서상교(徐尙敎) 등이 앞서 조직했던 항일 학생 결사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42년 5월에 결성된 태극단은 조국 독립을 위한 비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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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대능(大能). 호는 경산(耕山). 고려 시대 영동정(領同正) 이전(李磚)의 후예이다. 아버지는 이장수(李章秀)이며 어머니는 문소 김씨(聞韶 金氏)이다. 이태직(李泰稙)[1878~1913]은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출신으로,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체결되어 국권이 강탈되자 이에 반대하고 일제를 규탄하는 「소회 진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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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영천. 학동(鶴洞) 이광준(李光俊)의 후예이다. 이태학(李泰鶴)[1890~1962]은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출신으로, 의성군 운산면에 있는 교회 목사로서 평양 신학교에 입학하기 위하여 가던 도중, 3월 초순 서울에서 일어난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그 후 대구로 가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도록 권유를 받고, 3월 7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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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의병.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형원(馨遠). 호는 죽포(竹浦). 동강(棟岡) 이희정(李希程)의 후예이다. 이필곤(李苾坤)[1864~1907]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오상동 출신이다. 을미의병 때 의병장 김상종이 의성에서 창의하자 이필곤은 주변 청장년들에게 통문을 돌려 의병을 모아 함께 김상종 의진에 참여하였다. 김상종 의진의 중군을 역임하기도 하였던 이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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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학(景學), 호는 학헌(學軒). 아버지는 농은(農隱) 이집필(李集弼)이고, 어머니는 강릉 최씨(江陵 崔氏)이다. 이하영(李夏榮)[1777~1846]은 형제간에 우애가 돈독하였다. 가학을 이으며, 운곡(雲谷) 이희발(李羲發), 우은 신면황(申冕璜)과 더불어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사(水淨寺)에서 공부하였다. 과거에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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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학술(李學述)[1892~1955]은 의성군 신평면 덕봉리에서 출신으로, 1919년 3월 25일 신평면 덕봉동에서 김수성(金守星)·손문원(孫文遠) 등과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이학술은 신평면 덕봉 교회의 집사로 3·1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주변의 쌍계 교회·대사동 교회·괴산동 교회 등에서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벌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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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송오(宋五). 호는 국은(菊隱). 아버지는 김덕기(金德基)이다. 단종 복위 운동으로 처형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후예로 대대로 충청북도 영동군에 살다가 아버지 대에 이르러 의성 기동(箕洞)[현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서제 2리]으로 이주해 왔다. 이형석(李炯石)[1848~?]은 영특한 자질을 타고 나서 11살 때부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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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문서(文瑞). 호는 옥은(玉隱). 아버지는 향리에서 학문으로 이름이 높았던 이종유(李鍾裕)로 알려져 있다. 이형우(李亨雨)[1847~1914]는 1847년(헌종 13)에 출생하였으며, 현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에 거주하였다.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효성이 지극했으며, 형제들 간에 우애가 깊었다고 한다. 능문선필(能文善筆)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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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 이북술(李北述)[1887~1970]은 이화실(李華實)·이호출(李浩出)이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부터 19일에 걸쳐 안평면 대사동 교회의 영수인 이종출(李鍾出)을 비롯한 교인들과 함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3월 15일 대사동 교회에서 일요일 낮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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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흔이(李欣伊)[1879~1940]는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교회에서 일요일 낮 예배를 마친 뒤, 영수 이종출을 비롯한 교인들이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기로 결의하자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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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비안현에 정착한 문신. 본관은 양성(陽城). 자는 경숙(敬叔). 아버지는 호조 참판(戶曹 參判) 이공(李拱), 어머니는 현령(縣令) 금이간(琴以間)의 딸 봉화 금씨(奉化 琴氏), 할아버지는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 이순지(李純之), 증조할아버지는 병조 판서(兵曹 判書) 이맹상(李孟常), 부인은 김석견(金碩堅)의 딸 김씨(金氏)[본관 미상], 후처는 사정(司正) 성신인(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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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우문(又文), 초명은 영발(英發), 호는 운곡(雲谷). 이수춘(李秀春)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덕방(李德枋), 아버지는 이의명(李宜明),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 尹氏)로 윤덕은(尹德殷)의 딸이고, 부인은 진성 이씨(眞城 李氏)로 이귀락(李龜洛)의 딸이다. 이 집안은 16세기 이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세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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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이보(伊甫), 호는 동강(桐岡). 이철손(李哲孫)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용양위 부호군(龍驤衛 副護軍) 이훈(李壎)이고 아버지는 직장(直長) 이한(李漢)이며, 어머니는 의성 김씨(義城 金氏) 교수(敎授) 김만경(金萬敬)의 딸이고, 부인은 아산 장씨(牙山 蔣氏) 장윤종(張胤宗)의 딸이다. 이희정(李希程)[153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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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11년 12월 31일 현재 의성군의 인구는 5만 8222명[한국인 5만 7744명, 외국인 478명]이며, 인구밀도는 약 49.5명/㎢로 나타났다. 의성군은 경상북도 13개 군 가운데 대구광역시에 인접한 칠곡군[12만 1945명]을 제외하고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의성군은 전국의 다른 농어촌 지역과 마찬가지로,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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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의성군은 경상북도 중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남쪽은 경상북도 군위군과 경상북도 구미시, 서쪽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쪽은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내륙 지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온의 연교차가 크다. 행정 구역은 의성읍·단촌면·점곡면·옥산면·사곡면·춘산면·가음면·금성면·봉양면·비안면·구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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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학자.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인백(仁伯), 호는 병촌(屛村). 유후갑(柳後甲)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성징이고, 아버지 유행(柳涬)이며, 어머니는 권명일(權命一)의 딸 안동 권씨이고, 부인은 김남응(金南應)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이다. 유태춘(柳泰春)[1729~1814]은 1764년(영조 40)에 안동부(安東府) 월전리(月田里)[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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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있는 인성 공업의 생산 공장 인성 공업은 1983년 6월에 인천광역시에서 설립되었으며, 인성 공업 금성 공장은 1996년 2월에 준공하여 플라스틱 사출 및 플라스틱 조립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인성 공업은 1983년 6월 8일에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에 설립되어 기계·자동차 중간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출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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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차(茶) 동호인 단체. 인수 차회는 의성군 안계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다도 단체로서 의성군으로부터 사회단체 보조금을 받고 있다. 전통 차(茶) 문화를 보급하여 잊혀져가는 우리의 차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즉 올바른 차 문화 예절 보급을 위한 연구, 조사, 개발, 교육을 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차 문화를 대중화 하고,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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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자중(子中), 호는 인암(忍庵). 아버지는 조계승(曺啓承)이다. 조병용(曺秉庸)[1836~1906] 1890년(고종 27) 2월 15일, 경무대(景武臺)에 행차한 왕세자가 관학(館學)의 유생들을 모아 놓고 응제(應製)를 행할 때 응시하여 직부전시(直赴殿試)의 특혜를 받았다. 이어 별시 문과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다. 18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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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자경(子卿), 호는 인재(忍齋). 참의(參議) 신원록(申元祿)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신흘(申仡)이고, 아버지는 참봉(參奉) 신적도(申適道)이며,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 尹氏) 첨정(僉正) 윤순조(尹淳祖)의 딸이고, 부인은 안동 권씨(安東 權氏) 권익창(權益昌)의 딸이다. 신채(申埰)[1610~1672]는 어린 시절부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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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일경. 호는 효학(孝鶴). 박세장(朴世章)의 세 아들 가운데 막내이다. 박윤(朴閏)[1684~1753]은 타고난 성품이 어질고 후덕하였을 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수려하였다. 그러한 바탕 위에 안으로 엄한 가정 교육을 받고, 밖으로는 훌륭한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바른 몸가짐으로 사물을 접하는데 있어 그 도리를 다했다. 어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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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금학리에 있는 산성 유적. 금학리 산성터 유적의 변천 과정은 조선 시대의 문헌 기록에 나타나는 자료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60여 년 전인 1530년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의성현 성곽조에는 기록이 없지만 고적조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 “황산성은 현의 동쪽 40리에 있는데 서쪽 석축의 길이가 45척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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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지역의 옛 지명. 열혜현(熱兮縣)은 니혜현(泥兮縣)이라고도 하는데, 757년(경덕왕 16) 12월에 일계현으로 개칭되면서 고창군(古昌郡)[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예속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고구현(高丘縣)과 함께 의성부(義城府)로 통합되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권34 지리지1 고창군조에는 “일계현(日谿縣)은 본래 열혜현(熱兮縣)[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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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일만(李一萬)[1903~1954]은 이종연(李鍾淵)이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의성군 비안면 쌍계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2일 쌍계 교회 목사 박영화(朴永和) 등이 주도한 쌍계동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12일 오전 비안 공립 보통 학교(比安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이 학교 뒷산에서 만세를 부르고 정오 무렵 마을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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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으로 이주해 온 함안 조씨(咸安 趙氏)의 입향조이자 학자.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일보(日輔), 호는 경모당(敬慕堂). 생육신인 어계(漁溪) 조려(趙旅)의 6세손이다. 할아버지는 대포 만호(大浦 萬戶)를 지냈으며, 병조 참판에 증직된 검암(劒巖) 조우(趙堣)이고, 아버지는 임진왜란 당시 영천(永川) 수복 전투에서 군공을 세워 훈련원 봉사 겸 별시위에 제수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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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에서 1945년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 시기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역사. 조선 총독부는 총무부·내무부·탁지부·농상공부의 행정 부처와 사법부를 두고, 지방은 도(道)·부(府)·군(郡)·면(面)의 행정 체계를 갖추었고, 총독은 일본 일왕에 직속되어 총리 대신을 거쳐 일왕에 상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일제의 식민지 정책은 사회적·경제적 수탈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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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해방에 이르기까지 의성 지역의 역사. 근대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행정 구역은 갑오개혁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개편되었다. 1895년 음력 윤 5월 1일에 과거의 현령을 군수로 고치고 경상북도 의성군과 비안군으로 개편하였으며, 안동 관찰부 관할이 되었다. 1896년 8월 4일에는 이를 고쳐 의성군과 비안군으로 개편하였다. 1906년 경상북도 상주군의 단밀면·단동면·단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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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에서 1945년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 시기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역사. 조선 총독부는 총무부·내무부·탁지부·농상공부의 행정 부처와 사법부를 두고, 지방은 도(道)·부(府)·군(郡)·면(面)의 행정 체계를 갖추었고, 총독은 일본 일왕에 직속되어 총리 대신을 거쳐 일왕에 상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일제의 식민지 정책은 사회적·경제적 수탈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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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풍천(豊川). 초명은 경우(景雨), 자는 상지(尙之), 호는 귀은(龜隱). 기자전(箕子殿) 참봉 임희겸(任熙謙)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한성부 우윤 임훈(任勳)이고, 아버지는 주부 임내중(任乃重)이며, 어머니는 증 승지 신흘(申仡)의 딸 아주 신씨(鵝洲 申氏)이다. 부인은 참봉(參奉) 박진경(朴晉慶)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임경윤(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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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풍천(豊川). 초명은 경우(景雨), 자는 상지(尙之), 호는 귀은(龜隱). 기자전(箕子殿) 참봉 임희겸(任熙謙)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한성부 우윤 임훈(任勳)이고, 아버지는 주부 임내중(任乃重)이며, 어머니는 증 승지 신흘(申仡)의 딸 아주 신씨(鵝洲 申氏)이다. 부인은 참봉(參奉) 박진경(朴晉慶)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임경윤(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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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었던 특수 지방 행정 구역. 부곡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의 "이른바 향·부곡 등의 잡소(雜所)는 모두 갖추어 기록하지 않는다"라고 내용으로, 삼국 시대부터 부곡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특수 행정 구역으로 존재하였던 부곡은 고려 중기 이후 그 성격이 변질되기 시작하여 조선 시대에 이르면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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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었던 특수 지방 행정 구역. 향(鄕)은 신라 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 존속하였던 특수한 지방 하급 행정 구역이다. 흔히 향·소(所)·부곡(部曲)으로 연명되면서 일반 군현제 영역과 구분하여 부곡제 영역이라고 부른다. 향의 주민은 소·부곡 주민과 함께 일반적인 양민과 다른 노비·천민과 유사한 특수한 열등 계급의 지위로 보기도 하지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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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었던 특수 지방 행정 구역. 소(所)는 수공업·광업·수산업 부문의 공물(貢物)을 생산하는 특수 행정 구역이었다. 소의 주민은 전문적인 물품 생산에 종사하는 공장(工匠)으로 신분적으로는 천민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고, 한편으로는 일반 촌락 가운데 자연적·사회적 입지 조건에 따라 특정 물품의 생산에 유리한 촌락을 국가에서 지정한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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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에서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이 조선을 침입하여 경상북도 의성군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임진왜란은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선조 31)까지 두 차례 걸쳐 조선을 침략한 일본과 조선·명(明)의 연합군이 벌인 전쟁이다. 1차 침입을 ‘임진왜란’, 2차 침입을 ‘정유재란(丁酉再亂)’이라고 하는데, 7년 간 두 차례에 걸친 침입을 통칭할 때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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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예천(醴泉). 임성무(林盛茂)[1673~1729]는 현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위중 2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위고 홀로 된 어머니를 모시는 데 정성을 다하였다. 가난한 살림에 끼니를 잇기도 어려웠으나 어머니만은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하도록 한시도 마음을 놓지 않았다. 밖에 나가 맛있는 음식을 보면 가지고 와서 어머니께 드리고,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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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여정(汝貞), 호는 모성당(暮醒堂). 한성부 우윤(漢城府 右尹) 임훈(任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주부(主簿) 임내중(任乃重)이고, 아버지는 임경윤(任景尹)이며, 어머니는 참봉(參奉) 박진경(朴晉慶)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부인은 한양 조씨(漢陽 趙氏) 조분(趙賁)의 딸이다. 임세장(任世章)[1637~1695]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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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비안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일어난 농민 항쟁. 임술민란(壬戌民亂)은 1862년 지배층의 수탈과 억압에 대한 저항과 불만으로 발생한 농민 항쟁이다. 경상도 단성(丹城)[현 진주 일대]에서 시작되어 경상도·전라도·충청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70여 개 고을에서 발생하였다. 의성 지역에는 비안현(比安縣)에서 농민 항쟁이 발발하였다. 현 경상북도 의성 지역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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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생산업. 우리나라 산림은 옛부터 연료를 채취하는 장소이며, 일반 서민들이 자유롭게 채취할 수 있었으나, 고려 말기 국정 혼란으로 인하여 권세가, 호족, 사찰 등에 의해 채취가 독점되면서 서민들의 입산 채취를 금지하였다. 그러나 조선이 건국되면서 고위 집권가들의 산림 채취의 독점을 금지하여 천민의 구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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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재호(林在虎)[1898~1961]는 1919년 3월 12일 비안 공립 보통학교 학생들과 의성군 쌍계동의 박영화 등이 주도한 독립 만세 운동의 소식을 듣고 동부동과 서부동의 김석근(金石根)·박홍섭(朴洪燮)·박후도(朴後度) 등의 청년들과 함께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만세 시위에 발맞추어 함께 궐기할 것을 다짐하고 먼저 시위에 사용할 태극기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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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에서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이 조선을 침입하여 경상북도 의성군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임진왜란은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선조 31)까지 두 차례 걸쳐 조선을 침략한 일본과 조선·명(明)의 연합군이 벌인 전쟁이다. 1차 침입을 ‘임진왜란’, 2차 침입을 ‘정유재란(丁酉再亂)’이라고 하는데, 7년 간 두 차례에 걸친 침입을 통칭할 때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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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4월 13일 부산포에 상륙한 왜구는 불과 열흘 남짓 만에 의성에 당도했다. 가히 파죽지세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왜구의 기세는 대단했다. 그도 그럴 것이 내전을 치루면서 다져진 전투 경험과 조총이라는 신무기를 갖춘 왜구 앞에 문치주의를 표방하며 오랜 평화기를 거친 조선은 상대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라의 위기 앞에 자신의 목숨까지도 초개와 같이 버릴 수 있는 것이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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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중징(重徵), 호는 강와(剛窩). 전적(典籍) 임세헌(任世憲)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임이원(任爾元)이고, 아버지는 임수국(任壽國)이며 어머니는 이비(李柲)의 딸 재령 이씨(載寧 李氏)이다. 부인은 김이표(金履標)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이다. 임필대(任必大)[1709~1771]는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구련리 일대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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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음관(蔭官). 고려 충숙왕(忠肅王) 때의 문신 서하부원군(西河府院君) 임자송(任子松)의 후손으로만 알려져 있다. 임희우(任希雨)[?~?]의 이력은 『조선환여승람』과 『의성승감』에 간략히 언급되어 있다. 이에 따르면 재주와 문무를 겸비하였고, 임진왜란 때 의성진(義城陣)의 찬획(贊劃)으로 활동하며 여러 책략을 제시했다고 한다. 또한 음직(蔭職)으로 벼슬이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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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암리는 자연 마을 입암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입암은 선바위라고 하는데 선비 권숭조가 마을 한복판 논들 가운데 커다란 바위 3개가 우뚝 솟아 있는 것을 보고 마을 이름을 지었다 한다. 국골[菊谷]은 1525년 김국진이라는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황산(黃山)은 1530년경 김상호라는 선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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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 선바위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옥산면 입암리 선바위 마을 북서쪽 350m 지점인 위천(渭川) 동쪽 자락에 위치한다. 선바위 마을 동쪽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구릉의 말단부에 고분군이 있다. 입암리 고분 떼 서쪽에는 위천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현재는 이 일대가 개간되면서 강 양안으로는 ‘전평들’과 ‘비덕들’이 펼쳐져 있다. 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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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떼. 입암리 선돌 떼는 옥산면사무소 앞에서 오른쪽 의성군, 안동시 길안면 방면으로 지방도 79호선을 따라 1.7㎞ 정도 가면 입암 1리 마을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그 옆으로 난 길을 따라 300m 이동하여 끝에서 다시 오른쪽을 100m 정도 가면 민가가 나오고 민가를 지나면 바로 옆에 위치한 논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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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떼. 입암리 선돌 떼는 옥산면사무소 앞에서 오른쪽 의성군, 안동시 길안면 방면으로 지방도 79호선을 따라 1.7㎞ 정도 가면 입암 1리 마을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그 옆으로 난 길을 따라 300m 이동하여 끝에서 다시 오른쪽을 100m 정도 가면 민가가 나오고 민가를 지나면 바로 옆에 위치한 논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