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덕암서원(德巖書院)은 성주군 월항면 유월3길 29-72[유월리 1291-2번지]에 있다.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와 안포리에 걸쳐 있는 검암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근처에는 서원 소류지가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덕천서원(德泉書院)은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840번지에 있다. 의성 김씨(義城金氏) 집성촌인 윤동 마을의 서쪽 끝자락에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문곡서원(汶谷書院)은 성주군 초전면 월곡2길 15[월곡리 601번지]에 있다. 홈실 뒷뫼 마을 중앙에 동향하여 자리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에 있는 16기의 비. 성주 역사 테마 공원 내 비석군은 원래 성주 읍내에 흩어져 있던 비석들을 현재의 장소로 옮겨온 것이다. 기공비(紀功碑), 선정비(善政碑) 등 16기가 모여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송희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565년에 세운 비. 송희규(宋希奎)[1494~1558]의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천장(天章), 호는 야계(倻溪)·야계산옹(倻溪山翁),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원래 시조 때부터 합천 야로(冶爐)를 중심으로 살았으나, 9세손 송구(宋構)[?~?]가 경상감사(慶尙監司)로 부임하면서 경상북도 성주군...
-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용정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염농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염농산(廉隴山)[1859~1947]의 초명은 경은(敬恩)이며 1913년 농산(隴山)으로 개명하였다. 기명은 앵무(鸚鵡)이며, 호로 농산(隴山)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염농산은 경상 감영(慶尙監營) 교방(敎坊)의 관기 출신으로 기예가 뛰어나 명기(名妓)로 이름을 떨쳤다. 대구기생조합, 달성권번의...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오암서원(鰲巖書院)은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남은리 374번지]에 있다. 성주군 수륜면과 고령군 경계 지점인 국도 제33호선 우측 산기슭 아래에 동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에 있던 조선 후기 서원. 유계서원(柳溪書院)에 배향(配享)되었던 정곤수(鄭崑壽)[1538~1602]와 박찬(朴澯)[1538~?], 이순(李淳)[1530~1606]은 성주군의 대표적인 유학자 정구(鄭逑)와 관련이 깊은 인물들이다. 정곤수는 정구의 둘째 형으로 본관은 청주(淸州), 초명은 규(逵), 자는 여인(汝仁), 호는 백곡(栢谷)·경음(慶陰)·조은(...
-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대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의롭게 죽은 이사룡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1900년에 세운 비. 이사룡(李士龍)[1612~1640]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임중(任中), 호는 괴정(槐亭)이다. 1640년(인조 18) 청나라가 명나라와의 전쟁을 위해 조선에 군사를 요청하였을 때 포수(砲手)로 징발되었다. 금주(錦州)의 전투에서 명나라의 은혜를 생각하여 탄환을 뺀...
-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에 있던 조선 후기 서원. 이양서원(伊陽書院)은 장봉한(張鳳翰)[1566~1644]과 장봉한의 아들 장이유(張以兪)[1598~1660]를 배향하였던 서원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활약하였던 장봉한과 아들 장이유가 성주군에 자리를 잡아 지금의 인동 장씨(仁同張氏) 집성촌을 이루었다. 장봉한이 임진왜란 당시 충의(忠義)로 칭송받았...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원조를 기리기 위해 1907년에 세운 비. 이원조(李源祚)[1792~1871]의 본관은 성산(星山), 초명은 영조(永祚)였으나 세자의 이름을 휘하여 고쳤다. 자는 주현(周賢), 호는 호우(毫宇)·응와(凝窩)이며, 시호는 정헌(定憲)이다. 1809년(순조 9)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을 두루 거쳐 정승의 반열에까지 이르렀다....
-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던 조선 전기 서원. 천곡서원(川谷書院)은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영봉산 기슭 옛 사원 터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