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현리에 있는 금속 스프링 제조업체.

[설립 목적]

삼솔 정공은 금형, 자동차, 기계 산업 분야에 대량으로 쓰이는 고품질·저가격의 금속 스프링을 국내 기술로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6년 3월에 삼익 스프링을 설립하였고, 1997년 2월에 제2-99호로 공장을 등록하였다. 1997년 3월에 삼솔 정공으로 상호 변경 및 법인 전환을 하였다. 2004년에 태국 총판을 설립하였고, 2005년에 삼솔 저팬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솔 정공은 설립 이후에 금형용 각 스프링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실험을 통해 스프링 제조 기술 발명 특허를 획득함과 동시에 대량 생산 공급 체제를 확립하여 금형, 자동차 기계 산업에 필요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금형용 스프링, 서스펜션 스프링, 산업용 스프링이며, 프레스·사출·금형용 스프링을 제조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1986년 3월에는 일반 코일 스프링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금형 스프링 개발도 착수하였다. 1997년 4월에 금형 스프링 생산을 시작하였고, 1998년부터 삼성, LG, 대우에 납품을 시작하였고, 홍콩·말레이시아·싱가포르·대만으로 수출을 시작하였다.

1996년에 특허 제96-011544호[발명 명칭은 단면 이장방형 상인 코일 스프링의 제조 방법]를 획득하였고, 1999년 7월에 상표 제045143호를 획득하였다. 2000년 7월에는 남양주 기술 혁신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2년 7월에는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고 자동차 서스펜션 개발도 완료하였다. 2004년 7월에는 경기도 유망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6년 11월에는 중소기업청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3월에는 국세청 성실 납세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2억 88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91억 4100만 원, 매출액은 53억 9400만 원, 근로자 수는 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