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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응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002062
한자 尹應元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기도 포천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이계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68년연표보기 - 윤응원 출생
출생지 윤응원 출생지 - 경상북도
거주|이주지 윤응원 이주지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가팔리
성격 의병
성별

[정의]

개항기 경기도 포천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활동 사항]

윤응원(尹應元)[1868~?]은 1868년 경상북도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기도 포천군 내소면 이가팔리[현 포천시 소흘읍 이가팔리]로 이주하였으며, 1909년 음력 4월 18일 강기동(姜基東)의 의병 부대에 가입한 이후 의병 운동을 전개하였다. 강기동은 헌병 보조원 출신으로 의병을 일으켜 주로 양주·포천을 중심으로 활약하였다. 특히 강기동은 1908년 이은찬(李殷瓚)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해 6월 격문을 띄워 병사를 모아 대일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맹서하였다. 그 뒤 1908년 10월 경기도 포천군을 근거지로 양주·가평 등지에서 1910년 2월까지 일본군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윤응원강기동 의병 부대와 함께 경기도 포천군 가산면 정교리, 외소면 허기, 내소면 초가리 등지에서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였다. 일제의 의병 탄압이 강화되자 1910년 4월경 수원 경찰서에 자수하였지만,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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