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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000884
한자 古日里寺址
이칭/별칭 고일리 사지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고일2리 116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김의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96년 9월연표보기 - 고일리 절터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발굴 조사 시작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98년 9월연표보기 - 고일리 절터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발굴 조사 종료
소재지 고일리 절터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고일 2리 116(N37°57′44.1″/E127°11′10.5″)지도보기
성격 절터
지정 면적 4,628.10㎡[1,400평]|3,636.36㎡[1,100평]

[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고일 2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위치]

고일리 절터포천시 신북면 고일리 116번지에 있다. 죽엽산 정상부 북서쪽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6년 9월부터 1998년 9월까지 단국대학교 사학과에서 포천시 신북면 고일 2리에 위치한 성석린 선생 묘(成石璘先生墓) 입구, 텃골과 방축골 사이 인삼 경작지 두 곳의 절터를 발굴 조사하였다. 성석린 선생 묘 입구에 위치한 절터는 약 4,628.10㎡[1,400평] 규모로 현재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다. 주변에서는 토기 및 기와, 분청사기 조각이 수습되고 있다. 동남향의 사찰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텃골과 방축골 사이의 절터는 전 지역이 인삼 밭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동서로 길쭉한 약 3,636.36㎡[1,100평] 규모로 남동 25°의 축선을 보이고 있다. 사역(寺域) 내에서는 기와, 자기, 토기 조각이 수습되고 있다. 절터 북쪽에 위치한 암벽 하단에서는 우물이 확인되었다.

규모는 75×55㎝의 크기에 깊이 80㎝로 상면에는 160×90×25㎝ 크기의 부식된 화강암 개석이 놓여 있다. 우물 전면에는 길이 80㎝, 너비 60㎝의e 배수로가 개설되어 있고, 주변에는 100×90×14㎝, 53×20×8㎝, 30×15×13㎝ 크기의 화강암 석재가 불규칙하게 놓여 있다.

[현황]

고일리 절터에 위치한 사찰의 명칭 및 연혁은 알 수 없다. 암반을 배경으로 3단의 석축을 구축하여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하였다. 상단부는 1칸 정도의 소규모 전각만 조성될 수 있는 면적이다. 주변에 기와, 자기, 토기 조각 등이 산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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