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서파 전투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000874
한자 西坡戰鬪址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산50-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영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서파 전투지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산50-1지도보기
성격 전투지

[정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에 있는 6·25 전쟁 당시 북한군에 맞서 전투를 행한 곳.

[개설]

서파 전투지(西坡戰鬪址)는 북한의 남침 당일 북한군 주력을 방어한 전투 현장이다. 1950년 6월 25일 국군 제9연대는 포천 일대에서 북한군 제3사단 예하 부대의 남침을 받았다. 북한군 전차 부대가 아군의 주저항선 방어 지대 중앙을 통과하자 제9연대 장병들은 후속하는 적 도보 부대만은 격퇴할 것을 다짐하며 진지를 고수하고자 하였다.

제1대대는 천주산 동쪽으로 우회하여 서파 지역으로 철수하여 급편 방어 진지를 편성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대대는 앞을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폭우가 쏟아질 때인 오후 5시 지현리~명덕리~서파로 이동하였다. 그러나 북한군은 아군 진지에 포격을 집중하면서 공격을 재개하였다. 대대는 전차를 동반한 공격을 받고 적을 저지하고자 하였으나, 열세한 전력으로는 병력의 희생만 가중될 뿐이었다.

대대장은 현지에서 철수하여 광릉으로 집결하라는 철수 명령을 하달하였다. 인접한 제3대대와는 통신이 두절되어 끝내 연락을 취하지 못한 채 철수하게 되었다. 대대는 포천시 내촌면 내리 서쪽 팔야리 부근을 거쳐 다음 날 현 국립 수목원인 광릉으로 철수하였다. 이렇듯 제9연대는 포천에서 북한군 제3사단 및 제105전차여단과 교전 끝에 중과부적으로 분산되어 전투력을 거의 상실하고 제1대대만이 겨우 태릉 일대로 집결하였다.

[위치]

서파 전투지는 도로 공사로 원형이 완전히 변형되어 당시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주소지는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산50-1번지이다.

[현황]

서파 전투지는 전쟁 당시의 원형이 변형되어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6·25 전쟁 초기 방어 전투 가운데 대표적인 전투지 중 하나이므로 전쟁 사적지로서의 가치가 크다고 판단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