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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방어 벙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000842
한자 抱川防禦-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4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진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1948년연표보기 - 포천 방어 벙커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2013년 12월 20일연표보기 - 포천 방어벙커 국가등록문화재 제578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포천 방어벙커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현 소재지 포천 방어 벙커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45지도보기
성격 진지
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있는 1948년 6·25 전쟁 당시 38도선 부근에 설치한 진지.

[개설]

포천 방어 벙커는 남과 북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던 1948년에 북한군의 침공을 방어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당시 38도선 부근에 설치한 4개의 진지를 설치하여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었다.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6·25 전쟁 후 4개의 진지 중 3개소는 훼손되었고 포천 방어 벙커만 유일하게 남아 있다.

[건립 경위]

포천 방어 벙커는 1948년 38도선 부근에 북한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하여 구축하였다.

[위치]

포천 방어 벙커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4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포천 방어 벙커 앞에 6·25 전쟁 전적지임을 알리는 글이 안내판에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기재되어 있다. 2013년 12월 20일 국가등록문화재 제57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6·25 전쟁 전에 남과 북이 각각 단독 정부를 세우고 서로 날카롭게 대치하고 있던 상황을 보여 주는 전적 기념물이다. 이후 북한의 남침으로 6·25 전쟁이 발발하여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전쟁의 참상을 잘 보여 주는 곳이다.

[참고문헌]
  • 지역 정보 포털 원클릭(http://www.onecli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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