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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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읍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북부에 위치한다. 포천군청이 옮겨 가기 전까지 군청 소재지여서 구읍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군내면의 서변리·동변리·직두리 각 일부를 병합해 구읍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시켜 관할하게 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군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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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구읍리 유물 산포지(舊邑里遺物散布址)는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지방도 325호선과 128호선이 접하는 청성산 아래 경작지에 있다. 경작지는 남향의 완만한 비탈을 이루고 있다. 구읍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다수의 기와 및 백자 조각이 수습되고 있다. 구읍리 유물 산포지의 규모는 55×25m이고, 현재는 경작지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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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반월산성에서 발견된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유적. 반월산성(半月山城)은 해발 284.5m의 청성산(靑城山)에 축조된 반월형의 테뫼식 산성으로 전체 둘레는 1,080m이다. 전체적인 형상이 반달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반월산성이라고 불리는데, 포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에 있는 산성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1995년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반월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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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역사·문화·생물학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어 보호 대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포천 지역의 나무. 보호수는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오래된 나무[老木], 큰 나무[巨木], 희귀한 나무[稀貴木]로서 「산림 보호법」[법률 제11351호, 2012년 2월 22월 일부 개정] 제13조에 따라 경기도가 맡아하고 포천시가 관리를 한다. 이 나무들은 대개 수령이 많은 정자나무, 당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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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서 열리는 비상설 재래시장. 1980년대 이전부터 포천 5일장은 주민들이 모여 생활용품을 구입하거나 생산품을 판매하던 곳이다. 이후 시대가 변하면서 외지 상인이나 전용 상인이 등장하여 주민들에게 물건을 파는 무건물 상가형 시장으로 변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읍장은 본래 포천시 신읍동 인근에서 열리는 5일장이었다. 그런데 이 장터는 시내 중심가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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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포천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개관. 포천 지역은 한탄강을 따라 서북 지역 또는 한강 하류 지역과 연결되고, 추가령 지구대를 따라 동북쪽으로 주민의 이동로가 펼쳐져 있다. 사방으로 교차적인 위치에 있어서 문화적인 교류가 많았다는 것이 선사 시대의 문화상에서도 관찰되고 있다. 포천의 선사 문화는 한강의 상류 지역과 서해의 도서 지역, 동해안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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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서 내촌면 신팔리까지 연결되는 국가 지원 지방도. 지방도 56호선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에서 강원도 인제시 북면 용대리까지 연결되는 국가 지원 지방도로서, 양주시에서 포천시를 경유해 철원군으로 나간다. 포천시의 동교동·소흘읍·군내면·화현면·내촌면을 지나면서 관내 동서 지역을 연결한다. 포천시 통과 구간의 총 연장은 24.31㎞이며, 포장률은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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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담당 기관. 포천 우체국은 경기도 포천 지역의 우편·체신·금융 관련 사업과 업무를 광범위하게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5년 8월 10일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 포천 임시 우체소가 설립되었으며, 1906년 12월 1일 신읍리 43번지로 청사를 이전하였다. 1920년 3월 16일 포천 우체국으로 개칭되었고, 1971년 12월 1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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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정기적으로 서는 오일장. 축제의 전통적 개념은 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의(祭儀)적 성격과 놀이로서의 유희(遊戱)적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는 문화 활동이다. 현재의 지역 축제는 축(祝)과 제(際)의 두 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으나, 사회 변동에 의해서 오늘날에는 종교적 신성성이 거의 퇴색하고 유희성을 강하게 지니고 있다. 그래서 제(際)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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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 있는 고려 후기에 창건된 향교. 포천 향교는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반월산[청성산]의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포천 향교는 고려 후기인 1173년(명종 3)에 창건되어 1591년(선조 24)까지 약 419년간 유지해 오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2년 뒤인 1594년에 중건하여 계속 보존 관리되어 왔다. 이후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