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양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쪽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마을에 개암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개암골, 가양굴, 갱이, 가양동 등으로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남면 가양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평군 남면 풍패동 전역과 포천군 외북면 삼성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양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성당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삼성당(三星堂)이란 당집이 있어서 ‘삼성당’ 또는 ‘삼성당리’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외북면 삼성당리 일부를 신북면 삼성당리로 편성하고, 외북면 삼성당리 일부는 창수면 가양리에 편입시켰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 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창수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7개[추동리·가양리·고소성리·신흥리·주원리·오가리·운산리]와 행정리 22개, 42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 서북단에 위치한다. 창수(蒼水)란 영평천의 푸르고 맑은 물이 창옥병(蒼玉屛)을 연안으로 흐르기 때문에 창옥병에서 ‘창’, 금수정(金水亭)에서 ‘수’를 각기 차용하여 창수면이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