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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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포천시가 관할하는 11개 면 중 최북단에 위치한 행정 구역으로서, 법정리 6개[중리·초과리·냉정리·삼율리·탄동리·사정리]와 행정리 11개를 관할하고 있다. 관인면은 신라 말 궁예가 철원에 도읍을 정했을 때 그의 세력 하에 들어갔다. 그런데 궁예의 학정을 못 이긴 어진 관리들이 관직을 버리고 성 밖의 이 지역에서 모여 살았다고 하여 관인면(官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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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냉정리는 관인면이 관할하는 법정리 6개 가운데 하나다. 8·15 해방과 더불어 냉정리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전쟁 때 수복되었다. 마을에 찬 우물이 있다고 하여 찬우물 또는 냉정(冷井)이라 하였다. 냉정리는 본래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 연천군에 편입되어, 1912년 행정 구역은 연천군 관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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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경기도 포천시는 예부터 동북 지방[함경도]으로 통하는 대로였다. 또한 조선 태조 이성계의 발상지인 동북 지방의 대통로이기도 하여 이성계가 함흥을 왕래할 때 얽혀진 여러 가지 일화가 포천시 곳곳에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2012년 현재 경기도 포천시에는 총 603.10㎞의 도로가 건설되어 포천시의 혈관과 같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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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정리는 관인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활터가 있어서 ‘활터’라고 불리다가 사정(射亭)이라고 불렀다. 조선 시대에 군사를 훈련시키는 훈련장이 있어, 매일 군사들이 땀을 흘리며 훈련에 열중했다고 하나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연천군 관인면 중리·탄동리 각 일부와 영평군 북면 월경리를 합쳐 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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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탄동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숯골 마을은 2005년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가 지정한 정보화 마을로,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숯골 마을이 위치한 탄동리는 본래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 지역으로, 숯골 또는 탄동이라 하였다. 숯골 마을이 위치한 관인면은 삼국 시대 초 백제의 영역에 속하였다가 396년(광개토대왕 6) 고구려 영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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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과리는 관인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철원의 남창(南倉)이 있었다고 하여 남창말 또는 남창, 초과라 하였다. 1895년(고종 32) 연천군에 편입되었으며, 1912년 행정 구역은 연천군 관인면 초과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탄동리 일부와 초과리, 이과리, 삼과리를 모두 합병하여 초과리라 이름하였다. 1945년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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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탄동리는 관인면이 관할하는 법정리 6개 중 하나이다. 예로부터 이 지역에 숯가마가 많아서 숯골 또는 탄동(炭洞)이라 불렀다. 본래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에 속했다가 1895년(고종 32)에 연천군에 편입되었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연천군 관인면 탄동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탄동리를 분할하여 초과리와 사정리에 일부씩 넘겨주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