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월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산마루터기에 형성된 마을인 갈월은 땅이 비옥하여 칡넝쿨이 무성하게 우겨져 그 사이로 비치는 달빛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여 티울, 칠월, 치월이라고 하였는데, 한자 표기 과정에서 칡 갈(葛)자를 써서 갈월이 되었다. 본래 양주군 관할이었다가 1895년 포천군에 편입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동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금동과 지동 사이 능선이 거문고처럼 생겨서 거문골 또는 금동으로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동리와 지동리를 병합하여 금동리라 하고 산내면과 청송면을 병합한 청산면에 편입시켜 관할하게 하였다. 1983년 신북면으로 편입하였으며, 2003년 10월 19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둔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서단에 있다. 둔덕에 있는 마을이라 덕둔이라 불렀다. 본래 양주군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포천군에 편입되었으며,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산내면 덕둔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산내면과 청송면을 합병하고 청산면이라 하였는데, 이때 사정리를 합병하여 덕둔리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