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에서 활동하는 증산교 계열의 신종교. 대순 진리회는 본명이 조철제(趙哲濟)인 조정산(趙鼎山) 도주가 만주 봉천에서 강증산(姜甑山) 상제로부터 종통 계승의 계시를 받은 데서 출발하여, 후에 그 종통을 이어 받은 박한경(朴漢慶) 도전(道典)으로 계승된 증산교 계열의 교단이다. 즉 우리나라에서 태동하여 성장하고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신종교이다....
경기도 포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신앙인들의 조직적 활동. 경기도 포천시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의정부시 등과 인접하여 외지인 및 외래문화의 유입과 수용이 활발한 곳이다. 따라서 지역 주민보다 주로 다른 지역 사람이 종교 단체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아직도 마을마다 산신제를 지내는 등 전통적인 문화나 관습의 영향력이 강한 편이다. 1. 소흘읍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