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신북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12개[가채리·신평리·심곡리·고일리·삼성당리·삼정리·기지리·만세교리·계류리·갈월리·덕둔리·금동리]와 행정리 30개를 관할하고 있다. 면 소재지는 기지리이다. 내북면과 외북면의 북(北)자를 따서 새로 만든 면이라고 하여 신북면이 되었다고 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북면과 외북면...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조성 예정인 산업 단지. 장자 일반 산업 단지는 포천시가 신평 3리 지역에 산재한 무허가 폐수 배출 업소들을 양성화 및 정비하여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한센인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하여 2011년 3월에 착공하였으나 개발 과정에 대한 견해 차이로 조성 공사가 지연되어 왔다. 2012년 12월 경기도는 지방 산업 단지 계획 심의 위원회에서 공사...
경기도 포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권력, 즉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경기도 포천시 지역은 삼국 시대에는 고구려에 속하여 마홀군(馬忽郡)으로 불렸으며, 일명 명지(命旨)라 하기도 하였다. 통일 신라 시대 이후에는 견성군(堅城郡)으로 불리다가 757년(경덕왕 16)에 청성군(靑城郡)으로 바뀌었다. 940년(태조 23)에 포주(抱州)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