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있는 포천 성당 관할의 공소. 신평 공소는 포천 성당 관할의 공소이다. 포천 성당은 여러 개의 공소를 관할하였는데 1950년 6·25 전쟁으로 파괴되거나 옹기촌이 폐쇄되면서 자연 소멸되었다. 나머지 공소들은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1972년 신평 공소가 신평 3리 나환자촌에 새롭게 설립되었다. 1972년 6월 처음으로 영세자 5명과 가족들이 모여 공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조성 예정인 산업 단지. 장자 일반 산업 단지는 포천시가 신평 3리 지역에 산재한 무허가 폐수 배출 업소들을 양성화 및 정비하여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한센인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하여 2011년 3월에 착공하였으나 개발 과정에 대한 견해 차이로 조성 공사가 지연되어 왔다. 2012년 12월 경기도는 지방 산업 단지 계획 심의 위원회에서 공사...
경기도 포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경기도 포천지역에 천주교를 전파한 인물은 홍교만[1738~1801]이다. 한양에 살다가 포천으로 이주한 홍교만은 경기도 양근에 사는 고종 사촌 권일신(權日身)[?~1791] 집을 드나들다 천주교 신앙을 알게 되었다. 권일신은 1782년(정조 6) 이벽(李蘗)[1754~1786]의 권유로 천주교에 입교했고, 청나라에서 영세를 받고...